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참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전 이걸 고등학교때 깨달았어요. 부모님이 자주 싸우셨는데 싸움을 말리는 최고의 방법은 공공의 적이 나타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역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예전에는 회색분자, 박쥐 이런 말이 부정적이었지만 사실 그게 중도, 밸런스의 좋은 의미가 될수 있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특히 산업스파이 특별법 만들어 엄벌에 처해야 경제 대국된다 수사대상1호는 대기업 임원이 될 것 이며 정상적인 회사에서는 자기회사에 기밀을 갖다준 산업 스파이를 채용하지 않는다. 한번 배신은 어렵지만 두번 배신은 일도 아니다 눈앞에 가시적 이익에 강대국에 이용당하고 토사구팽 당하지 말자.
미국이 부채 때메 저렇게 난리데 미국정부 재정수입 5조달러에서 기업이내는 세금은 5000억달러도 안됩니다. 재정수입 절반이 개인소득세에서 나옵니다. 즉 기업은 큰돈을 많이 벌어도 적게 내고 서민들 한테서 돈을 많이 거든다는 말이죠.. 한국은 미국 동맹이니 미국국채 많이 사줘라 1000억달러가 뭐니 옆에 나라는 1조달러국채 사주는데 5000억달러쯤 사줘야 하지 않겠어 자유 민주 위해 이빠이 추경해서....
악플도 좀 수준있게 달아야지.. 책을 읽어주는 프로에 전문가 운운은 왜 나오며,정영진 개인채널에 정영진 얼굴 모자이크 해 달란 말은 또 왜하는지.. 악플들이 하나같이 맞춤법도 틀리는 것이 연령대가 짐각이 감. 여기서 삼프로가 왜 나옴. 설득력과 논리도 없는 싸지르기성 댓글..다는 사람들.. 앞으로 책 많이 읽어서 논리과 사고력을 넓히시길.. 책 안읽은 티가 너무 남.
아무도 얘기하고 있지 않는 데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중대한 변화는 중국 기초과학의 급부상입니다. 중국 과학은 2010년 이후 엄청난 발전을 이뤄 2013년 이후론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수에서 미국을 제쳤고 2020년 이후론 인용회수 상위 10% 논문수에서도 미국에 앞섰고 작년엔 nature와 science에 실린 논문수에서도 미국을 앞질렀습니다. 중국은 현재 의생명과학을 제외한 기초과학, 공학 전분야에서 미국을 앞지르고 있고 그야말로 이미 떠오른 태양입니다. 중국은 특히 물리학 화학 전자공학 재료공학에서 아주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젠 기초과학 패권이 백년만에 독일->미국->중국으로 대세이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돌고 있습니다. 세계 상위 100대 연구중심대학에서도 작년 한 해에만 5개 중국대학이 새로 진입했고 2030년엔 절반이 중국대학이고 MIT나 스탠퍼드대학도 중국대학들에게 밀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게임과 같음. 캐릭터와 아이템이 최종적으로 게임회사에 귀속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꺼라는 느낌만 가질수있으면 우리는 내 아이템, 내 캐릭터라고 하지. 중국은 사유재산이 인정 안됨에도 불구하고 국민 개개인이 사유재산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함으로써 국민들에게서 사유재산을 가졌을 때의 행동을 이끌어내고 만족하게 만들었음.예를 들어 부동산의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70년동안 사용권을 인정해주는 식으로 말이지. 미국이 착각한것은 집단을 개인으로 의인화한거임. 자유민주주의 사회나 공산주의 사회나 사회규칙의 제약 속에서 행동하는건 매한가지로 부장님 눈치보나 당간부 눈치보나 제약을 느낀다는점은 비슷할 수 있음. 근본적으로 체제가 달라도 제한하는 영역과 범위를 조절함으로써 전체주의 사회에서도 개인에게 자유민주주의와 비슷한 정도의 자율감을 느끼게 할수있음. 따라서 중국에서 특히 제한하는 표현의 자유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크게 부자유를 느낄것이고, 표현의 자유와 거리가 있는 사람들은 크게 부자유를 못 느낄거임. 반대로 지금 누리는 자유를 제한하면 일반시민들도 반발한다는건 이번 코로나 때 장기간 봉쇄 조치에 들고 일어난걸 보면 알수있음.
댓글보니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은걸까요. 세상은 그런게 아니고 정말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건데말이죠. 그리고 윗분들이 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몰라서 지금같이 극단적 외교 정책을 펼친다고만 생각하지 않아요. 어쩌면 알고도 이러는 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본인의 지지율이라던가 기타 국내 정치적 문제도 포함되어 있을수 있죠. 여하튼 국정을 운영하는 정치인들이라고해서 모든걸 알고 알아서 잘 할 거라 생각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죠. 그들의 선의를 너무 신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선거라는 걸 통해 지도자를 교체하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하는 거잖아요. 만약 정치인들이 늘 잘알고 , 아는만큼 올바른 방향으로만 정책을 펼쳤다면, 그랬다면 이완용 같은 사람도 없었겠죠. 제발 쉽게 생각하고 싶어하는 습관을 버리고, 애매한 것을 견디며 불안하고 불편한것도 감수하려 노력하는 성숙한 사람을 지향하며 살아갑시다.
중립외교에 대한 환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광해군의 중립외교에 대한 아쉬움의 기억이 영향을 미쳐서일 수 있죠. 하지만 중립외교든 아니든 중요한 건 현재의 정치경제지형과 상황을 고려해서 그에 맞게 섬세하게 "정도"를 조절하고 양자를 "납득"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중립외교를 포기하면 완전히 편향된 외교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수많은 경우의 수와 스펙트럼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적절한 수준을 찾아 갈 것입니다. 중립외교를 수치적으로 정가운데인 "중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해입니다. 또한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것이 "편향"이고 악이라 생각하신다면 그것 또한 착각입니다.
제가 볼땐 경제학자들과 경제박사급들이 수두룩한데 경제가 왜이리 어리버리하게 돌아가지요? 경제가 잘 돌아갈땐 박사급이 아닌 사람이 경제 관리 해도 잘 할수 잇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경제가 어려울때 잘 풀어 주는게 학자들과 박자급들이 해야 하는건데 해결하지 못 하는것 보면 박사라는 개념이 살기위한 허세일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정치적인 것도 잇겟지만요. 맞나? ㅎㅎㅎ
해양 자유민주 동맹(한미일) vs 대륙 권위주의 동맹(북중러). 두 세력간 대결에서 누가 승리자가 될까?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연상된다. 과거 BC 431년~BC 404년, 델로스 동맹(아테네)과 펠로폰네소스 동맹(스파르타)간의 대결. 역사에서는 스파르타의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그 당시는 아직 미국은 초강대국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랭킹 1, 2, 3위 정도 빼고는 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데 구한말 당시 지도층들은 국가 대전략이라는 개념 없이 자신들의 국내 정치 입지에 따라 이 나라 저 나라 마구 들러 붙어서 결국은 국가 멸망이라는 사태를 맞이 하지 않았나 봅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은 영국. 영국과 러시아가 그 오랜 그레이트 게임을 벌여 왔는데 무능한 우리 지도층들은 세계 정세를 모르고 러시아 손을 잡아 아관파천... 세계 1등 줄을 잡아야는데 다른 줄을 잡은 대한제국은 멸망. 세계 1등 영국과 영일 동맹을 맺은 일본은 러일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신흥 강자에서 세계 열강으로 부상. 같은 맥락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어느 줄에 서야할지는 명확하다 봅니다.
아침마다 방송을 듣는데
국민의 레벨업에 일조하시네요
늘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알게 되길 ~❤❤❤
이 방송은 반드시 경청해야할 사람은 정치 지도자들
정치는 국민의 복지
외교는 평화 ✌️
작금의 정치는 갈라치기
외교는 벼랑끝 전쟁으로
보편적 규범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정박님 이 시대의 참 지식인 이신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언젠가 한번 세 분의 양안전쟁에 관한 예측을 듣고 싶습이다 ^^
정박님❤
감사합니다.
매불쇼 팬으로써 정영진님 삼프로랑 결볋했으면 합니다...특히 김동환 프로랑
잠이 안올때는 일당백을
전 맨날 광고듣다가 잠듬 ㅋㅋㅋㅋㅋㅋ
👏👏👏👏👏👏👏👏
마지막에 참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전 이걸 고등학교때 깨달았어요. 부모님이 자주 싸우셨는데 싸움을 말리는 최고의 방법은 공공의 적이 나타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역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예전에는 회색분자, 박쥐 이런 말이 부정적이었지만 사실 그게 중도, 밸런스의 좋은 의미가 될수 있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
고래싸움을 주시하되 새우가 되지말자.
😊😊😊😊😊
특히 산업스파이 특별법 만들어 엄벌에 처해야 경제 대국된다
수사대상1호는 대기업 임원이 될 것 이며
정상적인 회사에서는 자기회사에 기밀을 갖다준 산업 스파이를 채용하지 않는다.
한번 배신은 어렵지만 두번 배신은 일도 아니다
눈앞에 가시적 이익에 강대국에 이용당하고 토사구팽 당하지 말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당백
❤
현명한 자산배분과 나의 역량 키우기
상당히 미국 입장을 대변하는 책이군요. 반대로 중국쪽 시각의 책도 다러야 할뜻요
說的對,再找出中國人立場的反映,才能分別出真相。
결국 …x100….
중국을 wto 에 가입된것 자체가 넌센스..
中國入WTO是無稽之談?說來聽聽,洗耳恭聽。
결론은 하나 입니다!!
누가 우리를 위해 피를 흘렸는가?
결국 자본의 논리 입겁니다,자본이 계속 자본증식을 원하는한 미중의 상호 팽창에 의한 마찰은 막을수 없는겁니다
미국이 부채 때메 저렇게 난리데 미국정부 재정수입 5조달러에서 기업이내는 세금은 5000억달러도 안됩니다. 재정수입 절반이 개인소득세에서 나옵니다. 즉 기업은 큰돈을 많이 벌어도 적게 내고 서민들 한테서 돈을 많이 거든다는 말이죠.. 한국은 미국 동맹이니 미국국채 많이 사줘라 1000억달러가 뭐니 옆에 나라는 1조달러국채 사주는데 5000억달러쯤 사줘야 하지 않겠어 자유 민주 위해 이빠이 추경해서....
내용도 제대로 안본거 같은 댓글들이 많네요...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느니.. 말같지도 않은 댓글을 싸지르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책임지며 삽시다...
악플도 좀 수준있게 달아야지..
책을 읽어주는 프로에 전문가 운운은 왜 나오며,정영진 개인채널에 정영진 얼굴 모자이크 해 달란 말은 또 왜하는지..
악플들이 하나같이 맞춤법도 틀리는 것이 연령대가 짐각이 감.
여기서 삼프로가 왜 나옴.
설득력과 논리도 없는 싸지르기성 댓글..다는 사람들..
앞으로 책 많이 읽어서
논리과 사고력을 넓히시길..
책 안읽은 티가 너무 남.
헐~~. 은하수 사과 빌드업 오졌다.
정프로 자리가 위험하다.ㅋㅋ
고맙습니다. 넘 많은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한 쪽으로 올인하는 것은 결코 정확하지 않다는점 공감합니다. 윤 대통령님도 꼭 이 강의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ㅋㅋ~
룬썩열이에게 그런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기대와 현실은 다르고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parmenideskim9739 석열이랑 잘아는 사이 인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김진재-e5k안친해도 그정도는 다 알죠. 사실보다는 천공이 더 중하다는거.
요 동네... 홍어 잘 잡히것욤~~~♡♡♡?!!!ㅋㅋ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선택하지 않은 나라가 오래 산다.자국 나라가 강해야 부국강병
지투갈등.방송에세.다큐하던대.지상파에서들을수업는국제정세입니다
진짜 손자병법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네요.. 일본 전국시대 세키가하라 전투가 그려지는 판국이 아닐런지
틱톡 사장이 미국갔을때 틱톡은 와이파이 잇어야 볼수잇나요? 물어보는거 또한 당황스러운듯 무식한사람들이라 참석기자들까지 당황을 시키잖아 멀할라면 거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해야한답니다
중국이랑은 산업전반 90%겹치고 많이 수출하던 중간재도 이제는 중국에서 자급자족..
대중수출은 점점 떨어지고 수입만 늘어가는데 미국이 중국때려줄때 감사합니다하고 핵심산업 기술격차벌려야지. 뭔개소리를😅
일본 정치적으로는 중국에 완전 척져도 수출잘만함.
일본은 아직 대체불가한 원천기술이 있어
@@김진재-e5k閣下說的對,不只有原創本事,更有從國外各處偷劫的高科技技術,因美國監控只能藏着按兵不動,但一旦時機成熟,即刻發揮所能,其帝國野心從末間斷,仍會继續侵犯韓國 中國及周邊國甚至美國的,不能忽視,就不明白韓國人為什么視中國為敵,日本才是敵中之敵。
아무도 얘기하고 있지 않는 데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중대한 변화는 중국 기초과학의 급부상입니다. 중국 과학은 2010년 이후 엄청난 발전을 이뤄 2013년 이후론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수에서 미국을 제쳤고 2020년 이후론 인용회수 상위 10% 논문수에서도 미국에 앞섰고 작년엔 nature와 science에 실린 논문수에서도 미국을 앞질렀습니다. 중국은 현재 의생명과학을 제외한 기초과학, 공학 전분야에서 미국을 앞지르고 있고 그야말로 이미 떠오른 태양입니다. 중국은 특히 물리학 화학 전자공학 재료공학에서 아주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젠 기초과학 패권이 백년만에 독일->미국->중국으로 대세이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돌고 있습니다. 세계 상위 100대 연구중심대학에서도 작년 한 해에만 5개 중국대학이 새로 진입했고 2030년엔 절반이 중국대학이고 MIT나 스탠퍼드대학도 중국대학들에게 밀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팩트지요
중국이 앞으로 우리나라 물건 사줄수 있는 분야가 뭐가 있을지 누구 아시는분?
아무리해봐자미국이앞으로끝이야
미국도 이젠 자기이득때문에 미국만 돈만 벌면 된다 동맹국이구 나발이구 미국우선주의 이민 미국은 반도체도 미국만 하면 된다 이거 미국이 앞으로 가는 길이지
일단 국제정치에 대한 오류 지적 미어샤이머는 이념이 국제 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그런 시각으로 국제정치를 보는게 아니고 미어샤이머가 보는 국가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은 군사력이며 그 중에도 육군 군사력이라고 봅니다.
댓글로 정치질 하는 사람들 많네요
시덥잖은 흑백 논리가 통하는 세상인지 …. 미국이 난리치는이유,중국이 난리치는 이유가 무엇일까 결국 자국이익 때문아닌가…
게임과 같음.
캐릭터와 아이템이 최종적으로 게임회사에 귀속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꺼라는 느낌만 가질수있으면 우리는 내 아이템, 내 캐릭터라고 하지.
중국은 사유재산이 인정 안됨에도 불구하고 국민 개개인이 사유재산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함으로써 국민들에게서 사유재산을 가졌을 때의 행동을 이끌어내고 만족하게 만들었음.예를 들어 부동산의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70년동안 사용권을 인정해주는 식으로 말이지.
미국이 착각한것은 집단을 개인으로 의인화한거임.
자유민주주의 사회나 공산주의 사회나 사회규칙의 제약 속에서 행동하는건 매한가지로 부장님 눈치보나 당간부 눈치보나 제약을 느낀다는점은 비슷할 수 있음. 근본적으로 체제가 달라도 제한하는 영역과 범위를 조절함으로써 전체주의 사회에서도 개인에게 자유민주주의와 비슷한 정도의 자율감을 느끼게 할수있음.
따라서 중국에서 특히 제한하는 표현의 자유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크게 부자유를 느낄것이고, 표현의 자유와 거리가 있는 사람들은 크게 부자유를 못 느낄거임.
반대로 지금 누리는 자유를 제한하면 일반시민들도 반발한다는건 이번 코로나 때 장기간 봉쇄 조치에 들고 일어난걸 보면 알수있음.
책 읽고 방송하는건가요??
댓글보니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냥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은걸까요. 세상은 그런게 아니고 정말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건데말이죠. 그리고 윗분들이 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몰라서 지금같이 극단적 외교 정책을 펼친다고만 생각하지 않아요. 어쩌면 알고도 이러는 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본인의 지지율이라던가 기타 국내 정치적 문제도 포함되어 있을수 있죠. 여하튼 국정을 운영하는 정치인들이라고해서 모든걸 알고 알아서 잘 할 거라 생각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죠. 그들의 선의를 너무 신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선거라는 걸 통해 지도자를 교체하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하는 거잖아요. 만약 정치인들이 늘 잘알고 , 아는만큼 올바른 방향으로만 정책을 펼쳤다면, 그랬다면 이완용 같은 사람도 없었겠죠. 제발 쉽게 생각하고 싶어하는 습관을 버리고, 애매한 것을 견디며 불안하고 불편한것도 감수하려 노력하는 성숙한 사람을 지향하며 살아갑시다.
중국이 아직도 터지지 않는게 신기합니다.
신기하긴 신기하죠, 한국에 수많은 전문가분들이 지난30년동안 중국 붕괴 한다고 외쳤는데, 왜 그대로 안지?
去关心中國幹什麼?現在朝鮮有不尋常的動作,閣下先去関心関心韓國 會不會爆炸吧!
去关心中國爆炸幹什麼?現在朝鮮有不尋常動作,先去关心韓國會不會爆炸吧 !
선글라스 쓰고 하시는게 뭔가 느낌이 안납니다
첨엔 잘 몰랐는데 관상을 보다보니 갈수록 사기꾼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네요
삼프로 중에 정프로가 그나마 순수해 보여요
중립외교에 대한 환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광해군의 중립외교에 대한 아쉬움의 기억이 영향을 미쳐서일 수 있죠. 하지만 중립외교든 아니든 중요한 건 현재의 정치경제지형과 상황을 고려해서 그에 맞게 섬세하게 "정도"를 조절하고 양자를 "납득"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중립외교를 포기하면 완전히 편향된 외교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수많은 경우의 수와 스펙트럼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적절한 수준을 찾아 갈 것입니다. 중립외교를 수치적으로 정가운데인 "중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해입니다. 또한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것이 "편향"이고 악이라 생각하신다면 그것 또한 착각입니다.
맞아요 이상만 정답인마냥 이야기하는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현실은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이지선 멘트로 집중이 안됨
이 분 좀 피해 의식이 있어 보임.
중국도미국이하는대로보복하는거야
요즘 지선씨 물 올랐다 ㅋㅋㅋㅋ
정프로가 못 쫏아가네 ㅎㅎㅎㅎ
윤석열은 올인 하잖아요
어떻게보면 박쥐짓을 하자는건데 그 줄타기가 쉬울지 흠.
이 양반은 아주그냥 소설쓰고잇네.
좋아하는프로인데 삼프로의한방송이니 구독을 끊어야겠네요
삼프로와 관계없음.
패권을 얻으려면 출연료를 2천이상 받고 광고아닌척
하면 유튜브에서 패권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때요? 이런방법?
이 영상을 윤 대통령과 김태효 안보실장께 바칩니다.
님 그러다가 검찰조사 받습니다....ㅎ
저녁 반주하느라 바쁘십니다. 템버린도 곁들였는지는 모릅니다.
다른채널 댓들을 보니 '중국은 세계에서 젤 잘하는 분야로 우뚝서라! 발맛사지 잘함 ' 에 지지가 많더군요. 저는 황비홍 강추
제가 볼땐 경제학자들과 경제박사급들이 수두룩한데 경제가 왜이리 어리버리하게 돌아가지요?
경제가 잘 돌아갈땐 박사급이 아닌 사람이 경제 관리 해도 잘 할수 잇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경제가 어려울때 잘 풀어 주는게 학자들과 박자급들이 해야 하는건데
해결하지 못 하는것 보면 박사라는 개념이 살기위한 허세일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정치적인 것도 잇겟지만요. 맞나? ㅎㅎㅎ
???:개인도 투자할 때 올인하지 않는다구요???
중국어도 못하는 사람이 전문가라고 떠드는걸 보니 ㅋㅋ 뇌피셜도 존나 많이쓰거
양비론은 모순을 심각하게 만들고, 그 모순의 심화는 결국에는 파멸이 아닐까하네요. 모순을 안고가라는 말은, 말은 좋지만 실사구시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끝은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쇠퇴!
윗 대가리들이 이걸 모를까? 난 다 계획으로 간다고 보는데
헌실은 인정하지 않은채 오직 이상만이 오로지 정답인마냥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국제정를 무시하고 오로지 이상만이 정답인마냥 말하는건 좀 오류가 많은거 같아요
이미 우리 정책담당자들은 한쪽을 선택한 것 같으니 문제죠.
여기서 중립외치다가는 양쪽에서 쳐맞아요..
한쪽을 선택안하면 어쩌라구요? 양다리 걸쳐요? ㅋㅋㅋ개콘해요?
@@treetree8817바보
복잡계의 의미를 이해합시다.
그리고 독립국의 의미까지.
사대주의는 망조입니다.
해양 자유민주 동맹(한미일) vs 대륙 권위주의 동맹(북중러). 두 세력간 대결에서 누가 승리자가 될까?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연상된다. 과거 BC 431년~BC 404년, 델로스 동맹(아테네)과 펠로폰네소스 동맹(스파르타)간의 대결. 역사에서는 스파르타의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인은 중국중소기업 시스템을 죽어도 모름, 설명해줘도 모름, 왜냐 사회주의경제체제하에서 기업을 운영해야되니깐, 음 이거설명하자면 댓글로는 힘듬
미국은 공정한가?
패권 귝가중 가장 공정하다
90년대금융위기는중국때문이다….웃긴말이네요
듣지마세요. 암걸림
가치동맹이란 우끼는 말이지요. 결국 실리를 버리고 이념에 집착하겠다는 소리인데 무슨 조선시대 꼴통사대부도 아니고 21세기에 뭔 이념에 이렇게 집착하는지? 무슨 짝사랑 동맹도 아니고 결국 가치동맹이란 말은 머리가 나쁜 자가 쓰는 개소리일 뿐....
정말 조심해야하는 ㄴㄹ
정영진은 모자이크로 지워도 방송에 지장없겠구만
미국은 중국중산층이 이러나서 권력을 잡고 자기들의 똘마니 되기를 바랬는데 전에말햇듯이 중국은 공산당권력들이 자기들의 똘마니들 군력이어가게 하는거라 백성들하고는 상관없다는겁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들한테 이익을 줘서 자본가들이 권력을 흔들수있지만...
1만 알고 2는 모르는 전문가 ,ㅋㅋㅋ
반도체는 이대로만 가면 문제없는데 문제는 배터리가 될듯합니다.
뭔소린지 제대로 좀 알아보세요
공장을 미국에 다 뺏기게 생기고 그나마도 지원금 받으려면 주요공정 정보 다 내놓으라는식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어우 이찍이들 극혐
뭐 이런 인물을 데려다가 ~~
긴 시간동안 들으면서 느낀 것은 세 분이 시간에 쫒겨서 책의 내용을 소화못한 채 소개하는 것인지 몰라도 '껍질 벗긴 수박'을 핥는 듯 합니다. 가끔 책에서 말하는 것의 오류는 없는지도 검증하면서 소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선의마지막이 여러나라들선택을 애매하게하서 망했으니 그때 버림받은 초강대국 미국을 선택한게아닐까하는 생각도들어요 우린 너무 강대국에 둘러싸여 수동적이라는 임박사님 얘기가생각나네요 ㅠ 통일이되면 달라질거같은데 ᆢ 힘드네요ㅠ
그 당시는 아직 미국은 초강대국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랭킹 1, 2, 3위 정도 빼고는 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데 구한말 당시 지도층들은 국가 대전략이라는 개념 없이 자신들의 국내 정치 입지에 따라 이 나라 저 나라 마구 들러 붙어서 결국은 국가 멸망이라는 사태를 맞이 하지 않았나 봅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은 영국.
영국과 러시아가 그 오랜 그레이트 게임을 벌여 왔는데 무능한 우리 지도층들은 세계 정세를 모르고 러시아 손을 잡아 아관파천...
세계 1등 줄을 잡아야는데 다른 줄을 잡은 대한제국은 멸망.
세계 1등 영국과 영일 동맹을 맺은 일본은 러일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신흥 강자에서 세계 열강으로 부상.
같은 맥락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어느 줄에 서야할지는 명확하다 봅니다.
에이그 앉아서 참.....,... 답답하다 답답해.
미국과 중국이 잘 얘기해서
반도체는 미국이 갖고 배터리는 중국이 사이좋게 가져갔으면 해요
한국 반도체 배터리 망하게
난 미국 반도체 중국 배터리 투자하니까
쿄쿄쿄
미국 중국 사이좋게 화이팅
어린이집에 다니시는가 보군요!
저 여자는..따라가기 벅찬듯
나도 따라가기 바빠용 ㅠㅠ
오바마가 중국 키우는데 한 몫했지
야시 이야기 잘하네ㅋㅋ
ㅋㅋㅋㅋ한뚜껑 편에서 조진거 이번편에서 메꾸네
만주족 대단하네요... 그렇게 한국을 괴롭히더니 이젠 세계를 괴롭히는 ㅋㅋ
한국은 만주족 안괴롭혔냐????역사공부하고와라...
만주족이라 하시면 만주벌판에 살았던 사람들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간만에 뻥 터졌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영주-p3m 지금 차이나의 전신 청나라가 만주족이 세운 나라 아니겠습니까 ㅋ
무슨 세계경기침체....관제방송.이니? 머야 여기.
재수없어서 구독 최소
미중대리전쟁은 대만에서?
아님, 한반도에서?
북조선에 핵이 그걸 막는
큰 힘이 될 것이다.
북조선에 핵이 없었으면
미국억 폭격을 당했거나,
중국에 벌써 먹혔거나,
죽국에 예속되었겠지만
천만다행이다 ㅎ
꿈도 야무지시네.. 중국과 북한이 연합해서 내려온다면.. 그 때도 민족 타령을 할 것인가..? 제발 현실을 보세요..
북조선이 중국에 붙을 가능성은 감안 안하시나
미소 상호 핵무장이 세계대전을 막은 것처럼 북한 핵무기 공포가 한반도 전쟁 위협을 감소시키는 것은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
@@PhilipPapa 상호 견제가 가능할 때나 가능한 얘기죠. 냉전 막바지 미소 전략무기 감소 조약도 힘을 잃고 북한에 대한 소련의 그립도 약해지는 상황에서 핵개발 가속화 한건데.. 더군다나 한반도 전략핵이 빠져 나간것도 그 쯤이고요
한국은 이렇게 다양한 생각이 존재하는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