치마가 짧아도, 밤늦게 다녀도, 범죄는 저지르면 안되는겁니다. 피해자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왜 범죄자들한테 이입하는건지 모르겠네... 왜 범죄자들때문에 여성의 자유를 억압하세요?; 범죄자들의 자유를 억압할 생각을 하세요. 제발좀.. 늦은밤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피곤함이라.... 진짜 속편한 소리 하시네... 남성과 여성의 성범죄율이 50:50이여도 그게 피곤함으로 다가올까요?
메갈여자 성범죄 비율이라는건 피해자도 가해자도 성별의 대비가 50:50인 실질적인 통계상황을 얘기하는거지 남성이 여성을 제압한다는 변수랑은 관계가 없어요. 여성도 도구를 이용하든, 작고 연약한 남성을 겁탈하는 등 어떻게든 통계적으로 50:50인 상황 그 자체를 말하는거죠. 걱정인거는 알지만, 그로인해 여성의 옷을 입을 자유가 억압되고 스스로 돌아다니는 자유를 억압하게 되면 문제가 있는거죠. 차를 조심하라는게 어떠한 자유를 억압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모든 남성들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모든 남성들이 그렇지 안다는건 전부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위 발언은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의 죽음보다 당신의 성별을 모욕했다는 것을 더 우위에 둔다는 소리인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한번은 인적 드문 지하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누군가 조심스럽게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어요. 허겁지겁 필통을 열어 뾰족한 샤프를 한손에 꼭 쥐었죠. 심호흡을 하고 아주 천천히 문을 열었고,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는 있는 힘을 다해 뛰어나왔어요. 저는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화장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이런 경계가 그렇게 불쾌하신가요?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하고, 밤길에 남자랑 같이 걷게 되도 아무 걱정 없이 갈 수 있는 세상을 간절히 바라는건 바로 여자들이에요. 그러니 여자들이 남자들을 무서워해서 불쾌하다는 배려심 없는 말은 그만 해주세요. 마치 여혐 범죄가 없는 세상에서 여자들 혼자 소설이라도 써낸 것처럼 취급하는 것도요. 남자가 여자에게 미안해야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불쾌해할 이유는 더더욱 없으니까요.
호랑이 비행기의 특수성을 생각해봐 하늘에서 사건이 일어나면 대응을 아예 못하거나 대응력이 현저히 떨어지지 사람이 뭐때문에 더 많이 죽고의 문제가 아니야 잘못된 예를 든것에 대해 말한것이 왜 화살을 그쪽으로 돌렸다고 생각하는거야? 내가 의심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했니? 의심하고 싶으면 의심을해 시위를 하고 싶으면해 이런 일이 다시는 안일어나겠니? 세상사람들은 정말 다양한데 그 다양함에 쓰레기들도 포함되어있단다 여자아이 끔찍하게 죽은 거 알지? 여자들도 의심에 포함시켜야 하지 않겠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말야
호랑이 내가 언제 경계하는 것을 여자때문이라고 돌렸지? 너는 여자가 아니라 야만인이야 너가 말한대로 여자가 약자지 다시말하면 아이는 진짜 약자지? 아이입장에서는 모두를 경계해야하는 거 아니야? 그렇다면 애키우는 부모나 가족 애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여자 또한 경계를 해야하는 거지 너가 스스로 너를 약자로 여긴다면 그렇게해 그리고 사람들을 경계를 하라고 누가 말리니? 논리있는 주장을 하라는 거지 알겠니? 그리고 너는 여자들 안전을 위해서 여기서 글쓰는 거 밖에 더 뭘하겠니? 강자를 억제하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데 너의 논리가 더 웃기지 여자기득권 강자가 너가 여자라고 봐주겠니? 남자라고 봐줄까?
남자들을 무서워해서 불쾌하단거에 배려가 없다는 말은 좀 그래요. 여성들이 인적없는 밤길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남성을 만난다면 무섭겠죠. 충분히 이해하죠. 저도 경험한 적 있는데 엘리베이터서 경계받고 그냥 가는 길에 뛰어 도망가던 여성분 넘어질라... 내가 무서웠나보다 이해하지만 찝찝한 그런게 있어요. 그걸 불쾌하다고 말하면 그럴수도 있으려나 그냥 썩 유쾌하진않아서... 배려가 없는게아니라 그냥 사실 그대로의 느낌이랄까? 공원서 아기가 있어서 봤는데 아기가 울거나 경기를 일으킨다 생각해보세요. 모르는 사람이 귀엽다고 얼굴 내밀고봐서 무서웠나 놀랬구나 싶으면서도 이해하지만 찝찝하지않을까요..... 불쾌하단건 도망가거나 경계한 여성이 불쾌하다기보다 그냥 내가 느낀 기분이 그랬다는 사실을 좀 세게 말한표현인거 같군요
늦은 밤에 다니던 치마가 짧던 피해자가 아니라 백퍼 가해자 잘못이죠. 남자는 성욕 제어가 안되고 그러니 여자들이 조심해라 라는 말이잖아요 결국. 그래놓고 남자들을 조심하니 남자가 다 그러는 줄 아냐고 기분 나빠하고. 생판 남녀가 서로 알몸으로 있어도 손댈 권리는 그 누구에도 없음. 절대로.
ᄋ ᄋ 제 말을 이해 못하셨는 듯하네요. 피해자가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는 말은 결국 피해자 잘못도 들어간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만. 성범죄자들이 논리가 통하지 않고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 결국 여자들이 조심해야지. 여자들이 밤 늦게 혼자 다니면 안되지. 야하게 입지 말아라. 결국 님 말씀은 이거잖아요. 피해자인 여자들이 아니라 가해진 남자들에게 성범죄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 네들이 조심해라 라고 하는 건 들어본적도 없어서요. 피해자만 억압한다는 거죠. 그리고 다른 댓에서도 적었는데 정작 여자들이 조심하고 피하고 그러면 남자들은 '뭐야 왜 날 범죄자 취급해' '남자들에게 범죄자 프레임 뒤집어 쓰지마라' 이렇게 나옵니다. 동영상에서도 보이시잖아요. 네가 예민한거다 라면서요. 본인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기분 나빠하는 겁니다.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주의를 해야하는 건 가해자인 남자들이 아닌가요.
내가 보기엔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여성들에게 마음속깊은자리에 꾹꾹누르면서 참아왔던 감정이 (와..나에게도 저런일이 일어나지않는다는법 없다)라는 인식을 깊히 깨우치게 해준것같다.. 쉽게말하면 살인사건은 해년마다 뉴스에 다 안나올뿐이지 수십건이다 근데 강남역 살인사건 같은경우 서로 일면식도없는 남녀사이에서 남자가 아무죄도없는 여자를 아무 이유없이 잔인하게 죽였다..그것도 여리고 어린여자를.. 도대체 왜?.. 여자라서? 여기서 우리는 주목해야된다..사건당일 사건현장 감시카메라를보면 살인사건이 일어난 그 화장실에 피해자여성만 간게 아니였다..무려 남녀포함 20명 가까이되는 사람들이 다녀갔다 그런데 왜 하필 여자를 죽였을까?.. 일반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햇을때는 여자가 약하고 만만하니까 범행대상이 되겠지라고 보통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그런데, 여성들의 10명중에 절반이상은 여자혐오라서 죽였다고 인지하고있다.. 결론은 남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인지하는 여성들을 이해해줘야한다.. 왜냐?..남자가 여자보다 신체적으로도 강하고 힘도 훨씬 쌔다는건 이세상사람들은 다아는사실이다.. 쉽게생각하면 커플이 길가다가 깡패를만낫는데 남자가 여자를 뒤에 세우지 여자가 남자를 뒤에세우지는 않는다.. 결국 남자가 여자를 지켜주는건 당연한 이치이다..그런데 이번사건도 범인이 약한여성상대를 범행상대로 했다는거에서 여성들입장에서는 여자라서 약하니까..만만하니까..라는 생각이 여성혐오와 같은 생각과 교차하는것이다.. 결국 여성들이 여자혐오같은 인지를 함으로서 남자들을 더 경계하게되고 남자라는 존재를 두려워 할 수밖에없게 되는것이다..그것을 우리 남자들은 이해해주고 여자들이 안심할수있게되는 날까지 노력한다면 더욱더 아름다운세상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해본다.. 구지..여자가 밤늦게 안다니면되자나? 짧은치마 안입으면되자나? 이쁘게 안꾸미고 다니면되자나? 지들이 그래놓고 당해놓고 왜 여자혐오한다그래? 라고 딴지를 걸 필요가없다는것이다.. 여자라는 존재는 당연히 꾸미고싶고 최대한 이쁘게 다니고 싶은건 본능이자 당연한거다.. 그런 여성들의 권리를 우리 남자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없다는것이다.. 이글을 읽으면 여자편든다고 생각하는 남성분들이 분명 있을것이다..하지만 나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강남역 사건을 통한 사회적 남녀혼란에대산 생각을 적어본것이다..오해하지 마시길..
아직도 모든 남자 싸잡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남자들이 있네요. 그거 해석하면 남자라는 이유로 싸잡혀서 자기 기분 나쁘다는 말이잖아요? 여자들은 이제 너무 지겨워서 듣기 짜증나는 그 말은 이제 그만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싸잡히기 싫으면 남자들 스스로가 여혐하는 남자를 말리고 제지하고 그런 남자에게 항의하세요. 2017년인데도 이걸 가르쳐줘야 아나;;;
김치척살반 어디서 성평등지수 10위라고 배운건지 모르겠네 유엔 기준인가? UNDP기준이면 그게 잘 못 계산된 걸 좀 인지했으면 좋겠네. UNDP에서는 다섯가지 기준을 사용하는데 1. 출산중 사망률 2. 청소년 출산율 3.여성의원 비율 4.중등교육 이수자 5.경제 참가율 임. 임금 격차, 직종차이 같은 것들도 포함하지않은 이 지표는 후진국은 아닌 우리나라가 낮을 수가 힘든 기준으로 측정되어 있다. UNDP 기준말고 세계경제 포럼WEF에서 성평등 지수가 136개국에서 우리나라가 111했다는 거 참고했으면 좋겠네. 군대 가라는 말은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군대가 좆같은니 좆같은거 공유하자는 심보로 밖에 안보이는데 여자도 군대 가야된다는 억지 주장은 실현될 일로 보이지가 않으니 차라리 그 시간에 월급 올려달라고 찡징대는게 효율적이다. 여자들이 군대 보내 달래도 우린 아무힘도 없어서 들어주지도 않고 정치하는 남자들은 군대에 여자를 포함시킬 생각이 없을테니까.
밤늦게 조심해라 술 적당히 먹어라는 남녀동일해요. 남자도 살인하는 살인마나 강도짓 하는 분들 많구요. 체격이 보통이나 약한 분들이 노리기 쉽죠. 요즘은 약물도 이용해서 남자도 대상에 제외되는건 아니라 조심해야해요. 특히 술같은 인사불성이요. 뉴스나 기사만 찾아봐도 택시나 약물이용으로 저지른 범죄에는 남녀가리지 않구요. 약물이용으로 하는거라 건강한 남녀를 더 선호하는거 같더라구요. 의상에 관한 문제는 터치 안함이 맞구요. 하지만 모든 남자를 범죄자처럼 의심하면 기분 나쁘죠. 약물이용 등 범죄저지르는 할머니분들 이야기가 많이 돌고 실재로도 있잖아요. 모든 할머니를 범죄자로 바라보시고 안도와주면 좋아할까요? 착한 남성분들이 여성분들 도와준 경우 갑자기 성추행범이라고 역으로 협박하는 경우도 요즘은 많고 다른 사람이 성추행 했는데 오해해서 공공장소에서 애꿎은 분 대놓고 꼽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피해때문에 모든 남자를 그렇게 보는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에 대상, 꽃뱀 등으로 보지 않잖아요
의상은 정말 자유이구요. 아빠랑 오빠가 어떤식으로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걱정에 의한 조언정도라면 좀 생각하는게 좋죠. 범죄자의 취향은 모르겠지만. 그냥 단순 살인마로 약한사람을 노리거나 아무나 노리는 묻지마 살인도 있잖아요. 하지만 성폭행을 노리는 분들은 그분들 성적흥분을 하는 요소를 갖춘 사람을 고를테니까요. 그 사람들을 저희가 이미 사건 다 터지고 막는건 늦잖아요. 열심히 방범대 순찰하고 cctv를 설치하지만 또 그런거 피해서 하는게 범인들이구 그런게 취약한 동네나 술집 주변 골목을 노리잖아요. 본인들이 당할 위험이 있으시니 방어할 수단으로 호신술이나 호신용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피해자만 무언가를 갖추라고 하는게 아니라 재난방지, 대처요령처럼 범죄에 대한 방지, 대처요령 중 하나인거에요. 사회적인 방어대책과 동시에 개인의방어대책도 있어야 그런 위험성도 줄고 위험이 와도 피할 수 있죠
@나무 밤길을 조심해야한다고 하는 이유부터 생각해보는게 좋겠네요!!ㅎ 아무리 어두운 밤길을 걸어도 아무런 일도 안일어날거라는 확신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범죄확률이 높은 밤길을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사람들한테 조심하라고 하는것 보단 밤길을 걷고 있는 사람을 노리고 공격하려는 사람들한테 하지말라고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ㅋㅋㅋㅋ
트위터를 비롯해서 이런 페미니스트 현상을 지지하거나 성차별적 발언 등을 지양하고 소신발언하는 사람들의 말에 하나같이 남자들은 메갈이냐고 도저히 이해안된다는 댓글을 너무 봐서 진짜 우리나라 미래 발전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함 그리고 생리컵 기사댓글 너무 충격적이었음 여자를 아직도 부속품, 물건 등으로만 생각한다던가 성욕의 대상으로만 바라본다는게 너무 수치스러움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인가싶어서
양성평등을 지양하면 모두가 페미니스트죠 다만 일부 무늬만 페미니스트인 인간들이 판을 치는 경우도 있죠 트위터만 봐도 올바른 페미니스트도 있는 반면 여성우월주의 남성혐오 발언하는 글 올리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글을 안올려도 그런글에 동조해 리트윗하는 자칭페미니스트 등등 그들로 인해 페미니즘과 트위터에 이미지가 안좋아진 경우도 있죠 페미니즘을 메갈로 보는 빡대가리들은 걍 병신들이죠 사실상 여권신장운동에 더 힘을 기울이고 맞서 싸우는 글의 화제성과 그 글에 초점을 두는 사람보단 혐오에 혐오로 맞서는 글에 화제성이나 동조하고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경우도 있고요 sns같은데서 글 쓰는 남녀 모두 혐오보단 올바른 페미니즘을 메갈이라고 무식하게 단정짓는거보단 페미니즘에 정의를 확실히 알아가야 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우리 나라에 미래발전이 없는건 여성을 얕보고 혐오하고 페미니즘자체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과 페미니즘을 올바르게 전파하기보단 왜곡된 모습으로 비추게 하는 사람들에게 큰 책임이 있져
레이디문제인 페미니즘은 인간이 만든거기 때문에 완벽할수 없어요. 여성우월주의 남성혐오가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엄연히 래디컬 페미니즘입니다. 물론 래디컬 페미니즘이 너무 과격하다는 비판은 받지만요. 레문님 말씀대로 왜곡해 전파하는 사람에게 큰 문제가 있죠... 제발 양성평등 교육좀 했으면 좋겠네요
한밤중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길을 걸어가고있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를 배려해주는게 피곤할뿐이라니 ㅜㅜ 부럽다 나도 한밤중에 이성과 걷는게 피곤해봤으면 좋겠다... 여자들은 그런 상황에서는 항상 신경 곤두세우고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서 빨리 걸어가는데 ㅎㅎ 택시를 타던 공중화장실을 가던 골목길을 지나던 매번 목숨과 관련된 공포를 느끼는 여자들의 기분을 이해하지못하는 남자들이 넘 부럽부럽^^!
HeeJo Koo 개로 비교하니까 개로 설명해드릴게요 님. 수많은 개들이 사람을 물고 죽이고 다닌다는 소식이 매일 들려옵니다. 통계상으로도 사람에게 살인당하는 것보다 개한테 물려죽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 상황인데도 님은 개한테 한번도 안물려봤으니 개가 두렵지않으시겠군요. 그런데 개한테 물려죽는 피해자가 많은 이 상황에 어떻게 미친개 안미친개 구분해서 피해다니죠?ㅠㅠ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욧~~^^! 근데 '나도 길가다가 개한테 물리면 어쩌지?' 하며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왜 정신병자로 보시나요?? 님 혹시 공감능력 부족? 싸이코패쓰??ㅜㅜ 비꼬는거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 제가 물어본거 다 대답해주셔요~~♥
HeeJo Koo 1.개가 사람을 물어죽였단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길을 다니다가 개를 보아도 두렵지는 않을지? 2.개가 사람을 죽여죽였단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미친개 안미친개를 구별해서 피해다닐 방법이 있는지? 3.남자가 여자를.. 앗 아니, 개가 사람을 죽였단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개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왜 정신병자로 보는지? 4.혹시 공감능력부족이나 싸이코패쓰 진단을 받아본적이 있는지?
사립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고등학생인데요 저희 학교 나이많은 선생님께서 인천에 뭐학교 논술채점도 다니시고 지식도 많으신 분인데 수업시간에 강남살인사건은 여자가 그 늦은시간에 밖에 있는것이 잘못이라고 너네도 야자늦게까지 하지말래요 진짜 존나어이없었어요 여자는 밖에 나갈 권리도 없나요 고등학생이 공부는 무조건 집에서해야하나요? 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밤에 두려움에 떨어야하죠 그냥 너무 소름끼치고 싫었어요 내가 그런선생님 밑에서 자소서확인받으면서 비위맞춰야한다는것도 구역질나고 그런 사람이 대학교에서 대우받는 것도 짜증나네요
강남역 살인 사건이 왜 아직도 여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여성 아닌 약자여도 죽였을거야 라니.. 그 늦은 시간에 강남에 술집 화장실에 숨어잇엇는데 여성말고 약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도데체 얼마나 된다는거지...? 10시넘는 시각에 강남 술집에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있겠냐고...
영훈채 미성년은 부모가 양육의 의무가 있기때문에 보호를 목적으로 귀가시간을 정해두는 것입니다ㅋㅋㅋㅋ 옷차림을 지적하는 것은 보호의 목적이 아닌건 알고 계시죠? 그건 단순 오지랖이고요. 성년이 되면 양육의 의무가 끝납니다. 때문에 성년이 된 후의 귀가시간을 두는것은 억압이 맞습니다ㅋㅋㅋㅋㅋ 딴지걸거면 제대로된 논리로 거세요
여자들이 왜 짧은 치마를 안 입어야 하고, 늦게 다니면 안 되나요? 그건 여성들의 자유입니다.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그렇게 해라라며 운운하면 안 된다고요.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자유권을, 그런 이유를 들이대며 억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늦은 밤 여성이 앞에 가고 있다고 자신이 처신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고민할 게 없습니다. 범죄자예요? 그냥 가던 길 잘 가면 되는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 무력감, 허탈감을 느낄 필요가 없는 거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듣기 지겹던 말이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이었는데 왜 듣기 싫었는지 이제야 조금 깨달아가고 있어요. 여태까지 성희롱 성추행 성차별은 대부분 방관하고 적극적으로 막지 않던 사람들이(심지어 피해자 잘못으로 돌리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자기네 성이 안 좋게 욕을 먹으니까 눈 앞에 있는 문제보다 단지 그게 싫어서 일반화하지 말라고 발버둥. 영화관에서 피 튀기는 화면을 보는 화면 밖에 있는 사람들같다는 말이 너무나도 딱 맞는 것 같네요.
정말 웃긴건 밤늦게 안다녀도, 짧은 치마 안 입어도 생기는게 여성혐오 범죄다. 그러니까 이 문제의 핵심은 약자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남자인데 여자에게 책임을 부가 시키는건 이 나라에서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한, 나를 이자리에 있게 만든 부모님에 대해 회의감을 낳게 만든다..
제로 그 부분에서는 다른 분류로 나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대부분 여성이기 때문에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보도 되면 당연하게 여자선생님이 그랬다고 생각하겠죠. 그렇다면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가정폭력 속 아동학대 사례를 보면 남성 범죄자가 훨씬 많은데요. 또 한가지 아동은 작고 약한 것은 누구나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리기때문에 판단능력이 흐린것이 어른과의 큰 차이겠죠. 여성은 어떤가요? 신체상 남성보다 약할 순 있지만 아동처럼 어린가요? 판단능력이 흐린가요? 똑같는 성인인데 왜 여자만 약자여야 할까요? 여성과 남성은 누군가가 더 우월해야하고 그래서 열등한 사람을 배척 시키거나 괴롭혀야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현상은 짐승들 사이에서도 하등동물이 서열정리 할때 보이는 행동입니다. 그런것들이 고등동물이 사는 세계에서, 그것도 21세기에 대한민국에서 존재하는 것을 '약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니 회의감이 든다고 한 것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 많은 공감을 했어요. 많은 커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보니 나 혼자 겪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편해지기도 하지만 또 많은 커플들이 이 문제로 큰 갈등을 겪는게 서글프기도 합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평소에는 크게 다툴 일 없이 잘 만나고 있지만, 젠더문제의 얘기만 나오면 저는 이 친구를 이해시키려 하고 이 친구는 강요한다고 느끼며 싸우게 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어요. 제 딴에는 최대한 풀어서 차분히 얘기를 해보려 해도 사실 그건 제 입장이고 이 친구는 좀 부담스러울거라고 이제는 생각해요.(자신에게 크게 와닿거나,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한번에 몰아서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여야한다는건 모두에게 힘들죠) 여혐은 심각한 문제이고 젠더문제임은 명백할지라도, 각자 느끼는 중요도가 다른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너도 똑같이 중요하게 느끼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기도 하니까요. 정말 내가 되지 않고서야 완벽한 이해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말 아무 문제없던 커플이라면 한두번 얘기해보고 포기하지 않고 서로 입장을 배려하면서 그 격차를 서서히 줄여나가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나오듯이 관련 책들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초반에는 해어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했는데 제가 너무 한번에 큰걸 바란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그냥 싸우고 헤어지기만 하면 두분의 관계에도, 나아가 젠더문제 해결에도 좋을게 하나도 없잖아요, 모두 힘내세요!
근데요.... 자꾸 기분 나쁘니까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럼 짧은 치마 입지마라 밤늦게 다니지 마라 이 말은 왜 하시는 거예요....? 그냥 일반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 밤늦게 다니지 마라 이건 그렇다 쳐도 짧은 치마 입지마라 이건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으면 성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라라는 뜻이잖아요 그럼 성범죄의 가해자는 남성이고.... 피해자한테 네가 늦게 다녀서 그런거다. 치마를 짧게 입어서 그런거다. 행동을 조심했어야지. 라고 말하는 건 그렇게 행동하면 남자들이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니 니가 조심했어야지 이 뜻인거 아닌가요???? 그럼 그게 그 자체로 이미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니 알아서 조심해라 이 의미가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모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고 진짜 이상한 사람만 범죄자인 거다라고 하시는데 그 이상한 사람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알아서 조심해야지라고 말하면서 알아서 조심하면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서 기분 나쁘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모든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게 아니예요 누가 범죄자인지 모르니까 조심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도 기분나빠하실 건가요????? 남자분들도 밤늦게 조폭같이 생긴사람이 뒤에 있으면 불안해하실 꺼잖아요 여자한텐 남자라는 그 자체가 그런 의미가 되버린 거예요 사회가 그렇게 가르쳤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사마주리 아무짓도 안한 남성분들한테 제가 뭐 달라고 했습니까;;;; 다짜고짜 시비거는 투로 말하시니까 기분나쁘네요;,;; 제가 말하는 잠재적 범죄자 취급은 "여자들이 길거리에서 뒤에 남성 있으면 무서워 하면서 간다 억울해" 이런 식으로 자기는 아무짓도 안하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함.이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구지 모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려는 건 아니지만 님 말대로 소수의 병신들을 피하려고 하다보니 나타나는 행동들이요 (이 얘기는 위 댓에도 쓴거 같은데 너무 길어서 안읽으셨나보네요...) 요약하면 길에서 여성들이 빠르게 도망가면 기분나빠하지 말라는 겁니다 님이 뒤에 용문신한 아저씨 따라오면 발걸음 빨라지는 거랑 같은거니까요.
이거랑 몇몇 네티즌들 때문에 화났었는데 우리 쌍둥이 남동생이 저런거 이해 잘해주고 같이 욕해주고 심지어 자기가 미안하다면서 평소엔 진짜 고삐풀린 망아지 또라이 같았는데 이사건때문에 둘이 얘기많이 하면서 우리 동생 너무 이뻐죽겠었고 고마웠음.. 남자들도 정상적인 사람들 많다는거 알고 있고 내 주변에는 괜찮은 남자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밤에 여자가 혼자 지나가든 술취해있던 야한옷을 입었던 경찰서로 안전히 귀가조치를 돕거나 그냥 지나가면 되는게 너무나 당연한건데, 사람이 숨을 쉬어야 살수있는것처럼 당연한건데 그런 여성이 성폭력을 당하면 여자에게 책임을 묻고 손가락질을 하며 강간범 등 피해자는 어느순간 숨겨버린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고 너무 절망스럽다
남성분들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 받는거 기분나쁜거 당연하고 화나고 억울한거 당연함 나도 내남친이 그냥집가는데 앞에 가는 여성분이 막 힐끔거리면서 놀래서 도망갔다고 하면 기분 안좋을거같음 근데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감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이제는 여성 스스로 조심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 와버림 .. 그만큼 여성들에대한 성범죄가 많아서 여성분들이 물론 죄없는 남성분들께 화살을 돌리면 안되지만 무서워 할 수 밖에없다 .. 사람 심리라는게 막 아는사람이 성폭행할 비율이 더 높다고 발표도 나고 하도 밤에 집가다가 성폭행 당하고 죽는 뉴스도 많이 나와서 그냥 남성만 봐도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 무서움 정말로 무서움 남성분들 이해 잘 안되고 그래도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 말이되냐 합리화시킨다고 하실 수 있는데 몇 남성 성범죄자 일반화 시키는 년들말고는 무서워하시는 여성분들 마음 좀 이해하고 서로 도왔으면 좋겠다 .. 만약 내가 자식을 낳았는데 내 아들이 그런 취급 받아도 화나고 딸 낳아도 딸이 밤에 오다가 미친놈한테 당할까봐 걱정됨 .. 세상 너무 흉흉 ㅠㅠㅠ 성범죄자 새께들 다 잡아족쳐야함 ㅠㅠ ㅅ씹새께들 ㅠㅠ 그런새께들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ㅠㅠㅠㅠㅠ시잫 ㅠㅠㅠㅠ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피해자가 조심을 해야된다는 말이 화가 나는거고 답글로 다셨던 "여성피해자들이 좀 조심을 해야된다"는 말은 이해가 되긴 하지만 속터져서 잘 못 받아들이는겁니다 피해자는 죄가 없고 보호받아 마땅한 사람들인데 가해자들 때문에 조심을 해야된다니 너무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진다는거죠 이걸 조금 심하게 말하면 가해자가 아니 저년이 짧은 치마 입고 내 앞에 서있어서 좋다는 줄 알았지가 정당화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여성분들이 좀 조심하라는 분들은 여성분들이 죄가 없지만 혹시 모를 상황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라는 말인거죠 신호등 녹색불이 켜졌을때 그걸 무시하고 달려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면 이건 무조건 차주가 잘못된거지만 혹시 모르니 손을 들고 걸으라는것 처럼요 여성들이 모든 남성을 잠정적 범죄자로 보는것이 아니라 조심을 하라고 말을 하신 분들의 '조심' 하는것 낯선 사람들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남성이 되냐하면 여성의 경우에는 같은 여성으로써의 안정감 같은게 있을수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힘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거라는 생각 때문인거 같습니다(저같은 경우에) 남성의 경우 힘이 센 여성이라도 당해내기 힘들죠 그것 때문이 제일 큰거 같네요 '힘과 완력과 덩치의 차이' 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말을 잘못하면 메갈이나 일베로 몰린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서로 조금씩만 이해해주면 되는것을.. 댓글로 싸우고 있는걸 보니... 한쪽은 너무 현실만 보는것 같고 한쪽은 감정에 치우친거 같은데 서로서로 살짝만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치마를 입지않고 내 자신을 조심하려해도 밤에 남자가 나랑 같은 길을 가는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무서워지고 심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여자가 이렇게 조심하려고해도 조금이라도 겁 먹은 티를 내면 남자들은 왜 자신을 범죄자로 몰아가냐 하면서 불쾌한 기분을 드러낸다....그럼 어떻게 하라고...당당하게 다녀도 문제 조심히 다녀도 문제면 그건 니네 문제인거잖아
eum eumeum 남녀 공존하는 세상 여혐남혐이 있을수야 있죠 어처피 서로 남남인 세상 남자도 조심하고 여자도 조심해야돼요 저는 남자입니다 밤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아예 오해조차를 안하게 어두운 골목길도아닌 밝은 큰길로 다니구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일부로 앞에 여성분있으면 좀 뒤늦게 올라가는사람입니다 이건 저 말고도 다른 남성분들도 이러시는 분들이 많아요 조심하는 사람도 있고 남자든 여자든 위험하게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분들한태 백말 말해야 뭐 바뀌나요 서로 조심하고 다녀야지 어처피 피해는 본인들이 보는거에요 잘생각해보길 참고로 자유를 침해하는것이 아닌 서로 조심하게 행동하라는 의미
eum eumeum 잘 봤는데 너무 상식아니에요? ㅋㅋㅋ뭘하던간에 가해자가 쳐 죽일놈이고 피해자분은 안타까워서 항상 조심히 다니라는거지 ㅋㅋㅋㅋㅋ와 이해가 안되세요? 그럼 어떤 미친놈이 따라오고 있는데 넷상에서 저한태 알려주면 어 조심히 밝은길로 다녀 이러지 내가 금방갈게 이래요? ㅋㅋㅋㅋ
늦은 밤 길거리에서 앞에가는 여성을보고 이런걸 내가 왜 신경써야하지 피곤하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졸라 공감능력 떨어지는게 그 여성이 느낄 공포감따위는 생각도 안하는거임. 예전에 엘레베이터에서 성추행당한 뒤로 성인 남자랑 엘베 같이타면 아직까지도 몸이 긴장해서 단둘이 절대 같이 안탐. 애초에 이런걸 모르니까 피곤한거;
저는 남자지만 여성들의 공포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일단 여성은 남성에게 성적대상으로 자주 거론 됩니다. 이는 남성에게 여성은 정복해야할 대상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지식을 가진 인간에게는 다소 잔인한 본능입니다. 생물학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에게 거리는 세렝게티초원에 떨어진 임팔라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현재에 이르러서 여성의 지위는 과거와 비교해서 상당히 높아 졌습니다. 못배울 수록 물리적 본능에 집착했던 인간은 오늘날에 산업화시대를 넘어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열고 있죠. 지식이 힘인 시대입니다. 여성의 지위가 올라갔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1952년7월27일 전쟁이 종결되고 38선이 그어지던날 남성은 선쟁에서 목숨을 잃거나 북으로 나뉘고 과부들과 아들잃은 노모가 남아 머리에 바구니를 올리고 나물을 팔던 시절 노모를 억척스럽게 바라본건 여성들이기도 했습니다. 미군에 들어가 일하는 여성을 틀린시선으로 바라보던것도 그녀의 어머니였었다고 박완서의 소설을 보면 나오죠. 이제65년입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올라갔지만 생각을 바꾸기엔 반세기는 짧은시간입니다. 오늘날에 여성과 남성의 사이에 직면한 갈등의 원인은 저는 교육에 있다고 봅니다. 그로인한 더 직접적인 피해는 남성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랬동안 진행 되어온 주입식교육으로 남성이 남성성을 잃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창의력이 결핍된 교육 과정으로 자존감은 하락했고, 동시에 들어닥친 경제불균형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남성들이 직면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남성으로서의 역할이 줄어들게 된거죠. 그에 반해 여성들은 지위가 올라가고 동일한 입장에 처하게 되면서 과거 받아왔던 불만이 폭발하게 된것입니다. (그로인해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까지 불만을 토로하게 됩니다) 결국 말하자면 남자는 찌질해졌고 여자는 강인해 졌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은 결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 사례인데요. 너무 약했던 한 남자가 물리적 수단밖에 자신을 표출할 방법밖에 남지 않자 살해를 저지른 겁니다. 저는 과거의 인식은 버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여성의 지성을 인정하고 인문학적 교육을 정립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자들도 찌질함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길게 썼네요 데헷
아직도 이 사회에서는 밤늦게 조심해라 하면서 조심해야 하는쪽은 약자인 '여성' 이다 .남성에 의한 성범죄등 수많은 범죄들이 어디 하루이틀인가? 여성에게 ' 밤늦게 조심해야한다 ' 라는말이 당연해진것은 결국 남자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 분위기 이다 . 모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취급하는 여성들에게 뭐라고 해야하는게 아니라 이런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온 남자들에게 뭐라고 해야하는 것 이다.
피해자가 잘못했다 하는건 정말 머리의 회로가 막힌생각이고요 여자라서 죽였다라는건 여혐이아니라 정신병자일 가능성이 큼니다 우울증이 나타나면 길가다가도 아주 작고 세세한걸로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가해자는 우울증환자 였고 대한민국에서 길가다가 다른 사람을 보거나 하진 않잔아요 친구가 있음 친구랑만 애인이 있음 애인이랑만 가지 길가는 사람들을 눈여겨 보거나 미소지으면서 다니지는 않잖아요 미소짓는다 해도 자기가 봤을때랑 타인이 봤으때랑 다르듯이 우울증환자로 여성에 대한 자신의 착가속에 빠져 살인을 한걸로 생각됩니다 그니깐 감옥에서 나오지마 그리고 모든 남성이 범죄자가 될가능성은 몇 프로다라고 말할수도 없고 여성또한 남성에게 이런일을 반드시 공감시키고 어떻게 할려고 계속 얘기하는것 또한 영상처럼 안좋은 결말을 만들수있어요 남성은 여성에게 너무 무관심해도 안되지만 어느정도는 이런일이 무엇때문에 일어나고 또 다시 일어나선 안되다는건 자각하시고 여성도 남성에게 무조건적으로 알라고해도 안되고 강요를 해서도 안됩니다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는데 이렇게 되면 더 깊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엄마한테 제가 어떤 할아버지가 길 걷는데 꼬마야 돈벌래 이랬다고 성희롱했다하니까 짧은 치마 입으니까 니가 성희롱 당한 거다 학생이 그렇게 입고다니지 마라 너무 바지 짧다 이러고 범죄같은 거 보면 저렇게 짧게 입고 밤에 다니니까 눈에 띄지 에휴 이러시더라고요 짜증나서 방문닫고 울었습니다
"내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데"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인데요? 대한민국 범죄통계율 보면 알겠지만 가해자도 피해자도 경찰도 남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분이 말씀하신 건 조심하면 된다고 한 것이고 피해자가 안타깝고 가해자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부자가 밤길에 보석에 명품을 온몸에 치장하고 다니는 것과 그렇지 않고 조심히 다니는 것 중에 어느 쪽이 피해가 덜 하거나 범죄 가능성이 낮을 지는 명확합니다 범죄가 일어나면 100% 가해자 잘못이 맞고 피해자가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범죄를 당하지 않기 위해 가해자를 향한 분노만 쏟을 게 아니라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강남역 살인사건이 진심으로 여성혐오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여성 분들은 안타깝네요 경찰청 공식입장으로 여성혐오 때문이 아니라 조현병에 의한 살인사건이었다는 것으로 이미 발표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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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의 원인은 피해자의 옷차림도, 술도 아닌 가해자입니다..
에셈아르 맞죠 그래서 사람조심이란 말이 생긴겁니다 조심하지 않았다가 죽으면 끝이니깐 차 조심 사람 조심 등등.. 죽으면 그저 언론과 언론에 놀아나는 멍청한 사람들에게 놀잇감이 되는거죠
당연한 말씀입니다
성범죄는 100퍼센트 가해자 잘못입니다
피해자가 옷을 짧게 입고다녔다 ,
술을먹었다,남자라서 그런짓을 했다 이런건 개소리죠
치마가 짧아도, 밤늦게 다녀도, 범죄는 저지르면 안되는겁니다. 피해자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왜 범죄자들한테 이입하는건지 모르겠네... 왜 범죄자들때문에 여성의 자유를 억압하세요?; 범죄자들의 자유를 억압할 생각을 하세요. 제발좀.. 늦은밤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피곤함이라.... 진짜 속편한 소리 하시네... 남성과 여성의 성범죄율이 50:50이여도 그게 피곤함으로 다가올까요?
메갈여자 성범죄 비율이라는건 피해자도 가해자도 성별의 대비가 50:50인 실질적인 통계상황을 얘기하는거지 남성이 여성을 제압한다는 변수랑은 관계가 없어요. 여성도 도구를 이용하든, 작고 연약한 남성을 겁탈하는 등 어떻게든 통계적으로 50:50인 상황 그 자체를 말하는거죠. 걱정인거는 알지만, 그로인해 여성의 옷을 입을 자유가 억압되고 스스로 돌아다니는 자유를 억압하게 되면 문제가 있는거죠. 차를 조심하라는게 어떠한 자유를 억압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세계 치안1위
영훈채 치안이 1위인것과는 별개죠. 흔히 성진국이라 불리는 일본도 도쿄 오사카 치안 10위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밍기 이민ㄱ
영훈채 ? 치안 1위라면서요? 님처럼 귀닫고 눈감는 사람들이 이민가시면 나라 잘 돌아갈듯
모든 남성들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모든 남성들이 그렇지 안다는건 전부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위 발언은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의 죽음보다 당신의 성별을 모욕했다는 것을 더 우위에 둔다는 소리인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브리트니점례 우위에 두는게 아니라 주제에서 벗어난 말을 하니까 그러는거죠. 그럼 자기가족 죽었다고 아무 죄없는 사람한테 욕해놓고 그사람한테 사람죽은거보다 니 욕먹는게 우위에 있냐고 말하면 맞는 말인가요?
왜 말이 안 되지? 죄질이 나쁘고 가해자의 기저에 깔린 생각 때문에 미워하는 것과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을 성별이라는 공통적인 특성으로 묶어서 비난하면 당연히 욕쳐먹어야지 이게 이해가 안 되면 공부를 더 하셔야할듯
사건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는거지 남성과 여성이 있는게 아니죠
피해자와 가해자지, 그걸 왜 남자와 여자로 나누는지 지인~짜 이해 불가....
한번은 인적 드문 지하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누군가 조심스럽게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어요. 허겁지겁 필통을 열어 뾰족한 샤프를 한손에 꼭 쥐었죠. 심호흡을 하고 아주 천천히 문을 열었고,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는 있는 힘을 다해 뛰어나왔어요.
저는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화장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이런 경계가 그렇게 불쾌하신가요?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하고, 밤길에 남자랑 같이 걷게 되도 아무 걱정 없이 갈 수 있는 세상을 간절히 바라는건 바로 여자들이에요.
그러니 여자들이 남자들을 무서워해서 불쾌하다는 배려심 없는 말은 그만 해주세요. 마치 여혐 범죄가 없는 세상에서 여자들 혼자 소설이라도 써낸 것처럼 취급하는 것도요.
남자가 여자에게 미안해야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불쾌해할 이유는 더더욱 없으니까요.
지금 lu 비행기탈때 보안 검사를 하는 이유는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특수성때문이에요 예를 잘못들었어요 비행기를 이용해서 큰 참사도 많이 일어났으니까요
호랑이 비행기의 특수성을 생각해봐 하늘에서 사건이 일어나면 대응을 아예 못하거나 대응력이 현저히 떨어지지 사람이 뭐때문에 더 많이 죽고의 문제가 아니야
잘못된 예를 든것에 대해 말한것이 왜 화살을 그쪽으로 돌렸다고 생각하는거야?
내가 의심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했니? 의심하고 싶으면 의심을해 시위를 하고 싶으면해
이런 일이 다시는 안일어나겠니? 세상사람들은 정말 다양한데 그 다양함에 쓰레기들도 포함되어있단다
여자아이 끔찍하게 죽은 거 알지? 여자들도 의심에 포함시켜야 하지 않겠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말야
호랑이 통계 봐도 달라질 것은 없어 여자를 폭력을 휘두르는 존재에서 배제하지 못한다는 것이지
맞아 남성들이 많아 나는 그걸 부정하지 않아 하지만 여성들도 가해자로서 존재하기때문에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지
호랑이 내가 언제 경계하는 것을 여자때문이라고 돌렸지? 너는 여자가 아니라 야만인이야
너가 말한대로 여자가 약자지 다시말하면 아이는 진짜 약자지? 아이입장에서는 모두를 경계해야하는 거 아니야? 그렇다면 애키우는 부모나 가족 애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여자 또한 경계를 해야하는 거지
너가 스스로 너를 약자로 여긴다면 그렇게해 그리고 사람들을 경계를 하라고 누가 말리니?
논리있는 주장을 하라는 거지 알겠니?
그리고 너는 여자들 안전을 위해서 여기서 글쓰는 거 밖에 더 뭘하겠니?
강자를 억제하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데 너의 논리가 더 웃기지 여자기득권 강자가 너가 여자라고 봐주겠니? 남자라고 봐줄까?
남자들을 무서워해서 불쾌하단거에 배려가 없다는 말은 좀 그래요. 여성들이 인적없는 밤길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남성을 만난다면 무섭겠죠. 충분히 이해하죠.
저도 경험한 적 있는데 엘리베이터서 경계받고 그냥 가는 길에 뛰어 도망가던 여성분 넘어질라... 내가 무서웠나보다 이해하지만 찝찝한 그런게 있어요. 그걸 불쾌하다고 말하면 그럴수도 있으려나 그냥 썩 유쾌하진않아서... 배려가 없는게아니라 그냥 사실 그대로의 느낌이랄까?
공원서 아기가 있어서 봤는데 아기가 울거나 경기를 일으킨다 생각해보세요. 모르는 사람이 귀엽다고 얼굴 내밀고봐서 무서웠나 놀랬구나 싶으면서도 이해하지만 찝찝하지않을까요..... 불쾌하단건 도망가거나 경계한 여성이 불쾌하다기보다 그냥 내가 느낀 기분이 그랬다는 사실을 좀 세게 말한표현인거 같군요
늦은 밤에 다니던 치마가 짧던 피해자가 아니라 백퍼 가해자 잘못이죠. 남자는 성욕 제어가 안되고 그러니 여자들이 조심해라 라는 말이잖아요 결국. 그래놓고 남자들을 조심하니 남자가 다 그러는 줄 아냐고 기분 나빠하고. 생판 남녀가 서로 알몸으로 있어도 손댈 권리는 그 누구에도 없음. 절대로.
Irene Agatha 피해자는 절대 잘못한일이 없음 가해자가 잘못있지멀
이지현 저 위엣분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드세요? 아니면 대가리가 빠삐꼬마냥 비비꼬엿나?.. 이해를 못하겠네 부모님이 너 밤에 나간다고 하면 조심히 다녀라고 하지않으셔? 걱정이 되니까 피할수있으면 피하는게 좋고 조심히 다니라는거야... 이해하기 힘드니?
ᄋ ᄋ 제 말을 이해 못하셨는 듯하네요. 피해자가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는 말은 결국 피해자 잘못도 들어간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만. 성범죄자들이 논리가 통하지 않고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 결국 여자들이 조심해야지. 여자들이 밤 늦게 혼자 다니면 안되지. 야하게 입지 말아라. 결국 님 말씀은 이거잖아요. 피해자인 여자들이 아니라 가해진 남자들에게 성범죄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 네들이 조심해라 라고 하는 건 들어본적도 없어서요. 피해자만 억압한다는 거죠. 그리고 다른 댓에서도 적었는데 정작 여자들이 조심하고 피하고 그러면 남자들은 '뭐야 왜 날 범죄자 취급해' '남자들에게 범죄자 프레임 뒤집어 쓰지마라' 이렇게 나옵니다. 동영상에서도 보이시잖아요. 네가 예민한거다 라면서요. 본인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기분 나빠하는 겁니다.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주의를 해야하는 건 가해자인 남자들이 아닌가요.
내가 보기엔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여성들에게 마음속깊은자리에 꾹꾹누르면서 참아왔던 감정이 (와..나에게도 저런일이 일어나지않는다는법 없다)라는 인식을 깊히 깨우치게 해준것같다.. 쉽게말하면 살인사건은 해년마다 뉴스에 다 안나올뿐이지 수십건이다 근데 강남역 살인사건 같은경우 서로 일면식도없는 남녀사이에서 남자가 아무죄도없는 여자를 아무 이유없이 잔인하게 죽였다..그것도 여리고 어린여자를.. 도대체 왜?..
여자라서? 여기서 우리는 주목해야된다..사건당일 사건현장 감시카메라를보면 살인사건이 일어난 그 화장실에 피해자여성만 간게 아니였다..무려 남녀포함 20명 가까이되는 사람들이 다녀갔다 그런데 왜 하필 여자를 죽였을까?.. 일반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햇을때는 여자가 약하고 만만하니까 범행대상이 되겠지라고 보통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그런데, 여성들의 10명중에 절반이상은 여자혐오라서 죽였다고 인지하고있다.. 결론은 남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인지하는 여성들을 이해해줘야한다..
왜냐?..남자가 여자보다 신체적으로도 강하고 힘도 훨씬 쌔다는건 이세상사람들은 다아는사실이다.. 쉽게생각하면 커플이 길가다가 깡패를만낫는데 남자가 여자를 뒤에 세우지 여자가 남자를 뒤에세우지는 않는다.. 결국 남자가 여자를 지켜주는건 당연한 이치이다..그런데 이번사건도 범인이 약한여성상대를 범행상대로 했다는거에서 여성들입장에서는 여자라서 약하니까..만만하니까..라는 생각이 여성혐오와 같은 생각과 교차하는것이다.. 결국 여성들이 여자혐오같은 인지를 함으로서 남자들을 더 경계하게되고 남자라는 존재를 두려워 할 수밖에없게 되는것이다..그것을 우리 남자들은 이해해주고 여자들이 안심할수있게되는 날까지 노력한다면 더욱더 아름다운세상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해본다..
구지..여자가 밤늦게 안다니면되자나? 짧은치마 안입으면되자나? 이쁘게 안꾸미고 다니면되자나? 지들이 그래놓고 당해놓고 왜 여자혐오한다그래? 라고 딴지를 걸 필요가없다는것이다.. 여자라는 존재는 당연히 꾸미고싶고 최대한 이쁘게 다니고 싶은건 본능이자 당연한거다.. 그런 여성들의 권리를 우리 남자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없다는것이다..
이글을 읽으면 여자편든다고 생각하는 남성분들이 분명 있을것이다..하지만 나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강남역 사건을 통한 사회적 남녀혼란에대산 생각을 적어본것이다..오해하지 마시길..
Irene Agatha 가해자인 남자들보단 피해자인 여자들이 조심해야겠네요^^
어떤 분이 그러셨죠. 모두가 잠재적 가해자는 아니지만 모두가 잠재적피해자라고. 앞에 걸어가던 여자가 뒤에 오는 남자를 경계한다면 그 남자는 기분이 나쁠수있지만 여자는 그렇게 안하면 목숨이 나쁠수있다고.
여자는 낙태를 할수있으니 모든여자는 잠재적살인자인가요?
@@비오는날-o1q 남자는 싸고 튀고, 아이생겨도 외면하고, 여자 혼자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우니까 모든남자는 잠재적 범죄자이네요.
@@비오는날-o1q 또 요지 파악 못하네
근데 그걸 인터넷에서 말하고 교육시키니까 문제아님? 여자가 조심한다고 경계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를 일반화 시켜서 그딴 교육시키니까 문제지
@@iililliiiili1040 남자혼자 애 낳나요? 좋다고 노콘질싸하는 여자는 문제없고요?
아직도 모든 남자 싸잡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남자들이 있네요. 그거 해석하면 남자라는 이유로 싸잡혀서 자기 기분 나쁘다는 말이잖아요? 여자들은 이제 너무 지겨워서 듣기 짜증나는 그 말은 이제 그만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싸잡히기 싫으면 남자들 스스로가 여혐하는 남자를 말리고 제지하고 그런 남자에게 항의하세요. 2017년인데도 이걸 가르쳐줘야 아나;;;
네 한국여자들 싸잡지 말라고 라고 말하는 여자들 있죠? 여자스스로 군대간다고 국방부 한테 항의하고 따지세요. 성평등10의국가에서
지겹네요. 2017년인데 가르쳐쥐야하나
여자들 80%가 다시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면서요? 이유중하나가 군대~~~~~~
김치척살반 어디서 성평등지수 10위라고 배운건지 모르겠네 유엔 기준인가? UNDP기준이면 그게 잘 못 계산된 걸 좀 인지했으면 좋겠네. UNDP에서는 다섯가지 기준을 사용하는데 1. 출산중 사망률 2. 청소년 출산율 3.여성의원 비율 4.중등교육 이수자 5.경제 참가율 임. 임금 격차, 직종차이 같은 것들도 포함하지않은 이 지표는 후진국은 아닌 우리나라가 낮을 수가 힘든 기준으로 측정되어 있다. UNDP 기준말고 세계경제 포럼WEF에서 성평등 지수가 136개국에서 우리나라가 111했다는 거 참고했으면 좋겠네.
군대 가라는 말은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군대가 좆같은니 좆같은거 공유하자는 심보로 밖에 안보이는데 여자도 군대 가야된다는 억지 주장은 실현될 일로 보이지가 않으니 차라리 그 시간에 월급 올려달라고 찡징대는게 효율적이다. 여자들이 군대 보내 달래도 우린 아무힘도 없어서 들어주지도 않고 정치하는 남자들은 군대에 여자를 포함시킬 생각이 없을테니까.
님 저 카톡아이디좀 주세요
님 제가 다른글에서 썼던것은 사과했고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아빠와 오빠. 혹은 남동생들에게 짧은 옷 입으면 안된다. 밤 늦게 돌아다니지 마라. 세상 위험하니 조심하라. 여자들에게 조심을 요구 하면서 여자들이 조심하고 피하면 왜 기분 나빠하는 거죠. 남자를 잠재적 범죄인으로 이야기 하고 당부하는 건 정작 주의 남자들인데요.
레깅스 입는 남자어때요?
바지없이
영훈채 입든 말든 자유죠. 남의 옷 입은걸 왜 터치하는지 모르겠네요.
밤늦게 조심해라 술 적당히 먹어라는 남녀동일해요. 남자도 살인하는 살인마나 강도짓 하는 분들 많구요. 체격이 보통이나 약한 분들이 노리기 쉽죠. 요즘은 약물도 이용해서 남자도 대상에 제외되는건 아니라 조심해야해요. 특히 술같은 인사불성이요. 뉴스나 기사만 찾아봐도 택시나 약물이용으로 저지른 범죄에는 남녀가리지 않구요. 약물이용으로 하는거라 건강한 남녀를 더 선호하는거 같더라구요.
의상에 관한 문제는 터치 안함이 맞구요.
하지만 모든 남자를 범죄자처럼 의심하면 기분 나쁘죠. 약물이용 등 범죄저지르는 할머니분들 이야기가 많이 돌고 실재로도 있잖아요. 모든 할머니를 범죄자로 바라보시고 안도와주면 좋아할까요? 착한 남성분들이 여성분들 도와준 경우 갑자기 성추행범이라고 역으로 협박하는 경우도 요즘은 많고 다른 사람이 성추행 했는데 오해해서 공공장소에서 애꿎은 분 대놓고 꼽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피해때문에 모든 남자를 그렇게 보는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에 대상, 꽃뱀 등으로 보지 않잖아요
의상은 정말 자유이구요. 아빠랑 오빠가 어떤식으로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걱정에 의한 조언정도라면 좀 생각하는게 좋죠. 범죄자의 취향은 모르겠지만. 그냥 단순 살인마로 약한사람을 노리거나 아무나 노리는 묻지마 살인도 있잖아요. 하지만 성폭행을 노리는 분들은 그분들 성적흥분을 하는 요소를 갖춘 사람을 고를테니까요. 그 사람들을 저희가 이미 사건 다 터지고 막는건 늦잖아요. 열심히 방범대 순찰하고 cctv를 설치하지만 또 그런거 피해서 하는게 범인들이구 그런게 취약한 동네나 술집 주변 골목을 노리잖아요. 본인들이 당할 위험이 있으시니 방어할 수단으로 호신술이나 호신용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피해자만 무언가를 갖추라고 하는게 아니라 재난방지, 대처요령처럼 범죄에 대한 방지, 대처요령 중 하나인거에요. 사회적인 방어대책과 동시에 개인의방어대책도 있어야 그런 위험성도 줄고 위험이 와도 피할 수 있죠
강력범죄 피해자 가해자둘다 남자비율이높다.
오히려 남자들이 피해의식 있는 것 같아.. 그냥 범죄사건 얘기하면 화들짝 놀라면서 일반화하지 말라고 화내거나 피함; 니가 범죄자라고 한게 아닌데도 지레 겁먹고 과민반응하고
말이야 막걸리야 같은말이지
범죄사건 얘기만 했는데 어떤 미친놈이 화들짝 놀라고 일반화 하지 말라고 하지? 찔리나?
나도 잠재적범죄로 몰아가는 뉘앙스가 있을때 발끈하는거지. 남자들이 피해의식 있다는 것이 일반화 같은데.
네 위에 피해망상증남자
@@iililliiiili1040 그래서 반박 없지? ㅋㅋ 그냥 덮어놓고 욕하면 그만이지ㅋㅋ 역시 '그' 사상
@@jbkim8296 어머! 넌 아직도 페미니즘 안하니? 성차별주의자구나? 완전 시대뒤떨어졌다~~ 얘! 뉴스도 좀 챙겨보고 소셜커뮤니티도 많이 활동 좀 해보렴! 이렇게 시대에 뒤쳐저서 어떻게 살아남으려구 그래~ 도태되는게 취향이면 존중해줄게!
일반화가 아니라 일반적인 일임을...
YENIMING 책읽녀 예니밍 명언입니다...
제일 화나는게 니가 짧은 치마,짧은 바지 입지 말아야지 밤늦게 다니지 말아야지 하는거 그럼 무언갈 잃어버리면 니가 물건을 잘 간수했어야지 누군가에게 밀쳐져서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면 네가 밀쳐지지않게 행실을 잘했어야지 하는것과 별방 다를게 없어보여서 매번 네가 조심했어야지하고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는 사회의 풍조가 불쾌하다
이유나 그러게요... 전 통이 큰 긴바지입고도 변태 만나봤는데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럴 때도 여자는 그냥 집밖을 나가지 말라고 하지 않을까요?
제 말이요.. 길 가다가 칼 맞을 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랑 대체 뭐가 다르나요?
@나무 밤길을 조심해야한다고 하는 이유부터 생각해보는게 좋겠네요!!ㅎ
아무리 어두운 밤길을 걸어도 아무런 일도 안일어날거라는 확신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범죄확률이 높은 밤길을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사람들한테 조심하라고 하는것 보단 밤길을 걷고 있는 사람을 노리고 공격하려는 사람들한테 하지말라고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ㅋㅋㅋㅋ
트위터를 비롯해서 이런 페미니스트 현상을 지지하거나 성차별적 발언 등을 지양하고 소신발언하는 사람들의 말에 하나같이 남자들은 메갈이냐고 도저히 이해안된다는 댓글을 너무 봐서 진짜 우리나라 미래 발전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함 그리고 생리컵 기사댓글 너무 충격적이었음 여자를 아직도 부속품, 물건 등으로만 생각한다던가 성욕의 대상으로만 바라본다는게 너무 수치스러움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인가싶어서
양성평등을 지양하면 모두가 페미니스트죠
다만 일부 무늬만 페미니스트인
인간들이 판을 치는 경우도 있죠
트위터만 봐도 올바른 페미니스트도 있는 반면 여성우월주의 남성혐오 발언하는 글 올리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글을 안올려도 그런글에 동조해 리트윗하는 자칭페미니스트 등등
그들로 인해 페미니즘과 트위터에 이미지가 안좋아진 경우도 있죠
페미니즘을 메갈로 보는 빡대가리들은 걍 병신들이죠
사실상 여권신장운동에 더 힘을 기울이고 맞서 싸우는 글의 화제성과 그 글에 초점을 두는 사람보단
혐오에 혐오로 맞서는 글에 화제성이나 동조하고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경우도 있고요
sns같은데서 글 쓰는 남녀 모두 혐오보단 올바른 페미니즘을
메갈이라고 무식하게 단정짓는거보단 페미니즘에 정의를 확실히 알아가야 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우리 나라에 미래발전이 없는건
여성을 얕보고 혐오하고 페미니즘자체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과 페미니즘을 올바르게 전파하기보단 왜곡된 모습으로 비추게 하는 사람들에게 큰 책임이 있져
레이디문제인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메갈이라 하는 메갈무새들이 많아서 안타까운거 같아요ㅜㅠ
레이디문제인 페미니즘은 인간이 만든거기 때문에 완벽할수 없어요. 여성우월주의 남성혐오가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엄연히 래디컬 페미니즘입니다. 물론 래디컬 페미니즘이 너무 과격하다는 비판은 받지만요. 레문님 말씀대로 왜곡해 전파하는 사람에게 큰 문제가 있죠... 제발 양성평등 교육좀 했으면 좋겠네요
분명 가해자가 그냥 여자가 싫어서 죽였다고 말했는데도 여혐때문에 일어난 살인사건이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면ㅋㅋㅋㅋ
조현증 정신병자였는데 그걸 여혐이라고 하면은ㅋㅋㅋ
한밤중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길을 걸어가고있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를 배려해주는게 피곤할뿐이라니 ㅜㅜ 부럽다 나도 한밤중에 이성과 걷는게 피곤해봤으면 좋겠다... 여자들은 그런 상황에서는 항상 신경 곤두세우고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서 빨리 걸어가는데 ㅎㅎ 택시를 타던 공중화장실을 가던 골목길을 지나던 매번 목숨과 관련된 공포를 느끼는 여자들의 기분을 이해하지못하는 남자들이 넘 부럽부럽^^!
녹라 야밤에 아무 남자 보면서 공포에 질리면 그건 정신병아니에요? ㅎㅎ 병원 가보세요.
HeeJo Koo 얘 백퍼 남자
동경이 개한테 한번도 안물린 사람이 모든 개를 보면서 저러니까 정신병이라고 하는거지. ㅋㅋ 개한테 물럈더라도 모든 개를 그렇게 생각하면 정신병 맞아
HeeJo Koo 개로 비교하니까 개로 설명해드릴게요 님. 수많은 개들이 사람을 물고 죽이고 다닌다는 소식이 매일 들려옵니다. 통계상으로도 사람에게 살인당하는 것보다 개한테 물려죽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 상황인데도 님은 개한테 한번도 안물려봤으니 개가 두렵지않으시겠군요. 그런데 개한테 물려죽는 피해자가 많은 이 상황에 어떻게 미친개 안미친개 구분해서 피해다니죠?ㅠㅠ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욧~~^^! 근데 '나도 길가다가 개한테 물리면 어쩌지?' 하며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왜 정신병자로 보시나요?? 님 혹시 공감능력 부족? 싸이코패쓰??ㅜㅜ 비꼬는거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 제가 물어본거 다 대답해주셔요~~♥
HeeJo Koo 1.개가 사람을 물어죽였단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길을 다니다가 개를 보아도 두렵지는 않을지?
2.개가 사람을 죽여죽였단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미친개 안미친개를 구별해서 피해다닐 방법이 있는지?
3.남자가 여자를.. 앗 아니, 개가 사람을 죽였단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개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왜 정신병자로 보는지?
4.혹시 공감능력부족이나 싸이코패쓰 진단을 받아본적이 있는지?
사립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고등학생인데요 저희 학교 나이많은 선생님께서 인천에 뭐학교 논술채점도 다니시고 지식도 많으신 분인데 수업시간에 강남살인사건은 여자가 그 늦은시간에 밖에 있는것이 잘못이라고 너네도 야자늦게까지 하지말래요 진짜 존나어이없었어요 여자는 밖에 나갈 권리도 없나요 고등학생이 공부는 무조건 집에서해야하나요? 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밤에 두려움에 떨어야하죠 그냥 너무 소름끼치고 싫었어요 내가 그런선생님 밑에서 자소서확인받으면서 비위맞춰야한다는것도 구역질나고 그런 사람이 대학교에서 대우받는 것도 짜증나네요
밑에 댓글에 메갈여자라는 분이 짧은치마 입지마 라던가 늦은밤 돌아다니지마가 책임전가가아닌 걱정이라는데 애초에 그런걱정을 안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옳은거죠 그리고 성욕을 자극한다구요? 지랄마세요 개네들 성욕자극하려고 짧은치마 입는것도아니고 이젠 옷입는것도 난리치네
박성우 아뇨 이건 그분이 현재에 적응을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개념이 없는겁니다
이세상은.사이코들 많아서 어쩔수없으니까 하는 말이지 사형한다해도 사이코들이 가만히 있겠으
풀버전이 궁금하네요 좋은 얘기들이 많아요. 남자들은 자기 일이 아니니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충분히 이해 가능한 문제다. 그리고 약자가 비용을 지불하는건 다른 문제다 라는 말..
학교에서 선생님께 여학생들 조심해라 밤늦게돌아다니지말고 치마입지말란 소리를들었을때의 기분은....ㅋㅋㅋ..절망. 그럴거면학교끝나고 늦게까지공부하다 학원에서 돌아오는데:; 교복을치마로 하질말던가.
쿠스쿠스꺄룩 ㅆㅇㅈ 항상 밤에 치마입지말라고해놓고 교복은 치마고
여자애들 치마입었으니까 조심하라면서 지들이 여자교복 치마로 만들었잖아요;; 앞뒤가맞아야지ㅡㅡ
쿠스쿠스꺄룩 와 진짜 인정 치마 솔직히 안에 속바지 입어야되고 겁나 불편해서 학교 오자마자 그냥 체육복 바지같은걸로 갈아입는데 또 그런걸로 갈아입으면 왜 바지입냐고 벌점주는거 너무 웃겨요ㅠ
쿠스쿠스꺄룩 그러면서 저희학교는 여성은 여성답게 여성성을 보여야한다면서 교복 바지가있는데 못입게해요;; 입으려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네요...
3 쓰리 여성성 그렇게 좋아하면 남다들은 남성성 강조하라고 바지 벗고 다니라고 하고싶네요 ㅅㅂ 뭐 그딴 학교가 다 있죠..?
3 쓰리 헐 무슨 미친거아닌가요? 교육청에 신고하는게 맞는것같네요
그럼 남자가 자기욕구하나 조절못하는 생명체란말인가요ㅋㅋㅋㅋㅋㅋ? 짧은거 입지마라가 제일 이해가 안됨 남보여주려고 입는거 아니고 심지어 내돈으로 내가입는건데 그게 위험한거면 세상이 어떻게돌아가는건지~~
남자들이 남혐을 더 하는 것 같네요.
가해자가 누군데요? 누군지도 모르고 그 사람에게 하지 말라 말을 한다 한들 뭐가 달라질까요?
그사람이 달라질까요? 그 사람을 바꿀수 없으니 조심하라는거임
여기 남자들 댓글 쳐다는 꼬라지만봐도 답나옴... 수준낮아서 역겨울지경임 사건의 본질을좀봐라 사람이 말을하면 반박할생각말고 들으려고 노력을좀해 그리고 여혐 단어 입에 올리는 여자 돼지로 작작몰아가셈 니네 패턴 존나식상하니까
모든게 왜 여자한데는 엄격한가 남자들은 자유롭고 너희들의 안일한 태도가 범죄를 일으킬수도 남녀차별이될수도있다
강남역 살인 사건이 왜 아직도 여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여성 아닌 약자여도 죽였을거야 라니.. 그 늦은 시간에 강남에 술집 화장실에 숨어잇엇는데 여성말고 약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도데체 얼마나 된다는거지...? 10시넘는 시각에 강남 술집에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있겠냐고...
어쨋든 님의 댓글을 보면 약자기때문에 당한다는건 동의하는건데 더 체격이 왜소한 남성이면 당했을꺼라는거죠
남자도 신체적 약자가 있을 수 있잖아요? 키가 작거나 근육량이 적은 사람이요 이런 생각을 안하는 당신 남성차별주의자 아닌가요?
여자라서 당한게 아니다 > 남자였으면? 남자였어도 똑같이 당했어?
여자가 아니라 약자라서 당한거다 > 여자보다 장애인에게 성범죄 저지르기 더 쉬운데 '남자장애인'에게 성범죄 안저지름.
그르게..? 생각해보니까 여자는 통금 정하고 딱 맞춰서 들어오라 하는데 남자는 조금이라도 더 놀고 와라 외박 해도 된다라고 하는지...?
문창아 // 남자지만 어릴때부터 6시 통금있었어요.. 초등학교때는 4시 통금이였네요
MJ Jo 소인은 약자라서 그런거죠...
밍기 소인차별하시네요 소인혐오하지마세요
영훈채 미성년은 부모가 양육의 의무가 있기때문에 보호를 목적으로 귀가시간을 정해두는 것입니다ㅋㅋㅋㅋ 옷차림을 지적하는 것은 보호의 목적이 아닌건 알고 계시죠? 그건 단순 오지랖이고요. 성년이 되면 양육의 의무가 끝납니다. 때문에 성년이 된 후의 귀가시간을 두는것은 억압이 맞습니다ㅋㅋㅋㅋㅋ 딴지걸거면 제대로된 논리로 거세요
밍기 부모들이 여자니까 빨리들어와를 억압으로 받아드리는것과 내딸에 신변을 위해 빨리들어와는 생각의틀을 바꿔보심이?
모든걸 차별연결시켜 논리를 만드는건쫌
근데 여기 여자들이 착각하는게있는데 한국남자들이 이해를"못"하는게아닙니다. "안"하는겁니다. 한국남자들 엄청 졸렬해요. 아마 일부러 모른척하는게 느껴져서 더 화내고 싸우신걸껍니다ㅋㅋ 진짜모르는거면 논리적으로 말하면 그거에 수긍을해야하는데 계속 아니라면서 딴말만하고 무논리로 나오니까 안빡치겠습니까? 아는데 모른척하니까 열뻗치는거지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 ㅈㄹ하는것도 그 증거죠 ㅋㅋ 분명히 그 살인남은 그 피해자를 죽이기전에 남자 6명을 그냥보냈습니다. 그거 다 알면서 정신분열증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때부터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이딴것만 귀에 박히도록 들었지 단 한번도 가해자가 되지 말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 없다.
ㅆㅇㅈ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었다고, 여자가 밤에 다녔다고, 여자가 공용화장실에 갔다는 건 범죄의 타겟이 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가해자를 욕해야지 피해자는 무슨 죄로 욕먹어야 하죠?
영지닷컴 대체 누가 욕했다고 이런댓글을 다는거야??
인터넷 가봐 한남들은 지금도 여자가 저 위에 걸 다 해서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정우석 님은 여자가 짧은 치마 입고 밤에 다니면 강간하시나봐요???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가만히 있는데 님들이 범죄를 당하면 우리가 일일이 용변 보는걸 다 기다려드릴까요 남자들이 그럼?
왜 범죄 타겟이 될 이유가 되지 못하죠? 그건 범죄자 마음인데
피해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조심하라는거임 어린애들한테 밤8시에는 꼭 들어오라는말과 같은데
이것도 어린애들 욕하는거임?
여자들이 왜 짧은 치마를 안 입어야 하고, 늦게 다니면 안 되나요? 그건 여성들의 자유입니다.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그렇게 해라라며 운운하면 안 된다고요.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자유권을, 그런 이유를 들이대며 억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늦은 밤 여성이 앞에 가고 있다고 자신이 처신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고민할 게 없습니다. 범죄자예요? 그냥 가던 길 잘 가면 되는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 무력감, 허탈감을 느낄 필요가 없는 거죠.
슈아바 그럼 왜 늦은밤 앞에 있던 여성이 뒤에 남자가 나타나면 섰다가 남자보내고 걸어가는데?? 뭘 어쩌는게 아니라 니들이 그렇게 남자들 보고있잖아. 암것도 안했는데 남자들이 뭔가 할것처럼 니들이야 말로 갈길 그냥 가세요.
@@저스틴비벼-o6k 니가 여자였기만 했어도 그런 소리는 안나올거다 ㅋ
여자들 자유 맞음 "그러다가 범죄자한테 죽어도 괜찮다 난 그렇게 할꺼다" 하면 상관안하지
그걸 노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막는거지
남자가 참 생각이 짧다. 이래서 인성교육이 중요한겁니다
인성이 아니라 생각 교육이 개선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생각과 인성은 별개입니다
@@이예진-m2d ㅇㅈ 인성의 뜻을 모르시는 분인듯..
이건 명백히 피해자가 짧은 치마 입고 밤 늦게 돌아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보고 성적 충동을 자제하지 못한 가해자 잘못이죠 도대체 이걸 왜 설명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한쪽은 단순한 피곤함이고 한쪽은 목숨의 두려움이니 다를수밖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듣기 지겹던 말이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이었는데 왜 듣기 싫었는지 이제야 조금 깨달아가고 있어요. 여태까지 성희롱 성추행 성차별은 대부분 방관하고 적극적으로 막지 않던 사람들이(심지어 피해자 잘못으로 돌리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자기네 성이 안 좋게 욕을 먹으니까 눈 앞에 있는 문제보다 단지 그게 싫어서 일반화하지 말라고 발버둥. 영화관에서 피 튀기는 화면을 보는 화면 밖에 있는 사람들같다는 말이 너무나도 딱 맞는 것 같네요.
무슨 방관을 했다는거임?
남자 분들! 조선족 살인이 일어나도 우리 조선족 분들을 몰지 맙시다~ 다 똑같은 사람은 아니잖아요~ 살인한 조선족만 이상한거지 나머지를 왜 잠재적 살인마로 몰아요 ㅋㅋ 떽! 그만들 싸우세요~본인만 아니면 되지~
유Tuy
비꼴려는 의도로 쓴 댓글같은데, 전혀 틀린 말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
나는 살면서 제일행운이었다싶은 부분중하나가 초3때 성폭행범한테 당하기직전 빠져나올수있었다 라는 경험임. 이거또 말해봤자 망상증이니 모든여자가 그런거 겪는다면 에바라니 하겠지만 진짜 그런거 굳이 겪어야 무섭나. 님들은 덩치개큰 흑형들이 말걸면 안무서움? 그것도 밤에 단둘밖에없고 한참 외국인피서객들 살인율이 높아져서 뉴스에 많이 떴다고쳐봐 안무섭겠냐고 꼭 겪어야만 대변할수있냐.. 동양인만 노리며 살인하는 외국인들 무서워서 밤일찍다니고 서양인처럼꾸미고다니고 할수있냐고... 왜 그걸신경쓰게 만들어야되는건데.. 같이 피해자 이해해주는게 백배는더 맞는말이고 가해자 에게 삿대질하는거 맞잖아.. 약자들이 왜조심해야해.. 이윤석이랑 조우종이 어떤프로그램나와서 남자는 성욕조절이안되서 남편바람 한번쯤은봐줘야된다고 말하는거 봤는데 왜 스스로들의 격을낮추냐 그냥 비도덕적인거 알면 안하는게 사실아니냐 나는 강간당할뻔한적도 굉장히 많았고 바로옆 친언니 목소리안나오시는 벙어리 남성분들에게 조차 대놓고 성추행당하는거봤다.. 장애를 가진 남성보다도 여성이 인권이 진짜낮다. 장애분이봐도 여자정돈 확실히 힘으로 누를수있는거 본능적으로알더라. 위협하고.눈부라리고 때리려하고. 나는 내가잘못한거아니어도 남자사장님은 내옆 남자 동생들다제치고 굳이 내앞와서 욕하고 주먹들고. 진짜 무의식적으로 만만한거 느끼잖아. 말을잘하면뭐해 단둘이거나 갑작스런 힘싸움에는 이길확률도적어서 당하고나서나 경찰가지. 진짜 경험자도아니고서 유난떨지말란말 하지마라. 김범수도 밤에 여자들 뒤따라 스토킹하는척하고 놀라는여자들 도망가는여자들반응보고 즐겨서 욕 개쳐먹은거 모르냐... 그냥 당한적이있기이전에 본능적으로 신체적 힘딸리는거 안다고 여자들이 그래서 본능적으로 무서운거라고. 모르는사람도와줬다가 피해받으면 피해자 멍청하다고하면서. 뒤따라오는 남자분이 어떤사람인지 1도모르고 나는굉장히 무방비한상태인데 눈치보이고 겁나지..남자들은 힘싸움 격차 막상크면 위협당할때 안무섭냐?? 덩치격차는? 되려 직접 경험해보지못한건 그쪽이면서 자기 겁내는여자 뚝배기깨고싶단 멍청한소리좀 그만해..
정말 웃긴건 밤늦게 안다녀도, 짧은 치마 안 입어도 생기는게 여성혐오 범죄다. 그러니까 이 문제의 핵심은 약자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남자인데 여자에게 책임을 부가 시키는건 이 나라에서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한, 나를 이자리에 있게 만든 부모님에 대해 회의감을 낳게 만든다..
약자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 어린이 학대는 여자선생님들이 높은데 특히 유치원선생님들. 그 부분에서 어린이는 상대적 약자. 즉 같은 약자를 괴롭히는 건데. 여성들때매 어린이들은 회의감을 느껴야하는건가?
제로 그 부분에서는 다른 분류로 나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대부분 여성이기 때문에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보도 되면 당연하게 여자선생님이 그랬다고 생각하겠죠. 그렇다면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가정폭력 속 아동학대 사례를 보면 남성 범죄자가 훨씬 많은데요. 또 한가지 아동은 작고 약한 것은 누구나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리기때문에 판단능력이 흐린것이 어른과의 큰 차이겠죠. 여성은 어떤가요? 신체상 남성보다 약할 순 있지만 아동처럼 어린가요? 판단능력이 흐린가요? 똑같는 성인인데 왜 여자만 약자여야 할까요? 여성과 남성은 누군가가 더 우월해야하고 그래서 열등한 사람을 배척 시키거나 괴롭혀야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현상은 짐승들 사이에서도 하등동물이 서열정리 할때 보이는 행동입니다. 그런것들이 고등동물이 사는 세계에서, 그것도 21세기에 대한민국에서 존재하는 것을 '약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니 회의감이 든다고 한 것입니다.
0:29 친구분이 맞는말 하셨네ㅋㅋ 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왜 피해망상에 찌들어 사는 건지
그러게 왜 짧은옷 입으래?!
(가방으로가림)
왜뒷사람 범죄자취급해!!!!!!
그러게 밤늦게다니래?
(밤이 늦었으니 빠른걸음으로 걸어감)
왜뒷사람 범죄자취급해!!!!
누구나 잠재적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 거기서 성을 왜 나누는지 이해가 안되는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이지. 그게 이해가 안되면 혼자 살아야 함.
저도 남자지만 남자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저 같은 남자 로써 수치 스러울 뿐이네요
박루나 지금까지 본 댓글중에 가장 정상적인 남성분의 답변이었습니다....
박루나 저도 남자인데 확실히 남자가 잘못한것같은데 계속 우기는 남자분들 참;; 암걸리네요 이거는 남자가 사과해야 맞는거같은데 참😥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과해야하는 남자가 가해자를 나타내는건가요 아니면 남자전체가 사과해야한다는건가요? 나쁜의도는 아니고 궁금해서 댓글남겨봅니다.!
ㅋㅋㅋㅋ 모든 남자가 그러지 않다고 인전하다고 치면 러시안룰렛은 진짜 안전한 게임이겠네 ㅋㅋㅋ
우리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저 사건을 단지 '흉악한 범죄' 로만 대할 수 없는거임. 세상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경시하고 얕보는 사람들이 많고 우린 그런 세상에서 살고있으니까.
틀렸음 그사람들은 여자라고 얕보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약한사람을 약보는거임
그래서 신체적으로 약한 남자보면 주먹이 먼저 움직임
영상을 보면서 너무 많은 공감을 했어요. 많은 커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보니 나 혼자 겪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편해지기도 하지만 또 많은 커플들이 이 문제로 큰 갈등을 겪는게 서글프기도 합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평소에는 크게 다툴 일 없이 잘 만나고 있지만, 젠더문제의 얘기만 나오면 저는 이 친구를 이해시키려 하고 이 친구는 강요한다고 느끼며 싸우게 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어요. 제 딴에는 최대한 풀어서 차분히 얘기를 해보려 해도 사실 그건 제 입장이고 이 친구는 좀 부담스러울거라고 이제는 생각해요.(자신에게 크게 와닿거나,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한번에 몰아서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여야한다는건 모두에게 힘들죠) 여혐은 심각한 문제이고 젠더문제임은 명백할지라도, 각자 느끼는 중요도가 다른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너도 똑같이 중요하게 느끼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기도 하니까요. 정말 내가 되지 않고서야 완벽한 이해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말 아무 문제없던 커플이라면 한두번 얘기해보고 포기하지 않고 서로 입장을 배려하면서 그 격차를 서서히 줄여나가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나오듯이 관련 책들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초반에는 해어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했는데 제가 너무 한번에 큰걸 바란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그냥 싸우고 헤어지기만 하면 두분의 관계에도, 나아가 젠더문제 해결에도 좋을게 하나도 없잖아요, 모두 힘내세요!
근데요.... 자꾸 기분 나쁘니까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럼 짧은 치마 입지마라 밤늦게 다니지 마라 이 말은 왜 하시는 거예요....? 그냥 일반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 밤늦게 다니지 마라 이건 그렇다 쳐도 짧은 치마 입지마라 이건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으면 성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라라는 뜻이잖아요
그럼 성범죄의 가해자는 남성이고....
피해자한테 네가 늦게 다녀서 그런거다. 치마를 짧게 입어서 그런거다. 행동을 조심했어야지. 라고 말하는 건 그렇게 행동하면 남자들이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니 니가 조심했어야지 이 뜻인거 아닌가요???? 그럼 그게 그 자체로 이미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니 알아서 조심해라 이 의미가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모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고 진짜 이상한 사람만 범죄자인 거다라고 하시는데 그 이상한 사람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알아서 조심해야지라고 말하면서 알아서 조심하면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서 기분 나쁘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모든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게 아니예요
누가 범죄자인지 모르니까 조심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도 기분나빠하실 건가요?????
남자분들도 밤늦게 조폭같이 생긴사람이 뒤에 있으면 불안해하실 꺼잖아요
여자한텐 남자라는 그 자체가 그런 의미가 되버린 거예요 사회가 그렇게 가르쳤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소수에 병신들때문에 입지말라고하는겁니다 님 걱정해서 해주는말인데 그걸 여혐이네 잠재적가해자네 이지랄까지 해야될필요가있나요? 그리고 뭐 남자는 성범죄 안당한답니까? 남자만 성범죄저지르는것도아니고 도대체 아무런짓도안한 남성분들이 님한테 뭘해드려야되나요? 무릎꿇고 사죄라도해드려요?
사마주리 아무짓도 안한 남성분들한테 제가 뭐 달라고 했습니까;;;; 다짜고짜 시비거는 투로 말하시니까 기분나쁘네요;,;;
제가 말하는 잠재적 범죄자 취급은 "여자들이 길거리에서 뒤에 남성 있으면 무서워 하면서 간다 억울해" 이런 식으로 자기는 아무짓도 안하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함.이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구지 모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려는 건 아니지만 님 말대로 소수의 병신들을 피하려고 하다보니 나타나는 행동들이요
(이 얘기는 위 댓에도 쓴거 같은데 너무 길어서 안읽으셨나보네요...)
요약하면 길에서 여성들이 빠르게 도망가면 기분나빠하지 말라는 겁니다
님이 뒤에 용문신한 아저씨 따라오면 발걸음 빨라지는 거랑 같은거니까요.
사마주리 이해 안되면 다른 댓글들 읽고 한 번 더 무슨 말인지 생각해보고 오시죠
글을 훑어보듯 읽은점 사과드립니다 하도 많은분들이 남자들은 잠재적 뭐시기네.. 하시길레 같은분인줄알았습니다
이거랑 몇몇 네티즌들 때문에 화났었는데 우리 쌍둥이 남동생이 저런거 이해 잘해주고 같이 욕해주고 심지어 자기가 미안하다면서 평소엔 진짜 고삐풀린 망아지 또라이 같았는데 이사건때문에 둘이 얘기많이 하면서 우리 동생 너무 이뻐죽겠었고 고마웠음.. 남자들도 정상적인 사람들 많다는거 알고 있고 내 주변에는 괜찮은 남자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남자들 존나 감정적이네 성욕도 주체 못해~ 남들은 죽을까봐 두려워하는데 일반화 당할까봐 무서워~ 이성적으로 생각좀 해라. 본능 하나 주체못하는 짐승은 묶어 놓던가 해야지
밤에 여자가 혼자 지나가든 술취해있던 야한옷을 입었던 경찰서로 안전히 귀가조치를 돕거나 그냥 지나가면 되는게 너무나 당연한건데, 사람이 숨을 쉬어야 살수있는것처럼 당연한건데 그런 여성이 성폭력을 당하면 여자에게 책임을 묻고 손가락질을 하며 강간범 등 피해자는 어느순간 숨겨버린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고 너무 절망스럽다
아니 그럼 뭐 어떻게해줘야되는데 ㅋㅋㅋ 여자가 범죄당하는걸 뭐 어떻게 뭔수로 막아줘 본인이 스스로 조심하는수밖에없지
ㄹㅇㅋㅋ
내말이 ㅋㅋ 남자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건데, 그것 역시 뭔 수로 막아줘. 남녀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여기서 포인트는 피해자를 절대 탓하지 말자, 그리고 성별 갈라치기에 남의 비극 이용하지 말자.
남성분들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 받는거 기분나쁜거 당연하고 화나고 억울한거 당연함 나도 내남친이 그냥집가는데 앞에 가는 여성분이 막 힐끔거리면서 놀래서 도망갔다고 하면 기분 안좋을거같음 근데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감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이제는 여성 스스로 조심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 와버림 .. 그만큼 여성들에대한 성범죄가 많아서 여성분들이 물론 죄없는 남성분들께 화살을 돌리면 안되지만 무서워 할 수 밖에없다 .. 사람 심리라는게 막 아는사람이 성폭행할 비율이 더 높다고 발표도 나고 하도 밤에 집가다가 성폭행 당하고 죽는 뉴스도 많이 나와서 그냥 남성만 봐도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 무서움 정말로 무서움 남성분들 이해 잘 안되고 그래도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 말이되냐 합리화시킨다고 하실 수 있는데 몇 남성 성범죄자 일반화 시키는 년들말고는 무서워하시는 여성분들 마음 좀 이해하고 서로 도왔으면 좋겠다 .. 만약 내가 자식을 낳았는데 내 아들이 그런 취급 받아도 화나고 딸 낳아도 딸이 밤에 오다가 미친놈한테 당할까봐 걱정됨 .. 세상 너무 흉흉 ㅠㅠㅠ 성범죄자 새께들 다 잡아족쳐야함 ㅠㅠ ㅅ씹새께들 ㅠㅠ 그런새께들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ㅠㅠㅠㅠㅠ시잫 ㅠㅠㅠㅠ
글쎄 여혐, 남혐 이런 개념 자체가 좀 별로인듯. 밤길가는데 조심해야하는건 남자고 여자고 같음. 살인자들이 범죄행위의 타겟으로 잡는게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약한,충분히 제압될수 있는 사람인데 그것이 여성이될때가 많은거지. 구지 여자를혐오해서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들을 토달 필요가없음.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피해자가 조심을 해야된다는 말이 화가 나는거고 답글로 다셨던 "여성피해자들이 좀 조심을 해야된다"는 말은 이해가 되긴 하지만 속터져서 잘 못 받아들이는겁니다
피해자는 죄가 없고 보호받아 마땅한 사람들인데 가해자들 때문에 조심을 해야된다니 너무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진다는거죠
이걸 조금 심하게 말하면
가해자가 아니 저년이 짧은 치마 입고 내 앞에 서있어서 좋다는 줄 알았지가 정당화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여성분들이 좀 조심하라는 분들은 여성분들이 죄가 없지만 혹시 모를 상황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라는 말인거죠
신호등 녹색불이 켜졌을때 그걸 무시하고 달려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면 이건 무조건 차주가 잘못된거지만
혹시 모르니 손을 들고 걸으라는것 처럼요
여성들이 모든 남성을 잠정적 범죄자로 보는것이 아니라 조심을 하라고 말을 하신 분들의 '조심' 하는것 낯선 사람들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남성이 되냐하면 여성의 경우에는 같은 여성으로써의 안정감 같은게 있을수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힘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거라는 생각 때문인거 같습니다(저같은 경우에)
남성의 경우 힘이 센 여성이라도 당해내기 힘들죠 그것 때문이 제일 큰거 같네요 '힘과 완력과 덩치의 차이' 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말을 잘못하면 메갈이나 일베로 몰린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서로 조금씩만 이해해주면 되는것을.. 댓글로 싸우고 있는걸 보니...
한쪽은 너무 현실만 보는것 같고
한쪽은 감정에 치우친거 같은데 서로서로 살짝만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치마를 입지않고 내 자신을 조심하려해도 밤에 남자가 나랑 같은 길을 가는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무서워지고 심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여자가 이렇게 조심하려고해도 조금이라도 겁 먹은 티를 내면 남자들은 왜 자신을 범죄자로 몰아가냐 하면서 불쾌한 기분을 드러낸다....그럼 어떻게 하라고...당당하게 다녀도 문제 조심히 다녀도 문제면 그건 니네 문제인거잖아
이건 성별문제가 아닌 조현병 환자가 일으킨 사건입니다. 어거로 성차별적 발언보다는 피해자들에게 명복을 비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여혐 남혐할 필요가없는거지 무조건 가해자 잘못이고 피해자는 안타까운거지 왜 이런걸가지고 남자는 잠재적범죄다 여자는 니가 짧은 치마,밤늦게 싸돌아 다녀서 그런거다 이런 말이 나올게 아니지 1년이 지났어도 내 대가리에서는 이해를 못하겟다 이거 설명좀 자세히 해줄사람
히히하하 저도 이런 입장.
eum eumeum 남녀 공존하는 세상 여혐남혐이 있을수야 있죠 어처피 서로 남남인 세상 남자도 조심하고 여자도 조심해야돼요 저는 남자입니다 밤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아예 오해조차를 안하게 어두운 골목길도아닌 밝은 큰길로 다니구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일부로 앞에 여성분있으면 좀 뒤늦게 올라가는사람입니다 이건 저 말고도 다른 남성분들도 이러시는 분들이 많아요 조심하는 사람도 있고 남자든 여자든 위험하게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분들한태 백말 말해야 뭐 바뀌나요 서로 조심하고 다녀야지 어처피 피해는 본인들이 보는거에요 잘생각해보길 참고로 자유를 침해하는것이 아닌 서로 조심하게 행동하라는 의미
존나 인정ㅋㅋㅋㅋ 남자는 잠재적범죄자라고 하는게 증말 어이없음 다들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거야 말로 진짜 너무한 일반화아님.??
eum eumeum 잘 봤는데 너무 상식아니에요? ㅋㅋㅋ뭘하던간에 가해자가 쳐 죽일놈이고 피해자분은 안타까워서 항상 조심히 다니라는거지 ㅋㅋㅋㅋㅋ와 이해가 안되세요? 그럼 어떤 미친놈이 따라오고 있는데 넷상에서 저한태 알려주면 어 조심히 밝은길로 다녀 이러지 내가 금방갈게 이래요? ㅋㅋㅋㅋ
g g ㅋㅋㅋㅋ진짜 댓글 가관이네 어떤사람은 잠재적범죄취급한적 한번도 없어요 이러고 이댓글에는 잠재적범죄는 남성이라 하고 에라이 븅신들아 니네의견이 이렇게 다른데 뭘 어찌 들어줘야돼냐 너네 중고딩때 아이돌 소설 이지랄한것보단 나을거다 아마
와.. 댓글들보니깐 이제 여자를 이해조차 해주기 싫어지네
교육시키는데에 드는 에너지가 너무 많음... 우리가 교육시키고 알려줄 의무가 없음. 힘들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됩니다.
여자가 조심해야한다 왜 짧게 입고 다니냐 더운데 짧게 입을 수있지
저 논리는 마치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있는데 살인자가 나빳는데 피해자가 나빴다고 하면서 어이구...우리 살인자..얼마나 힘들었으면..우쭈쭈..이거랑 뭐가달라...?
다름 여자가 조심해야 한다는건 책임을 전가하는게 아니라 예방을 위한 말임 그럼 여자가 조심해야지 성범죄자한테 조심하라고 함? 이게 말이 성립이 안되잖아 그럼 애초에 범죄가 일어나지 않겠지 .. 설마 범죄없는 세상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하고 묻는 빡대갈은 아니겠지?
이룬 컨텐츠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혐오에 혐오로 대처하는게 옳은 방식인가 욕해서 뭐라하면 너도 욕해 라고 하는건 정말 수준 떨어지는 사고 방식 아닌가.
혐오에 아무대처도 안한줄아나보네 시위하고 하지말라 해도 말을못알아 쳐들으니 결국 역지사지 미러링이 나타난거아닌가
차조심해랑 밤에조심해를 같다고보는거 뚝배기어떻게된거아니냐 교통사고는 운전자가 치려고맘먹고치는게아니라 그야말로사고잖아 치한들은 어떻게해보려고 고의로 하는짓이고.
애초에 어릴때 성범죄를저지르면안된다는걸 더 가르치면 숫자도줄텐데 우리나라 성교육 제대로되먹지도않음
그 살인자가 지나가던 사람이 여자가아니라 ㅈㄴ근육질남자였으면 죽였겠냐
남자든 여자든 조심해야하는건 맞아 왜냐구?? 그런 미친인간들을 미리알고 잡을수가 없기에..스스로 조심은 할수밖에없지 엠블란스 프로만봐도 남자들도 지나가다 사건사고 엄청많은데 이슈는 1도없어
살해당하고 강간당해도 밤 늦게 다녔고, 짧은 치마를 입었고, 가해자에게 여지를 줬기 때문이고 또 그게 다 피해자 책임이고..
피해자 잘못이아닌 가해자잘못입니다 네 님이생각하는 그 소수의 병신말이죠 평범한 남성분들이 아니라는겁니다
늦은 밤 길거리에서 앞에가는 여성을보고 이런걸 내가 왜 신경써야하지 피곤하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졸라 공감능력 떨어지는게 그 여성이 느낄 공포감따위는 생각도 안하는거임. 예전에 엘레베이터에서 성추행당한 뒤로 성인 남자랑 엘베 같이타면 아직까지도 몸이 긴장해서 단둘이 절대 같이 안탐. 애초에 이런걸 모르니까 피곤한거;
모르면 배워라 자기가 안 느껴보고 당한 적 없다고 없는게 아닌걸 알았으면 좋겠다
범죄가없는나라가 세상에어디있나요? 있다면 거기서사세요 괜히 병신들때문에 남자욕하지마시고;
배댓들이나 대댓들 수준이 참...
한심하다
저런 소리를 하는 남자들은 한 명의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 보다 자신의 성별이 모욕당했다는 것이 더 화가 나나보다.
이유없이 죄없는남자들 욕하는것때문에 화가났다 정확히말하면 아무런근거없는 ㅈ논리로 아가리터는게 제일화났다
저는 남자지만 여성들의 공포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일단 여성은 남성에게 성적대상으로 자주 거론 됩니다. 이는 남성에게 여성은 정복해야할 대상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지식을 가진 인간에게는 다소 잔인한 본능입니다. 생물학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에게 거리는 세렝게티초원에 떨어진 임팔라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현재에 이르러서 여성의 지위는 과거와 비교해서 상당히 높아 졌습니다. 못배울 수록 물리적 본능에 집착했던 인간은 오늘날에 산업화시대를 넘어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열고 있죠. 지식이 힘인 시대입니다.
여성의 지위가 올라갔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1952년7월27일 전쟁이 종결되고 38선이 그어지던날 남성은 선쟁에서 목숨을 잃거나 북으로 나뉘고 과부들과 아들잃은 노모가 남아 머리에 바구니를 올리고 나물을 팔던 시절 노모를 억척스럽게 바라본건 여성들이기도 했습니다. 미군에 들어가 일하는 여성을 틀린시선으로 바라보던것도 그녀의 어머니였었다고 박완서의 소설을 보면 나오죠.
이제65년입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올라갔지만 생각을 바꾸기엔 반세기는 짧은시간입니다.
오늘날에 여성과 남성의 사이에 직면한 갈등의 원인은 저는 교육에 있다고 봅니다.
그로인한 더 직접적인 피해는 남성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랬동안 진행 되어온 주입식교육으로 남성이 남성성을 잃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창의력이 결핍된 교육 과정으로 자존감은 하락했고, 동시에 들어닥친 경제불균형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남성들이 직면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남성으로서의 역할이 줄어들게 된거죠. 그에 반해 여성들은 지위가 올라가고 동일한 입장에 처하게 되면서 과거 받아왔던 불만이 폭발하게 된것입니다. (그로인해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까지 불만을 토로하게 됩니다)
결국 말하자면 남자는 찌질해졌고 여자는 강인해 졌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은 결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 사례인데요. 너무 약했던 한 남자가 물리적 수단밖에 자신을 표출할 방법밖에 남지 않자 살해를 저지른 겁니다.
저는 과거의 인식은 버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여성의 지성을 인정하고 인문학적 교육을 정립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자들도 찌질함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길게 썼네요 데헷
이해가 안됨. 왜 사람이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닌 남성이 여성을 죽였다는 것에 포커스를 두는 건지? 그리고, 범죄자가 여자를 혐오해서 죽였더라도, 그거 하나를 가지고 모든 남자들을 다 싸잡아서 잠재적 가해자다, 여혐이다 하면서 일반화를 하는건지?
확실히 나만 범죄안 저지르면 되는데 전장에 참여할필요가 있나요?.. 불공평하죠..
공평하게 남자여자 좆까고 다같이 잠재적범죄자 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ㅈ같게 힘빠지게 싸울일 없잔하
영상내려주시죠. 이미 판결까지 나온 팩트가 있는데 아직도 감성타령
본인이 뭔자격으로 영상내리라말라는지. 찔리는거있나
내가알아서 조심해서다녀야한다면서 뒤에서걷고있는사람경계하거나 계단올라갈때 치마 가리면 피해망상이라고 욕먹고 어쩌란거야
내가 뭘 입든 어떤 시간에 다니던지 피해를 당한건 내 잘못이 아니라
가해자가 잘못한거다
성범죄 관련해 일을 저지른 사람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물리적 거세를 하면 이 논쟁이 어느정도 해결될거라고 생각한다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비유 쩐다...
그것이 알고싶다 강남역사건 100번 돌려보면서 외워라 외워 무조건 욕만 말고
"피해망상 자랑하는 곳"
ㅇㅈ 남자들 본인이 잠재적가해자 억울하다며"피해망상" 자랑하는곳
@@gg-ro9vs p냄새
@@져스티스-l7c 소추 Q 좆물냄새 실자.지
흑보개뵈지기형아 28% ㅋㅋㅋ
@@져스티스-l7c 흑소추숫퇘지기형아Q10000% ㅋㅋㅋ우웩
가해자가 잘못이지 왜 피해자가 잘못임?
방생하지말라 끝까지 데리고가라
와.. 그럼 겨울엔 성추행 왜 일어남 ?
두번째커플 여자분 비유가 딱 맞는거같다.. 영화관에서 피튀기는 장면을 보고 감정이입은 할수 있지만 자기일은 아니라는거ㅠㅠ 사실 감정이입 조차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지만
나도 다른사람이 내가 자기를 해친다고 오해할까봐 전전긍긍해봤으면....내가 해코지당할까봐 전전긍긍하는게 아니라
남자들짐승이라며저런짓저지르면동물병원가라중성화해라
늦은밤에 다니디말고 짧은치마 입지말고 조심히다니라고? 그냥 니네들이 범죄 안저지르면 되는일아니냐? 좆 웃겨ㅋ
애초에 학교에서 남자들 성욕은 당연한거고 여자들은 얌전해야한다 라는식으로 교육을받으니..;
아직도 이 사회에서는 밤늦게 조심해라 하면서 조심해야 하는쪽은 약자인 '여성' 이다 .남성에 의한 성범죄등 수많은 범죄들이 어디 하루이틀인가? 여성에게 ' 밤늦게 조심해야한다 ' 라는말이 당연해진것은 결국 남자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 분위기 이다 . 모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취급하는 여성들에게 뭐라고 해야하는게 아니라 이런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온 남자들에게 뭐라고 해야하는 것 이다.
나도 사람 죽이면 정신이 이상하다 해야지~
아니 낯선 사람들을. 전부 조심해야 하는거아니냐ㅡㅡ
피해자가 잘못했다 하는건 정말 머리의 회로가 막힌생각이고요 여자라서 죽였다라는건 여혐이아니라 정신병자일 가능성이 큼니다 우울증이 나타나면 길가다가도 아주 작고 세세한걸로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가해자는 우울증환자 였고 대한민국에서 길가다가 다른 사람을 보거나 하진 않잔아요 친구가 있음 친구랑만 애인이 있음 애인이랑만 가지 길가는 사람들을 눈여겨 보거나 미소지으면서 다니지는 않잖아요 미소짓는다 해도 자기가 봤을때랑 타인이 봤으때랑 다르듯이 우울증환자로 여성에 대한 자신의 착가속에 빠져 살인을 한걸로 생각됩니다 그니깐 감옥에서 나오지마
그리고 모든 남성이 범죄자가 될가능성은 몇 프로다라고 말할수도 없고 여성또한 남성에게 이런일을 반드시 공감시키고 어떻게 할려고 계속 얘기하는것 또한 영상처럼 안좋은 결말을 만들수있어요 남성은 여성에게 너무 무관심해도 안되지만 어느정도는 이런일이 무엇때문에 일어나고 또 다시 일어나선 안되다는건 자각하시고 여성도 남성에게 무조건적으로 알라고해도 안되고 강요를 해서도 안됩니다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는데 이렇게 되면 더 깊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엄마한테 제가 어떤 할아버지가 길 걷는데 꼬마야 돈벌래 이랬다고 성희롱했다하니까 짧은 치마 입으니까 니가 성희롱 당한 거다 학생이 그렇게 입고다니지 마라 너무 바지 짧다 이러고 범죄같은 거 보면 저렇게 짧게 입고 밤에 다니니까 눈에 띄지 에휴 이러시더라고요 짜증나서 방문닫고 울었습니다
첫번째 여자가 하는 말이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밖에 더 되냐??
결국 이사건은 여성혐오범죄로 최종적으로 결론남..에휴
그런일이 일어나지않는게 답아닌가?
ㅁㅊ 그럼 짧은치마 입고 밤늦게 돌아다니면 살인당해도 되나?? 미친사상이네
조심하라는거잖아 ㅋㅋㅋㅋㅋ 그러면 남자가 일일이 공중화장실 가서 용변 보는거 일일이 다 봐줄까?
자기 여자니까 그런말도 할 수 있는거지ㅋ
밤 늦게 다니고 짧은 치마 입는 게 잘못인가요 밤 늦게 다니고 짧은 치마 입었다고 성추행 하는 게 잘못인가요
짧은 치마는 무슨 중동국가도 아니고 벗고다니든 뭐를 입든 상관안하는데 밤에 인적드문 골목에 남자든 여자든 다 조심해야 되겠다는 어느정도의 기초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K양 26살 분 말 잘하시네요
"내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데"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인데요? 대한민국 범죄통계율 보면 알겠지만 가해자도 피해자도 경찰도 남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분이 말씀하신 건 조심하면 된다고 한 것이고 피해자가 안타깝고 가해자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부자가 밤길에 보석에 명품을 온몸에 치장하고 다니는 것과 그렇지 않고 조심히 다니는 것 중에 어느 쪽이 피해가 덜 하거나 범죄 가능성이 낮을 지는 명확합니다 범죄가 일어나면 100% 가해자 잘못이 맞고 피해자가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범죄를 당하지 않기 위해 가해자를 향한 분노만 쏟을 게 아니라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강남역 살인사건이 진심으로 여성혐오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여성 분들은 안타깝네요 경찰청 공식입장으로 여성혐오 때문이 아니라 조현병에 의한 살인사건이었다는 것으로 이미 발표되었는데
응~ 군대가면 내가 다칠수도 있는데 굳이 가잖아? 그거랑 똑같은거야. 말하면 군대가지마라고 할거면서
모든 남자들이 그런건 아니라고 하시는 남자분들~~~~~ 이미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하는 당신이 진정한 잠재적 가해자입니다. 여성이 살해당하건 강간당하든 말든 자신이 잠재적범죄자로 몰릴까봐 걱정하는 당신이 진정한 잠재적범죄자입니다~~~~
여기 댓글 전쟁터다 진짜 옹졸한 키보드 워리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