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메로 참 편하고 좋지만 저는 공홈에있는 페가수스2005 를 구매하였습니다. 디자인이 좀더 맘에 들었고 전체적인 마감도 훌륭하며 전장에어솔도 발바닥을 아주 편하게 감싸주더라구요. 맥스에어와 줌에어의 느낌이 아닌 원조 나이키에어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웃솔 뒷축으로 반투명창으로 보이는 에어도 시각적인 효과도 재밌습니다. 요즘 Y2K컬렉션이라고 2000년대초반 레트로 기획인것 같습니다. 보메로 걷기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이 모델 공홈에서 정가에 샀었네요. 제가 살 때가 딱 물량 엄청 풀릴때라.. 걷기용으로 편하긴 해요. 제 기준에는 젤 1130이나 860v2에 비견되긴 하는데 살짝 오래걸었을때 발이 아파지긴 해요. 비슷한 느낌이 드는 P-6000은 얘보단 확실히 딱딱하고 불편하긴 해요. V2K는 푹신하긴 한데 아직 밖에서 신어보진 않아서 평가를 못하겠네요.
쿠쉴론이나 파일론도 세대를 거듭하면서 내구성이나 쿠셔닝에서 발전이 있었는데 어떤 세대의(?) 쿠쉴론이 들어갔는지 궁금하네요. 페가수스 33/34에 들어간 쿠쉴론은 단단해서 파일론 같은 느낌을 줬었는데, 페가수스 35/36에 들어간 쿠쉴론은 상당히 부드러워지고 온도에 변화가 더 커져서 여름에는 너무 말랑말랑해진다는(?) 리뷰도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여름-겨울 간의 쿠셔닝 차이가 느껴지긴 했네요. EVA 계열의 미드솔이 낮은 온도에서 쉽게 경화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주력이 빠르고 몸무게가 상당히 낮은 서브3급 러너 분들도 평소에는 준레이싱화로 트레이닝을 하다가 한겨울에는 더 두툼한 데일리 트레이닝화를 신고는 하더라구요. 저도 준레이싱화인 웨이브 아뮬렛5를 겨울에 신었다가 실내화 같은 쿠셔닝을 느껴서 식겁한 적이 있습니다ㅎ
추울땐 발가락이 좀 시리지만 편하게 잘 신고 있는 신발~ 리핏님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제 주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청 칭찬을 해서 너무 궁금하긴 합니다. 몇킬로미터부터 쿠션이 딱딱할지 연구해 보겠습니다
근처 20대 후반~30대 초반 남성분들이 일상화로 꽤 신고 계십니다. 디자인이 이뻐서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겹치기 싫어서 패스했어요.
저도 원래 리뷰하려던 신발이 아닌데… 거의 2년 뒤에 언박싱을 하게 되네요. 너무 많이 신는 신발이긴 합니다
보메로 참 편하고 좋지만 저는 공홈에있는 페가수스2005 를 구매하였습니다. 디자인이 좀더 맘에 들었고 전체적인 마감도 훌륭하며 전장에어솔도 발바닥을 아주 편하게 감싸주더라구요. 맥스에어와 줌에어의 느낌이 아닌 원조 나이키에어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웃솔 뒷축으로 반투명창으로 보이는 에어도 시각적인 효과도 재밌습니다. 요즘 Y2K컬렉션이라고 2000년대초반 레트로 기획인것 같습니다. 보메로 걷기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SNKR에서 본 것 같습니다. 굉장히 화려하네요 😄😄
이 모델 공홈에서 정가에 샀었네요. 제가 살 때가 딱 물량 엄청 풀릴때라..
걷기용으로 편하긴 해요. 제 기준에는 젤 1130이나 860v2에 비견되긴 하는데 살짝 오래걸었을때 발이 아파지긴 해요.
비슷한 느낌이 드는 P-6000은 얘보단 확실히 딱딱하고 불편하긴 해요. V2K는 푹신하긴 한데 아직 밖에서 신어보진 않아서 평가를 못하겠네요.
역사깊은 860도 궁금해지더군요. P6000이 제일 취향인데 딱딱했군요
쿠쉴론이나 파일론도 세대를 거듭하면서 내구성이나 쿠셔닝에서 발전이 있었는데 어떤 세대의(?) 쿠쉴론이 들어갔는지 궁금하네요.
페가수스 33/34에 들어간 쿠쉴론은 단단해서 파일론 같은 느낌을 줬었는데, 페가수스 35/36에 들어간 쿠쉴론은 상당히 부드러워지고 온도에 변화가 더 커져서 여름에는 너무 말랑말랑해진다는(?) 리뷰도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여름-겨울 간의 쿠셔닝 차이가 느껴지긴 했네요.
EVA 계열의 미드솔이 낮은 온도에서 쉽게 경화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주력이 빠르고 몸무게가 상당히 낮은 서브3급 러너 분들도 평소에는 준레이싱화로 트레이닝을 하다가 한겨울에는 더 두툼한 데일리 트레이닝화를 신고는 하더라구요. 저도 준레이싱화인 웨이브 아뮬렛5를 겨울에 신었다가 실내화 같은 쿠셔닝을 느껴서 식겁한 적이 있습니다ㅎ
스트럭처에 들어간 3.0은 확실히 아닌거 같아요. 🤔 촉감이 올드하더라구요 😂
아항~ 발등에 상당히 민감하시나보내용 😂 저도 이거 일상화로 지난 여름 샀는데, 이뻐서 좋은데... 미드솔이 벌써 무너졌다고 해야하나...? 내구력이 너무 안좋았네요ㅋㅋㅋ 지금은 발가락 시려워서 보관중😅
네 평발이라 설포 고정력이 안젛으면 설포가 돌아다녀요 ㅋㅋ 역시 쿠쉬론은 내구성이 안좋은가 보네요
나이키는 발볼이좁아서 신기 힘드네요
생각보다 발볼이 넓진 않네요. 저한테 맞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