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 에 왜 88만 저렇게 목놓아 부르는지 의아하면서 소름이 돋았는데요. 생각해 보니 88이 bāshíbā (빠쉬빠) 혹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bābā(빠빠)로 발음합니다. 근데 아빠를 bàbà(빠빠)라고도 해서 말장난처럼 티비에서 아빠라고 소리치는 것 같이 들리네요... 제 추측인데 티비에서 빠빠라고 하는 목소리가 절박하게 나오는 것을 보니, 아마 이 소리는 메이신이 화장실의 독술이 담긴 욕조에 갇혀서 아빠를 부르던 소리인 것 같아요....
제가 스토리로 이해한건데 한 번 봐주세요 부모님이 두메이신은 재능이 있어 스타로 키우기로 함 (재능이 있다며 과보호함 1:51:15) 두메이신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스타가 되고 싶다하지만 사실 두메이신은 원하지 않았던거 같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 사람들이 쳐다봐서 힘들다하고 장롱 안에서 혼자 부르는게 좋다함 1:59:20) 몇 차례 오디션에서 나갔지만 무대에선 제대로 못불렀기 때문에 스타가 되지 못함 (티비에 나온 오디션 프로그램들) 강요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고 그 증상으로 숨 쉬기가 힘들어짐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정신적 문제 2:24:55) 부모님은 과보호로 애가 나을 때까지 집에만 있게 함 (1985년도 집에서 자신은 어항에 갖힌 물고기와 같다함)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고 약은 위장약, 비타민이라 효과가 없음 (어항속에 버린게 위장약 1:31:00) 그러다 아빠(두펑위)가 동화책을 읽어주며 튤립을 주자 정신적으로 조금상태가 좋아짐 하지만 아빠는 자고관음님이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관음님께 복채를 갖다 바침 이 일로 가정불화가 생김 (부부싸움으로 메이신이 힘들어함 0:55:00) 결국 엄마가 혼자 떠나면서 애는 더 힘들어하고 아빠도 애를 방치함 (동화를 그 뒤로 안 읽어줌) 결국 애는 사랑받지 못하고 쓸쓸히 죽음을 맞이함 두메이신한테 스타가 되어 효도하라고 강요를 주거나 놀러간다한 약속을 쉽게 어기는 것처럼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쉽게 여기는 사람들한테 반성하라는 메시지를 주는거 같아요
여담으로, 주인공 두펑위가 허선생의 사이비를 신봉하게 된 계기는 정말, 정말 슬프게도 주인공이 읽어준 꽃과 사랑에 나온 모든병을 고쳐준다는 튤립의 이야기에 관심이 생겨 딸인 메이신이 종이접기로 튤립꽃을 만들기 시작했고, 튤립을 접으면서 메이신이 고통받던 정신을 스스로 이겨낸게 비극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튤립 이야기는 주인공이 자고관음이라는 사이비를 믿고 난 후, 딸 메이신이 고통을 이겨낸 상황이라 주인공은 그 사이비가 전지전능하다고 맹신해버린거죠.... 너무...너무 슬프네요...
마지막만 정리해 보았습니당 일단 아빠님께서 허센세를 믿고 딸을 화장실에 미리 만들었던 술에 넣고 죽인거죠... 그러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딸의 일기 내용을 듣고 엔딩노래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빠 혼자 티비보는 거고요... 마지막에 똑똑똑 두드리는 것은 대스타인 엄마가 돌아온 것.. 맨 처음 장면 기억하시나요? 엄마가 아빠에게 딸 예기를 하다가 어디있냐고 물어서 아빠가 떨기 시작합니다. 제가 정리한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틀린것도 있겠지만 잘 봐주세여..ㅜ
로윈_ 정황상 맨 처음부분은 주인공의 환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작부분에서 아내가 허선생 얘기를 하고, 학교를 다닌 딸 메이신의 얘기를 하는거로 보아, 충격적인 딸의 죽음을 목격한 주인공이 멘탈을 놓고 환상을 보고 있지만, 계속에서 딸 두메이신의 행방을 찾음과 동시에 환상이 깨지고 있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제가 스토리로 이해한건데 한 번 봐주세요 부모님이 두메이신이 재능이 있어 스타로 키우기로 함 (재능이 있다며 과보호함 1:51:15) 두메이신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스타가 되고 싶다하지만 사실 두메이신은 원하지 않았던거 같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 사람들이 쳐다봐서 힘들다하고 장롱 안에서 혼자 부르는게 좋다함 1:59:20) 몇 차례 오디션에서 나갔지만 무대에선 제대로 못불렀기 때문에 스타가 되지 못함 (티비에 나온 오디션 프로그램들) 강요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고 그 증상으로 숨 쉬기가 힘들어짐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정신적 문제 2:24:55) 부모님은 과보호로 애가 나을 때까지 집에만 있게 함 (1985년도 집에서 자신은 어항에 갖힌 물고기와 같다함)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고 약은 위장약, 비타민이라 효과가 없음 (어항속에 버린게 위장약. 1:31:00) 그러다 아빠(두펑위)가 동화책을 읽어주며 튤립을 주자 정신적으로 조금상태가 좋아짐 하지만 아빠는 자고관음님이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관음님께 복채를 갖다 바침 이 일로 가정불화가 생김 (부부 싸움으로 힘들어함 0:55:00) 결국 엄마가 혼자 떠나면서 애는 더 힘들어하고 아빠도 애를 방치함 (동화를 그 뒤로 안 읽어줌) 결국 애는 외로워죽음 두메이신한테 스타가 되어 효도하라고 강요를 주거나 놀러간다한 약속을 쉽게 어기는 것처럼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쉽게 여기는 사람들한테 반성하라는 메시지를 주는거 같아요
스포 포함한 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머니는 이혼한 것이 아니라 생활비를 벌러 가신 것 같습니다. 2:18:10에서는 "왜 복귀해서 영화에 출연하기로 마음을 먹으신 건가요?" 라는 라디오 사회자(?)의 대사와 그리고 2:19:21에서는 "이번 작품을 마무리하면, 온 가족이 지금 있는 곳을 떠나 부산스럽지 않고, 한적한 곳으로 가서 살자고요" 라는 어머니의 대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생활비+이사비를 벌기 위해 영화 촬영에 참석하려고 (남편이 반대하니까)혼자 잠시 떨어져 살기로 하고 딸은 아빠바라기라 같이 가기 힘드니 두고 간 것 같네요. 설마 두펑위가 그래도 아빠고 딸 아끼는 건 맞으니까 딸을 어떻게 한다고는 생각 못 했겠죠. 다만 이 사실을 남편과 딸에게 말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3:04:35에서 '개가 짖는 소리'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경찰이라고 하지만 경찰이라면 사이렌 소리가 날 것 같음) 아마도 영화촬영을 끝낸 어머니가 돌아오신 것 같네요. 하지만 메이신은 이미...
와...... 정말.... ㅎㅎㅎㅎ 플레임님 말대로 그래픽, 연출, 스토리진행 등등.... 특히 스토리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최고의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웬만하면 제 마음속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굳건히 지킬듯 하네요.... 이런게임을 볼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플레임님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결혼 후 딸이 생기고 노래를 잘하자 부모님이 노래를 잘하는 딸에게 노래를 강요하고 노래로 성공해서 효도하라는 말을 하게되고 특별히 좋아하지 않은 노래에 대한 강요로 딸이 아프기 시작했었어요 병원에서는 정신병을 의심했지만 아빠는 격하게 부정했어요 그동안 대회에서 실패하는 딸의 성적과 딸의 아픔으로 부모님은 격하게 싸우기 시작하고 엄마는 떠나게되죠 엄마의 존재가 사라짐으로 인해 딸의 아픔이 커지던 와중에 아빠가 딸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종이튤립 접는법을 딸에게 가르친 일이 생기게 되는데 이날 이후에 딸은 스스로 조금씩 튤립을 접었고 그로인해 딸의 정신이 점점 괜찮아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하필 그때가 아빠가 어떠한 미신을 믿기 시작한지 얼마 안지나서 일어난 일이였고 미신때문에 딸이 괜찮아진 것인줄 알고 아빠는 미친듯이 광신하기게 되었고 이로인해 딸의 죽음이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밑에 나온 추리댓글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해야 사람이 소름이 돋는지 어떻게 하면 무서움을 느끼는지 잘 아는 거 같아요 진짜 몰입감도 너무 좋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ㅜ 저도 모르게 엔딩 보면서 울컥하드라구요 플렘님이 우신 게임 몇 없지만 플님이 우시면 갓겜이라는개 증명됐습니다 결국 허선생 너어는 진짜...
이 게임을 보다보니 여러가지생각이 드네요. 전 아픈엄마고..통증때문에 병원쇼핑하고 입퇴원을 밥먹듯이 하다가 아픈이유 못찾아서 8년째 이짓저짓 다하시던 부모님 생각이 나고 ..8살 남자 아이가 있어서..다르게 보여요. 전 한달에 약값만 300만원이 들어갈정도로 몇넌 덜아프게 진통제로 몇만번의 신경주사로 버티다가 병원 바꾸고 다시 두달전 서울대에 두번째로 다시 가게되고 병명도 crps로 몸에 삽입한 기계 빼고 약물튜브 들어가는 수술하게 됬어요. 아직 같이있으면 매일 저만찾고 ..그래서 못죽고 어미라고 버티고 있습니다..수술하게되면 한달은 아이를 ..그래서 매일 맘이 아파요..이거보니까 ..어떻게든 이겨내고나면..아이가 어두운거 무서워해서 저녁에는 화장실도 혼자 못가는 녀석인데..우리 둘 다 성장하고..플레임닝도 더 인기얻으셔서 좋은목소리로 제가 좋아서 몰래 혼자 아픈거 참을때 보는데 아이랑 같이 볼때까지..건승하세요.. 먼지가 뭔가 되보고 싶어서 흙에 앉았어요. 어느날 삽이 날 퍼내서 돌담사이에 발라 돌담의 일부가 되었죠...세윌이 지난만큼 주저앉은 돌무게가 너무 무거워 다시 먼지가 되길 기도했지만 유난히 내가 있는곳은 빗물도 닿지 않는 곳이었어요.어느날 제가묶인 흙아래 씨앗이 날아와서 꽃을 피우고 저는 그 꽃이 있다면 함께 내위에 있는 돌의 무게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졌지만 꽃은 정말 빨리시들어 버리고 제가 있는 흙은 조금씩 밀려나와 이미 떨어진 돌과 흙더미 사이로 떨어질꺼 같아 무서워서 울고말았죠. 절망하던 먼지가 돌담아래로 떨어질 찰나, 바람이 불어왔고 저는 결국 눈을 감았어요. 돌담이 사라질때 즈음, 나는 다시 먼지로 돌아가겠지..하는데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어디선가 웃는소리가 들려서요.. 누구야? 하고 눈을 뜨니 저를 안고 바람타고 날아다니는 씨앗이었어요. 너도 가벼우니 우린 먼데까지 갈 수 있겠다. 씨앗은 바람을 타고 웃고있었어요. 전 돌담 및 흙이 아닌 민들레 씨앗이 품은 흙위에 앉아서 잊고있던 세상 풍경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먼지와 민들레 홀씨를 보며ᆢ네가 맘껏 자랄수 있는 곳을 안내해준다는 약속을 했어요. 혼자있는 세상은 외로웠지만..함께 예쁜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있어줄께.. 먼지는 또 다른 기억을 떠올렸어요. 먼지도 원래는 낢아다녔대요 둘은 희망에 부풀어 더 높이 더 넓게 날았답니다.. . 한아이의 엄마란 마음의 의지로 해피앤딩이 된 동화. 나중에 좋은아빠 되시라고 드립니다.
참고로 마지막에 아버지의 상황은 개인적인 추리지만 아무래도 알콜 중독에 의한 자살로 추정됩니다. 엔딩 직전 신에게 제물을 바칠때 절을 4번 하였는데 광동에선 4라는 숫자는 자살을 의미하며, 특히 마지막 엔딩에 화장실에서 딸을 따라가는, 망자를 쫒아가는 환각을 본다는건 죽음을 암시하는 뜻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쿠키영상에선 바닥에 술병이 굴러다니며, 화장실로 가는 길을 문으로 틀어막고, 이내 다시 돌아온 메인 화면에선 아버지 마저 살아져 텅빈 거실의 모습을 비추는 것이지요.
저 게임 진행중에 중간에 아빠가 한 말 "나의 가장 깊은 슬픔이 너로 인해 꽃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저 말의 의미가 뭔지 알겠네요. 저 아빠는 글작가로서 살고 싶었는데 본인이 쓴 글은 어디에도 인정받지 못했잖아요?[한번은 인정받았던 모양이지만요.] 그래서 본인이 쓴 글 자체가 아빠에겐 큰 슬픔이나 다름없었는데 그런 글을 보고 유일하게 기뻐해준게 딸이죠. 정확하게는 남에게는 쓰레기로밖에 소모되지 않을법한 그 글이 적혀있던 원고용지가 종이접기로 인해 꽃이 되었고 딸은 그 꽃을 소중히 대해주었죠. 종이접기를 알려주는 아빠를 보며 아빠 굉장해! 대단해! 하면서요.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게임내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것을 유일하게 기뻐해준게 딸인데 그 딸을 자신의 그릇된 믿음으로 잃게 되었으니....
스포주의? 황당하지만 뉴스로 한번 뜬적이 있는 기사입니다.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술을 마시다가 좀더 빨리 취하기위해 항문으로 관장을 시도했다고 하죠. 시도한 대학생 들중 두명은 알콜과다로 인한 쇼크로 죽을뻔했다고 합니다. 피부로 알콜을 흡수하는건 미량일지도 모르나 7일이나 담궈져있었다면....알콜로인한 쇼크사하지 않았을까...아니 랄까 방해를 하지말라고 했음..밥도 안먹고 물도 안먹었다면 7일동안 어린애가 살 확률은 단 1%도 안남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엄마귀신의 모습이 처음엔 무서웠는데 마지막은 뭔가 애틋한 모습이어서 뭐지? 보통 귀신과 느낌이 달라서 당황했어요 그래서 계속 생각해 봤어요 근데 제가 내린 결론은 아마도 아빠를 말리려는것 같아요 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아니까 쫒아갔는데 못잡고 아빠가 빠져나가니까 울부짖는 모습인듯 해요 결과는...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제목이 환원인 이유: 환원은 환은 돌아오다. 원은 소망하다. 로 즉 환원의 뜻은 당신이 무언가를 바치고 난 후 신이 당신의 소원을 이뤄주어 보답한다는거죠. 그러나 환은 여전히, 지금도 란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죽고나서 다음 생에도 여전히 그 사람의 딸로 살길 원한다. 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환원이란 의미는 사건의 시작임과 동시에 끝 부분, 딸아이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상징하는 것이죠. 라고 어느 외국인이 말함
아 그리고 어떤분이 다른곳에서 댓글단걸 본적 있는데 인상깊어서 적어봅니다. 그 분이 대만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분 말씀이 환원에는 중국에서 두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대만에서 자주하는 풍속습관인데 사람들이 절에 가서 신들에게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그 사람은 다시 돌아오고 신령에게 은혜를 갚는다 이고 또하나는 이 모든 비극 후에 딸이[이 게임속의 딸요.]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도 아빠의 딸로 태어나고 싶다 라는 말이라네요.[환은 '아직도,여전히'라는 뜻이고 원은 '원하다'라는 뜻이라네요.]
너무....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ㅠ 메이신 어떻게....ㅠㅠㅠㅠ 진짜 딸을 향한 아빠의 마음은 진심이었을텐데....그걸 가지고 논 사이비....(심한욕) 그 사이비도 똑같이 아니, 더 심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통해 많은 걸 배운 것 같아요. 이렇게나 교훈적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임님의 비명도~^^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소름 주의※ 죽음을 피할 수 없었던 한 가문의 비극적 이야기 - 에디스 핀치의 유산 [플레임]](http://i.ytimg.com/vi/uN0mATN70Bw/mqdefault.jpg)
![※소름 주의※ 죽음을 피할 수 없었던 한 가문의 비극적 이야기 - 에디스 핀치의 유산 [플레임]](/img/tr.pn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2:28:42
희쁨님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20 에 왜 88만 저렇게 목놓아 부르는지 의아하면서 소름이 돋았는데요. 생각해 보니 88이 bāshíbā (빠쉬빠) 혹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bābā(빠빠)로 발음합니다. 근데 아빠를 bàbà(빠빠)라고도 해서 말장난처럼 티비에서 아빠라고 소리치는 것 같이 들리네요... 제 추측인데 티비에서 빠빠라고 하는 목소리가 절박하게 나오는 것을 보니, 아마 이 소리는 메이신이 화장실의 독술이 담긴 욕조에 갇혀서 아빠를 부르던 소리인 것 같아요....
플렘님의 성대는 참 대단하군요 주인이 하루가 멀다하고 후두를 갈아버리는데 용케도 살아있네요
아..환원 공포겜인줄 알았더니 감동요소가 이렇게 있을줄이야..ㅠㅠ
이렇게 또 플님 덕분에 갓겜을 알게됐네요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플레임님의 추천으로 이 게임은 못했지만 ( 쫄보라...) 영상을 며칠에 걸려서 다 보았는데
정말... 눈물나네요 ㅠㅠ 스포를 다 당하고 본 상태여서 아무런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
끝에 아빠가 화면 보는데서 터젔네요 ㅠㅠㅠㅠ 갓겜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날 이분은 플레임님의 하나뿐인 꽃이 됩니다
26:24난 돈하고...실? 그거 주웠는데 ㅋㅋ
8:00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네요. 저 부분 소리가 좀 작으니 소리를 가장 크게 해놓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짜 너무 감동이네요 소리가 작으니 꼭 소리 키우세요
와 이거 너무 감동적이네요 근데 소리 너무 작네 키우고버ㅏ요
가장 인상적이네요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최대치로 보는게 좋네요.
이어폰을 끼시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폰이나 컴퓨터 소리를 가장 크게 해두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와, 보고 눈물 흘렀습니다 ㅠㅠ
8:01
2:17:30 BJ님의 목소리긴 한데 몬가 상황이 내릴수없는 엘레베이터에서 본 마지막 아내 를 부르는것 같아 짠하네요 ㅠ
3:22 메이신 당신 남편이 죽였어요 ㅜㅜ
제가 스토리로 이해한건데 한 번 봐주세요
부모님이 두메이신은 재능이 있어 스타로 키우기로 함
(재능이 있다며 과보호함 1:51:15)
두메이신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스타가 되고 싶다하지만 사실 두메이신은 원하지 않았던거 같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 사람들이 쳐다봐서 힘들다하고 장롱 안에서 혼자 부르는게 좋다함 1:59:20)
몇 차례 오디션에서 나갔지만 무대에선 제대로 못불렀기 때문에 스타가 되지 못함
(티비에 나온 오디션 프로그램들)
강요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고 그 증상으로 숨 쉬기가 힘들어짐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정신적 문제 2:24:55)
부모님은 과보호로 애가 나을 때까지 집에만 있게 함
(1985년도 집에서 자신은 어항에 갖힌 물고기와 같다함)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고 약은 위장약, 비타민이라 효과가 없음
(어항속에 버린게 위장약 1:31:00)
그러다 아빠(두펑위)가 동화책을 읽어주며 튤립을 주자 정신적으로 조금상태가 좋아짐
하지만 아빠는 자고관음님이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관음님께 복채를 갖다 바침
이 일로 가정불화가 생김
(부부싸움으로 메이신이 힘들어함 0:55:00)
결국 엄마가 혼자 떠나면서 애는 더 힘들어하고
아빠도 애를 방치함 (동화를 그 뒤로 안 읽어줌)
결국 애는 사랑받지 못하고 쓸쓸히 죽음을 맞이함
두메이신한테 스타가 되어 효도하라고 강요를 주거나 놀러간다한 약속을 쉽게 어기는 것처럼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쉽게 여기는 사람들한테 반성하라는 메시지를 주는거 같아요
8:00에 여자가 아니라 플레임님 때문에 소리질렀는데 시끄럽다고 엄마한테 맞았어요..ㅎㄷㄷㄷ(솔직히 여자도 무서웠다고 한다..ㅎ)
암튼 진짜무서운데 진짜 재밌어요!!
+플레임님 돌고래 초음파는 인정해야해요.
죄...죄송합니다
@@플레임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어폰끼고 소리 최고조로하면 거짓말아니고진짜고고막터질수도
@@플레임TV 괜찮아요!! 적어도 고막은 터지지 않았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주인공 두펑위가 허선생의 사이비를 신봉하게 된 계기는 정말, 정말 슬프게도
주인공이 읽어준 꽃과 사랑에 나온 모든병을 고쳐준다는 튤립의 이야기에 관심이 생겨 딸인 메이신이 종이접기로 튤립꽃을 만들기 시작했고, 튤립을 접으면서 메이신이 고통받던 정신을 스스로 이겨낸게 비극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튤립 이야기는 주인공이 자고관음이라는 사이비를 믿고 난 후, 딸 메이신이 고통을 이겨낸 상황이라 주인공은 그 사이비가 전지전능하다고 맹신해버린거죠....
너무...너무 슬프네요...
하필 그게 타이밍이 맞아버려서 그렇게 된거죠
3:06:31
마지막 노래에 아아 하는 부분 마치 아빠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울부짖는 거 같아서 슬프네요
마지막만 정리해 보았습니당
일단 아빠님께서 허센세를 믿고 딸을 화장실에 미리 만들었던 술에 넣고 죽인거죠... 그러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딸의 일기 내용을 듣고 엔딩노래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빠 혼자 티비보는 거고요... 마지막에 똑똑똑 두드리는 것은 대스타인 엄마가 돌아온 것.. 맨 처음 장면 기억하시나요? 엄마가 아빠에게 딸 예기를 하다가 어디있냐고 물어서 아빠가 떨기 시작합니다.
제가 정리한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틀린것도 있겠지만 잘 봐주세여..ㅜ
예기가 아니라 얘기 입니당ㅠㅜ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해요!!
로윈_ 정황상 맨 처음부분은 주인공의 환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작부분에서 아내가 허선생 얘기를 하고, 학교를 다닌 딸 메이신의 얘기를 하는거로 보아, 충격적인 딸의 죽음을 목격한 주인공이 멘탈을 놓고 환상을 보고 있지만, 계속에서 딸 두메이신의 행방을 찾음과 동시에 환상이 깨지고 있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제가 스토리로 이해한건데 한 번 봐주세요
부모님이 두메이신이 재능이 있어 스타로 키우기로 함
(재능이 있다며 과보호함 1:51:15)
두메이신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스타가 되고 싶다하지만 사실 두메이신은 원하지 않았던거 같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 사람들이 쳐다봐서 힘들다하고 장롱 안에서 혼자 부르는게 좋다함 1:59:20)
몇 차례 오디션에서 나갔지만 무대에선 제대로 못불렀기 때문에 스타가 되지 못함
(티비에 나온 오디션 프로그램들)
강요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고 그 증상으로 숨 쉬기가 힘들어짐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정신적 문제 2:24:55)
부모님은 과보호로 애가 나을 때까지 집에만 있게 함
(1985년도 집에서 자신은 어항에 갖힌 물고기와 같다함)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고 약은 위장약, 비타민이라 효과가 없음
(어항속에 버린게 위장약. 1:31:00)
그러다 아빠(두펑위)가 동화책을 읽어주며 튤립을 주자 정신적으로 조금상태가 좋아짐
하지만 아빠는 자고관음님이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관음님께 복채를 갖다 바침
이 일로 가정불화가 생김
(부부 싸움으로 힘들어함 0:55:00)
결국 엄마가 혼자 떠나면서 애는 더 힘들어하고
아빠도 애를 방치함 (동화를 그 뒤로 안 읽어줌)
결국 애는 외로워죽음
두메이신한테 스타가 되어 효도하라고 강요를 주거나 놀러간다한 약속을 쉽게 어기는 것처럼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쉽게 여기는 사람들한테 반성하라는 메시지를 주는거 같아요
@@열공-p6n 외로워 죽은것이 아닌것같아요. 아빠가 뱀술을 가득채운 욕조에 일주일이나 감금시키니까 아마 저체온증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2fksuvi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외롭게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쓰다보니 잘못썼네요 ㅎㅎ...
나인 솔즈 보다가 잠깐 언급됐길래 궁금해서 보게됨… 이런 명작을 몰랐다니
아니 이게임을 썸넬을 이렇게 뽑는 채널은 여기가 첨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챠부러 플렘님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5 솔직히 갠적으로 여기서 존나 놀랬다. 아 내심장..
최근에 대만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중국이 이 갓겜에다가 별점테러를 한 바람에 게임이 중지됬다고 하더군요 ㅜ.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런 좋은 게임을 없애다니 너무한 것 같아요
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명작봐서 눈물나고 소름돋았는데.. 게임 사라지나요?
@@김성겸-f8b 시진핑 비하내용이 게임에 있어서 별점테러를 했고 지금은 일시판매중단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헐 나쁘네요 중국 ㅠㅠ
중국이 중국했네
@@siri4375 중국은 시진핑이 거의 신적인 존재네요 비하한번 했다고 바로 게임중지
게임 중간중간 문 두드리는 소리는 욕실에 갇힌 딸이 아직 살아있어서 꺼내달라고 두드리는 소리라고 합니다.. 소오름
중국어 조금 알아서 개소름돋는게 88 거리는게 아빠를 계속 비명지르는거여서 플레이할 때 갑툭튀보다 너무 무서웠음 집에 돌아온 뒤 애기 본 엄마는 어떡해ㅠㅠㅠㅠ
8:00 으아악!!!, 으악!!!! 왓더 fucker 마더..빠더 잰틀맨!~~(짝짝) 다이야이야요~~ 방음부스 문닫기 너무잘했어요~~~ 너무잘했어#~~~~
32:32
광고?
@@감자X감자 ㅋㅋㅋ
나중에 볼려고 썻는뎀 ㅇㅅㅇ
플레임님 영상 볼때마다 말빨 개 쩐데 왜 안 뜨는지 의문...ㅠㅠㅠㅠ
2:10:30 이부분 88이 아빠의 발음이 빠빠로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화장실에서 갇혀서 아빠를 부른걸 표현한것 같아요
이 게임이 실화바탕인 것을 보면, 사람만큼 간사하고 잔인한 동물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만큼 사랑에 깊은 의미를 담는 동물 또한 없는 것 같다.
플레임님은 아빠 입장에 더 공감하셨지만 저는 일주일동안 화장실에 갇혀있었을 아이 입장이 더 공감됐었던....ㅠㅠㅠ 반항도 못하고사랑하는 아빠 손에 죽었을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
스포 포함한 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머니는 이혼한 것이 아니라 생활비를 벌러 가신 것 같습니다.
2:18:10에서는
"왜 복귀해서 영화에 출연하기로 마음을 먹으신 건가요?"
라는 라디오 사회자(?)의 대사와 그리고
2:19:21에서는
"이번 작품을 마무리하면, 온 가족이 지금 있는 곳을 떠나 부산스럽지 않고, 한적한 곳으로 가서 살자고요"
라는 어머니의 대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생활비+이사비를 벌기 위해 영화 촬영에 참석하려고 (남편이 반대하니까)혼자 잠시 떨어져 살기로 하고 딸은 아빠바라기라 같이 가기 힘드니 두고 간 것 같네요. 설마 두펑위가 그래도 아빠고 딸 아끼는 건 맞으니까 딸을 어떻게 한다고는 생각 못 했겠죠. 다만 이 사실을 남편과 딸에게 말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3:04:35에서 '개가 짖는 소리'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경찰이라고 하지만 경찰이라면 사이렌 소리가 날 것 같음) 아마도 영화촬영을 끝낸 어머니가 돌아오신 것 같네요. 하지만 메이신은 이미...
와아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놀라봤습니다 ㄷㄷ...
아 이거 플레임님 게임 플레이 영상이었군요...? 섬넬보고ㅋㅋㅋ큐ㅠㅠㅠ 이상한 막 정보유튜븐줄 알고 안 보고 넘어갔었는데.. 지금이라도 보겠슴니다..😌
플레임님 덕분에 더 깜짝 놀랐어요^^
아... 메이신.. 끝까지 부모님 원망하지도 않고.. 딸을 위한 아빠도 정말 감동이고.....ㅠㅜ 어떻게 그 천사같은 애가......
플레임님에 특징(?) 8:00 이렇게 놀라면서 끝에 자연스럽게 연결함(?
와...... 정말.... ㅎㅎㅎㅎ 플레임님 말대로 그래픽, 연출, 스토리진행 등등.... 특히 스토리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최고의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웬만하면 제 마음속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굳건히 지킬듯 하네요.... 이런게임을 볼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플레임님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결혼 후 딸이 생기고 노래를 잘하자 부모님이 노래를 잘하는 딸에게 노래를 강요하고 노래로 성공해서 효도하라는 말을 하게되고 특별히 좋아하지 않은 노래에 대한 강요로 딸이 아프기 시작했었어요 병원에서는 정신병을 의심했지만 아빠는 격하게 부정했어요 그동안 대회에서 실패하는 딸의 성적과 딸의 아픔으로 부모님은 격하게 싸우기 시작하고 엄마는 떠나게되죠 엄마의 존재가 사라짐으로 인해 딸의 아픔이 커지던 와중에 아빠가 딸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종이튤립 접는법을 딸에게 가르친 일이 생기게 되는데 이날 이후에 딸은 스스로 조금씩 튤립을 접었고 그로인해 딸의 정신이 점점 괜찮아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하필 그때가 아빠가 어떠한 미신을 믿기 시작한지 얼마 안지나서 일어난 일이였고 미신때문에 딸이 괜찮아진 것인줄 알고 아빠는 미친듯이 광신하기게 되었고 이로인해 딸의 죽음이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밑에 나온 추리댓글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아으아아아아아 다가오는걸 아는데도 놀랐어 ㅠㅠㅠㅠㅠㅠㅠㅠ
2:17:31
여보!
(이때 목소리 넘 좋아요. 순간 플레임님 부인은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직도 보러 찾아오는 갓겜... 개인적으로 메이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어서 그런지 마지막 엔딩때 메이신에 특히 더 이입하면서 내가 다 울컥했다...
오 마침 이거 궁금했는데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흐잌
역시 플레임 오늘도 미친게임을 가져와 주셨어
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계시는군
0:21 나하아아 뚜릇 따! 따 뚜르르 하아!!
(한글로 못 나타내겠다 도움)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이 살렸따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해야 사람이 소름이 돋는지 어떻게 하면 무서움을 느끼는지 잘 아는 거 같아요 진짜 몰입감도 너무 좋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ㅜ 저도 모르게 엔딩 보면서 울컥하드라구요 플렘님이 우신 게임 몇 없지만 플님이 우시면 갓겜이라는개 증명됐습니다 결국 허선생 너어는 진짜...
와 진짜 너무 무섭다.. 이렇게까지 긴장하고 본적은 처음이다 진짜로.. 너무 무서워ㅠㅠ
이 게임을 보다보니 여러가지생각이 드네요.
전 아픈엄마고..통증때문에 병원쇼핑하고 입퇴원을 밥먹듯이 하다가 아픈이유 못찾아서 8년째 이짓저짓 다하시던 부모님 생각이 나고 ..8살 남자 아이가 있어서..다르게 보여요.
전 한달에 약값만 300만원이 들어갈정도로 몇넌 덜아프게 진통제로 몇만번의 신경주사로 버티다가 병원 바꾸고 다시 두달전 서울대에 두번째로 다시 가게되고 병명도 crps로 몸에 삽입한 기계 빼고 약물튜브 들어가는 수술하게 됬어요. 아직 같이있으면 매일 저만찾고 ..그래서 못죽고 어미라고 버티고 있습니다..수술하게되면 한달은 아이를 ..그래서 매일 맘이 아파요..이거보니까
..어떻게든 이겨내고나면..아이가 어두운거 무서워해서 저녁에는 화장실도 혼자 못가는 녀석인데..우리 둘 다 성장하고..플레임닝도 더 인기얻으셔서 좋은목소리로 제가 좋아서 몰래 혼자 아픈거 참을때 보는데 아이랑 같이 볼때까지..건승하세요..
먼지가 뭔가 되보고 싶어서 흙에 앉았어요.
어느날 삽이 날 퍼내서 돌담사이에 발라 돌담의 일부가 되었죠...세윌이 지난만큼 주저앉은 돌무게가 너무 무거워 다시 먼지가 되길 기도했지만 유난히 내가 있는곳은 빗물도 닿지 않는 곳이었어요.어느날 제가묶인 흙아래 씨앗이 날아와서 꽃을 피우고 저는 그 꽃이 있다면 함께 내위에 있는 돌의 무게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졌지만 꽃은 정말 빨리시들어 버리고 제가 있는 흙은 조금씩 밀려나와 이미 떨어진 돌과 흙더미 사이로 떨어질꺼 같아 무서워서 울고말았죠.
절망하던 먼지가 돌담아래로 떨어질 찰나,
바람이 불어왔고 저는 결국 눈을 감았어요.
돌담이 사라질때 즈음, 나는 다시 먼지로 돌아가겠지..하는데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어디선가 웃는소리가 들려서요..
누구야? 하고 눈을 뜨니 저를 안고 바람타고 날아다니는 씨앗이었어요.
너도 가벼우니 우린 먼데까지 갈 수 있겠다.
씨앗은 바람을 타고 웃고있었어요.
전 돌담 및 흙이 아닌 민들레 씨앗이 품은 흙위에 앉아서 잊고있던 세상 풍경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먼지와 민들레 홀씨를 보며ᆢ네가 맘껏 자랄수 있는 곳을 안내해준다는 약속을 했어요. 혼자있는 세상은 외로웠지만..함께 예쁜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있어줄께..
먼지는 또 다른 기억을 떠올렸어요.
먼지도 원래는 낢아다녔대요
둘은 희망에 부풀어 더 높이 더 넓게 날았답니다.. .
한아이의 엄마란 마음의 의지로 해피앤딩이 된 동화. 나중에 좋은아빠 되시라고 드립니다.
8:00 에서 진짜 놀랐다아 진짜 놀라서 허리에 무리갔어...허리 아파...
제가 본 공포게임중 가장무섭네요....정말 오랜만에 놀랐습니다...
0:01
우와. 이거 벽에 가까이붙으면~ 손을~~ 집어넣네? 캬아~~ 이 섬세함 너무 좋아여. 신경많이썼죠~~?
(Hi?)
어엌!!!!!C 놀래라!!!! 아이 뭔..;;;
(Hi? 2)
어어우!!! 야아ㅠㅠㅠ 맘마미아Rㅠㅠㅠ
엌ㅋㅋㅋ
엌
엌
엌
엌
이거진짜 다른분들꺼 나왔을때 플레임님꺼 보려고 꾹참고 기다렸어여!! 역시 꼼꼼하게보시는 플레임님식 플레이 너무 좋아여😂😂💕담엔 생방도 꼭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이말전해드리고 싶어서 댓글남겨요 항상 열심히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해요!
플레임님 환원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덕분에 갓게임 하나를 더 알아갑니다ㅠㅠㅠ
7월 7일? 뭔가 행운 가득할 것 같은 날에 태어나셨네요
마더파더 젠틀맨송 이라는 흥나는 노래를 들었습니다ㅋㅋ
플레임님꺼로 보려고 일부로 안보고있었슴돠. 잘보겠슴돠
참고로 마지막에 아버지의 상황은 개인적인 추리지만 아무래도 알콜 중독에 의한 자살로 추정됩니다.
엔딩 직전 신에게 제물을 바칠때 절을 4번 하였는데 광동에선 4라는 숫자는 자살을 의미하며, 특히 마지막 엔딩에 화장실에서 딸을 따라가는, 망자를 쫒아가는 환각을 본다는건 죽음을 암시하는 뜻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쿠키영상에선 바닥에 술병이 굴러다니며, 화장실로 가는 길을 문으로 틀어막고, 이내 다시 돌아온 메인 화면에선 아버지 마저 살아져 텅빈 거실의 모습을 비추는 것이지요.
2:22:48 달력에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빗금 쳐저있고 10월 7일에 동그라미 쳐저있는게 7일기다렸다 나오는 날...
우리가 유투브애서 놀라는이유
1무서워서
2 또 봐서 무섭지는 않는대 유투버가 놀래서 놀란다
그예7:59
8:00 하핫 발들고 소리지른사람은 나밖에 없을거야 하핫 근데 심장이 너무 아픈걸 ㅋㅋㅋㅋㅋ 너무 놀랬다 💦
저 게임 진행중에 중간에 아빠가 한 말
"나의 가장 깊은 슬픔이 너로 인해 꽃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저 말의 의미가 뭔지 알겠네요.
저 아빠는 글작가로서 살고 싶었는데 본인이 쓴 글은 어디에도 인정받지 못했잖아요?[한번은 인정받았던 모양이지만요.]
그래서 본인이 쓴 글 자체가 아빠에겐 큰 슬픔이나 다름없었는데 그런 글을 보고 유일하게 기뻐해준게 딸이죠. 정확하게는 남에게는 쓰레기로밖에 소모되지 않을법한 그 글이 적혀있던 원고용지가 종이접기로 인해 꽃이 되었고 딸은 그 꽃을 소중히 대해주었죠. 종이접기를 알려주는 아빠를 보며 아빠 굉장해! 대단해! 하면서요.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게임내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것을 유일하게 기뻐해준게 딸인데 그 딸을 자신의 그릇된 믿음으로 잃게 되었으니....
이토록 오래본 영상은 처음이다 플레임 힘내쇼 진짜 처음으로 3시간넘게 끝까지다본건 처음임 교훈얻고가요..... 우리 여러분들은 사이비 믿지말고 항상 믿을사람은 가족 뿐이다
아니 공포 게임 보려고 했는.. 아니 공포게임 맞긴맞는데...ㅜㅜㅜㅜ 이렇게 후반에 이러기 있나요ㅜㅜㅜㅜ
8:00 여기 재생속도 0.25배 하면 플레임님 비명이 더 무서운데
와.. 거의영화급이네요 ㄷㄷ
아아..딴거볼때는 안무서웠는데 이거보니깐 ...ㅜㅜㅠㅠㅜㅜㅜㅠㅠ
이런 긴영상 너무 좋아용 ㅎ헤헤헤헤헤헤헤
플레임님 생방송 언제 하시나요? 유튜브 즐겨보고 있는데, 생방송도 가보고 싶습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부터 트위치에서 방송하십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적으로 휴방하는 날입니다)
와....무슨 영화처럼 되있냐 게임이 진짜 대박대박이다 소름과눈물밖에 안나온다 와.....진짜
8:00 개인적으로) 눈물이 흐르는 장면입니다
웃겨서 눈물나네요
아, 배아파
악 씨 아직 인트로인데 댓 읽다가 깜놀했잖아요ㅜㅜ 심장 떨어지
후하후하
스읍----하아----스읍----하악
귀에서 빨간색액체가 흐르지않나요?
스포주의?
황당하지만 뉴스로 한번 뜬적이 있는 기사입니다.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술을 마시다가 좀더 빨리 취하기위해 항문으로 관장을 시도했다고 하죠. 시도한 대학생 들중 두명은 알콜과다로 인한 쇼크로 죽을뻔했다고 합니다. 피부로 알콜을 흡수하는건 미량일지도 모르나 7일이나 담궈져있었다면....알콜로인한 쇼크사하지 않았을까...아니 랄까 방해를 하지말라고 했음..밥도 안먹고 물도 안먹었다면 7일동안 어린애가 살 확률은 단 1%도 안남았다고 봅니다...
아버지가 너무 쓰레기네요 결국 잃고 나서야 깨닫는다니..
물론 제일 최악의 쓰레기에 핵폐기물같은 사람은 허선생이고요.
개인적으로 엄마귀신의 모습이 처음엔 무서웠는데 마지막은 뭔가 애틋한 모습이어서 뭐지? 보통 귀신과 느낌이 달라서 당황했어요 그래서 계속 생각해 봤어요 근데 제가 내린 결론은 아마도 아빠를 말리려는것 같아요 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아니까 쫒아갔는데 못잡고 아빠가 빠져나가니까 울부짖는 모습인듯 해요
결과는...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네... 주인공이 맹신했던 것을 의심한 아내를 보고 마귀라고 부른 것을 나타낸 이야기였죠.
궁리팡으로 부터 도망치는 추격씬에서 마지막에 엘레베이터에 자고관음의 그림이 결려있는데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요물취급하면서 사이비의 길로 도망쳤던 두펑위의 과거로 해석이 가능해지져.
8:00 형 나 진짜 여기서 귀에 이명 들려;;
소리 최대로 해놓지도 않았는데....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분에 진짜 깜짝 놀라서 심장 터지는줄......
제목이 환원인 이유: 환원은 환은 돌아오다. 원은 소망하다. 로 즉 환원의 뜻은 당신이 무언가를 바치고 난 후 신이 당신의 소원을 이뤄주어 보답한다는거죠.
그러나 환은 여전히, 지금도 란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죽고나서 다음 생에도 여전히 그 사람의 딸로 살길 원한다. 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환원이란 의미는 사건의 시작임과 동시에 끝 부분, 딸아이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상징하는 것이죠.
라고 어느 외국인이 말함
8:00 ....?
아어어아ㅏ아!!!!!어어ㅓ어어!!!!!
왓더ㅃㅓㅓ어ㅓ큐!!!! 미더 빠ㅏ!!!!!더 잰틀맨(?) 다 이야이야요~(?) 바보 못솕이다끼(?)너무잘했스어~~~ 너무잘했스어↑↑~~~
후.....전체화면으로 보고있었는데 빨간구두 귀신땜에 심장 순간 멈춘 느낌이였다 진짜
플렘님도 환원해주셨군요....
진짜 몇번을 봐도 엔딩직전가면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
+이게임은 현제 이스터에그에 시진핑관련으로 일이생겨서 중국에 별점테러당하고 판매정지됬습니다...
2:28:42 하 놀랬잖아 스바라시년아
플님 반교랑 레이어스 오브 피어 하신 건 유튜브에 없나요?ㅠ 내가 못찾은건가
플레임님 때문에깜짝놀라네
카톡하다가 플레임님의 비명덕분에 저도 비명을 질럿습니다 감샤합니다 허허허ㅓ헣ㅎㅋㅋㅋㅋㅋ
사이비에 속아넘어가 딸을 뱀술에 7일동안 담궈버림 술은 사람을 몇분간 넣으면 취한다고한다 그걸 어린얘가 7일동안 방치가 되면 몸이 남아돌까?
@스위치 그러니까 술이 피부에 흡수되면 사람이 취해요 그런데 어린얘가 그속에 7일동안 들으연 어케되겠어요? 형체도 못알아볼정도로 부패가 심할꺼아니에요?
결론은 그속에서 온몸이 녹아내려 죽는다
앗 오타나신게있어용:^; 어린얘가 아니라 어린애입니당! 기분나쁘셨다면 곧바로 삭제할께용
오옹 이렇게 많은 선행과 말들이!!!
응? 저 영상에 나옴? 아직 다 안봤는데
"술에 사람을 몇분간 넣으면"
8:00 ㅇr.... 내 온 몸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움찔!!!! 과 같이 팔로 얼굴 가림...ㅋㅎㅎㅋㅎㅋㅎ
와 나이거 이어폰끼고 컴으로 소리 최대로 들고있었는뎈ㅋ 8:00 이부분 보고 뒤로 넘어질뻔
아 .. 깜놀 안할줄 알고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
심장 멎는줄 알았네 ..
아 그리고 어떤분이 다른곳에서 댓글단걸 본적 있는데 인상깊어서 적어봅니다. 그 분이 대만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분 말씀이
환원에는 중국에서 두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대만에서 자주하는 풍속습관인데
사람들이 절에 가서 신들에게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그 사람은 다시 돌아오고 신령에게 은혜를 갚는다 이고
또하나는 이 모든 비극 후에 딸이[이 게임속의 딸요.]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도 아빠의 딸로 태어나고 싶다 라는 말이라네요.[환은 '아직도,여전히'라는 뜻이고 원은 '원하다'라는 뜻이라네요.]
반교... 진짜 기억에 남은 게임 중 하나였는데 이것도 정말 인상적이었던 게임 ㅠㅠ... 다시봐도 진짜 눈물나요... 중국어가 이렇게 아름답게 들릴 일은 또 뭔 일... ㅠㅠㅠ
플찡찡 하이라이트
22:14
28:07
아..엄마는 도망간게 아니라 맨 마지막에 돌아온거구나
근데 아이도 죽고 남편은 죽은 아이 따라가고 텅빈집에 엄마는 돈벌고 가족끼리 새출발 하려고 돌아왔네
와.....진짜 남편하나때문에 가정 파탄난거 무엇..;;
마지막까지 본사람입니다
ㄷㄷ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장르까지 새로 개척해버리네요? 완전한 공포였어도 좋았는데 이거 힐링.... 으로 바뀌다가... 아빠.?..... 어쨌든 새로웠습니다
참고로 맨 처음과 중간에 나온 아내가 주방에 있고 딸 영상을 보는 시간대가 저렇게 의식을 치러 딸이 죽은 후라고 합니다. 달력을 보면 10월에 표시된 날짜가 그대로인걸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 궁리팡이 메이신 어디있냐고 하는 이유도 알 수 있음
너무....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ㅠ 메이신 어떻게....ㅠㅠㅠㅠ 진짜 딸을 향한 아빠의 마음은 진심이었을텐데....그걸 가지고 논 사이비....(심한욕) 그 사이비도 똑같이 아니, 더 심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통해 많은 걸 배운 것 같아요. 이렇게나 교훈적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임님의 비명도~^^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16:30 모데 궁썼네 ㅋㅋㅋㅋ
오늘욕만하고 소리지른걸 가장많이봣다 그러니 목이아프시지 예아
아 미친..플레임님꺼 방송중 이게 시간길어서 키고 메이플 미니게임 하다 비명에 깜짝 놀랐네ㅠ
24:56
8:00 진짜 폰던짐 와.....ㅋ
이거 혹시 대륙이 반발 강하게 한 게임 아닌가용?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잘 플레이하신 플레임님께 박수를 칩니다!
8:00 플레임님때문에 소리지름...............
(내귀......ㅠㅠ)
과자먹다 다 튀었네 슈펄...
8:00 으아아ㅏ앙악!, 으오ㅑ아어ㅏ왕아아앙악! 왓! 더 팍킬레브읔!!! 카더젠틀 베다~ 이야이야요~ 방음부스 문닫기~ 느어무 잘했어~-----너무잘했어 요~~~ 고막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