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광주지역노래패연합 - 주문 (원곡 꽃다지) + 청소년·대학생 희망 - 율동

2016년 10월22일 오후 옛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사드배치 저지, 민중총궐기 성사, 백남기농민 살인정권 규탄 광주시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백남기농민과 30년 농민운동을 해온 한 농민은 "11월12일 20만 백남기가 돼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중연합당, 광주녹색당, 노동당 등 광주지역 5개 야당(국민의당 불참) 대표들은 투쟁을 결의했다.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4대 종단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대회에서 광주지역노래패연합이 꽃다지가 부른 민중가요 '주문'을 부르고, 청소년·대학생 희망 회원들이 율동을 하며 '11월12일 민중총궐기 성사, 백남기농민 살인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김완태-q6y]

늦게 이 함성을 접합니다.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이렇게 힘차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당신들의 노력이, 대한민국 국민의 이 노력이 " 사랑하는 우리 후손들에게 더 나은 대. 한.민.국 을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