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전 봤던 영화인데 중년의 눈으로 내 심정을 담아보니 무인도에서 살려고 노력하는거나 현실에서 살려고 노력하는거나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누구나 자기가 처한 현실의 문제가 가장 큰 시련이니까요... 기억하려는 사람이나 잊어야하는 사람이나 그리움으로 괴로운 것도 같은 거 같고...조난으로 내 옆에 없는 연인이나 노느라 내 옆에 없는 연인이나 공부하느라내 옆에 없는 연인이나 술 먹느라 내 옆에 없는 연인이나 내옆에 없는 건 마찬가지...인연은...필요할 때 말 걸 수 있고 말 할 수 있는 배구공 이라는 거... 내가 희망을 주고자 열지않았던 박스... 남의 희망이 곧 나의 희망이라는 메세지... 마지막 엔딩씬.. 더이상 길을 잃지않게 도와주는 인간배구공...👍👍🥰🥰
어릴적 영화채널에서 간간히 틀어주던 캐스트어웨이.. 처음에는 윌슨을 말벗삼아 행동하는 주인공이 다소 우스워서 흥미위주로 봤지만 클라이막스에 윌슨을 잃으며 정말 미안하다고 호소하는 주인공을 봤을땐 정말 그 어린시절에도 뭔가 뭉클하게 다가오는게 있었음.. 지금보니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뭉클하네..ㅠ
하... 마지막 재회장면은 정말.. 제 눈물버튼입니다. 몇번보다보니 처음 프린터기 있는곳에서 켈리 만나는 장면만 봐도 왜이리 슬프던지... 진심으로 켈리의 행복을 빌어주는 척의 마음은 어땟을까... 회중시계를 보며 무인도에서 버텼지만 다시 켈리에서 회중시계를 주는 척... 하; 다시생각해도 너무 슬프네요..
영화 리뷰 유튜브를 아주 오래전에 끊었었는데, 러브 앤 몬스터스보고 구독 시작해서 하나씩 보는 중입니다. 자극적이지도 불편하지도 않으면서 재밌고 유쾌하게 영화 내용을 다룬 유튜버를 찾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보게 돼서 기쁘네요. 승승장구하시고 백만 유튜버될때까지 응원할게요!
새벽에 보고 눈물 펑펑 흘림.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것과 한치 앞의 미래는 누구도 모른다는 것.. 그리고 언제나 길은 열려있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는 것 따라서 지금 내가 할 일은 바로 숨을 쉬는 것 처음엔 이런 명작을 왜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했고, 나중엔 저 모든 의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때 보게된게 다행이라고 생각도 들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내용이 잊혀질 때쯤 다시 한 번 더 보고싶다
어제 생각나서 마지막 장면 찾아봤습니다. 마지막 소포 배달할 때 집의 게이트 일부가 부러져 있는 이유가 있었더군요. 이런 소소하고 깨알같은 디테일을 찾아보니 참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주인공이 탈출할 때 쓴 철판 돛에도 나비그림이 그려져있었네요!) 마지막 미친 존재감의 그녀는 영화상 가장 인상깊은 2분일거 같아요. 트럭에서 내리는데 바람에 날리는 머리 카락. 넘 그림같이 멋있더라고요. 실제 역할하신 분은 Lari White 라는 포크송 가수라고 하던데 안타깝게 암으로 타계했다고 하네요. ㅠ
캐스트어웨이가 단순한 영화가 아닌 "명화" 가 된 이유는, 윌슨이 떠내려갔기 때문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저도 이영화 처음 본 날 윌슨이 떠내려갈 때 울었어요. 아아 윌슨... ㅠㅠ 아마 지금도 넓은 바다를 떠다니고 있거나, 해변가에 도착한 뒤 사람들에게 한두번 차이며 놀지도 모르는 윌슨... 어디에 있든 행복하길바래. 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배구공이야.
이 영화의 진정한 시작은 무인도에서 살아돌아온 이후부터죠. 삻을 살아가며 돌이킬 수 없는 상실(사랑하는 여인)을 겪은 후의 공허함, 내게 진짜 중요했던 가치(택배업계에서의 시간)였는가에 대한 반문, 그리고 그래도 다시 삶은 이어진다는 메세지. 네갈래 길에서 방향을 찾아 헤매던 주인공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로스트. 섬을 떠나며 그가 가져온 것 3가지. 시계, 윌슨, 소포 그가 살아있게해준 3가지 물건 시계: 과거의 소중한 기억. 윌슨: 고난을 함께한 현재. 소포: 미지의 미래에 대한 기대. 시계: 약혼녀에게 돌려주고 차를 돌려받으며 서로에게 주었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게됨. 윌슨: 새로운 변화를 맞기위해선 현재의 모습을 버려야함. 윌슨이 떠남으로서 고난도 사라지게되고 상황이 바뀌게될것을 의미. 소포: 미래에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있지 않았다면, 약혼녀의 결혼으로 과거의 기억을 추억에 뭍으며 시계를 돌려주고, 섬을 떠나며 함꼐한 고난인 윌슨을 떠나보내고 아무것도 남지않게 되었겠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앞으로 그의 새롭게 변화된 삶을 또 이끌것이고 지탱하게 해줌을 의미함.
20대 때 한창 친구들 많을때 볼때는 무인도에서의 삶, 표류하는 바다에서의 도전, 윌슨이랑 헤어지는 장면이 참 마음 아팠는데 결혼도 하고 가정을 이룬 지금 다시 보니 무인도에서의 삶이나 구조된 이후 약혼녀와의 재회, 마지막 장면 등이 훨씬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몇년 후에는 그 모든 장면이 다 소중할 것 같은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 해석 감사해요
어떻게 보면.. 배구공 = 친구, 소포 = 삶의 목표, 시계 = 사랑하는 사람.. 살면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네요
비디오 = 유튜브
@@꺄악꾸웅 삶의 요소를 만들어보는것도 사는 이유가 될수있습니다. 부디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꺄악꾸웅 영화가 말해주잔아요. 어느날 파도에 밀려온 화장실 문으로 뗏목을 만들어 기적과 같이 돌아온 주인공처럼.
인생을 살다보면 님에게도 파도를 타고 기적이 실려올 수도 있고, 혹은 누군가에게는 님이 파도를 타고 밀려온 기적이 될 수도 있는거죠.
@@꺄악꾸웅 그러게 왜 살고있음?
시계가 업떠..
캘리가 척을 잊지 않고 오히려 계속 찾고 있었다는게 제일 감동... 비록 그녀의 행복을 위해 떠났지만 그들의 사랑은 찐사랑이 맞았습니다..ㅠㅠ
재그들찐사랑비록감동맛없재
윤석열과 밥똥MZ남이 배워야 하는 부분
@@skwapam3845그저 답도없는 1찍 ㅋㅋ 형보수지 찢어버리고 전과4범 빨아주는 지능
@@skwapam3845 퐁퐁아 니 얘기야
사람을 사고판다 나파라
정말 명작임... 영화도 영화 인데 소리가 하나같이 예술임...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나뭇가지 부셔지는소리 ... 소리만 듣고 있어도 공허함
?
진짜 좋은 소리들이 많죠!! 특히 파도소리는 잘때 들으면서 자고 싶어요 ㅋㅋㅋ 😁👍
아니 머야
와... 같은걸봐도 다른걸 느끼시네요ㅋㅋㅋ
전 행여나 바다에서 상어가 나올까봐 겁내고있었는데
톰행크스 영화는 하나같이 다 좋다
윌슨이 떠나갈때 톰 행크스가 외치는 목소리를 듣고 왜그리 눈물이 났던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정말 명작이고, 거의 1인극을 소화하는 톰 행크스의 연기 수준은 가희 압도적입니다.
대단한 명작이죠!! 윌쓰으으은!! ❤️👍
'가희'는 내 친구 이름인디....
전 그 장면 보면서 윌슨을 같이 외쳤어요
가희가 압도적이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톰행크스외치는거맛없재
너무 오래 전 봤던 영화인데 중년의 눈으로 내 심정을 담아보니 무인도에서 살려고 노력하는거나 현실에서 살려고 노력하는거나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누구나 자기가 처한 현실의 문제가 가장 큰 시련이니까요...
기억하려는 사람이나 잊어야하는 사람이나 그리움으로 괴로운 것도
같은 거 같고...조난으로 내 옆에 없는 연인이나 노느라 내 옆에 없는 연인이나 공부하느라내 옆에 없는 연인이나 술 먹느라 내 옆에 없는 연인이나 내옆에 없는 건 마찬가지...인연은...필요할 때 말 걸 수 있고 말 할 수 있는 배구공 이라는 거...
내가 희망을 주고자 열지않았던 박스... 남의 희망이 곧 나의 희망이라는 메세지...
마지막 엔딩씬..
더이상 길을 잃지않게 도와주는 인간배구공...👍👍🥰🥰
감동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죠~
다시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윌슨 잃어버렸을때 얼마나 울었는지요~~^^
감사합니다^^
윌쓰으으으ㅡ으으으으으은!!!! 😭 다시봐도 감동이죠
윌슨떠날때 진짜 친구로 대하는모습에 눈물이 ㅜㅜㅜ 어릴때 비디오로 보고 오랜만에 다시봐도 슬프네요 저장면은 😊
윌쓰으으은~~~ 👍🏐❤️
버텨내기만 한다면
삶이라는파도에
기적이 실려올수있다...
가슴 찡한감동이네요
열심히 더욱더 살아야합니다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당~~ 😄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이 영화 말미에서 척이 했던 대사를 이용한 편집자의 기깔난 멘트네요.
Who knows what the tide could bring?
버텨내야한다 살아남아야한다 내삶을소중히 지금나에게가장필요한말이네요
20대때 봤을땐 그냥 좋은 영화다했는데 지금은 왤케 눈물이 나는지…..
큰 감동과 여운을 주는 명작이죠!! 👍🤗
배구공을 사셔야할듯..
저도요 저 재회장면에서 미치겠네요
보통 2시간분량의 영화를 보기엔 두려운데 이렇게 과하지 않은 나레이션과 한편 다 본것같은 편집으로 대리만족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몇개는 꼭 본편으로 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구독 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영화 본편까지 봐주신다니 넘 기쁘네요!!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요! 🤗
너무물쌍해
어릴적 영화채널에서 간간히 틀어주던 캐스트어웨이..
처음에는 윌슨을 말벗삼아 행동하는 주인공이 다소 우스워서 흥미위주로 봤지만
클라이막스에 윌슨을 잃으며 정말 미안하다고 호소하는 주인공을 봤을땐 정말 그 어린시절에도 뭔가 뭉클하게 다가오는게 있었음..
지금보니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뭉클하네..ㅠ
척에게 윌슨의 의미를 생각하면.. 윌슨을 잃어버리는 장면에선 눈물이 나더라구요.. 😭 윌쓰으으으은 🏐 ❤️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정말 감동이네요.
눈물 살작....
극한 상황에서도 희망 한쪼가리만 있어도 살 수 있다는...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의지로 희망으로 살아 나가야 한다는걸.. !! ❤
진짜 이 영화의 마지막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찡 했던지.....어느덧 20년도 더 지났네요.
감동적인 명작이죠!! 🏐 윌쓰으으은!! 😍
헉. 벌써 20년전인가요? 전 톰 행크스를 ‘big’ 으로 알게 되었는데… 시간이 빠르네요.
마지막에 웬 톰
진짜 애기일때 본 영화, 그 때는 몰랐는데 성인이 되니 다르게 해석되네요 ^^ 명작입니당!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
톰행크스의 인간미 연기는 진짜 관객들의 몰입도를 혼자서 다 이루어 내는 배우인듯 합니다.
멋진 배우 멋진 연기죠!! 톰 형 최고!! ❤️
12:51 진짜 이장면을 잊을수가없다.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그의표정이 수많은 여운을 남기는 명작면이다.
살아서 돌아 온 것만으로도 아주 특별한
기적입니다. 행크스의 월슨을 부르는 소리가 너무
맘을 아프게했어요. 외로움을 달래준 유일한 친구
였는데... 켈리의 결혼도 슬프... 인간은 역시나
사람들 틈에 있어야하나봐요.리뷰,감사합니다.
향숙님~ 이번주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사람들 틈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켈리 결혼.. 정말 슬펐어요🥲
윌슨 떠내려가는 장면은 지금 봐도 너무 슬프다.. ㅠㅠ
ㅠ.ㅠ 톰 행크스 연기가.. ㅠ 대박이죠 😭
진짜 저게 뭐라고 그렇게 서럽게 울었는지 ㅋㅋ 배구공 때문에 운건 처음이였어요 ㅠㅠ
대단한 연기로... 모두를 울려버린.. 😭
척이킨ㅇㄴ
ㄷㄴㆍㅁ
버티어 내기만 한다면 삶이라는 파도에 기적이 실려올수 있다는거 라는 대사를 듣고 너무 울컥 해버려서 구독해버렸습니다
😭😭 감동이죠! 구독 넘 감사드립니다~~ 👍 자주 놀러오세용~~
@@review.master 알림설정까지 완료했습니다
❤️❤️❤️
중딩 땐 생존이란 무엇이지? 생각하고
고딩 땐 사랑이란 뭐지?라고 생각하고
서른 넘어 선 삶의 의미가 뭐지? 생각한
시기 별 다른 생각을 하게 해준 명작..
리뷰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좋고..톤도 안정적이어서 듣기 편하고 좋았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콩순님! 자주 놀러오세용~~ 😊😉
어릴땐 그저 재미있는 영화로 여겼었지만, 나이가 들어보니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언제 보느냐에 따라 정말 감상이 달라지죠! 잘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정말 저도 어린시절에 케이블에서 보면서 로빈슨크루소를 많이 생각했던거 같아요 너무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ㅜㅜ
👍🤗
"척의 고독을 나눠가진 윌슨처럼" 이라는 말이 크게 와 닿네요.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영화 캐스트어웨이 리뷰중 제일 잘 설명하신것 같아요 ㅋㅋ
우와 감사합니다 😉👍❤️
최애 영화예요. 섬을 떠나면서 바라보던 그 복잡미묘한 감정, 장면,음악이 가슴에 남던 영화..
이 영화는 주인공이 무인도에 갇혀 살아 나가는 모습보다 배구공에 의지하는 주인공이 더 인상 깊었던거 같음
포기하지 않는 그런 영화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
월미상륙작전님! 또 주말이네요!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저희도 리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항상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당~~😍
하... 마지막 재회장면은 정말.. 제 눈물버튼입니다.
몇번보다보니 처음 프린터기 있는곳에서 켈리 만나는 장면만 봐도 왜이리 슬프던지...
진심으로 켈리의 행복을 빌어주는 척의 마음은 어땟을까... 회중시계를 보며 무인도에서 버텼지만
다시 켈리에서 회중시계를 주는 척... 하; 다시생각해도 너무 슬프네요..
진심으로 척의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 ㅠㅠ 😭😭
고딩때 친구들이랑 극장가서 뭐볼까 고민하다 볼거 더럽게 없어서 어쩔수없이 봤었는데
막상 보고나니 존나 희대의 명작이였던 영화;;
얻어걸린 캐스트 어웨이 였군요!! 명작이죠!! ❤️😁
윌슨에게 계속해서 말을 건 것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함도 있지만, 언어를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톰 행크스 정말 연기 잘한다 ㅠㅠ 배구공한테 혼자 화내고 사과하고 매달리는 이상한 행동이 관객 입장에서 다 납득이 되게 만드는 연기
캐스트 어웨이 배경이었던 곳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개인사유지라 배로만 갈수있고,하와이 카우아이섬에 있음) 진짜 예뻐요.
이 영화 아주 어릴때 봤는데 지금 리뷰로 다시 보니 역시 헤어지는 장면은 너무 먹먹하네요.
카우아이섬!!! 오오오~~ 가보고 싶네요!! 😊👍
죄송하지만 캐스트 어웨이 영화를 촬영한 곳은 피지의 모누리키(Monuriki)섬 입니다.
아래 관련 설명을 보시면 됩니다.
en.wikipedia.org/wiki/Monuriki
@@박영준-w1h 배경이 딱 한곳이 아니었다고 들었는데요.
촬영지중 한곳이었겠지요.
진짜 명작중의 명작이죠....얼마나 울었는지....
대단한 명작이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용~~👍🤗
20년 전에 봤을 땐 그냥 우와 무인도에서 생존하기다!! 했는데 이젠 꽤나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특히 마지막 교차로 신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언제 어느때 영화를 보느냐에 따라 감상이 완전 달라 지더라구요! 👏👏👍
실낱같은 별거아닌 희망이
큰 힘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거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
잘봣습니다😊
이 영화는 볼때마다 눈물이 줄줄.. ㅠㅠ
넘 좋아하는 영화인데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잘 보고 갑니당 주말 잘 보내세영 🙌🏻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영화 리뷰 유튜브를 아주 오래전에 끊었었는데, 러브 앤 몬스터스보고 구독 시작해서 하나씩 보는 중입니다. 자극적이지도 불편하지도 않으면서 재밌고 유쾌하게 영화 내용을 다룬 유튜버를 찾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보게 돼서 기쁘네요. 승승장구하시고 백만 유튜버될때까지 응원할게요!
포챠코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차코님의 댓글 정말 힘나네요! 열씸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
진짜 인생영화... 어릴때 처음보고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몇번이나 봣던지 ..
많은 분들의 인생영화죠!! 멋진 배우 멋진 스토리👍👍👏👏👏
감사합니다 🙏 🙏 🙏
간만에 다시금 느끼는 감동이네요...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명한 영화지만 직접 스토리를 본건 처음인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14분동안 재밌게 보다 갑니다 ~
볼 때마다 감동적인 영화.. 윌슨 미안해 할 때 감정이입 되서 눈물 나오려 함…
전 흘렸답니다... 😭
무사귀환 파티에서 라이터랑 대게 다리를 멍하니 바라보는 톰 행크스의 연기가 되게 인상깊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섬에서보다 더 외로워보이더군요
멋진 댓글이네요! 섬에서 보다 더 외로워보인다.. 굿굿🤗👍
장난 아니네요 ...후.. 살고나서 해피엔딩이 아닌데도 남편 멱살 잡지 않고 돌아온 약혼자 돌려보내고 끝까지 정신 줄 놓지않는 척에게 감동했습니다 4년동안 도를 닦은 걸까요 ㅋㅋ
영화니까 가능했겠죠? ㅋㅋ
4년동안 생선만 먹다보니 뭔가 엄청난 멘탈을 ..ㅎㅎ 좋은 하루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재남편돌려보내고끝까지정신줄놓지않는감동맛없재
나는 아직도 켈리가 차고 안에서 척에게 얘기했던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나요. '금방 오겠다고 했잖아..' 정말 하염없는 눈물이 나는 장면입니다...
눈에 선하네요!! 감동적인 장면이죠.. 넘 슬픔 😭
각본을 쓰게 된 이유
페덱스가 태평양을 날아다닌다고 하는걸 보고 쓰게 되었다고 들었네요
영화속 페덱스는 PPL이 아닌 제품만 협찬...
CEO는 추락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주가가 좀 떨어질거라 생각했지만 인지도가 낮던 아시아에도 알려지자 좋아했다고 하네요 ㅋㅋ
오... 약간 페덱스 또는 물류쪽 전문가 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년전에 봤을때와 오늘 봤을때가 너무나 다르다 요약된 영상이 나랑 더 잘맞는다ㅋㅋㅋ
중학생때 봤을땐 그저 웃겼고 30대중반이 돼서 보니 이토록 마음이 뭉클할수가 없네.
언제 보는지에 따라 많은 감상이 달라지는게 영화 아닌가 싶네요 👍
오래전에 보고 그때도 울었는데... 또 우네요. 너무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진장한 명작이죠!! 👍❤️ 캐스트 어웨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벽에 보고 눈물 펑펑 흘림.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것과 한치 앞의 미래는 누구도 모른다는 것..
그리고 언제나 길은 열려있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는 것
따라서 지금 내가 할 일은 바로 숨을 쉬는 것
처음엔 이런 명작을 왜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했고, 나중엔 저 모든 의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때 보게된게 다행이라고 생각도 들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내용이 잊혀질 때쯤 다시 한 번 더 보고싶다
저도 캐스트 어웨이 몇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이 있더라구요 ❤️
❤
진짜 명작임....... 언제봐도 진짜 대단한 영화
배우 연기 모두 대단한 명작이죠!! 🏐 ❤️
캐스트 어웨이....
해당 영화를 예전에 티비에로 가끔 해줬었는데
어렸을 때 보고는 윌슨을 잃었을 때 너무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옛날 영화들이 뭔가 속이 알찼던 것 같아요...
캐스트 어웨이...진정한 명작이죠!! 🤗🤗
리뷰 마스타님 덕분에 풀버전 다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ㅋㅋㅋ생존 끝판왕 척👍
8사단님!! 또디시 풀버젼 보신다는 말 감동이네요! 덕분에 저희도 항상 힘내서 생존하며 리뷰 쭉쭉 만들어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와... 요약만 봐도 찡하네요. 언젠가 한번 진짜로 온전히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화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전한 영화로 꼭 보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별 생각없이 골라봤던 영화인데, 엄마랑 저랑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진짜 명작...!!!
감동적인 영화죠! 배우도 연기도 대단!! 👍👏👏👏
넷플릭스에 안보이는데 어떻게 보셧어요??
@@sowhat7366계약기간 끝나면 내려가요
제목이 뭔가요?
어제 생각나서 마지막 장면 찾아봤습니다. 마지막 소포 배달할 때 집의 게이트 일부가 부러져 있는 이유가 있었더군요. 이런 소소하고 깨알같은 디테일을 찾아보니 참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주인공이 탈출할 때 쓴 철판 돛에도 나비그림이 그려져있었네요!)
마지막 미친 존재감의 그녀는 영화상 가장 인상깊은 2분일거 같아요. 트럭에서 내리는데 바람에 날리는 머리 카락. 넘 그림같이 멋있더라고요. 실제 역할하신 분은 Lari White 라는 포크송 가수라고 하던데 안타깝게 암으로 타계했다고 하네요. ㅠ
저도 몰랐던 뒤얘길 전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포크송 가수 같은 느낌이 있으시네요.. 지금 듣고 보니 그런건지.. 😅 깨알같은 디테일한 댓글 꼼꼼히 잘 읽었습니당~~👏👏
캐스트어웨이가 단순한 영화가 아닌 "명화" 가 된 이유는, 윌슨이 떠내려갔기 때문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저도 이영화 처음 본 날 윌슨이 떠내려갈 때 울었어요. 아아 윌슨... ㅠㅠ
아마 지금도 넓은 바다를 떠다니고 있거나, 해변가에 도착한 뒤 사람들에게 한두번 차이며 놀지도 모르는 윌슨... 어디에 있든 행복하길바래. 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배구공이야.
윌쓰으으으은!!!! 어디에 있든 행복해라!! 🏐 ❤️
아마존에 잇음 그린헬 이라는 게임에서 보면..
ㅎㅎ 하지만 😂
볼때마다 감동인 영화입니다. 다섯번은 본 것 같네요.
N차 관람!! 👏👏 한분 추가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감상했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세요~~ 😊👍
리뷰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제가 감사하죠!! 자주 놀러오세용~~ 🙂😊
몇번을 또 보고 또 본 명작중의 명작 입니다. 공감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화에요.
동감이에요 어디로 갈지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디로든 가도 좋다고 말하는 영화같았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이 영화 대여섯번은 본거같네 현실감있는 무인도생활도 볼만했지만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한 켈리와의 묘한 감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끝까지 여운이 남았던
5-6번 감상하셨군요!!! 👏👏👏 긴 여운을 주는 캐스트 어웨이입니다!!
고딩때 봤었는데..지금 다시 리뷰를 보니 느끼는 감정이 확 와 닿네요..인생에 윌슨같은 존재만 있어도 살만할겁니다~!
꼬마 유령 캐스퍼요?
@@설원의고독한늑대 윌슨이요. 비몽사몽 제목과 뭐가 짬뽕된듯요ㅋ
언제 다시 꺼내봐도 감동적인 명작이죠!! 👍😊
😅😅👍👍👍
이거 어릴 때 삼촌이 비디오 빌려줘서 봤었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펑펑 울었죠
여러 방면에서 제 내면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준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유명해서 저도 몇번 보았는데 리뷰마스터님 설명 들으며 보니 더좋네요👍👍 과하지도 않고 부족함도 없이 너무나 잘 말씀해주시는 것같아요👍 얼마나 많은 준비를하실지! 대단합니다. 좋은리뷰감사합니다🙏
EM님.. 말씀하신대로 캐스트어웨이에서 어떤 나레이션을 할까 고심을 정말 많이 했던게 생각나네요.. ! 또 재밌게 봐주시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잘봤어요 감사해요 ~
제가 감사드리죠!!50 여성님 항상 감사합니다~~😍
말도 못하는 단순한 공에 감정이입을 하게 해준 갓영화...
저두요 😂
윌슨역을 맡았던 배구공입니다.당시 섬이라 습하고 밤엔춥고 촬영환경이좋지 못했지만 주인공이신분의 배려와 입담으로 촬영하는내내 분위기도 좋고
지옥이였네요
😆😆😆😆😄😄😄😄
그 떠내려간후의 이야기는 없나요? 윌슨의 스크립트는 거기까지밖에 없던건가요?
@@Ayo_oe 조만간 떠내려간 윌슨의 이야기로 영화제작중이라는데요,
윌슨의 바다표류기 재밋을것같아요,
이 영화의 진정한 시작은 무인도에서 살아돌아온 이후부터죠. 삻을 살아가며 돌이킬 수 없는 상실(사랑하는 여인)을 겪은 후의 공허함, 내게 진짜 중요했던 가치(택배업계에서의 시간)였는가에 대한 반문, 그리고 그래도 다시 삶은 이어진다는 메세지. 네갈래 길에서 방향을 찾아 헤매던 주인공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네갈래 길에서의 긴 롱테이 장면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하네요! 👏👍
로스트. 섬을 떠나며 그가 가져온 것 3가지. 시계, 윌슨, 소포
그가 살아있게해준 3가지 물건
시계: 과거의 소중한 기억.
윌슨: 고난을 함께한 현재.
소포: 미지의 미래에 대한 기대.
시계: 약혼녀에게 돌려주고 차를 돌려받으며 서로에게 주었던 기억이 추억으로 남게됨.
윌슨: 새로운 변화를 맞기위해선 현재의 모습을 버려야함. 윌슨이 떠남으로서 고난도 사라지게되고 상황이 바뀌게될것을 의미.
소포: 미래에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있지 않았다면, 약혼녀의 결혼으로 과거의 기억을 추억에 뭍으며 시계를 돌려주고, 섬을 떠나며 함꼐한 고난인 윌슨을 떠나보내고 아무것도 남지않게 되었겠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앞으로 그의 새롭게 변화된 삶을 또 이끌것이고 지탱하게 해줌을 의미함.
오.... !!! 👍👍👍👍👍 멋진 정리 감사합니다!
마지막 소포를 열었다면 그걸 잃어버렸을 때의 상실감으로 인해 더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다른 동기가 사라진셈이겠죠!! 좋은 댓글이네요 ☺👍
난 군대 에서 보고 나와서도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봤어도 당신이 리뷰까지 처음 본것처럼 감동으로 보았음 찐작은 찐임
너무 감동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재찐작은찐임리뷰까지감동으로군대맛없재
이 영화 20대에 두번이나 봤었는데, 리뷰를 해주시니 더욱 새롭고 더욱 재미있어요
재밌게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톰 행크스가 위대한 건, 명작에만 출연하는 게 아니라, 그가 출연하면 명작이 된다는 것. 어린 시절에 본 빅부터 내 모든 젊은 시절의 명작 속에는 그가 있었음.
톰행크스!!! 명배우죠!! 👍
역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임
시간이 지나 언제 다시 봐도 띵작이죠!! 👍
말이 4년이지…진짜 자살안하고 저러고 밥 챙겨 먹고 살아남은 게..진짜 말도 안된다 ㅠㅠ ㅋㅋ
진짜 4년.. 대단한 의지죠!! ㅜㅜ 살아남은게 대단한거죠
윌슨에게 그만큼 의지했을걸 생각하니까 진짜 슬프네
믿을 건 바다와 하늘과 배구공... 윌슨 뿐!! 👍❤️ 🏐
중간에 한번 자살기도했던 걸 암시하는 대사가 윌슨과의 대화에서 나온걸로 기억해요 :)
이 영화는 진짜 띵작임 꼭 봐야함 웃고 울고 다할수있는영화
띵작이죠!!! 👍❤️
@@review.master 원래 구독안하는데 16만형님이 댓글달아주시니 구독박아드림
오올!!! 꾸벅!! 감사합니다. 소통하는 채널!! 리뷰마스터 입니다~~~👏😊
Cast Away 너무나 감동적인 영화였죠. 감사합니다.😀
진정한 명작이죠!! 👍😁 제가 감사하죠
저는 마지막 갈림길에 서있던 주인공모습이 참 부럽더라구요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는
어디든 살수있고 뭐든 할수있는... 좋은 감상입니다!!! 👍👍👍
정말 어린 시절 초딩때 제목도 모르고 작품 이해도 못하고 무인도에서 척이 바닷물에 상처 씻는 장면만 기억났던 영화인데 성인이되어서 10년이 지나서야 제대로 봤던 작품입니다. 정말 명작입니다^^
언제보느냐에 따라 영화를 보는 감상이 정말 크게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명작인정!! 👍
어릴때 티비에서 채널 돌리다가 좀 야한 무인도 영화 나오길래 재미있게 보고 나중에 채널 돌리다가 무인도 내용 이길래 혹시나 하고 재미있게 본 영화
ㅎㅎ 어릴때도 보고, 그때는 단순 무인도 탈출 영화처럼 생각했는데 어른이되고 다시 보니 다른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어릴때만 보셨던 분들 다시한번 보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맞아요! 언제 누구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감상이 완전 달라지죠!
이건 무조건 구독 해야됨 영화리뷰 최곱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명작을 넘는 띵작!!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 죽을 이유가 없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큰 울림과 감동을 주는 영화죠!! 띵작 인정~~ 😁❤️
그럴까요. 인플레이션의 파도와 금리 인상의 파도, 주식과 코인, 부동산의 하락
버텨 낼수 있을까요.
@@KOREA-666 그런가요.
다들 그렇겠죠.
저는 아닙니다.
한국의 IMF 사태는
21세기의 위기보다는 약과죠.
하고자 하는 일에 의미를 담는다면 그건 소중한 일이 된다는걸 알게 됐네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톰행크스가 고생하는 영화는 다 재밌고 명작입니다
캐스트 어웨이, 터미널,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치미이프유캔,
캡틴 필릭스, 그린 마일, 로드 투 퍼디션 등등요 ㅋㅋ
갈길이 멀군요!! 저희 채널에서는 캐스트 어웨이랑 캡틴 필립스 리뷰를 했는데 😅 톰 행크스형 최고죠!☺👍
@@review.master 캐치 미 이프유 캔 한번 해주시죠 명작입니다 실화 바탕으로 한 ㅋ 디카프리오 에이미 아담스 톰행크스 마틴 쉰 등 굵직한 배우들 많이 나와요 특히 찰리 쉰 아빠인 마틴쉰이랑 레오는 디파티드에서도 함께 했었죠 ㅋ
이정도면 고생전문배우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 동의합니다 ㅋㅋㅋㅋ
멧데이먼 말씀이신가요? 😅
나레이션 참 좋네요. 차분~하이 듣기 편하고 발음도 좋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는 것도 정말 멋있다
진정한 영화로 인정받아야 하는 영화중 하나
진정한 명작! 👏👏👏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톰행크스의 전성기 시절.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네요ㅜㅜ
세월이 슉...!!! 톰행크스 연기는 언제봐도 소름!! 👍
정말 찡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죠.
진정한 명작!!! 👍👏👏👏👏
재찡한감동맛없재
아 정말 너무나도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훌륭한 영화입니다
감동적으로 봐주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자주 놀러오세용~~❤️
20대 때 한창 친구들 많을때 볼때는 무인도에서의 삶, 표류하는 바다에서의 도전, 윌슨이랑 헤어지는 장면이 참 마음 아팠는데 결혼도 하고 가정을 이룬 지금 다시 보니 무인도에서의 삶이나 구조된 이후 약혼녀와의 재회, 마지막 장면 등이 훨씬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몇년 후에는 그 모든 장면이 다 소중할 것 같은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 해석 감사해요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바다에 떠내려가는
윌슨과 그걸 보는 척을 보면서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제 인생의 쇼생크탈출과 터미네이터 처럼 명작에 뽑는 영화입니다
저도 명작이라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
학생때 봤던건데 이런류의 영화를 처음봐서 너무 좋았었음...
명작이죠!!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 👍 🏐 ❤️
이게 거의 대사가 없는 영화인데 윌슨을 애타게 부르는 그 몇 안되는 대사가 너무 서글펐음… 꼭 한번씩 보세요
오.. 맞아요! 대사 없는데 윌쓰으으은!! 이 한마디가 가슴을 ㅠㅠ 😭
첫구독햇어요 몇년전에보았던영화엿지만오늘은더욱감명깊슴니다ㅡ감사함니다
감동 받았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구독 너무 고맙습니다!! 😍
12:50 완벽한 해석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제가 더 감동이에요 ❤️👍
09:16 윌슨을 떠나보낼때 얼마나 가슴아팠을까 사람도 동물도 그 어떤것도 아닌 단순 배구공이지만 친구이자 가족을 떠나보내는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이부분이 가장 서럽더라 .
말씀하신대로 배구공이지만.. 가족이자 친구이자.. 또 자신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완전 슬픔.. 😢😢
그리고 또 좋았던건 11:54 정말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그 끝이 왔을때 그 사람을 존중해주고 행복하길 바라는거 이 부분은 정말 멋진거 같았네요 . 진짜 남자네 .. 전 80년생이라 옛날 감성이 있어서 그런가 ㅋ 영상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오... 그러시군요.. 그부분 저도 찡~~~ 했어요! 사랑하지만 보내야하는... 크.. !!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감독이 인터뷰에서 우스갯소리로 반송소포안에 들어있던 물건이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휴대용 위성전화라고 하기도 했죠 ㅋㅋ
고등학교때 단체로 학교에서 이영화보러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20년도 더 됐네요😢 윌슨을 외치며 오열하던 그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윌쓰으으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