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미안합니다.... 어제 이 채널을 처음 접하게되서 고양이가 00년생이란 설명보고는 구독하면서 우리애도 재롱이처럼 오래 살면 좋겠다고 3형제 구조하신 영상에 댓글 달았습니다... 바로 어제요... 어제가 채널 처음 온거라 쓴건데 바로 어제 이런일이 있었군요... 혹여나 어제 제 댓글 보셨다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셨을지... 너무 미안합니다... 재롱이가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다 바람되어 엄마아빠보러 가끔씩 놀러올겁니다. 묘생 명복을 빕니다.
@천사세정 . 이런 댓글에서까지 좋아요수 자기가 몇번대 찍었지가 정말 중요한걸까요. 다른 웃기고 재밌는 채널 많아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떠나간 영상에 심지어 애도하는 댓글에다 이런 말을 남기는건 기본적으로 영상에는 관심없고 좋아요수가 더 중요한 사람인거 같네요. 생각이라는걸 좀 하셨음 좋겠어요.
@천사세정 . 그쪽이 평소 무슨댓글을 달던 저는 관심없어요. 제가 한 말은 다른 사람의 가족이 떠나간 영상에 애도의 댓글과 관련도 없는 좋아요숫자 타령이나 한게 과연 맞나싶어서 단 댓글입니다. 멋대로 판단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날카로운 소리가 듣기 싫었음 처음부터 댓글을 달기전 생각을 하셨어야죠. 그쪽은 지인의 장례식장 가서도 처음으로 도착했다고 아싸 일빠 ~ 이러고 있을건가요? 비유가 조금 강할수도 있지만 그쪽 입장이 어찌되었던 소중한 반려동물이 떠난 영상에 내가 좋아요를 몇개 눌렀다 ~♡ 라는건 누가봐도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저번주 금요일날 12살 우리 냥이가 별나라로 갔습니다 너무 견디기가 힘든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집안에는 아직도 울냥이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울냥이는 없네요., , 집이 너무 고요하고 조용하고 냥이의 빈자리가 이리도 큰지 상상도 못했습니다..어떻게 이겨내야될까요., 저 자신이 없어요 밥도 잘못먹고 잠도 못자고 울냥이 사진 영상만 보며 하루를 보내고있네요., , 너무 죽도록 보고싶어요..
하늘에 올라가면 1시간이 10년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몇시간 집사생각하다보면 어느세 집사가 올라온다고 해요 그러니 많이 마음아파하지 말아요 저도 강아지와고양이를 떠나보냈을때 유튜브에서 이글을 보았어요 하늘에선1시간이10년 이라고.. 다들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요즈-b3r 즉 본인은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맞춤법을 어겨도 된다는 소리인가? 오타가 있다고 한건디 꼭 띄어쓰기를 해야하냐고? 당연히 해야하는게 띄어쓰기야. 특히 니네 같은 지적하는 애들은 꼭 지는 맞춤법 어기면서 지적을 해요. 자기 글 관리도 똑바로 못하면서 다른 사람은 왜 지적합니까? 오타가 있으니까요? 지랄하지 마세요. 남 오타 지적할 시간에 자기 오타나 바로 잡으세요. 대체 왜 띄어쓰기를 안하는거죠? 대체 본인은 지적하면서 남 지적은 왜 무시하는겁니까? 띄어쓰기 검사하라고, 고치라고 해도 자기는 고치지를 않아요. 거참.
고양이, 강아지 죽는건 첨보는데... 개구호흡 하다가 숨이 서서히 머지네요.... 휴 저걸 불쌍해서 어케보나요ㅜㅜ 진짜 저는 자신이 없어요ㅜㅜ숨이 안쉬어질때 얼마나 무서울까요.. 이런거 보면 안락사가 맞나 싶어요..휴 16,18 강아지 15살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재롱이 너무 동안이고 이뻐요❤❤
새벽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너무나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냥이는 이제 막 2살이 되었지만, 언젠가는 마주하게 될 이별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 이 작은 생명이 하루하루 우리 가족에게 주는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큰지.... 재롱이는 분명 아픔 없는 곳에서, 긴 시간 사랑으로 보살펴준 집사님들을 지켜주고 있을 거예요♡
이런 말이 있어요. 동물을 키우던사람이 훗날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먼저 가있던 동물이 나와서 반겨준다는말. 전 그 말을 참 좋아합니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아직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계시는 집사님 모습이 그려져 글 남기고 갑니다. 훗날 재롱이가 집사님 다리밑에서 머리 만져달라고 부비며 쫑쫑쫑 올겁니다.
정말 남일 같지가 않아서 첨보는 냥이인데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나오네요 ㅠㅠ 영상보면서 집사님들이랑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 다들 같은맘이겠죠. 소중한 생명을 끝까지 사랑으로 돌보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재롱이 떠나는길 외롭지 않고 춥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롱이는 행복한 고양이에요
이별 준비중입니다 ㅜㅜ 숨쉬기 힘들어하는 냥이를 볼 때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16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하면서 너무도 제가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았는데 이제 곁에 없을거라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이번이 네 번째 이별이 되는데요...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다시는 키우지 않을거라고 다짐합니다 대신 봉사하며 기부하며 힘든 냥이들 도우며 살것입니다
어쩌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저도 노령묘를 키우고 있다보니 더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아서 새벽에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21년 동안 정말 예쁘게 키워주신 것 같아서 얼마나 애착과 애정이 크셨을지 보입니다.. 재롱이도 따스한 집사님의 애정 많이 받고 행복한 추억만 가져가 하늘에서 맘껏 뛰어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한살밖에 안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자동으로 영상에 손이 가더라고요. 재롱이 너무 이쁘고 천사같은 고양이네요 좋은 주인님들 밑에서 지냈으니 반드시 좋은 곳에 갈겁니다 영상보고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장에 재롱이의 빈자리가 크고 많은 슬픔이 있겠지만 그 슬픔의 무게보다 재롱이가 가져다준 행복들이 더 많을테니 분명히 잘 극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영상만 봐도 천사같은 재롱이 좋은 곳가서 좋은 친구들과 사냥놀이도 하고 그루밍도 하고 잘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동물병원근무한지 19년째입니다 수많은 이별을 보았고 저또한 수없이 이별을 겪었습니다 아직까지 20년된 아이는 없지만 나중에 만나는 날까지 저는 이곳에 머무는동안 동물들을 위한 숙제를 풀고있으며 꼭 풀어놓고 갈거라는 신념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두분도 재롱이 만나러 가는날까지 길위에 그들을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세상에. 재롱이네요. 그 재롱이네요 저희 아파트 슈퍼에 살다가 입양된 재롱이. 몇년 전에 슈퍼 주인이 바뀌고 재롱이가 좋은 분에게 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랑받고 오래 살다가 갔네요 재롱아.. 문득문득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알게 되다니 재롱이 따뜻하게 사랑받다 떠난거 알려주셔 감사해요. 재롱아 잘가렴 편안하렴...
저도 오늘 16살인 애기를 2시경 화장해주고 왔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제 눈에서도 눈물이 멈추지가 않습니다 재롱아 오늘 올라가는 앵두라는 애기가 있어 동생 이쁘게 잘 가르쳐주며 잘 지내줘 앵두랑 재롱이 둘다 너무 이쁘다 사랑해 앵두야 마지막까지 정말 미안해.. 고마워..
@@user-xc3ll6bw5l얘야,너 마음에 병이 있구나... 나한테 그러는건 괜찮아. 근데 다른분들한테 쓴 답글은 지우는게 어때? 너무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글인것 같애. 그게 목적이었다면 나 하나로 만족하면 안되겠니? 그 글 보고 우시는 분이 또 생기게 하지말자. 부탁해~
ㅠㅠㅠ 16년을 내 젊음을 바쳐 애지중지 키운 우리 아가를 저도 지난달에 무지개 별로 보내고 지금도 믿기지 않아서 ㅠㅠㅠ 우리 애기 조금더 장수 시키려고 노력했는데 내 맘대로 될줄알고 생각지도 못한 이별에 가는 순간 까지도 안된다고 안된다고 소리만 치고 ㅠㅠ 초보맘이라서 미안했다고 이 영상을 빌려 죽어서도 헤어질 수 없는 우리 애기 장군이 한테 남기고 싶네요 ㅠㅠㅠ 우리 모두가 다시 꼭 만나기를 기도해 봅니다ㅠㅠㅠ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별로 떠난 재롱이의 죽음을 호상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추억은 오래오래 간직하며 행복하게 사십시오. 저도 2년전에 아파서 고통스러워 했던 8살 찡이를 살리지 못하고 안락사를 택하고 남자인 제가 한달정도를 눈물로 보냈던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냥이 두마리를 키우면서 가끔 찡이를 그리뤄 하고 합니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열한살된 양순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저도 노묘가 되어가는 양순이를 보면서 가끔씩 이아이가 내곁을 떠날땐 어떻게 지낼수 있을까 오지도 않은 미래를 많이 걱정해 왔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내일처럼 감정 이입이 되어서 눈물이 앞을 가려 겨우 끝까지 봤습니다 재롱이는 넘나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나서 행복하게 이세상 삶을 마무리 했으니 이제는 남은 아이들 더 사랑해 주시고 마음 다독이세요 힘내세요~~
전 예전에 개3마리의 엄마였지요... 그 아이들은 11년 남짓살고 하나씩 떠나갔는데 정말 괴로워 펫로스증후군으로 우울증이 왔었고 다시는 동물과의 인연은 없을거라며 수년을 지내며 길아이들 밥만 줬었는데 하루아침에 마당에 배달온 아깽이와 죽어가는 아깽이를 거두게돼서 지금은 두냥이의 엄마가 된지 4년인데 우리 멍멍이들 떠나보낼때의 그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한참을 울다 시간이 지나 댓글 쓰고있어요... 특히 큰애는 정말 죽은아이를 밤새 끌어안고 울다 지쳐 버티다 화장시켜보내줬는데... 그 아이들 유골함 3개가 아직 있네요... 훨훨 보내줘야하는데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안됐나봐요.... 길생활 16년,집생활5년을한 재롱아.... 너도 참 고생도 많았겠지만 그래도 사람이나 너희들도 말년운이 좋은게 복이기도 한거같아... 사랑도 받고 행복하게 잘 놀다 이제 친구들 많은곳으로 갔을테니 아프지말고 편하게 지내~ 거기서 우리 아이들도 만나면 인사도 해주고~ 냥이별이라 개는 없으려나...ㅍ 길천사로 별이된 모든 친구들과 그냥 아무 걱정없이 재미있게 행복하게 놀으렴~ 엄마,아빠와 남은 동생들 행복하게 지켜도줘~! 재롱이 좋은곳 잘보내주시고 남은 아이들을위해 기운내주세요~! 이별은 참 힘들고 아프지만 새로운 만남의 인연의 시작일수도 있는것 같아요. 우리에겐 인생의 한 부분이였을 아이들은 우리가 전부라는 말을 보고 눈물 났는데, 함께할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어야겠다 다짐하게됐어요. 너무 울지마세요... 너무 슬퍼하면 아이가 엄마,아빠 걱정돼서 좋은곳 가는거 주저한데요...ㅜㅡㅜ... 그동안 재롱이 보살펴주셔서 감사해요. 힘드셨을텐데...영상도 고맙습니다 ㅠ
볼일보러 가야하는데 이 오전에 눈물을 쏙뺐으니... 21년 오래 산것도 대단하지만 그렇게 돌보고 마지막까지 재롱이와 함께하신 분들의 사랑에 이 아침 감동받았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움에 감동과 사랑을 드립니다 🙏 아직도 잊지못할. 앞으로도 잊지못할. 다음에 만나기를 염원도 할 두분과 재롱이를 위해 두손 합장하고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저는 세아이의 아빠 입니다. 8년전 땰이 고양이를 입양하자는 말에 별 생각없이 대답한것이 인연이돼 우리 부찌를 입양하게 됐네요. 어제 우리 부찌가 별여행을 떠났어요. 못고치는 병에 걸려서 두달정도 아프다 떠났어요. 끝까지 의연했던 우리 부찌 이제 한줌의 재가 되어 거실 탁자위에 있습니다. 부찌와 이별한지 10시간 슬퍼서 잠이 오지 않아요. 아이들이 다칠까봐 속으로 울었습니다. 지금 새벽 두시 이 시간이면 집사람이 부찌의 변을 갈아 주고 손가락으로 밥을 으깨어 입속에 넣어 주곤 했던 시간 입니다. 이슬픔을 어찌 해야 할까요?
우리 아가들의 세상이 내가 아니라 그 아이들이 나의 세상이였다는걸 심바를 떠나보내고 알았읍니다 얼마나 그리우실지,,,,, 3년이 지난 지금도 바로 옆에서 내 다리에 꼬리를 말아오는 그 아이를 느끼곤 합니다 아파하지않고 그냥 마음껏 그리워하며 다시 만날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집사님도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힘내시고 재롱이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아가... 깊은 잠을 자는거야... 잠깐 고통이 있겠지만 눈뜨면 넓은 들판에 있겠지...?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있으렴... 먼 훗 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먼 여행을 떠나는거야... 야옹이 별에서 집사 행복하라고 행복 빌어줘 재롱이도 집사님도 힘든 시간이셨을텐데 힘내셔요...
25:45 고양이의 마지막 눈동자..... 눈동자에 생기가 빠지는 유일한 위치입니다, 꼭 보셔야합니다. 검은 눈동자가 아주 탁해지는 순간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써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지금 16년 강아지와 12년 강아지 그리고 3년 고야이를 떠나 보내야 할때가 온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언젠가는 헤어짐이 있고, 언젠가는 만남이 계속 반복해서 이어지는겁니다.
영상속 고양이 재롱이 극락왕생해서 행복하게 있을거에요. 9살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언젠간 저도 겪게 될 일이겠죠. 최근에 한마리가 한번도 안해본 입원도 했었어서 이런일이 더 크게 느껴졌었네요. 두렵고 마주하고싶지않아 피했지만 이제는 잘 알아가야할것같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Diary of an old cat] Nana crossed the rainbow bridge.](http://i.ytimg.com/vi/d66xS8gJQks/mqdefault.jpg)
![[Diary of an old cat] Nana crossed the rainbow bridge.](/img/tr.png)
눈물을 머금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애도의 댓글을 달아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곁에 있는 재롱이에게도 꼭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집사님!!그동안 너무나 수고 하셨어요!!저도 항상 반려견 과 반려묘 랑 언젠가는 헤어질때 를 생각하면 항상 두렵습니다!!애기도 집사님 한테 넘 고마워 하면서 떠났을 거에요!!
재롱이가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그곳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나 봅니다.
마지막 소리가 마치 "나 가요, 안녕히계세요 " 라고 하는것 같네요.
마음을 담아 애도를 표합니다. 재롱아 잘 가♡
마음추스리세요 영상이랑돈이좋타지만
이영상은보여주기 싫었을꺼 다압니다
감사합니다 슬픔을조금이나 같이 나누어주셔서.. 웃는날이더많이있자나요
더욱더잼있는영상만들어주세요
전한번보고지나칠 사람아닙니다
화이팅요
너무 미안합니다.... 어제 이 채널을 처음 접하게되서 고양이가 00년생이란 설명보고는 구독하면서 우리애도 재롱이처럼 오래 살면 좋겠다고 3형제 구조하신 영상에 댓글 달았습니다... 바로 어제요... 어제가 채널 처음 온거라 쓴건데 바로 어제 이런일이 있었군요... 혹여나 어제 제 댓글 보셨다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셨을지... 너무 미안합니다... 재롱이가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다 바람되어 엄마아빠보러 가끔씩 놀러올겁니다. 묘생 명복을 빕니다.
가는 길 많이 사랑해주셔서 외롭지 않았을 거예요. 이번 생 정말 행복했을 거예요. 떠난 슬픔보단 좋은 추억만 기억하시고 재롱이 생각날 때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21년이라니 ...... 집사님이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보살폈으면 .. 21살처럼 안보이고 아주 예뻐요
분명 함께한 세월동안 행복했을거예요.
형 왜 여기있어 올라가
도고님!
@@s_h8145..
가족 식구처럼 지내던 양이 보면 마음 짠하고 잊을수가 없지예 끝까지 보듬어 주시고 양이 대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만나면 헤여지는게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요 너무 슬퍼마시고 기운 내세요 저도 이별을 해봤어 그마음을 압니다
형이 여기서 왜나와
괜히 봤어 남의 집 고양이 보내는 영상도 눈물이 나는데 우리집 고양이 보낼 때는 어떤 얼굴로 보내야해..
아직 5개월인데 보낼 때는 진짜 저 까지 죽고 싶을 지경같을 거에요..
나를 잘 따라주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고양이,강아지가 나보다 일찍 떠난다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 여길 들어와서 또 울고 있는 나 ㅠㅠ
울집 할매댕댕이 보내고 좀 사그라들었나 싶었는데..아니였어요. 그간 묻어둔거였어요.
남은 아이들땜에 더 씩씩하게 지냈는데..이별은 여전히 감당하기 힘든 일이네요.. ㅠㅠ
재롱아~ 거기선 아프지않지? 잘지내라~
누군가의 품에서 죽어간 고양이는 행복할겁니다 길에서 차에치여 죽고
다쳐거나 병들어서 아무도 찾지않는
어두운곳에서 쓸쓸히 죽어가는
길냥이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재롱아 하늘나라 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럴수도 있네요 이땅의 고양이 강아지들 사람품에서 죽어도 바깥에서 쓸쓸히 죽어도 모두안타깝네요 동물로 태어나 사람이 누리는걸 못누리니까요 냥이 두마리키우는데 나도 이런일 만나면 어떡하나 눈물이나요 설사땜시 병원에서 주사한방 등쪽에맞았는데 너무 아파서 하악질하고 선생님 너무 불량하심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부디 마음추스리시고
21년을 함께한 반려묘 떠나보낸 분한테 길냥이 얘기를 왜 4줄이나 갈기는 거임
맞아요...
ㅜㅜ그렇게 생각하니깐..너무 슬퍼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바라봐주는 엄마, 아빠를 보면서 걱정없이 포근히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11년도 아니고 21년이면..재롱이 부모님이 얼마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예뻐해주셨는지 알거 같아요
재롱이도 그걸 알고 그 긴시간을 같이 보낸걸테구요
고양이로서 천수를 누렸네요. 재롱이도 집사님이있어서 행복했을껍니다'
이젠 고양이 별에서
집사님 만날때까지 집사님 지켜줘 ~~
고양이가 21년 살면서 병 때문이 아니라 수명이 다해서 죽은 거라면 정말 행복한 삶이었던거 같네요.
사람도 21년을 못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넘 슬퍼 ㅠ_ㅜ
신부전증이 심하다고도 했고 수명이
다해서 간거도 맞아요ㅠ
ㅠ
뭔 사람이 21살을 못사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user-ex8nk2tm1c 암 , 사고 등등 ;
사람이 21년을 못 사는 경우는 사건, 사고, 지병, ㅈㅅ 때문이지 세월의 흐름과는 관계없는 일이라 비교대상이 맞지 않는것 같네요ㅠㅠ
고양이가 21년을 살다니... 보호자분들이 정말 잘 케어했나보네요....
아~~애기야 편안히 쉬려무나♥
@@아히-e1v 긍까 케어잘했다고 써있잖아 왜 같은말을 반복함? 눈 사시임?
그냥 tmi하나 얻어가면 되지 바로 인신공격을 하는건 좀 아니라 봅니다 이러니 유튜브 댓글 검투사들이 넘쳐나죠
@@꾸뀨까까-j8p ㅋㅋㅋㄲ 어딜봐서 걍 말한거임? ㅈ도 아는척할려고 괜한걸로 트집잡은거지 ㅋㅋ
저 고양이가 주인이 케어잘해줘서 오래살았다란 뉘앙스의 칭찬글을 쳐보고
케어만해주면 알아서 오래산다란 뉘앙스로 말하는데 부정이 아니면 뭐임?
@@찰리푸스-h7i 쓸데없는 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욕 박아버리는 니 인성도 참 그지같다
고양이가 21살까지 살았다는 것은 사람으로 치면 150살 이상 산거에요 ㅜㅜ
고양이도 대단하고 집사님도 엄청 대단하심
그거는 아님 약100살정도.
15살만 넘어도 100살 넘지 않나요?
100살정도 맞아요
그건 아닌데요;;;;
@@호우호우해 흔한오류인데 한국인들이 동물 빨리죽이는거 실드치려고 만든게 저설임 실제 년당 3~4년이 맞음
눈빛이 지다가...
아빠 훌적이는 소리에 눈 커지는거 보고..
아가들아..
너희들은.. 마지막까지 내 몸 아픈것보다
내 사람을 먼저 보는구나...
마지막이라는
그 순간까지도...
오늘 처음 봤지만 너무 예쁘네요
ㅠㅠㅠ
@@jw9448 이런 영상에서 '형 왜 여기있어'라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아요.
ㅡㅡ슬퍼서 눈물이나요ㅠ
@@jw9448 이래서 잼민이를 싫어함
ㅇ쥬ㅠ
반려동물을 입양할땐
두가지용기가 필요하지요.
책임질용기와 이별할용기요.
21살짜리아이라고 믿겨지지않을정도로
케어를 잘하셨내요.
누구보다도행복하게고양이별에서 집사님을 기다릴거예요.
죽어서 싸늘한 시체가 되었어도 영혼은 고양이들이 잘 살수있는 낙원으로 가시길..
책임질 용기와 이별할 용기.. 백번천번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이 세상 모든 집사님들 이별하실 때 조금만 덜 아프시길...
@천사세정 . 이런 댓글에서까지 좋아요수 자기가 몇번대 찍었지가 정말 중요한걸까요. 다른 웃기고 재밌는 채널 많아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떠나간 영상에 심지어 애도하는 댓글에다 이런 말을 남기는건 기본적으로 영상에는 관심없고 좋아요수가 더 중요한 사람인거 같네요. 생각이라는걸 좀 하셨음 좋겠어요.
@천사세정 . 상황구분못하는 수준봐라...이벤트광고댓들도 안이런다
@천사세정 . 그쪽이 평소 무슨댓글을 달던 저는 관심없어요. 제가 한 말은 다른 사람의 가족이 떠나간 영상에 애도의 댓글과 관련도 없는 좋아요숫자 타령이나 한게 과연 맞나싶어서 단 댓글입니다. 멋대로 판단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날카로운 소리가 듣기 싫었음 처음부터 댓글을 달기전 생각을 하셨어야죠. 그쪽은 지인의 장례식장 가서도 처음으로 도착했다고 아싸 일빠 ~ 이러고 있을건가요? 비유가 조금 강할수도 있지만 그쪽 입장이 어찌되었던 소중한 반려동물이 떠난 영상에 내가 좋아요를 몇개 눌렀다 ~♡ 라는건 누가봐도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눈에 초점이 없어지고 선명함이 없어져가는 과정을 보는게 진짜 슬프네요...
이런 장면 처음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아ㅜㅜ
저번주 금요일날 12살 우리 냥이가 별나라로 갔습니다 너무 견디기가 힘든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집안에는 아직도 울냥이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울냥이는 없네요., , 집이 너무 고요하고 조용하고 냥이의 빈자리가 이리도 큰지 상상도 못했습니다..어떻게 이겨내야될까요., 저 자신이 없어요 밥도 잘못먹고 잠도 못자고 울냥이 사진 영상만 보며 하루를 보내고있네요., , 너무 죽도록 보고싶어요..
전 오늘 몽이라는 고양이가 죽었습니다 불과 7일키웠습니다 길냥이여서 사는것도 기적이였는데 다 나아서 이제 쭉 살수있겠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오늘 아침에 생을 마감했네요 둘이 잘 놀기 빌께요 몽이야 미안해
7일이면 마음 고생 심하실 것 같은데..힘내세요
😭😭😭
병원가서 1차.2차.3차, 3주~4주 간격 주사 맞아야 해요 +심장사상충 주사까지요 그래야 단명안함
전 오늘 몽이라는 고양이는 무슨 잼민이 말투노 ㅋㅋ
가서 노무현 연설보고 맞춤법좀 배워라 ㅋ 있던 감동이 없어지네
@@점멸-l9d 01092880030전화걸어라
죽기전까지 한눈은 감겨도 한눈으로 끝까지 주인을 쳐다보는 고양이는 어떤기분일까... 정말 슬픕니다..
영상보면서 겨우 눈물 나오는거 참고있었는데 이댓 보자마자 울었어요...ㅠㅠ
하늘에 올라가면 1시간이 10년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몇시간 집사생각하다보면 어느세 집사가 올라온다고 해요 그러니 많이 마음아파하지 말아요 저도 강아지와고양이를 떠나보냈을때 유튜브에서 이글을 보았어요 하늘에선1시간이10년 이라고.. 다들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뭔소린지 나만 이해안되나
@@2pai1 하늘에서 1시간 = 현실 10년
무지개다리 건너간 반려동물 입장에선 늦어도 반나절이면 집사랑 다시 만난다는 말인듯
원주율 셈도 똑바로 못하는 놈이 이름은 왜 원주율이야 ㅋㅋ
24시간은 240년인가
진짜 21살이란게 믿기지 않을만큼 아직두 애기같은데 ㅠㅠ .. 얼마나 정성으로 키워주셨는지 보이네요 ㅠㅠ 재롱이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ㅠㅠ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떼껄룩 운지
진짜 고양이는 그루밍 때문인지 몰라도 늙어도 티가 안난다 아직도 여전히 너무 이쁘다 ....무지개다리로 떠날때까지 쭉 이뻤네
야 유투브 나이런거 못본다고 했잖아 진짜 왜이래 재롱이 사랑해
@@요즈-b3r 오타일 수도 있죠..굳이 이런 이쁜 댓글에다가 태클을 걸으셨어야 할까...ㅠ
@@요즈-b3r 그럼 오타지적을 왜함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제가 유레랑 같이있었는데 제가 너무 귀찮게 좀 심한 장난을 쳐서 유레가 신경질나서 재롱이 영상보고있을때 그런거예요 (참고로 저 유레 실친입니다)
@@요즈-b3r 즉 본인은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맞춤법을 어겨도 된다는 소리인가?
오타가 있다고 한건디 꼭 띄어쓰기를 해야하냐고? 당연히 해야하는게 띄어쓰기야. 특히 니네 같은 지적하는 애들은 꼭 지는 맞춤법 어기면서 지적을 해요.
자기 글 관리도 똑바로 못하면서 다른 사람은 왜 지적합니까? 오타가 있으니까요? 지랄하지 마세요. 남 오타 지적할 시간에 자기 오타나 바로 잡으세요.
대체 왜 띄어쓰기를 안하는거죠? 대체 본인은 지적하면서 남 지적은 왜 무시하는겁니까? 띄어쓰기 검사하라고, 고치라고 해도 자기는 고치지를 않아요. 거참.
@@포뇨-e3b ㅋㅋㅋ잼민이잖아
계속 눈이 감기는 중에도 눈뜨고 집사님을 보려고 마지막 힘을 내는것 같아보이네요..
마지막까지도 집사님 모습 두눈에 담고 가려고..
아 왜 울리고 그래쇼ㅠㅜ
고양이, 강아지 죽는건 첨보는데... 개구호흡 하다가 숨이 서서히 머지네요.... 휴 저걸 불쌍해서 어케보나요ㅜㅜ 진짜 저는 자신이 없어요ㅜㅜ숨이 안쉬어질때 얼마나 무서울까요..
이런거 보면
안락사가 맞나 싶어요..휴
16,18 강아지 15살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재롱이 너무 동안이고 이뻐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나는 이 말이 정말로 싫다.
너무 맞는말이라 더 슬프죠.
그러게요...그리고 더욱이 맞는 말이라서..😭냥이가 참 귀엽고 이쁜데..21년동안 살아서 또 자식 같을 건데 이렇게 떠나보내니..마음 한 편으로는 너무 슬프고 속상하겠됴...
그치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서 영원한 헤어짐 또한 없다죠..
거자필반
그래도 마지막을 알고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할수 있다는건 고양이도 주인도 둘다 행복 하겠네요 저희집 고양이는 퇴근후 집에 가보니 이미 죽어 있어서 ㅠㅠ갑자기
아빠를 가득 담아갈려고 아빠를 계속 보고있네요ㅜㅜㅡㅜㅜㅜㅜㅜㅜ
재롱아 좋은데로 가렴...
장수했네요. 노묘같은 느낌은 없고 아직도 새끼냥이같은데...ㅠ
저도 2살짜리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래요.
새벽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너무나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냥이는 이제 막 2살이 되었지만, 언젠가는 마주하게 될 이별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 이 작은 생명이 하루하루 우리 가족에게 주는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큰지.... 재롱이는 분명 아픔 없는 곳에서, 긴 시간 사랑으로 보살펴준 집사님들을 지켜주고 있을 거예요♡
먼저 갈수도있으니 걱정마세요
어쩌다 처음 본 고양이인데도 방에서 혼자 눈물 질질 짜면서 울었는데 집사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지금은 고양이 별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을거예요
난줄...
이런 말이 있어요. 동물을 키우던사람이 훗날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먼저 가있던 동물이 나와서 반겨준다는말. 전 그 말을 참 좋아합니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아직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계시는 집사님 모습이 그려져 글 남기고 갑니다. 훗날 재롱이가 집사님 다리밑에서 머리 만져달라고 부비며 쫑쫑쫑 올겁니다.
천국에가서 저희야옹이 만나려면 옳바르고 착하게 살아야겠네요ㅠㅠ 천국가야하니까...!
하늘에 나라가 어떻게 있습니까? 초딩때 대기권 성층권 안 배웠음?
@@봉화마을무기와라노짱 네.당신말이 맞습니다
그거 다 개소리들임
바보는 무시하세요 ㅎㅎ
집사님들 두분 참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쉽사리 아픔이 가시지 않겟지만 힘내세요 재롱이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부디 마음속에 좋은 추억들로 간직하시고 잘보내주세요 삼가 개냥이의 명복을 빌어요
예전에 보고 눈물펑펑흘렸던 영상인데 갑자기 또 떠서 대성통곡했네요 ㅠㅠ 13살 3살 1살 냥이들과 살고있는데 저도 아이들의 마지막을 이렇게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잠깐 자는거야..."진짜 너무 슬프다...슬픈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부터 눈동자가 흐릿해지고 어떻게든 눈뜰려고 하는 모습보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행복했을겁니다
저 눈동자 풀리는거보구 엄청 울엇어요 울냥이 쓰담 하면서요 ㅠㅠ
😭
하...... 아버지생각난다😭
슬퍼요
아마 저떄부터 심하게 어지럽거나 잠이 왔을겁니다....그걸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가 간거죠 그래서 그런지 가고 눈을 감지 않았네요..
정말 남일 같지가 않아서 첨보는 냥이인데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나오네요 ㅠㅠ 영상보면서 집사님들이랑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 다들 같은맘이겠죠. 소중한 생명을 끝까지 사랑으로 돌보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재롱이 떠나는길 외롭지 않고 춥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롱이는 행복한 고양이에요
우리집 고양이가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까 나도 모르게... 이별영상 찾아보게됨.. 너무 힘들다
공유 감사합니다.
분명 천국 입구에서 식빵자세로 무한정 제공되는 츄르를 입에 물고 집사를 기다릴거라 믿어요...
새벽에 봤다가 눈물 쏟아내고 갑니다
@@אעגי 팩트긴 한데 분위기 존나 깨지네
@@beoseo9989 신은 츄르를 무한리필해주지 않는다.
@@אעגי 신이란건 없어
@@user-cq8tm2xh1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상사가 저런말해도 옆에서 아닌데요 천국은 없어요 이럴사람들이네ㅋㅋㅋㅋㅋㅋㅋ
눈빛이.. 아빠와 함께 할수있어서 고맙고 행복하다 말하는듯하네요.
힘내세요.
내가왜 여기까지와서 오열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재롱이 첨보지만 이뿌네요
좋은곳에가서 행복하길바란다
이별 준비중입니다 ㅜㅜ
숨쉬기 힘들어하는 냥이를 볼 때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16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하면서
너무도 제가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았는데 이제 곁에 없을거라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이번이 네 번째 이별이 되는데요...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다시는 키우지 않을거라고 다짐합니다
대신 봉사하며 기부하며
힘든 냥이들 도우며 살것입니다
함께해요~🙏
좋은 집사님과 오랜시간 행복하게 지낸거 같네요.
21년이면 정말이지 그냥 가족인데
너무 마음 아프실거 같아요.
얼매나 잘키웠는지 3 4 살정도로보이내요 좋은집사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고 갔을거여요 고양이왈 행복 햇다고 ...
잘자 아가야
와 이 짧은 단어가 이렇게 따뜻하고 눈물겨운 말이었나.. 저도 제 고양이 무지개 다리 건널때 잘자라고 해줬어야 했나봐요
@@류서영-f5r ㅠ
ㅠㅠㅠㅠ
그곳에서도 행복하길..아가 안녕ᆢ
저도 재워주세욤...
어쩌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저도 노령묘를 키우고 있다보니 더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아서 새벽에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21년 동안 정말 예쁘게 키워주신 것 같아서 얼마나 애착과 애정이 크셨을지 보입니다..
재롱이도 따스한 집사님의 애정 많이 받고 행복한 추억만 가져가 하늘에서 맘껏 뛰어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살아 있나요 저희 고양이는 이틀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안녕하세요 아직 한살밖에 안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자동으로 영상에 손이 가더라고요. 재롱이 너무 이쁘고 천사같은 고양이네요 좋은 주인님들 밑에서 지냈으니 반드시 좋은 곳에 갈겁니다 영상보고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장에 재롱이의 빈자리가 크고 많은 슬픔이 있겠지만 그 슬픔의 무게보다 재롱이가 가져다준 행복들이 더 많을테니 분명히 잘 극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영상만 봐도 천사같은 재롱이 좋은 곳가서 좋은 친구들과 사냥놀이도 하고 그루밍도 하고 잘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동물은 왜 이렇게 수명이 짧을까...
다음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으렴
@@구피-n5z 그냥 지나가... 꼭 동물가지고 얘기하면 인간도 동물인데얘~ 하는 초딩새끼들 있어
@@구피-n5z 하나도 안 재밌음 하나도 안 유익함 ㅋㅋ
연홍이 댓글 지웠네ㅋ
근데 동물들도 수명이 길면 지구가 멸망할걸
홍윤이 무슨일이지 ㅡㅡ 뭐야 뭐 얘 뭐했나요 ㅡㅡ
암튼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날거면 저 분의 아이로 태어나줘 그러면 진짜 엄마가 되서 못해준 사랑 더 많이 줄거야 ㅠㅠ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단한번에 말을 할수있다면 내가 너 주인이여서 행복했냐? 라고 물어보고 싶다.. 눈물나네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단한번에 말을 알려줄수만있다면 “나 아파” 라는 단어를 알려주고싶다..
ㅋㅋ
물어볼 필요가 없을거에요.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아도 이미 느낄수 있을테니까요
@@백만유튜버-k3g 고양이는 아픔을 잘 내색하지 않아 더 필요한 말이네요
@@BBo-Ra 말을 참...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가슴이 뭉클해지고 묘해지는 기분이에요 ㅜㅠ
날개없는 천사를 아껴주신건 박애정신 입니다 비록 피를 나누진 않아도 마음속에 깊이 애정으로 머물렀던 그 마음 만인들도 같이 느끼고 같이 할듯 합니다 명복을 빌며 천국으로 영면하길 바랍니다
누구나 생명의 끝이 있기 마련이지만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슬픈일입니다.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을겁니다.저 또한 함께 울었습니다...
이쁜 눈망울을 보니
열심히 빛을 내던 별이 빛을 끄고 우주로 돌아간것 같이 보이네요.. 잘가..별같이 이쁜 롱아..
16살 나비를키우고있는집사입니다
가슴이아파서영상을다보지못했습니다
저는잘해준게없어서나중에너무후회만남을것같아너무두렵습니다
재롱이집사님은 최선을다하셨으니
너무가슴아파하시지마시구 다시만나는날을기약하세요
저도남은시간최선을다해야겠습니다
힘내세요
내 가슴이 다 찢어지네 .. 분명 재롱이는 천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좋은 자리에 있을겁니다.
동물병원근무한지 19년째입니다
수많은 이별을 보았고
저또한 수없이 이별을 겪었습니다
아직까지 20년된 아이는 없지만
나중에 만나는 날까지
저는 이곳에 머무는동안
동물들을 위한 숙제를 풀고있으며
꼭 풀어놓고 갈거라는 신념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두분도 재롱이 만나러 가는날까지 길위에 그들을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마음이 참 값지네요 저도 동기부여해서 많은 생명 살려내보겠습니다
너무 멋있는분 이다....
중간에 맑고 보석같은 눈 크게 떠서 집사를 보는데 꼭 왜 우냐고 걱정해주는거같음 ㅠㅠ.. 분명 재롱이는 어느 고양이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을거에요 저렇게나 사랑하는 가족들이있는데요.
세상에. 재롱이네요. 그 재롱이네요 저희 아파트 슈퍼에 살다가 입양된 재롱이. 몇년 전에 슈퍼 주인이 바뀌고 재롱이가 좋은 분에게 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랑받고 오래 살다가 갔네요 재롱아.. 문득문득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알게 되다니 재롱이 따뜻하게 사랑받다 떠난거 알려주셔 감사해요. 재롱아 잘가렴 편안하렴...
장수빈 ???????????
@@비니-f5t 이러면 좋나 ? 한명에게는 소중한 가족 그 자첸데 ?
@@짱아-x9z 나비탕이 뭡니까??정말로 몰라서 질문하는겁니다.
중니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나비야~나비야~하고요. 가끔 어르신들이 그렇게 부르시더군요.
장수빈 왜 사냐 도대체 싸대기 존나마렵네
저도 오늘 16살인 애기를 2시경 화장해주고 왔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제 눈에서도 눈물이 멈추지가 않습니다
재롱아 오늘 올라가는 앵두라는 애기가 있어 동생 이쁘게 잘 가르쳐주며 잘 지내줘 앵두랑 재롱이 둘다 너무 이쁘다
사랑해 앵두야 마지막까지 정말 미안해.. 고마워..
저도 어제 밤에 우리 미미 화장하고 와서 아무것도 할 의지가 안생기네요. 근데 우리가 많이 슬퍼하면 고양이들도 편히 못 가겠단 생각이 들어서 오늘까지만 울고 내일부턴 힘내려구요. 앵두 보호자님도 앵두 안심하게 힘내세요
저는 오늘 화장하고 출근했습니다.
@@빨갱유모차길냥맘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저는 님 마음 이해해요. 백 번 천 번 이해해요! 다시 힘내신 거 정말 주제가 못 되지만 칭찬 드려요! 우리 모두 아이들 맘 편하기 위해서라도 힘내보아요! 아자아자!
@@빨갱유모차길냥맘 내 스따일~! 어디사시나요 커피한잔해요!
@@user-xc3ll6bw5l얘야,너 마음에 병이 있구나... 나한테 그러는건 괜찮아. 근데 다른분들한테 쓴 답글은 지우는게 어때? 너무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글인것 같애. 그게 목적이었다면 나 하나로 만족하면 안되겠니? 그 글 보고 우시는 분이 또 생기게 하지말자. 부탁해~
ㅠㅠㅠ 16년을 내 젊음을 바쳐 애지중지 키운 우리 아가를 저도 지난달에 무지개 별로 보내고 지금도 믿기지 않아서 ㅠㅠㅠ 우리 애기 조금더 장수 시키려고 노력했는데 내 맘대로 될줄알고 생각지도 못한 이별에 가는 순간 까지도 안된다고 안된다고 소리만 치고 ㅠㅠ 초보맘이라서 미안했다고 이 영상을 빌려 죽어서도 헤어질 수 없는 우리 애기 장군이 한테 남기고 싶네요 ㅠㅠㅠ
우리 모두가 다시 꼭 만나기를 기도해 봅니다ㅠㅠㅠ
작은 동물로 태어나 자신을 제일 사랑해줄 주인을 만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다가,
자신의 마지막이 오는 순간까지 어떻게든 버티어
제일 좋아하는 주인의 눈을 마주보며 삶을 마감한 것 같아요..
재롱이는 마지막까지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아..눈물나..
왜 유튜브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끌고온것인가..우리집 개이름도 재롱이였어요...
재롱이에게 21년은 행복한 묘생이였을것 같습니다...말년에 복도많이받고...
재롱이가 천사가된지 4년이되었네요 아빠엄마께서 정말잘하신거예요 애기들이 별로갈때 사랑한다 아프지말고 나중에보자 등등 얘기해주면 애기들은 무서워했던게 무섭지않게 갈수있다고해요 그리고 건넜어도 애기귀는 살아있어서 듣고있는데 애기한테 하고싶은말 사랑한다 나중에보자등등 정말잘하셨어요 저는 냥이애기들말고 댕댕이키우고있는데 재롱이처럼 오래못살았어요 갑자기 심정지와서가고아파서가고 검사를 몇개월마다하고 아파서검사해도 아파서 가더라구요 한마리빼고 다천사가되었는데 넘넘 보고싶네요 냥이들은 집에서이쁘게지내고있는애들보다 길냥이들은 더 수명이 짧대요 ㅠ 작게아파도 병원가는시기를 놓쳐서별로가는것같아요 ㅠㅠ 이쁜재롱이 건강하게 오래살다가 아파서 간건데 많이 아프고 힘들고괴로웠겠다 재롱이 지금은 아픈데없이잘지내고있고 다른아가들이랑 잘지내고있지 나중에 엄마아빠만나면 헤어지지말고 행복하게 살자 이쁜재롱이 사랑해 엄마아빠는 집에있는 다른아가들이랑잘지내고 그아이들도 오래살다가 별로 보내주고나서 구조해서 좋은엄마아빠만나게해주시도하니깐 건강하게 지내세요 재롱이 보고싶을때 이름도불르시고 사진영상보시면서 재롱이얘기들도하면 별에간 재롱이도 잘지내고 잘놀면서 엄마아빠말씀들듣고 좋아한대요 별로간아가들은 마음속에 영원히있어요 힘내세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별로 떠난 재롱이의 죽음을 호상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추억은 오래오래 간직하며 행복하게 사십시오. 저도 2년전에 아파서 고통스러워 했던 8살 찡이를 살리지 못하고 안락사를 택하고 남자인 제가 한달정도를 눈물로 보냈던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냥이 두마리를 키우면서 가끔 찡이를 그리뤄 하고 합니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출근길에보구깜짝놀라들여다보니재롱이가 별나라로떠났군요.너무울어서리눈이퉁퉁 .이별을경험해본지라 더욱마음이아팠습니다.재롱이를알게된지얼마되지도않았는데 떠나니 그저 눈물만흐르네요.. 참예쁘고사랑스런친구였는데...그래도마지막을 가족이보는앞에서떠나니 조금이나마 위안이됩니다.재롱아 그동안아파서 많이힘들었을텐데 이제 편안히잠들렴~재롱이잘보내주세요.집사님부부도힘내세요
이별은 너무나 아프지만... 끝까지
좋은 집사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갔으니
편안하고 행복하게 간거로 보여요
냥이가 마음 아프지않게 조금만
슬퍼하시고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합니다
우리 누룽지도 이렇게 재롱이처럼 보냈어야 했는데 누룽지야 넘 넘 미안해 하늘나라로 가서 잘 있지?
27:40 남자분 손뺄때 덜덜 떠시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있기를..
열한살된 양순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저도 노묘가 되어가는 양순이를 보면서 가끔씩 이아이가 내곁을 떠날땐 어떻게 지낼수 있을까 오지도 않은 미래를 많이 걱정해 왔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내일처럼 감정 이입이 되어서 눈물이 앞을 가려 겨우 끝까지 봤습니다 재롱이는 넘나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나서 행복하게 이세상 삶을 마무리 했으니 이제는 남은 아이들 더 사랑해 주시고 마음 다독이세요 힘내세요~~
아가 얼마나 힘들면 울힘조차도 없어보이는게 너무 맘아파요. 저도 냥이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않고 어딘가에서 봤는데 평균수명보다 오래사는 반려동물들은 주인과의 생활이 너무 행복해서 그렇대요. 재롱이도 분명 집사님과의 일상이 행복해서 오래오래 좋은기억만 안고 갔을거에요.
재롱이 소풍가서 건강히 잘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ㅜ 재롱아 그곳에선 아프지말아
어릴때는 보살핌을 받다가 커지면 많은 행복을 줍니다 좋은집사 만나서 행복했다고 눈으로 말해주네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불자이신가 봅니다~
그렇게 마음을 주시니..꼭 다시 만날거 같습니다.
우리집 두녀석들과 어찌 이별할지 미리 먹먹해 집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요~
원없이 사랑받고 떠나는 냥이..극락왕생하기를_()()()_
가슴이 아프네요...그래두 재롱이는 행복한 삶을 살다간거라 생각돼요.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재롱아 편히 잠들렴
이이잉
고양띠
고양이가 평균수명이 그리 길지않은데..스트레스1도안받고 케어 잘받고 사랑듬뿍받고 후회없이 살다갔나보군요..고양이 보은이란말있자나요..꼭 복 받으실거에요..
21살 천수를 누리다가 가족 앞에서 인사하고 이별하다니.. 어찌보면 너무 슬프지만 우리 고양이들도 저렇게 오래살다가 내눈앞에서 편안하게 눈감는게 소원입니다. 다묘가정이라 님일이 아니네요 ㅠ
오래오래 살았구나.. 엄마아빠 사랑 듬뿍받고 고양이별 가는구나~~~ 무슨 말을 해야할지.... 넘 많이 힘들어하지 마세요~~ 조금만조금만요~~ 이 영상 보고 구독하고 가요
전 예전에 개3마리의 엄마였지요...
그 아이들은 11년 남짓살고 하나씩 떠나갔는데 정말 괴로워 펫로스증후군으로 우울증이 왔었고 다시는 동물과의 인연은 없을거라며 수년을 지내며 길아이들 밥만 줬었는데 하루아침에 마당에 배달온 아깽이와 죽어가는 아깽이를 거두게돼서
지금은 두냥이의 엄마가 된지 4년인데
우리 멍멍이들 떠나보낼때의 그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한참을 울다 시간이 지나 댓글 쓰고있어요...
특히 큰애는 정말 죽은아이를 밤새 끌어안고 울다 지쳐 버티다 화장시켜보내줬는데...
그 아이들 유골함 3개가 아직 있네요...
훨훨 보내줘야하는데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안됐나봐요....
길생활 16년,집생활5년을한 재롱아....
너도 참 고생도 많았겠지만 그래도 사람이나 너희들도 말년운이 좋은게 복이기도 한거같아...
사랑도 받고 행복하게 잘 놀다 이제 친구들 많은곳으로 갔을테니 아프지말고 편하게 지내~
거기서 우리 아이들도 만나면 인사도 해주고~ 냥이별이라 개는 없으려나...ㅍ
길천사로 별이된 모든 친구들과 그냥 아무 걱정없이 재미있게 행복하게 놀으렴~
엄마,아빠와 남은 동생들 행복하게 지켜도줘~!
재롱이 좋은곳 잘보내주시고 남은 아이들을위해 기운내주세요~!
이별은 참 힘들고 아프지만 새로운 만남의 인연의 시작일수도 있는것 같아요.
우리에겐 인생의 한 부분이였을 아이들은
우리가 전부라는 말을 보고 눈물 났는데,
함께할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어야겠다 다짐하게됐어요.
너무 울지마세요... 너무 슬퍼하면 아이가 엄마,아빠 걱정돼서 좋은곳 가는거 주저한데요...ㅜㅡㅜ...
그동안 재롱이 보살펴주셔서 감사해요.
힘드셨을텐데...영상도 고맙습니다 ㅠ
고마워요길냥이를이렇게따뜻하게품어주신집사님하늘나라에가서그은혜보답할거같아요예쁘고선한마음지구상모든사람들이집사님같으면얼마나좋을까생각합니다복많이받으실거예요남아있는애기들기운차려잘보살펴주세요존경합니다
유골함이있다는건 애완동물 화장터가 있다는거네요 부럽습니다.
제 지역엔 화장터가 없어요.
제가 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헤어질때가 두려워서 입니다
전 이미 고양이와 헤어져서 다신 안키운다고 했지만, 그 고양이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1마리를 대려오고 1마리로도 매꿔지지가 않아서 2마리 키우는 중 입니다 !
이제 2~3 살 인데 헤어질 생각하면 무섭네요
저도요......
저도요 ㅠ 너무 걱정되서 못키웠는데 갑자기 키우게 되었어요 ㅠ 벌써부터 너무 걱정되네요 ㅠ
@@yen8864 지금은 걱정말고 잘키워주세요!
@@123dkfl2 진짜 불쌍하네요 그쪽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는걸 좋아하시나봐요.
참 고약한 취미네요^^
제발 그런말들은 속으로 삼키세요
뱉어서 남들한테 상처주지 마시고요
처음 보는 나도 냥이 가는 모습이 이렇게 슬픈데 바로 앞에서 지켜보는 집사님은 얼마나 가슴 찢어지게 아플까요..
21살 재롱이 눈동자도 넘 예쁘고 세살정도로 보이네요 오늘 처음 방문인데 펑펑울었습니다 지금은 만나는 길냥이 간식정도 주고있지만 제게도 16살 노견을 보낸 일이있죠 2개월때 한겨울 길에서 파는걸 데려와 16살까지 함께였습니다 이젠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건 불가할듯해요 지나다니는 길냥이들에게 마음주고 삽니다
퇴근길에 부랴부랴 서둘러가며 재롱이 밥과 많은 약들을 챙겨주시던 아빠 뒷모습이 생각이나네요..
재롱이도 알겟죠. 참 많은 사랑 받고 살다가 행복하게 떠난다는것을...
너무 슬픈 이별이지만 조금만 힘들어하셧음 좋겟네요.
참 유튜브 알고리즘 알다가도 모르겠는 특히한놈일세 아무튼 21년동안 고생많았고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하게 살거라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고...고양이별?
특히한아니고 특이한
알고리즘 저도 격음
볼일보러 가야하는데 이 오전에 눈물을 쏙뺐으니...
21년 오래 산것도 대단하지만 그렇게 돌보고 마지막까지 재롱이와 함께하신 분들의 사랑에 이 아침 감동받았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움에 감동과 사랑을 드립니다 🙏
아직도 잊지못할.
앞으로도 잊지못할.
다음에 만나기를 염원도 할 두분과 재롱이를 위해 두손 합장하고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거짓말 안치고 저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써 영상 보는 내내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저는 솔직히 고양이을 보면서 언젠간 우리 고양이도 무지개 다리 건널때가 있을텐데 만약 내 고양이가 죽는다면 저는 극심한 우울증에 걸릴꺼에요......
안데영 ㅜ
눈빛이,,
자신이 이제 얼마 안 남은거알고 지난날을 하나하나 회상해보는듯한 눈빛이네,,
그런걸 고양이가 어트케 하냐 그냥 멍 때리구 있는거짘ㅋ
jiho kim 진짜 왜이리 모자라냐,,
jiho kim 아이고 인간이여 ..
@@jihokim2363 개죽이고싶네 ㅋㅋ
아빠 엄마 눈에 담아 갈려고 끝까지 보는 재롱이 앞서 간 우리집 댕댕이들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위로가 되는게 없습니다 잘 추스르시길ᆢ
저는 세아이의 아빠 입니다.
8년전 땰이 고양이를 입양하자는 말에 별 생각없이 대답한것이 인연이돼 우리 부찌를 입양하게 됐네요.
어제 우리 부찌가 별여행을 떠났어요.
못고치는 병에 걸려서 두달정도 아프다 떠났어요.
끝까지 의연했던 우리 부찌 이제 한줌의 재가 되어 거실 탁자위에 있습니다.
부찌와 이별한지 10시간 슬퍼서 잠이 오지 않아요.
아이들이 다칠까봐 속으로 울었습니다.
지금 새벽 두시 이 시간이면 집사람이 부찌의 변을 갈아 주고 손가락으로 밥을 으깨어 입속에 넣어 주곤 했던 시간 입니다.
이슬픔을 어찌 해야 할까요?
엄마 아빠가 힘들어 하실수록 부찌도 많이 슬프답니다.아내분 많이 위로 해주시고 부찌와 행복했던
얘기 많이 하시고 웃으세요^^
하늘에서 부찌가 가족분들 모두 잘 보살필거랍니다.
저도 재롱이에게 부찌 잘 챙기라고 전할께요~🙏
재롱아 무지개건너 좋은데 같지? 널보고 통곡했어
니 얼굴과 똑같은 우리 검둥이도 한달전에 집나가서 안들어와 너처럼 무지개다리건넜는데 우리는 볼수없이 혼자 저멀리 간거같아 재롱이는 진짜 사랑마니받고 좋은곳으로 간거같구나
잘가 재롱이도~
우리검둥이도 그곳에서 마나렴
음..... 10 개월 된 이 영상이 왜 난데없이 갑자기 떠서 잠도 못자고 눈물이 나오게 하나 60 넘은 나룰 이리 울려야 속아 시원하겠소 .....
처음보는 낭이 인데도보면서 진짜 오열했다 ...
책임..이별 전부 완수하셨네요
고양이에게 명복을 빈다는 말은 맞지않을지도 모르지만 재롱이의 명복을 빕니다
21년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10년이 넘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느끼게 만드는 동영상이네요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재롱이의 마지막을 끝까지 보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울수가있구나 할정도로 울었습니다.. 행복하게 고양이별로 간 재롱이처럼 울 냥이들도 옆에있는동안 가장 행복한 고양이로 만들어줄게요
재롱아, 참 많이 행복했지? 아프다 말도 안하고 꾹꾹 잘도 참는 재롱이. 엄빠 끝까지 바라보며 갔구나. 사랑과 행복만 기억하렴. 안녕, 잘자.
5개월 아기냥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고양이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타고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재롱이 많은 사랑 받고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ㅜㅜ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난 동물에대한사랑은 별로없지만
20년길렀으면 깊은 정이안들래야 안들수가없겠네요..
15살때 대려왔으니까 6년... 이모댁에서 키우셨다니 중간중간 봐왔겠지만요
도마뱀이든.. 고양이든.. 강아지든 버리지않고 끝까지 키워주면 사람으로 태어난다고해요...어디선가 재롱이가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준비하고있을꺼예요
그때는 아저씨 안녕하고 말하면서 나타날지몰라요 ㅜㅜㅜㅜㅜㅜ
아빠 엄마..내가 찾아갈깨..좀만기달려
우리 아가들의 세상이 내가 아니라 그 아이들이 나의 세상이였다는걸 심바를 떠나보내고 알았읍니다
얼마나 그리우실지,,,,, 3년이 지난 지금도 바로 옆에서 내 다리에 꼬리를 말아오는 그 아이를 느끼곤 합니다
아파하지않고 그냥 마음껏 그리워하며 다시 만날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집사님도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힘내시고 재롱이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재롱아,다음생,축생에 몸 벗고 반듯히 깨닳음 얻으렴
나무 지장왕 보살마살,님,보살피소소,지장보살,지장보살,지장보살,슬피 우는것은,영혼이 집착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괴로움을 주는 법이에여,울기보다,그에,영가를,위해서,기도해,주는것이,좋다고 합니다
저렇게 예쁜 냥이 ... 자식 같았을텐데 ...
주인님 사랑 많이 받았으니 이제 편히 쉬렴.
나중에 다시 만날 때까지.
아가... 깊은 잠을 자는거야... 잠깐 고통이 있겠지만 눈뜨면 넓은 들판에 있겠지...?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있으렴... 먼 훗 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먼 여행을 떠나는거야... 야옹이 별에서 집사 행복하라고 행복 빌어줘 재롱이도 집사님도 힘든 시간이셨을텐데 힘내셔요...
재롱아 너는 마지막 순간까지 참 사랑받고 가는구나 푹 자고 조만간 엄마 아빠 다시 만나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25:45 고양이의 마지막 눈동자..... 눈동자에 생기가 빠지는 유일한 위치입니다, 꼭 보셔야합니다. 검은 눈동자가 아주 탁해지는 순간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써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지금 16년 강아지와 12년 강아지 그리고 3년 고야이를 떠나 보내야 할때가 온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언젠가는 헤어짐이 있고, 언젠가는 만남이 계속 반복해서 이어지는겁니다.
힘내세요 ㅠㅠ
정말이네요.. 검은 눈동자에서 탁해지네요ㅠ
눈동자 생기는 왜 빠지는 건가요?
@@3412-t5h 생체 활동이 멈츄기 시작해서 아닐까요?
장기등 모든기관이 기능을 상실하니 피가 안통해 눈이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빛이 모두 반사되어 빛나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21살이라니 진짜 엄청 사랑받으면서 살았나 보네요.... 분명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떠났을 거예요 ㅠ
저렇게 사랑과 관심받고 살면 21년이라는 시간까지도 살수있는데..길냥이들의 2~3년삶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프네요.이년전 떠나보낸 내사랑이었던 강아지생각이 함께 교차되어 눈물만 나네요.제 강쥐도 심장병을 안고 투병하다 홀연히 15년이 되어가던해 재발해. 떠나버렸거든요.일주일의 입원에서 가망없다는 판정받고 집으로 안고와 마지막 하루를 산소호흡길달고 품에 안겨...마지막. 그순간을 다보았기에 이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만...재롱이도 고통없는 아름다운곳에서 잘살거에요....떠나는 그순간까지 대답하고 눈마주치는 이 사랑스런 아이들...어찌할까나..힘내세요.함께했던 행복했던시간들 오래오래 기억하시길요
영상속 고양이 재롱이 극락왕생해서 행복하게 있을거에요. 9살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언젠간 저도 겪게 될 일이겠죠. 최근에 한마리가 한번도 안해본 입원도 했었어서 이런일이 더 크게 느껴졌었네요. 두렵고 마주하고싶지않아 피했지만 이제는 잘 알아가야할것같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보는사람도 이렇게 마음아파 눈물나는데 가족분들은 오죽하셨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재롱이 잘살고있을겁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늦었지만 힘내시길바랍니다 재롱이도 좋은곳에서 늘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