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의 세한도. 스승과 제자의 목숨 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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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ukhankim6495
    @ukhankim6495 3 года назад

    송백 의 백은 측백 백으로 주로 쓰고 잣나무로도 쓰는데 제주도에는 잣나무가 찾아보기 어렵고 방풍림으로 측백나무를 주로 심어서 익숙합니다.
    잣나무와 소나무의 잎은 거의 같으나 세한도의 그림에서 보면 소나무와 그옆의 나무의 잎이 전혀 다르게 표현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잣나무를 그린 것이 아니고 측백나무를 그린 것이 맞을것이므로 '세한연후에 소나무와 잣나무'는 소나무와 측백나무로 해석해야 맞을것입니다.

  • @청도대
    @청도대 2 года назад

    소나무에대한 해석이 전문가들마다 다르군요..

  • @하나발-o2j
    @하나발-o2j 4 года назад +7

    오늘대통령께서 세한도 기증하신 손창근선생에게 고마움을표한영상을봤는데
    그림의 의미를알고보니 정말애잔하네요
    왜 명품인지알겠어요
    목소리가 너무좋으십니다

  • @청도대
    @청도대 2 года назад

    어떤분들은 노송을 추사로 비유하는데

  • @gm-tz1qg
    @gm-tz1qg 4 года назад +1

    이 시대의 스승이란 어떤 의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