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무릇 맛있는 술과 아리따운 여인을 탐내고 흔치않을 동물과 기인한 돌과 신기한 꽃을 욕심내며 혹은 재주가 있어 그림과 글씨를 쓸 줄 알면 남의 칭송을 듣고 싶어하는데~그래도 송나라 휘종은 너무 나간듯~두부장사 부인이 미인이라고 이미 후궁에 미녀들이 많은데 빼앗고 따르지 않는다고 두부장사를 해치니 하늘을 대신하여 금나라가 송나라 휘종을 치는 것~😢😅😂
사실 고려도 갈라수 전투에서 제대로 털려버려서 서로 교착상태가 되버린지라 고려 입장에서도 계속 싸우긴 싫엇을거임. 그래서 전쟁 이후에 이자겸이나 척준경이 금하곤 좋게 지낼려고 굴엇던거고 특히 이 전쟁에서 최전선 일선장교로 싸우던 척준경 경우는 더더욱 이 판단에 대해서 절실햇을태니 이자겸이랑 결탁할수 밖에 없엇을 거고. 어차피 싸워봐야 서로 백중세만 계속되고 소모전만 계속되니까요. 고려도 그러다보니 딱히 크게 얻은건 없고 오히려 여진족 모두를 적으로 돌려버렷죠. 윤관이 초반에 편하게 가겟다고 족장들 다 초대해서 잔치중에 죽이는 접대의 관습을 깨는 짓을 해버렷는데 이게 당시 기준으론 존속살해같은 패륜하고 동급인 짓거리라서요. 그래서 윤관(그러니까 고려)이 공공의 적이 되버려서 뭐 현지 점령하고나서도 안정화가 상당히 힘들 수 밖에 없게 되버렷고.(당시엔 고려에 가까운 여진족도 잇엇는데 전부 적이 된지라. 일단 금나라가 흑수말갈이 중심이 되서 세운 국가지만 그렇다고 모든 여진족이 흑수말갈 밑으로 들어간건 아니라서요. 근데 그런 여진족들도 반반으로 갈렷는데 다 금나라쪽으로 기울어버렷고.) 어쨋든 고려 입장에서도 금나라는 '만만치 않은 강자군'이고 금나라 입장에서도 '송나라 정리할려고 그 전에 후방안정도 시킬 겸 정리할려고 햇는데 이것들 엄청 질겨...'이게 되버렷죠.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웃기는 역사관이 있다. 간신이 모함해서 충신을 없앤다? 근대 누가 잘못이지? 황제나 왕 명령없이 죽일수 있나? 즉 누가 참소를 했든지간에 어리석은 왕이 죽인건데 왕은 2차로 돌리고 신하들만 책임을 지우는 요상한 역사해석이 주를 이룬다. 특히 사극을 보면 웃기지도 않다. 이런 역사관이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중국대륙 역사상 최고의 영웅신인 충무공 악비,멍청한 고종과 간신 진회놈 때문에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남..
이런 역사를 보면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웁니다
육갑하네~라는말이 저때 나온것같네요
예술을 하려면 은퇴하고 했어야지. 왜 놓질 못 하는지.
그나저나 악비가 '수리남'에서 그 차이니즈 마피아네요 ㅋㅋㅋㅋ
차이니즈마피아역 하신 분은 장첸이고 악비역할하신 분은 황효명이에요. 닳아서 헷갈리셨나 보네요.
@@taehyungyim501 오 고맙습니다! 아니 다른 배우로군요!!
근데 진회는 요새 약간 재평가 있던데. 간신은 맞지만 매국노는 아니라는.
15:33 스티붕 ㅋㅋ
영상에도 나왔지만 악비를 민족의 영웅이라고 하다가 역사 공정을 하기위해 평가절하 해버리고 있는 웃픈 현실 지금의 대만은 여전히 민족의 영웅이라고 칭하고 있으나 중국에선 민족의 영웅이란 말을 못 쓰고 있다 ㅋㅋ
송휘종은 악비를 죽일수밖에없엇음. 악비가 내건 슬로건이 영회송흠종이라고 송흠종을 모셔온다고 오두방정떠대니 송고종입장에서는 난처할수밖에없엇지. 게다가 3살이던 송고종 첫아들을 태자로 올리라고 건의하니 너무 선넘엇음
진회야 말로 진정한 영웅인거 같은데?
휘종은 예술가 햇어야할 인물
남자는 무릇 맛있는 술과 아리따운 여인을 탐내고 흔치않을 동물과 기인한 돌과 신기한 꽃을 욕심내며 혹은 재주가 있어 그림과 글씨를 쓸 줄 알면 남의 칭송을 듣고 싶어하는데~그래도 송나라 휘종은 너무 나간듯~두부장사 부인이 미인이라고 이미 후궁에 미녀들이 많은데 빼앗고 따르지 않는다고 두부장사를 해치니 하늘을 대신하여 금나라가 송나라 휘종을 치는 것~😢😅😂
휘종은 참 멍청하다 망해가던 요나라도 못이기는 주제 당시 동아시아 최강국인 금나라을 이길생각하다니
송휘종은 동양 임금들의 취미생활 억제할 때 꼭 언급되는 인물.
중국 역사를 보다 보면 거듭거듭 나오는 악비, 진회, 오삼계, 이자성 등등....
유탸오의 기원 진회
대국인 송을 무릎꿇리고 신하로 삼을만큼 막강했던 금나라도 고려에게는 감히 큰 소리를 못 냈죠.
불과 20년 전에 윤관장군에서 탈탈 털리고 9성만 돌려주면 고려 쪽으로는 돌멩이 하나도 던지지 않겠다고 애걸복걸했던지라..
사실 고려도 갈라수 전투에서 제대로 털려버려서 서로 교착상태가 되버린지라 고려 입장에서도 계속 싸우긴 싫엇을거임. 그래서 전쟁 이후에 이자겸이나 척준경이 금하곤 좋게 지낼려고 굴엇던거고 특히 이 전쟁에서 최전선 일선장교로 싸우던 척준경 경우는 더더욱 이 판단에 대해서 절실햇을태니 이자겸이랑 결탁할수 밖에 없엇을 거고. 어차피 싸워봐야 서로 백중세만 계속되고 소모전만 계속되니까요. 고려도 그러다보니 딱히 크게 얻은건 없고 오히려 여진족 모두를 적으로 돌려버렷죠. 윤관이 초반에 편하게 가겟다고 족장들 다 초대해서 잔치중에 죽이는 접대의 관습을 깨는 짓을 해버렷는데 이게 당시 기준으론 존속살해같은 패륜하고 동급인 짓거리라서요. 그래서 윤관(그러니까 고려)이 공공의 적이 되버려서 뭐 현지 점령하고나서도 안정화가 상당히 힘들 수 밖에 없게 되버렷고.(당시엔 고려에 가까운 여진족도 잇엇는데 전부 적이 된지라. 일단 금나라가 흑수말갈이 중심이 되서 세운 국가지만 그렇다고 모든 여진족이 흑수말갈 밑으로 들어간건 아니라서요. 근데 그런 여진족들도 반반으로 갈렷는데 다 금나라쪽으로 기울어버렷고.)
어쨋든 고려 입장에서도 금나라는 '만만치 않은 강자군'이고 금나라 입장에서도 '송나라 정리할려고 그 전에 후방안정도 시킬 겸 정리할려고 햇는데 이것들 엄청 질겨...'이게 되버렷죠.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웃기는 역사관이 있다. 간신이 모함해서 충신을 없앤다? 근대 누가 잘못이지? 황제나 왕 명령없이 죽일수 있나? 즉 누가 참소를 했든지간에 어리석은 왕이 죽인건데 왕은 2차로 돌리고 신하들만 책임을 지우는 요상한 역사해석이 주를 이룬다. 특히 사극을 보면 웃기지도 않다. 이런 역사관이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오타 있네요.. 진충보국이 아니라 정충보국 입니다
육갑도사 ㅋㅋㅋㅋ 닉값 제대로 했네
어찌 남이야기 같지가 않아.....
헛소리하네
우리나라에도 그런 인물이 있나요?
술 좋아하고
탬버린에 조예가 깊으나
여자들한테는 인기가 없었고
짜장면 좋아함.
바지 앞뒤구분 못함
@@Slowlifeinmyhome 훠훠훠
송휘종은 채경등과 함께 나라를 말아 먹었쥬
중국의명장
악비 한세충 완안진화상 맹공
진회는 평화랑 경제는 살렷다고 그렇게 욕할게 아닌듯ㅊ악비는 자꾸 돈달라고 하니 왕도 화날만하져 그렇게 만은 돈 줫는데도 성과가 업으니
송휘종 진회같은 훌륭한 인물이 계속 나오길..
79명 ..ㄷㄷ
육갑하고 있네의 기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