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꼴찌를 우승팀으로..‘한국판 슬램덩크’ 김영래 감독, 포기할 수 없었다

“제가 사실 고 1 때부터 농구를 했거든요.
중 3 때까지 뭐 나름 공부도 좀 하고
그래서 학교에서 반장도 게속하고 했었는데
중 3 담임 선생님 김소연 선생님이 갑자기
중 3, 2학기 때 농구를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어느날 벼락처럼 찾아온 ‘농구’
“농구 시작하고 3년 만에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이 됐고
학교도 여러 번 우승을 시켜놓고 했는데,
중앙대를 가자마자 후회했습니다. 괜히 중앙대 왔다.
그 당시 허재, 강정수, 김유택, 강동희.. 이런 선배들이 있었죠.
살아남아야 한다.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천재’ 이전에 노력, 이 악물고 남모르게 쏟았던 수많은 땀들
“농구를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27살에 농구를 그만둔다는 게 너무나..”
한국은행이라는 안정적인 직장도 포기하고
잘나가던 이동통신사업도 단박에 그만두고
어느날 갑자기 다시 벼락처럼 운명처럼 찾아온
고교 농구 감독, 지도자의 길
“세상에 감독은 두가지밖에 없다. 이기는 감독과 지는 감독
이기는 게임을 하자”
만년 꼴찌팀의 땀내 범벅 눈물 나는 우승 도전기
‘가장 빛나는 영광의 순간’은 지금 현재 진행형이라는
김영래 감독의 농구와 인생 이야기, 만나보세요
#슬램덩크 #정대만 #농구가하고싶어요

[@user-qb1wo3xb8b]

응원합니다
앞으로계속 승승장구하세요~^^

[@user-ow4ej7lu1r]

감독님~화면으로 뵈니 새롭네요^^ 제물포고를 강한팀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항상 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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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래선배!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user-ly4nv8yb5m]

성실한 감독.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감독.
학교선생님들에게 대학입학 성적 가저다 주는 감독입니다.

[@user-uc4xr1dx4z]

집 근처여도 무심코 지나쳤는데 대단하시네요.자랑스럽습니다

[@user-vh7do6qs7d]

훌륭합니다
우리동창님

[@user-kv5bl3yk8x]

응원합니다.

[@user-kv5bl3yk8x]

겸손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