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모야모야😊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감동이면서 한편으론 울컥해집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린, 효정, 경수 세 사람의 내일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바쁜 일상이셨을텐데 정성으로 편집해서 올려주신 덕분에 보는내내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이제 시즌2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그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국 영화 보다 더 가슴이 뭉쿨해지는 아름다운 그 반전에 마지막 영상 앞에서 한동안 말문을 잃고 말았습니다. 언젠가는 순례길을 소재로 한 소설 또는 드라마가 쏟아질 듯한 느낌이 지대합니다. 경수 씨, 효정 씨, 그리고 린 씨, 오래도록 이 순례길의 감동과 함께 가슴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생일 케이크를 순례길에서 받으신 것, 때늦게
[이제는 이렇게…] 정녕코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건가요? 오리손 산장에서 비롯된 그 만남이 두 번의 안녕을 꽃 피우는 군요. 부산에서의 세 사람의 만남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 순례길을 동행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꼬리글) 처음엔 경수 씨의 아리따운 여친일까,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 이럴 수가 순례길의 그 효정 씨 이라니… 그 효정 씨가 그 효정 씨였군요.
4월 , 5월의 순례길은 어땠나요? 순례길은 각각의 달마다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여지는 것도 다르고 ㅎㅎ 다음에 올라올 영상들은 유럽을 여행하는 영상들인데, 언젠가 호주에 가서도 멋진 풍경을 담아오고 싶네요~~~~!! 먼 호주에서 제 영상을 봐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슴으로 뽑은…] 다섯 심쿵 장면입니다. 1> 이 길에서 지고 가는 모든 짐은 모두가 과거일 뿐이라고 샌들을 끌며 피레네 산맥을 넘어가는 프랑스 순례자, 그 기욤의 뒷모습. 이 기욤이 완주 후 산티아고 버스 정류장에서 해후한 그 기욤인가요? 2> 하이쿠 시인과 7 5 7의 만남 3> 극적인 통화 장면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라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이었던가 너무도 가슴이 아렸다는 걸 아시는지… 4> 니네가 여기에 온 것은 우리의 큰 기쁨이야 5> 날씨 요정의 축복 속에 오세이브레로의 산맥을 넘는 그 풍광의 대잔치 6> 180일 나홀로 배냥 여행을 마치고 부산에서 남매와의 재회. 이 재회 장면은 다시 편집해서 아주 긴 동영상으로 올려 주시기를…바랍니다. (꼬리글) 3년 후 다시 뭉쳐서 피레네 산맥을 넘는 건가요?
아잉~~모야모야😊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감동이면서 한편으론 울컥해집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린, 효정, 경수
세 사람의 내일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바쁜 일상이셨을텐데
정성으로 편집해서 올려주신 덕분에 보는내내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이제 시즌2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했습니다 :) 바쁜 일상에 저의 순례길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저듀 행복했습니당ㅎㅎㅎ 감사합니댜아 이제 여행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이지만, 다른 이야기로 영상을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기 조심하세요 !
[그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국 영화 보다
더 가슴이 뭉쿨해지는
아름다운 그 반전에
마지막 영상 앞에서 한동안
말문을 잃고 말았습니다.
언젠가는 순례길을 소재로 한
소설 또는 드라마가 쏟아질 듯한
느낌이 지대합니다.
경수 씨, 효정 씨,
그리고 린 씨,
오래도록 이 순례길의 감동과 함께
가슴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생일 케이크를
순례길에서 받으신 것, 때늦게
늦어도 내년까지 한 편의 영화같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닿ㅎㅎㅎ!
나의 청춘은 강촌에 기타들고가서 기타치며 모닥불켜놓고 지낸시절이었는데 너희들의 청춘은 너무 멋있고 추억에 찐하게 각인되어있음을 부러운 청춘이다.
너희들의 청춘을 사랑해요.❤
모닥불 앞에서 기타를 치는 낭만도 이제는 절대 못따라가서 그때의 청춘들도 가끔씩은 부러워요 ㅎㅎㅎ🥹
모닥불 앞에서 기타를 치는 낭만도 이제는 절대 못따라가서 그때의 청춘들도 가끔씩은 부러워요 ㅎㅎㅎ🥹
[이제는 이렇게…]
정녕코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건가요?
오리손 산장에서 비롯된 그 만남이
두 번의 안녕을 꽃 피우는 군요.
부산에서의 세 사람의 만남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 순례길을 동행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꼬리글)
처음엔 경수 씨의 아리따운 여친일까,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 이럴 수가
순례길의 그 효정 씨 이라니…
그 효정 씨가 그 효정 씨였군요.
효정입니닼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전히 꾀죄죄인데 다들 예뻐져서 놀랬어요 ㅎㅎ,,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엔 까미노.
나의 까미노는 작년 4월 6일 ~5윌 13일 .제가. 한 두달 선뱁니다.ㅎ
경수남매부산이시네요ㅎ.
내 고향이 부산입니다.ㅎ 괴정.
지금은 호주이민온지 18년 째.ㅎ
영상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덕 분에 함께 까미노 한번 더 걸었습니다.ㅎ
4월 , 5월의 순례길은 어땠나요? 순례길은 각각의 달마다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여지는 것도 다르고 ㅎㅎ
다음에 올라올 영상들은 유럽을 여행하는 영상들인데, 언젠가 호주에 가서도 멋진 풍경을 담아오고 싶네요~~~~!!
먼 호주에서 제 영상을 봐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월 까미노는 춥습니다.
작년 나폴레옹길이 4월 2일부턴가 열려서..피레네 칼바람,눈 밟으며 넘었습니다.그래도 피레네의 풍경은 천국 ㅎ
부활절기간이라 알베르게 전쟁이었습니다.
5월 체리, 자두등 꽃 피고, 조그마게 열매 맺는거보고, 못 따먹어 아쉬웠습니다.
여름 까미노는 대신해주셨으니, 조만간 가을까미노 가볼까합니다.ㅎ
호주 오게되면 혹시 언제든 Help필요하면 메세지주셔요.ㅎ
브리즈번 골드코스트에서 숨쉬고있어요.😅
안녕. 까미노!
안녕 모태...
[가슴으로 뽑은…]
다섯 심쿵 장면입니다.
1>
이 길에서 지고 가는 모든 짐은
모두가 과거일 뿐이라고 샌들을 끌며
피레네 산맥을 넘어가는 프랑스 순례자,
그 기욤의 뒷모습.
이 기욤이 완주 후 산티아고 버스 정류장에서
해후한 그 기욤인가요?
2>
하이쿠 시인과 7 5 7의 만남
3>
극적인 통화 장면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라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이었던가
너무도 가슴이 아렸다는 걸 아시는지…
4>
니네가 여기에 온 것은 우리의 큰 기쁨이야
5>
날씨 요정의 축복 속에
오세이브레로의 산맥을 넘는 그 풍광의 대잔치
6>
180일 나홀로 배냥 여행을 마치고
부산에서 남매와의 재회.
이 재회 장면은 다시 편집해서 아주 긴
동영상으로 올려 주시기를…바랍니다.
(꼬리글)
3년 후 다시 뭉쳐서
피레네 산맥을 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