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구하는 숏츠 보다가 풀영상 보러 들렀다가.... 이 새벽에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낯익은 제목에 찬양이 있어 혹시나 하고 들어왔다가 눈물이쏟아지네요. 제 나이 마흔둘 초등부터 고딩까지 스무살즈음까진 교회를 다녔었죠. 중학교때 학생회선배언니오빠들 기타치고 드럼치고 피아노치면서 저는 싱어를 하고 다같이 부르면서 꺄르르꺄르르 웃던 그 시절이 갑자기생각나면서 서글퍼지네요..결혼하면서 아이러니하게 절에 다이던 저희엄마는 교회권사님까지 되셨고 저는 절에 다니고 이혼하면서 초딩 두 아이들은 저희엄마따라 교회다니면서 벌써 그때에 제 나이 중딩이되고 얼마전 제가 알던 찬양을 아이가 하길래 흥얼흥얼 따라부르다 보니 엄마가 어떻게 아냐고해서 울컥했었는데 이 새벽에 또다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그냥...그냥..감사합니다...
냥이구하는 숏츠 보다가 풀영상 보러 들렀다가....
이 새벽에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낯익은 제목에 찬양이 있어 혹시나 하고 들어왔다가 눈물이쏟아지네요.
제 나이 마흔둘 초등부터 고딩까지 스무살즈음까진 교회를 다녔었죠. 중학교때 학생회선배언니오빠들 기타치고 드럼치고 피아노치면서 저는 싱어를 하고 다같이 부르면서 꺄르르꺄르르 웃던 그 시절이 갑자기생각나면서 서글퍼지네요..결혼하면서 아이러니하게 절에 다이던 저희엄마는 교회권사님까지 되셨고 저는 절에 다니고 이혼하면서 초딩 두 아이들은 저희엄마따라 교회다니면서 벌써 그때에 제 나이 중딩이되고 얼마전 제가 알던 찬양을 아이가 하길래 흥얼흥얼 따라부르다 보니 엄마가 어떻게 아냐고해서 울컥했었는데 이 새벽에 또다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그냥...그냥..감사합니다...
ㅎㅎ😊 찬양 덕분에 기분 좋아집니다 😊 감사합니다
냥이보러 들어왔다가 보고 가요 ㅜㅜ 넘 좋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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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