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어제 뉴스보니까요 슈퍼엔저 현상으로 34년전의 엔저로 158엔을 돌파했다, 156엔에서 157엔을 넘봤다, 심리적 안정선을 돌파했다 부터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고 거기에 더해 슈퍼 엔저로 인해 우리나라의 수출도 경쟁력에서 일본 때문에 심각할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부터 엔저반등 기대와 투자에 대한 기대상승치가 높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분석하고 봐야할지가 의문인데요 박사님의 분석과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본은 엔저와 저임금의 악순환에 빠지게 되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차 집권시기에 아베노믹스를 하면서 엔저로 인해 수출기업들은 적은 노력에 비해 환차익을 누릴 수 있었지만 설비투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우수인재 채용 및 직원의 교육을 등한시하여 일본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화되었다. 일본의 인기 음악 프로듀서이자 BMSG라는 연예기획사의 설립자인 SKY-HI는 태국의 콘서트 티켓값이 일본보다 더 비싸서 놀랐다. 일본이 30년 가까운 불황을 겪는 동안 임금과 물가가 안오르는 악순환을 겪은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SKY-HI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본질인 노래, 안무, 뮤직비디오는 등한시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CD판매에 주력한다고 비판했었다. 그는 소속사는 갑, 아티스트는 을인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관행도 비판했다. 일본에서 쟈니스, 아키모토 사무소가 몰락하고 K팝 기획사들의 일본 현지그룹들에게 시장을 잠식당하는 것도 일본이 디지털 식민지가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Tsmc 가 14 조 투자해서 2 공장에는 6나노 까지 하지 일본에서 14 조 더 보조 해줬으니 28 조 투자 된거임 그리고 3 나노 하는 3 공장도 할거라고함 그것도 10 조 투자ㅠ하면 10 조 보조 해주지 그럼 3 나노 하는 인력도 생기는거임 이사람은 28 나노 공장이라고 구닥다리 기술이라 그랬지 그리고 이사람은 일본에 인력이 없어서 라피더스 성공못한다고 함 돈주고 인력좀 빼오면 되지 그리고 라피더스는 정부에서 18 조 다 대준다고함 근데 이사람은 업체에서 690억 밖에 출자 안해서 못한다고함 이사람은 기본적 팩트도 모르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거임
한국은 1973년부터 2005년까지 32년간 가정용 교류전원의 전압을 110V에서 220V로 승압공사를 했다. 군사정권 시대에 시작하기는 했지만 220V 승압공사 후 송배전에서의 전력손실율이 일본, 미국보다 낮아졌으며 대용량 가전 제품을 쓰는데도 유리해졌다. 일본은 전국에 10개나 되고 동일본은 50Hz, 서일본은 60Hz 교류전기를 쓴다. 동일본은 메이지시대 독일에서, 서일본은 미국에서 발전기를 수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교류전기 주파수가 다르니 동일본용, 서일본용 전기제품을 따로 만들거나 겸용을 만들면 생산원가가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
한국에서는 중소기업조차 2010년대에 이미 전자결제가 보급되어서 결제서류에 도장찍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본에서는 도장을 없애지 못하고 도장 찍는 로봇을 개발하였다. 일본에서는 노년층들이 워드프로세서 전용기를 아직도 쓰고 있다. 워드프로세서 전용기를 수리해주는 전문가가 있을 정도다.
머니인사이드 보고 왔는데요 왜 지금껏 엔화가치가 유지 되다가 갑자기 꼬꾸라지느냐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변화는 미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까지는 무제한 통화스와프가 맺어져 있기 때문에 수틀리면 미국과의 무제한 통화스와프로 엔화가치를 유지시킬거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미국이 최근 국채 관련해서 일본에 압박을 넣는 모습을 보고 그 믿음이 깨진게 아닐까요 일본이 자국통화가치 방어를 위해 미국 국채를 매도하려 하자 미국이 그것을 전력으로 차단했는데 그걸 보고 시장에서는 무제한 통화스와프와 미국 국채에 대한 소유권이 여차할때 지켜질지 알수가 없는 공허한 약속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겼다는거죠 마치 핵우산의 딜레마와도 같습니다 미국경제에 핵미사일이 떨어질걸 감수하고 일본경제를 지켜줄까 하는 의문이죠 그 답은 핵미사일을 맞고 나서야 알게 된다는 점에서 도무지 신뢰가 안되는거죠 그래서 다른채널에서의 인터뷰에서 보면 일본이 미국 망하기만을 기다린다고 예상하시던데 저도 아마 그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능한 일본 관료사회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이들은 아직도 개헌으로 군사무기 제한만 풀면 자기들이 아시아의 맹주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일을 벌입니다 현실은 만만치 않죠 인도는 계속해서 고성장 중이고 중국은 주요 해안도시 몇개의 경제력만 해도 일본을 추월했고 인도네시아는 국가체급과 원자재를 무기로 발전중이며 한국은 고도의 첨단산업국가로 체질을 바꾸고 있는 틈바구니에서 더이상 일본은 큰소리를 칠수가 없음이 명백함에도 과거를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엔화에 대한 실제 시장의 대응을 보면 그게 일본의 망상일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일본의 통화가치는 일본의 펀더멘털이 아닌 미국경제와 패권에 대한 신뢰에 기반합니다 아무리 미국이 망가져도 미국의 최우선 동맹국에 대한 처우를 보장 할것이라는 믿음이죠 그래서 아무리 일본경제가 망가져도 엔화가치는 일정하게 유지가 됐던거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치가 맞아떨어집니다 일본경제의 본질이란 미국의 테마파크 유사국가경제인 것입니다 근데 요즘 미국채시장의 경매결과를 보면 충격적 결과가 연달아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장기채에 대해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채를 경매 부쳐도 안팔리니 은행들에 물량 밀어내서 짬때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국이 심각한 경제위기에 빠지고 허우적거리면 일본의 안위도 보장이 안될거고 테마파크 운영이 멈추는 그순간 일본경제는 액면가 그대로 평가 받게 될겁니다 집주인이 파산하면 그 집에 살고 있는 개는 버려지고 유기견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의 CJ ENM과 일본 요시모토 흥업의 합작사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의 100% 자회사인 라포네 걸스 소속 걸그룹인 ME:I(미아이)의 광고주 중 하나는 후지필름이다. 후지필름의 반도체 소재사업부문은 한국 평택에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R&D 센터를 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제조에 필요한 필름 납품을 위해 한국에서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것이다. ME:I의 광고주 중 하나가 NTT도코모인데 ME:I가 갤럭시S24 울트라 광고도 했다. 후지필름이 한국에서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R&D센터를 설립한 이유 중에는 대만과 일본이 지진다발국가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의 최저임금은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올해 주요국의 최저임금을 엔화로 환산해 보면 일본의 최저임금(1004엔)은 한국(1080엔)보다 낮다. 프랑스(1786엔)와 영국(1876엔), 독일(1924엔) 등도 일본보다 월등히 높다. 풀타임 근로자의 임금 중간값을 100으로 했을때 최저임금의 비율이 일본은 46%로 선진국 가운데 가장 낮은 편이었다. 프랑스와 한국은 61%에 달했다. 주요 경제대국들이 코로나19 기간에도 최저임금을 1~2%씩 인상한 반면 일본은 0.1% 오르는데 그친 결과다.
![[한일역전] 일본저임금 (통합 본) 싸구려일본, 엔저 요인... 망국의 '저임금' 그 원인은 무엇일까?](http://i.ytimg.com/vi/r13wXTZ5zZs/mqdefault.jpg)
감사합니다.교수님
이제 눈을 조금씩 뜨는것 같습니다.^^
이박사님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항상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늘건강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제 자신 다른 유튜브 시청과 비교되네요. 보통 한 1분~5분 듣다 나갑니다. 교수님 강의는 다 듣게 되네요. 엔화 강의 넘 좋아요.
😊 👍
구독요 넘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요
최근 일본경제상황에 대한 시의적절한 설명이라고 생각됩니다.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어렸을때 일본의 최전성기에 도쿄에 살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한국과 일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습니다. 저는 박사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서 좋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 습니다
싸랑해요~~ 😂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구독하고 좋아요하고 갑니다
앞으로 계속 구독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른 방송출연 때 유튭하신다는 것 보고 첨 왔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고맙습니다. 😂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
일본의 중장년층은 어느정도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는지 분석을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어제 뉴스보니까요 슈퍼엔저 현상으로 34년전의 엔저로 158엔을 돌파했다, 156엔에서 157엔을 넘봤다, 심리적 안정선을 돌파했다 부터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고 거기에 더해 슈퍼 엔저로 인해 우리나라의 수출도 경쟁력에서 일본 때문에 심각할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부터 엔저반등 기대와 투자에 대한 기대상승치가 높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분석하고 봐야할지가 의문인데요 박사님의 분석과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 제작시 고민해보겠습니다.
일본은 엔저와 저임금의 악순환에 빠지게 되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차 집권시기에 아베노믹스를 하면서 엔저로 인해 수출기업들은 적은 노력에 비해 환차익을 누릴 수 있었지만 설비투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우수인재 채용 및 직원의
교육을 등한시하여 일본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화되었다.
일본의 인기 음악 프로듀서이자 BMSG라는 연예기획사의 설립자인 SKY-HI는 태국의 콘서트 티켓값이 일본보다 더 비싸서 놀랐다.
일본이 30년 가까운 불황을 겪는 동안 임금과 물가가 안오르는 악순환을 겪은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SKY-HI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본질인 노래, 안무, 뮤직비디오는 등한시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CD판매에 주력한다고 비판했었다.
그는 소속사는 갑, 아티스트는 을인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관행도 비판했다.
일본에서 쟈니스, 아키모토 사무소가 몰락하고 K팝 기획사들의 일본 현지그룹들에게 시장을 잠식당하는 것도 일본이 디지털 식민지가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요새 엄청 투자 하고 있는데 반도체 몇십조 투자하고 경단련에서 2027 년까지 투자를 115조엔으로 올린다 그랬음
일본이 그런 화약장사를 한다고?
화약장사가 아무리 이문이 많다고 하지만 폭발할시는 그냥 쫄망인데... 얼마나 형편이 따가왔으면 평소에 안 하던 짓 하네. 사람이 변하면 죽는다던데..
Tsmc 가 14 조 투자해서 2 공장에는 6나노 까지 하지 일본에서 14 조 더 보조 해줬으니 28 조 투자 된거임 그리고 3 나노 하는 3 공장도 할거라고함 그것도 10 조 투자ㅠ하면 10 조 보조 해주지 그럼 3 나노 하는 인력도 생기는거임 이사람은 28 나노 공장이라고 구닥다리 기술이라 그랬지 그리고 이사람은 일본에 인력이 없어서 라피더스 성공못한다고 함 돈주고 인력좀 빼오면 되지 그리고 라피더스는 정부에서 18 조 다 대준다고함 근데 이사람은 업체에서 690억 밖에 출자 안해서 못한다고함 이사람은 기본적 팩트도 모르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거임
@@sunglee3935 다른 분야는 안그럴지 모르지만 적어도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한국기획사들이 일본기획사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는 10년 뒤에는 동남아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외면받는 나라가 될까 걱정한다고 한다.
동남아 국가들의 1인당 GDP와 임금은 오르는데 일본이 임금이 안오르는데 엔저현상이 지속된다면 일본은 저임금 노동력을
한국과 호주에게 다 빼앗긴다고 했다.
👍 👍 👍 항상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일본문화를 동경했던적도 있었는데,
샤프를 (메이디 인 저팬)를 써면서 좋아했었죠
딸이 일본가는데 화장품사와달라고 했더니,
한국화장품이 좋은데 뭐하러 라고 하더군요
90년대초 남편보고 일본가는데 코끼리밥통사오라고 부탁한적도 있었죠
교수님 앞으로도 계속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세월이 무상하네요... 😊
마이크성능이 문제가 있는지.?
말씀이 좀 울리는것 같습니다..
선명하게 들리지 않아 경청하기 좀 불편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좋댓구알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교수님 일본이 금리 인상한다는데 교수님의 고견이 급합니다
마이너스금리는 해제하지만 0% 금리는 그대로 갈겁니다. 잠시 약간의 엔고로 출렁이겠지만 곧 멈추고 엔저로 돌아서리라 생각됩니다.
@@myongchan 컨텐츠면 되는데 혹시나 빠른답변의 세심함 감사드립니다😊
@@sunglee3935 tsmc가 총맞았니 3나노를 일본에 만들게 사실로 발혀졌니? 그리고 마이너스금리에서 0프로금리 ㅋㅋ 너나 엔화 많이 사라 혹 조상이 일본에서 온 인간들은 아니겠지?
815보고 왔어요
어서오세요 😂
한국은 1973년부터 2005년까지 32년간 가정용 교류전원의 전압을 110V에서 220V로 승압공사를 했다.
군사정권 시대에 시작하기는 했지만 220V 승압공사 후 송배전에서의 전력손실율이 일본, 미국보다 낮아졌으며 대용량 가전
제품을 쓰는데도 유리해졌다.
일본은 전국에 10개나 되고 동일본은 50Hz, 서일본은 60Hz 교류전기를 쓴다.
동일본은 메이지시대 독일에서, 서일본은 미국에서 발전기를 수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교류전기 주파수가 다르니 동일본용, 서일본용 전기제품을 따로 만들거나 겸용을 만들면 생산원가가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
👍 👍 👍
일본이 110도 아니고100볼트일거에요.
박사님 다른 채널에서 영상 접하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밥 먹으면서도 보고 새로운 시각 넘 재밌어요 이상한 말들에 비판에 무너지지 마시고 끝까지 뚝심있게 해주세요 계속하다보면 됩니다 진짜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
한국에서는 중소기업조차 2010년대에 이미 전자결제가 보급되어서 결제서류에 도장찍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본에서는 도장을 없애지 못하고 도장 찍는 로봇을 개발하였다.
일본에서는 노년층들이 워드프로세서 전용기를 아직도 쓰고 있다. 워드프로세서 전용기를 수리해주는 전문가가 있을 정도다.
한국은 노년층이 컴퓨터 잘하나
@@sunglee3935 한국은 일본보다 디지털에 특화되어 있다.
한국사람들은 모 아니면 도라는 표현을 잘쓴다.
과연 150엔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까요?
머니인사이드 보고 왔는데요 왜 지금껏 엔화가치가 유지 되다가 갑자기 꼬꾸라지느냐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변화는 미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까지는 무제한 통화스와프가 맺어져 있기 때문에 수틀리면 미국과의 무제한 통화스와프로 엔화가치를 유지시킬거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미국이 최근 국채 관련해서 일본에 압박을 넣는 모습을 보고 그 믿음이 깨진게 아닐까요
일본이 자국통화가치 방어를 위해 미국 국채를 매도하려 하자 미국이 그것을 전력으로 차단했는데 그걸 보고 시장에서는
무제한 통화스와프와 미국 국채에 대한 소유권이 여차할때 지켜질지 알수가 없는 공허한 약속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겼다는거죠
마치 핵우산의 딜레마와도 같습니다 미국경제에 핵미사일이 떨어질걸 감수하고 일본경제를 지켜줄까 하는 의문이죠
그 답은 핵미사일을 맞고 나서야 알게 된다는 점에서 도무지 신뢰가 안되는거죠
그래서 다른채널에서의 인터뷰에서 보면 일본이 미국 망하기만을 기다린다고 예상하시던데 저도 아마 그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능한 일본 관료사회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이들은 아직도 개헌으로 군사무기 제한만 풀면 자기들이 아시아의 맹주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일을 벌입니다
현실은 만만치 않죠 인도는 계속해서 고성장 중이고 중국은 주요 해안도시 몇개의 경제력만 해도 일본을 추월했고 인도네시아는 국가체급과 원자재를 무기로 발전중이며
한국은 고도의 첨단산업국가로 체질을 바꾸고 있는 틈바구니에서 더이상 일본은 큰소리를 칠수가 없음이 명백함에도 과거를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엔화에 대한 실제 시장의 대응을 보면 그게 일본의 망상일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일본의 통화가치는 일본의 펀더멘털이 아닌 미국경제와 패권에 대한 신뢰에 기반합니다
아무리 미국이 망가져도 미국의 최우선 동맹국에 대한 처우를 보장 할것이라는 믿음이죠
그래서 아무리 일본경제가 망가져도 엔화가치는 일정하게 유지가 됐던거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치가 맞아떨어집니다
일본경제의 본질이란 미국의 테마파크 유사국가경제인 것입니다
근데 요즘 미국채시장의 경매결과를 보면 충격적 결과가 연달아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장기채에 대해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채를 경매 부쳐도 안팔리니 은행들에 물량 밀어내서 짬때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국이 심각한 경제위기에 빠지고 허우적거리면 일본의 안위도 보장이 안될거고 테마파크 운영이 멈추는 그순간 일본경제는 액면가 그대로 평가 받게 될겁니다
집주인이 파산하면 그 집에 살고 있는 개는 버려지고 유기견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
@@myongchan 골드 상품을 살려 그러는데 엔화 연동이 나을까 달러 연동이 나을까 생각 해봤는데
수익률이 일본이 나을거 같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근데 일본이 과거 자국민 계좌동결 조치를 한걸 보면
도무지 신뢰가 안가서 망설여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사님
@@user-lx7fx8mt7q 달러 연동이 좋지 않을까요?
@@myongchan 역시 그렇군요 한번 한놈은 두번 하는 법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일본
음질이 안좋아요
아...그래요?
한국의 CJ ENM과 일본 요시모토 흥업의 합작사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의 100% 자회사인 라포네 걸스 소속 걸그룹인 ME:I(미아이)의 광고주 중 하나는 후지필름이다.
후지필름의 반도체 소재사업부문은 한국 평택에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R&D 센터를 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제조에 필요한 필름 납품을 위해 한국에서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것이다.
ME:I의 광고주 중 하나가 NTT도코모인데 ME:I가 갤럭시S24 울트라 광고도 했다.
후지필름이 한국에서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R&D센터를 설립한 이유 중에는 대만과 일본이 지진다발국가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의 최저임금은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올해 주요국의 최저임금을 엔화로 환산해 보면 일본의 최저임금(1004엔)은 한국(1080엔)보다 낮다. 프랑스(1786엔)와 영국(1876엔), 독일(1924엔) 등도 일본보다 월등히 높다.
풀타임 근로자의 임금 중간값을 100으로 했을때 최저임금의 비율이 일본은 46%로 선진국 가운데 가장 낮은 편이었다. 프랑스와 한국은 61%에 달했다. 주요 경제대국들이 코로나19 기간에도 최저임금을 1~2%씩 인상한 반면 일본은 0.1% 오르는데 그친 결과다.
환율 때문에 그래 보이는거지
참 애잔하다.
전에는 일본 최저임금 달러로 15불이었음 환율이 내려서 요새 낮아 보이는거지 그리고 일본은 취직 잘되서 회사 들어가지 대학생 97% 가 졸업전에 취직됨 최저임금 받는건 애들이나 알바 하는거지
@@sang-junlee6561 일본에서 최저임금이 시간당 950엔(약8200원)도 안되는 현이 반이 넘는다.
그런 일본이 작년 1,600억$씩이나 무역 적자가 났냐?
한일역전 TV의 기본맥락에는 반일이 짖게 깔려있군요
역전현상에 자만하여 상대를 깔보지는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일역전이 다시 역전될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정세를 보는 눈이 없군요.
헛소리하네.
라인사태에서 보듯 일본은 한국을 적대국으로 보는건 확실해졌고 반일을 오히려 해야 할 이유가 생겼는데 한일역전이 다시 역전된다 이딴소리 하고 다니지 마세요 당신이 일본인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