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면 오히려 회피하고 싶어서 다 포기하고 쓸데 없이 유튜브, 인스타, 인터넷 세상을 떠돌기만... 번아웃인가 싶은데 객관적으로 그정도가 될 만한걸 한적이 없어요. 걍 불안, 회피, 무기력, 집중 저하 등의 반복. 몇년째 이러면서 심리 상담을 받아봤고, 운동 수업도 들어봤고, 올해 초부터 새롭게 장기적으로 할 일이 생겼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원래 행동이 느리고 게으른 편인데 체력까지 안좋으니까 매일이 피곤해요
번아웃이 될 만한 걸 한 적이 없다니😢... 그렇게 스스로에게 가혹한 말은 하지 말아요. 불안해하는 게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인데, 계속 불안에 떨어 왔다면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번아웃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내가 무언가 할 힘이 없구나, 지금까지 많이 불안했구나, 하고 스스로 안아주시면 곧 다시 무언가 해낼 힘이 분명 날 거예요!
전 항상 불안과 분노 부정적 감정,분노, 외적동기를 동력으로 살았던 사람인데요 그렇게 사니까 얼굴이 확확 너무 빨리 늙고 뭔가를 할때마다 너무 힘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마치고 나면 번아웃 비슷하게 오고 무기력하게 누워서 인생을 흘려보내고 현타올때가 많은 거 같아요 인생 전반이 불안에 잠식된 삶은 너무 힘들어요 사회가 조장하는 그런 분위기를 거스르기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불안지수가 높게 나오는 사람이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말들이 너무 공감돼서 놀랐어요! 불안하면 시야가 좁아져서 하나에만 몰입하는데 덕분에 어떨때는 말도 안되는 초인적인 힘을 내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잘 못 길을 들어서서 아주 안좋은 결과를 낳기도 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생각해보니 제 불안적 요소가 많이 작용한 것 같아요. 혹부리영감의 혹처럼 평생을 떼어내고 싶은 불안이었는데,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며 소개해주신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너무 불안에 찌들어서 사는 삶에 지쳐서 인생 28년만에 정반대의 성격이되어 뭘해도 시큰둥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의욕없고 욕심도 없고 정작 해야할 일을 놓쳐도 어쩔수없지 뭐,, 라는 생각에 우울인가 싶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정반대인 극으로 가게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나요 ..? 요새는 차라리 불안에 벌벌떨면서 뭐라도 했던 과거가 나았나 싶기 까지 합니다. 그때 그렇게 힘들어 했으면서도요...
뭐라도 했던 과거가 나았나?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불안의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무기력한 듯한 보이는 내 모습을 수용 못 하는 것 가만 있으면서도 가만 있지 못 하고 불안을 대하는 또 다른 면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비로소 불안해서 탈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안한 상태에서 포기하고 싶어하는 마음보다, 달성한 후 쉽고 구체적인 쾌감이나 긍정적 요소를 생각해보자. 회복탄력성 특징 : 비관적 상황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찾아내는것 불안은 해야할 것을 알려주는 일종의 "예지력" 같은 것. 불안이 높으면 - 시야가 좁아짐 - 몰입력 좋아짐.
스트레스는 이겨내고 빠져나올 대상이기보다 스트레스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라고 하더군요 즉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견디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을 역경이나 고난이아닌 도전이라고 인지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만병의근원,악한것으로보는게아닌 오히려 나를더성장시켜주는영양분,에너지라고 관점을 바꾸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이 훨씬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불안이라는 감정이 단순히 피해야 할 감정이 아닌, 발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는 불안을 회피하려고만 했었던거 같은데요, 앞으로는 불안을 원동력으로 받아 들이고 회복탄력성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원영적 사고를 예로 들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어요~
음향이 불안정하다가 돌아오네요. 두분 쇼파두고 바닥의자에 앉아서 대담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ㅡ쇼파가 뒤에 있는게 은근 편안해 보이긴 하는데, 굉장히 한국인 같아서 노린건가? 하는 생각도 하며 혼자 키득대봅니다. 불안이 심하고 불안에 잡아먹혀서, 여기저기에 화를 내는 사람이었다가 지금은 조절을 조금은 하고 있지만, 불안하지 말아야 한다는 불안이 있었던 거 같고 , 부모역할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을 어느정도는 긍정하고 좋은 동반자로 같이 가 봐야겠어요.
불안, 스트레스는 먼 옛날의 인간들이 생존에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식사나 수면 같은 잡다한 욕구를 억제하고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불안을 진단하는게 정말 중요한 듯해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 습관적으로 불안을 느끼거나,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수용하지 못해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것을 피해야 할 듯해요. 그리고 불안을 느끼되 그것으로 인해서 힘들어하지 않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느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하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실패를 극복하는 경험) 이거 힘든 일 끝내고 나서 맥주마시면 짱 맛있겠지 않아? (긍정적 요소 제시, 스트레스 이겨낸 경험, 비관적 상황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찾아내기) 정신 승리가 아닌 좋은 길을 찾아가는 것(원영적 사고) 불안한 사람이 몰입 높은 이유 -> 좁은 시야, 하나에만 집중 가장 큰 스트레스 -> 멀티태스킹 -> 불안한 순간에는 멀티태스킹 안하게 됨(능력치가 떨어져서, 시야가 좁아져서) 불안은 멀티태스킹을 없애줌으로써 몰입과 집중력 up
저도 영상을 보면서 초등학교 때 부터 지금까지 불안 지수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 이였던 거 같았는데 어느 새 부터 인가 저도 모르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고 해야 될지 부모님과 갈등이 일어나면 저도 똑같이 불안하게 느껴지게 되어서 또 일을 하거나 면접을 보거나 그러면 압박감이 생기도 하니까 불안감이 심해져서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긴장이 워낙 심하다 보니 불안 도를 낮출 수 없을까? 해서 검색을 해 보고 영상도 찾아보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씩 불안감을 받아 들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통해서 참고 해야 될 것들을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매번 재밌고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이 처음에 경동 브라더스라고 소개하고 박장대소할 때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 불안..을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 불안을 동반자처럼 대하는 법을 익혀나가야겠어요. 불안으로 인해 힘들어하며 불안을 미워할 때가 종종 있던 나, 불안을 이제 그만 미워해야겠어요~!
박사님 저는 늘 박사님 책을 기다려요 박사님께서 다루시는 주제들은 늘 참 다정하고 따듯해서 위로가 많이 되어요 그래서인지 박사님을 글로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사는게 너무 지쳐버리면 가끔 유튜브에서 사람보는 것도 지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보통 글을 보는데 박사님의 소소한 일상과 전문적 지식을 넘어선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도 너무나 따스한 책이 나올 거 같단 생각을 해요. 늘 응원합니다!
옷 똑같이 입고 오셔서 순간 1인2역 하시는줄
이 댓 왜 웃기죠😂😂😂😂
썸네일만보면 김교수님이 좋은불안 장교수님이 나쁜불안같음;;
저도요 ㅋㅋㅋㅋㅋ
앜 ㅋㅋㅋㅋㅋㅋㅌㅋ
색깔도 다르고 브랜드도 다른데 혹시 눈에 문제가...?
두분이 똑같아 보여서 불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불안했는데
바지 색은 다르다는 걸 발견하고 불안감이 사라졌어요
아하하 ^^
뭘 또 불안하셔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하면 오히려 회피하고 싶어서 다 포기하고 쓸데 없이 유튜브, 인스타, 인터넷 세상을 떠돌기만... 번아웃인가 싶은데 객관적으로 그정도가 될 만한걸 한적이 없어요. 걍 불안, 회피, 무기력, 집중 저하 등의 반복. 몇년째 이러면서 심리 상담을 받아봤고, 운동 수업도 들어봤고, 올해 초부터 새롭게 장기적으로 할 일이 생겼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원래 행동이 느리고 게으른 편인데 체력까지 안좋으니까 매일이 피곤해요
와 딱 지금 제상태
와 저듀요…
저도 완전 회피형
불안 변화 직면 기합 힘들지만 정반대를 추구해봐요 힘든만큼 가치있습니다 햇빛쬐고 바람쐬면서 자전거타거나 자연멍때리면 저는 힐링되는데 자신만의 회복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운동이 정말 뇌에는 좋은듯해요 내뇌를 내정신을 내가 아껴줄걸 후회합니다ㅜ
번아웃이 될 만한 걸 한 적이 없다니😢... 그렇게 스스로에게 가혹한 말은 하지 말아요. 불안해하는 게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인데, 계속 불안에 떨어 왔다면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번아웃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내가 무언가 할 힘이 없구나, 지금까지 많이 불안했구나, 하고 스스로 안아주시면 곧 다시 무언가 해낼 힘이 분명 날 거예요!
전 항상 불안과 분노 부정적 감정,분노, 외적동기를 동력으로 살았던 사람인데요
그렇게 사니까 얼굴이 확확 너무 빨리 늙고
뭔가를 할때마다 너무 힘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마치고 나면 번아웃 비슷하게 오고
무기력하게 누워서 인생을 흘려보내고 현타올때가 많은 거 같아요
인생 전반이 불안에 잠식된 삶은 너무 힘들어요
사회가 조장하는 그런 분위기를 거스르기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너무 공감해요 저도 그런 감정들을 동력으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너무 지치고 괴롭고 힘들어요 ㅠㅠ 뭔가 해내기 위해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어요...
저도요
저도요... 괴로워요
맞아요..근데 또 불안을 사용하면 일이 잘 되는걸 알다보니 또 불안을 쓰게되고 힘들고를 반복하게 되네요 그래서 '아...나도 조금만 더 가면 번아웃이 와서 못움직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그래도 여기 비슷한분들이 있다는거에 조금 위안이 되네요
@@hjklio5948불안해서 잠잘 못자고 카페인/니코틴/알콜 과다복용하시는 경우들있는데 그 경우인듯
“불안”을 역으로 활용하란 말씀같네요
위기와 맞짱떠서 이기면 기회가 되듯이 불안도 잘 활용하면 득을 볼수있다
그냥 요새 느끼는게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실제로 한국인들은 남한테 관심이 지나치게 많음. 특히 기성 세대들이 더 그럼.
그러면서 "나"가 없음 피플 플리저인가.. ㅋㅋㅋ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불안지수가 높게 나오는 사람이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말들이 너무 공감돼서 놀랐어요! 불안하면 시야가 좁아져서 하나에만 몰입하는데 덕분에 어떨때는 말도 안되는 초인적인 힘을 내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잘 못 길을 들어서서 아주 안좋은 결과를 낳기도 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생각해보니 제 불안적 요소가 많이 작용한 것 같아요. 혹부리영감의 혹처럼 평생을 떼어내고 싶은 불안이었는데,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며 소개해주신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취준하면서 면접준비하는데 시간이 일주일도 안남아서 심리적으로는 엄청 불안했는데 그때 하는 공부량이 효율이 압도적이었음 ㄹㅇ
뒤에 소파를 놔두고 두 분이서 바닥에 앉아 계신 건 한국인의 특성이 나타난 건가요?
6:45 너무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여전히 불안하지만 "작년에도 불안했지만 해냈잖아? 내년에는 또 어떻게 잘 되어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조금씩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불안에 찌들어서 사는 삶에 지쳐서 인생 28년만에 정반대의 성격이되어 뭘해도 시큰둥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의욕없고 욕심도 없고 정작 해야할 일을 놓쳐도 어쩔수없지 뭐,, 라는 생각에 우울인가 싶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정반대인 극으로 가게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나요 ..?
요새는 차라리 불안에 벌벌떨면서 뭐라도 했던 과거가 나았나 싶기 까지 합니다. 그때 그렇게 힘들어 했으면서도요...
불안에 지친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무기력증으로 빠지는걸 많이 봣어요. 그런 상태이신거 같은데…
그냥 번아웃이 오신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 시기는 다들 가지니까 일단 본인을 관찰해보세요. 몇개월 이상 지속되는것같으면 병원 가보시는것도 좋고요.
뭐라도 했던 과거가 나았나?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불안의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무기력한 듯한 보이는 내 모습을 수용 못 하는 것
가만 있으면서도 가만 있지 못 하고 불안을 대하는 또 다른 면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비로소 불안해서 탈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번아웃같군요 🥲
ㅠㅜ하지만 불안으로 움직이기보단 즐거움과 즐기는 마음으로 동기부여가 돼서 움직일때가 훨씬행복해요.....그런 일들이 많아졌으면.....
주인공 의식(주체성)은 높은데 불안감은 높고
걍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주인공으로 인정받고 싶어히는 유아기적인 뒤틀린 욕구가 많고....
유교라기 보다는 농업사회의 잔재 같은데
오 혹시 어떤 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ㅜ
@@김태훈-d8b7o 책이 나온건 아니고 신경끄기의 기술 책을 쓴 마크 맨슨이라는 작가가 한국 방문 후 한국이 우울한 이유에 대해 코멘트한 내용입니다 꽤나 이슈였어요
@@김태훈-d8b7o책이 아니라 유튜브 영상이예요!
경동 브라더스 최고👍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들을 부드럽고 편하게 해주셔서 넘 좋아요~😆
불안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 불안아 같이 가자 ' 좋은 말이네요
최애 두분.... 어딜 가든 두분과 함께 다니면 불안이 사라질거 같아요😊
한국인은 1월1일에 동시에 나이 먹으니 비교가 필연이고 불안도 필연인 듯 만나이 들어왔지만 형님언니 서열나눠야 해서 정착 불가
너무 좋아하는 김경일 교수님
좋은 내용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는 주장이 있는데 동양인은 타 인종에 비해 유형성숙이 되도록 진화해서 기본적으로 개가 분리불안을 느끼듯이 불안함을 높게 가지고 있어 집단생활을 추구함으로써 안정을 얻는다는 것임.
흥미롭네요! 혹시 어떤 영상이나 책을 보셨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오 저두 관련한 책이 있다면 보고싶어요~~!
불안한 상태에서 포기하고 싶어하는 마음보다,
달성한 후 쉽고 구체적인 쾌감이나 긍정적 요소를 생각해보자.
회복탄력성 특징 : 비관적 상황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찾아내는것
불안은 해야할 것을 알려주는 일종의 "예지력" 같은 것.
불안이 높으면 - 시야가 좁아짐 - 몰입력 좋아짐.
이 두 분 인상이 어쩜 이리들 좋으신가 참...
제가 좋아하는 두분 방송 넘 흥미로워요. 앞으로도 두분 자주 보고 싶네요.
맞아요. 부정적인 감정도 때론 좋은 연료더라고요. 이북은 아직 교보 독점이네요. 리디에 풀리면 구매해볼게요. 오늘도 말씀들 잘 들었어요.
경동보일러 광고주님 보세용!❤ 훈훈한 경동브라더스가 대박날 CF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그 불안이가 잠잘때 라일리한테 나쁜 장면들 보여주는 장면있었잖아요 ㅋㅋㅋ 저도 자주 그러는데 인사이드아웃 보고나서 그런 생각이 들면 내 불안이가 또 난리치는구나 생각들어서 좀 ㄱㅊ아짐 ㅎㅎ
0:36 듣기만해도 기분좋아지네요 ㅋㅋㅋㅋ
힘들 때는 항상 소소한 행복을 생각하며 이겨내려고 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서 그것조차 하고 싶지 않아질 때가 있어요… 뭘 해도 재밌을 것 같지가 않은… 그러면 이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불안할때 멀티태스킹이 안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했습니다…
두 분 같이 말씀 나누시는 모습이 왜인지 귀여워요ㅋㅋㅋㅋ
미니언즈 같아요 ㅎㅎ
전 무언가를 도전할 때 불안이 오면 이 일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더 불안해져서 결국 포기하게 되더라고요...그럼 또 제 자신이 한심해서 다시 불안해지고...이제는 덜 하지만 정말 심할 때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오늘 영상도…감사하고 스릉합니다…
매번 은은하고 담담하게 논리적으로삶에 활력과 힘을 주시는 교수님들…🥹🫶 (또 피디님들도…🫶)
잘 사용하여 저번 망친 학기와 년도의 제 태도를 돌아보고 앞으로 생각하고 발전하는데에 잘 반영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두 분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더 즐겁게 봤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교수님ㅠㅠㅠ 심리학도 공부하고 싶었는데 두 분 같이 나와서 행복해요. 뇌과학+심리학=내 최애 학문❤
맞아요! 전 불안이 너무 높아서 회사일 거의다 미리미리 해놔요 😢 만약 시간 없으면 아침에 한시간 일찍오거나 중간에 일 끊기는거 싫어서 점심시간에 일할때도 많아요! 누가 뭘 요청하면 바로바로 줄수있게 해서 다들 저보고 일잘한다고 하지만 그만큼 일이 더 많다는거 😅
스트레스는 이겨내고 빠져나올 대상이기보다 스트레스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라고 하더군요
즉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견디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을 역경이나 고난이아닌 도전이라고 인지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만병의근원,악한것으로보는게아닌
오히려 나를더성장시켜주는영양분,에너지라고 관점을 바꾸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이 훨씬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삼프로 지혜의밤에서 두분 조합 너무 좋다고 댓글 달았는데 여기 채널에서도 종종 두분의 조합 너무 좋아요❤
두분 웃음소리가 진짜 비슷한것 같아요~ 경쾌 유쾌~~
불안이라는 감정이 단순히 피해야 할 감정이 아닌, 발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는 불안을 회피하려고만 했었던거 같은데요, 앞으로는 불안을 원동력으로 받아 들이고 회복탄력성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원영적 사고를 예로 들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어요~
불안하면 생각도 많아지고 집중도 잘안되던데🥲 이런 경우도 다뤄주세여
전 그래서 원영적 사고의 유행이 반갑고 기뻤던 것 같아요. 의식적으로라도 불안에서 벗어나서 긍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더라고요.
불안에 불안이 쌓여서 무기력증이 와서 다 포기하고 싶고, 원동력으로 쓸 기력도 없어요.
왜 두분이 닮아보이나… 혼란스러워하며 봤는데 댓글와서 보니 같은 느낌받은분들이 많았네요 ㅎㅎㅎ
신나서 말씀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닮아보였나바요😂
두분 캐미 최고예요 ㅎㅎ 유쾌하시면서도 가볍지않고 전문지식을 쉽게 풀어내주서서 항상 마음이 편한하게 해주시는 경동브라더스 ㅎㅎ 빵빵 터지면서 봤네요 !!!!ㅎㅎ
언젠가 또 함께 해주세요 ❤️❤️
요즘 불안도 고민도많은데
격려받은듯 히서 감사합니다 😊
캬 제일 좋아하는 두 분이 한 영상에❤❤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은 부정적인 거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원동력이 되기도, 해야 할 것을 알려주는 예지력이 되기도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지심리와 뇌과학을 통해 뭐지?했던거를 알아가네요~^^
두분의 익살스러운 제스처와 맛깔스러운 입담!!! 귀에 속속 들어와요😊👍💕
음향이 불안정하다가 돌아오네요. 두분 쇼파두고 바닥의자에 앉아서 대담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ㅡ쇼파가 뒤에 있는게 은근 편안해 보이긴 하는데, 굉장히 한국인 같아서 노린건가? 하는 생각도 하며 혼자 키득대봅니다.
불안이 심하고 불안에 잡아먹혀서, 여기저기에 화를 내는 사람이었다가 지금은 조절을 조금은 하고 있지만, 불안하지 말아야 한다는 불안이 있었던 거 같고 , 부모역할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을 어느정도는 긍정하고 좋은 동반자로 같이 가 봐야겠어요.
요람에서 무덤까지 자기인생 끝까지 책임지고 살아야하고 부모 잘만나지 않는이상 어렵게 평생살고 노후까지...어떻게 이나라서 불안하지 않을수있을까? 결혼도 애도 안낳는 이유도 또같은 이유....대기업다녀도 중년되면 퇴사준비 ㅜ 전문직이 낫지만.....것도 경쟁...이 나라 사회구조가 불안함을 조성함...
와... 내 이상형 둘이 앉아계셔~!!!!! 이건 대체 무슨 눈호강이얌!!!!!
항상 뇌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고 재미있는 주제로 알찬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대 학생 조사라니…김경일교수님때문에 아주대 진짜 진짜 가고싶었던 때가 떠오르네요……^ㅠ
불안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몰입을 잘 해내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반대로 불안이 올라오면 아무것도 못한 채 저를 포기해버리고 도망가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한국문화가 이미 어려운데
어렸을 때 해외에서 살다가 온 저로서는 카오스 그 자체입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엄청나요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해가 갈수록 괴리가 더 느껴져서 힘들어요
마음은 그 자체로 공간이니,
그 안에서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불안을 조성하는 외부 환경을 바꿀 순 없지만 그 환경을 대하는 태도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잘하고싶고 완벽하게 살고싶은데 그러면서 잘 못할까봐 불안에 떨며 사는 저에겐 오히려 "불안한 사람이 몰입을 더 잘하고 일을 잘한다" 라는 말이 위로가 되는것같아요... 지금 내가 열심히 잘 헤쳐나가고있다고...위로해주는거같아요ㅎㅎ
불안, 스트레스는 먼 옛날의 인간들이 생존에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식사나 수면 같은 잡다한 욕구를 억제하고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불안을 진단하는게 정말 중요한 듯해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 습관적으로 불안을 느끼거나,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수용하지 못해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것을 피해야 할 듯해요. 그리고 불안을 느끼되 그것으로 인해서 힘들어하지 않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느껴요.
경동부라더스, 함께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참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하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실패를 극복하는 경험)
이거 힘든 일 끝내고 나서 맥주마시면 짱 맛있겠지 않아? (긍정적 요소 제시, 스트레스 이겨낸 경험, 비관적 상황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찾아내기)
정신 승리가 아닌 좋은 길을 찾아가는 것(원영적 사고)
불안한 사람이 몰입 높은 이유 -> 좁은 시야, 하나에만 집중
가장 큰 스트레스 -> 멀티태스킹 -> 불안한 순간에는 멀티태스킹 안하게 됨(능력치가 떨어져서, 시야가 좁아져서)
불안은 멀티태스킹을 없애줌으로써 몰입과 집중력 up
저희딸 보는 줄 알았어요
학점은 만점 받는데 스스로 인정을 잘 안하네요
항상 아직 부족하다고 ㅜ
유쾌하지만 과학적인말씀
많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이랑 하는 컨텐츠 너무 좋아요 꾸준히 해주세요!
거시기도 작고 키도 작고 얼굴도 못 생겼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회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타고난 자신감이 많다기보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일궈내서 항상 성공해야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만족을 모르고 비교문화가 심해짐
그러니 불안할 수밖에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좋아하는 두 분❤
상처받아본 사람이 연민하고 공감할 수 있다.. 그런 고민을 하시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안정적인 마음으로 이룬 성공이 좀 더 온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영상을 보면서 초등학교 때 부터 지금까지 불안 지수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 이였던 거 같았는데 어느 새 부터
인가 저도 모르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고 해야 될지 부모님과 갈등이 일어나면 저도 똑같이 불안하게 느껴지게 되어서 또 일을 하거나 면접을 보거나 그러면 압박감이 생기도 하니까 불안감이 심해져서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긴장이 워낙 심하다 보니 불안 도를 낮출 수 없을까? 해서 검색을 해 보고 영상도 찾아보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씩 불안감을 받아 들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통해서 참고 해야 될 것들을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매번 재밌고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이고 싶지만 현실은 엑스트라 생각해서 다들 무시 당하면 현실이 맞으니까 화가 난거임 자신이 인생에 주인공이고 타인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쓰다 디지면 불행한단 걸 깨달아야 함 나 자신도 마찬가지
뒤에 소파 있는데 바닥에 앉아 계시는 거 넘 웃겨요 찐한국인!!
김경일 교수님 앞머리 왜 이래요???😅😅
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
박사님. 어제 도봉구청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경동 브라더스 ❤ 불안을 재해석 하게 해주시네요 :)
너무 유익하다! 경동보일러 광고 안 주냐
한국 남성이 노르웨이 여성보다 더 복잡한 감정구조를 가졌다는 것이 특별한 사례인듯 말씀하시는걸 보니
일반적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복잡한 감정구조를 가지고 있나보군요. 남성과 여성의 심리에 대해 비교해주시는 것도 재밌을듯하네요.
마음챙김 명상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이 웃음소리. . 두 분 참 좋아함
두 분이 처음에 경동 브라더스라고 소개하고 박장대소할 때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
불안..을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 불안을 동반자처럼 대하는 법을 익혀나가야겠어요. 불안으로 인해 힘들어하며 불안을 미워할 때가 종종 있던 나, 불안을 이제 그만 미워해야겠어요~!
나는 너무 불안하지 않고 낙천적이어서 문제.. 망하면 망하는대로
그래도 맘편하게 사는게 부럽네요 ㅠㅠ
불안아 같이 가자 😅❤ 아멘입니다 😊😊
장동선 박사님 경쟁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으면 해요. 왜냐하면 질투라는 감정을 잘 절제를 못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이 도움받고있는 두분이 좋아하는 인사이드아웃2와 불안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두분 인상도 너무 좋고 불안 얘기를 차분하게 해 주셔서 저도 불안감에 대해 좀 더 차분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두분 케미도 너무 좋아요 경동브라더스ㅎㅎ◡̈
이렇게 좋은 채널을 이제야
9:09 불안하면 몰입을 잘하는 이유
불안 -> 좁은 시야 -> 집중력 향상
불안은 멀티태스킹을 없애준다.
외상 후 성장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취준생인데 위로 정말 많이받았어요..감사합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려줬으면 좋았을탠데
불안또한 친구처럼 여기고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팬입니다. 교수님❤❤
두분의 대화방식이 참 좋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까지 똑같네요 !! 진짜 형제같네여
두분 다 좋앙 ❤❤❤
과도한 불안은 없는게 낫고
없앨수없으면 즐기란거임
왜 불안하겠어? 인간 쓰레기들만 넘쳐나고, 정부도 국민들 나 몰라라 하니, 사회안전망 자체가 없잖아. 살다 보면 뭔가 잘못될 수도 있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봐. 그게 얼마나 불안한 건데.
장동선 박사님~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불안 제로인 상태여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해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 루틴을 불안을 주면서 쭉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리학자들(한국인 한정)의 불안지수는 어떻게 되나요? 일반인들보다 낮다고 생각하시나요?
울 교수님중 한분은 불안을 조장해서 과목에 성과를 내게 만드세요. 근데 진짜 힘들다!
... 두 분 다른 사람이었어요? 홀리몰리 ...
한국이 유독 높지 않아요. 한국 서울. 경기도. 지방대도시가 인구의 대부분. 동경. 뉴욕 등 인구 밀집 지역에 사는 사람들. 다 그리 삽니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박사님 저는 늘 박사님 책을 기다려요
박사님께서 다루시는 주제들은 늘 참 다정하고 따듯해서 위로가 많이 되어요
그래서인지 박사님을 글로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사는게 너무 지쳐버리면 가끔 유튜브에서 사람보는 것도 지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보통 글을 보는데 박사님의 소소한 일상과 전문적 지식을 넘어선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도 너무나 따스한 책이 나올 거 같단 생각을 해요.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