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확률시스템이 완전 일치하는 게임을 만들 수 없죠... 완벽한 확률은 거의 안나오니까요... 100개중 하나는 나와야 하지만 100개중 무조건 1개는 아닌겁니다 나올 가능성이죠.. 여기까지 읽고 옹호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쇼... 그걸 최소한 너무 티나게 대놓고 아닌척 한건 미숙한 기술이라는겁니다. 누구든 이걸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내오게 만들려고 해서 여러 방법을 마련하죠.... 너무나도 미숙하다...기술적으로 아트에 관련된 기술이 접목된 부분말곤 나머지는 너무 미숙하다.... 라는 느낌말이져.. 그져... 대표이름과 그 네임벨류만 팔아 치웠던겁니다..
솔직히 수익을 위해 게임을 만들었으니 기업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게임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상품과 게임은 그 이용 목적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게임은 운영이 굉장히 중요한데 국내 개발사들 게임을 해보면 옛날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수익이80? 재미가 20 혹은 더 적을 정도로 수익 위주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게임에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보충하거나 키울수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말에서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게임은 무엇보다 재미를 파는 것 이기 때문에 수익도 중요하지만 재미가 없으면 오래가기 힘드니까요.
요즘들면서 발전이 없다고 느끼는게 유저가 싫어하는 확률템을 어떻게 다르게 변형이라도 해서 개선하고 발전할 의지라도 보여야하는데 "남들이 다 확률템 따라하니까 우리도 해야지" 마인드로만 양산형게임 출시해재끼니까 발전이 될 수가 없음 이게 욕심인지 아니면 진짜 이렇게 안하면 운영이 안되서 그런건지 일반인인 저는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유저의 입장에서 말하면 세미나 같은거나 유저들과 토론하면서 서로 윈윈할 방법을 찾아야 되는거 아님? 근데 이런 수익창출 방식은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는게 너무 화가 남
한편으로 유저가 불만을 제기 하면 소송한다고 협박하는 게임사도 있더라구요 카페 활동하는데 이미지 관리도 심해서 공격적으로 글 게시한다 선동질 한다 이런 구실 대서 정지 처리 하는데 질리더라구요 덕분에 월정액은 해야 겠다는 마음이 무과금으로 바뀌어서 돈은 굳었지만.. 이런 게임사는 유저가 활동하는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기 보다는 카페는 운영진들과 소통하는 매개체로 쓰는거 같아서 활동 안합니다. 그런부분의 운영은 마음에 안들어서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과금 유도 하는 게임 보다는 나아서 계속 하고 있내요 ㅎㅎ
운영이 미숙한것보다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도박화 된 것이 더 문제입니다. 거기다가 사기까지 치지요. 사기꾼들이 득시글 거리는 환경이라 생각해서 빨리 망했으면 합니다. 사기친거 잡혀도 피해자에게 돌아오는건 없고, 벌은 가벼워서 사기친 거 본전 이상을 뽑는 사회이니 어쩌겠습니까? 한국게임은 버리고 빨리 망하라고 욕하는게 맘 편합니다.
전 지금 게임들이 운영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영 이전에 게임인가 아닌가의 문제라고봐요. 슬롯머신에 얼마나 장식을 넣고 어떤 기술이 들어가고 작동방식이 어떻고간에 슬롯머신은 슬롯머신인데 그걸 게임이라고 우기는새끼들이 '개발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기꾼집단이라고 봐요.
사실 유저들을 호구취급하는게아니라 유저들이 호구가 맞음.. 모바일게임들이 다 슬롯머신이야.. 그래픽만 바꾸고 구조는 똑같음. 빠칭코에서 슬롯머신들이 다 그래픽은 다른거쓰는거처럼. 그런게임 만들어서 짧은시간내에 돈엄청벌고 튀는데 그런겜을 안사줘야 운영에 투자를하지 그냥 치고빠지면되는데 뭐하러운영을함
나는 대한민국인들이 아직도 수준이 낫다고 생각하는게 결국엔 저짓거리도 돈이 되니까 하는거임 우리가 욕을 아무리해도 변하는건 없음 욕을하고 저 회사가 만든건 전부다 쓰레기다 하면서 저 기업이 만든 모든 생산품을 불매하고 거부해야하는데 결국엔 계속 사주니까 저짓거리도 계속하느거임
애초에 게임개발을 돈벌이로만보고 하고싶어하는 게임을 만들려는곳이 없다보니 생긴문제인거같기도합니다 유저들이 바라는것은 즐거운게임이지만 그것을 서비스하는 회사 윗대가리들은 돈을 바라기때문에 유저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하는것이아닐까요 물론 현실적인 문제도있겠지만요 돈미새처럼 운영하며 게이머를 그저 지갑으로만보고있는 사람들이 게임회사나 퍼블리셔를 하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정말 게임을 사랑하는사람들이 게임회사를 만들고 운영해준다면 좋을텐데요
한달 전 올라 온 외국인 개발자들의 실험 영상이 생각나네요. 게임 관계자의 직업적 소명과 돈과의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기업 위주의 게임 환경에 대하여 별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기업은 게임을 돈으로 보기 때문이죠. 대신 대기업 안에 대단한 개발자들과 운영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대기업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독립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돈이라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받을 수 있는 보너스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임 관계자들 화이팅입니다.
time hour 저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게이머로서는 소비자의 입장이지만 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소비자, 상품을 돈으로만 보면 손에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고인물이 지배하는 게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에 쓴 글입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우리가 호평하는 많은 인디게임을 보고 희망하는거지만, 스팀에는 수만, 어쩌면 수십만개의 이름없는 게임이 뿌려져 있습니다. 킥스타터 같은 크라우드 펀딩 역시 수천개의 이름 없는 게임 프로젝트들이 뿌려져있죠. 거기서 언더테일, 다키스트 던전 같은 호평을 받는 게임들이 나오는건 드넓은 사막속에서 파묻힌 돌을 얻어서, 그 돌이 보석의 광석이라는게 원큐에 될정도의 힘든 확률이었을거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이전에 계약직으로 2년가량 운영팀에 일해본경험으로는 국내 회사는 절대안바뀝니다. 백날천날 고객건의 수렴해서 리스트로 올린들 높으신분들 귀에는 사업팀 매출금액만 들릴뿐 관심이 없어요. 일터지믄 모르쇠로 면피답변만 반복시키고 스스로 일하면서 자괴감들어서 스트레스로 인해 병만늘어 때려치움..국내겜? 이미 망트리 확정테크임
쓸데없이 긴 내용으로 수박 겉핥기만 하는 내용같음. 지금 모바일 운영 꼬라지가 이모양 이꼴인 이유? 1. 게임 퀄리티는 쓰레긴데 유저들 과금유도만 하는 쓰레기게임이 나오면 안해서 망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개돼지 흑우 유저들이 '내돈 내가 쓰는데 무슨 상관이냐?' 라는 헛소리와 함께 엄청난 과금을 함. 2. 그런 개돼지 흑우 유저들의 돈맛을 본 개발사는 '이따위 쓰레기 퀄리티로 내도 돈 많이 버네? 그럼 더 쓰레기로 내볼까? 이래도 대박이네? ㅋㅋ 유저들 개돼지 맞네' 라면서 유저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 3. 이런 순환속에 대부분의 중,소,무과금 유저들은 다 떠나가고 해당 게임들은 멍청한 개돼지 흑우 유저들만 호구처럼 돈 쪽쪽 빨리며 2년 내로 서비스종료, 다음게임으로 똑같은 루트. 아무리 돈이 썩어 넘쳐도 해야할짓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짓이 있는데 다른 선진국들이 100~200년동안 발전해온 국민의식에 비해 50년도 안되서 발전한 국민의식수준은 아직도 60년대 수준임. 상식적으로 따져도 쓰레기 게임들에 질러줘봤자 다같이 망하고 앞으로 따져도 좋을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같잖은 우월감좀 느끼려고 있는돈 없는돈 지르는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음. 이미 3N이라고 불리는 게임사들은 이미 알게모르게 다 로비를 했다고 봐도 무방한게 옆나라 중국, 일본만 봐도 이미 쓰레기 빠칭코 확률상자에 제재를 걸었는데 정치권에서 언급도 안하는걸 보면 사실상 로비로 무마한거라고 밖에 답이 안나오며 결과적으로 유저들 층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라는것임. 지금도 수많은 쓰레기 양산형 게임이 나오고 있고, 대표적으로는 얼마전에 나온 린2M이 있음. 원래부터 개돼지 흑우인 린저씨들이야 얼마를 지르던 냅두고 안하면 그만인데 사전예약인원이 700만인것만 봐도 한국 모바일 시장이 개돼지 흑우들로 가득 찼다는것임. 이젠 직업마저 돈주고 사라는 개노답 게임인데도 좋다고 하고 있으니 발전이 있겠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유저들 대놓고 개돼지 취급하면서 공정하게 결제를 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개돼지들아 돈없으면 게임하지마 ㅋㅋ' 이따위 마인드로 게임을 만든게 느껴지는데도 돈을 질러주는 호구같은 유저들이 가장 문제라는 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문제가 있으면 다같이 안해서 망하게 만들면 되는데도 그걸 못하니 지금 모바일 시장이 개판이 된 이유임.
몇년전만 해도 한국 게임 시장을 걱정하던 유저들이 꽤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한국 게임이라고 하면 무조건 걸러야 하는걸로 인식 할 뿐더러 게임사에 대해서 이를 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유저를 적으로 돌리는 미숙한 운영과 수많은 확률 사기. 전 이제 한국 게임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인디게임 회사 아닌 이상 절대 안 바뀐다에 겁니다. 이미 편안하게 대충대충 해서 호구들 돈 빨아먹으면서 대충 슬슬 비위만 맞춰주면 열심히 개발하고 노력하고 정가로 내는 게임보다 훨씬 더 편하게 일하고 대충해도 돈 들어오는데 누가 이런 상황에서 바뀌겠습니까? 솔직히 3N 못지 않게 다들 편하게 돈 빠는게 좋아서 노력 안 한거지 상황이..게이머들이..규제가.. 하기에는 너무 안주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놓고 WHO 질병 규제 들어올거 같으니 게이머들 보고 도와달라는건 대체 양심은 어디 두고 사는지 ㅎ 솔직히 반 게임업계의 가장 큰 명분이 사행성 인데 그걸 10년전부터 떠들어도 고칠 생각조차 안 하는데 에휴
넘쳐나는 인력 시장에서 현 인력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회사 대표와 경영진이 너무 많습니다. 더불어 쓸모없이 고여있는 운영진도 문제고 현 상황이나 불만같은걸 개선하기 할 수 없는 답답함. 평균 1년 길면 2년마다 갈리는 운영. 신입은 배울 사수도 게임 지식도 없고 노하우도 없고, 회의에서 하면 망한다라는걸 아무도 안말하길래 짊어지고 말해도 그대로 진행해서 말아먹고 한탄좀 했습니다
운영문제만 있을까요? 대다수가 알고 느꼈다 시피 모바일 게임이라는게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대형 게임 제작사도 모바일의 비중을 키워나가기는 하지만 자사의 대형 IP 등을 PC 게임으로 개발하며 최신기술을 적용하고 기술력을 습득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지요 그런데 한국 게임사는 대부분이 모바일에 올인 하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최신기술? 최적화? 게임성? 그 모든 것이 그냥 날아가버렸어요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저하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그냥 총제적인 난국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국 게임 제작사는 가망이 안보여요..
운영 문제도 심각하지만 아이템 강화 확률 공개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률형 유료 아이템 확률은 게임업계가 자율규제를 지키고 있지만 아이템 강화 확률은 여전히 공개 안 하는 곳이 많더군요. 메이플의 경우엔 큐브 사용시 큐브 조각을 주어 이를 확률형 유료 아이템도 아닌, 아이템 강화도 아닌 방식으로 만든 아주 영악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도 성공확률 표기가 의무화 되면 좋겠네요. 템 강화도 내 돈 내고 가챠 돌리는 건데 확률도 모르고 하다니
분명 회사들의 문제도 있을거라 생각함. PC게임 시절의 운영노하우를 내다버렸으니... 하지만 그게 회사들의 문제만 일까 하고 생각해보면 유저들의 문제는 더 크다고 생각함. 소위 우리가 흑우라고 놀리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임. 확률로 장난질 치면서 유저들의 돈을 빨아먹는 회사들도 문제겠지만 그런부분이 문제라는걸 안다면 그런부분이 고쳐지도록 보이콧하면서 회사의 행동에 맞춰 유저들이 반응해주면 회사들도 그에 맞게 반응하게됨. 하지만 현실은? 그딴거 아무 문제도 되지 않죠? 어짜피 고래유저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죠. 그러므로 매출에 큰 변화가 없죠. 그리고 가끔 유저들이 불매해도 다른 게임을 대충 비슷하게 출시하면 또 거기서 헤비과금러들이 돈을 펑펑써대니 결국 매출을 올리는 부분에서 여전히 운영에 신경쓸 필요가 없음. 결국 우리나라의 시장이 그렇게 생겨먹었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리니지m, 리니지2m을 생각해보세요.) 회사들이 힘들게 운영에 신경써야 할 필요성이 없는 시장에서 운영이 회사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현상황을 개선하기위해 전혀 도움이 않된다고 생각함. 유저들도 바뀌지 않으면 운영의 문제는 개선되기 힘들거라 생각함. 하지만 헤비과금러들을 우리가 어떻게 할수는 없다는게 문제의 큰 요소이기도 함. 자기돈을 자신이 쓰겠다는데 그게 불법도 아니고 문제될것 없으니...
그 이전 단계에서부터... 운영에서 올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하지만 모바일에서 인력의 편차는 어마 무시합니다.. 요즘 왠만한 볼륨의 게임을 하기 힘들죠 금방 질리고 그러다보니 적은 인력으로 엄청난 볼륨의 MMO를 만들려고 하죠... 어김없이요 그리고 빠르게 만들려고 하죠.. 그런 인력이 적은 곳에서 볼륨이 감당이 안되는 걸 빠르게... 당장에 눈에 보이는 그래픽과 기획 볼륨만 잔뜩... 실상은 모터보트 엔진을 단 항공모함을 만들어 놓았죠...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가차 게임이 되었든 과금게임이 되었던... 각자가 할 게임에서 돈쓰는 게임을 선택을 하던 캐릭터 수집게임을 선택하던 기획력과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선택하던 유저는 곧 그 게임에 돈을 쓰는 고객입니다... 음식이 너무 간이 심심하다고 할때 소금을 넣으라고 간맞출 것을 준비해야하는데 아예 그런걸 준비 할 수 없거나 그것을 넣어도 개선되지 않는 보기에는 좋지만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 되고 망하는 거죠. 게임 개발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준비 없는 과정을 거쳐서 개발자가 되는걸 지켜봐 왔습니다. 대학 4년 놀다 1년 반짝 공부해서 취업하는 기적을 말이죠.. 웃긴 일입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문화 컨텐츠에서 모든게 들어가 있는 최상위컨텐츠인데... 그걸 개발하는 사람이 공부 잠깐 맛만보고 취업이 가능하니 말이죠... 단지 지금 운영팀을 키우는 회사가 없다.. 이전에...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 문화 자체와 인식 그리고 교육체계가 바뀌지 않는다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아울로 부의 재분배에 있어서 게임업계는 정말 최악이죠...
걍 복합적인 문제임. 개발 비용과 개발 인력, 개발 환경, 소비자 문제 등 문제가 꼬여있어서 국내 게임시장의 소생은 이미 불가능해 보임. 국내 게임회사들 다 사업 접고, 소비자들도 중국산 게임이나 하던가 접던가 하라고 해. 개발자나 소비자나 지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개발 환경은 오래전에 이미 개박살 났는데 시체부랄잡고 세워서 뭐함? 유튜브에 똥싸지르지 말고 걍 알아서 게임 접던가 해라. 서브컬쳐 산업은 걍 답 없다.
다른건 이쪽 업계를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3번째는 개소리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당장 인터넷 대형 커뮤니티에서 해당게임 관련글들만 쭉 훑어봐도 지속적으로 재기되는 불평불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픽세븐 사건 때 사람들이 다 에픽세븐을 잘 알아서 들고일어났다고 생각하나요? 아뇨, 에픽세븐을 한 번도 플레이한 적 없는 사람들이 사건이 터졌다고 해서 커뮤니티 놀러갔다가 터져나오는 불평글들을 읽고 황당해해서 동참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처럼 커뮤니티 며칠 지켜보기만 해도 유저들이 무엇에 불만을 가지고 어떤걸 문제 삼는지는 제삼자의 눈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걸 몰랐다고 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냥 본인들이 봤을 때 이건 문제 없는데? 이 정도는 괜찮지 않아? 하면서 무시하고 넘긴걸 변명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불만을 파악하기 어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는 한명 뽑아다가 온종일 갤질시키면 하루만에 이게임 불만 다집어올수있음 갤 근 인벤 캎등에 사람 상주시켜놓고 사람들이 하는말 보면 파악하기 어렵단 말이 말이안되는걸 알수 있음 당장 우리가 하지 않고 들어보지도 못한 온라인 게임이 있다고 하자 지금 10줄로 된 게임설명만 읽고 게임을 하지 않은 채로 위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주일만 살면 게임을 대부분 이해하고 유저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불만인지 모조리 다 파악할 수 있음 하다못해 우리같은 어중이 떠중이도 할수 있을텐데 대기업에서 뽑은 앨리트가 저걸 못할리 없음 그리고 겉표면은 당연히 잡아내기 쉽겠지만 사소한 불만은 잡아내기 어렵다고 했는데 그런 사소한 것도 한 1년쯤 지속되면 적어도 한 명 이상은 말하게 되어있음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게임 회사에 지들이 만든 게임을 하는 사람이 없는 거임 지들이 만든 게임을 밥먹듯이 했으면 왜 식탁과 주방이 존나 멀리 있는지 식탁을 어디로 옮겨야 할 지는 다 알아 피드백과 불만은 캐치하기 어려운게 아님 할 생각이 없는거임
국산 모바일 게임들 이제 안합니다.... 왜냐고요? 요즘 중국모바일 시장이 국산보다 더 잘만들고 퀄리티도 국산보다 더 높고 현질유도는 없다시피 있고 운영도 잘합니다! 대박이지않습니까? 그래선 이제 전 중국게임만 합니다. ☆새로운소식☆ 새로운 중국모바일 게임이 나온답니다. 봤는데 기대많이 하셔도 되요. 국산게임이 아니니까. 게임이름 : 파스칼웨이저 콘솔인줄알았는데 모바일이랍니다.... 대박☆ 중국 모바일게임시장 파이팅~
사용자가 불만에 대한것을 글로 표출하지 않는다? 글세요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공식 커뮤니티나 카페는 기본으로 깔고 있는데, 적어도 제가 해온 모바일 RPG 게임들은 다 있었고, 사용자가 불만이 엄~청 쌓여야 글을 쓴다? 하루에 수도 없이 쏟아지는 불만과 피드백글이 카페에 줄창 넘쳐나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죠? 비관계자가 봐도 이 게임에 지금 뭐가 문제인지 알걸요? 눈팅만 해도 뭐가 문제인지 알수 있어요. 거 누가 말씀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변명을 할거면 좀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요즘은 옛날하고 다르게 불만있으면 피드백 글 쓰는 분들 엄청 많아요 버그도 일일히 찾아서 제보해주시는분들도 있고, 근데 대부분 망한 게임들 패턴은 유저가 무슨 말을 해도 눈귀다막고 아웅 거리다가 망해요, 게임 어디 하루이틀합니까?
뭐지? 난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다라고 합리화하는 걸로밖에 안들리는데? 불만이나 피드백을 마주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커뮤니티 사이트엔 들어가보고 하는 말인가? 문의를 보내는건 왜하는건데? 1:1문의는 왜 하는건데? 직업간 밸런스가 안잡혀있다, 스킬에 버그가 있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이런 문의를 유저들이 안한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내가 목격한 유저들의 문의들 중 대부분이 매크로 답변으로 다소 시간이 걸린다, 원치않는 답변을 드려 죄송하다 라는 모호한 말만 되풀이 할뿐 정말 간단한 문제하나 고치지 않고 방치해둔게 한두개가 아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몇년이 걸린 게임도 있었다.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유저들을 개똥 멍청이로 보는 영상같다.
저도 예전에 운영문제에 관심을 갖고 살펴본 적이 있었는데.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운영 자체를 신경 안쓰는 회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런 회사들이 많다고 이해하면 될겁니다. 또 회사라는 조직에 대해서 알면 파악이 가능하시겠지만, 운영자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접수했다고해서 그게 바로 게임에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해당 피드백들을 정리해서 회의 때 안건으로 꺼내거나 전달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유저들은 밖에서 알 수 없습니다.운영자가 제대로 피드백을 전달했다 할지라도 결국엔 일개 직원인지라, 회사의 방침이나 성향, 디렉터나 상부의 판단, 타 부서의 반발 등에 따라서 이러한 피드백이 묻혀버릴 수 있습니다.여기에 문제를 심화시키는 것은 해당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전문 운영인력의 부족과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운영에 대해서 빠삭하고 노하우가 있는 직원이라 할지라도 회사 내부 사정이나 결정에 따라서 원활하지 못할 수 있는데. 여기에 운영자 개개인의 능력과 자질, 시스템 문제까지 더해지니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또 운영자는 개발자가 아닌 만큼, 시스템과 프로그래밍 영역에서 문제가 있다면 개발자의 도움과 피드백이 절실한데. 자기 할일 바쁜 개발자가 운영자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 자체가 어렵기도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그렇게 되도록 시스템을 갖추면 좋겠지만, 그런 시스템을 갖춘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운영자가 자기 업무도 아닌 코딩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개발자에게 전달하고 개발자가 해결하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과정상에서 개발자는 본인 업무의 우선순위 문제로 또 다른 앓는 소리가 나오고 말이죠.그리고 일반 유저들이 가장 불만과 피드백을 많이 넣는 밸런스 항목은 어떻게해도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 자체가 시간이 경과할수록 처음 디자인하고 기획하던 담당자가 교체되는 경우도 빈번해서 일관성을 유자하기가 힘듭니다. 거기에 회사또한 운영방침과 목표를 매 변경하기 마련이고 거기에 따릅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운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유저들의 의견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인데. 유저들이 밸런스에 관련해서 갖는 의견이 늘 공통된 것도 아니고, 전체 유저들 가운데서 개인 또는 일부의 의견이기에 같은 유저 의견 중에서도 상충되는 의견이 나오기 마련인지라 이런 전체적인 틀을 보고 정리하여 전달하고, 그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영상은 유저를 바보로 보고 만든게 아니라, 유저들이 알 수 없는 내부 사정에 대해서 정리한 영상이라는 것입니다. 운영자도 일개 게임회사 직원인 만큼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정해져 있는데. 표면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전부 운영자 탓이다라고 하기 쉬운 것일 뿐입니다. 그 운영자들을 채용하고 관리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누구 역할일까요? 그 근본적인 해결점을 보지 않은 채 그냥 표면에 보이는 것만 갖고 떠드는 것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moonlightsong5610 그럼 그 시스템을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전 단순히 일개 직원들에 대해서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막말로 그 윗대가리들이 의지가 있다면 저같은 불만을 가진 유저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밸런스 문제는 그렇다쳐도 (솔직히 누가봐도 오버밸런스인 직업이 있긴 있습니다..), 자잘한 버그나, 아니 버그는 기술적 문제로 못고칠수도 있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게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고쳐줘야 하잖아요? 또 쓰잘데 없는 이벤트로 게임 말아먹은게 한두개가 아니라는거 아실겁니다. 그런것들은 진짜 커뮤니티 게시판 1페이지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봐온게 많아서 열불나 댓글을 썼지만, 송님 말씀대로 이 영상은 그저 운영의 실태를 보여주는 영상이라 더이상 뭐라해도 의미없겠죠. 유저를 똥멍청이로 보는 영상이라는 성급한 말을 내뱉은 잘못을 인정합니다ㅠ
운영이 엉망인 게임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 일단 사건이 많이 터지는 넷마블? 넷마블의 경우 외주사(라고 쓰고 자회사라고 읽는다.)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음. 게다가 신입의 경우 파견직부터 시작을 하고 (외주의 외주) 급여 또한 거의 최저임금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음. 저런 대우를 해주는데 고급 인재가 들어올까? 게다가 대우도 개판이니 게임에 대한 애정이 생길리 없지.
가챠 확률 공개해라 확률 주작 하지말고 뽑기의 뽑기는 양심 어디? 특정 캐릭터, 신캐가 다해먹는 밸런싱좀 고쳐라 밸런스팀은 본인이 개발하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지는 의문 다양성을 유지해라 사기캐릭터(또는 직업)에 유저들 몰리면 게임 질리는건 시간 문제 버그좀 잘고쳐라 회사가 손해보는 버그는 칼같이 고치면서 유저가 불편한 버그는 나몰라라 방치 누가 봐도 티난다 제가 국산겜 안하는 이유
맞는 말인데 586들은 받아들이기 힘들겠네 과연 투자자들이나 기성세대들이 게임전문가를 받아들이겠냐고 ㅋ 과거 게임 개발자들은 돈을 벌기보다 각자가 꿈꾸는 게임을 개발했으니 재미있는 게임이 쏟아졌던거다. 잘나가는 게임은 무조건 게임이 재밌어서이다. 그리고 그 재미있는 게임은 개발자들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게임, 꿈꾸는 게임 개발할때 나오는거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언제부터 표절게임보다 좆같은 과금시스템을 욕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재미있는게임은 커녕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이 없었다.
소녀전선의 바닥작.. 이벤트 복각임에도 여전히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한정템을 주다보니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서 부계정 여러개를 파서 일부러 몹 하나 잡고 끝내서 바닥을 깔아주는 일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답은 하나다.. 알파고를 고용해서 딥러닝으로 순식간에 게임 마스터가 되게 한 이후에 끊임없는 데이터 수집 분석을 맡겨야한다!! 오오 알파고님!
@@MIRINA-I 타임투윈 게임에 캐릭터빨로 먹고사는 가챠 게임인데 캐릭터 전용장비를 복각에서마저 상대평가? 그러면 저번에 먹은 고인물들이 이번에도 안 할까요? 적어도 복각만은 취미로 간간히 하는 사람들한테도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하루종일 거지런 돌리는 사람들마냥 시간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이러니저러니 꼬와서 관두니까 사람이 줄어들죠. 절대평가는 고정된 천장이라도 있지 상대평가는 천장이 계속 높아지는데 뉴비들 배척하는게 아니면 뭐임
@@이재희-u8w 고정된 절대평가로 나온다고 할 경우에 쉽게 나올거 같습니까? 전장의 상징성 때문에라도 다른 수단으로 줘도 쉽게는 안줍니다. 자꾸 캐릭터빨 가차게임이라고 하는대 그부분은 진입할때만이고 소전에서는 전략 전술 쪽이 비중이 더 높은 게임이니까요 타임투 윈요? 그거도 진짜 타임트 윈은 중장비나 스킬칩 아니면 없어요.마치 슴란 시리즈 같은 상황인대 무조건 그런 주장이나 하면 답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심각하개 착각하는부분이 있는대 히든이 자기한태 쉬우면 남한태도 쉽단건 생각도 안한단 점이에요 그리고 여태까지 결과를 봐도 조금만 해도 전장 정도는 그냥 먹는대 그거도 하기 싫다? 그정도면 전 더 할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fmfmdkwh6364 그 상대평가가 조금만 해도 딸만한건대도 나 못먹으니 내놔라 라는 주장이 더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탐내는 보상들은 반만 해도 도달하는대에 있고 그위에서는 그냥 산이 있으니 탄다 레벨일뿐 주는 보상도 그거 없다고 게임 못한다 이딴 X소리 할정도도 아니고요.
운영이 미숙할순 있습니다. 차차 나아지겠죠. 하지만 문제는 썩을놈들이 사기를 친다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확률조작 얼마나 많은 게임이 걸렸습니까? 사기는 운영의 경험이나 숙련 이런 문제가 아니라 회사 자체의 양심문제입니다.
사기지만 사기죄에 걸리지 않는 사기. 흔히 합법 사기라고 하죠.
@19k 팩트) 당시 확률 관련은 시프트업이 아니라 전 넥스트플로어 현 라인게임즈가 담당했다.
야스쿠니차일드?
사기가 만연하는 이유는 사기가 처벌받지 않기 때문일수도.. 사기에 대한 처벌을 강력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애초에... 확률시스템이 완전 일치하는 게임을 만들 수 없죠... 완벽한 확률은 거의 안나오니까요... 100개중 하나는 나와야 하지만 100개중 무조건 1개는 아닌겁니다 나올 가능성이죠.. 여기까지 읽고 옹호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쇼... 그걸 최소한 너무 티나게 대놓고 아닌척 한건 미숙한 기술이라는겁니다. 누구든 이걸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내오게 만들려고 해서 여러 방법을 마련하죠....
너무나도 미숙하다...기술적으로 아트에 관련된 기술이 접목된 부분말곤 나머지는 너무 미숙하다.... 라는 느낌말이져.. 그져... 대표이름과 그 네임벨류만 팔아 치웠던겁니다..
좋아하는 게임이 운영이 나쁘면 힘들죠.
구독한게 후회되지않네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경영진의 방침, 일부 핵과금 유저들의 소비행태가 운영문제의 주 원인이라고 삐딱하게 생각했는데 전문가의 관점으로 보면 이러한 문제들도 있군요...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들이 어이가없는게 비싼 돈들여서 게임 만든걸 성공할 생각은 하면서
유저들이 과금요소에 치를떨거나 답없는 운영에 접어서 게임이 사라질 리스크는 생각을 안함 ㅋㅋㅋㅋ
과금 만족도를 고려한다면 단기적인 이득을 내려놓아야 할 테니까요. 만들 때도 이 게임이 수명이 짧을거라 예상하고 그렇게 내놓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이건 너무 회사 입장이고,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거나 불만이 터졌을때는 정말 큰 문제라는거 사과를 해야할 시점엔 제대로 사과를 해야한다 근데 안하잖아
솔직히 수익을 위해 게임을 만들었으니 기업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게임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상품과 게임은 그 이용 목적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게임은 운영이 굉장히 중요한데 국내 개발사들 게임을 해보면 옛날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수익이80? 재미가 20 혹은 더 적을 정도로
수익 위주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게임에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보충하거나 키울수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말에서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게임은 무엇보다 재미를 파는 것 이기 때문에 수익도 중요하지만 재미가 없으면 오래가기 힘드니까요.
정말 유익한 내용에 편안한 목소리가 제가 계속 구독하는 이유랍니다. 아유 여기 좀 유명해져야할텐데
좋은 영상은 좋아요로 답해주는게 시청자의 매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정말 잘 보고 가요
요즘들면서 발전이 없다고 느끼는게 유저가 싫어하는 확률템을 어떻게 다르게 변형이라도 해서 개선하고 발전할 의지라도 보여야하는데 "남들이 다 확률템 따라하니까 우리도 해야지" 마인드로만 양산형게임 출시해재끼니까 발전이 될 수가 없음 이게 욕심인지 아니면 진짜 이렇게 안하면 운영이 안되서 그런건지 일반인인 저는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유저의 입장에서 말하면 세미나 같은거나 유저들과 토론하면서 서로 윈윈할 방법을 찾아야 되는거 아님? 근데 이런 수익창출 방식은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는게 너무 화가 남
이런걸봐도 구글매출순위에 리니지가 3개인걸 보면 통탄할따름... 게임회사도 문제지만 유저들도 문제인듯 계속 사주니까 회사가 이따구로 만들어도 너네는 개돼지라서 계속 사줄거잖어 이 마인드인듯
한편으로 유저가 불만을 제기 하면 소송한다고 협박하는 게임사도 있더라구요
카페 활동하는데 이미지 관리도 심해서 공격적으로 글 게시한다 선동질 한다
이런 구실 대서 정지 처리 하는데 질리더라구요
덕분에 월정액은 해야 겠다는 마음이 무과금으로 바뀌어서 돈은 굳었지만..
이런 게임사는 유저가 활동하는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기 보다는
카페는 운영진들과 소통하는 매개체로 쓰는거 같아서 활동 안합니다.
그런부분의 운영은 마음에 안들어서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과금 유도 하는 게임 보다는 나아서 계속 하고 있내요 ㅎㅎ
솔직히 순간적으로 유저가 많은 게임보다는
유저수가 적당하게 오랫동안 유지되는 게임이 갓겜임
그런게임들은 대부분 운영 나쁘지 않고 꽤 재미도 있음
@불매충 불매충 신나는 노래 음? 개소리가 들리는군요
운영이 미숙한것보다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도박화 된 것이 더 문제입니다. 거기다가 사기까지 치지요. 사기꾼들이 득시글 거리는 환경이라 생각해서 빨리 망했으면 합니다. 사기친거 잡혀도 피해자에게 돌아오는건 없고, 벌은 가벼워서 사기친 거 본전 이상을 뽑는 사회이니 어쩌겠습니까? 한국게임은 버리고 빨리 망하라고 욕하는게 맘 편합니다.
전 지금 게임들이 운영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영 이전에 게임인가 아닌가의 문제라고봐요.
슬롯머신에 얼마나 장식을 넣고 어떤 기술이 들어가고 작동방식이 어떻고간에 슬롯머신은 슬롯머신인데
그걸 게임이라고 우기는새끼들이 '개발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기꾼집단이라고 봐요.
사실 유저들을 호구취급하는게아니라 유저들이 호구가 맞음.. 모바일게임들이 다 슬롯머신이야.. 그래픽만 바꾸고 구조는 똑같음. 빠칭코에서 슬롯머신들이 다 그래픽은 다른거쓰는거처럼. 그런게임 만들어서 짧은시간내에 돈엄청벌고 튀는데 그런겜을 안사줘야 운영에 투자를하지 그냥 치고빠지면되는데 뭐하러운영을함
이 말이 맞네요...
나는 대한민국인들이 아직도 수준이 낫다고 생각하는게 결국엔 저짓거리도 돈이 되니까 하는거임 우리가 욕을 아무리해도 변하는건 없음 욕을하고 저 회사가 만든건 전부다 쓰레기다 하면서 저 기업이 만든 모든 생산품을 불매하고 거부해야하는데 결국엔 계속 사주니까 저짓거리도 계속하느거임
프리코네 나만 알고 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하는 사람들이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네
이제 그 불만은 NC에서 역대급으로 터지게 되었져
11:00 보고 있습니까 TJ?
이게 진정한 게임 유튜브지.
와... 이정도면 다큐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애초에 게임개발을 돈벌이로만보고 하고싶어하는 게임을 만들려는곳이 없다보니 생긴문제인거같기도합니다
유저들이 바라는것은 즐거운게임이지만 그것을 서비스하는 회사 윗대가리들은 돈을 바라기때문에 유저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하는것이아닐까요 물론 현실적인 문제도있겠지만요
돈미새처럼 운영하며 게이머를 그저 지갑으로만보고있는 사람들이 게임회사나 퍼블리셔를 하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정말 게임을 사랑하는사람들이 게임회사를 만들고 운영해준다면 좋을텐데요
현질체계만 클오클이나 앵그리버드 수준으로만 해도 롱런할 게임들 많음
운영도 운영이고 그래도 돈을 바치는 개,돼지는 많아서 운영을 고칠 필요를 못느끼는 것도 있을거 같네요
와 유튜브에서 이렇게 진중한 영상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같아요
좋네요
게임사들의 수도 없는 조작과 거짓말과 미숙함이 쌓이고 쌓여서 뭘 해도 심지어 잘 해도 불신이 밑바탕에 깔리게 된 것도 한 부분일 거 같습니다.
한달 전 올라 온 외국인 개발자들의 실험 영상이 생각나네요. 게임 관계자의 직업적 소명과 돈과의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기업 위주의 게임 환경에 대하여 별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기업은 게임을 돈으로 보기 때문이죠. 대신 대기업 안에 대단한 개발자들과 운영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대기업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독립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돈이라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받을 수 있는 보너스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임 관계자들 화이팅입니다.
사람도 돈으로 봅니다.
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발자들은 돈은 보너스정도로만 생각하고 일하라는건가요? 참 속 편한 게이머 입장에서 말씀하시네요
time hour 저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게이머로서는 소비자의 입장이지만 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소비자, 상품을 돈으로만 보면 손에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고인물이 지배하는 게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에 쓴 글입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우리가 호평하는 많은 인디게임을 보고 희망하는거지만, 스팀에는 수만, 어쩌면 수십만개의 이름없는 게임이 뿌려져 있습니다. 킥스타터 같은 크라우드 펀딩 역시 수천개의 이름 없는 게임 프로젝트들이 뿌려져있죠. 거기서 언더테일, 다키스트 던전 같은 호평을 받는 게임들이 나오는건 드넓은 사막속에서 파묻힌 돌을 얻어서, 그 돌이 보석의 광석이라는게 원큐에 될정도의 힘든 확률이었을거죠.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국내 인디겜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응원하는 사람 못봄
사행성과 운영으로 10년 넘게 지켜봐온 나로선.. 한국 게임 이대로 가면 유저 이탈밖에 답이 없을거 같은데... 손절 한 두번이 힘들지.. 계속 대이면 호구 아니면 뇌절해버리지
이전에 계약직으로 2년가량 운영팀에 일해본경험으로는 국내 회사는 절대안바뀝니다. 백날천날 고객건의 수렴해서 리스트로 올린들 높으신분들 귀에는 사업팀 매출금액만 들릴뿐 관심이 없어요. 일터지믄 모르쇠로 면피답변만 반복시키고 스스로 일하면서 자괴감들어서 스트레스로 인해 병만늘어 때려치움..국내겜? 이미 망트리 확정테크임
운영문제니 뭐니 해도 일단 한국모바일 게임시장은 한번 뒤집어져야합니다 실망해서 유저 다 떠나든 맨날 도박게임만 만들다가 중국 게임에 다 침투당해서
시장 다 뺏기고 정신차리거나...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폐단에 대해 큰 줄기를 깔끔하고 진중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스이즈게임이 게임이라는 장르에 대해 깊은 열정과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별 생각 없이 구독했는데 이제는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나 rpg게임만 24년동안 서비스해온 넥슨같은 게임회사에서도 운영이 나쁜 건 변명불가... ㅂㄷㅂㄷ
전달력이 정말 좋으셔서 관심이 없는 영역임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운영이 진짜 운영이 아닌 확률 게임 논리로 도박으로 만드는데 사람들이 밝혀질때마다 좋아할리가...
쓸데없이 긴 내용으로 수박 겉핥기만 하는 내용같음.
지금 모바일 운영 꼬라지가 이모양 이꼴인 이유?
1. 게임 퀄리티는 쓰레긴데 유저들 과금유도만 하는 쓰레기게임이 나오면 안해서 망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개돼지 흑우 유저들이 '내돈 내가 쓰는데 무슨 상관이냐?' 라는 헛소리와 함께 엄청난 과금을 함.
2. 그런 개돼지 흑우 유저들의 돈맛을 본 개발사는 '이따위 쓰레기 퀄리티로 내도 돈 많이 버네? 그럼 더 쓰레기로 내볼까? 이래도 대박이네? ㅋㅋ 유저들 개돼지 맞네' 라면서 유저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
3. 이런 순환속에 대부분의 중,소,무과금 유저들은 다 떠나가고 해당 게임들은 멍청한 개돼지 흑우 유저들만 호구처럼 돈 쪽쪽 빨리며 2년 내로 서비스종료, 다음게임으로 똑같은 루트.
아무리 돈이 썩어 넘쳐도 해야할짓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짓이 있는데 다른 선진국들이 100~200년동안 발전해온 국민의식에 비해 50년도 안되서 발전한 국민의식수준은 아직도 60년대 수준임.
상식적으로 따져도 쓰레기 게임들에 질러줘봤자 다같이 망하고 앞으로 따져도 좋을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같잖은 우월감좀 느끼려고 있는돈 없는돈 지르는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음.
이미 3N이라고 불리는 게임사들은 이미 알게모르게 다 로비를 했다고 봐도 무방한게 옆나라 중국, 일본만 봐도 이미 쓰레기 빠칭코 확률상자에 제재를 걸었는데 정치권에서 언급도 안하는걸 보면 사실상 로비로 무마한거라고 밖에 답이 안나오며
결과적으로 유저들 층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라는것임.
지금도 수많은 쓰레기 양산형 게임이 나오고 있고, 대표적으로는 얼마전에 나온 린2M이 있음.
원래부터 개돼지 흑우인 린저씨들이야 얼마를 지르던 냅두고 안하면 그만인데 사전예약인원이 700만인것만 봐도 한국 모바일 시장이 개돼지 흑우들로 가득 찼다는것임.
이젠 직업마저 돈주고 사라는 개노답 게임인데도 좋다고 하고 있으니 발전이 있겠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유저들 대놓고 개돼지 취급하면서 공정하게 결제를 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개돼지들아 돈없으면 게임하지마 ㅋㅋ' 이따위 마인드로 게임을 만든게 느껴지는데도 돈을 질러주는 호구같은 유저들이 가장 문제라는 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문제가 있으면 다같이 안해서 망하게 만들면 되는데도 그걸 못하니 지금 모바일 시장이 개판이 된 이유임.
정말...보다보면 게임을 해보긴 하고 운영하는 건가 의구심이 드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운영만 잘 해서 난파선이 두 동강 나는 걸 피한 앱(겜 아직 아님)은 라오진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거의 논문수준인데... 앞으로 떡상할영상입니다
운영자를 게임많이하는사람을 뽑으면될거같은데....
몇년전만 해도 한국 게임 시장을 걱정하던 유저들이 꽤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한국 게임이라고 하면 무조건 걸러야 하는걸로 인식 할 뿐더러
게임사에 대해서 이를 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유저를 적으로 돌리는 미숙한 운영과 수많은 확률 사기.
전 이제 한국 게임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못 만드는건 둘째치고 돈독이 오른 운영이 눈에 보여서 사람들도 빠르게 손절하고 싶지 사실
인디게임 회사 아닌 이상 절대 안 바뀐다에 겁니다. 이미 편안하게 대충대충 해서 호구들 돈 빨아먹으면서 대충 슬슬 비위만 맞춰주면 열심히 개발하고 노력하고 정가로 내는 게임보다 훨씬 더 편하게 일하고 대충해도 돈 들어오는데 누가 이런 상황에서 바뀌겠습니까? 솔직히 3N 못지 않게 다들 편하게 돈 빠는게 좋아서 노력 안 한거지 상황이..게이머들이..규제가.. 하기에는 너무 안주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놓고 WHO 질병 규제 들어올거 같으니 게이머들 보고 도와달라는건 대체 양심은 어디 두고 사는지 ㅎ 솔직히 반 게임업계의 가장 큰 명분이 사행성 인데 그걸 10년전부터 떠들어도 고칠 생각조차 안 하는데 에휴
쟤네는 염치라는 단어를 모르나봅니다
예전엔 게임은 잘 만들어놓고 운영 때문에 망했다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게임 자체를 못 만들어서 그런 말 할 게임도 없다는게 슬프네요.
솔직히말해서 인게임 서비스 관련은 둘째치고 커뮤니티나 gm들 입놀림만 잘 관수해도 그나마 진화 잘되는걸 너무 자주봄
고객응대를 무슨 13살 급식한테 맡기는것도아닌데 간간히 어휘 터지는거보면 저거 한국인맞나 하는경우도 잦고
제가 즐겼던 게임중에 이 영상을보니 에픽세븐밖에 생각안나네요.. 그놈의 운영 욕을 먹어도 불통운영은 여전하네요.. 참 답답해서 접었네요 지금도 여전하더군요..
기본을 못하니까 그럼.
게임이 대박치는건 정말로 운이 좋아야 하는 경우지만,
평박이라도 치는 게임은 기본에 충실했다는거다.
최소한의 조건도 못맞추면서 이핑계 저핑계 대면 어쩌라는거지.
국산게임은 게임개발은 잘하지만 운영으로 말아먹지요
넘쳐나는 인력 시장에서 현 인력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회사 대표와 경영진이 너무 많습니다. 더불어 쓸모없이 고여있는 운영진도 문제고 현 상황이나 불만같은걸 개선하기 할 수 없는 답답함. 평균 1년 길면 2년마다 갈리는 운영. 신입은 배울 사수도 게임 지식도 없고 노하우도 없고, 회의에서 하면 망한다라는걸 아무도 안말하길래 짊어지고 말해도 그대로 진행해서 말아먹고 한탄좀 했습니다
모바일 겜 라이프 싸이클이 너무 짧은듯
운영문제만 있을까요?
대다수가 알고 느꼈다 시피 모바일 게임이라는게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대형 게임 제작사도 모바일의 비중을 키워나가기는 하지만 자사의 대형 IP 등을
PC 게임으로 개발하며 최신기술을 적용하고 기술력을 습득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지요
그런데 한국 게임사는 대부분이 모바일에 올인 하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최신기술? 최적화? 게임성? 그 모든 것이 그냥 날아가버렸어요
운영적인 측면에서의 저하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그냥 총제적인 난국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국 게임 제작사는 가망이 안보여요..
운영이힘들다면 패키지형식으로만들어보는게어떠냐 라고 게임업계동생에게말했더니 회사의사활을걸어야한다고 말하네요
악순환은게속될거라봅니다
겜 회사도 그렇고 그런 게임 하는 유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 븅신이지... 현질유도 뻔히 보이는데도 하고 있고 거기에 수십만원 수백 수천만원씩 쓰고 자빠졋으니 운영따위가 발전이 되나. 한탕 후 빠지고 다른겜 사오면 되는데
내가 느낀 불만들은 메일로 자주 보내보는데 바뀌는건 없더라구요.
9:49 모바일도 아닌 블리자드 게임이 욕을 먹는 이유죠
안해도 되요 어차피 국내게임사는 할마음도 없을거고 그냥 국내보다 훨씬 잘해주는 해외 게임사 게임 하렵니다
해외에도 문제가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뭔 지랄을 해도 국내보다는 좋다는 생각밖에 안듬
운영 문제도 심각하지만 아이템 강화 확률 공개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률형 유료 아이템 확률은 게임업계가 자율규제를 지키고 있지만
아이템 강화 확률은 여전히 공개 안 하는 곳이 많더군요.
메이플의 경우엔 큐브 사용시 큐브 조각을 주어 이를 확률형 유료 아이템도 아닌,
아이템 강화도 아닌 방식으로 만든 아주 영악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도 성공확률 표기가 의무화 되면 좋겠네요.
템 강화도 내 돈 내고 가챠 돌리는 건데 확률도 모르고 하다니
분명 회사들의 문제도 있을거라 생각함. PC게임 시절의 운영노하우를 내다버렸으니... 하지만 그게 회사들의 문제만 일까 하고 생각해보면 유저들의 문제는 더 크다고 생각함. 소위 우리가 흑우라고 놀리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임. 확률로 장난질 치면서 유저들의 돈을 빨아먹는 회사들도 문제겠지만 그런부분이 문제라는걸 안다면 그런부분이 고쳐지도록 보이콧하면서 회사의 행동에 맞춰 유저들이 반응해주면 회사들도 그에 맞게 반응하게됨. 하지만 현실은? 그딴거 아무 문제도 되지 않죠? 어짜피 고래유저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죠. 그러므로 매출에 큰 변화가 없죠. 그리고 가끔 유저들이 불매해도 다른 게임을 대충 비슷하게 출시하면 또 거기서 헤비과금러들이 돈을 펑펑써대니 결국 매출을 올리는 부분에서 여전히 운영에 신경쓸 필요가 없음. 결국 우리나라의 시장이 그렇게 생겨먹었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리니지m, 리니지2m을 생각해보세요.) 회사들이 힘들게 운영에 신경써야 할 필요성이 없는 시장에서 운영이 회사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현상황을 개선하기위해 전혀 도움이 않된다고 생각함. 유저들도 바뀌지 않으면 운영의 문제는 개선되기 힘들거라 생각함. 하지만 헤비과금러들을 우리가 어떻게 할수는 없다는게 문제의 큰 요소이기도 함. 자기돈을 자신이 쓰겠다는데 그게 불법도 아니고 문제될것 없으니...
프린세스 커넥트를 안하는 사람은 오닥겜이니 욕해도 정작 플레이유저는 다 칭찬하는 운영 갓게임
그 이전 단계에서부터... 운영에서 올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하지만 모바일에서 인력의 편차는 어마 무시합니다.. 요즘 왠만한 볼륨의 게임을 하기 힘들죠 금방 질리고 그러다보니 적은 인력으로 엄청난 볼륨의 MMO를 만들려고 하죠... 어김없이요 그리고 빠르게 만들려고 하죠.. 그런 인력이 적은 곳에서 볼륨이 감당이 안되는 걸 빠르게... 당장에 눈에 보이는 그래픽과 기획 볼륨만 잔뜩... 실상은 모터보트 엔진을 단 항공모함을 만들어 놓았죠...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가차 게임이 되었든 과금게임이 되었던... 각자가 할 게임에서 돈쓰는 게임을 선택을 하던 캐릭터 수집게임을 선택하던 기획력과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선택하던 유저는 곧 그 게임에 돈을 쓰는 고객입니다... 음식이 너무 간이 심심하다고 할때 소금을 넣으라고 간맞출 것을 준비해야하는데 아예 그런걸 준비 할 수 없거나 그것을 넣어도 개선되지 않는 보기에는 좋지만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 되고 망하는 거죠. 게임 개발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준비 없는 과정을 거쳐서 개발자가 되는걸 지켜봐 왔습니다. 대학 4년 놀다 1년 반짝 공부해서 취업하는 기적을 말이죠.. 웃긴 일입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문화 컨텐츠에서 모든게 들어가 있는 최상위컨텐츠인데... 그걸 개발하는 사람이 공부 잠깐 맛만보고 취업이 가능하니 말이죠... 단지 지금 운영팀을 키우는 회사가 없다.. 이전에...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 문화 자체와 인식 그리고 교육체계가 바뀌지 않는다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아울로 부의 재분배에 있어서 게임업계는 정말 최악이죠...
일본 불매가 실패하는 이유
한국 게임사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도 과금제라는 틀 안에 갇혀 게임을 만들어서 사용자들이 알아서 아이템을 결제하기 때문에 그런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은 그거 할 바에는 닌텐도 소니를 하게 됨 ㅋ
걍 복합적인 문제임. 개발 비용과 개발 인력, 개발 환경, 소비자 문제 등 문제가 꼬여있어서 국내 게임시장의 소생은 이미 불가능해 보임. 국내 게임회사들 다 사업 접고, 소비자들도 중국산 게임이나 하던가 접던가 하라고 해. 개발자나 소비자나 지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개발 환경은 오래전에 이미 개박살 났는데 시체부랄잡고 세워서 뭐함? 유튜브에 똥싸지르지 말고 걍 알아서 게임 접던가 해라. 서브컬쳐 산업은 걍 답 없다.
에픽세븐 보면 답 나오지. 그렇게 당하고도 해주는 머저리들이 있는데 뭐하러 신경을 써?
다른건 이쪽 업계를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3번째는 개소리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당장 인터넷 대형 커뮤니티에서 해당게임 관련글들만 쭉 훑어봐도 지속적으로 재기되는 불평불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픽세븐 사건 때 사람들이 다 에픽세븐을 잘 알아서 들고일어났다고 생각하나요? 아뇨, 에픽세븐을 한 번도 플레이한 적 없는 사람들이 사건이 터졌다고 해서 커뮤니티 놀러갔다가 터져나오는 불평글들을 읽고 황당해해서 동참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처럼 커뮤니티 며칠 지켜보기만 해도 유저들이 무엇에 불만을 가지고 어떤걸 문제 삼는지는 제삼자의 눈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걸 몰랐다고 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냥 본인들이 봤을 때 이건 문제 없는데? 이 정도는 괜찮지 않아? 하면서 무시하고 넘긴걸 변명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유저들 호구 취급하는게 우리나라 회사나 중국회사나 똑같다면 무슨 이유때문에 퀄리티도 떨어지는 국산 겜을 할까요. 곧 있으면 애국심 마케팅으로 겜 홍보할듯
진짜 좋은 영상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던파엔 아라드 기자단이라는 유저들의 동향 파악 시스템이 있었죠
불만을 파악하기 어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는 한명 뽑아다가 온종일 갤질시키면 하루만에 이게임 불만 다집어올수있음 갤 근 인벤 캎등에 사람 상주시켜놓고 사람들이 하는말 보면 파악하기 어렵단 말이 말이안되는걸 알수 있음 당장 우리가 하지 않고 들어보지도 못한 온라인 게임이 있다고 하자 지금 10줄로 된 게임설명만 읽고 게임을 하지 않은 채로 위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주일만 살면 게임을 대부분 이해하고 유저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불만인지 모조리 다 파악할 수 있음 하다못해 우리같은 어중이 떠중이도 할수 있을텐데 대기업에서 뽑은 앨리트가 저걸 못할리 없음
그리고 겉표면은 당연히 잡아내기 쉽겠지만 사소한 불만은 잡아내기 어렵다고 했는데 그런 사소한 것도 한 1년쯤 지속되면 적어도 한 명 이상은 말하게 되어있음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게임 회사에 지들이 만든 게임을 하는 사람이 없는 거임 지들이 만든 게임을 밥먹듯이 했으면 왜 식탁과 주방이 존나 멀리 있는지 식탁을 어디로 옮겨야 할 지는 다 알아
피드백과 불만은 캐치하기 어려운게 아님 할 생각이 없는거임
싱글만 하면 상처 받을 일도 없다...
이미 서로 돌이킬수 없는 상황 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유저 베려도 없고 한마리의 짐승 으로 보는 혀를 내두르는 운영과 미흡한 사후 대처가 유저 랑 회사 를 서로 돌이킬수 없는 상황까지 만든 주된 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진짜 게임 다루는 채널이라고 생각함
현직 개발자가 듣기에도 정말 공감되고 좋은내용이네용:)
그래서 지금 제일 핫한 리그오브레전드의 운영문제는 왜 안 다루나요
사이퍼즈랑 포아너의 반대로만 운영하면 성공한다 ㄹㅇ
국산 모바일 게임들 이제 안합니다....
왜냐고요?
요즘 중국모바일 시장이 국산보다 더 잘만들고 퀄리티도 국산보다 더 높고 현질유도는 없다시피 있고 운영도 잘합니다!
대박이지않습니까?
그래선 이제 전 중국게임만 합니다.
☆새로운소식☆
새로운 중국모바일 게임이 나온답니다.
봤는데 기대많이 하셔도 되요.
국산게임이 아니니까.
게임이름 : 파스칼웨이저
콘솔인줄알았는데 모바일이랍니다....
대박☆
중국 모바일게임시장 파이팅~
free 홍콩!
하다못해 붕괴3 처럼 대규모 이벤트나 업뎃 할때마다 캐시수정을 보상으로 설문조사만해도 도움이 될거 같은데
붕괴하면 뱀괴 쥐괴밖에 안떠오름
그딴 대형사건을 터트려서 미호요 직영으로 돌리고도 또 터트려서 겜이 암만 좋아도 운영이 개떡치는 대표주자인데요
겜 구조상 타 중국겜들에 비해 돈은 훨씬 쳐먹으면서 운영은 벽람급
천상비m 하고잇는데
운영최악 ㅎㅎ
진짜 막장이네요
그래서 한국게임 안 한지 꽤 됐습니다 몇년사이에 그나마 제대로 된 운영 하려고 노력하는데가 다섯손가락에도 못 꼽을 정도라서...
대기업일수록 안바뀌죠..
사용자가 불만에 대한것을 글로 표출하지 않는다? 글세요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공식 커뮤니티나 카페는 기본으로 깔고 있는데, 적어도 제가 해온 모바일 RPG 게임들은 다 있었고, 사용자가 불만이 엄~청 쌓여야 글을 쓴다?
하루에 수도 없이 쏟아지는 불만과 피드백글이 카페에 줄창 넘쳐나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죠? 비관계자가 봐도 이 게임에 지금 뭐가 문제인지 알걸요? 눈팅만 해도 뭐가 문제인지 알수 있어요. 거 누가 말씀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변명을 할거면 좀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요즘은 옛날하고 다르게 불만있으면 피드백 글 쓰는 분들 엄청 많아요 버그도 일일히 찾아서 제보해주시는분들도 있고, 근데 대부분 망한 게임들 패턴은 유저가 무슨 말을 해도 눈귀다막고 아웅 거리다가 망해요, 게임 어디 하루이틀합니까?
참나 ㅋㅋ dc마갤눈팅만해도 불만 실시간으로 터져나오는데 반응 알기 어렵다? 그냥 헛소리임
그냥 운영 존나 못하는 것들이 변명으로 하는 말이지
rpg게임? 통화량 조절도 못해서 인플레이션이나 뿜어대는데 게임의 장기운영이 잘 될리가 있나
근대 게임도 따지고 보면 서비스 업인대 서비스 업에서 서비스를 엿같이 하면 뭘로 돈벌겟다는 거임?
그래서 오픈빨 한철 장사하고 접고 계속 양산형 게임 찍어내면서 연예인 광고 섭외하나봄.
모바일게임들은 핵 과금유저가 주 고객이지 나머진 고객취급도 잘 안할걸료..
불만이 터져도 해결을 하지않는 운영을 하는 놈들은 어디에 해당될까요 그 놈들은 정말 유저를 사람으로 보지않는것일까요
뭐지? 난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다라고 합리화하는 걸로밖에 안들리는데? 불만이나 피드백을 마주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커뮤니티 사이트엔 들어가보고 하는 말인가? 문의를 보내는건 왜하는건데? 1:1문의는 왜 하는건데? 직업간 밸런스가 안잡혀있다, 스킬에 버그가 있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이런 문의를 유저들이 안한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내가 목격한 유저들의 문의들 중 대부분이 매크로 답변으로 다소 시간이 걸린다, 원치않는 답변을 드려 죄송하다 라는 모호한 말만 되풀이 할뿐 정말 간단한 문제하나 고치지 않고 방치해둔게 한두개가 아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몇년이 걸린 게임도 있었다.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유저들을 개똥 멍청이로 보는 영상같다.
저도 예전에 운영문제에 관심을 갖고 살펴본 적이 있었는데.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운영 자체를 신경 안쓰는 회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런 회사들이 많다고 이해하면 될겁니다. 또 회사라는 조직에 대해서 알면 파악이 가능하시겠지만, 운영자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접수했다고해서 그게 바로 게임에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해당 피드백들을 정리해서 회의 때 안건으로 꺼내거나 전달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유저들은 밖에서 알 수 없습니다.운영자가 제대로 피드백을 전달했다 할지라도 결국엔 일개 직원인지라, 회사의 방침이나 성향, 디렉터나 상부의 판단, 타 부서의 반발 등에 따라서 이러한 피드백이 묻혀버릴 수 있습니다.여기에 문제를 심화시키는 것은 해당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전문 운영인력의 부족과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운영에 대해서 빠삭하고 노하우가 있는 직원이라 할지라도 회사 내부 사정이나 결정에 따라서 원활하지 못할 수 있는데. 여기에 운영자 개개인의 능력과 자질, 시스템 문제까지 더해지니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또 운영자는 개발자가 아닌 만큼, 시스템과 프로그래밍 영역에서 문제가 있다면 개발자의 도움과 피드백이 절실한데. 자기 할일 바쁜 개발자가 운영자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 자체가 어렵기도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그렇게 되도록 시스템을 갖추면 좋겠지만, 그런 시스템을 갖춘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운영자가 자기 업무도 아닌 코딩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개발자에게 전달하고 개발자가 해결하기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과정상에서 개발자는 본인 업무의 우선순위 문제로 또 다른 앓는 소리가 나오고 말이죠.그리고 일반 유저들이 가장 불만과 피드백을 많이 넣는 밸런스 항목은 어떻게해도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 자체가 시간이 경과할수록 처음 디자인하고 기획하던 담당자가 교체되는 경우도 빈번해서 일관성을 유자하기가 힘듭니다. 거기에 회사또한 운영방침과 목표를 매 변경하기 마련이고 거기에 따릅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운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유저들의 의견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인데. 유저들이 밸런스에 관련해서 갖는 의견이 늘 공통된 것도 아니고, 전체 유저들 가운데서 개인 또는 일부의 의견이기에 같은 유저 의견 중에서도 상충되는 의견이 나오기 마련인지라 이런 전체적인 틀을 보고 정리하여 전달하고, 그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영상은 유저를 바보로 보고 만든게 아니라, 유저들이 알 수 없는 내부 사정에 대해서 정리한 영상이라는 것입니다. 운영자도 일개 게임회사 직원인 만큼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정해져 있는데. 표면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전부 운영자 탓이다라고 하기 쉬운 것일 뿐입니다. 그 운영자들을 채용하고 관리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누구 역할일까요? 그 근본적인 해결점을 보지 않은 채 그냥 표면에 보이는 것만 갖고 떠드는 것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moonlightsong5610 그럼 그 시스템을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전 단순히 일개 직원들에 대해서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막말로 그 윗대가리들이 의지가 있다면 저같은 불만을 가진 유저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밸런스 문제는 그렇다쳐도 (솔직히 누가봐도 오버밸런스인 직업이 있긴 있습니다..), 자잘한 버그나, 아니 버그는 기술적 문제로 못고칠수도 있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게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고쳐줘야 하잖아요? 또 쓰잘데 없는 이벤트로 게임 말아먹은게 한두개가 아니라는거 아실겁니다. 그런것들은 진짜 커뮤니티 게시판 1페이지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봐온게 많아서 열불나 댓글을 썼지만, 송님 말씀대로 이 영상은 그저 운영의 실태를 보여주는 영상이라 더이상 뭐라해도 의미없겠죠. 유저를 똥멍청이로 보는 영상이라는 성급한 말을 내뱉은 잘못을 인정합니다ㅠ
2:32 킬링포인트
게임회사들은 그냥 운영에 굳이 돈 들이지 않아도 돈 잘 벌린다 이거에요
운영이 엉망인 게임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
일단 사건이 많이 터지는 넷마블? 넷마블의 경우 외주사(라고 쓰고 자회사라고 읽는다.)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음. 게다가 신입의 경우 파견직부터 시작을 하고 (외주의 외주) 급여 또한 거의 최저임금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음.
저런 대우를 해주는데 고급 인재가 들어올까? 게다가 대우도 개판이니 게임에 대한 애정이 생길리 없지.
가챠 확률 공개해라
확률 주작 하지말고
뽑기의 뽑기는 양심 어디?
특정 캐릭터, 신캐가 다해먹는
밸런싱좀 고쳐라
밸런스팀은 본인이 개발하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지는 의문
다양성을 유지해라
사기캐릭터(또는 직업)에 유저들 몰리면
게임 질리는건 시간 문제
버그좀 잘고쳐라
회사가 손해보는 버그는 칼같이 고치면서
유저가 불편한 버그는 나몰라라 방치
누가 봐도 티난다
제가 국산겜 안하는 이유
처음에는 흑흑 우리게임 잘 해 주세요 흑흑흑 ㅠㅠㅠ
그리고 매출좀 생기면 지들이 잘난줄 알고 어깨 딱-피고 응~우리잘못 아냐~
자극적으로 게임을 까는 영상이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터라... 근데 디스이즈게임이 개인채널이 아니라 웹진이기도 해서 함부로 까기도 뭐함
1:21 그라나도 에스파다네요
좋은 분석이긴 하지만, 리니지2m같은 경우를 보면 노하우 소실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듯.
결국 운영자가 미숙함
모바일게임 주기가 짧은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유저들 뽑아먹을 생각만 하는 운영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회사입장에서 돈이 최우선은 맞지만 그 돈이 누구한테 나오는지 생각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 생각을 하게 만들려면 유저들이 지갑으로 심판해야 됨.
개돼지가 창궐하는 시장에 개돼지 사료를 만들어 파는건 당연한 행동임.
@@MagicSteel1 그러게요 안타깝지만 그걸 그대로 소비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것도 사실이죠
대항해시대온라인 같은 게임 폰겜으로 내면 대박일텐데.. ㅠ
거의비슷한 대항해의길 있어요
맞는 말인데 586들은 받아들이기 힘들겠네
과연 투자자들이나 기성세대들이 게임전문가를 받아들이겠냐고 ㅋ
과거 게임 개발자들은 돈을 벌기보다 각자가 꿈꾸는 게임을 개발했으니 재미있는 게임이 쏟아졌던거다.
잘나가는 게임은 무조건 게임이 재밌어서이다. 그리고 그 재미있는 게임은 개발자들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게임, 꿈꾸는 게임 개발할때 나오는거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언제부터 표절게임보다 좆같은 과금시스템을 욕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재미있는게임은 커녕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이 없었다.
소녀전선의 바닥작.. 이벤트 복각임에도 여전히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한정템을 주다보니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서 부계정 여러개를 파서 일부러 몹 하나 잡고 끝내서 바닥을 깔아주는 일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답은 하나다.. 알파고를 고용해서 딥러닝으로 순식간에 게임 마스터가 되게 한 이후에 끊임없는 데이터 수집 분석을 맡겨야한다!! 오오 알파고님!
절평 만큼은 개소리. 랭킹 상품을 날로 먹으려고 하는 냥번들 넘침 대체 머리를 왜 굴려볼생각을 안할가요.
@@MIRINA-I 타임투윈 게임에 캐릭터빨로 먹고사는 가챠 게임인데 캐릭터 전용장비를 복각에서마저 상대평가? 그러면 저번에 먹은 고인물들이 이번에도 안 할까요? 적어도 복각만은 취미로 간간히 하는 사람들한테도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하루종일 거지런 돌리는 사람들마냥 시간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이러니저러니 꼬와서 관두니까 사람이 줄어들죠. 절대평가는 고정된 천장이라도 있지 상대평가는 천장이 계속 높아지는데 뉴비들 배척하는게 아니면 뭐임
@@이재희-u8w 고정된 절대평가로 나온다고 할 경우에 쉽게 나올거 같습니까? 전장의 상징성 때문에라도 다른 수단으로 줘도 쉽게는 안줍니다. 자꾸 캐릭터빨 가차게임이라고 하는대 그부분은 진입할때만이고 소전에서는 전략 전술 쪽이 비중이 더 높은 게임이니까요 타임투 윈요? 그거도 진짜 타임트 윈은 중장비나 스킬칩 아니면 없어요.마치 슴란 시리즈 같은 상황인대 무조건 그런 주장이나 하면 답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심각하개 착각하는부분이 있는대 히든이 자기한태 쉬우면 남한태도 쉽단건 생각도 안한단 점이에요 그리고 여태까지 결과를 봐도 조금만 해도 전장 정도는 그냥 먹는대 그거도 하기 싫다? 그정도면 전 더 할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전선은 해본적 없지만 이벤보상이 상대평가면 한번 혹해서 해볼려해도 하고 싶진 않네요
@@fmfmdkwh6364 그 상대평가가 조금만 해도 딸만한건대도 나 못먹으니 내놔라 라는 주장이 더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탐내는 보상들은 반만 해도 도달하는대에 있고 그위에서는 그냥 산이 있으니 탄다 레벨일뿐 주는 보상도 그거 없다고 게임 못한다 이딴 X소리 할정도도 아니고요.
항상 부탁드리고 싶은 게 한가지라면서 세 개 해달래 ㅋㅋㅋ
바람의나라는 배돈을 운영자로 둬라
이 좋은 영상이... 아쉽다.
2.5배? 사실상 거의 대부분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