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강현우 입니다. 다 모였어요😂😂😂 미치도록으로 저희가 공중파에만 출연했었다면, 보다 더 알려졌을거에요~ 당시, 터보소속사인 스타뮤직 권승식🗣 이 사람의 권력으로 음악캠프, SBS인기가요, 뮤직뱅크 공중파 방송을 출연하지 못하게 되면서, 점 점 잊혀지게 되었어요. 재조명해보고 싶네요...
강현우님! 반갑습니다!!😆 녹스가 다 모였군요! 녹스의 미치도록 무대를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저의 바람이 드디어 이뤄지려나 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람이 바로 그 악명 높은 권승식이었군요. 정말 파도 파도 괴담뿐인 인간이네요. 미치도록이 공중파 무대만 나왔어도 훨씬 잘 되었을겁니다.
@sapsigan 당시 음악캠프 출연은 전주에 인터뷰를 녹화하고 본 방송을 출연하는 시스템이였거든요, 권승식씨의 온갖 권련에 SBS, KBS 는 출연자체가 불가능 했었어요. 저희 맴버들은, 음악캠프 인터뷰를 마치고나서 고생끝에 드디어 낙이오는구나 모두 환호했었어요. 저희에겐 마지막 동아줄이 MBC 였었거든요.. 하지만, MBC마저... 권승식씨의 권력에 가려져... 저희 녹스는 그 이후 밤무대만 돌다가 1집은 접게 되었습니다.
아 !! 기억나네요 제가 운영하던 다음 카페(당시다음선정 100대카페에도 들고 나름 유명했습니다^^ ) 에서 월 1회 정모를 하였는데요 1차로 관련 이야기와 회의하고 대화하고 2차로 음주 3차로 노래방을 가곤했는데요 3차에서 매달 다른노래를 불렀습니다 녹스의미치도록 노래부르니 반응이 참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늘 고맙다네 미치도록 잘 살고 싶다네
와.. 이거 대단하네요. 미치도록은 90년대 가요 리스너들 사이에서 조금 알려져 있는 곡이지만 이 노래를 부른 팀이 C&G로 이름을 바꿔서 다음 앨범을 냈다거나 몰리의 2집 앨범의 '변심'이라는 곡을 리메이크해서 타이틀곡으로 썼다거나 하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일것 같아요. 도중에 나오는 음악 잡지 캡쳐사진을 보니까 왜인지는 알 수 없어도 멤버들이 만난지 얼마 안 된 사이처럼 나와 있네요. 이들을 알아보는 팬이 있었을텐데 ㅠ
와, 진짜 초딩때 많이듣던 노래임. 특히 저한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당시 인터넷도 없고, 유피는 인기가많아 걔여자래~ 라는 시원한 답을 들을수있었지만 녹스는 KMTV 새벽시간에 뮤비가 많이나와서 당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음. 진짜 이채널 슈가맨 보다 낫다 ❤
98년 여름방학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제부도에 머물며 신화의 으쌰으쌰와 엄정화의 포이즌 태사자의 애심을 들으며 즐기다가 태풍와서 날아가버릴 듯한 텐트를 겨우 부여잡고 회수한 뒤 친구 어머니가 소개시켜준 민박집에 무료로 숙박하며 고립(?)을 즐겼던 그날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녹스의 미치도록은 저도차 노래는 알지만 방송에서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봤는데 기억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음) 처참하게 노래만 남기고 사라진...근데 후속곡 활동은 진짜 몰랐네요. 살짝 깔리는 브금을 들어보니까 괜찮아 보이는데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중간에 짧게 등장한 아이다의 1집 "클났어" 와 2집 "Red" 둘다 노래 좋았는데 영상으로 다룰만한 분량은 안될것 같네요 ㅎ 근데 엌ㅋㅋㅋ 오뉴월의 C&G가 녹스였다니 ㅋㅋㅋ 글고보면 노래들은 하나같이 다 좋은걸 불렀는데 왜 하나같이 어정쩡하게 뜨고 사라졌을까...ㅠ 와...근데 진짜 신기한게 몰리의 변심, C&G 오뉴월 두 곡을 다 알고 있으면서 왜 이게 비슷하다는 생각을 못했는지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캬 역시 nox가 c&g로 재데뷔 하신 것도 아시는군요 비슷한 사례로 이 뒤에 쥬신이라는 그룹이 zen이라는 그룹으로 재데뷔를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도 혼성그룹으로 첫 데뷔곡은 발랄했었고 재데뷔곡은 삼바리듬의 약간 어두운 분위기지만 흥겨운 곡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삽소리 빌드업이 살짝 약했던 것 같다네 ㅎㅎㅎㅎㅎ
그때 케이블에서 잠깐씩 뮤비 보고 말았던 곡인데 희한하게 이후로 쭉~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원 히트 원더도 아닌 그냥 나왔다가 사라진 팀인데. 슈비루비루비루바 이거 기억에 특히 남고, 그 당시에도 뭔가 상당히... 뻔하다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긴 했었죠. 완전 120% 90년대 노멀한 댄스곡 그 자체였으니. 그럼에도 통통 튀고 듣긴 좋았는데... 뮤비가 너무...;; 반주의 사운드도 그냥 딱 90년대 댄스 150%로 들이부은 느낌. 뿅뿅거리는 게 유피스럽기도 했고요 어느 정도는... 씨앤지는 첨 알았네요 전혀 들어본 적이 없음요 ㅋ;; ㅇㅇ... 제가 다른 곡들도 몇 귀띔해드라고 갈게요. 허세원 - 영원한 너, 기주 - 남자의 이름으로, 히든 - 히든 컬처 일단 요렇게 셋. 앞으로도 종종 얘기할게요~
녹스 시절은 뭔가 율동을 해야할거 같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데 C&G 시절은 약간 뭘 알아버리면서 색기가 섞인 톡쏘는 느낌이네요 99년 테코노 열풍을 노린거 같은데 못떠서 아쉽긴 합니다. 원래 보이시한 여자 멤버 있으면 여성팬덤 화력이 있어서 성공했을텐데 뭔가 뒷심이 약한듯 아쉽기도 하구요 근데 작곡가가 자기 노래를 살짝 편곡하고 이름바꾸면 표절은 아니죠?? 음악적 재능은 인정하겠는데 자기복제가 좀 심한 느낌이에요. 자기 스타일 고수와 자기 복제의 경계선쯤?
김시내 원탑 그룹이었지만 선머슴같은 저 여자의 보컬이 전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타이틀곡 미치도록 보다는 후속곡인 바보의 배려가 훨씬 더 좋았는데 묻힌 듯.. 이래저래 혼성그룹은 진짜 잘 안 되는 듯.. 코요태랑 쿨이 진짜 희귀케이스인데 딱 법칙을 보면 혼성그룹이 3명을 넘어갔던 그룹들은 전부 다 망한 듯.. 3명이 마지노선인데 특이하게 여자가 둘이면 안됨. 꼭 홍일점 하나에 남자 둘이어야 그나마 잘되고 나머지는 전부 나가리.. 유피도 생각나긴 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역시 망한거죠. 더군다나 이 그룹은 당시에 한국에는 없었떤 노래라 참신하고 신선해서 잠깐 인기 있던 특수 케이스고. 아마 2005년에 아이썰틴이라고 소방차 정원관인가 김태형인가가 프로듀스한 떼거지 혼성그룹도 아예 폭망했죠. 그 이후로는 기획사에서도 차마 혼성그룹은 시도를 안 할려는거 같음 ㅋㅋ
녹스 강현우 입니다.
다 모였어요😂😂😂
미치도록으로 저희가 공중파에만 출연했었다면, 보다 더 알려졌을거에요~
당시,
터보소속사인 스타뮤직 권승식🗣 이 사람의 권력으로 음악캠프, SBS인기가요, 뮤직뱅크 공중파 방송을 출연하지 못하게 되면서,
점 점 잊혀지게 되었어요.
재조명해보고 싶네요...
강현우님! 반갑습니다!!😆 녹스가 다 모였군요! 녹스의 미치도록 무대를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저의 바람이 드디어 이뤄지려나 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람이 바로 그 악명 높은 권승식이었군요. 정말 파도 파도 괴담뿐인 인간이네요. 미치도록이 공중파 무대만 나왔어도 훨씬 잘 되었을겁니다.
@@sapsigan 어이쿠 저희 기억해주신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sapsigan 당시 음악캠프 출연은 전주에 인터뷰를 녹화하고 본 방송을 출연하는 시스템이였거든요,
권승식씨의 온갖 권련에 SBS, KBS 는 출연자체가 불가능 했었어요.
저희 맴버들은,
음악캠프 인터뷰를 마치고나서
고생끝에 드디어 낙이오는구나 모두 환호했었어요.
저희에겐 마지막 동아줄이 MBC 였었거든요..
하지만, MBC마저... 권승식씨의 권력에 가려져... 저희 녹스는 그 이후 밤무대만 돌다가 1집은 접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현우형 나의 우상!!
@tobeclassic 감사합니다만, 누구신지요?
모든 멤버가 모였다고 하니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아래에 댓글을 써준 강현우님께도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요❤❤❤
오! 강현우님! 반갑습니다!!😆
@@sapsigan 제가 감사드려요🙏
86년생 김태수입니다 우울한 시절 녹스 노래를 들으며 답답함을 잊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제가 조아하는 그룹이엇으나 방송에 자주 못나오는것이 안타까웠는데 악명높은 권승식 때문이엇다는것이 안타까워요
와.. 대중가요 처돌이인 제가 모르는 그룹이 있다니요.. 노래는 어렵풋이 기억나는데 삽시간 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래오래 아시죠??👍👍
네!! 오래 오래 해보겠습니다!! 재미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미치도록
너무 좋았던 노래
카랑카랑 귀에 팍😊😊
감사합니다~
맞아요! 미치도록 너무 너무 좋죠!!👍👍👍
항상 잘보고 있어요
딱 제 세대들이라 모를수가 없는가수들이라 너무 좋아요.
혹시 나중에라도 마시모 라는 그룹도 부탁드려요 나름 좋아했던 노래들인디 희망으로 나 메세지 등등
영상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 마시모의 이야기도 기획해보겠습니다!
얼마전 구독하고 영상을 쭉 보니 ㅋㅋ 남들은 모르지만 저는 좋아하고 앨범도 소장하고 있는 가수들이 많네요. 녹스 CD도 있습니다 😊
오! 녹스 cd 소장중이시군요! 저는 그때 cd를 샀었어야 했는데 그런 후회를 자주 하네요.😮💨
녹스 대학축제때 보고
테이프 샀었어요^^
반갑네요
@jooho4136 와👍👍👍👍👍
녹스 너무 좋았죠!!👍👍👍 저는 뮤비만 보고 테이프를 샀었어요.😆
@@sapsigan 기분이 째지네요~
1998년에 데뷔한 N.O.X 녹스 노래 미치도록이랑 바보의 배려 노래는 발랄하고 신나서 너무 좋아요 ㅎㅎ^^ 우울 할 때 들으면 딱 좋음 ^^
그럼요! 녹스의 미치도록 우울할 때 들으면 아주 그냥 딱 좋죠!!👍👍👍
98년에 엄청 좋아했었고 지금도 듣고 있네요~~❤
저두요!! 저두 지금도 찾아듣는 노래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나름 90년대 가수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흥미로운 얘기들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상천하 불렀던 아미에 관한 내용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999년 데뷔했던 가수 아미의 이야기도 한번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제 플레이 리스트에 있습니다.. ㅋㅋ
미치도록! 지금 들어도 너무 신나고 상큼한 노래죠!👍👍👍
녹스 미치도록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그러니까요~! 미치도록 진짜 노래 너무 너무 좋죠!😆😆😆
이런 정보 정말 좋네요. 케이블 티브로 뮤비 많이 봤었는데 곡 자체가 좋았고 보컬 목소리 카랑카랑하면서 쟁반위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나서 좋았어요. 옛날 추억 소환에 진심인 채널 흥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흥하는 채널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치도록은 여름 드라이브 하면서 틀어놓기 제격이죠!
메인보컬이 노래 참 맛깔나게 잘 살렸는데, 귀에 팍 꽂히는 카랑카랑한 사이다 음색
씨앤지 앨범은 소장하고 있는데 녹스때 발랄끼 노래도 많아서 만족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맞아요! 미치도록 드라이브 할때도 아주 그만이죠! 김시내 목소리 너무 시원하고 좋죠!👍
뮤직비디오에서 클라이막스에 메인보컬 표정 한번 보세요
알수없는 표정
빠져들어요😊😊
어떤 표정 말씀하시는건지 알아요. 그 표정 너무 매력적이죠!😆
와 녹스!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 듣고 미치도록 들었었는데ㅎㅎㅎ 오뉴월은 나이트에서 자주 나왔는데 삽시간은 나이트 못가봤나봄😂
저도 나이트 한창 다녔었죠. 근데 오뉴월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그당시 교실 뒤에서 쉬는시간 춤췄던학생이라 비인기 댄스곡은 다압니다 추억돋네요ㅎ 척의 메인여보컬하고 녹스서브여보컬이 느낌이 비슷했던걸로 기억함ㅎ
@@X세대-z5u 저도 춤 연습 열심히 했었어요👍👍👍
춤 좀 추시던 분이시군요. 몸치인 저로선 젤 부러운 분들...😅 말씀 듣고보니 진짜 이승민님이 척의 이희선님과 느낌 비슷하네요.😲
고등학교때 형한테 생일 선물로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미치도록 바보의배려 정말 많이 들었었네요 ㅎㅎㅎ
생일선물로 녹스의 앨범을 받으셨군요. 바보의 배려도 노래가 좋았어요.👍
98년도 대학4학년이었음요 ㅠㅠ
진짜 장난 아닌 시절
전 2학년때였죠. 말씀대로 정말 힘들었던 시절.😢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그저 사랑인것이야요 ~ ❤❤❤❤
저랑 비슷한 시기를 보내신 분이군요 ㅋ 군대를 가고 싶어도 가기 힘들었던 시대였죠 성남의 한 지하호프집에서 생맥한잔 놓고 신세 한탄 하고 있을때 그때 나왔던 노래인데 어찌나 신나던지 27년이 지난 지금도 한번씩 흥얼거리는 노래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다 그 시절을 같이 보냈던 우리는 동년배~🤗
98년 여름에 병무청 가서 99년 1월 신청하니까 바로 통과되던데요 ㅋ 98년에 갑자기 입대자들이 엄청 몰리긴 한 듯. 2학년 마치고 갔더니 늦게 온 편이라... 군생활 만만찮았죠 ㅋ
그당시 락카페가서 이노래 나오면 다들 미친듯이 말춤을 췄던 기억이❤
아앜ㅋㅋㅋ 락카페!!😆😆😆
고1 여름방학때네 😂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리운 그 시절...😊
노래방 알바할때 가게에서 입구에 음악들리게 틀었던 테입에 있던 노래였죠 이곡말고도 소호대 댄스곡, 양동근이 있던 팀 노래도 있었네요 이때는 혼성이 많았는데
양동근이 있었던 팀이 윌 2기였죠동근이 있었던 팀이 윌 2기였죠~ 90년대는 혼성그룹의 시대였습니다.😊
아 !! 기억나네요 제가 운영하던 다음 카페(당시다음선정 100대카페에도 들고 나름 유명했습니다^^ ) 에서 월 1회 정모를 하였는데요 1차로 관련 이야기와 회의하고 대화하고 2차로 음주 3차로 노래방을 가곤했는데요 3차에서 매달 다른노래를 불렀습니다 녹스의미치도록 노래부르니 반응이 참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늘 고맙다네 미치도록 잘 살고 싶다네
큰 규모의 다음 카페를 운영하셨었군요. 그런 카페 운영자 분들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녹스의 미치도록은 노래방에서 참 반응이 좋은 노래죠! 저도 항상 감사하다네~ 우리 미치도록 잘 살아 보아요!🫶
녹스 나름 인지도 있는 가수여서 가요차트 30위권까지 있었던 노래인데 티비에서 거의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팀이였죠. 비슷한 시기 활동했던 주니어 리퍼블릭도 해 주세요.
그러니까요. 티비에서 볼 수 없으니 홍보도 안됐죠. 주니어 리퍼블릭 이야기도 기획해보겠습니다.
와 씨앤지가 녹스였어요? 오뉴월 꽤 들을만했던 노래였는데
녹스가 C&G로 이름만 바꿔서 다시 나왔었죠. 오뉴월도 노래 좋았어요!
와.. 이거 대단하네요. 미치도록은 90년대 가요 리스너들 사이에서 조금 알려져 있는 곡이지만 이 노래를 부른 팀이 C&G로 이름을 바꿔서 다음 앨범을 냈다거나 몰리의 2집 앨범의 '변심'이라는 곡을 리메이크해서 타이틀곡으로 썼다거나 하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일것 같아요. 도중에 나오는 음악 잡지 캡쳐사진을 보니까 왜인지는 알 수 없어도 멤버들이 만난지 얼마 안 된 사이처럼 나와 있네요. 이들을 알아보는 팬이 있었을텐데 ㅠ
녹스 시절에 별로 히트를 치지 못해서 C&G로 다시 나왔을때 알아보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거 같아요. 게다가 C&G도 히트를 못쳤으니 더더욱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미치도록' 뮤비를 보면 남자같은 여자멤버 계속 앞으로 손을 내미는 동작을 반복하는게 생각나네요
맞습니다. 이승민이 노래하면서 그런 동작을 하죠. 뭔가 어색한듯 아닌듯한 그런 동작 ㅋㅋㅋ
미치도록 노래 진짜 가볍고 좋았었네요. X세대최신가요 사면 꼭 들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C&G란 그룹명은 처음 들어보네요. 그 시절 노래방책자펴면 모르는 노래가 없었던 나인데도 기억에 없는거보면 진짜 제대로 망했나부네..;;
그러니까요! 노래방 책자에 모르는 노래가 없으셨는데 오뉴월을 모르시는걸 보면 진짜 크게 망했던거죠.😢
C&g 5.6 진짜 저 혼자 아는 명곡인데
미치도록보다 오뉴월이 더 좋더라구요저는
진짜 정보력 쩌는 채널이네요
C&G의 오뉴월도 노래 아주 좋죠~ 노래는 좋았는데 아쉽게 뜨지 못했던 그룹 😢
잘 모르는 그룹이지만 찾아 듣어보니 노래가 꽤 신나네요.
미치도록 노래 진짜 좋습니다!👍👍👍
@@sapsigan 저도 이채널이 미치도록 좋습니다
@@moon-jh-r4x아잉~🥰 저두용~🫶
지금 들어도 좋은 숨듣명 중에 퍼니의 고백이 있는데 (탤런트 박하나) 한번 다뤄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녹스라는 그룹은 기억이 없네요. 이렇게 뒤늦게 알게됩니다.
맞죠! 박하나가 퍼니 멤버였죠! 퍼니 이야기도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1만구독자가 안된다는게 말이되나요ㅋㅋ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 탓입니다. 더 열심히해서 1만 구독자 달성하겠습니다!🫡
저희집이 천호동이라서 나이트클럽.길보드에서 많이 나온 노래에요 당시 언더그라운드에서 인기가 많은 곡이에요 저는 불법복제음반으로 들었어요 메들린데 녹스.자자.조이디.하이디등 주로 언더에서 유명한 곡이에요
저는 옆동네 암사동 살어요. 같은 강동구 구민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그 당시 천호동 나이트 많이 갔었더랬죠.😆
오늘도 가수는 모르겠고 마지막 광고만 기억나는 씁쓸한 아쉬움만 남습니다
구글링하니 녹스 앱이 먼저 뜬다능..
작사,곡 미누기는 엄청 많이 들어본 이름입니다
녹스도 씨앤지도 별로 알려지지 못한 그룹입니다. 심지어 녹스로 검색하면 다른것만 나오는 그런 그룹이죠.😅
와, 진짜 초딩때 많이듣던 노래임. 특히 저한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당시 인터넷도 없고, 유피는 인기가많아 걔여자래~ 라는 시원한 답을 들을수있었지만 녹스는 KMTV 새벽시간에 뮤비가 많이나와서 당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음. 진짜 이채널 슈가맨 보다 낫다 ❤
저분은 여자랍니다. 여성 멤버가 두명인 혼성그룹 녹스였죠~ 슈가맨보다 나은 채널이라니 너무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큰거 대분량 하나 기다리고있습니다. 브로스….
겨울에 듣기좋은 '발자국'이란 곡을 남긴 T.O 이야기 해주세요~
오! 티오라는 그룹 생각이 날듯 말듯...노래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엠넷 kmtv에서 많이 들었는데..
맞아요. 방송 출연은 못하고 뮤비로 많이 나왔었죠.
@@구리구리밍 저희 당시 스타뮤직에서 공중파 방송을 제재하여, ITV, KMTV ,M.MET 만 나갈 수 있었어요... ㅠㅠ
@@구리구리밍 멋지세요👍👍👍
노래는 말이 들어봤는데 얼굴은 첨보네요... 보컬분이 예쁘네.... ㅋ
김시내 이분 진짜 예뻤어요. 그래서 녹스를 더 좋아했었죠.😆
minuki 님이 활동한 모던쥬스 1집의 벙어리장갑이랑 샵 5집의 샤베트도 같은 곡이예요. 이것도 본인 노래 재활용..ㅎㅎ
minuki는 자기 노래 재활용을 잘하는군요. 아이다 노래도 재활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같아도 본인 노래중에 아까운 노래는 재활용하고 싶을듯해요.
음원서비스 안되서 CD로 뽑아서 MP3에 담아서 듣습니다 ㅎ . 미누키 프로듀싱 앨범중에 백보람과 윤미조가있던 모닝도 있어요 ㅎ 모닝 갑시다. 아, 그리고 데믹스도 가야죠....
녹스 앨범은 음원 서비스가 안되서 아쉽죠.😢 모닝 가야죠! 데믹스도 가야죠! ㅋㅋㅋ 두 그룹 이야기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8년 여름방학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제부도에 머물며 신화의 으쌰으쌰와 엄정화의 포이즌 태사자의 애심을 들으며 즐기다가 태풍와서 날아가버릴 듯한 텐트를 겨우 부여잡고 회수한 뒤 친구 어머니가 소개시켜준 민박집에 무료로 숙박하며 고립(?)을 즐겼던 그날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녹스의 미치도록은 저도차 노래는 알지만 방송에서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봤는데 기억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음) 처참하게 노래만 남기고 사라진...근데 후속곡 활동은 진짜 몰랐네요. 살짝 깔리는 브금을 들어보니까 괜찮아 보이는데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중간에 짧게 등장한 아이다의 1집 "클났어" 와 2집 "Red" 둘다 노래 좋았는데 영상으로 다룰만한 분량은 안될것 같네요 ㅎ 근데 엌ㅋㅋㅋ 오뉴월의 C&G가 녹스였다니 ㅋㅋㅋ 글고보면 노래들은 하나같이 다 좋은걸 불렀는데 왜 하나같이 어정쩡하게 뜨고 사라졌을까...ㅠ 와...근데 진짜 신기한게 몰리의 변심, C&G 오뉴월 두 곡을 다 알고 있으면서 왜 이게 비슷하다는 생각을 못했는지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98년 여름의 즐거운 추억이네요.😆 미치도록은 방송을 안했는지 못했는지 암튼 방송에 거의 안나왔었습니다. 저도 방송에서 본 기억이 없네요. 🤔
캬 역시 nox가 c&g로 재데뷔 하신 것도 아시는군요 비슷한 사례로 이 뒤에 쥬신이라는 그룹이 zen이라는 그룹으로 재데뷔를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도 혼성그룹으로 첫 데뷔곡은 발랄했었고 재데뷔곡은 삼바리듬의 약간 어두운 분위기지만 흥겨운 곡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삽소리 빌드업이 살짝 약했던 것 같다네 ㅎㅎㅎㅎㅎ
오늘의 삽소리는 좀 재미가 없었죠. 다음엔 더욱 재미있는 삽소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사실상 김시내 원탑그룹
저역시 미치도록을 너무좋아해서 앨범은 구매했었는데
앨범속지를 보다보면 nox의 팬클럽이름을 짖는 이벤트를 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한글로 녹스라고 적어서 사무실우편번호로 보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앨범이 nox의 마지막 앨범이었죠;;;;
김시내 목소리 자체가 살짝 뽕짝끼를 머금고 있는 목소리라 오뉴월은 좀 올드했었고
미치도록 바보의 배려때가 가장 매력적이었던거 같네요
맞습니다. 김시내 원탑 그룹이죠. 김시내가 녹스 그 자체!
파이브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세요~~
파이브의 이야기도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90년대 가요의 석사~박사급 판독기 그룹이군요
녹스를 알면 석박사? ㅋㅋㅋ😆😆😆
슈비루비루바루라
난 할수 있어~ 너에게 내 마음을 뺏기고 싶어~🎵
혹시 카타르시스라는 정말 괜찮은 노래를 냈던 영원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영원에 대한 이야기를 기획해보았는데 이야기거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다시 한번 기획해보겠습니다.
녹스 많이들었음 당시 친구들도 다알어라구요.
친구들이 녹스를 많이 아셨군요. 제 주변에는 다 모르더라구요.
저는 98년 군대가서 저 당시에 벡ㅎ령도에서 한참 구르던 때라 녹스를 몰겠어요 ㅡㅡㅋ
김시내는 나이 들고 카랑카랑한 보컬은 없어졌어도 미모는 더 농하졌네요. ㅋㅋ
백령도에 계셨으면 해병대? 김시내는 그때도 예뻤지만 지금도 예쁘더라구요.
@ 백령도에 해병 뿐만 아니라 육해공군 다 있습니다. 그리고 서북 5도가 당시에 유엔특별경비구역이라 유엔군 소속 중립국 간부도 둘이 들어와 있던 것으로 압니다. 백령도 들어갈 때 기분이 군 입대할 때 기분보다 더 착찹하더군요. ㅋㅋㅋ
@altaikim 아 그렇군요! 저는 백령도는 해병대 아님 해군만 있는줄 알았네요.😅
그때 케이블에서 잠깐씩 뮤비 보고 말았던 곡인데 희한하게 이후로 쭉~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원 히트 원더도 아닌 그냥 나왔다가 사라진 팀인데. 슈비루비루비루바 이거 기억에 특히 남고, 그 당시에도 뭔가 상당히... 뻔하다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긴 했었죠. 완전 120% 90년대 노멀한 댄스곡 그 자체였으니. 그럼에도 통통 튀고 듣긴 좋았는데... 뮤비가 너무...;; 반주의 사운드도 그냥 딱 90년대 댄스 150%로 들이부은 느낌. 뿅뿅거리는 게 유피스럽기도 했고요 어느 정도는... 씨앤지는 첨 알았네요 전혀 들어본 적이 없음요 ㅋ;; ㅇㅇ... 제가 다른 곡들도 몇 귀띔해드라고 갈게요. 허세원 - 영원한 너, 기주 - 남자의 이름으로, 히든 - 히든 컬처 일단 요렇게 셋. 앞으로도 종종 얘기할게요~
말씀대로 원 히트 원더도 아니고 그냥 나왔다가ㅜ사라젠 팀이죠. 귀뜸해주신 곡들도 기억을 더듬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스 시절은 뭔가 율동을 해야할거 같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데 C&G 시절은 약간 뭘 알아버리면서 색기가 섞인 톡쏘는 느낌이네요
99년 테코노 열풍을 노린거 같은데 못떠서 아쉽긴 합니다. 원래 보이시한 여자 멤버 있으면 여성팬덤 화력이 있어서 성공했을텐데 뭔가 뒷심이 약한듯 아쉽기도 하구요
근데 작곡가가 자기 노래를 살짝 편곡하고 이름바꾸면 표절은 아니죠?? 음악적 재능은 인정하겠는데 자기복제가 좀 심한 느낌이에요. 자기 스타일 고수와 자기 복제의 경계선쯤?
말씀대로 순수했던 녹스 시절을 지나 한을 품은 듯한 G&G 시절로 넘어가는 느낌이 나죠.😆 작곡가가 자기 노래 우라까이 치는건 표절이 아닙니다. 그냥 재활용 정도로 볼 수 있고 우리가 아는 유명 작곡가들이 자기 노래 재활용한 케이스가 엄청 많습니다.
@sapsigan 그런가요? 나중에 작곡가의 재활용 사례도 좀 알려주세요~그러고보니 bb2집은 재활용 명곡의 산실이었네요
테크노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분명 c&g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정현 채정안 유채영이란 테크노 삼대장이 버티고 있었으니..
동명의 게임에 밀리고... 또 화장지에도 발린... 그 이름 녹스 ㅋㅋ
저 오늘 녹스라는 화장지가 있는거 알았어요! ㅋㅋㅋ😆😆😆
여자가 1명이라고요?
난 지금까지 남자3, 여자2 혼성그룹으로
알고있었는데...
알고 계신 것처럼 여자 2명이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여자 2명이라고 했는데...😅
미치도록 노래는 좋았죠 ㅋ
맞습니다! 노래는 정말 좋았죠!!👍👍👍
C&G 노래중 밀레니엄 뚱이 라는곡이 있는데 전 소속사 디스곡이에요~~~ 그시절 얼마나 악날했으면... 디스곡을.... 햐 진짜 그시절엔 갑질이 ..ㅠㅠ
맞습니다! 밀레니엄 뚱! 그게 녹스 시절 기획사 디스곡이라고 하죠. 그땐 기획사들이 다들 하나같이 양아치들이었던거 같습니다.
@sapsigan 그시절엔 거진 조폭들이 기획사를 차리던시절이라 ㅠㅠ 그랬을껍미다 ㅠㅠ
기회가 되시면 11명이였던 논스톱 부탁드릴께요~~
코스트투코스트 부탁드립니다
C2K 이야기도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2K 면 팀 본체보다 멤버들의 이후 활동 언급하는게 더 분량 많겠군요. 1집 멤버 마크부터가 ㄷㄷㄷ
소속사사정으로 승민이라는 멤버가 그냥 여장한게 아니고 여자였어요???
여장이요? 남장이라면 모를까...암튼 선머슴처럼 보이는 이승민은 여성 멤버였습니다.
@sapsigan 미치도록 노래들어보면 남자 목소리던데...? 여자였다니 놀랍네요.
김시내 원탑 그룹이었지만 선머슴같은 저 여자의 보컬이 전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타이틀곡 미치도록 보다는 후속곡인 바보의 배려가 훨씬 더 좋았는데 묻힌 듯..
이래저래 혼성그룹은 진짜 잘 안 되는 듯..
코요태랑 쿨이 진짜 희귀케이스인데 딱 법칙을 보면 혼성그룹이 3명을 넘어갔던 그룹들은 전부 다 망한 듯..
3명이 마지노선인데 특이하게 여자가 둘이면 안됨. 꼭 홍일점 하나에 남자 둘이어야 그나마 잘되고 나머지는 전부 나가리..
유피도 생각나긴 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역시 망한거죠. 더군다나 이 그룹은 당시에 한국에는 없었떤 노래라 참신하고 신선해서
잠깐 인기 있던 특수 케이스고.
아마 2005년에 아이썰틴이라고 소방차 정원관인가 김태형인가가 프로듀스한 떼거지 혼성그룹도 아예 폭망했죠.
그 이후로는 기획사에서도 차마 혼성그룹은 시도를 안 할려는거 같음 ㅋㅋ
말씀대로 이제 가요계에서 혼성그룹 찾아보기가 힘들죠. 기획사들이 더 이상 혼성그룹은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한게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니 혼성그룹의 붐은 다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이 노래 하나 소개 하는데 사설이 2분 30초가 넘네
이 채널이 약 1년 7개월전 처음 개설될때부터 그 사설 삽소리가 본체인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이었는데 삽소리가 2분 30초면 엄청 짧은거야
바보의배려 노래좋았는뎅
바보의 배려도 노래 좋았죠!👍
그래도 이때는 비상계엄은 안했었지요
그러니까요! 그땐 비상계엄 같은건 없었죠!
신화 해결사 뮤비 표절
아 맞아요! 해결사 뮤비의 그네 같은 장면 그거 해외 뮤비 표절 또는 레퍼런스였죠. 그 노래가 기억이 안나네요.
표절곡들보다좋네여
그렇죠. 표절곡보다 훨씬 좋죠!
제대 직전에 나온 노래.ㅋㅋㅋ
98년 하반기에 제대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