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성공했을 때, 주변을 돌아봐야 합니다. 겸손을 챙기고, 주변에 기부도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씩 하고, 꾸준히 네임 벨류를 쌓아가야죠. 스승 커스 다마토가 없었으면 어떻게 타이슨이 있었겠습니까? 스승과 세상과 사회에 감사할줄 알고, 주변에 자신을 낮추었다면, 심판도 공정했을 것이고, 모두다 타이슨을 응원했을 겁니다. 타이슨의 행운은 딱 거기까지 입니다. 세상이 그 사람을 미워하면, 아무리 힘이 센 천하장사도 결국엔 문 닫아야 하지요. 세상은 누구에게라도 당연히 공정하지 않습니다. 타이슨 정도의 힘과 괴력을 가진 사람은 천하에 널렸습니다. 그러나 커스 다마토 같은 훌륭한 스승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지요. 평생 감옥에 들락거리다가, 그저 아무도 안보는 어두운 거리에서, 인생을 비관하며 총맞아 죽을 비천한 운명이었던 사람.... 그가 조금이라도 자기를 거두어 준 스승에게 감사하고, 자기가 아무것도 아닌 걸 일찍 깨달았다면, 그도 영웅이 되어서 오래도록 사랑받았을 겁니다.
07:58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타이슨이 WBC벨트를 내려놓았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그 때 WBC에서 타이슨에게 레녹스루이스와의 지명도전권을 지시했는데, 타이슨이 피하면서 WBC벨트를 반납했던가? 박탈당했던가?(이건 기억이 불확실... 뉴스 검색해봐야 할 것 같고) 공석이 된 WBC 벨트를 두고 레녹스 루이스랑 몇년전에 그를 이겼던 올리버 맥콜이 챔피언 결정전을 벌여서 맥콜이 갑자기 울면서 심판이 경기를 끝내버리죠.
타이슨도 반칙 존나 많이 했다.타이렐 빅스와의 경기에서 엘보공격 세차례나 했고 프랑소와 보타전에서 보타의 팔을 꺾어 비틀고 공이 울린후에도 공격을 하는가 하면 핵이빨?이건 굳이 설명 안해도 다 알거고 타이슨을 상대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한결같이 말한게 타이슨 같이 작은 선수가 무릎을 거의 90도 이상 굽히며 위빙하는건 명백한 반칙인데 당시 언론과 사회 심판등 모든게 타이슨 편이었다고 말함.그래서 상대선수들도 타이슨과의 근접전에서는 클린치를 하는거임.
더글라스와 경기에서 8라운드 타이슨이 더글라스를 어퍼컷으로 다운시켰을때 심판의 카운트가 매우 늦었습니다. 당연히 카운트아웃 상황이었는데 늦은 카운트로 더글라스가 겨우 일어났고 그때 바로 공이 울려서 더글라스는 위기를 넘길 수 있었죠. 그리고 10라운드, 타이슨이 최초로 다운당하며 KO패 당하고 경기가 끝났죠. 문제는 그 다음, 타이슨측에서 이미 8라운드에 카운트가 늦었기때문에 타이슨이 이긴 경기였다고 이의신청을 했고 그게 받아들여져 결과가 그 다음날 더글라스의 승리로 확정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당시 타이슨 열혈팬이었는데 결과가 바뀌길 손꼽아 기다렸는데 타이슨의 패배여서 너무나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방송 시청했었습니다.
주색잡기에 빠져서 성공한 사람 없죠🤔자신의 스승&정신적 지주인 커스 다마토가 세상을 떠나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면에 자만심이 싹터서 운동을 등한시하며 향락에 빠지니 운동선수들 이틀만 운동을 안해도 몸이 말을 안듣는데 하물며 격투기 종목이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고 스스로가 자멸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봐야겠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복서 중 하나로 마이크 타이슨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타이슨의 전성기가 짧지 않았다고요??? 기타 타 선수들 보면 15년정도의 전성기를 가졌는가 반면 타이슨은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교도소에서 보냈고 그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마약 술 여자를 옆에 끼고 실았습니다 타이슨의 전성기는 고작 길어봐야 5년이 안됩니다 돈킹을 만난게 인생 최악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정신적 지주 커스 다마토가 오래살있더라면 그의 전성기며 그의 업적은 정말 달라졌을껍니다
타이슨은 첫 프로 등장부터 거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뭔가 아쉬운 게 적다고 생각해요. 뭔가 잠재성이 보이는 유망주 단계에서 머물다가 사라진 선수들이랑 다르게 말이죠. 멘토의 부재 뭐 이런 저런 아쉬운 점도 많지만 결국 다 자업자득이죠. 사람은 누가 옆에서 도와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다 자기가 깨닫고 정신 차려야 해요. 타이슨도 나이 먹고 자기 젊은 시절을 돌아보고 하는 거 보니까 그래도 인간이 된 것 같네요 평생 죽을때까지 정신 못 차리는 사람도 많은 거 보면 그나마 괜찮은 케이스같아요.
다들 타이슨의 임팩트만 생각하는데 그 시대의 챔피언은 레녹스 루이스죠 방법이 어떘던(반칙은 잘못이지만) 노련한 홀리필드를 기본동작으로 발랐으니 루이스 자체는 타이슨 보다 어리지 않고 연령 늙기 전엔 완벽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복서는 조 프레이저인데 알리에게 농락당했죠 그런 상황과 달리 경기를 보면 타이슨이 완전히 발립니다 오히려 기자회견 반응 보면 루이스가 더 나아요
4:06 전승 복서들이 1패를 당하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흠, 그 경기에 모든 걸 걸었는데 패배를 당했다면 그럴 수도 있지만 타이슨이 더글러스에게 패한 건 훈련량, 집중력 부족 때문이었으니 좌절할 필요도 없었죠. 나이도 겨우 23세. 분발하면 얼마든지 재대결 승리도, 챔프 등극도 가능~
홀리필드... 반칙왕이었긴 하지만 어쨌든 타이슨 공략법 하나만큼은 대단했음. 스피드+테크닉이 뛰어난 홀리필드였길래 가능했음. 그전에 젊은 선수들, 거인 선수들도 해내지 못했던 걸 홀리필드는 해냈음. 타이슨의 기량이 전성기 시절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감퇴한 시기였다는 것도 호재였고.
@@나얼유 떡밥은 무슨... 토니 터커, 타이렐 빅스, 프랭크 브루노, 마이클 스핑크스가 떡밥이었음? 다 무패였는데 타이슨에게 패했음. 38세의 래리 홈즈도 생애 첫 다운을 타이슨에게 당하며 4회 KO패했고. 쯧쯧 복알못 티 내지 말고 가셈. 그리고 타이슨전 당시 타이슨-30세 홀리필드-34세였음.
@@samy5930 떡밥이지 그간 무패 복서가 얼마나 많은데 타이슨 espn랭킹 50위권밖에 선정되고 약물의혹으로도 자유롭지 못한게 지금 전문가들에게 평가되고 있는 현실임 미성년자 성폭행에 핵이빨 각종 범죄 기행으로 유명했던거지 실력은 글쌔 당대 홀리필드 레녹스 루이스보다 아래로 평가 받음
타이슨이 아무리 망가져도 전성기를 누려온건 운동에 있어서는 기본을 성실하게 지켜온거죠. 운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뭐 이런 신념? 그런데 세상은 꼭 그렇지 않았던거죠. 심판도 매수당하고 시기꾼들도 많고 협잡꾼들도 많고 그런게 타이슨을 엇나가게 만들고 망가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령.. 상대가 머리로 계속 들이 받는데 심판은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으니 결국 귀를 물어 뜯는것 처럼 말이죠. 타이슨이 인상은 험악해도 나름 순진한 구석이 있어 보입니다.
타이슨 특집 1편 ruclips.net/video/UrjaIadKHRM/видео.html
타이슨 특집 2편 ruclips.net/video/XZ2C9aGaOP0/видео.html
타이슨 특집 3편 ruclips.net/video/HqZ7k5EzVCU/видео.html
무하마드 알리나 조프레이저 조지포먼도 해주세용
⁹
골로타 경기 보고서 경기를 두선수끼리 짰는줄알았지
다 떠나서
타이슨은 최강의 사나이였다.
선수는 성공했을 때, 주변을 돌아봐야 합니다. 겸손을 챙기고, 주변에 기부도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씩 하고, 꾸준히 네임 벨류를 쌓아가야죠. 스승 커스 다마토가 없었으면 어떻게 타이슨이 있었겠습니까? 스승과 세상과 사회에 감사할줄 알고, 주변에 자신을 낮추었다면, 심판도 공정했을 것이고, 모두다 타이슨을 응원했을 겁니다.
타이슨의 행운은 딱 거기까지 입니다. 세상이 그 사람을 미워하면, 아무리 힘이 센 천하장사도 결국엔 문 닫아야 하지요. 세상은 누구에게라도 당연히 공정하지 않습니다. 타이슨 정도의 힘과 괴력을 가진 사람은 천하에 널렸습니다. 그러나 커스 다마토 같은 훌륭한 스승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지요.
평생 감옥에 들락거리다가, 그저 아무도 안보는 어두운 거리에서, 인생을 비관하며 총맞아 죽을 비천한 운명이었던 사람.... 그가 조금이라도 자기를 거두어 준 스승에게 감사하고, 자기가 아무것도 아닌 걸 일찍 깨달았다면, 그도 영웅이 되어서 오래도록 사랑받았을 겁니다.
이말저말 이것저것 다 치우고 역대
권투 역사상 #타이슨 만한 선수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고 봅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3부작 전부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아주 정성들여 잘 만드셨네요!
차도르님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도 정말 듣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짝짝짝~~ 대단하네여`~ 3부작 정말 잘만드셧네여~~ 경의를 표합니다~~
최고 선수라는건 이견이 없다!
너무 재밌네요 방송
교훈도 있고
넌 그래도 나에겐 최고였다.....레전드.....시원시원한 KO는 최고였다 ......
재밋네요~ 하하... 타이슨 홬! 바다뿔라!🦬🗯
어찌 됐든 타이슨 정도면 성공한 인생임!!
타이슨은 복알못 에게도 신 적인 존재
홀리필드가 대가리로 처박으면서 계속 반칙했는데 심판도 홀리필드편이였음
반칙도 기술임 히딩크 이전에 축구도 그랬음 반칙의 기술도~
강석준집여자두명옥석훈지길어지고이더닌애들전기툐둪살인사거비트쾽ㄴ여화사차렷이덕인주겨환로보트태권부이거부건거북선HD현대중공업전세가가사도세자한복핫라인여화닉ㅇㄱ그게?야미미용실문다닫아라 3:35
사도세자이슬람반판송민석박미르 4:04
난홍성봉영호사영화사소송해라종교재판김저은한태시진ㅁㅇㅁ비한다호난다구재엉송용석혼난다원불교 5:45
사도세자브래드피트인간복제37며카메레나ㅗ카메라37대텍시택시1.1크리스마스김영대북한다독주태김저은옆집 6:00
헤비급복싱은 알리 포먼 타이슨빼고는 딱히생각안남 타이슨만큼 인기있고 임팩트있는선수없을듯
아무리 타이슨이라해도 ufc챔피언 맥그리거 만나면 뼈도 못추림
@@getagalaxy 수환게이야 힘내라
@@getagalaxy둘다전성기 기준 길에서 만나면 맥그리거가 뼈도못추리죠
@@getagalaxy맥그리거든 누구든 그럴사한 계획은 다 있을거야?? 쳐맞기전까진.. ㅋㅋㅋ
헤글러도 있었죠
레녹스루이스vs에반더홀리필드도 해주세요
더 많은 전설을 남기지 않은 것이 아쉽다...
역시.. 될놈될...ㅋㅋ 그 돈을 다 써놓고 또 그만큼 벌고...
2006년 7월 라스베가스 박람회에 놀러온 타이슨왔는데 사람들 구름처럼 몰려들었고 나는 타이슨 슬쩍 만져도 보고 사진도 엄청찍었슴ㅋㅋ
인생사가 다 그렇지 자만, 방심, 기고만장의 결과는 파멸
이스니형은 드라마지 인생이
타이슨을 몰락 시킨 것은 타이슨 자신이다.
진짜 영화같은 인생스토리
타이슨 극팬 입니다 잘보았습니다
대단한 사람이야. 인생은 타이슨처럼.😊
시원하게 터지는모습보니 후련하다❤
07:58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타이슨이 WBC벨트를 내려놓았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그 때 WBC에서 타이슨에게 레녹스루이스와의 지명도전권을 지시했는데,
타이슨이 피하면서 WBC벨트를 반납했던가? 박탈당했던가?(이건 기억이 불확실... 뉴스 검색해봐야 할 것 같고)
공석이 된 WBC 벨트를 두고 레녹스 루이스랑 몇년전에 그를 이겼던 올리버 맥콜이 챔피언 결정전을 벌여서
맥콜이 갑자기 울면서 심판이 경기를 끝내버리죠.
80,90년대 학생 시절 타이슨이 나오면 새벽에도 꼭 복싱 경기를 보았고 그후 2000년대 타이슨이 경기에 안나오자 복싱경기를 본적이 업다
타이슨 게임하는날 안볼수가없었찌 ㅎㅎ
텐카운트에 15초나 걸렸다면 타이슨은 상대선수가 아닌 심판에게 진 것
어떻게 보면 그게 타이슨의 인생을 바꾼걸지도...
@@goodluckforyou365 그렇습니다.
내 맘속 최고의 복서. 타이슨.
뭐 이랬던 저랬던 레전드인건 틀림없는
나이엔 장사 없지..! 때가 되면 모두는 사진다! 사라지기 전의 전조로 기가 빠지는 것이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기관리도 꾸준해야 최고가 되는법 루이스한테는 한수아래~
네 맞습니다 어렸을때 타이슨이 맞아서 눈돌아가는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첨봤어요 그것도 생방으로 1990년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면서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았고 다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죠 야생마같은 사람이지만 사랑이 겹핍되고 굶주려있었기 때문에 옆에서 사랑으로 감싸주면 길들여지는 사람입니다
전설적인 선수~~올바르게 갔다만 재능은 원탑이였지
스포츠의 최고레벨은 이러한 반칙을 어떻게 기술적으로 이겨내는가 하는 것 같네요...
멘탈이라는 것.
카넬로 이야기는없을까요?ㅠㅠ
타이슨 현재가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인간적으로 가장 멋지네여.. 은가누 같은 후학도 양성하고..
이분 전성긴때 ㅈㄴ 무서웠는데 나이드시니까 ㅈㄴ.멋있어
영화로 볼 수 있을 내용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하늘이 타이슨에게 힘과 주먹은 주고 지혜는 안줘군요 무하마드 알리는 말년에 알츠하이머를 알았지만 죽을때까지 돈은 안까먹었지 많이 비교 되네요
깜빵만 안갔으면 평가가 더 높아질수도 있었는데😢
타이슨, 볼트, 조던, 마르도나, 메시… 대명사지….
타이슨 티비 한창 보급될때 챔피언이라 거품낌 espn 역대랭킹 50위에 뽑힘 복싱은 걍 무하마드 알리 미만잡
타이슨... 도박쇼...ㅋㅋ
충실한 자아성찰만 했더라도 더 높은산에 올랐을 텐데
근육 다빠지고 술에 쪄든 타이슨.한심하게 무너졌지.
멘탈과 피지컬을 관리해주는 사람이 중요한거죠.
영상good
더글라스 전에서는 오히려 다음 경기인 홀리필드 전이 더 큰 관심이었던것 같아요.
타이슨은 세월과 싸워 진거임.전성기 시절 타이슨은 괴물 그 자체임.그래도 멋지게 세월과 싸워낸 타이슨이 대단한듯
잘 깨믈었네
사람의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타이슨도 반칙 존나 많이 했다.타이렐 빅스와의 경기에서 엘보공격 세차례나 했고 프랑소와 보타전에서 보타의 팔을 꺾어 비틀고 공이 울린후에도 공격을 하는가 하면 핵이빨?이건 굳이 설명 안해도 다 알거고 타이슨을 상대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한결같이 말한게 타이슨 같이 작은 선수가 무릎을 거의 90도 이상 굽히며 위빙하는건 명백한 반칙인데 당시 언론과 사회 심판등 모든게 타이슨 편이었다고 말함.그래서 상대선수들도 타이슨과의 근접전에서는 클린치를 하는거임.
제임스 더글러스가 무명 선수는 아니었죠.
타이슨에 비하자면 듣보잡이었지만 랭킹 안에 들어 있는 선수였고
또 세계 타이틀에 도전할 정도면 랭킹 안에 들어 있어야 했고요.
그건 상대성이라고 봅니다. 통합타이틀전을 했던 챔피언들도 타이슨에 비해선 무명수준으로 평가절하됐으니..더글라스가 랭킹 1위라해도 무명이나..별반 다를게 없죠
타이슨은 곰이였다.
재주만 부리다가
다 잃었다.
더글라스와 경기에서
8라운드 타이슨이 더글라스를 어퍼컷으로 다운시켰을때
심판의 카운트가 매우 늦었습니다.
당연히 카운트아웃 상황이었는데
늦은 카운트로 더글라스가 겨우 일어났고
그때 바로 공이 울려서
더글라스는 위기를 넘길 수 있었죠.
그리고 10라운드,
타이슨이 최초로 다운당하며
KO패 당하고 경기가 끝났죠.
문제는 그 다음, 타이슨측에서
이미 8라운드에 카운트가 늦었기때문에
타이슨이 이긴 경기였다고 이의신청을 했고
그게 받아들여져 결과가 그 다음날
더글라스의 승리로 확정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당시 타이슨 열혈팬이었는데
결과가 바뀌길 손꼽아 기다렸는데
타이슨의 패배여서 너무나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방송 시청했었습니다.
복싱의 기술보다도 사람자체가 강한 느낌.
인자강 스타일임
다너번 러닥과의 2연전에서 타이슨의 기량이 확실히 감퇴했다는 게 느껴졌죠
발음이 좋으시네요^^
타이슨한테 처맞기 전에 그럴싸한 계획이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가 홀리필드임..!! 더글라스는 치밀한 계획이라기 보다 어리버리한 심판덕에 로또맞은 케이스 같음
타이슨이 과거 '러덕'과의 1차전 경기중에 측근 돈킹의 측근 심판 '리차드 스틸'부터 편파판정 혜택을 본 적 있으니 셈셈이겠네요 ㅋㅋ 타이슨도 반칙을 했던건 마찬가지구요.
역시 모든사람은
우수한 전적 재능또한 능력
시간이 많이지나면
서서히 잊혀지나 보네요..
한시대 최고의 복서
타이슨도 나이가 들어 어쩔수가 없겠지요ㅜㅜ
주색잡기에 빠져서 성공한 사람 없죠🤔자신의 스승&정신적 지주인 커스 다마토가 세상을 떠나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면에 자만심이 싹터서 운동을 등한시하며 향락에 빠지니 운동선수들 이틀만 운동을 안해도 몸이 말을 안듣는데 하물며 격투기 종목이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고 스스로가 자멸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봐야겠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복서 중 하나로 마이크 타이슨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복싱 역사상 최고의 야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지만 너무 짧았던 전성기 다마토가 살아있었다면 타이슨의 생이 달라졌을지..
다마토 타이슨데뷔하고 1년 안돼서 죽는다 좀 모르면 좀
키가 178 정말 체육계에서 평범한 피지컬인데 대단하네
실제키는 175~6. 착화 178
풀영상 봤는데 홀리필드 졸라 잘 하던데 실력이 없으면 어떤 전략도 불가능함 나 어렸을때 그저 홀리필드가 악 타이슨이 선 구도였는데 홀리필드 졸라 잘함
항상 이길줄만 알았겠지~
자신보다 강한 상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타이슨은 겸손을 먼져 배워야 했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좋은 전성기를 보냈다고 생각함. 전성기가 그렇게까지 짧은 것도 아니고
타이슨의 전성기가 짧지 않았다고요???
기타 타 선수들 보면 15년정도의 전성기를 가졌는가 반면 타이슨은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교도소에서 보냈고 그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마약 술 여자를 옆에 끼고 실았습니다 타이슨의 전성기는 고작 길어봐야 5년이 안됩니다
돈킹을 만난게 인생 최악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정신적 지주 커스 다마토가 오래살있더라면
그의 전성기며 그의 업적은 정말 달라졌을껍니다
타이슨은 첫 프로 등장부터 거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뭔가 아쉬운 게 적다고 생각해요. 뭔가 잠재성이 보이는 유망주 단계에서 머물다가 사라진 선수들이랑 다르게 말이죠. 멘토의 부재 뭐 이런 저런 아쉬운 점도 많지만 결국 다 자업자득이죠. 사람은 누가 옆에서 도와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다 자기가 깨닫고 정신 차려야 해요. 타이슨도 나이 먹고 자기 젊은 시절을 돌아보고 하는 거 보니까 그래도 인간이 된 것 같네요 평생 죽을때까지 정신 못 차리는 사람도 많은 거 보면 그나마 괜찮은 케이스같아요.
타이슨 컬러티비 막 보급될떄 최고스타라 거품 꼇지 미국 내 espn 평가는 역대복서 50위에 랭크됨
타이슨의 적은 결국 타이슨 본인이었군요.....
02:28 전날 일본마사지샵에가서 여자2명하고...
다들 타이슨의 임팩트만 생각하는데 그 시대의 챔피언은 레녹스 루이스죠
방법이 어떘던(반칙은 잘못이지만) 노련한 홀리필드를 기본동작으로 발랐으니
루이스 자체는 타이슨 보다 어리지 않고 연령 늙기 전엔 완벽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복서는 조 프레이저인데 알리에게 농락당했죠
그런 상황과 달리 경기를 보면 타이슨이 완전히 발립니다
오히려 기자회견 반응 보면 루이스가 더 나아요
오,,,ㅡ,,차도르,,,,미남,,이시군
홀리필드는 이미와 팔꿈치를 사용함
타이슨이 흐러진것도 당시에 충격이 었고, 그 믿던 타이슨이 여느 다운된 복서들 처럼 정신 못차리고 마우스 피스 물고 비틀 거리는 모습이 완전 충격 이 었음..
이형 솔직히 너무 멋있었다.. 수아레스보다 먼저 핵 이빨임 ㅎ
알리랑 타이슨은 그냥 리빙 레전드임.
모든 경쟁 스포츠에서 심판의 중립성을 의심 받으면 사실상 자멸이 되는 거죠
타이슨하고 메이웨더하고 전성기 스펙으로 붙으면 누가 이기나요??
타이슨 전성기스펙이면 1~2체급도 아니고 5체급 차인데 메이웨더 죽어요.
타이슨 귀 깨문거 개웃기네 ㅋㅋ
4:06 전승 복서들이 1패를 당하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흠, 그 경기에 모든 걸 걸었는데 패배를 당했다면 그럴 수도 있지만
타이슨이 더글러스에게 패한 건 훈련량, 집중력 부족 때문이었으니
좌절할 필요도 없었죠. 나이도 겨우 23세. 분발하면 얼마든지 재대결 승리도, 챔프 등극도 가능~
타이슨 보다 강한 격투선수는 아직없음... 적어도 내기준은
안녕 차도르 모든 프로스포츠의 한계가 그것입니다. 잠깐 반쩍이면서 큰 돈 번 후 사라지는 것. 그것보다 꾸준히 평생 동안 운동하는 게 건강한 것입니다.
첫 패배때는 뭔일 있었음
두번째는 더티 복싱에 당했고,
아니었음 다 박살 났다.
타이슨은 나에게 최고의 복서다.
타이슨 컬러티비 막 보급될떄 최고스타라 거품 꼇지 미국 내 espn 평가는 역대복서 50위에 랭크됨 거기다 약물빨고 진거임 지 입으로 고백함 약물한거 ㅋㅋ
홀리필드... 반칙왕이었긴 하지만 어쨌든 타이슨 공략법 하나만큼은 대단했음.
스피드+테크닉이 뛰어난 홀리필드였길래 가능했음.
그전에 젊은 선수들, 거인 선수들도 해내지 못했던 걸 홀리필드는 해냈음.
타이슨의 기량이 전성기 시절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감퇴한 시기였다는 것도 호재였고.
그건 아님 홀리필드가 4살 더 많음
@@나얼유 22 근데 타이슨의 경우 기량 감퇴가 더 일찍 왔음. 4년 공백기 탓도 있었고, 타이슨의 스타일이 몸에 무리를 많이 준다는 것도 있었고...
@@samy5930 타이슨이 잡은 선수들이야 다 일명 떡밥들이고 네임밸류 만나서 이긴적은 없어서 그간 검증이 안된거지 30대 후반 홀리필드가 대단한거임
@@나얼유 떡밥은 무슨... 토니 터커, 타이렐 빅스, 프랭크 브루노, 마이클 스핑크스가 떡밥이었음? 다 무패였는데 타이슨에게 패했음. 38세의 래리 홈즈도 생애 첫 다운을 타이슨에게 당하며 4회 KO패했고. 쯧쯧 복알못 티 내지 말고 가셈. 그리고 타이슨전 당시 타이슨-30세 홀리필드-34세였음.
@@samy5930 떡밥이지 그간 무패 복서가 얼마나 많은데 타이슨 espn랭킹 50위권밖에 선정되고 약물의혹으로도 자유롭지 못한게 지금 전문가들에게 평가되고 있는 현실임 미성년자 성폭행에 핵이빨 각종 범죄 기행으로 유명했던거지 실력은 글쌔 당대 홀리필드 레녹스 루이스보다 아래로 평가 받음
타이슨은 불리한 신체조건을 스피드 민첩성 펀치력으로 극복한 엄청난선수인데 나이가들면 스피드 민첩성이 조금씩 줄어들죠 홀리필드하고 싸울때도 전성기가 지나버려서 스피드 민첩성이 전보다 못해진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근데 신체조건이 거대했다면 또 저런 무빙이 안나옴. 경량급 선수들이 몸놀림은 헤비급보다 훨씬 빠르듯 타이슨의 스피드에 최홍만같은 피지컬의 선수는 지구상에 없음
타이슨이 아무리 망가져도 전성기를 누려온건 운동에 있어서는 기본을 성실하게 지켜온거죠. 운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뭐 이런 신념?
그런데 세상은 꼭 그렇지 않았던거죠. 심판도 매수당하고 시기꾼들도 많고 협잡꾼들도 많고 그런게 타이슨을 엇나가게 만들고 망가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령.. 상대가 머리로 계속 들이 받는데 심판은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으니 결국 귀를 물어 뜯는것 처럼 말이죠. 타이슨이 인상은 험악해도 나름 순진한 구석이 있어 보입니다.
타이슨은 축구의 호나우두!
홀리필드 ㅋㅋ 귓떼기 물어뜯길만 했지 ㅋㅋ
심판이 편파였죠
해글러와 타이슨이 역대 최고였죠!
타이슨 컬러티비 막 보급될떄 최고스타라 거품 꼇지 미국 내 espn 평가는 역대복서 50위에 랭크됨 ㅋ
몸관리만 잘 했으면 역사상 최장 헤비급챔피언이 되었을텐데
타이슨의 빛나는 부분은 놀랍지만 그가 70년대에 데뷔했다면 과연 독주할수 있었을까?
타이슨은 낭비된 재능과 관리실패로 경계할 유형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특히나 정상의 위치에서 성폭행이라니 이런 선수가 과연 링에 돌아왔어야 했는지?
야수,상남자,복싱의 제왕 타이슨
교도소만 안갔다오고 커스다마토만 안죽었어도 복싱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 레전드다 타이슨은
Goat 더글러스와의 경기가 그의 인생을 바꾼걸지도 모르겠네
5복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
다마토가 10년만 더 살았더라면, 타이슨의 복싱인생이 바뀌었을것으로 보인다.
@@국개해산국민투표
왜 반말이야? 너무 싸가지가 없구나.
농구 마이클 조던
권투 마이크 타이슨
축구 마라도나
몰락이라기 보다
전성기가 지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