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7:15:26 오 이 말대로 오마가 말은 이랬다저랬다 했지만 결국엔 희생했다는 것이 결과네요. 아무도 오마의 진심이 뭔지 확신하지 못했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되게 매력적인듯.. 저조차도 오마가 3챕까지 분탕치면서도 친구들에게 도움주는 거 보면 괜찮은 앤가 싶다가, 4챕부터 어그로 심해지고 곤타 이용했을 땐 빡쳤다가, 5챕 보고나선 사실 살인게임을 막으려 한 거구나 싶으면서도 아리송했거든요 ㅋㅋ 이번 5챕도 잼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도 아니면서 열혈에 긍정이면 다인 줄 아는 바보 캐릭터를 싫어함 주인공이어도 주인공 버프 빨로 뇌 없이 굴어도 다 잘 풀리는 거라고 봐서 불호인 편이라, 더욱 모모타가 불호였음 막상 5챕 보니까 좀 호감이긴 한데... 정작 모모타 때문에 주변에 캐붕 생기니까 기분이 복잡함 ㅋㅋㅋ 남은 라인업까지 보고 나니 오늘따라 네거티브하게 살아도 내심 희망이 되고 싶어하고 자기 계획 실패할 상황도 대비하는 당신이 더욱 그립읍니다... 코마에다 열사님...
스포 난 사람들이 오마 세탁 ㅈㄴ 돌린다고 곤타는 왜그랬냐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애초에 이 새끼는 착하게 보이려고 한 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하게 보인 면도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게 걔 본질이고 딴 애들 중에 누구보다 살아남기 위해 아득바득 이 갈아서 그 결과가 희생이게 된 것 뿐인데 세탁이라고 퉁치는거 ㅈㄴ 이해불가
스포 모노쿠마가 범인을 맞추는 건 뉴 모노쿠마즈(의 에구이사루)를 이용해 에구이사루에 타고 있는 사람을 강제적으로 끌어내면 되는 일이긴 함. 진실이 뭔지 모른다고 해도 에구이사루 속 인물의 정체를 밝히면 어떻게든 모노쿠마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 범행 내용을 다 설명하는 게 아니라 범인이 누군지만 결정하면 되니까. 오마의 계획은 좋았는데 모노쿠마가 보여주기식에 어긋나지 않게 잘 맞춰 넘겨버리면 그만이기도 함. 모노쿠마가 범행을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선명한 이유가 있지만, 그 또한 추리에 지나지 않음. 일렉트 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카메라가 있었을 수도 있고, 슈단처럼 모노쿠마 복제본이 많아서 어디선가 보고 있었을 수도 있음. 그래서 모노쿠마가 사이하라의 추리에 의존한다는 게 전부 진심이 아닐 수 있는 거임. 오마모모타의 계획이 실패한 건 사이하라가 진실을 밝혔기 때문이라는 모습이, 모노쿠마의 이간질이라는 뉘앙스가 너무 강해서... 사이하라가 눈치 좋아서 계획대로 다른 범인 찍었으면, 감당할 리스크는 말 그대로 모두의 목숨을 거는 것임. 진짜 모노쿠마가 범인을 알 숨겨진 방법이 있었으면 그대로 전멸이라. 사이하라가 거기까지 생각하고 진실 밝힌 게 아니라서 비난비판 받는 건 아쉬움. 사이하라 눈치 없는 건 딱히 캐붕이 아님ㅋㅋㅋㅋ 근데 학급 재판 멤버 라인업 보면...... 사이하라 수고많았다.
덧붙여 오마가 주모자 행세하려면 이루마의 발명품이 필요했고, 그 발명품 사용하려면 이루마가 없어야 함. 4챕은 진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발판... 자기가 죽을 위기를 기회 삼아 발명품의 주인을 없앰. 오마가 주모자라는 복선을 깔아놓은 건 한참 전부터임. 하루마키의 연구 교실에서 하루마키가 암살자라는 건 '입장 상 알 수밖에 없잖아'라고 일부러 말하고 얼버무리는 등등... 다른 곳에선 오마랑 곤타가 이루마를 주모자로 의심했다는 말도 있었음. 아무리 그래도 곤타가 모두를 편하게 해주려는 의도만으로 사람을 죽이진 않았을 것 같다고... 얼터 곤타가 우리의 계획은 실패했구나 하는 게, 학급 재판이 시작된 것으로 이루마가 주모자가 아니었구나를 알게 되어서 한 말 아니냐고. 오마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텐데, 이후 계획이 진짜 궁금함... 그게 이 5챕 모모타 자리에 사이하라를 협력자로 교섭하려 했다는 추리도 있는데 이미 4챕 때 다가가는 방식이 서툴러가지고 경계심만 높여서 일이 이렇게 된 것 같기도 함.
ㅅㅍ 오마 유언까지 듣고 생각해보면 "따분하지 않다"라는 말은 오마입장에선 칭찬인듯 그럼 1챕때 아카마츠 처형직전에 "아카마츠, 안녕히 너는 따분하지 않았어."라고 한것도 오마입장에선 아카마츠를 인정한다는 뜻인거같음 어쨌든 살인게임을 끝내고 모두를 구하려던건 두 사람 다 같았으니까 아카마츠계획이 실패했더라도 그 의지는 인정했던거 아닐까
모두가 말뿐일 때 몸소 희생을 보여준 대 마
확실히 샘웨가 캐릭터 해석을 진짜 잘한다
마지막캐해는 ㄹㅇ 오마맘들 박수쳤다
ㄹㅇ 미쳤다 진짜로
갈수록 소년가장이 되어가는 슈이치 흑흑
캐릭터성은 오마가 짱이네 진실과 거짓의 테마의 진 주인공이야
지금부터 총통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진정한 슈퍼스타의 환상의 분탕쇼 ㅋㅋㅋㅋㅋㅋㅋ
스포
7:15:26 오 이 말대로 오마가 말은 이랬다저랬다 했지만 결국엔 희생했다는 것이 결과네요. 아무도 오마의 진심이 뭔지 확신하지 못했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되게 매력적인듯.. 저조차도 오마가 3챕까지 분탕치면서도 친구들에게 도움주는 거 보면 괜찮은 앤가 싶다가, 4챕부터 어그로 심해지고 곤타 이용했을 땐 빡쳤다가, 5챕 보고나선 사실 살인게임을 막으려 한 거구나 싶으면서도 아리송했거든요 ㅋㅋ 이번 5챕도 잼게 잘 봤습니다
6챕 가는 멤버 라인업 레전드네 ㅅㅂㅋㅋㅋㅋㅋ
수수하네 마법로리 깡통 남의년 소년가장
ㄹㅈㄷ
사실 똑똑한 사람이 오마랑 사이하라 둘밖에 없지 않았나ㅋㅋ 다른 사람은 거들기만 하고 근데 둘중하나가 죽었으니..
@@김도경-b9d 브레인들이 죄다 일찍 죽어서 ㅋㅋ 아카마츠 아마미 신구지 토죠 다 광탈하니 라인업 사이하라와 저능아들 됐음 ㅋㅋ
@@김도경-b9d지능캐들은 역대급으로 많앗음 초반에 다 뒤져서 그렇지ㅋㅋㅋㅋㅋㄱ
@@햄똘튜브신 구 지
3:13:06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 새뭬님 모모타 빙의진짜 개웃겨
이 새벽에 올리면 못 볼 줄 알앗나요 왔다내자장가
개인적으로 주인공도 아니면서 열혈에 긍정이면 다인 줄 아는 바보 캐릭터를 싫어함
주인공이어도 주인공 버프 빨로 뇌 없이 굴어도 다 잘 풀리는 거라고 봐서 불호인 편이라, 더욱 모모타가 불호였음
막상 5챕 보니까 좀 호감이긴 한데... 정작 모모타 때문에 주변에 캐붕 생기니까 기분이 복잡함 ㅋㅋㅋ
남은 라인업까지 보고 나니 오늘따라 네거티브하게 살아도 내심 희망이 되고 싶어하고 자기 계획 실패할 상황도 대비하는 당신이 더욱 그립읍니다... 코마에다 열사님...
개인적으로 열혈캐는 무슨 일이 나도, 죽을 때까지 열혈이면 호감이라고 생각함... 단간2 니다이마냥...
열혈캐가 빨리 죽으면 첫인상 그대로 남고 오래 살아남으면 호감으로 변하는 그런게 있긴 해요 ㅋㅋㅋㅋㅋ
@@nararus4093니다이는 진짜ㅠㅜ👍👍👍
나도 열혈바보캐 진짜 싫어해서 공감되네. 개인적으로는 모모타를 너무 바보로 만들지 말고 추리에 좀 도움은 되는 지능으로 만들었으면 더 나았을거 같음.
갠적으로 오히려 열혈바보캐가 있기때문에 스토리가 재밌어지는거라(덕분에 오마의 캐릭터성이 살아나니까) 엄청 비호감까진 아니었음
그냥 행동으로 증명하는 타 열혈바보캐랑 달리 얜 입만 산 놈(띵언만 할줄앎)이라 문제였지
결국 오마의 업보지 4챕에서 두명을 희생시키고 5챕에서 정신적지주였던 모모타를 감금하고 강제로 자신의 계획에 협력시키려는거
양치기소년처럼 거짓말만 하다가 아무도 그를 믿지 못하게 됨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믿지 못하게 하는게 자기 계획이였는데 그게 망했다는 아이러니한 최후
사실 모모타가 아니라 사이하라를 납치했으면 누구하나 죽지않았을텐데 주인공이라서 전개상..
@@영상-l2v 사이하라가 오마의 계획에 협력해줄까? 오마의 계획에는 범인이 필요한테 오마를 안믿는 사이하라가 순순히 계획에 참여했을까라는 의문이 듬. 모모타는 수명이 별로 없어서 오마의 계획을 받아들인건데
@@kana-vt2lr5챕이 이렇게 파탄난건 모모타는 수명이 얼마 안 남은걸 직감+사이하라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있어서 뭐라도 하겠다는 생각에 차있었고
하루마키는 모모타가 몸상태도 최악인데 에구이사루에 두들겨맞고 감금당함+기억라이트 절망의 잔당때문에 급발진한게 얽혀서 그런거라..
오히려 사이하라는 감성보다 추리에 기반한 이성을 중요시하기때문에 모모타랑 하루카와를 진정시키고 추리와 대화를 시도했을거임
5챕에서 차분하게 추리할수있었다면 초교고급 탐정이 오마가 절망의 잔당에 대해 모르는 눈치거나 모노쿠마랑 대립하는걸 몰랐을것같지도 않음
4:06:12 ㅁㅇㅁㅇ
뉴단에 위증 시스템도 생기고 오마는 거짓말을 의인화한 캐릭인 걸 생각하면 뉴단을 관통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캐릭이 맞는 듯
주인공도 모모타처럼 서사 몰아주면 욕먹겠다 ㅋㅋㅋㅋ
스포
난 사람들이 오마 세탁 ㅈㄴ 돌린다고 곤타는 왜그랬냐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애초에 이 새끼는 착하게 보이려고 한 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하게 보인 면도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게 걔 본질이고 딴 애들 중에 누구보다 살아남기 위해 아득바득 이 갈아서 그 결과가 희생이게 된 것 뿐인데 세탁이라고 퉁치는거 ㅈㄴ 이해불가
세탁기까진 아닌데 비호감스택쌓겠다고 곤타죽인건 결과가 보여주는 팩트이기 때문에(본인이 주모자=쓰레기로 보일려고 자처한거니까) 이건 욕먹어도 할말없음ㅋㅋ
스포
모노쿠마가 범인을 맞추는 건 뉴 모노쿠마즈(의 에구이사루)를 이용해 에구이사루에 타고 있는 사람을 강제적으로 끌어내면 되는 일이긴 함. 진실이 뭔지 모른다고 해도 에구이사루 속 인물의 정체를 밝히면 어떻게든 모노쿠마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 범행 내용을 다 설명하는 게 아니라 범인이 누군지만 결정하면 되니까. 오마의 계획은 좋았는데 모노쿠마가 보여주기식에 어긋나지 않게 잘 맞춰 넘겨버리면 그만이기도 함.
모노쿠마가 범행을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선명한 이유가 있지만, 그 또한 추리에 지나지 않음. 일렉트 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카메라가 있었을 수도 있고, 슈단처럼 모노쿠마 복제본이 많아서 어디선가 보고 있었을 수도 있음. 그래서 모노쿠마가 사이하라의 추리에 의존한다는 게 전부 진심이 아닐 수 있는 거임. 오마모모타의 계획이 실패한 건 사이하라가 진실을 밝혔기 때문이라는 모습이, 모노쿠마의 이간질이라는 뉘앙스가 너무 강해서...
사이하라가 눈치 좋아서 계획대로 다른 범인 찍었으면, 감당할 리스크는 말 그대로 모두의 목숨을 거는 것임. 진짜 모노쿠마가 범인을 알 숨겨진 방법이 있었으면 그대로 전멸이라. 사이하라가 거기까지 생각하고 진실 밝힌 게 아니라서 비난비판 받는 건 아쉬움. 사이하라 눈치 없는 건 딱히 캐붕이 아님ㅋㅋㅋㅋ
근데 학급 재판 멤버 라인업 보면...... 사이하라 수고많았다.
덧붙여 오마가 주모자 행세하려면 이루마의 발명품이 필요했고, 그 발명품 사용하려면 이루마가 없어야 함. 4챕은 진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발판... 자기가 죽을 위기를 기회 삼아 발명품의 주인을 없앰.
오마가 주모자라는 복선을 깔아놓은 건 한참 전부터임. 하루마키의 연구 교실에서 하루마키가 암살자라는 건 '입장 상 알 수밖에 없잖아'라고 일부러 말하고 얼버무리는 등등...
다른 곳에선 오마랑 곤타가 이루마를 주모자로 의심했다는 말도 있었음. 아무리 그래도 곤타가 모두를 편하게 해주려는 의도만으로 사람을 죽이진 않았을 것 같다고... 얼터 곤타가 우리의 계획은 실패했구나 하는 게, 학급 재판이 시작된 것으로 이루마가 주모자가 아니었구나를 알게 되어서 한 말 아니냐고.
오마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텐데, 이후 계획이 진짜 궁금함...
그게 이 5챕 모모타 자리에 사이하라를 협력자로 교섭하려 했다는 추리도 있는데 이미 4챕 때 다가가는 방식이 서툴러가지고 경계심만 높여서 일이 이렇게 된 것 같기도 함.
ㄹㅇ 단간v3는 오마의 계획이 성공한 다른 엔딩이 추가 됐었어야함
@@우리-h1l 2챕 초반 텐코의 말대로 오마는 섬세함이 부족했음
@@K.31_ll
차라리 오마의 계획이 6챕이었다면(모모타가 아닌 슈이치랑 손잡고) 성공했을텐데ㅋㅋ
모모타가 주인공이 아니라서 실패했다
강제적으로 끌어낸다 하더라도 하루카와 독뎀인지 모모타 프레스기인지는 미지수니까 그걸론 모름
ㄹㅇ 오황 씹간지네...
오마도 갔네… 이제 추리 누가해주냐
능지는 슈단간 6챕 멤버도 지지 않는다구요? 소다 소니아 오와리 쿠즈류였었지
대 오 마 대 키 보
도파민 100까지 올라 왔다가 사실상 주모자 엿맥인것도 아니라 도파민 안터지고 끝나서 뭔가뭔가인....
이것만을 기다렸습니다 개꿀잠 예약
아니근데 샘웨 이분 오마한테 빚이라도 졌나요? 오마 왤케 좋아함ㅋㅋㅋㅋㅋㅋ
단간론파 5챕은 다 ㄹㅈㄷ다
ㅅㅍ
오마 유언까지 듣고 생각해보면 "따분하지 않다"라는 말은 오마입장에선 칭찬인듯
그럼 1챕때 아카마츠 처형직전에 "아카마츠, 안녕히 너는 따분하지 않았어."라고 한것도 오마입장에선 아카마츠를 인정한다는 뜻인거같음 어쨌든 살인게임을 끝내고 모두를 구하려던건 두 사람 다 같았으니까 아카마츠계획이 실패했더라도 그 의지는 인정했던거 아닐까
일요일 아침, 최고의 선택
쌔메❤
진짜 이거만 기다렸읍니다
슈이치는 추리 머리는 좋은데 눈치가....
그거 모모타 빨아주려고 내는 캐붕임
단간이 왔구나~
드디어!
역시 정실은 모모타지
Kokichi Oma is one of my favorites in the game💔
샘하
끼아악 모모타 최고다
3:46:37
아니ㅋㅋ 뚜껑 안 열고 먹는 척 했겠지
2:24:23 여기 채팅에 방수인가 보지랑 이루마의 의지가 순간 하나로 읽혔다
드!디!어!
5챕은 도파민 덩어리다 그냥
47:11 1:12:38
3:33:05 모모찌 개웃기네ㅋㅋㄲㄱ
5:26:50
단끼야앗호우
항상보며 느끼는건데 롱웨 썸네일 잘만듦
6챕이제 답도 안보인다
3:04:47
4: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