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초 남친의 외도로 이별을 했습니다 배신감과 억울함에 너무 힘들었고 그 이유로 정민님을 알게되었어요. 첨엔 어떻게 니가 나한테??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그맘이었다가 지금은 딱 정민님 말씀그대로 내 옆에서 행복하지 못했을 그에게 미안하고 그렇게 한사람에 만족하지 못하는 그가 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요즘은 가끔 생각나면 기도해주곤해요 심지어 고맙기까지해요 정민님을 알게해줘서..
지금도 잘 지내시나요.. 어떻게 행복까지 바라실정도로 되셨나요.. 저는 제가 죽든 상대가 죽든 그랬으면 좋겠거든요.. .. 저런 나쁜 사람은 잘 살면안된다는 생각이들어요ㅜㅜ 님 댓글을 보니 희망이면서 절망이네요… ㅠㅠ다 지나가겠지라는 동시에 현재의 제가 너무 악한 사람같아서요..
@@권사장-a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저는 좋은사람 만나서 아이낳고 잘살고 있어요. 힘든시기 보내고 계시군요ㅠ 그사람의 행복을 바랄수 있었던건 제가 괜찮아졌지 때문이었어요 제 마음이 평온하니 가능했던거 같아요. 다른이에게 그런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본인스스로 그보다 더 큰상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마음이 얼마나 어지럽고 힘들면 저런 자기파괴적인 삶을 살까 하는 연민이 들었어요(정작 본인은 깨닫지 못하겠지만) 그래서 그 힘든 마음 깨닫고 극복하기를 바랬던거 같습니다 결과야 어쨋든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니까요. 댓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슬프면 슬퍼하시고 욕나오면 욕하시고 마음가시는대로 하세요 해소의 과정도 필요하니까요 평온하시길🙏
저도 그랬던 시기가 있었네요.🙈 부모님의 외도, 연인의 외도를 모두 겪고, 연인이 평생 나만을 사랑해야 한다는 조건부 사랑. 진실한 사랑은 변하지 않아야한다는 관념. 인간의 삶을 살기에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이죠. 영혼은 모두 성장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데도 말이죠. 집착을 버리고나니 보다 가벼워지고 사실 이제는 홀로도 완벽하게 느껴지네요. 여자든 남자든 사람에게 느껴지는 호감이 인류애라는 것 또한 알게되었네요. 이제는 연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현재의 순간에 느껴지는 사랑을 최선을 다해 주고 받고 하려구해요.😍 정민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비도덕적이고 나에게 피해를주는 사람까지 수용하고 이해하고 내 내면에서 문제를 찾는건 아닌것 같아요..자신이 결핍을 느껴서 채우고싶다면 상대랑 정리를하고 채우는게 순서지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외도라는 방식으로 상대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는건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이고 잘못이다 인정을하고 화나면 욕하고 그뒤 괴로운 내마음을 다스리고 용서하고 같이갈지 내마음을 위해 단호히 떠나보낼지는 각자 선택이겠지만요ㅜ너무 다른 생각들을 보면 복잡해지지만 뭐 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각자의 생각과 선택대로 살면될뿐 정답은 없겠죠...저는 갠적으로 나에게 결핍을 느꼈던 안느꼈던 무슨이유건 합리화 안되는 문제고 비도덕적이고 한가정까지 망치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이런거까지 수용하고 긍정 할순없다고 여겨서 저항이 일어나네요..ㅋ그럴때 화내고 욕하고 떠나보내고 흘려보내는게 더 나을듯요ㅋㅋ
진짜 끌어당김이 무섭네요 이런 일 겪고 딱 힘들 때 영상올라오는 걸 보니.. 저와 함께 있을 동안 느꼈던 결핍에 미안해 하라는 말에 멍하니 있었네요. 배신감에만 집착하지 말고 이제 오히려 그에게 마음으로 사과하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빌며 떠나 보내야겠네요. 나는 서로가 결핍 없이 행복할 새로운 인연 맞이할 준비할게요. 감사해요 정민님😍 사랑해요
예전 어느 날... 이런 문제로 너무나 괴로워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전 만나는 사람 모두가 외도를 했던터라... 그 고리가 저의 어떤 것 때문인지가 저의 어떤 심리상태가 그렇게 만든 것인지진짜 궁금해서요. 역시나 좋은 말씀은 많이 들었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던 그 시절이 생각나고, 오늘의 저를 다시금 돌이켜봅니다. 매일 성장하고 매일 채우며, 스스로 완전함을 믿고 느끼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합니다. 감사하고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사랑은 상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다. 외도 역시 상대의 모습이고 이를 수용할지 말지는 내 선택이다. 하지만 스스로를 위해서 내 상처를 치유하는 것, 상대를 용서하는 것은 필수다. 상대의 마음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상대가 행복한 것이 진정한 내 행복임을 알게 된다. (ex. 건강이 안좋은 아버지가 술을 안끊으셔도, 그저 그게 여생의 즐거움이시려니 하고 잔소리하지 않는것) 세상을 내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바꿔야 할 것이 99%다. 상대의 외도로 상대가 원망스럽다면 나는 상대에게 주고싶은 마음보다 받고싶은 마음이 더 큰 것이다. 즉 내 결핍을 상대에게 채워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난 애초에 결핍이 없는 완전한 사람임을 깨닫자. 난 혼자서도 100% 온전한 사람인데 왜 반쪽짜리로 살고있는가?
와….진짜 다 맞는 말씀입니다. 깊히 공감하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이란 컨셉은 정말 착각과 오류 덩어리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론 에고를 내려놓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게 그렇게 자연스러운(?) 과정은 아니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 아…사람이 이렇게 성숙할 수가 있다는 게 감동스럽네요. 사랑합니다! 🫶
저도 외도를 밥 먹듯 일삼는 연인에게 긴 시간 고통 받았던 적이 있는데, 헤어지고 한참 뒤에 생각해보니 미안한 감정이 들더군요. 그건 그 사람의 방식이었고, 저는 그걸 존중해주지 못했고, 고통을 준건 그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그 사람을 고통스럽게 했겠구나 하는 생각. 우리는 단지 사랑하는 방식이 서로 달랐던 것일 뿐... 내가 너무 나의 방식만을 강요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 - 1인 미디어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대, 인플루엔서와 팔로워 간의 애증관계에 대해 어떻게 정립을 해야할까 생각을 해보곤 하는데, 그들, 외도를 일삼던 그들의 방식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방법이 인플루엔서와 사랑을 나누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이 채널에 자주 오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 올 때마다 얻어맞은듯 마음적으로 많은 것을 얻어가곤 합니다. 이 또한 사랑이겠죠 ㅎㅎ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ㅎㅎ
저도 올해초 남친의 외도로 이별을 했습니다 배신감과 억울함에 너무 힘들었고 그 이유로 정민님을 알게되었어요. 첨엔 어떻게 니가 나한테??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그맘이었다가 지금은 딱 정민님 말씀그대로 내 옆에서 행복하지 못했을 그에게 미안하고 그렇게 한사람에 만족하지 못하는 그가 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요즘은 가끔 생각나면 기도해주곤해요 심지어 고맙기까지해요 정민님을 알게해줘서..
지금도 잘 지내시나요.. 어떻게 행복까지 바라실정도로 되셨나요.. 저는 제가 죽든 상대가 죽든 그랬으면 좋겠거든요.. .. 저런 나쁜 사람은 잘 살면안된다는 생각이들어요ㅜㅜ 님 댓글을 보니 희망이면서 절망이네요… ㅠㅠ다 지나가겠지라는 동시에 현재의 제가 너무 악한 사람같아서요..
@@권사장-a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저는 좋은사람 만나서 아이낳고 잘살고 있어요. 힘든시기 보내고 계시군요ㅠ 그사람의 행복을 바랄수 있었던건 제가 괜찮아졌지 때문이었어요 제 마음이 평온하니 가능했던거 같아요. 다른이에게 그런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본인스스로 그보다 더 큰상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마음이 얼마나 어지럽고 힘들면 저런 자기파괴적인 삶을 살까 하는 연민이 들었어요(정작 본인은 깨닫지 못하겠지만) 그래서 그 힘든 마음 깨닫고 극복하기를 바랬던거 같습니다 결과야 어쨋든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니까요. 댓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슬프면 슬퍼하시고 욕나오면 욕하시고 마음가시는대로 하세요 해소의 과정도 필요하니까요 평온하시길🙏
@@bellalee516 답변이 정말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그랬던 시기가 있었네요.🙈 부모님의 외도, 연인의 외도를 모두 겪고, 연인이 평생 나만을 사랑해야 한다는 조건부 사랑. 진실한 사랑은 변하지 않아야한다는 관념. 인간의 삶을 살기에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이죠. 영혼은 모두 성장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데도 말이죠. 집착을 버리고나니 보다 가벼워지고 사실 이제는 홀로도 완벽하게 느껴지네요.
여자든 남자든 사람에게 느껴지는 호감이 인류애라는 것 또한 알게되었네요. 이제는 연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현재의 순간에 느껴지는 사랑을 최선을 다해 주고 받고 하려구해요.😍 정민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멋있어요!😀
@@mildy9727 미래에는 이런 생각이 흔하게 되어졌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끝내고 자유로워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존재가 나의 마음에 들지않는 행동을 해서 슬픈것은
그사람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은 자기욕심일뿐이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사람이 행복하고 그 사람 자체를 수용하라
오늘도 넘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맞는 말씀이네요
내가 온전한 하나인데 왜 자꾸 다른 사람의 존재를 통해서 나를 완전하게 만들려고 했는지...정말 유익한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도덕적이고 나에게 피해를주는 사람까지 수용하고 이해하고 내 내면에서 문제를 찾는건 아닌것 같아요..자신이 결핍을 느껴서 채우고싶다면 상대랑 정리를하고 채우는게 순서지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외도라는 방식으로 상대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는건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이고 잘못이다 인정을하고 화나면 욕하고 그뒤 괴로운 내마음을 다스리고 용서하고 같이갈지 내마음을 위해 단호히 떠나보낼지는 각자 선택이겠지만요ㅜ너무 다른 생각들을 보면 복잡해지지만 뭐 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각자의 생각과 선택대로 살면될뿐 정답은 없겠죠...저는 갠적으로 나에게 결핍을 느꼈던 안느꼈던 무슨이유건 합리화 안되는 문제고 비도덕적이고 한가정까지 망치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이런거까지 수용하고 긍정 할순없다고 여겨서 저항이 일어나네요..ㅋ그럴때 화내고 욕하고 떠나보내고 흘려보내는게 더 나을듯요ㅋㅋ
진짜 끌어당김이 무섭네요 이런 일 겪고 딱 힘들 때 영상올라오는 걸 보니.. 저와 함께 있을 동안 느꼈던 결핍에 미안해 하라는 말에 멍하니 있었네요. 배신감에만 집착하지 말고 이제 오히려 그에게 마음으로 사과하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빌며 떠나 보내야겠네요. 나는 서로가 결핍 없이 행복할 새로운 인연 맞이할 준비할게요. 감사해요 정민님😍 사랑해요
예전 어느 날...
이런 문제로 너무나 괴로워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전 만나는 사람 모두가 외도를 했던터라...
그 고리가 저의 어떤 것 때문인지가
저의 어떤 심리상태가 그렇게 만든 것인지진짜 궁금해서요.
역시나 좋은 말씀은 많이 들었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던 그 시절이 생각나고,
오늘의 저를 다시금 돌이켜봅니다.
매일 성장하고 매일 채우며,
스스로 완전함을 믿고 느끼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합니다.
감사하고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내면의 나에 집중하며 온전한 나를 찾는걸 목표로 하고 상생하는 관계를 추구하란 말 정말 집중해서 들었네요 감사합니당~~^^
사랑은 상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다. 외도 역시 상대의 모습이고 이를 수용할지 말지는 내 선택이다. 하지만 스스로를 위해서 내 상처를 치유하는 것, 상대를 용서하는 것은 필수다.
상대의 마음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상대가 행복한 것이 진정한 내 행복임을 알게 된다. (ex. 건강이 안좋은 아버지가 술을 안끊으셔도, 그저 그게 여생의 즐거움이시려니 하고 잔소리하지 않는것) 세상을 내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바꿔야 할 것이 99%다.
상대의 외도로 상대가 원망스럽다면 나는 상대에게 주고싶은 마음보다 받고싶은 마음이 더 큰 것이다. 즉 내 결핍을 상대에게 채워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난 애초에 결핍이 없는 완전한 사람임을 깨닫자. 난 혼자서도 100% 온전한 사람인데 왜 반쪽짜리로 살고있는가?
그런 싹수를 보이면 빨리 끊어내야 하는것 같아요. 아니면 결국 내가 아파져요.
참 어려운 문제이고 실천하기 힘든 문제네요.
그렇지만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홀로 완벽히 설수 없다면 누구도 사랑 할수 없다. 남녀간의 사랑이란 이름으로 의지하고 거래하고 착취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일뿐, 무조건적 희생과 베품만이 사랑이라고 말 할수 있다. 아니면 장사요 거래다.
세상을 내 기준으로 두고 보면 고쳐야 할 것이 99프롭니다에서 뭔가 머리를 탁 치네요
깊이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온전한 나의 삶을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렵니다
남친 양다리 인걸 알고 헤어지기로 하고 하루에도 맘이 여러번 들쑥날쑥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맘이 평온해졌어요.감사합니다👍
스승님 ㅠㅠ. 오늘 말씀 너무 크게 울려서 한동안 멍해졌네요. ㅠㅠ.
상대방의 외도에 자존감이잠시 낮아질뿐 진지하게 상황을보면 이미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이구나~ 이미나는 그사람에게 관심이없었고 나에 그런 무관심이 그사람에게 결핍이나 외로움 허전함을 줬던거였다는걸 알았네요 너무관심없어서 잡을생각도 없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붙잡고 매달리는건 외도조차도 투정이였구나...그러나 나는 원래 별관심이 없었기에 그여자에게 전화해서 말했었어요 이놈좀 데려가라 제발
정말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민님으로 인해 시야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니 오늘도 배워요
와….진짜 다 맞는 말씀입니다. 깊히 공감하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이란 컨셉은 정말 착각과 오류 덩어리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론 에고를 내려놓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게 그렇게 자연스러운(?) 과정은 아니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 아…사람이 이렇게 성숙할 수가 있다는 게 감동스럽네요. 사랑합니다! 🫶
정민님 목소리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년놈들이라닠ㅋㄱㅋㄱㄱㅋㄱ잘못들은줄알고 다시듣고 또 다시들었어요. 진지하게듣다가 빵터졌네ㅜㅜㅜ♡♡♡ 여튼 오늘도 사랑하고 고마워요 정민님 😿 요즘 좀 우울했는데 그것이 제 집착때문임을 다시 느꼈습니다ㅜㅜ
정민님 말씀을 들으며 나는 언제나 보여지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참자아로서 살아가야 함을 붙잡을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민님:-)♥
저도 외도를 밥 먹듯 일삼는 연인에게 긴 시간 고통 받았던 적이 있는데,
헤어지고 한참 뒤에 생각해보니 미안한 감정이 들더군요.
그건 그 사람의 방식이었고, 저는 그걸 존중해주지 못했고, 고통을 준건 그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그 사람을 고통스럽게 했겠구나 하는 생각.
우리는 단지 사랑하는 방식이 서로 달랐던 것일 뿐...
내가 너무 나의 방식만을 강요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
-
1인 미디어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대,
인플루엔서와 팔로워 간의 애증관계에 대해 어떻게 정립을 해야할까 생각을 해보곤 하는데,
그들, 외도를 일삼던 그들의 방식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방법이 인플루엔서와 사랑을 나누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이 채널에 자주 오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 올 때마다 얻어맞은듯 마음적으로 많은 것을 얻어가곤 합니다.
이 또한 사랑이겠죠 ㅎㅎ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ㅎㅎ
유명한 스님들 강의 '배우자가 바람을 펴요~~' 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진짜 진리 강의이네요... 결혼하고 이런 마음 가지고 살면 배우자랑 싸울일도 별로 없고 이너피스 하면서 성장해갈 수 있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4:41 ❤️
5:05 💛
7:10 💚
고마워용! 오늘은 정민님과 함께하네요! 사랑합니다❤
정민님...사랑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담배를 집안에서 피우는 사람이 계속 그런면요?
상대를 인정 해주고 사는데 함께 공유 하는 공간 에서 보통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때문에 불편 함을 계속 적으로 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것이 흡연 이든, 말 이나 행동 이든
John Kim 말하세요 나가서피라고부탁하세요
부탁해도 안듣는사람있어요 해결하셧나요?
🙏🙏🙏
내스스가 도를 더 닦아야 할것같네요.
외도라는 컨텐츠 내용 자체가 싫어서
그냥 댓글만 봤는데
엄머,,,,왜 미안해들 하고 계신거죠?
이건 사람이길 포기한 인간들에게 당한건데...
흠
본인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하기엔
너무 잔인하네요
살다보면 내가 안끌어당기려고 했는데 딸려오는 게 있고 그런거는 시원하게 욕하고 비난해서 멀리 보내버리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진짜 개헛소리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