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시간(18:06) ☞ 마~ 이게 (부산에 있는)산복도로다. -> 높은 언덕에 길게 이어져 나 있는 좁은 도로를 갖고 있는 지역 - 코너 돌 때는 조금 천천히 가라. 코너 돌기전 속도를 줄인 후 서행하며 코너를 돈다. - 좁은 골목길(도로) 우측에 지나가는 행인들이 많으면 차를 왼쪽 차선에 붙여서 주행해서 인사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 운전해야한다. - 좁은 골목길(도로)에서는 먼저 진입한 차가 우선입니다. 따라서 나중에 진입한 차는 정지해서 먼저 진입한 차를 보내주고 가는 등 양보해야합니다. * 이때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려 오른쪽 방향으로 정지해서 피해준 상태라면, 정지상태에서 핸들을 다시 좌측으로 돌려준 후 출발해야 차가 안정감있게 직진길로 진입할 수 있다. - 좁은 골목길(도로)에서 정차된 차가 있으면 멀리 봐서 마주오는 차가 멀리 있거나 안보이면, 중앙선을 넘어 주행 후 정차된 차를 지나 내 차로로 진입해서 주행해라. - 엑셀을 살짝 밟은 체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Even Throttle) -> 엑셀을 약 5mm정도 깊이로 계속 밟은 상태로 오르막을 주행하면 좋다. 왜냐하면 엑셀을 깊게 밟았다 놓았다 하면 차가 쿨렁~ 쿨렁~ 거리며 안정감이 떨어져 승차감이 안좋기 때문이다.
항상 다니던 길이 나오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항상 보던 길이고 참 위험한 길이지만 경치 하나는 좋죠.. 그래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버스 창문 밖을 내다보며 스스로를 위로했던 기억이 있네요.. 언젠간 그 아름다웠던 풍경이 내 기억과 완전히 달라질 것을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시간(18:06)
☞ 마~ 이게 (부산에 있는)산복도로다.
-> 높은 언덕에 길게 이어져 나 있는 좁은 도로를 갖고 있는 지역
- 코너 돌 때는 조금 천천히 가라. 코너 돌기전 속도를 줄인 후 서행하며 코너를 돈다.
- 좁은 골목길(도로) 우측에 지나가는 행인들이 많으면 차를 왼쪽 차선에 붙여서 주행해서 인사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 운전해야한다.
- 좁은 골목길(도로)에서는 먼저 진입한 차가 우선입니다. 따라서 나중에 진입한 차는 정지해서 먼저 진입한 차를 보내주고 가는 등 양보해야합니다.
* 이때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려 오른쪽 방향으로 정지해서 피해준 상태라면, 정지상태에서 핸들을 다시 좌측으로 돌려준 후 출발해야 차가 안정감있게 직진길로 진입할 수 있다.
- 좁은 골목길(도로)에서 정차된 차가 있으면 멀리 봐서 마주오는 차가 멀리 있거나 안보이면, 중앙선을 넘어 주행 후 정차된 차를 지나 내 차로로 진입해서 주행해라.
- 엑셀을 살짝 밟은 체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Even Throttle)
-> 엑셀을 약 5mm정도 깊이로 계속 밟은 상태로 오르막을 주행하면 좋다. 왜냐하면 엑셀을 깊게 밟았다 놓았다 하면 차가 쿨렁~ 쿨렁~ 거리며 안정감이 떨어져 승차감이 안좋기 때문이다.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제가 부산살면서 산복도로첨보네요 드라이브하는기분으로 보았슴다 잘보고갑니다 조심하세요
동구 초량동 잘봣습니다
용인사는 부산아줌마예요.
산복도로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저는 일부러 86번타고 남포동 가요.토곡에서 한시간 넘게 걸리지만, 버스여행 하는 기분으로 타죠. 영주동 꼭대기를 버스가 휙~돌때의 그 기분이란!
이제 운전이 좀 늘었다 싶은 중급자들은
부산 산복도로 연수 해보시길
여기 멋모르고 갔다가 등에 땀남 ㅎ
경사로 브렉끼 잡고 다시 출발할때 어질어질
대청동 영주동 초량 수정동86 186 190 508 22 52 38 버스 없음 안되요
기사님들 도로폭이좁아 타요타요어린이만화영화보는것같아요~~^^
먼저보내주고 양보하고 기사님들 손흔들어주시며 이게바로 부산입니다~~
여기 운전제대로 배울수 있는 최고의 코스인듯합니다. 초보와 고수가 판가름나는 그곳 ㅋㅋ
저도 부산에 살았지만 저곳은 첨이예요~^^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걸어서 사부작 사부작 구경해도 괜찮은 골목이었어요.^^
세상 좋아졌네. 오토로 저길 다니다니. 저기는 버스 젤 뒷자리 타보시면 놀이동산 필요없음. 안전벨트 없어서 꿀잼.
영도에서부터 신평까지 113번 타면 너무 재밌더라구요...☆
길이 넓어보이는군요~^-^;;
더 좁은곳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 양정 에 있는 동의과학대? 앞길 한건가보시지요~^-^
지금영상에 나오는것보다 더좁습니다
이제는 못가지만 어릴적 놀던 동네도 나오고 정말 잘봤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깃든 곳이군요.안그래도 영상을 편집하면서 여기가 고향인 분들은 반갑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어디 멀리 가셨나요?왜 못오시는지요~~
서울:잿빛하늘,많은유동인구,출퇴근교통지옥(지옥철만원버스,차막힘)
부산:산이많음,그냥만들어진도시,불량한도로
대구는 더움
부산 놀러갓다가 주차장이 옥상에 있다는거보고 깜놀했었지 ㅋㅋ
예전엔 전부 산비탈이었을건데 저런곳에 집짓고 도로깔고 대단하다는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러게요.어떻게 저렇게 살았나 싶어요.저도 어릴적 저런곳에 살았는데 한 석달간 조금씩 조금씩 우리집 지어지는 걸 본 적이 있네요.
산복도로는 6.25피난민의 영향도 있지만 오래전 일제강점기때 평지는 대부분 일본인이 소유를 하고 한국인은 거주할곳이 없으니 산으로 간 영향도 큽니다. 맘이 아프죠
아~그런점도 있었군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본노미노 때리잡스~~
샘 산만디 넘좋아하시는거 같아요~ㅎㅎ아는길 나와서 너무 잼나게 봤어요^^
운전 몬하지않아요~^^홧팅!!!
나나님 저길 아신다구요?고향인가요?
부산이 고향이지만 저도 처음 가본 곳이었네요.ㅎㅎ
6.25때겪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귀한곳이죠 그 당시에 전쟁으로 오갈곳도 없으시니요
부산에서 20년넘게 살고 있는 토박이지만 진짜 부산 도로는 헬인거 같음 얼마전에 면허를 땄는데 볼때마다 숨막힘
나 어릴적 살던 동네 아련하네
북항대로에서 바다도 보시공...이 분 초보 아니시네 ㅎ
7분19초에 계단ㅋㅋ 학교 이어지는 계단인데 만리장상이에욬ㅋㅋ 계단이 어마무시혀ㅋㅋ
오~~저기 궁금했는데..가보셨나 봐요.^^
@@drivingdalin 네 정말힘들어요ㅠ
7:19
당연힘들죠! ㅋㅋ 운동코스로 제격이죠!
수색대나 특공연대,공수부대갈사람들은 여기서 체력키우시면됩니다!
마! 이게 부산이다 산복도로만 잘 타도 운전 마스타다... 알긋나.
7:40 버스 방해차 천천히
8:05 왼쪽에 붙어 사람조심
8:55 좁을땐 일단 양보☆
13:00 영보+ 돌린다음 출발
15:55 중앙선 넘기
항상 다니던 길이 나오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항상 보던 길이고
참 위험한 길이지만 경치 하나는 좋죠..
그래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버스 창문 밖을 내다보며 스스로를 위로했던 기억이 있네요..
언젠간 그 아름다웠던 풍경이 내 기억과 완전히 달라질 것을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기가 고향이군요.한번씩 갈 때마다 참 정겨운 곳입니다.버스 밖 풍경이 참 아름답죠.언젠가 한번은 저 길을 걸어 걸어서 골목길 여행을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인연이 되어 그때 같이 걷는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수성국민학교 졸업인데 저기 맨날 걸어다녔던 추억이......예전 버스정류장이름이 망향파출소였는데 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졌네요
대학시절에 베프가 저기 살아서 버스타고 놀러간적 있죠...롤러코스터가 따로 없었어요...제일 뒷자리 앉으면 스릴만점..ㅋㅋ
부산사람들도 적응안돼는게 저긴데..ㅎㅎ
운전자분 침착하게 잘 하시네요..^^
운전의 달인님 한테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저도 양산에 사는데, 부산은 겁나서...차량은 안 갖고 가거든요...
가더라도, 새벽에 가거나...아니면 밤늦게 가서 주차해놓고, 밖에 대중교통으로 다닙니다.ㅎㅎ
43.86.190.70.186.우리고향부산산복도로.꼬불꼬불대청공원쪽지나다보면밤야경끝내주지.기사님들마음도좋아요~
30년전에는 오토가아닌 수동기아넣고 산복도로 다녓는데. 지금은 거의 오토라 엄청수월한편.
저곳은 내 고향으로 1년에 한번은 수동스포츠카를 몰고 일부러 저곳에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집에있으면서 이거보고 힐링하네요
힐링 되시나 보네요.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하시는분은 진땀빼고계시고 선생님은 옆에서 룰루랄라 신나신거같아요~~ ㅋㅋ
근데 거기 어느 동네에요~? 부산엔 산복도로가 많은거같던데~ 저도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구름님 정말 오랜만에 댓글인거 같네요.ㅎㅎ.저는 거리 구경하는 재미에..
정겹고 외할머니 집에 온듯한 곳이었네요.저곳은 동구 초량 망양로 도로입니다.구수한 느낌의 한적한 거리였네요.
아재둘이서 재밌네요
내 우에우에우에우에부터 부산에 살던 사람입니다
메리놀병원근처에 외가집이 있었고 내가 나온 학교들도 있지요
나는 영원히 저동네서 살줄 알았는데 인생 마음대로 안되네요
부산 여행 영상같네요 ㅋㅋ
산복도로 내차앞에 버스 한대 있으면 다른길 나올때 까지 모든 정류소 버스하고 같이 서야함 ㅎㅎ중앙선 넘어서 새치기 어쩔수 없이 해야 되는 현실 ~/대책이 필요함
저두 친정이 부산인데 중구청 쪽으로 해서 올라가네요 86번도 아직 다니고 저쪽 길은 갈일이 별로 없지만
그리운 내고향 ^^
부산 시내를 운전하다보면 2-3건 정도 사고를 매일 같이 보며 지나치는데요, ㅜㅜ물론 타고난 운동신경을 가지신 분들도 있지만, 운동신경이 부족하더라도 의식적인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발전할 수 있기때문에 우리 모두 안전운전 위해 연습 노력하고 파이팅합시다^^~
울산오시면 하루10건의 작은접촉사고와 6건의 큰사고를 목격하실수있습니다! 리얼요~~
매일 보기는 힘들텐데 ㅋㅋㅋ
저 완전 초보일때 산복도로만 밤마다 주차된 차들사이로 조심히 요레조레 다니다가.
지금은 어딜가도 완전 안전 운전잘한다능 🤣🤣🤣
30년전 190번 버스 타고 학교 다닐때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버스들도 얌전해 졌지만 옛날에는 뒷자석 앉아서 가면 진짜 롤러코스트였어요.
환영합니다.저희동네네용 ㅋㅋ
부산에서 면허따면 바로 새차사도 되겠어요~
이런 컨셉도 괜찮은데요? ㅎㅎ
재미있었나요.ㅎㅎ.칭찬 감사합니데이~~
아아~여기 초량이군요...영도 산복도로도 알아주는데요^^아는 지인분은 고속도로를 달리면 겁이 없어진다는데 산복도로는 오줌 지릴것 같네요^^부산이 운전하기 힘든 지역였는지 면허증 따고 알게되었네요☺☺
부산분 이시군요.반가워요.
댓글보다 오줌 지릴 것 같단 말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부산은 올라가다 보면 길 없는 곳도 있어요. 후진해서 차 빼야 함... 초향길이라면, 조심해야 함.. 타 지역은 막다른 길이 나오면 돌아가는 길이라도 있는데 부산은 아닙니다.
08:35 최고의 난코스. 역사의 디오라마 있는곳. 급커브길에서 경치 구경하다 골로 갈 수도 있슴 ㅋㅋㅋ 갑자기 버스라도 내려오면 ㅋㅋㅋ
ㅋㅋ경치구경하다 차선넘어 가기 딱 좋더군요.역사의 디오라마 표현이 멋집니다.
@@drivingdalin 거기있는 전망대 이름이 역사의 디오라마입니다 ^^
0:11 달인님 너무 귀여우심ㅠㅠ💖💖
근데.. 조수석아재는 내가 부산에 살때 만난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않는군요
와우~~ 이 분 처음보다 많이 안정적 이시네요 운전의달인님 대단 하십니다 👍👍👍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놀다가 대중교통 끊기면.. 답없네....
산에 텐트치고 주무시면 되세요😅
어딘가 했더니 초량이었네
아닌데 ㄹㅇ 산복토도는 올라가면서 롤러코스터 타는느낌인데 깁커브로 빨리달려서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부산삽니다. 운전한지 30년 넘고 1종 대형있습니다. 근데 아직 차 뒤에 초보운전 붙이고 다닙니다. 부산에서 운전 안전하게 하시고 싶으시면 무조건 붙이세요. 초보운전
낮설지 않은 동네라 넘 반가움요. 음악나오는 구간 내가 많이 다니던 길ㅋ.지금은 타지라 그리운 동네
아~.그곳이 고향이군요.부산에서 아직 옛 정취가 남아 있는 곳이었어요.요즘은 모두 아파트가 들어서서 아날로그 느낌이 없네요.
하! 뭐 그정도가꼬 아미동가야죠!
아직 운전도 초보수준 이면서 타지방 운전 어쩌고 하는거 아니다
어느 동네나 산꼭대기에 버스한대정도는 다니잖아요
저게 운전하기가 힘든가?
갠적으로 영도 산복도로가 더 까다로움
부산 산복도로 쳐직이네
이니셜d
먼 자꾸 천천히 해싼너 민폐다민폐 뒤에 차 맥히겠구만 도로주행할꺼면 사직구장가라
옛날 덕공 올라가는길이네ㅋㅋㅋ대청동ㅋㅋ
저도 덕공 다녔죠 다니다가 개같고 망나니같은 울산으로갔지만요!
부산타널 윗길 메리놀병원 방향이네요 저길은 저도 아주 잘 알죠
저래 천천히 가믄 뒤에서 빵빵 안거립디까?
빵빵 했어요.ㅎㅎ.잘 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