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암을 이겨내는 방법 - [슬기엄마네 종양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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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7

  • @LoLT-v2s
    @LoLT-v2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하네요!!

  • @사람-r4d
    @사람-r4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마가 암에걸렸다는데 움직이면서 아주 쉬운 운동이라도할수있으면서도 술마시고 움직이지 않는게 화나요

  • @소형-i1g
    @소형-i1g 4 года назад +45

    13살인데 엄마가 암말기 라네요... 눈물만 나와서 삶의 의욕이 없어져요

    • @나엘슈
      @나엘슈 4 года назад +17

      저도 13살 인데 엄마가 위암 4기 말기라네요 살 확률은 10%라네요 너무 슬퍼요 지금도 우는중입니다 제가 3학년때 걸리셨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얼마전에 할머니집에 있는 엄마 보러갔는데 죽기직전이더라구요 같이 낮기를 응원합니다

    • @소형-i1g
      @소형-i1g 4 года назад +7

      @@나엘슈 네ㅠㅠㅠ함께 힘내요

    • @김진욱-m3w
      @김진욱-m3w 3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할머니 손에서 커왔는데 할머니가 자궁암 말기에요 2주밖에 못산데요 .. 저도 지금이라도
      저는 잘해주고 싶어요 할께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른다는걸 지금 알았어요 지금 도 많이 울고 있어요 무조건 있을때 잘해줘야돼요 저희 모두 함께이겨네요

    • @bubblecreamcustom2913
      @bubblecreamcustom2913 3 года назад +5

      어린나이에 맘고생 심하겠어요..
      마음 아프지만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어머니 완쾌를 응원합니다

    • @ahrDragon
      @ahrDragon 3 года назад +4

      다들 힘내세요. 자신의 곁에 있는 가족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 @NCT_NJWNS
    @NCT_NJWNS 5 лет назад +19

    어떤 의사가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질까요
    역시 이수현 교수님답네요.
    정말 최고에요!

  • @glancoechoi1064
    @glancoechoi1064 3 года назад +9

    난 작년 7월 직장암 3기.. 전이 직전 발견하고 방사선 치료 8월 초부터 9월초 까지 1달 25회 이후 현재까지 수술하지 않고 자가치료 중에 있다.
    최근 병원 진단에서 조직검사와 혈액검사 상 암인자와 암판정 대신 궤양 판정으로 관찰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인적 자가치료는 지속하면서 아주 편한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 @jxe.1n
    @jxe.1n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완전 저의 얘기인줄 알았어요..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 @원유소녀
    @원유소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기발견이 가능한 시대인데.....건강검진..하다못해 국가검진 그 흔한 위내시경한번 안하는 분들이 너무 많음

  • @Ceexk
    @Ceex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 아프지 마

  • @김민정-b8q3e
    @김민정-b8q3e 4 года назад +9

    얘기하시는데 공감 많이되서 많이 울었어요..

  • @윤숙이-e8g
    @윤숙이-e8g 2 года назад

    항암치료중인대 교수님최고시네요!!

  • @cubeholicjames285
    @cubeholicjames285 2 года назад +5

    김장이 뭐라고 라니요. 저 39세에, 엄마 66세에 같이 유방암 진단받고 둘다 대머리인 채로 김장했어요. 엄마가 죽기 전에 그맛을 내가 기억해서 내 아이에게 물려주는 게 큰 일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 큰 일일까요. 삶의 의미라는 게 좀더 살아서 좀더 숨 쉬고 배변하는 것만이 아니잖아요.

    • @문나-s5f
      @문나-s5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씀이세요 제 친할머니는 돌아가시기 1년전에도 김장을 담구셨어요...
      7년이 지났지만 전라도 김치맛이 나는 가게를 만나면 뭔가 찡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 나이가 31살 밖에 안되서 그런 걸까요?
      저는 그 맛이 아직 그리운데

  • @hwangsj2865
    @hwangsj2865 Год назад

    저는 언니가 아픈데 언니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원망 스럽고 미워서 절연 했어요 . 언니는 그런 제가 많이 힘든가봐요
    많이 우울해요

  • @박상규-e1i
    @박상규-e1i 2 года назад +4

    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죠.혈압도 너무높으시고 당뇨도 있으시고 연약한우리엄마한테 왜 암이 생기시고 항암도 받아야되는지 속상하네요.좀 위로가되는 내용이네요.너무 다 나서서 효자코스프레는 안해야겠어요

  • @micro.universe.21
    @micro.universe.21 5 лет назад +6

    에구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후후-n9r
    @후후-n9r 3 года назад +3

    암4기 진단 받으신 가족이 있는데 온 가족이 다 관심갖고 매일 컨디션은 증상은 어떤지 묻고 온갖 병원데리고 다니고 가정의 각자 역할에서 다 그분을 배려했어요. 근데 자기한테 관심을 갖지말라더니 외도를 해요. 더 천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분이라 4기라도 기적을 바랐었지만 이제 완치를 바라지 않아요. 치료 효과도 바라지 않습니다.

    • @LoLT-v2s
      @LoLT-v2s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