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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리뷰]나이키 보메로 5 - 많이 신는 신발은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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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фев 2024
- #나이키 #보메로5
1. 무게 : 265mm기준 302g 적당한 무게
2. 디자인 : 레트로한 스타일
3. 착화감 : 부드러운 내피덕분에 착화감이 올라간다
4. 통기성 : 무난한 통기성
5. 쿠션 : 쿠쉬론 미드솔로 다소 무른편
6. 안정성 : 중족부 고정력이 좋다
7. 유연성 : 부드럽고 아주 유연함
8. 내구성 : 무난한 내구성 but 뒷축 내피가 너무 얇다
9. 가격 : 크림에서 13만원에 구매
![[남자안경]여친 생기는 안경 고르는법, 세상에 안경 안어울리는 사람은 없다](/img/1.gif)
시원해서 좋음 ㅎㅎ
저는 발볼이 있는편이라 반업하니깐 편하더라구요 😅😅😅
보메로5 리뷰영상에 어떤분이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요즘 유행하는 신발들은 내가볼땐 요상하게 생긴 신발들.. 이란 글 보고 겁나 웃었거든요.. 동감했던 부분이라..ㅋㅋ저도 나이가 먹어서 요상하게 보였는대..(20~30년전 투박해보이는 등산화 같이 생긴건대 왜 이게 이쁘다고 난리지?) 결국 보고보고 또보고 많이 신고 다니면 그때 음..이뻐보이기도 하고..하나 살까? 이러면 이미 유행 거의다 지남 ㅡㅜ 보메로5도 이제야 이뻐 보이는대..이제라도 사 신을까..생각중 ㅋㅋ항공점퍼도 수년전에 볼때 왜 저렇게 없어보이는 옷을 입고 다니지... 기장짧은거 보고 다리가 길게보이려고 저러나? 생각했었는대..이제서야 이뻐보이니..참.. 유행 거의다 지나고..그냥저냥 입는분들도 있길래.. 24년이 되서야 이뻐 보여서 3벌이나 사버리고 ..에휴.. 이제는 안 이뻐 보여도 유행이다 싶으면 그냥 아무 생각말고 사신고.사입어야 겠어요.ㅎㅎ
아직 괜찮습니다. 리셀사이트 가시면 정가이하로 가능할거에요. 항공점퍼 저도 좋아하는데 이제 어깨말리고 살이 빠져서 그런지 영 태가 안납니다. 모든게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리핏님 평이 좋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 예쁘면 기능적인 아쉬움도 상쇄되는 것 같습니다
디스크있고 무릎도 안좋은 사람입니다. 다양한 쿠션화, 러닝화, 일상화 신어보고 정착한 게 보메로입니다. 보메로만 4켤레 돌려신는중입니다.
으와 4켤레요?
530 보단 같은신발 덜 마주쳐서 요즘은 보메로만 신고 댕기네요 ㅎㅎ;
@@user-vi9lm2sw1l 530도 엄청 많죠 두 신발은 진짜 매일 보입니다
요녀석은 이쁘기도 하고 편해서 인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덩크보다 무난한 컬러가 많아서 연령에 상관없이 저변이 넓은 것 같습니다. 발이 아프지 않을 정도의 편안함이란것도 한 몫을 한 것 같아요
보메로17은 어떤가요? 다른 유튜브 영상댓글에서 극찬이 많더라구요.
보메로 15는 신어봤는데 이후에는 신어보지 못했습니다. 나이키 줌 스트럭처를 신어보니까 공통점이 하나 있었는데 전장에 줌에어가 이물감이 좀 느껴지긴 합니다. 특히 왼쪽 오른쪽 줌에어가 다른 질감일 수 있더라구요. 쿠션은 아주 좋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 보메로 평이 엄청 좋네요. 지금 요가원과 작년에 다녔던 요가원에도 제 시간대 한 명씩 보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여전히 꽤 보이는 듯한 범고래와 최근 많이 보이는 포스 덕분에 클론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ㅋㅋ 예쁘기도 예쁘고요!!
컬러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WalkingRepeatRefit 쩝... 전 오늘 굿러너에 님버스 26올검이랑 마하6 구입하러갔는데 둘다 사이즈가 없더라구요. 님버스는 생각보다 못 생겼고 마하6는 생각보다 예쁘던데 구입은커녕 발도 못 담궜습니다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보메로 보러 나이키 매장이라도 가보는건데요.
@@penrils 사둔 신발만 아니었으면... 마하5가 15던데 그걸 샀을거 같네요.
@@WalkingRepeatRefit 달리기용으로 참 만족했던 신발인데 걸을 때는 이런 저런 환경에서 좀 미끄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달리던 신발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ㅋ 본디나 클리프톤보다 족형을 덜 타는 느낌인데, 점점 오르는 가격과 인색한 할인이 아쉽네요 호카는요ㅋ
지방에서는 보기 힘든데 서울이라서 많이 보이는것도 있겠지요. 이게 또 최근에 나이키에서 플래시 세일을 해서 많이 풀렸수도 있고요. 저도 줌 보메로 5 한켤레 더 샀고요.
작년 봄에 사서 수백킬로 걸었는데 의외로 아웃솔이 그리 많이 닳진 않았네요.
덩크보다 더 넓은 세대를 포용하는 신발일지도 모르겠어요. 제 연배의 사람들은 덩크 안신는데 보메로는 신더라구요
보메로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 보메로 보유중인데 p6000도 전 참 편하게 느끼는데 언제 p6000도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ㅎㅎ p6000 중에서도 아이언오어가 인솔때문인지 다른p6000보다 장시간 걷거나 해도 더 편해서요.
P6000이 조금더 단단하다고 들었습니다. 편하다는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 ㅋㅋ 기회가 닿으면 리뷰해 보겠습니다. 일단 당분간 사놓은 신발들이 많아서 기약이 없어요
장시간이 몇시간 기준일까요? 하루에 두시간 정도 걷는 용도에는 괜찮은 쿠션이겠죠?
네 물론입니다. 스니커즈로는 아주 좋은 쿠션입니다
와... 하루에 12km 그것도 매일... 대단하세요..
작년에 2만보를 걷다가 올해는 적게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걷기운동으로는 하루 만보정도 걷는 겁니다
나이키는 뭔가 디자인 잘뽑는데 뭔가 밑창에는 관심이 없는듯합니다 예전부터
오래된 신발 레트로하면 개선하기 힘든건가 싶긴합니다. 쿠쉬론은 좀 아쉽죠
보메로 너무 유행탐 ... 중학생 정도면 신기좋을듯
우와...어제 간만에 나이키 매장 들럿다가 "나이키에서 가장 편한 신발입니다~" 라는 직원 말을 듣고 바로 시착해봤는데...이렇게 리뷰가 딱 올라오네요ㅎㅎ...평범한 스니커즈처럼 생겨서 밑창이 당연히 단단할줄 알았는데...물렁한? 쿠션에 깜짝 놀랐었네요...반발력떨어진 인빈서블같은 느낌?..무게도 상당히 가벼웠고...다만 정사이즈에 쿠션있는 도톰한 양말을 신었음에도 힐슬립이 생겨서 거슬렸는데, 말씀처럼 소재의 문제가 큰거 같기도하네요...반다운하자니 너무 여유가 없을거같고..사이즈에서 참 애매했었네요...물론 가격땜시 살 마음은 없었지만ㅋ...보메로5 같은 푹신하고 말랑한 쿠션을 가진 스니커즈에는 뭐가 있을까요?...쿠션없으면 발이 금방 붓고 불편해서 일상에서도 러닝화만 신고 다니네요ㅜㅜ
아디다스 스피리테인이나 리스폰스가 10만원 언더로 가능할거 같구요. 아식스의 젤시리즈 찾아보시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쿠션만 놓고보면 오즈위고도 비슷할 것 같네요
@@WalkingRepeatRefit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