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딩때 신천지 다녔던 사람입니다. 신천지 이단교육 검색하면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용 한번만 보면 절대 안 빠지게 됩니다. 나무위키도 굿. 대딩때 말빨이 없어서 전도를 못해서 자괴감 있었는데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다 싶음. 다단계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내가 그렇게 재밌는 사람도 아니고 예쁘거나 잘생기지도 않은데 잘해주는 사람은 보험 아니면 사이비예요. 신도가 하도 많으니까, 많으면 10명씩 계획을 짜서 접근합니다. '운명'같은거 믿지마세요. 거기 다니는 사람들도 태반은 진짜 다니기 싫은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다니는 거예요. 저도 걍 '어차피 제사장 못돼도 일반 신도(흰무리)나 할란다. 이 개고생을 굳이 해야하나'하고 맨날 빠졌어요. 그러다가 대통령 탄핵될때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계시를 받았다면서 왜 저 사람을 지원했지? 왜 종교가 정치에 관여했지?' 그리고 10만명 이상 모였으니까 이제 다 이루어져야 되는데, 왜 아직 미국이나 유럽엔 전도가 안됐지? 했죠. 무교인 남친도 가끔 그런 논리적인 말을 해서 점점 생각이 깨어났어요.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 엄마들을 알게되었어요. 오전에 어린이집 보내고 티타임 즐기면서 수다떨고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하나님의 교회였습니다...ㅋㅋ 전시회를 가자고 하더니 그 장소가 그교회더라구요. 평소 사이비에 왜 빠지는걸까에 관심이 많았어서 그 교회또한 사이비라는걸 이미 알고있었지만 확인사살을 위해 녹음기 장착하고 전시회에 입성했습니다. 봉사활동 영상도 다함께 보고 이상한 전시도 보고 교회 1층에 있던 카페에서 커피도 얻어마시고 왔네요ㅋㅋ 참고로 그 전시는 어머니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가 있다고 세뇌시키더라구요. 세뇌같은게 될리없죠 전 불교인데.. 암튼 그들이 조를 짜서 접근한게 분명했고 당시에는 매일 놀이터에 나와 반상회 하듯이 북적였던 그들이 제가 눈치채고 손절하자 동네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고보니 다 다른 동네에 살고있으며 아이들의 나이, 엄마들 나이 등등 공통점이 하나도 없었어요ㅎㅎ 암튼 하루종일 사이비 체험하고오니 그녀들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 현타도 많이 오고 힘들었어요. 전 요즘 놀이터에서 서너명 모여 공동육아 하는사람들 보면 의심부터합니다. 같은 아이 엄마라도 그들은 달라요. 자기 자식들을 미끼로 이용합니다.. 갑자기 아이가 귀엽다며 말걸어오거나 미친 친화력에 자꾸 자기꺼 퍼주려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어영부영하다 폰번호 교환까지 순식간입니다.. 자나깨나 사이비 조심..
전도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죠 요즘은 번화가 같은 길가에서 포교는 어렵다는 걸 알아서 뭘 잘 모르는 이제 막 성인이 된 대학생들을 노립니다 그래서 대학가에 많이 포진해 있구요 주로 대학생이 과제를 위해 설문조사 및 과제 수행을 도와달라는 등 이야기를 하며 접근합니다 그리고 동아리 홍보 시기에 맞춰서 대학 입구 학생회 건물 등에서 남여 쌍으로 멀끔하게 차려입고 접근하고 옛날처럼 안경 쓰고 체크남방에 가방 멘 남여가 아니라 소위 인싸들처럼 깔끔하게 옷을 입고 말투 또한 일반인과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첫 만남부터 쎄한 행동이나 말을 하면 사이비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이라 요즘은 주도면밀하게 일반 친구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관리가 빡빡하지 않은 점을 이용해 종교 동아리 탈을 쓴 위장 동아리인 경우도 꽤 발견됩니다 친구가 되어서 자신의 친구를 소개하는 척 하며 신도를 소개하고 그 순간 꼬입니다 신입생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고 대학 캠퍼스 라이프 즐기려 하는데 자기 주변이 전부 사이비로 도배가 되고 그러면 고립된 상황에서 친구 따라 어디 가자 하면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따라다니면서 사이비에 빠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동영상 하나하나 다보고 구독했어요 최근 무기력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방법을 알지 못해서 이겨낼줄 몰랐습니다 어떠한 감정으로 이겨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감정에서 어떠한 방법이있는지 너무 잘 영상에 나와서 하나하나 다 보고 울며 배웠습니다 생긴게 차갑게 생겨 사람을 만날때마다 화났냐 불만있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웃는 연습을하고 웃고 웃기만 하다보니 제자신을 그동안 잃었던거 같아요 제감정보다 남의 표정 남의감정부터 살폈습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버스 내리자마자 붙잡히고 모퉁이 돌자마자 붙들리는 만만한얼굴st. 인데요... 이젠 열걸음 뒤에서 사이비를 알아보는 사믈리에가 되었답니다....ㅎㅎㅎㅎ 이런 정보도 필요하죠ㅎㅎㅎㅎ
대단하시다... 보통은 사이비다녓던거 공개하는거 힘들어하는데 이분은 정말 선한영향력 존경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딩때 신천지 다녔던 사람입니다.
신천지 이단교육 검색하면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용
한번만 보면 절대 안 빠지게 됩니다.
나무위키도 굿.
대딩때 말빨이 없어서 전도를 못해서 자괴감 있었는데 지금은 차라리 다행이다 싶음.
다단계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내가 그렇게 재밌는 사람도 아니고 예쁘거나 잘생기지도 않은데 잘해주는 사람은 보험 아니면 사이비예요.
신도가 하도 많으니까, 많으면 10명씩 계획을 짜서 접근합니다. '운명'같은거 믿지마세요.
거기 다니는 사람들도 태반은 진짜 다니기 싫은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다니는 거예요.
저도 걍 '어차피 제사장 못돼도 일반 신도(흰무리)나 할란다. 이 개고생을 굳이 해야하나'하고 맨날 빠졌어요.
그러다가 대통령 탄핵될때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계시를 받았다면서 왜 저 사람을 지원했지? 왜 종교가 정치에 관여했지?'
그리고 10만명 이상 모였으니까 이제 다 이루어져야 되는데, 왜 아직 미국이나 유럽엔 전도가 안됐지? 했죠.
무교인 남친도 가끔 그런 논리적인 말을 해서 점점 생각이 깨어났어요.
신천지 경험자의 찐조언이네요!! 탈퇴하셨다니 넘 다행입니다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맞아요 이유없는 친절은 없어요 태도가 아니라 의도를 봐야죠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 엄마들을 알게되었어요.
오전에 어린이집 보내고 티타임 즐기면서 수다떨고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하나님의 교회였습니다...ㅋㅋ
전시회를 가자고 하더니 그 장소가 그교회더라구요.
평소 사이비에 왜 빠지는걸까에 관심이 많았어서
그 교회또한 사이비라는걸 이미 알고있었지만
확인사살을 위해 녹음기 장착하고 전시회에 입성했습니다.
봉사활동 영상도 다함께 보고 이상한 전시도 보고 교회 1층에 있던 카페에서
커피도 얻어마시고 왔네요ㅋㅋ
참고로 그 전시는 어머니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가 있다고
세뇌시키더라구요.
세뇌같은게 될리없죠 전 불교인데..
암튼 그들이 조를 짜서 접근한게 분명했고
당시에는 매일 놀이터에 나와 반상회 하듯이 북적였던 그들이
제가 눈치채고 손절하자 동네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고보니 다 다른 동네에 살고있으며
아이들의 나이, 엄마들 나이 등등 공통점이 하나도 없었어요ㅎㅎ
암튼 하루종일 사이비 체험하고오니
그녀들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 현타도 많이 오고 힘들었어요.
전 요즘 놀이터에서 서너명 모여 공동육아 하는사람들 보면 의심부터합니다.
같은 아이 엄마라도 그들은 달라요.
자기 자식들을 미끼로 이용합니다..
갑자기 아이가 귀엽다며 말걸어오거나
미친 친화력에 자꾸 자기꺼 퍼주려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어영부영하다 폰번호 교환까지 순식간입니다.. 자나깨나 사이비 조심..
전도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죠 요즘은 번화가 같은 길가에서 포교는 어렵다는 걸 알아서 뭘 잘 모르는 이제 막 성인이 된 대학생들을 노립니다 그래서 대학가에 많이 포진해 있구요 주로 대학생이 과제를 위해 설문조사 및 과제 수행을 도와달라는 등 이야기를 하며 접근합니다 그리고 동아리 홍보 시기에 맞춰서 대학 입구 학생회 건물 등에서 남여 쌍으로 멀끔하게 차려입고 접근하고 옛날처럼 안경 쓰고 체크남방에 가방 멘 남여가 아니라 소위 인싸들처럼 깔끔하게 옷을 입고 말투 또한 일반인과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첫 만남부터 쎄한 행동이나 말을 하면 사이비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이라 요즘은 주도면밀하게 일반 친구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관리가 빡빡하지 않은 점을 이용해 종교 동아리 탈을 쓴 위장 동아리인 경우도 꽤 발견됩니다 친구가 되어서 자신의 친구를 소개하는 척 하며 신도를 소개하고 그 순간 꼬입니다 신입생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고 대학 캠퍼스 라이프 즐기려 하는데 자기 주변이 전부 사이비로 도배가 되고 그러면 고립된 상황에서 친구 따라 어디 가자 하면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따라다니면서 사이비에 빠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동영상 하나하나 다보고 구독했어요 최근 무기력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방법을 알지 못해서 이겨낼줄 몰랐습니다 어떠한 감정으로 이겨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감정에서 어떠한 방법이있는지 너무 잘 영상에 나와서 하나하나 다 보고 울며 배웠습니다 생긴게 차갑게 생겨 사람을 만날때마다 화났냐 불만있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웃는 연습을하고 웃고 웃기만 하다보니 제자신을 그동안 잃었던거 같아요 제감정보다 남의 표정 남의감정부터 살폈습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 힘들고 고민이 있을 때 종종 찾아와주세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잘 버텨내보아요☺️
@@trumanstory 건강하고 즐겁게 영상 만들어주세요 당신의 앞날의 좋은일만 가득하길 힘든일이 있던만큼 더좋은일이 기다릴거라는거 아시고 당신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카메라 요기조기 쳐다보시는게 재미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전 예전에 길에서 왜그리 "도를 아십니까?!"를 물어보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를 알아야! 하게 생긴 건지 ㅠㅡㅠ
다 같이 밥 먹고 잠 자고 응가 싸는 인간이 신이라니.....안타깝다
정답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물풍선처럼 날라왔습니다
오물풍선ㅋㅋㅋ 환영합니다 ㅎㅎ
여대생이 작업물 보고 피드백 줄 수 있냐 ㅋㅋㅋㅋㅋ 교수님이랑 얘기할 수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저도 겪어봤어요 아 너무 짜증나... 사이비 종멸 하라~!
생각보다.. 잘생기셨는대요..?
극찬..감사합니다..😂
썸네일... 갈수록 연기에 진심? ㅋㅋㅋ
썸네일 연기 쉽지 않더라고요...ㅋㅋㅋ
쎄뮬리에 ㅋㅋㅋㅋ
🍷😌ㅋㅋㅋ
오호...혐엠때 봰것도같음
싸믈리에 ㅋㅋㅋ
크리스찬으로써 정말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맞서 싸우고 이단 탈퇴자들을 회복시켜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이 영상 참고해서 이단사이비의 사회 병폐를 최대한 막아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