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년전 오늘.. 단한마디 인사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우리 아빠가 제일 좋아하시던 노래라 들으러 왔다 눈물만 흘립니다.. 큰딸 시집 보내고 5년동안 아기 안생겨 노심초사 하시다가 시험관으로 임신성공하고 임신 14주때 뭐가 급하셨는지 인사도 못남기시고 간 우리 아빠ㅠ 그때 우리 아기가 건강히 자라서 사진속 할아버지를 알아냅니다.. 아빠 천국에사 편안하시지요? 너무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아빠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잘해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부족한 딸은 눈물로만 사죄하네요.. 정말 보고싶고 사랑해요
에고...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오는 6월에 훌쩍 떠나버린 어떤 사람 생각에 마음 한켠이 아려 여기까지 왔는데 가슴 아픈 사연을 읽으며 또 눈물이 나네요... 사랑하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너무 절절하고 애틋해서 가슴아파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살아가며 문득문득 그리운 날이 많겠지만 또 매일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잃어버린듯한......ㄱ ㅡ날들 진정 이노래가 있어 나의 가슴에 남아.........가끔 부른다오....... 사랑의 아름다운 그대들이여.....감사하고 사랑하고......어찌 다음이 안 보여..... 예술은 ...생명과 함게........ 우리여............... 보고픈 모습 노래 사랑의우리 재야가 함게 감사
1970~년대 마산의 Sing Along 프로에 어니언스 가 매주 한 번씩 와서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엊그제 같이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임창제. 이수영 두 분의 아직도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으니 세월이 흘렀다는 게 믿겨지질 않습니다. '편지' 는 노랫말과 선율이 순수하면서도 섬세하고, 애절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친근하여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임창제 형이 작곡한 편지의 선율을 바이올린의 섬세한 최고의 연주자 이신 야사 하이패츠( Jascha Heifetz)가 연주를 할 수 가 있다면 지구촌에 순수 음악의 새로운 장이 열렸을 것입니다. 영국 왕실은 탐죤스(Tom Jones의 Delilah) 에게 기사 작위를 주었습니다. 창제 형😉 항상 건강하시고, 담배, 술 절제하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게 해주세요, 수영이 형도 그때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창원의 시골촌농부 올림.
이노래 를 37살에 처음 듣습니다. 어린시절 다른 가정 과 다르게 늘 불화가 가득했습니다. 불화에 중심엔 항상 아버지 가 계셨구요. 1년에 한번 연락드릴까 말까 할 정도로 나이를 먹어도 사이가 좋아지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올해 가장 뜨거운 여름 날 에 아버지가 이제는 절 두고 떠나셨네요. 원인 은 어릴때부터 늘 보던 담배 와 술 결국 폐암이셨어요. 장례를 치르던 중 고모 중 한분 벨소리 가 이노래더군요. 노래가 참 좋다 고 하니 아버지 가 이노래 를 좋아하고 참 잘부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으러 왔어요. 그리고 이 글 을적는데 너무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글자가 잘 안쳐져요. 가사하나하나 에 아버지 목소리 가 들리는거 같아서요. 그냥 남들도 사연 적길래 적어봤어요. 죄송합니다. 다음 달 9일 에 49제 마지막 날 이네요. 너무 젋은 나이에 올해 62세 인데..자식들 다 두고 떠나신 아버지 보러갑니다. 여기 계신분들 은 다 부모님 이 시잖아요? 건강검진 잘 받고 받으실때 폐는 꼭 CT 찍어보세요. CT 안찍으면 암 은 안보인다고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어떻게이런 가사를 노래로ㅡㅡ요즘도 건강하시고 잘지내신지요 저는 어릴때편지써서 건낸적이있어요ㅡ답장도받고 ㅡㅡ 군대서도 편지 세통씀 안녕하세오 지난 시간들이 내겐 ㄴㅓ무 야속한거 같네요 진짜 우리가 알게모르게 시간을 맞고 보내면서 하지못한 것들을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실천을 해봅시다 먼훗날 아쉬움없다 후회없다고 할 때까지
3년전 아빠 기일에 슬픔을 주체못하며 울며불며 남긴 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빠 기일 5주기에 우리 병서씨 가장 좋아하시던 그노래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아빠 생전에 좋아하시던 소주한잔 따라드리고 같이 마주하며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명곡을 하늘에 계신 아빠와 나눕니다. 눈물은 멈출수가 없네요.. 부족한 저에게 너무 훌륭한 아빠가 다녀가셨습니다. 주신 가르침으로 주신사랑으로 나누며 베풀며 어질게 당신이 살아내신것처럼 저희 또한 살아가겠습니다. 당신의 삶을 존경하며, 그 귀한 삶의 청춘을 우리 삼남매에게 헌신하여 주신 그 감사함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아빠.. 오늘밤엔 우리 엄마와 우리 삼남매 꿈에 다녀가주세요.. 그렇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천국에선 아픔없이 편안하시길 평안하시길 온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내 아빠..
방송자막에 편지 작사작곡이 김정호라고 나오는데..요즘 방송되는 송승환 원더풀라이프 임창제편에서는 편지는 나중에 유명작사가가 된 그당시 대학생이었던 김미선씨가 DJ카페에 왔다가 임창제한테 자기가 쓴 가사로 노래 만들어달라고 했다죠..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임창제님이 편지 작곡을 했다고 했으니 그게 맞을 것 같네요..다만 다른 어니언스 힛트곡들도 최초에는 임창제 작사작곡으로 되었는데 지금은 김정호 작사작곡으로 바뀌었습니다..이것은 김정호가 워낙 내성적이라서 자기가 만든 노래라는 것을 밝히기를 꺼려서 임창제가 가수 데뷔할때 1집음반의 곡들을 임창제로 하라고 해서 입니다..편지도 김정호 곡이라는 말도 있지만 임창제가 가장 절친이었던 김정호 곡을 자기곡이라고 할리는 없겠죠..다만 임창제가 곡을 만들때 천재적인 작곡작사 솜씨를 가지고 있었던 김정호의 도움을 받았을수는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딱 2년전 오늘.. 단한마디 인사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우리 아빠가 제일 좋아하시던 노래라 들으러 왔다 눈물만 흘립니다.. 큰딸 시집 보내고 5년동안 아기 안생겨 노심초사 하시다가 시험관으로 임신성공하고 임신 14주때 뭐가 급하셨는지 인사도 못남기시고 간 우리 아빠ㅠ 그때 우리 아기가 건강히 자라서 사진속 할아버지를 알아냅니다.. 아빠 천국에사 편안하시지요? 너무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아빠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잘해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부족한 딸은 눈물로만 사죄하네요.. 정말 보고싶고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님 ᆢ 아버님 하늘에서 큰 보살핌과 사랑으로 함께 하실겁니다
에고~~ 아버님께서 예쁜 따님을
잘 지켜주실 거예요~~
아버님 많이 사랑하세요~~~
에고...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오는 6월에
훌쩍 떠나버린 어떤 사람 생각에 마음 한켠이 아려 여기까지 왔는데 가슴 아픈 사연을 읽으며 또 눈물이 나네요...
사랑하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너무 절절하고 애틋해서 가슴아파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살아가며 문득문득 그리운 날이 많겠지만
또 매일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마음이 아프네요...ㅠ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어제 63세로 하늘나라가신 우리 둘째 형 ~국민학교 시절에 편지 이노래를 좋아 하고 잘 불려던 형~~ 토요일 장례를 마치고 많이 울엇습니다~결혼 못 하고 자식도 없이~~병마와 35년을 싸우시다~~ 폐렴으로 가셨습니다~우리 둘째 형의 18번 노래~다시 들어봅니다~~
둘재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네ㆍ 하늘나라에선. 여기서 못받은 복을 반드시 받으실 겁니다ᆢ기도함니다ᆢ
녜, 형님이 못다한 꿈을 이루어 보시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응원합니다!
힘내요~^^
😢
내 나이 70초반 그때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저도..😊
저도~~~
제 마음도 님과 똑 같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정말 좋았습니다
대학축제때 인기가 엄청났지요. 그시절 감회가 새롭네요~그때 긴머리소녀가 머리희끗한 할머니가 되었네요.
옛노래를듣고있으니
갑자기눈물이흐립니다
나도
나이들고
가수들도
나이가들고
세월이이렇게빨르줄이야
언제나
청춘으로살았는데
어느덧
이들처럼
주름이
세월무성하도다
산전미강...이지요...^^
내 나이 어는 덧 60대 중반. 어니언스의 편지는 중학교 2학년때 매일 흥얼 거리던 노래입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듯한 느낌입니다.
설날 아침에 참 듣기 좋습니다.
이수영, 임창제 선생님🥷
주옥같은 노래가 좋아요
자주 방송에 나와주세요❤️❤️
제나이 70 이넘었는데 20대 이노래를 많이좋아했는데 옛날이 생각나내요~
명곡은 시간이지나도 영원합니다.
어니언스가 풍미하던 시절,,,
어려웠지만 그립다. 딱 50년이 흘렀네요... 꿈 만 같은데...
당시 어니언스밖에 없는 것 같았던 시절...
나의 젊은시절 감수성을 채워주던 아름다운 노래들...
엣날생각이나서눈물이나요😅
맘이 너~무 힘든 하루 였는 데... 이 노래 듣다보니 엄마,아빠가 그립고 보고 싶은 맘이 커지네요, "엄마 아빠~ ❤사랑❤ 합니다".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운내 젊은이 같은데 난 40대아줌마야 ㅋㅋ
두분이 함께 부르는 노래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창제씨 노래 정말 좋아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 옛 학창시절 듣던 추억의 노래…ㅠㅠ
어릴때 배운 음악 인제 찾았네요 어쩌다 보니 편지 어니언스 부른 음악 인제 찾았어요 좋아요 편지 😅😅😅
군대 파병 70년대 마음ㅗ 아프고 고생많이 햇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안ㅅ짖이지났습니다
돌아가신 우리아버지가 아바 노래 그리고 이 노래를 참 좋아하셨습니다...지금도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중학생때 듣던 최고의 노래였는데 2024년 어느새 60대 중반이 되었네요.
옛날 추억의 노래......
내가 73년생 인데 어릴적 얼핏 듣던 노래......,,인생 희로애락.....그것을 상기 시켜 주는것이 노래이며 이 노래가 나에겐 추억의 노래이다
하얀백발이지만 늘 긴머리소녀로 남있네 ❤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 좋아하셨던 어니언스의 편지..감사합니다
술 한잔 하시고 부르시던 목소리..
듣고싶네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이제는 제가 부르곤 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어니언스 2020년에 이수영이
빠진 편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수영씨가 올해 나이가 70세라고 했던가요.이 동영상은 이수염씨가
54세때 찍은 영상 같습니다.
젊은시절(20대 때)
이수영씨는 진짜
미남이셨된데,목소리도 좋으시고,
그런데 왜?지금은 가수 활동
안하십니까?
중3때나좋아했던 여학생이 손에쥐어주고 도망갔던 그시절그립네요 ~벌써오십후반이니 세월이 야속하네
20대 시절많이도 듣고 불리었던 노래
그 시절로 돌려주는 추억의노래입니다
그립습니다
원더플라이프 임창제님편 너무 재미있게 듣다가 편지 가사 적으며 듣고 있습니다.
멍뚫린을 뻥~ 뚫린으로 알고 있었네요...
너무 좋아요^^
1974년 5월의 추억을 소환 시켜준,
어니온스의 편지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왔을때 그야말로 깜놀!
ㅎㅎ
임창제 목소리는 넘 감미롭다. 내가 고등학교때 유행했던 편지 언제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지난날의 추억이 그리워지네요
이노래을들으면 온몸에 전율이일어나고가슴뭉클해오는데요 요즈음노래는 이런 노래가없어요..역시 배고플때시절에 노래가 나와서 그런가봐요
임창재님 노래너무 조아요 편지 노래 자주불러주세요 항상건강 하세요 😂❤❤❤🎉
ㅎ 이수영,임창제 어니언스 두분 함께 노래하는 모습~ 옛시절로 다시 돌아간듯 가슴 설레게 해주네요~^^
소중한 영상 저장하고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어느덧 그 옛날로 돌아간듯 합니다.
명곡은 늘옳다 좋은곡만드신분과 가수분께 감사드립니다
70년대 아련이 가슴 에 아리네요 그때 편지부르며 같이 했던 같은 년대
내 젊은날이 그리워 집니다.
잃어버린듯한......ㄱ ㅡ날들 진정 이노래가 있어 나의 가슴에 남아.........가끔 부른다오....... 사랑의 아름다운 그대들이여.....감사하고
사랑하고......어찌 다음이 안 보여..... 예술은 ...생명과 함게........ 우리여............... 보고픈 모습 노래 사랑의우리 재야가 함게 감사
깊어가는 가을에
두분 노래를 듵으니
옛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임수정가수님 노래가 너무나 좋아요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명곡이네요
명곡을 이가을과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
역시 임창제 목소리
가슴이 저리네요~~~
노래 정말 고맙습니다 옛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눈물이 나을 거 같아요
1970~년대 마산의 Sing Along 프로에 어니언스 가 매주 한 번씩 와서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엊그제 같이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임창제. 이수영 두 분의 아직도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으니 세월이 흘렀다는 게 믿겨지질 않습니다. '편지' 는 노랫말과 선율이 순수하면서도 섬세하고, 애절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친근하여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임창제 형이 작곡한 편지의 선율을 바이올린의 섬세한 최고의 연주자 이신 야사 하이패츠( Jascha Heifetz)가 연주를 할 수 가 있다면 지구촌에 순수 음악의 새로운 장이 열렸을 것입니다. 영국 왕실은 탐죤스(Tom Jones의 Delilah) 에게 기사 작위를 주었습니다. 창제 형😉 항상 건강하시고, 담배, 술 절제하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게 해주세요, 수영이 형도 그때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창원의 시골촌농부 올림.
고2때 수학여행가서 엄청많이 불렀던 노래에요.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찡했어요.
근로자에날. 삼성전자 공연을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얀 얼굴에 이수영선생님♥️임창제님도 🥷 ⭐삼성보국 ⭐
와~~~~~ 이수영님 참으로 오랜만에 뵈서 너무 좋습니다 ~~
임창제님과 함께 자주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임수정씨 노랫말이나
음성이 아주 좋아요.
정말 좋습니다~^^
어니언스.이수영.임창제
참오랜만에.들어보는것같아요
항상건강하시구.늘좋은
노래들러주세ㅠ
이수영, 임창제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노래 를 37살에 처음 듣습니다.
어린시절 다른 가정 과 다르게 늘 불화가 가득했습니다.
불화에 중심엔 항상 아버지 가 계셨구요.
1년에 한번 연락드릴까 말까 할 정도로 나이를 먹어도 사이가 좋아지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올해 가장 뜨거운 여름 날 에 아버지가 이제는 절 두고 떠나셨네요.
원인 은 어릴때부터 늘 보던 담배 와 술 결국 폐암이셨어요.
장례를 치르던 중 고모 중 한분 벨소리 가 이노래더군요.
노래가 참 좋다 고 하니 아버지 가 이노래 를 좋아하고 참 잘부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으러 왔어요.
그리고 이 글 을적는데 너무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글자가 잘 안쳐져요.
가사하나하나 에 아버지 목소리 가 들리는거 같아서요.
그냥 남들도 사연 적길래 적어봤어요.
죄송합니다.
다음 달 9일 에 49제 마지막 날 이네요.
너무 젋은 나이에 올해 62세 인데..자식들 다 두고 떠나신 아버지 보러갑니다.
여기 계신분들 은 다 부모님 이 시잖아요?
건강검진 잘 받고 받으실때 폐는 꼭 CT 찍어보세요.
CT 안찍으면 암 은 안보인다고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역시 러니언드. 원 노래 조. 멋져요
오늘처럼 힘든하루, 혼자 술한잔에 듣고 있으니 눈시울도 뜨거워지고 콧등도 시큰해시네요 위로를 받습니다.
부질없는 옛추억 세월이 흘러가면 모던인생들은 사라지고 없겠지 인생허무하다
예전에 이 노래가 한창 유행할때 소풍가서도 게임하면서 많은 친구들이 이 노래만 부르니까
선생님이 앞으로는 편지말고 다른노래 부르라고 .. 그떄가 어제같은데 ..
이 노래 너무좋아해서 들으러왔네요
저도요🤣🤣🤣
임창재님 달달하고 고운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임창제 이수영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 만땅 하세요 ~
임창제오빠.일본쭈루하시오점순기억하시요.
창재냐 창제냐
어떻게이런 가사를 노래로ㅡㅡ요즘도 건강하시고 잘지내신지요
저는 어릴때편지써서 건낸적이있어요ㅡ답장도받고 ㅡㅡ
군대서도 편지 세통씀
안녕하세오 지난 시간들이 내겐 ㄴㅓ무 야속한거 같네요
진짜 우리가 알게모르게 시간을 맞고 보내면서 하지못한 것들을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실천을 해봅시다 먼훗날 아쉬움없다 후회없다고 할 때까지
국민학교때 시작된 군인아저씨께 위문편지의 시작으로 쓰게된 편지 자매결연한 학교 친구에게 쓴 펀지 중학교때 친구집가고싶어 아버지께 쓴편지 고등학교땐 차마 염치가 없어 매달주시는 생활비가 부족해
절절하게 쓴 편지들 한번도 거절없이 우체국 소액환으로 보내주셨던 ....
편지도 살아온 날들의 기록이었으니
가끔씩 누군가에 설레어 예쁘게 쓰려고
시집도 사고 멋적게 웃어봅니다 ^^~♡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노래는
고교시절 생각이 나는 노래네요...
장항선 통학시 내리려고 하는데 가방을 꽉 잡고 말없이 건네 주고 떠나간 그녀가 생각이 아련하게...
그 고녀가
경기도연천에서.군대생활할때.많이들었지.옛날생각납니다.
애고 저도 28사단
마음이심란할때 가끔어니언스 편지노래
들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비가오니
여러감정이복받쳐 울컥하네요
편지노래넘좋아해
매일매일듣고있답니다ㆍ
감사합니다
오래오래건행하세요 두분모두
이노래 들을때마다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대성이 이렇게 잘 생겼네
앞머리에 가려져 몰랐는데
매력 넘쳐~~ㅎㅎ😅
감사합니다 😂❤😅
이노래들은면옛날로돌아가고십어👍
애잔함에극치를
노래하네요
이노래를듣는
모든분들께
사랑을드립니다
우리의발걸음 힘들게
하는자에게도
축복을 노래합시다
훌훌털어버리고
다시일어섭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때는 몰랐네요 지금 이노래를 숨죽여 울면서 듣고 있을줄은 ~~
콘서트가 20년전이다 어우야 어우야 ㅠ.ㅠ
눈물이나네요임창제님목소리지금들어도너~무좋네요건강하시고노래많이들려주세요
이젠 옛추억을 못잊어하는팬들 위해서 두분이 방송에도 콘서트 에서도 뵙기를기대합니다 팬들모두 할아버지 할머니되었어요
3년전 아빠 기일에 슬픔을 주체못하며 울며불며 남긴 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빠 기일 5주기에 우리 병서씨 가장 좋아하시던 그노래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아빠 생전에 좋아하시던 소주한잔 따라드리고 같이 마주하며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명곡을 하늘에 계신 아빠와 나눕니다.
눈물은 멈출수가 없네요..
부족한 저에게 너무 훌륭한 아빠가 다녀가셨습니다. 주신 가르침으로 주신사랑으로 나누며 베풀며 어질게 당신이 살아내신것처럼 저희 또한 살아가겠습니다.
당신의 삶을 존경하며, 그 귀한 삶의 청춘을 우리 삼남매에게 헌신하여 주신 그 감사함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아빠.. 오늘밤엔 우리 엄마와 우리 삼남매 꿈에 다녀가주세요.. 그렇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천국에선 아픔없이 편안하시길 평안하시길 온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내 아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80년대 90년대 🎉 내 젊은시절 생각이~ 😢 그누가 말햇던가. 청춘도 잠깐 인생도 잠깐 허무함 공허
이수영님 임창제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고딩시절에
학교에서공연와서
그때설렘이 아직도
세윌이40년이지나버렸네
This song brings back old memories of my school days in Korea! ❤️❤️👩🏻🏫
왜이렇게~눈물만날까요
다들건강하시죠?
그리워라~~그시절
중2땐가 이노래를 들으면서 사춘기를 보냈는데 벌써50년이 다되가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오~이수영 오라버니 오랫만에 뵙네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원더플라이프에서 임창제 오라버니 뵙고 이노래를 들으니 더욱더 좋습니다.
74년도 내가 군생활 할때, 편지,작은새, 저별과달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군부대
안에서 휩쓸었지요.
나이는 들었어도 목소리는 주옥같은소리❤❤❤
아~옛날이여 그때가 그립네요
이수영씨는 오래전에 가요계를 떠났고 임창재 혼자 가끔 무대에서 볼 수 있었는데....
진짜 명곡ㅠㅠ
おお! オニオンズ、とっても懐かしいです。
나 어릴 때 내 언 니가 가사 적 어놓 고 나보고 앨 토 파트 하라고 하고 언 닌 높 은 파트 하고 해서 무조건 따라햇 던 어니언 스의 노래들 ...사랑 의 진 실 ,편 지, 작 은 새... 그시절 이 그립 네요.
돌아가고 싶다..
1975년 고등학교 2학년으로..
아~~옛날이여.
참! 멋있으세요!
감사하네요!
김진규 너 듣고 있니 옛날에 이 노래 너무 잘 불렀지 기타 치면서 니가 참 지금 나이에 생각해 보니 아름다운 시절이었네
제가 엄청좋아한노래 언제들어도좋다
멋진 노래는 내삶의 활력소*~
힐링송선물 *~어니언스 굿
명곡 레전드
고딩시절. 짱😊🎉
이땐 그얼굴이 남아있네요
어니언스 우리 어릴때에 정말정말 유명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두분 보고 싶습니다
아~~ 옛날 이여^^
이수영씨 오랜만인데도 부드럽고 자연스럽네요~~^^
14때 부터고생던 그시절이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방송자막에 편지 작사작곡이 김정호라고 나오는데..요즘 방송되는 송승환 원더풀라이프 임창제편에서는 편지는 나중에 유명작사가가 된 그당시 대학생이었던 김미선씨가 DJ카페에 왔다가 임창제한테 자기가 쓴 가사로 노래 만들어달라고 했다죠..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임창제님이 편지 작곡을 했다고 했으니 그게 맞을 것 같네요..다만 다른 어니언스 힛트곡들도 최초에는 임창제 작사작곡으로 되었는데 지금은 김정호 작사작곡으로 바뀌었습니다..이것은 김정호가 워낙 내성적이라서 자기가 만든 노래라는 것을 밝히기를 꺼려서 임창제가 가수 데뷔할때 1집음반의 곡들을 임창제로 하라고 해서 입니다..편지도 김정호 곡이라는 말도 있지만 임창제가 가장 절친이었던 김정호 곡을 자기곡이라고 할리는 없겠죠..다만 임창제가 곡을 만들때 천재적인 작곡작사 솜씨를 가지고 있었던 김정호의 도움을 받았을수는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넘조은노래 여요
김양희 그 이름 기억난다
편지를 그렇게 좋아했던 아이
지금은 대구에 살고 있을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