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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윤도현님은 확실히 타고나긴 하셨는데 약간 오해하실 것 같아서.. 윤도현님은 그냥 정말 정보가 없었던 시절에 태어나신 분이셔서 모르시는 것도 있어요. 윤도현님은 정말 말 그대로 "산에 올라가서 소리 지르면서 연습"하신 분입니다.. 지금도 히트곡이라 수없이 부르셨던 곡 하나도 영상 올릴려면 4~5시간 연습하시는 분이에요. 타고나신 것도 있겠지만 그 분을 몇 년째 바라본 팬으로서는 그 분이 하신 "노력"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옵니다. 기냥.. 그렇다구요..
영상 일부만 보고 뒷내용을 모르니 조심스럽지만 이 내용만 봐서는 저도 여기 동의. 탑플레이어 운동선수가 훌륭한 지도자는 쉽게 되지 못하는 이유와 같은 것. 아 왜 이걸 못 하지? 이렇게 해서 이걸 탁! 이러면 되잖아 하는데 나는 ????????임 어쩌라고. 그림 그릴 때도 동그라미를 그리고 여기에 선을 이렇게 그렸다가 여기 선을 몇 개 지우면 사람 얼굴형이 돼 라고 하는데 아니 시발 동그라미부터가 안 그려진다고.
보컬트레이너 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에도 잘 부르는 사람들이 존재했지요.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피나는 노력과 재능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트레이너 분들이 조금 더 빠른 길을 알려주셔서 재능이 없는 일반인이 피나는 노력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는게 가능해졌다는 차이가 아닐까요?
말을 안한다 뿐이지 어떻게 내는건지 다 알거라 생각함. 당장에 장효진님이 발성에 대해 말하라하면 책 한권분량으로 써낼텐데, 마찬가지로 김나박이급 가수들이 노래 수십년동안 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으려고. 호흡 깊게 들이쉬고 내뱉고 소리낸다라고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저 정도에 도달하려면 엄청나게 치열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거.
보컬공부하고 가이드 보컬도 하고 하는데 저도 어느정도 타고낫다 생각하구요 발성 연습 딱히 한적없고 유일하게한게 그냥 호흡 운동?? 정도.. 평소 헬스하기도하고 테너고요 그냥 소리 듣고 그 느낌 살리려고 내면 다나와요 막 스크레치 이런거 아닌이상 어케내냐? 그럼 모르겟음 ㅋ 걍 내면 나옴 노래 연습할때는 그냥 녹음하고 들어보고 소리 질감 맘에안들면 다시불러보고 무한반복
막힘 없이 소리를 노래든 연습으로든 혼자 하니까 그냥 되잖음? 그러니까 굳이 발성 설명 어쩌구 어쩌구 막 안하는거지 어차피 소리 내다보니까 되는건데 나도 이런건 이해함 그냥 혼자 하다보니까 됬었음 설명으로 하려면 어렵고 해서 감각으로만 설명하려니까 애들이 못알아먹아서 그냥 포기했음
애초에 가수가 어떤직업인지 생각을 해봐야하지않나 노래잘부르는사람은 많지만 가수가 적은 이유는 발성이 다가 아니기 때문인데 원하는 소리를 내려고 결절도 감수하는게 가수라는직업인데 발성은 그냥 부가적인거지 역도선수가 인상용상기록이 목표고 데드스쿼트가 그냥 보조운동개념인거처럼 데드 스쿼트기록은 파워리프터가 더좋은거랑같은거임
존재하냐 마냐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이미 구조학적으로 정의되어 있음.. 성대 상연부분만 접촉하면 그게 두성임.. 가수들이 언급 안하는 이유는 이미 그런 개념을 구분지을 필요도 없을 만큼 몸에 패턴화가 되어있고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소리를 낼수 있을만큼 성구전환이 자유롭기 때문에 그런거임
그 톤도 발성아닌가요? 저는 평소 고음에서 제 목에 힘이들어가는거 같은데, 어쩌다가는 탁 트인 소리가 나거든요. 이때의 그 감을 못 찾겠다는..그래서 발성연습을 하면서 그 탁 트이는 지점을 의식적으로 찾아내는과정이라고생각했는데..무의식적으로 탁 잡혀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 한 단계다보니깐
장쌤이 효과적인 가르침을위해 어줍잖다는 표현을 하신거같은데 다시말해 천재만큼 타고나지못해 그렇게라도 피나는 노력을 햇다는 말아닐까요? 천재들은 '나그냥 교과서 위주로하니까 되던데?' 이러겟지만 그들만큼 타고나지못힌 친구들이 효과적인 공부방법들을 이리저리 찾아내고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그게 과연 어줍잖다고만 할건 아닌거같습니다
저는 평소 고음에서 제 목에 힘이들어가는거 같은데, 어쩌다가는 탁 트인 소리가 납니다. 근데 이때의 그 감을 다시 못 찾겠다는..그래서 발성연습은 그 탁 트이는 지점을 의식적으로 찾아내는과정이라고생각했는데..무의식적으로 탁 잡혀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 한 단계다보니깐.
탁트였던 순간이 제일 강하게 왔던 노래를 기억하는지요? 그것만 알면 되짚어갈수있음. 특정음역 혹은 특정발음. 아니면 어떤 요소로 탁트이게됬는지 단서를 추적할수있으니까. 1번이 노래찾기 2번은 다시불러서 녹음하기. 탁트였든 막혔든 쉬웠든 어려웠든간에 아무튼 녹음해서 들어보고 그노래를 불렀던 본인스스로가 들을만하다고 1차검수가 되야 남들한테들려줄때도 괜찮을확률이 올라가요~
@@deskcanon 감사합니다. 근데 와..마이크잡으면 다시 똑같아지더라구요..물론 매일매일 연습하는것도아니면서 이렇게 울상짓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다만, 의식적으로 마이크없이 혼자 소리연습할때처럼 살살 부르려고해도 다시 평소처럼 파워들어가면서 부르게되더라구요..무한반복이더라는 ㅎㅎ
모든 부분에 있어서 발성이나 가창력 정점에 있는건 하현우 윤도현 박효신 김범수 홍광호 꼴랑 기자 3명이서 만든 3대보컬 김나박 디시 가요갤러리 etc. 고닉이 만든 가수티어표 그 과정에서 이수 팬덤의 주격조사 이를 이용한 패악질로 만들어진 무근본 김나박이 배척해야할 프레임이죠 사람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프레임은 윤민수 케리건 시절 '나윤' 하나 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크다브라-o3j“이게 현실이다” 이러는 거 보니까 ‘윤도현은 타고난 거고 타고나지 않은 우리는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신 거 같은데, 장효진님이 말하는 건 그게 아닙니당. 열심히 연습하고 개발하면 발성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에요. 님이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니었으면 죄송
@@아브라크다브라-o3j 이 분을 잘 모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중간에 윤도현이 싸이클 타는 얘기 나오죠? 그걸로 호흡을 강하게 내뱉어주는 근육을 길러주라는 거에요. 꼭 사이클이 아니더라도 이 분은 노래 잘하기 위해서 운동 많이하라고 하는 편입니다. 성대는 자연스럽게 접촉하는 거고 호흡으로 다 결정되는 거라고 강조하면서요. 이 말만 들으면 이 분을 사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름 국내 최고 보컬트레이너 중 한 명입니다.
@@G_elephant수월하게라고 말하면 알아듣냐? 김나박이도 그 경지에 오르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한 가수인건 당연하고 소리랑 싸워서 득음하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더 순탄하고 소요한 시간도 짧았을 거라는 말인데 쉽게라는 말 하나에만 꽂혀서 발광해대네 결과적으로 남들보다 쉽게 체득했으니 다른 가수들과 차별화되고 게으른 사람 하나 없는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건데 그게 순전히 다른 김나박이 아래 수준인 가수들보다 연습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라는 멍청한 말을 하고 싶은건가 싶다
@@더나은-i5c원댓글에서 분명 타고났다고 해서 노력을 덜 했다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는데 노력은 적게 하고 재능만 있는 가수라고 말했다는듯이 발작하는게 피해망상이 아니면 뭐임? 쉽게라는 말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고 댓글 다니까 그렇지; 저 문장에서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연습하는 데 있어 이점을 가지고 시작했다는 말을 저정도 실력 가진 가수가 되는 과정이 객관적으로 쉬웠다는 말로 알아듣는 사람이 뭘 알겠냐
이게 정답이다... 우리나라 주입식교육 때문에 뭔가 원리가 있고 그걸 열심히 따라면 나도 그렇게 될거다 믿는데... 사실 틀린 이야기임 90%가 재능임 뭐든지. 10% 노력으로 90%재능을 끄집어 내는거지.. 모든 사람들이 가능성이 있는게 아니라 대중들속에 천재들이 자기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고있다가 재능을 알아채곤 그걸로 성공 하는거임
@@EunRyong92저도 왕년에 노래방 스타인데 이 말이 맞습니다. 발성이나 고음은 금방 배울 수 있어요. 그리 어렵거나 복잡한 거 아니고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절대적인 차이는 음색에서 나옵니다. 보통 아마추어들 고음 쫙 올린다고 노래방에서는 박수갈채받지만 실제 방송용으로는 못 쓰는 음색이죠
@@EunRyong92음역대나 음색 등은 말그대로 고유의 영역이고 그것이 가수로서 타고난 재능입니다. 발성은 방법이기에 누구나 배울순 있지만 배우지 않고도 자연스레 터득하는자와 배움 없이는 터득하지 못하는 자의 차이도 어찌보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sj1328 음역대가 타고났다고 표현하는게 과연 맞을까요? 베이스 바리톤 테너 각각의 음역대에서 매력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배우지않고 발성을 터득한 사람이 존재한다쳐도 그사람은 스스로 노력도 없이 터득했을까요? 그사람은 보통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은건 아닐까요?
![김건모(Kim Gunmo) -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50624 방송](http://i.ytimg.com/vi/iclZ8hVS90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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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천재는 그냥 타고나고 천재를 보면서 수재들이 분석하고 연구해서 학문화 하는거임
그러면 타고나지 않은 일반인은 그거 따라 배우면서 훈련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2문장으로 인류 학문 발전 과정 정리 ㄷㄷ
학문의 존재 이유 중 하나고 학습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네요 적극 공감해요 각 분야 천재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 방법을 다른 사람들도 배울 수 있도록 체계화한 게 학문, 연주, 스포츠 등의 커리큘럼이죠
스마트하다
정리 끝판왕
하지만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데' 정작 중요한 그 자체를 외면하고 지나치게 이론에 파고들어서 기존의 현상 그 자체를 잡아먹고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장인들 머릿속 : 타고나서 그냥 된건데 어떻게 설명하지?
그치ㅋㅋㅋ 걷는걸 설명해보라니 뭐.. 그냥 걸으면 되는거지 이런 느낌ㅋㅋ
그냥 소리를 어디에 두고 힘을 어디에 더 주고 빼느냐인데 그게 딱 끊어서 말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분이 말하는 것도 그런 맥락인듯
음... 윤도현님은 확실히 타고나긴 하셨는데 약간 오해하실 것 같아서..
윤도현님은 그냥 정말 정보가 없었던 시절에 태어나신 분이셔서 모르시는 것도 있어요. 윤도현님은 정말 말 그대로 "산에 올라가서 소리 지르면서 연습"하신 분입니다.. 지금도 히트곡이라 수없이 부르셨던 곡 하나도 영상 올릴려면 4~5시간 연습하시는 분이에요. 타고나신 것도 있겠지만 그 분을 몇 년째 바라본 팬으로서는 그 분이 하신 "노력"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옵니다. 기냥.. 그렇다구요..
발성을 배워서 좋은 사람보다 애초부터 좋았던 사람의 노래가 더 와닿음. 발성을 배우는 순간 조금이라도 의식하게 돼서 본인만의 표현을 하지못함
예술은 기본적으로 학교공부하듯이 하는것보다 느낌으로 배워가는거죠ㅎ 노래의 경우는 많이 듣고 따라불러보고 하면서요
그 느낌이 뭔지 구분해서 설명 하기위해 두성 흉성 하는 것 같기도...
@@user-kz4cv7jf2x 맞음 그게 보컬트레이너가 하는역할
기본적으로라고 했지 공부가 전혀 쓸데없다는 얘기는 아님
장효진쌤도 그걸 아니까 올리신걸거고
이사람말이맞는데ㅋㅋ
타고난 사람들은 본인의 타고남에 대한 영역에 대해서 설명하기 어렵다
그거보다
사실 결과적으로 발성 훈련의 끝에 다다르면
모든게 그냥 다 연결되어있고
호흡(압력)이랑 방향만있다 라는게 정답임
영상 일부만 보고 뒷내용을 모르니 조심스럽지만 이 내용만 봐서는 저도 여기 동의. 탑플레이어 운동선수가 훌륭한 지도자는 쉽게 되지 못하는 이유와 같은 것.
아 왜 이걸 못 하지? 이렇게 해서 이걸 탁! 이러면 되잖아 하는데 나는 ????????임 어쩌라고.
그림 그릴 때도 동그라미를 그리고 여기에 선을 이렇게 그렸다가 여기 선을 몇 개 지우면 사람 얼굴형이 돼 라고 하는데 아니 시발 동그라미부터가 안 그려진다고.
박진영이 그랬죠.
사실 진짜 노래 잘하는 친구들은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노래를 너무 잘하는 친구에게
"너 대체 그런 소리는 어떻게 내는거니"
라고 물어보니,
"그냥 입을 벌리니 나오던데요" 라고
대답했다고.....
맞음 ㅎㅎ 우리한테 걷는거 설명해보라고하면 뭐라고 하겠음 그냥 걷는게 걷는거지
그렇지만 정상급 가수들은 타고난 게 다가 아니죠
보컬트레이너 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에도 잘 부르는 사람들이 존재했지요.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피나는 노력과 재능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트레이너 분들이 조금 더 빠른 길을 알려주셔서 재능이 없는 일반인이 피나는 노력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는게 가능해졌다는 차이가 아닐까요?
이것이 팩트 많이 듣고 많이 고민하라
박효신님 학원 출강때 하신말씀
나얼 : 하루종일 60-80년대 알앤비 들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부를지 하루종일 고민했었다
@@내루미-n1j
크 역시 배우신분
근데 사실 전 노래는 재능의 영역이라고 봐요
피나는 노력 많이해도 경지의 못가는 애들 많자나요
대표적으로 휘성이나 나윤권이나 연습벌레고 실력도 대단하지만 김나박이는 아닌거 보면..ㅜ
휘성이나 나윤권이란 가수의 이름을 대중들이 알고있는것자체만으로도 대단한가수는 맞지
김나박이도 세계로 넘어가면 잘하는가수1234 수준일꺼고 경지에 도달했다기엔 괴물들이 세계엔 너무많음
@@YUTUBE-h1d 전세계 현역 가수중에 나얼만큼 노래하는 사람 몇 없음
@@Ai-kx7xx전세계로 따지고 보면 많은뎁..
타고난 사람들은 배우지 않아도 그 감각을 스스로 찾아간다. 우리네들 처럼 타고 나지 않은 사람들은 그 감각들을 따로 배우고 공부해야 겨우 찾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임.
잘하는것과 잘가르치는것은 다른것 맞습니다
박현빈 : 두성보여드릴께요 곤드~레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그래도 박현빈은 성악배우면서 소리 어떻게 내는지 배운 사람이니까 말하는건데ㅋㅋㅋ웃기긴 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말을 안한다 뿐이지 어떻게 내는건지 다 알거라 생각함. 당장에 장효진님이 발성에 대해 말하라하면 책 한권분량으로 써낼텐데, 마찬가지로 김나박이급 가수들이 노래 수십년동안 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으려고. 호흡 깊게 들이쉬고 내뱉고 소리낸다라고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저 정도에 도달하려면 엄청나게 치열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거.
3옥 미까지 쌩진성으로 올라가다가 변성기+성대질환 오면서 이젠 2옥 솔라도 힘들어진 케이스인데 사람마다 느끼는 감각도 다르고 말로 설명했을 때의 표현도 다르니까 그 감각이 전해지기가 참 어려운듯
참고로 성악도 깔짝거리면서 1년정도 배웠었음
우리가 ‘눈 깜빡이는 법’에 대해서
눈 근육 문제로 인해 눈 깜빡이는 게 어렵게 된 사람에게 설명을 해서 그 사람이 쉽게 이해하거 수행하도록 못해주듯이
그들도 소리를 어떻게 내고 호흡을 어떻게 하고 이걸 설명하기가 참 힘들 듯
아 ㅡㅡ 이 글 때문에 눈 깜빡이는거 수동모드 됨
아 나도 눈깜빡이는거 수동됨
@@oo1814 축하드립니다
@@성이름-f2t9f 감사합니다
와 장사꾼이라면 이런말 절때 안할텐데 진짜 통쾌하게 말해주시네
보컬공부하고 가이드 보컬도 하고 하는데
저도 어느정도 타고낫다 생각하구요
발성 연습 딱히 한적없고
유일하게한게 그냥 호흡 운동?? 정도..
평소 헬스하기도하고
테너고요
그냥 소리 듣고 그 느낌 살리려고 내면 다나와요
막 스크레치 이런거 아닌이상
어케내냐? 그럼 모르겟음 ㅋ
걍 내면 나옴
노래 연습할때는 그냥 녹음하고 들어보고
소리 질감 맘에안들면 다시불러보고 무한반복
영상 듣고 왔는데 테너는 맞는데 별로 안타고난거 같습니다. 그냥 갓반인 수준
돈도 마찬가지
돈많고 진짜 넘치는 부자들은
자랑이나 사치를 안함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에
부족함의 척도를 모름
근데 어줍짢게 돈좀 벌었거나
잠깐 벌고있는 사람들이
없었을때 항상
있는사람들에게 느껴왔던 환멸을
표시하는거
저게 ㄹㅇ인게 나도 발성 마스터 하기 전엔 발성법 애기 자주 했는데 마스터 한 후엔 점점 발성애기 안하게 됨 결국 그냥 노래만 하게 되고
@@user-dkddllltm첨부터 타고났어도 절대 완성된 소리는 나오지 않음 천재도 결국 시간이 지나야 대성하는법임 나도 감각적으론 타고나서 트레이닝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발성 마스터에 도달했음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는거임
인류 그 누구도 처음부터 완성된 사람은 없었음 천재여도 시간이 지나야 완성됨 박효신도 시간이 지나야 완성된 케이스임 해외의 천재 가수조차도 타고났어도 결국 시간이 지나야함 @@user-dkddllltm
즉 이런거임 소리로 발성연습 노래든 연습으로든 해서 소리가 저절로 완성된다는거임 나도 거의 이런 케이스였음 혼자 막 가수들 따라하면서 소리내니까 결국 발성 마스터됬음 막힘 없이 완성되는게 노래 천재 조건 중 하나임 @@user-dkddllltm
막힘 없이 소리를 노래든 연습으로든 혼자 하니까 그냥 되잖음? 그러니까 굳이 발성 설명 어쩌구 어쩌구 막 안하는거지 어차피 소리 내다보니까 되는건데 나도 이런건 이해함 그냥 혼자 하다보니까 됬었음 설명으로 하려면 어렵고 해서 감각으로만 설명하려니까 애들이 못알아먹아서 그냥 포기했음
이건 마치서울 대학생 부모님들이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안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애초에 가수가 어떤직업인지 생각을 해봐야하지않나
노래잘부르는사람은 많지만 가수가 적은 이유는 발성이 다가 아니기 때문인데
원하는 소리를 내려고 결절도 감수하는게 가수라는직업인데
발성은 그냥 부가적인거지
역도선수가 인상용상기록이 목표고
데드스쿼트가 그냥 보조운동개념인거처럼
데드 스쿼트기록은 파워리프터가 더좋은거랑같은거임
스타성 아이돌 곧 돈
노래 완곡 한곡 해주세요 🙏
배우러 갔다가
듣고오고 싶은 분
소향 김경호도 영상찾아보면 발성이랑 두성 믹스보이스 강의하는 영상있는데 .. 걍 언급을 잘안하는거지 존재는 하는듯
존재하냐 마냐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이미 구조학적으로 정의되어 있음.. 성대 상연부분만 접촉하면 그게 두성임..
가수들이 언급 안하는 이유는 이미 그런 개념을 구분지을 필요도 없을 만큼 몸에 패턴화가 되어있고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소리를 낼수 있을만큼 성구전환이 자유롭기 때문에 그런거임
명쾌하십니다 본래 진리일수록 복잡하지않습니다
박효신이 딱 저런케이스임 젊을때 학원?같은곳에서 강의같은거 하는영상보면 발성보다 톤을 진짜 강조하던게 생각남
그 톤도 발성아닌가요?
저는 평소 고음에서 제 목에 힘이들어가는거 같은데, 어쩌다가는 탁 트인 소리가 나거든요.
이때의 그 감을 못 찾겠다는..그래서 발성연습을 하면서 그 탁 트이는 지점을 의식적으로 찾아내는과정이라고생각했는데..무의식적으로 탁 잡혀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 한 단계다보니깐
@@makelifewell영상에서 말하는 어줍잖은사람 표본
@@밍기뉴 내말을 이해는하고있는건가? ㅎㅎ
장쌤이 효과적인 가르침을위해 어줍잖다는 표현을 하신거같은데 다시말해 천재만큼 타고나지못해 그렇게라도 피나는 노력을 햇다는 말아닐까요? 천재들은 '나그냥 교과서 위주로하니까 되던데?' 이러겟지만 그들만큼 타고나지못힌 친구들이 효과적인 공부방법들을 이리저리 찾아내고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그게 과연 어줍잖다고만 할건 아닌거같습니다
@@makelifewell 이해할 필요가 없는 말이니까
저는 평소 고음에서 제 목에 힘이들어가는거 같은데, 어쩌다가는 탁 트인 소리가 납니다.
근데 이때의 그 감을 다시 못 찾겠다는..그래서 발성연습은 그 탁 트이는 지점을 의식적으로 찾아내는과정이라고생각했는데..무의식적으로 탁 잡혀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 한 단계다보니깐.
탁트였던 순간이 제일 강하게 왔던 노래를 기억하는지요? 그것만 알면 되짚어갈수있음. 특정음역 혹은 특정발음. 아니면 어떤 요소로 탁트이게됬는지 단서를 추적할수있으니까. 1번이 노래찾기 2번은 다시불러서 녹음하기. 탁트였든 막혔든 쉬웠든 어려웠든간에 아무튼 녹음해서 들어보고 그노래를 불렀던 본인스스로가 들을만하다고 1차검수가 되야 남들한테들려줄때도 괜찮을확률이 올라가요~
노래부르실 때 전체적인 성량을 줄이시고 음정을 부드럽게 내실 때 소리의 길에 집중해보세요 소리가 어디에서 울리는지..
@@deskcanon 감사합니다. 근데 와..마이크잡으면 다시 똑같아지더라구요..물론 매일매일 연습하는것도아니면서 이렇게 울상짓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다만, 의식적으로 마이크없이 혼자 소리연습할때처럼 살살 부르려고해도 다시 평소처럼 파워들어가면서 부르게되더라구요..무한반복이더라는 ㅎㅎ
@@deskcanon 날강도 처럼 들리시겠지만 한두달에 한번씩 코인노래방가서 노래부른거 가지고 울상짓는 소리였습니다 ㅎ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죽기전에 제소리찾아서 듣기좋은소리로 노래불러보고싶네요 ㅋ
@@luvhandle 그츄..근데 후....
마이크잡으면 다시 도루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황에 맞고 듣기 좋은 소리 찾기위해 겁나 노력함. (박효신 축가 리허설 3시간)
와 상황에따라서도 연습하는게 역시 찐프로,,
조관우님 데뷔전에 소속사에서 제일 많이 시킨게 달리기였다고 ㅎㅎ
예전 8~90년대
노래 종 한다는 가수들은
데뷔전에 체력 훈련 위주로
했다는 썰이 있다는
하지만 단어,용어에 굉장히 의미 부여하고 집착하는 애들이 두성은 분명히 있다. 흉성은 분명히 있다. 믹스 보이스는 분명히 있다고 기전 설명과 함께 댓글 달 예정.
박효신이 그랬죠 어디프로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김나박이든 하면서 질문하는데 박호신님이 요즘? 힘들다 노래하는게
그래서 패널들이 왜요 고음이 이저 힘드나요?
아니요 고음 내는건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저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갈수록 어려워지는게 느낀다 이게가수지 ㅋ
에일리랑 빅마마 이영현도 다이어트 하니까 목소리가 안나왔다고했음. 성악가들도 몸집 키우는 이유가 악기를 크고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임.
물론 너무 찌우는건 몸에 다른 질환이 생길수있음.
용어를 모를 뿐이지 감각적으론 다 알고 있을 걸 내가 노래할 때 어느 부위에 힘이 들어가고 어디에 진동이 오는지
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그냥 되는 걸, 재능이 없는 사람은 이런 저런 궁리를 해가야 하는 거겠죠.
와 진짜 팩트만 딱딱
그래 이게 맞지 ......
믹스보이스가 어쩌네 저쩌네
난 들어도 그게 뭔지 모르겟더라~
근데 임재범님도 여러 방송에서 말한 것 보면 끝음 페이드아웃 비음 두음 반가성 자기소리 다 알더라구요.. 말을 잘 안 하는거지 ...
@@pathos-y7o 가수들 다들 말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는 안단 소리임~
모든 부분에 있어서 발성이나 가창력 정점에 있는건
하현우 윤도현 박효신 김범수 홍광호
꼴랑 기자 3명이서 만든 3대보컬 김나박
디시 가요갤러리 etc. 고닉이 만든 가수티어표
그 과정에서 이수 팬덤의 주격조사 이를 이용한 패악질로 만들어진 무근본 김나박이
배척해야할 프레임이죠
사람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프레임은
윤민수 케리건 시절 '나윤' 하나 밖에 없습니다
팔씨름도 힘쎄면 기술이 필요없는데 부족한힘을 메꾸기위해 기술이 필요한것과 같은 이치네
그런분들은 타고난재능이라....
아는 친구는 2옥 솔라도 진성으로 불안불안하게 올라갔는데 3옥 파솔은 편하게 누워서 지르더라...
2옥타브대는 음치처럼 불안불안한데
3옥 이상 고음은 너무 편하게 했었음
김나박이를 되게 좋아하시는 선생님이시네요
사람들이 김나박이를 만들었고 그래서 그들을 상대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인정을 안하고 이해를 안하니 김나박이를 기준으로 이야기 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parkCW사람들이x
엠넷 기자 3명이서 만든게 김나박
디시 가요갤러리 etc.라는 고닉이 만든게 가수티어표
이수 팬덤이 주격조사 이를 붙여서 어거지로 밀어붙인게 김나박이
사람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건 나윤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얼-윤민수
윤민수 케리건시절
사실 발성이 되도 노래는 예술이라 감성과 느낌의 전달이라는 표현이 관건인데 그건 연습해서 소리 좀 나온다고 해결될 문제라 아닌지라..
갓도현:성대접촉이 뭐임..?
이게 현실이다 ㅠㅠ
@@아브라크다브라-o3j“이게 현실이다” 이러는 거 보니까 ‘윤도현은 타고난 거고 타고나지 않은 우리는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신 거 같은데, 장효진님이 말하는 건 그게 아닙니당. 열심히 연습하고 개발하면 발성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에요. 님이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니었으면 죄송
@@Dayplay-st5xg 열심히 연습하라는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아브라크다브라-o3j 이 분을 잘 모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중간에 윤도현이 싸이클 타는 얘기 나오죠? 그걸로 호흡을 강하게 내뱉어주는 근육을 길러주라는 거에요. 꼭 사이클이 아니더라도 이 분은 노래 잘하기 위해서 운동 많이하라고 하는 편입니다. 성대는 자연스럽게 접촉하는 거고 호흡으로 다 결정되는 거라고 강조하면서요. 이 말만 들으면 이 분을 사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름 국내 최고 보컬트레이너 중 한 명입니다.
그래서 이수형도 자기는 그냥 관객들에게 자기 감정전달하는거에 더 집중한다고 하는거였구나.....
음정 나가는거보면 신경좀 써야겠더라
@@locknlock0직관가면 그런거 1도 신경안쓰이더라
@@locknlock0 라이브 영상으로만 보는게 전부가 아님
@@74rk-신경 안쓰는 사람들만 남은거겠지.
@@user-ri73bdis88h7ㄹㅇ ㅋㅋ 일침
이게 정답이지. 아이돌이 춤추며 노래가 가능하고, 고음이 아무리 잘 올라가도 왠만한 배우보다 노래로 감동을 주지 못하는 이유. 보컬 트레이너가 노래 경연에서 1라운드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유이기도 하고
저는 발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발성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노래할 때 본능적인 감각을 자연스럽게 운용할 줄 아는 사람이고
케이윌 같은 가수도 울면서 노래방에서 연습했다고 들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왠만한 스킬 다 열려 있고 스탯 쉽게 쌓는 케릭과
경험치 모아서 간신히 퀘스트 하나 깨는 무과금이랑 비교가 안되지
음정박자가는데로.
선율에 스며들듯.
좋았어.
박효신이 실제로 했던 말 : 사람들이 제 노래 어느부분에서 공명점이 울리고 ... 흉성이...두성이 말하는데 저도 사실 몰라요
예술은 기술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 특성
김나박이는 굳이 이야기 안해도 됨 그러나 사칙연산으로 비유하자면 2+2×2가 6이 아닌 8로 대답하는 사람들에겐 기본부터 체득해야됨
@@ATJ9687소리랑 싸워서 체득한건 맞는데 남들보다는 쉽게 체득했다는 소리를 하고있는거. 기초적인것을 이미 건너뛰고 고급과정부터 시작한 사람인거지..
@@G_elephant물론 수많은 노력을 했겠지만 고등학생때부터 노래대회 나가면 무조건 입상했는데 그정도면 다른 사람들보다 타고난건 명명백백한 사실아닌가..
@@G_elephant 그들의 노력인정하는데 타고난건 맞음, 그걸 무시하는듯이 받아들이는데 피해망상 있어보임
그리고 음색이 그만큼 중요함
누군가는 아무리 노력해도 메시될수없고 호날두 될수없듯이 타고난게 있음
그걸 재능이라 부르고 사람들이 원하는 재능이면 더욱유리하단거임
@@G_elephant수월하게라고 말하면 알아듣냐? 김나박이도 그 경지에 오르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한 가수인건 당연하고 소리랑 싸워서 득음하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더 순탄하고 소요한 시간도 짧았을 거라는 말인데
쉽게라는 말 하나에만 꽂혀서 발광해대네 결과적으로 남들보다 쉽게 체득했으니 다른 가수들과 차별화되고 게으른 사람 하나 없는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건데 그게 순전히 다른 김나박이 아래 수준인 가수들보다 연습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라는 멍청한 말을 하고 싶은건가 싶다
@@더나은-i5c원댓글에서 분명 타고났다고 해서 노력을 덜 했다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는데 노력은 적게 하고 재능만 있는 가수라고 말했다는듯이 발작하는게 피해망상이 아니면 뭐임?
쉽게라는 말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고 댓글 다니까 그렇지; 저 문장에서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연습하는 데 있어 이점을 가지고 시작했다는 말을 저정도 실력 가진 가수가 되는 과정이 객관적으로 쉬웠다는 말로 알아듣는 사람이 뭘 알겠냐
예전에 실용음악과 선생님이 흉성 하고싶다하니까 두성. 흉성. 비성 다보여주시던대ㅋㅋㅋ그런거 필요없다고ㅋㅋ나만에 소리를 내라고ㅋㅋ
예체능은 재능이라...ㅋㅋㅋ 재능을 어떻게 설명해...ㅋㅋㅋ
아냐 공부도 재능이야.
이 세상 모든 게 재능입니다
이거 왜 의도 이해 못하는 애들이 많음?
재능으로 타고난 사람들이 발성이 쉽다는게 아니라 발성 자체가 이론적으론 아무것도 의미없는 당연한 행위라서 흉성 두성 믹스보이스 아무것도 사실은 없이 그냥 사람들이 이름 붙인거다라는 것을
대한민국에서 성대접촉 제일 잘하는사람 : 성대접촉... 저는 그런거 잘 몰라요 유튜브에 트레이너분들 영상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누구한테는 이게맞는말인데 기본적으로 노래못하는 사람들한테는 발성이야기 해야함 그사람들은 애초에 소리를 못내는 사람인데 그런사람들은 이영상 보고 그렇구나하면안됌
이대호:타격은 공 오는거 보고 공을 치면 되요
미국인이 기본적으로 한국인보다 노래를 잘하는 이유가 발성 때문입니다. 영어는 복식 호흡이고, 한국어는 억양 높낮이가 없기에 복식 호흡이 강제되지는 않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미국인들보면 평균적으로 성량도 그렇고 노래를 웬만큼 하는 경우가 많죠.
이분은 삼국지의 장비 역이면 딱일듯..
왜냐면 그들은 천재니꽈... 노력형은 안되니까 뭐가 뭔지 원리를 알아야 흉내라도 내서 공부하는거라구요 너무 까지 마셈 ㅜㅠ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가 무슨 축구를 잘하는 이론을 잘 알고 잘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냥 축구를 잘 하는 거랑 같은 것이겠죠 가르 치는거랑 그거를 잘하는 거랑 다른
ㄹㅇ김나박이가 발성얘기하는거 손에 꼽음
근데 반대임.
천부적으로 되는 사람이 있는반면
일반인은 배우지 않으면 발성이 안되기때문이지. 발성 배우면 분명히 좋아짐 부정할수 없음.
그러나 내가 이수가 될수 없지.
그치만 잘부르는데 매력은 없는 최악의 양산품이 됨. 차라리 안배우는게 맞다고 봄
@@샤우팅-i1q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시는듯
소리반 공기반이 😂
또 다른 친구는 반가성? 두성?으로 좋은날 완곡하고 키올리고 너무 편하게 내는데 진성을 아예 할 줄 모름.... 사람마다 소리내는 방식이 너무 다르고 특화된 분야도 너무 다름
물론 그 전부를 호흡하듯이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탑클라스겠지마
천재는 답답하겠네요
그냥 이게 안돼~~
설명하라고 그냥 하면 되는 걸 설명하라고
그 부분은 생각 한 적 없음 ㅋㅋ
그냥 되는 걸 고민하지 않지 ~~
맞다 맞아
이게 정답이다...
우리나라 주입식교육 때문에
뭔가 원리가 있고 그걸 열심히 따라면
나도 그렇게 될거다 믿는데...
사실 틀린 이야기임
90%가 재능임 뭐든지.
10% 노력으로 90%재능을
끄집어 내는거지..
모든 사람들이 가능성이 있는게 아니라
대중들속에 천재들이 자기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고있다가 재능을 알아채곤
그걸로 성공 하는거임
와...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런 말 한다는게 레베루가 다른 것 같다...
그치 결국 좋은 소리에 가까운 발성은 있어도 두성 흉성 믹스보이스는 허상이지
개멋짐
늘 감사합니다.
이미 수도없이 연습해서 생각안해도 나올만큼 발성이 잡혀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지
연습없이 되는건 아님
진짜잘몰라서 그런걸수도있음 성악하시는분들 그소리내는 구분법을 확실히 설명하면서 보여주는경우를 많이봄 이건오해할까바 댓글담
예전에 휘성님이 나얼님에게 "고음 어떻게 내요?" 물어보니까 나얼님 대답 "나도 모르지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망스ㅋ 지금은 어리지만 전콘 몇년 돌리면 ..
타고 난 사람 그냥 모름 그냥 되니까
노력형 사람 메커니즘에 빠삭함
윤도현 : 성대접촉이 뭐에요???
들었을때 좋으면 그만이긴하지만 발전하려면 공부해야죵
그쵸 없죠
근데 ㅈ밥들일수록 감각의존적일수밖에 없어서 언어적 표현을 그렇게 해주면 유도될 확률이 늘어나서 그런거 아님??
이보시오..
알면서 안가르쳐주는겁니다 ㅎㅎㅎ
이 사람은 찐인거 같아!
노래를 배워야 할 상황이라면 이사람을 찾아가겠어
이대호: 와이래 복잡하노 그냥 공 보고 공 치라!!
음색이 작살나면 개같이 발성해도 노래 잘한다 소리듣고 반대면 노래 부르지말란 소리들음
딱 이 분이네
얼굴을 찡그려요
바로 이거지
그런 분들은 그냥 되니까 굳이 분석을 안 해서 모르시는 듯
소향은 자기 소리 어떤 소린지 다 알던데 ㅋㅋ그리고 윤도현 얘기하는데 성대접지 모른다는데 지가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음. ㅋㅋㅋ
공기반소리반~~^^~~
축구도 가르쳐보면 발목고정해서 이런식으로 차보세요~~~발목고정이 안되요 ㅠㅠㅠ
그래서 고음불가인 모든 사람들도 고음이 가능함?? 누구나 된다 vs 될 사람만 된다 딱 요거만 좀 말해줘봐..
❤
그래서 좋은 목소리를 기프트라고 하죠 ㅇㅇ ...
저 진지하게 질문할게 딱하나있어요
. 노래는 재능인가요 노력인가요?
저는 가수가꿈은 아니지만, 진짜 딱 한음만 더올라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가 노래부르는걸좋아하는데
제가좋아하는 노래들을 딱 한음차이로 못올려서 한이에요.
이게 노력으로 가능한가요??
한음이 부족하다면 그것보다 더 낮은 음에서 문제가 생기는 전조가 보일수도 있어요
천재인 애들이 어떻게 천재가 되었냐고 하면 설명이 안되는 논리와 같지.
진짜 흉성 두성이 어딨냐.
다 목구멍으로 내는 소린데.
이게 정답
손가락을 구부렸다 펴는거에 대해서 할말이 크게없듯 걍 그런거네..
사람이 달리는 데 구분동작을 배울 필요가 없듯이, 타고난 소리꾼에게 발성구분은 의미가 없다는 뜻..
그게 요점이 아니라 발성이 생각보다 복잡한게 아니라는걸 말씀하시는거같은데요. 타고난 소리꾼은 없습니다. 전부 다 피나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음색은 타고날수있겠죠
@@SS-yw2bp 시작부터 반말이 나오는거보니 어떤 인생을 살고계신지 대충 짐작되네요ㅎㅎ. 응원하겠습니다!
@@EunRyong92저도 왕년에 노래방 스타인데 이 말이 맞습니다. 발성이나 고음은 금방 배울 수 있어요. 그리 어렵거나 복잡한 거 아니고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절대적인 차이는 음색에서 나옵니다. 보통 아마추어들 고음 쫙 올린다고 노래방에서는 박수갈채받지만 실제 방송용으로는 못 쓰는 음색이죠
@@EunRyong92음역대나 음색 등은 말그대로 고유의 영역이고 그것이 가수로서 타고난 재능입니다.
발성은 방법이기에 누구나 배울순 있지만
배우지 않고도 자연스레 터득하는자와 배움 없이는 터득하지 못하는 자의 차이도 어찌보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sj1328 음역대가 타고났다고 표현하는게 과연 맞을까요? 베이스 바리톤 테너 각각의 음역대에서 매력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배우지않고 발성을 터득한 사람이 존재한다쳐도 그사람은 스스로 노력도 없이 터득했을까요? 그사람은 보통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은건 아닐까요?
ㅋㅋㅋ팩폭이네
간결함 ㅎㅎ
설명이 사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