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네요 현중국에세 시골 촌부로 태어나면 도시로는 진입자체가 힘들다고 하죠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계급에서 힘들게 힘들게 살아갈수밖에 없는 인민들의 고단함, 그위에 건설된 공산당과 소수의 자본가들이 쌓아올린 거대 기업들 인도와 마찬가지로 그 골이 언젠가는 터져 세계 경제를 뒤흔들 사건으로 번지진 않을지~
공산당이 딱 싫어할 실화 바탕의 영화군요. 어디서나 어려운 사람들은 마찬가지네요. 특히 마지막 금붕어 방생...과거 유럽의 창기들도 교회에 기부를 그렇게 많이 했다더군요. 그래도 영화 '인생'이 상영금지가 풀렸듯이 앞으로 수십년 후에는 이 영화가 중국에 상영될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교회 자체가 성범죄 온상이 되어서 사회 문제가 되지요. 성범죄 1 위 직업이 10 년 연속 목사이고 조두순, 유영철, 강호순, 정성현, 이영학 등..... 입에 담지도 못할 성범죄를 저지른 인들은은 모두가 다 모태신앙의 독실한 기독교인들입니다. 교회는 합법적 사창가에 성범죄 온상입니다.
근데 15억이 사는만큼 다양한 소재가 있을테고 이런 소재를 적극 활용하면 한국 영화정도는 찢어버릴 만큼 고퀄리티에 탄탄한 시나리오의 작품이 나올거 같은데... 중국은 절대 못하겠지.... 중국정부가 막고있을뿐 아니라 중국의 국민들도 이런 사회비판적인 영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됨
어려운 환경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양 체제의 문제를 모두 잘 다룬 듯.. 하지만 두 체제의 결정적 차이는 모든 것에서 옳고 그른 판단과 비판을 개인이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ㅊㅇ겠죠 자본주의는 그런점에서 자본주의 스스로를 누구보다 더 강하게 비판해도 문제 될 것이 없지만 반대로 사회주의는 체제의 문제를 비판하는 순간 불순한 반동분자가 되어 최대 사형까지도 당하죠 자본주의가 가지는 병폐와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인류가 겪어온 정치 형태 중에선 아직까진 가장 선진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거의 대부분의 일들이 숨김 없이 공유되는 지금 시대에도 사회주의를 주창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긴하지만요..
근데 자본주의가 아니더라도 그냥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문제임. 예로부터 고위관직과 탐관오리 그리고 힘없는 계층에 대한 겁탈은 지속적으로 있어왔음. 만약 자본주의가 없었다면, 저런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아니다. 역시 지역관리나 지주, 유지들 등등에게 저런 핍박을 받아왔다. 그럼 사회주의였다면 저런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이 역시 아니다. 사회주의 역시 지배 계층이란계 존재하고 계급이 존재한다. 그럼 계급이 없이 완전한 평등한 세상은 지구상에 존재 할까? 아니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존재 하지 않는다. 다만 그 계급의 원인이 공산당원 등급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왕족, 귀족 의 핏줄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돈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정도의 차이이다.
완전한 평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평등의 기준도 개개인마다 다르고 모호하고, 현실적으로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현재로선 불가능하니깐요. 다만 왕권이나 귀족. 그런 실질적인 계급과 같은 경우에는 평민이 아무리 운이 좋고 노력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지만, 돈에 이루어지는 계급은 정말 희박한 확률로 자수성가를 할 기회라도 있으니깐요. 계급제와 공산주의, 자본주의의 가능성을 따진다면 자본주의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06:10 첫에피 실제 주인공 체포당시 인터뷰같은데, 홀가분하고 처연한 표정이네요. 흔히 상상하는 총기난사범의 악만 남은 이미지가 아니라 많이 놀랍고 역설적으로 더 슬픕니다. 정당한 루트란 것이 존재조차 하지 않는 공간에서 끝까지 굽히지 않았지만 결국 마지막 저런 방식으로라도 목소리를 내고 기록에 남겨지길 원했던 것 같습니다.
@MKHan-qe8pd 자본주의가 저만큼 부패했으니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하고 그 자본주의에 억압되어있던 식민지 국가들도 해방되고 공산주의 채택한 것 같네요.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인간의 한계안에선 완벽하지 못함. 그리고 오히려 시민사회에서 상호감시인척 시민들의 눈이 다른곳으로 향해있으면 보지 않는 곳에선 추악함들이 비일비재함.
@thanksk9075 빈부격차와 자본만능주의는 자본주의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님. 전제주의 왕정이나 공산주의에서도 귀족 또는 당원등 신분과 계급에 따라 빈부의 차가 발생하고 자본의 집중과 그에 파생히는 힘에 따라 자본만능주의라는 현상이 발생하였음. 인간 본성에 의해 자연발생하는 현상을 사회시스템의 문제로 보는 오류. 자본주의의 한계를 지적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일반적인 현상을 정치적인 의도로 왜곡시킨 것
' 찐뷰 영화리뷰' 님 천주정 리뷰 고맙습니다. 끔찍한 중국 현실이네요....ㅜㅜ 이게 현실을 바탕으로 했으니, 중국 정부에선 절대로 상영하지 못하게 하겠지요... (정말 돈만 아는 중국 사회가 무섭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영화는 한 사회의 빛. 소금이 될 수 있는 영화인데....
자본주의가 아니라 공산당이 문제라는 분들 계시는데, 솔직히 전체적인 맥락은 자본주의 사회에 대입해도 그렇게 어긋남은 없어보입니다... 빈부격차와, 있는자들의 횡포라는 측면에서보면요. 자본주의라고 모두가 잘사는 것도 아니고 허구한날 갑질이슈 터지는데 꼭 그렇게 선을 그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zzinview 총기난사사건 = 이유없이 불특정 다수를 향해 사격. 알게 모르게 총을 쏜 사람을 낮추게 됩니다. (정신이상자, 과격한 사람 등) 저건 살인사건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마을 사람들을 저버리고, 소수가 이익을 독점하기 위해 세워진 카르텔. 그 카르텔을 향한 마을 주민1의 복수극. 단순히 총기난사사건이라고 부르기는 미안하군요.
독재와 자본주의가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듯.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공산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걸 모르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자본주의로 전환되기는 하였으나 민주주의에 기반하지 않은 자본주의가 얼마나 많은 병폐를 낳을 수 있는 가 하는 질문을 던진 영화라 생각하네요. 돈이 권력이 되는 전체적 자본주의 보다는 인권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요구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한국도 닮은 면이 있다. 우린 비극에 동조하고있다. 사교적인것과 사회적인것을 구분하고 사회적이지못하다면 비극을향해가고있는것이다. 왜 순간을 위해 미래를 희생 시키려고하는가?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할 싸움. 이를 외면한다면 당신을 대우해줘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왜냐하면 자살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그런 사람이 필요한거니까
(4분 40초경 내용 설명 중) 약육강식적 자본주의에 폭력적 저항을 결심했다고라?? ==> 중국은 공산주의 사회이고 공산주의 사회이면 다같이 잘 먹고 잘 살자임에도 가진자 못가진자가 존재하는 부패한 공산주의, 가짜 공산주의..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해야하지 않나요?... 자본주의는 원래 약육강식이지만 .. .이러 내용 인식조차 못하고 그대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아마도 대부분인 듯..
원래 공산주의가 그런거에요. 동물농장 안 읽어보셨나? 그런 책이 있는줄도 모르겠지요. 사이비종교도 이상향을 제시하지만 실체는 무었인가요? 마르크스는 진정성이 있었을 수 있지만 진정성만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끊임없는 수정과 개선과 반성과... ... 있어야 하는데 공산주의는 그걸 거부하거든요. 지금 정치권에서 수박 어쩌고 하는게 있는 것 처럼 반동은 존재를 거부당합니다. 동양 역사에서 제자백가가 있었지만 유교가 가장 오래 살아남고 국가 이념이 되었던 이유가 유교는 끊임없이 세상에 대한 적응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조선은 말기에는 세도정치 등등 썪어간거고...
인상깊게 본영화입니다...중국 공산당이 숨길만 한 영화였지요
영화 천주정 핵심 정리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솔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네요
현중국에세 시골 촌부로 태어나면 도시로는 진입자체가 힘들다고 하죠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계급에서 힘들게 힘들게 살아갈수밖에 없는 인민들의 고단함, 그위에 건설된 공산당과 소수의 자본가들이 쌓아올린 거대 기업들 인도와 마찬가지로 그 골이 언젠가는 터져 세계 경제를 뒤흔들 사건으로 번지진 않을지~
속이 다 시원하다! 우리도 이래야 된다!
와...중국에서 이런 훌륭한 영화를 개봉도 못하고 묻힌것이 안타깝네요...
굥산당도 싫어합니다.
한국에서 이 2013년도에 개봉 상영 되었는데,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545명. 이게 실화임???
@@HappyJung777해외에서 워낭소리나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가 흥행하지 못한것과 같은 이유때문일겁니다.
@@퍼거슨-d8k굥산당이란건 없습니다 오직 공산당과 간첩들만있을뿐
개봉못하긴 개뿔
내부에서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는 병들고 흔들리기 마련이죠, 잘 감상했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분들이 사회를 한 발씩 나아가는 기반이 될겁니다. 아주 느리겠지만...
공산당이 딱 싫어할 실화 바탕의 영화군요. 어디서나 어려운 사람들은 마찬가지네요. 특히 마지막 금붕어 방생...과거 유럽의 창기들도 교회에 기부를 그렇게 많이 했다더군요. 그래도 영화 '인생'이 상영금지가 풀렸듯이 앞으로 수십년 후에는 이 영화가 중국에 상영될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인생 풀렸나요 그런 걸작영화를 금지영화로 하는 미개인들 어휴
지금은 교회 자체가 성범죄 온상이 되어서 사회 문제가 되지요.
성범죄 1 위 직업이 10 년 연속 목사이고
조두순, 유영철, 강호순, 정성현, 이영학 등.....
입에 담지도 못할 성범죄를 저지른 인들은은
모두가 다 모태신앙의 독실한 기독교인들입니다.
교회는 합법적 사창가에 성범죄 온상입니다.
근데 15억이 사는만큼 다양한 소재가 있을테고 이런 소재를 적극 활용하면 한국 영화정도는 찢어버릴 만큼 고퀄리티에 탄탄한 시나리오의 작품이 나올거 같은데... 중국은 절대 못하겠지.... 중국정부가 막고있을뿐 아니라 중국의 국민들도 이런 사회비판적인 영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됨
공산당이 이영화를 틀었다는 사실이 그나마 진보 였네요
@@BaehrChaney
한강작가의 책을 유해독서로 지정했던 국가에서 할소리는 아니지 않나?
평등을 주장하는 것들이 항상 제일 불평등했고
평화를 주장하던 것들이 항상 전쟁광이였고
좋은 사람이라고 주장하던 것들은 악인이였다
민주당.....
@@티모-p9o 중국=시진핑=독재=윤석열=공산극우겠지 🤣🤣
리짜이밍
@@정현주-w5t =지옥
@@티모-p9o =지옥. 내란의 힘
좋은 영화네요... 현실에 저런 사람이 많아야 사기꾼이나 정치인들이 범죄를 덜 저지를텐데... 아쉽네요...
중국영화중에 이런 수작이 있을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대단한 영화네요.
이런 건 수작이라기 보다 사회 고발 영화.
시진핑 자리잡기 전에 제작된 거네요. 칸 수상작이 이렇게 묻힌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이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봄. 정말 중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고 생각했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였음.
@@운태김-y8r 잘만들었으면 장르가 뭐건 수작임
@@운태김-y8r 중국영화라면 사회고발만해도 수작임
아니죠. 자본주의의 폐혜가 아니죠.
부정부패, 비리와 추악함의 사회죠.
공산주의의 부정부패가 심각
맞습니다... 쥔장 사상이 의심되네요..
근데.. 웃긴게 자본주의에서 가장 두드러 지는게 부정부패 비리 입니다..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서 학자들도 자본주의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는 거구요.
거대한 인구의 중국에도 분명 의인은 있군요. 진실을 말할 수 있고 정의를 행할 수 있는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착한 중국인은 있어서 없다.
철학적인 말일수도 있지만 어딜가든 + or - 는 존재합니다.
멋진 영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런영화가 모두가 올바로가는길을 이끄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넓은 땅, 과잉된 인구수 이로 인해서 모든 도시를 관리할 수 없고 모든 부정부패를 감당하기 힘든 국가만의 이야기죠.
항상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양 체제의 문제를 모두 잘 다룬 듯..
하지만 두 체제의 결정적 차이는 모든 것에서 옳고 그른 판단과 비판을 개인이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ㅊㅇ겠죠
자본주의는 그런점에서 자본주의 스스로를 누구보다 더 강하게 비판해도 문제 될 것이 없지만
반대로 사회주의는 체제의 문제를 비판하는 순간 불순한 반동분자가 되어 최대 사형까지도 당하죠
자본주의가 가지는 병폐와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인류가 겪어온 정치 형태 중에선 아직까진 가장 선진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거의 대부분의 일들이 숨김 없이 공유되는 지금 시대에도 사회주의를 주창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긴하지만요..
간만에 진짜 영화다운 영화를 보고 갑니다.
이게 영화지.
중국에서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수있다는것이 신기함. 이런 영화를 계속 만들수있다면 중국영화도 해외영화제에서도 상을 많이 받을수있을것 같아요.
이미 받았죠 패왕별희 ㅋㅋ
문화혁명때 무슨짓을 했었는지 반성하는 ㅋ
자칫하면 인체가 신비해집니다 ㅎㅎ
이 영화도 이미 상을 받았어요
ㄹㅇ 어느나라에나 있는 저런 모순과 문제들을 그에 대항해 싸우는 인간의 고뇌와 그속에서 이루는 성장에 인간은 누구나 감동받기 때문인것인데… 저런걸 숨기고 막으니 그어떤 작품이 나올수가 없죠
프랑스 합작이라 완성되기 전까지 못 건드린듯 합니다.
상영 전에 제작도 금지시켰을만한데, 완성했다는 것 자체부터 정말 대단한 영화네요..중국청년들이 저런 영화를 봐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은 정치에 참여 못 하게 하면서, 본인들이 다 해먹는 중국공산당.
중국이 영상물을 시나리오 단계부터 사전검열 시작한게 아마 이후일거임..
애당초 중국은 시나리오 통과가 되지 않음 영화 못 만드는데요 이 영화 감독인 지아장커처럼 중국개봉 아예 포기하고 영화 찍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하전영이라고 하는데 있어요
보자마자 영화욕할꺼에요.
어릴때부터 꾸준히 세뇌교육당해서...
쇄뇌되어 아무 의미 없어요
이런 영화는 한국에서도 본받을 만하네요, 적날하게 표현하는 영상방식이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중국개봉금지 그 자체가 중국의 근본적 원인을 증명하며 이 영화를 완성한다
이게 실화라고???ㅠㅠ 한국에 태어난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좋은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솔직히 표현할 수 있는 나라가 대국입니다 그 나라가 공자의 나라 유비의 나라 형제의 나라인 것이죠 삼국사기의 고향 한때 세계 영화를 제패하던 중국으로 어서 돌아가길 바랍니다
멋진 영화다!!!! 지금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행동들이 있네!!!!!!!!!
중국이 발전할려면, 바로 이런 영화가 많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아주 제대로 만들었따. 이게 바로 현실이다.
근데 자본주의가 아니더라도 그냥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문제임.
예로부터 고위관직과 탐관오리 그리고 힘없는 계층에 대한 겁탈은 지속적으로 있어왔음.
만약 자본주의가 없었다면, 저런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아니다. 역시 지역관리나 지주, 유지들 등등에게 저런 핍박을 받아왔다.
그럼 사회주의였다면 저런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이 역시 아니다. 사회주의 역시 지배 계층이란계 존재하고 계급이 존재한다.
그럼 계급이 없이 완전한 평등한 세상은 지구상에 존재 할까? 아니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존재 하지 않는다.
다만 그 계급의 원인이 공산당원 등급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왕족, 귀족 의 핏줄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돈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정도의 차이이다.
완전한 평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평등의 기준도 개개인마다 다르고 모호하고, 현실적으로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현재로선 불가능하니깐요. 다만 왕권이나 귀족. 그런 실질적인 계급과 같은 경우에는 평민이 아무리 운이 좋고 노력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지만, 돈에 이루어지는 계급은 정말 희박한 확률로 자수성가를 할 기회라도 있으니깐요. 계급제와 공산주의, 자본주의의 가능성을 따진다면 자본주의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놈의 인간 본성.. 본성대로 본능대로 안 살려고 인간이라고 부르는건데 꼭 이딴식으로 더 나아지자고 성찰하는 사람들한테 재뿌리는 놈들이 있음. 패배주의는 혼자 끌어안고 가세요
너무 명작인데요.... 중국에 이런 제대로 된 사람들도 있지만 ㅜㅜ
앞으로 명절 때 마다 계속 보여줘야 함. 그 자체로 많은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이야기 할 듯
진정한 영화... 이런 영화가 나와야 세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
좋은 영화 그리고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맘이 와 닿 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소중하게 생각 날때마다 여러 리뷰들을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을 소개해 줘서 고마워요...구독함...
유튜브 종일tv에서 나왔슴 ㆍ너무 재밌는 입담에 흠퍽 빠졌슴.
패왕별희 인생 전부 끝내주게 좋은영화 입니다.
핑핑이 콩사탕의 나라에서 어떻게 저런 영화가 탄생했는지 의구심이 날 정도입니다.
그때의 중국과 지금의 중국은 많이 다르죠.
약육강식의 정글같은 세상속에서 돈도 힘도 깡도 없이 살아남기가 참 막막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보게된 영상입니다 좋네요 🙃
06:10 첫에피 실제 주인공 체포당시 인터뷰같은데, 홀가분하고 처연한 표정이네요. 흔히 상상하는 총기난사범의 악만 남은 이미지가 아니라 많이 놀랍고 역설적으로 더 슬픕니다. 정당한 루트란 것이 존재조차 하지 않는 공간에서 끝까지 굽히지 않았지만 결국 마지막 저런 방식으로라도 목소리를 내고 기록에 남겨지길 원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후원하이는 3명이 살았다는 말에 뭐야? 3명도 아주 머리를 박살내야 했는데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웃었다네요...그는 예상대로 사형당했습니다..
@@muktongx 거의 김재규 급인데요....
잘봤습니다. 계속 소개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감명 깊게 봤던 영화인데, 과거 영화제에서 상도 곧 잘 받고 잘나가던 중국 영화가 지금은 망해버린 것과 비교되네요.
중국 출장 나와있는데 중국에서 볼 수 없는 중국 영화를 보다니
감사히 잘봤습니다!!
大部分年轻人都看过,这4个故事的真实版本发生在1990-2000年期间
광산 이야기는 유투브에서 본거 같네요 하긴 저 넓고 사람이 많은 나라에 부정부패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겠죠
자본주의의 문제가 아닌 부패한 사회가 문제임
@MKHan-qe8pd 자본주의가 저만큼 부패했으니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하고 그 자본주의에 억압되어있던 식민지 국가들도 해방되고 공산주의 채택한 것 같네요.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인간의 한계안에선 완벽하지 못함.
그리고 오히려 시민사회에서 상호감시인척 시민들의 눈이 다른곳으로 향해있으면 보지 않는 곳에선 추악함들이 비일비재함.
자유주의가 더 정확함
자본주의의 문제기도 함. 빈부격차와 자본만능주의
@thanksk9075 빈부격차와 자본만능주의는 자본주의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님.
전제주의 왕정이나 공산주의에서도 귀족 또는 당원등 신분과 계급에 따라 빈부의 차가 발생하고 자본의 집중과 그에 파생히는 힘에 따라 자본만능주의라는 현상이 발생하였음.
인간 본성에 의해 자연발생하는 현상을 사회시스템의 문제로 보는 오류.
자본주의의 한계를 지적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일반적인 현상을 정치적인 의도로 왜곡시킨 것
핵심임. 자본주의가 공산당을 만날 때 그 단점이 극대화 됨.
현 중국 거주자인데요. 저 영화 여기 있는 선생님이며 친구며 다 물어봐도 전혀 들어본적도 없는 영화라네요ㅋ
헐...........찐이였군요...
저정도 급이면 상영금지에 공안한테 끌려갈만한 소재인데.. 봤어도 안봤다고 하는게 중국인이면 정상일듯ㅋ
아닙니다. 오래되서 년도수는 모르겠지만 저 영화 DVD 光盘이라고 하죠. 가게마다 다 팔았어요. 나도 중국에서 저 영화 봄. 최소 15년전
중국은 감추는게 많아서.....
ㅋㅋㅋㅋㅋ 당연한 얘기가 왜 베뎃이 된겨.
근래에 본 중국영화중에 가장 잘만들었네
천주정도 수작이지만 최근본 먼지로 돌아가다 정말 명작이였음
천주정은 극단적이고 과격한 해결방식을 보여주는데 반해
먼지가되어 돌아가다는 서정적이고 진정한 사랑과 인생을 보여주는 명작임
리뷰해주세요
@@dawsonkim443 유튜브 검색하면 리뷰 있습니다 그중 라이크어뮤비 가 났더군요
저도 이 영화 얘기하고 싶었는데 ... 원작의 느낌 그대로 느끼기 위해 중국어 다시 시작할까 고민도 했었네요. 이 또한 상영금지 되었지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 감독도 어떻게 해도 안 된다는 걸 알고 타협
' 찐뷰 영화리뷰' 님 천주정 리뷰 고맙습니다.
끔찍한 중국 현실이네요....ㅜㅜ
이게 현실을 바탕으로 했으니, 중국 정부에선 절대로 상영하지 못하게 하겠지요...
(정말 돈만 아는 중국 사회가 무섭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영화는 한 사회의 빛. 소금이 될 수 있는 영화인데....
딱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랑 비슷하네..정신차려야 하는 이유.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넷플? 디즈니?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런 훌륭한 영화 채널이 있다니!
좋아요와 구독박고 갑니다
중국도 규제가 풀리면 이런영화가 더 나올수 있습니다.
소재도 더 다양할수 있고.
어쩌면 국뽕영화만 나오는 지금이 우리한테는 더 기회이기도 하겠다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영화 리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본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공산당이 문제죠.
권력과 탐욕에 눈이 먼 자들의 문제임.
어떠한 사상과 이념 그 자체로는 우선순위가 없음.
우리나라도 저 영화가 무조건 아니라고 못할거 같은데
굥산당 문제? ㅋㅋㅋㅋ
재혁이는 그..ㅇ.. 없나?
공부 좀 하고 살아야 어디가서 무시 당하며 살지 않지
자본주의가 아니라 공산당이 문제라는 분들 계시는데, 솔직히 전체적인 맥락은 자본주의 사회에 대입해도 그렇게 어긋남은 없어보입니다... 빈부격차와, 있는자들의 횡포라는 측면에서보면요. 자본주의라고 모두가 잘사는 것도 아니고 허구한날 갑질이슈 터지는데 꼭 그렇게 선을 그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좋을말씀 감사합니다
지아장커...정말 중국영화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6:00 총기난사사건이란 설명은 잘못 되었습니다. 단발로 점사 하였습니다. 난사하지 않았습니다.
ㅎㄷㄷ..농담이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zzinview
총기난사사건 = 이유없이 불특정 다수를 향해 사격.
알게 모르게 총을 쏜 사람을 낮추게 됩니다. (정신이상자, 과격한 사람 등)
저건 살인사건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마을 사람들을 저버리고, 소수가 이익을 독점하기 위해 세워진 카르텔.
그 카르텔을 향한 마을 주민1의 복수극.
단순히 총기난사사건이라고 부르기는 미안하군요.
@@zzinview 무거운 주제인데 개그쳐서 죄송합니다. ㅠ
총기점사사건;;
총기 단발 점사 사건...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엔딩이 가장 감동이네요..
헬기왔다! ㅜㅜ
이건 자본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법과 제도가 아닌 권력으로 통제는 전체주의와 사회자본주의의 문제죠.
굳이 자본주의의 문제라고 발언한 이유는 예전 사회주의 체제와의 대비때문에 썻던 말 입니다 큰 오해는 없으시길
자본주의의 문제이기도 하다.... 더 깊이 생각해 봐라..
독재와 자본주의가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듯.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공산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걸 모르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자본주의로 전환되기는 하였으나 민주주의에 기반하지 않은 자본주의가 얼마나 많은 병폐를 낳을 수 있는 가 하는 질문을 던진 영화라 생각하네요. 돈이 권력이 되는 전체적 자본주의 보다는 인권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요구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Great-Korean 따하이를 보고나서 문득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 개발독재시대의 김재규와 박정희가 떠오를까요?
이게 원초적 찐 자본주의에 입각한 내용안데 왜 발악하냐???ㅋㅋㅋ 니네 자본주의 좋아하잖아 ㅋㅋㅋ 지금 잇는건 사회주의적으로 변질된 자본주의야 ㅋㅋㅋㅋ 찐 자본주의를 보고 싶으면 영국의 산업화과정을 보면돼 그안에서 얼맘나 부합리적이고 부조리한일들이 많앗는지 ㅋㅋㅋㅋ
조우산 이야기는 결론이 없나요?
마지막.. 구독자헬기를 부르짖는 찐뷰가 너무 감동적이었뜸. 구독 누르고 헬기 떠남!
1:26 회사에서의 나의 모습
부장님 일이 너무 많아요! 짜! 짜! 짜! 짜!
.....
칸영화제 그랑프리 후보이자 각본상ㅡ
영화제용으로 만들어서 성공했지만
중국정부가 변덕을 부렸나 본토개봉은 못했다지요.,
한국에서는 극장개봉도 했어요
천주정 ㅡ명작
근데 진짜 중국 영화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연출능력도 좋고 흡입력도 좋네요 ㄷㄷㄷ
저런 나라를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원하는군요 허허...
"탐관오리가 무고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하니..,"
---> 어린 병사를 죽여놓고도 반성은 커녕 적법 임무수행한 군인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똥별들이 생각납니다.
첫번째 에피 주인공은 삼국지 조조 역으로 유명한 분 이군요
세계어디에도 모두가 평등한 나라는 없다 공산주의 국가는 결국 가난에 허덕이고 기득권 몇명만 호의호식한다
진실을 투영하는 중국영화인들 응원합니다
민주당이 이 영화를 싫어합니다.
그럴 가능성 천 프로! 자본주의가 공산당을 만나면 단점이 극대화 됩니다
자율경쟁이 안 되고 애초부터 독점이 되니까
한국도 닮은 면이 있다.
우린 비극에 동조하고있다.
사교적인것과 사회적인것을 구분하고 사회적이지못하다면 비극을향해가고있는것이다.
왜 순간을 위해 미래를 희생 시키려고하는가?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할 싸움.
이를 외면한다면 당신을 대우해줘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왜냐하면 자살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그런 사람이 필요한거니까
(4분 40초경 내용 설명 중) 약육강식적 자본주의에 폭력적 저항을 결심했다고라?? ==> 중국은 공산주의 사회이고 공산주의 사회이면 다같이 잘 먹고 잘 살자임에도 가진자 못가진자가 존재하는 부패한 공산주의, 가짜 공산주의..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해야하지 않나요?... 자본주의는 원래 약육강식이지만 .. .이러 내용 인식조차 못하고 그대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아마도 대부분인 듯..
진짜 답답함에 가슴이 메여온다.
한국에 태어남에 감사한다. 감사한다.
한국에도 이런 명화들이 쏟아져 나와야하는데..ㅜㅜ
한국관객은 마동석나오는 폭력물만 보러갑니다
한국인 맞아요 한국에 억울한 사건 부패된 사회 폭력에 노출된 이들 이것보다 더 심한 영화도 많아요
지금이 90년대야?
영화 투캅스 시절 얘기 지금은 거의 없다.
돈봉투 부동산 사기치는 영화 'The 민주당' 이런 영화 정도라면 가능할지도...
@@judgejung488 ㅎㅎ 돈봉투 이야기 하면서 김거늬 고속도로는 ?
당에서 제명된 황보승희 돈봉투는 아나?
그리고 잼버리 사태 보면서 민주당 탓하니 ?
외국 잼버리 참가자들 패러디 못봤냐 ? ㅋㅋㅋㅋ
한국 현실도 이 영화못지않음.
2023 한국은 약육강식과 아비규환 그 잡채임.
사회를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내 말에 공감할거임.
중국에도 이런영화가 있었군요~
사자가 고기를 끊는 것과 한국이 중립국되는게 더 쉽겠다. 세상 그 어떤 민족보다 돈을 사랑하는 민족에게 모두가 평등한 뭐? 바랄걸 바래야지.
아주 좋은 영화 이다 이런 사람이 많이 나타나야 한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사람들이 수 없이 일어나야 한다 수백만청년들아 일어나라 !!
여름궁전(Summer palace, 2006)
리뷰 부탁 드려요
이딴 나라를 섬기는 당이 있다고 한다
그 당은 평등을 외친다.. ㅋㅋ
이런 나라에게 돈까지 받는다고 한다
이 나라에게 그 당은 매년 인사를 드린다네요!
니하오... 셰셰... 짜요...
정치병은 약도 없다 던데,,, 관리 잘하길
이딴 나라에게 돈받고 댓글 쓰는 넘들이 여기 있다고 한다
이 영화 리뷰 많이 봤지만
최고의 리뷰이다....ㅋ
유전무죄! 무전유죄! 를 외치던 대한민국 탈옥수의 외침이 떠오르네요!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고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중국이 손바닥 만한 한반도의 문화 속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가끔 이런 천재 감독이 나와도 빛을 보기도 전에 국가 정책에 의해 사장되기 때문에 .....
마지막 장면 보고 구독합니다 ㅠㅠ
우리나라도 저런 작품이 상영 금지 되던 시절이 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한국 드라마가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시대가 된 거.
표현의 자유가 그렇게 중요한 거임. 중국은 공산당 1당 독재가 진정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데 공산당에 세뇌당한 중국인들만 그것을 모르고 있음.
쥐도새도 모르게 세상에서 사라지면 어뜩하려구 저런 용기있는 행동을...
패왕별희랑 인생도 봤었지만..이번 영화의 충격은 실화를 바탕으로 너무나 극현실주의적으로 시작하고 끝나서 그런지 여운이 크게 남네요..지금도 암암리에 알듯모른듯 저런 일들이 중국 말고도 한국이랑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겠죠..
1인독재국가인 중국만하겠어요
어느 착한 중국인 이야기.
멋진 영화!
중국은 실화만 영화화해도 전국민이 공감할 시나리오가 무궁무지함 단 검열이 안된다면. .
“중국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과 사회의 불평등을 적나라하게 재현한 영화의 내용으로 인해 자국 내에서 상영금지처분을 받았다”고
저 영화 이후로 제작 다한 영화를 검열하는게 아니라 사전에 검열을 해서 아예 영화를 못만들게 만듬
막짤...끝내주네요...기막힌 막짤였습니다.
한국도 이런 일이 있어야 한다.
흙으로돌아가다 이영화도 걸작인데 상영금지임 이재명이원하는 세상
이영회재미있어보인다
내가볼땐 변한게 없는 중국
부폐
꼭자본주의 아니라도 예전 어느 사회에서든 있던 인간의 본성이다
리짜이밍의 나라
과연 언제까지 참을까..
어떻게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가 어느 자본주의 국가보다도 더 타락했냐..
공산화 전에는 세계 제일의 황금만능주의 국가였거덩
공산주의는 검열이 심하니까 😂
원래 공산주의가 그런거에요.
동물농장 안 읽어보셨나? 그런 책이 있는줄도 모르겠지요.
사이비종교도 이상향을 제시하지만 실체는 무었인가요?
마르크스는 진정성이 있었을 수 있지만 진정성만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끊임없는 수정과 개선과 반성과... ... 있어야 하는데
공산주의는 그걸 거부하거든요.
지금 정치권에서 수박 어쩌고 하는게 있는 것 처럼 반동은 존재를 거부당합니다.
동양 역사에서 제자백가가 있었지만 유교가 가장 오래 살아남고 국가 이념이 되었던 이유가 유교는 끊임없이 세상에 대한 적응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조선은 말기에는 세도정치 등등 썪어간거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하이예크는 공산주의는 노예의 길이라고 했습니다
공산주의가 원래 그런거임 북한을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