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8] 안녕 그리고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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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leemathilde510
    @leemathilde510 26 дней назад

    아잉~~모야모야😊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감동이면서 한편으론 울컥해집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린, 효정, 경수
    세 사람의 내일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바쁜 일상이셨을텐데
    정성으로 편집해서 올려주신 덕분에 보는내내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이제 시즌2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Trave.lin_
      @Trave.lin_  25 дней назад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했습니다 :) 바쁜 일상에 저의 순례길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저듀 행복했습니당ㅎㅎㅎ 감사합니댜아 이제 여행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이지만, 다른 이야기로 영상을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기 조심하세요 !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26 дней назад

    [그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국 영화 보다
    더 가슴이 뭉쿨해지는
    아름다운 그 반전에
    마지막 영상 앞에서 한동안
    말문을 잃고 말았습니다.
    언젠가는 순례길을 소재로 한
    소설 또는 드라마가 쏟아질 듯한
    느낌이 지대합니다.
    경수 씨, 효정 씨,
    그리고 린 씨,
    오래도록 이 순례길의 감동과 함께
    가슴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생일 케이크를
    순례길에서 받으신 것, 때늦게

    • @Trave.lin_
      @Trave.lin_  25 дней назад

      늦어도 내년까지 한 편의 영화같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닿ㅎㅎㅎ!

  • @명이유-n5j
    @명이유-n5j 22 дня назад

    나의 청춘은 강촌에 기타들고가서 기타치며 모닥불켜놓고 지낸시절이었는데 너희들의 청춘은 너무 멋있고 추억에 찐하게 각인되어있음을 부러운 청춘이다.
    너희들의 청춘을 사랑해요.❤

    • @Trave.lin_
      @Trave.lin_  21 день назад

      모닥불 앞에서 기타를 치는 낭만도 이제는 절대 못따라가서 그때의 청춘들도 가끔씩은 부러워요 ㅎㅎㅎ🥹

    • @Trave.lin_
      @Trave.lin_  21 день назад

      모닥불 앞에서 기타를 치는 낭만도 이제는 절대 못따라가서 그때의 청춘들도 가끔씩은 부러워요 ㅎㅎㅎ🥹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26 дней назад

    [이제는 이렇게…]
    정녕코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건가요?
    오리손 산장에서 비롯된 그 만남이
    두 번의 안녕을 꽃 피우는 군요.
    부산에서의 세 사람의 만남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 순례길을 동행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꼬리글)
    처음엔 경수 씨의 아리따운 여친일까,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 이럴 수가
    순례길의 그 효정 씨 이라니…
    그 효정 씨가 그 효정 씨였군요.

    • @Trave.lin_
      @Trave.lin_  25 дней назад

      효정입니닼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전히 꾀죄죄인데 다들 예뻐져서 놀랬어요 ㅎㅎ,,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eyundugmoon1534
    @heyundugmoon1534 26 дней назад

    부엔 까미노.
    나의 까미노는 작년 4월 6일 ~5윌 13일 .제가. 한 두달 선뱁니다.ㅎ
    경수남매부산이시네요ㅎ.
    내 고향이 부산입니다.ㅎ 괴정.
    지금은 호주이민온지 18년 째.ㅎ
    영상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덕 분에 함께 까미노 한번 더 걸었습니다.ㅎ

    • @Trave.lin_
      @Trave.lin_  25 дней назад

      4월 , 5월의 순례길은 어땠나요? 순례길은 각각의 달마다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여지는 것도 다르고 ㅎㅎ
      다음에 올라올 영상들은 유럽을 여행하는 영상들인데, 언젠가 호주에 가서도 멋진 풍경을 담아오고 싶네요~~~~!!
      먼 호주에서 제 영상을 봐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heyundugmoon1534
      @heyundugmoon1534 19 дней назад

      4월 까미노는 춥습니다.
      작년 나폴레옹길이 4월 2일부턴가 열려서..피레네 칼바람,눈 밟으며 넘었습니다.그래도 피레네의 풍경은 천국 ㅎ
      부활절기간이라 알베르게 전쟁이었습니다.
      5월 체리, 자두등 꽃 피고, 조그마게 열매 맺는거보고, 못 따먹어 아쉬웠습니다.
      여름 까미노는 대신해주셨으니, 조만간 가을까미노 가볼까합니다.ㅎ
      호주 오게되면 혹시 언제든 Help필요하면 메세지주셔요.ㅎ
      브리즈번 골드코스트에서 숨쉬고있어요.😅

  • @갱수-e2d
    @갱수-e2d 27 дней назад

    안녕. 까미노!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24 дня назад

    [가슴으로 뽑은…]
    다섯 심쿵 장면입니다.
    1>
    이 길에서 지고 가는 모든 짐은
    모두가 과거일 뿐이라고 샌들을 끌며
    피레네 산맥을 넘어가는 프랑스 순례자,
    그 기욤의 뒷모습.
    이 기욤이 완주 후 산티아고 버스 정류장에서
    해후한 그 기욤인가요?
    2>
    하이쿠 시인과 7 5 7의 만남
    3>
    극적인 통화 장면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라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이었던가
    너무도 가슴이 아렸다는 걸 아시는지…
    4>
    니네가 여기에 온 것은 우리의 큰 기쁨이야
    5>
    날씨 요정의 축복 속에
    오세이브레로의 산맥을 넘는 그 풍광의 대잔치
    6>
    180일 나홀로 배냥 여행을 마치고
    부산에서 남매와의 재회.
    이 재회 장면은 다시 편집해서 아주 긴
    동영상으로 올려 주시기를…바랍니다.
    (꼬리글)
    3년 후 다시 뭉쳐서
    피레네 산맥을 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