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합동 축하 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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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광주·전남 국회의원, 지역 상생 발전 다짐
    광주·전남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남도일보를 비롯해 광주MBC, kbc, 광주CBS,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 뉴스1 등 7개 언론사가 주최하고 광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지난 23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2대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합동 축하 인사회'에는 지역 당선인 17명과 국민의힘 비례대표 인요한 당선인, 강기정 광주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인사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 인공지능 산업육성, 첨단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달빛철도와 초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이러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차기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당선인들에게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습니다.
    한상원 회장은 이어 “군 공항 이전, 인공지능 산업 육성법 제정,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달빛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를 국정에 조기 반영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역시 당선인들에게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이서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광주 전남의 상생 발전과 번영을 위해 시도 국회의원 여러분께서 지역민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22대 총선 당선인들도 “지역경제의 위기와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공약들을 성실히 실천에 옮겨 광주·전남 상생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22대 국회에서 광주·전남 당선인들의 의정 활동과 공약 이행 여부가 지역 상생 발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여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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