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질문' 지겨운 손흥민 "축구 선수는 손가락 하나 없어도"...'폴더 인사'하며 다가온 이강인의 말 / 스포츠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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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мар 2024
-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 파문을 일으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내분 사태 뒤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자리였습니다.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은 전날 이강인이 선수들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사과에는 용기가 필요한데, 강인이가 용기 있는 자세를 보여줘서 선수들이 그 마음을 잘 받아줬다"면서 "똘똘 뭉칠 수 있는 계기가 생긴 것 같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 하성룡 / 영상취재 : 서진호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다운·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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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욕을 엄청 먹고 책임이 막중한 사람들은 겁나서 뒤에 숨어 있음 겁쟁이 집단 축협
정몽규 2,30대 젊은 선수들 뒤에 숨어서 물타기 그만하고 나가라… 책임질줄 아는것도 어른의 역할이다…
손흥민ㆍ이강인 모두 화이팅!! 대표팀 선수 모두 화이팅!!
손흥민의 인터뷰를 보면 진짜 한국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이 듦
기자들보다 더 비판받고 사라져야할 인간은 정몽규와 축협 임원진이다.
진짜 이번 사태를보며 느낀건 첫번째로 정몽규이하 축협이사진들의 방관적인 운영방식.그리고 기자들의 팩트체크없는 뇌피셜에 의한 보도......좀 생각좀하고 살자
같은시대에사는놀라운기쁨
쏘니는 축구선수로서는
클린스만은 진짜 쓰레기같은 감독이었다.
왜 모든 책임을 선수들이 짊어지고 가야하냐? 정몽규는 어디갔냐 c8
ㅎㅎ 쏘니 웃는 얼굴 넘 보기 좋음. 협회는 선수들에게 사과하고, 협회 회장은 나가세요.
아무래도 아시안컵에 큰 기대를 했었던 국민으로써, 이강인선수의 팬으로써도 한동안 큰실망감에 빠져있었고 쏘니랑 입장문도 올렸었지만 그럼에도 그동안 뭔가 찝찝한게 풀리진않았었는데 이렇게 진정성있는 말한마디가 확실하게 훨씬 크게 와닿네요.. 제일 고생하고 있는 선수들이기에 팀웍은 당연하겠지만 부디 앞으론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고 사랑하고 위해주는 한팀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대단하다 축협 ㅋㅋㅋ 진짜 말이안나온다 ㅋㅋㅋ 뒤에 숨어서 어떠한 성명발표도 없이 뒷짐지고있네
손흥민선수❤ 항상 행복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우리 월클 우리 캡틴 이번에는 사랑과 위로만 잔뜩 받고 가세요🇰🇷🇰🇷
손흥민 어쩜 말도 저래 잘하냐 진짜 넘버원이다 최고 캡틴~~❤❤❤
이강인 좀 그만 괴롭히고, 정작 질타받아야 할 정몽규는 뒤에 숨어있다.
그에 반해 사과할 용기도 없는 정몽규씨
흥민이가 웃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져
손흥민선수는 큰어른입니다
그래 선수단이 우리 끔찍한 시민성보다 더성숙하고 훌륭하고 옳은것같다 끝까지응원하마 협회가 안좋아도 꽃피운 많은 스포츠 국가대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