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하나에도 문장의 뜻이 매우 달리 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이 여러 사본을 참고하여 원본에 가깝게 복원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결코 원본일 수 없으며 최초 쓰인 뜻을 왜곡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격의 무오류설을 철회하고 성경의 토씨 하나까지 번역하며 뜻을 새기는 멍청한 짓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저 예수께서 제시한 큰 말씀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책을 읽을때 어디까지가 진실로 봐야될지.. 저 내용은 진짜인지.. 기록하는이가 꾸며낸것이진 등에 대해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예를 들어 첫째. 예수와 마귀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올때 대화장면을 보면.. 하나님의 영감을 기록하는 이에게 주어서 쓴것인지.. 아니면 둘째. 기록하는 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만든것인지.. 등에 대해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즉 곧이 곧대로 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하고 그 교훈을 들으려고 노력해야하는지 이 2가지 중에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어떤 자세로 성경책을 읽어야 하는지 둘중에 하나인지 아니면 둘다이거나 또는 다른견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구약과 관련해서 도울선생이라는 분이 구약의 예언은 전부 사전이 아닌 사후에 기록된것이다. 라고 말함으로써 구약의 예언은 박혁거세같은 판타지.. 뭐 이정도로 말을하더군요. 이것에 관련해서도 나중에 영상을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AgeIa72C34U/видео.html&ab_channel=%EC%9D%B8%EB%AC%B8%ED%95%99%EB%B8%8C%EB%9F%B0%EC%B9%98
성경에 들어간 각 책(book)마다 다르고, 각 저자의 의도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저자들은 자기가 쓰는 서신서 등이 성경에 들어갈거라고 예상치도 못했을 듯합니다. 링크를 클릭해보았는데 님이 불교신자인 것 같은데, 성경을 비밀이 가득한 신비로운 책으로 보지 마실 것을 권합니다. 그런 책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자들이 전달하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확실히 있었고, 역사학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변증코너 답장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크리스찬이고 성격이 도마와 같이 확인을 하는것을 좋아하는 하는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리저리 확인하다보니 이렇게 흘러왔네요. 답장주신 말씀을 제가 감히 요약하자면 스토리텔링이 가미될 수 있다는 견해이신것이고 이런것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라고 보아도 될까요? 예를 들어 홍해를 갈랐던 이야기가 실제 일어난 진실일 수도 있지만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인 스토리텔링일수도 있다.. 등으로요.. 아니면 큰 사건들은 진실경우가 많지만 작은 경우 예를 들어 요나의 박넝쿨처럼 햇빛을 가렸다.. 벌레가 갉아먹다.. 이런 사건들 진실일 수도 있지만 스토리텔링일 수도 있다. 평소 성경책에 대한 제 생각은 역사적인 큰 사건들은(홍해, 노아의 방주)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하지만 작은 사건들 일부는 스토리텔링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기에 여쭤보았습니다. 원래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성격도 이과생처럼 과학적으로 볼려하고 확인하는 편입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 체험을 함으로써 마음은 하나님을 깊이 믿고 있지만 뇌는 아직 그렇지 못한것 같아서.. 위 동영상인 신약이 어떻게 쓰여진것인지 알게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sarang775 전 저것이 세례성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홍해를 갈라지게한 저 사건의 기적이 실제로 일어난 것인지 아니면 스토리텔링인지가 궁금한것이지요. 님의 의견을 전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그 본뜻은 세례성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문에 “주 예수”라고 쓰여 있고, 또 다른 이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쓰여 있고, 또 다른 이문에 “주 예수님”이라고 쓰여 있다면 본문을 이해하는데 그게 큰 문제가 될까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기독교의 교부들은 예수님의 복음과 가르침을 보존하기 위해 성경을 작성했습니다.
아무리 사본문제를 가지고 문제를 삼는다고 해도 모든 성경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사실도 바꿀 수 없습니다. 올바른 사본과 심지어 원본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당신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쪽이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신약성경의 신뢰성을 연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교회를 잘 다니다가 바트 어만 같은 학자의 이야기를 듣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스도인 모두가 소망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벧전3:15).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신약성경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반박하고 자기 신앙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바트 어만의 입장을 왜곡하고 있네여 ㅋㅋ 바트 어만의 입장은 너무 간단합니다. 신이 정말 성경을 주었다면 보존도 담당했어야 한다는 것. 즉 신이 성경 원본을 보존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을텐데 신은 던져주기만 하고 보존은 나몰라라 했다는 게 좀 어이없다는 주장. 이를테면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연구비를 투입해서 원본을 찾고 복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신이 원본을 지켜주었더라면 그 돈과 노력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라는 성경 말씀을 따르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말. 좀 더 보태보자면, 삼위일체가 그렇게 중요한 신학적 내용이라면 기독교의 신이 성경에 한 줄 넣어주는 건 너무 간단한 일이었을텐데 기독교의 신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래서 결국 어떤 기독교인이 삼위일체 비슷한 내용을 성경에 추가하도록 만들었다는 게 어이없다는 말입니다. 쉽쥬? ㅋ
삼위일체는 요한일서 구절 없이도 충분히 잘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 삼으시는 것은 “원본이 없으니까 포기하자”라고 영상에서 말한 부분인 것 같은데.. 아니라면 알려주세요.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자주 그리는데, 바트 어만의 의견이 꼭 그렇다는 주장이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당연히 어만과 같은 평생 연구해온 학자가 그런 태도를 가지지 않겠죠. 이 부분에는 “신약성경을 얼만큼 받아드리겠느냐”라는 기준에 대해서 제가 말한 겁니다.
"신이 성경 원본을 보존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을텐데 신은 던져주기만 하고 보존은 나몰라라 했다는 게 좀 어이없다는 주장. 이를테면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연구비를 투입해서 원본을 찾고 복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신이 원본을 지켜주었더라면 그 돈과 노력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라는 성경 말씀을 따르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말." 당신과 같이 말하는 사람이 2천년 전에 유대인 중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직접적인 예수님의 답변에 다시 한번 소름이 끼치네요.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마가복음 14장)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변증코너 수많은 책들중 진짜 하느님 말씀 예수님 말씀을 골라야 했습니다 이런거를 정경화 작업이라 합니다 정경화 작업을 한 기준은?? 사도들로부터 이어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비추어서 성경과 성경이 아닌것을 구분할수 있었습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성경보다 구전이 먼저였습니다
입으로 가르친 사도들의 가르침, 그 사도들의 가르침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그걸 전해 들었고 나중에 쓰게 되었고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성전(거룩한 전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전으로 해석해야 진리입니다 ♤루터는 가톨릭 교회에서 나가면서 성전은 무시하고 오직 성경이라며 나갔습니다
이상한 주장을 먼저 한 사람은 당신이야. 그래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랑 결혼했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입증하는 것부터 해봐. ㅎㅎ 내가 믿는 신은 고트프리트 라이프티츠가 믿었던 ”필연적인 존재“임. 이에 대한 이유는 ”라이프니츠의 우주론적 논증“ 영상 참고. (사실 이걸 왜 뜬금없이 물어보는 건지 모름)
요 주제 분석글 언제 올라오나 했네요 몇년전에 언급해봤는데 현재 주인장에 의해 실현되다니 영광입니다
점 하나에도 문장의 뜻이 매우 달리 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이 여러 사본을 참고하여 원본에 가깝게 복원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결코 원본일 수 없으며 최초 쓰인 뜻을 왜곡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격의 무오류설을 철회하고
성경의 토씨 하나까지 번역하며 뜻을 새기는 멍청한 짓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저 예수께서 제시한 큰 말씀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양질의 정보를 귀에 쏙쏙 박히게, 게다가 출처까지 적어주시다니 너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멋있습니다 ㅎㅎ
최고입니다
진심 최고.
너무 고퀄이야 ㄷㄷㄷ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3장16-17절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시편 12편6-7절
2부는 언제 나오나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유튜브를 풀타임으로 하고 있지 않아서 한 2~3주 더 거릴 것 같습니다.
구독하였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약성경을보고
뜬구름을 잡으려
하는 어리석음은
사라져야 합니다.
뜬구름 잡을리가요
번외적인 얘기인데 개신교에서는
이렇게 논리적으로 전하는 지식들은
사탄이 주는 생각이며 주님한테서 멀어지게 하려는 사탄의 계략이라고 얘기할듯
좋은 정보 공유해줘서 고마워용❤
성경책을 읽을때 어디까지가 진실로 봐야될지.. 저 내용은 진짜인지.. 기록하는이가 꾸며낸것이진 등에 대해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예를 들어 첫째. 예수와 마귀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올때 대화장면을 보면.. 하나님의 영감을 기록하는 이에게 주어서 쓴것인지.. 아니면 둘째. 기록하는 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만든것인지.. 등에 대해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즉 곧이 곧대로 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하고 그 교훈을 들으려고 노력해야하는지 이 2가지 중에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어떤 자세로 성경책을 읽어야 하는지 둘중에 하나인지 아니면 둘다이거나 또는 다른견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구약과 관련해서 도울선생이라는 분이 구약의 예언은 전부 사전이 아닌 사후에 기록된것이다. 라고 말함으로써 구약의 예언은 박혁거세같은 판타지.. 뭐 이정도로 말을하더군요. 이것에 관련해서도 나중에 영상을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AgeIa72C34U/видео.html&ab_channel=%EC%9D%B8%EB%AC%B8%ED%95%99%EB%B8%8C%EB%9F%B0%EC%B9%98
성경에 들어간 각 책(book)마다 다르고, 각 저자의 의도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저자들은 자기가 쓰는 서신서 등이 성경에 들어갈거라고 예상치도 못했을 듯합니다.
링크를 클릭해보았는데 님이 불교신자인 것 같은데, 성경을 비밀이 가득한 신비로운 책으로 보지 마실 것을 권합니다. 그런 책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자들이 전달하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확실히 있었고, 역사학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변증코너 답장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크리스찬이고 성격이 도마와 같이 확인을 하는것을 좋아하는 하는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리저리 확인하다보니 이렇게 흘러왔네요.
답장주신 말씀을 제가 감히 요약하자면 스토리텔링이 가미될 수 있다는 견해이신것이고 이런것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라고 보아도 될까요?
예를 들어 홍해를 갈랐던 이야기가 실제 일어난 진실일 수도 있지만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인 스토리텔링일수도 있다.. 등으로요..
아니면 큰 사건들은 진실경우가 많지만 작은 경우 예를 들어 요나의 박넝쿨처럼 햇빛을 가렸다.. 벌레가 갉아먹다.. 이런 사건들 진실일 수도 있지만 스토리텔링일 수도 있다.
평소 성경책에 대한 제 생각은 역사적인 큰 사건들은(홍해, 노아의 방주)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하지만 작은 사건들 일부는 스토리텔링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기에 여쭤보았습니다.
원래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성격도 이과생처럼 과학적으로 볼려하고 확인하는 편입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 체험을 함으로써 마음은 하나님을 깊이 믿고 있지만 뇌는 아직 그렇지 못한것 같아서.. 위 동영상인 신약이 어떻게 쓰여진것인지 알게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써주신것이 아니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홍해를 건너는 사건은 세례성사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써주신것이 아니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sarang775 전 저것이 세례성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홍해를 갈라지게한 저 사건의 기적이 실제로 일어난 것인지 아니면 스토리텔링인지가 궁금한것이지요.
님의 의견을 전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그 본뜻은 세례성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음이 성경의 글자가 아닌 그 원리 임이 맞죠. 성경의 글자가 앞으로 없다해도 그 근본 원리를 이해하고 알고 있다면 구원에 문제가 없겠죠
맞습니다. 신약성경 기록이 완성되기 전에도 수만명의 기독교인이 존재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부활에서 시작한거지 성경에서 시작한게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경이 중요치 않다는건 전혀 아니죠. 예수님의 삶, 사역, 죽음, 부활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스토리와 소중한 기록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변증코너
그 교회가 가톨릭 교회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성경 해석이 진리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시편12장6-7절
이문이 많은 성경의 최종 조합에
의미가 다른 내용들이 합쳐져있는 경우가 많은 것은 신의 영감으로 씌어졌다는것을 신뢰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문에 “주 예수”라고 쓰여 있고, 또 다른 이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쓰여 있고, 또 다른 이문에 “주 예수님”이라고 쓰여 있다면 본문을 이해하는데 그게 큰 문제가 될까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기독교의 교부들은 예수님의 복음과 가르침을 보존하기 위해 성경을 작성했습니다.
그런 단순한 의미가 같은 이문 말고
의미가 다른 이문의 존재가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말입니다.
네~ 그 1500~2000개 정도의 이문의 내용을 다음 영상에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원본이 있으면 믿냐?
무의미한 논의다.
소설이면 원본도 무의미.
진심으로 필사했으면 사본도 유의미.
그러면 호메로스의 일리아스까지도 버립시다
@@변증코너 반말에 존댓말로 답하시다니.
훌륭하십니다.
성경을 성경이라고 판별할수 있는 진리의 눈이 가톨릭 교회에 있었기 때문에 성경27권을 정했습니다 성경을 판별할수 있는 진리는 사도들의 가르침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성전(거룩한전통)입니다 루터가 성전은 무시하고 오직 성경이라며 나갔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장21절
성경 원본이 없다구요? 그럼 구약 원본은 있나요?
없어요.
세상에믿을건자기자신밖에없어요
세상은 사기 투성이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22장20절
여기 댓글들 꼬라지처럼 원래 어디든 인간들 군상이 어중이떠중이 자기 꼴리는대로 합리화하고 각색하고 설파하는 양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걸쳐 성경은 보존이 잘 됐고 신뢰도가 높은 문서라는 걸 잘 알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리' 라는게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하시지....
진리라는건 그 누구에게도, 그 무엇에게도 증명 가능한거야.... 니가 진리라고 믿는다고 진리가 되는게 아니라.
성경의 진리를 이 영상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진리가 무엇이며 그게 성경에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기 전에 그 “증인”들의 신뢰성을 먼저 조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사본문제를 가지고 문제를 삼는다고 해도 모든 성경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사실도 바꿀 수 없습니다. 올바른 사본과 심지어 원본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당신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쪽이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신약성경의 신뢰성을 연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교회를 잘 다니다가 바트 어만 같은 학자의 이야기를 듣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스도인 모두가 소망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벧전3:15).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신약성경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반박하고 자기 신앙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Bingo👏👍
성경에서 성경이 진리가 아니고 교회라고 합니다 (에페2,20) 예수님은 가톨릭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가장 잘 해석하는곳은 성령을 가장 많이 받은 가톨릭 교회입니다
진짜 쩐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22장13절
바트 어만의 입장을 왜곡하고 있네여 ㅋㅋ 바트 어만의 입장은 너무 간단합니다. 신이 정말 성경을 주었다면 보존도 담당했어야 한다는 것. 즉 신이 성경 원본을 보존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을텐데 신은 던져주기만 하고 보존은 나몰라라 했다는 게 좀 어이없다는 주장. 이를테면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연구비를 투입해서 원본을 찾고 복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신이 원본을 지켜주었더라면 그 돈과 노력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라는 성경 말씀을 따르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말. 좀 더 보태보자면, 삼위일체가 그렇게 중요한 신학적 내용이라면 기독교의 신이 성경에 한 줄 넣어주는 건 너무 간단한 일이었을텐데 기독교의 신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래서 결국 어떤 기독교인이 삼위일체 비슷한 내용을 성경에 추가하도록 만들었다는 게 어이없다는 말입니다. 쉽쥬? ㅋ
삼위일체는 요한일서 구절 없이도 충분히 잘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 삼으시는 것은 “원본이 없으니까 포기하자”라고 영상에서 말한 부분인 것 같은데.. 아니라면 알려주세요.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자주 그리는데, 바트 어만의 의견이 꼭 그렇다는 주장이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당연히 어만과 같은 평생 연구해온 학자가 그런 태도를 가지지 않겠죠. 이 부분에는 “신약성경을 얼만큼 받아드리겠느냐”라는 기준에 대해서 제가 말한 겁니다.
"신이 성경 원본을 보존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을텐데 신은 던져주기만 하고 보존은 나몰라라 했다는 게 좀 어이없다는 주장. 이를테면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연구비를 투입해서 원본을 찾고 복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신이 원본을 지켜주었더라면 그 돈과 노력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라는 성경 말씀을 따르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말."
당신과 같이 말하는 사람이 2천년 전에 유대인 중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직접적인 예수님의 답변에 다시 한번 소름이 끼치네요.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마가복음 14장)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성경 읽어 본 적도 없는 녀석 이군...ㅉㅉㅉ
삼위일체는 가톨릭의 성전에 의해서 정해졌습니다
초대교회때는 신약성경이 없었지만 구원은 있었습니다 이 말은 구원은 사도성을 소유하는 가톨릭 교회에 있는것이지 성경에 있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신약성경은 397년에 가톨릭 교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넌 믿지 마라...
인간이 심을 변증 하나?
가능하나?
열매를 봐라...
뭐라노
성경을믿던말던욕하지마시고남에게도강요마시고각자알아서하세요
신이배곱잡고웃겠다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진리입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성경은 그냥 책이죠
성경이 진리가 아니고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가 진리입니다(1티모3,15) 그래서 성경은 가톨릭 교회가 해석한게 진리입니다
믿음을 부정하면 그냥 구름태양철학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의 권위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예수님의 유대 제자들이 읽고 소중히 여겼던 구약성경과 예수님의 삶, 사역, 죽음, 부활, 승천이 기록된 사복음서와 12제자의 가르침이 기록된 서신서를 소중히 여겨야 하지 않습니까?
@@변증코너 수많은 책들중 진짜 하느님 말씀 예수님 말씀을 골라야 했습니다 이런거를 정경화 작업이라 합니다 정경화 작업을 한 기준은?? 사도들로부터 이어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비추어서 성경과 성경이 아닌것을 구분할수 있었습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성경보다 구전이 먼저였습니다
입으로 가르친 사도들의 가르침, 그 사도들의 가르침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그걸 전해 들었고 나중에 쓰게 되었고 ♤구전으로 전해져 오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성전(거룩한 전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전으로 해석해야 진리입니다 ♤루터는 가톨릭 교회에서 나가면서 성전은 무시하고 오직 성경이라며 나갔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써여진것입니다. 성경은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을 믿는다면 신약도 믿어집니다. 하나님의 본체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하나님십니다.
성경을 사람이 인위적으로 썻다고 생각합니까..그럼 그건 당신기준으로 맞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설명하기위함이고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선물입니다.
하나님입장에서 원본이니 사본이니 중요하지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인간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지나가는 성경이 가짜던 진짜던 그안에 진리만을 담아놓으셨고
그걸을 읽는자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깨닫게하십니다. 성경을 읽는다고 복음을 안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인간기준으로 신뢰하게만들어놓았다하더라고..그저 구원받지 못한 인간은 그거 하나의 역사책...설화일뿐입니다..성경은 그리스도의 비밀과 같은것입니다..내가 잘읽어서 깨닫는게 아니라..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것은 주체.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하십니다..그게 믿음입니다..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인간의 구원받도록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십니다. 성경을을 본다고 복음을 압니까...복음의 진리를 알수 없습니다.
성경을 다 알아야 구원받나요...죽기전에 예수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흘리며 예수님을 주인삼는 그사람들을 본적있나요...복음을 전할때 사도행전적인 역사를 직접체험했나요.
복음을 전하는다는게 무엇인줄 아나요..그리스도의 권세가 어떤건지 발견했나요...
그냐 앉아가지고 책상공론이나 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맞나 틀리니..문장이 어떻고 연구하고...하나님이 성경을 연구하라고 준줄 아십니까..믿어라고 준거지..
성령으로 역사해서.생명살리라고 준거지...
나중심의 신앙....하나님이 중심이 아닌신앙은 그주인이 사탄입니다.
믿음이나 맹신 이전에 이해의 문제...!
그런데 철학으로는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 이게 포인트!
막달라 마리아랑 결혼했다는 역사적 자료를 보여줘. 그게 팩트라고? 누구에 의해서? 다빈치 코드?
기독교를 안 믿는 바트 어만 교수도 그걸 안 받아들이는데. ㅋㅋㅋㅋㅋㅋ
주제를 바뀌지 말자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할거면 그걸 입증하는 것부터 해.
“이게 팩트야”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게 팩트가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지?
이상한 주장을 먼저 한 사람은 당신이야. 그래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랑 결혼했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입증하는 것부터 해봐. ㅎㅎ
내가 믿는 신은 고트프리트 라이프티츠가 믿었던 ”필연적인 존재“임. 이에 대한 이유는 ”라이프니츠의 우주론적 논증“ 영상 참고. (사실 이걸 왜 뜬금없이 물어보는 건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