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ly, I like their performance at Madison Square in 2009 when they were 68 years old. Sure, you cannot sing as when you were young, but there is something different, more touching. For sure, songs today do not have the same poetry as in the 1960-1970s.
Silk & Garfunkel live and will thy are in late 80 years all Live in NY City Boston it’s story of Simon Garfunkel in you tub interview looking Older but Sam as yes day !😇😇👍🤔😊❤️❤️🥰😎🇺🇸
60년대말 고교시절부터 72년초 군입대 할 때까지 젊은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이루어 보고자 동경하는 앞날에 대한 꿈과 희망의 한편에서는 그때 당시의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과 다가오는 나의 미래에 대한 불안 그리고 두려움 등등이 뒤엉켜 있었던 그 시절에 심취해서 들었던 노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성격이 서로 강해서 합쳤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한동안 활동을 않다 다시 1981년 뉴욕 쎈트럴파크에서 재결합해서 보여 주었던 콘서트의 일부 영상이군요. 오랜만에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린 시절 처음 들어보고 포크 듀오로서 정말 아름다운 화음이라 생각했던... 더 뛰어난 목소리의 듀오가 그 후 나왔어도 이렇듯 기교로 점철되지 않고 꾸밈없이 환상적인 화음의 음악으론 느껴지지 않았기에 아직도 듀엣곡은 포크여야 한다는 개인적인 확신을 갖게 했던 이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 버전은 전자 악기를 거의 안쓴 처음 나온 버전의 노래군요... 힛트 친건 전자 악기를 쓴 포크락 버전이구요...개인적으론 영화 '졸업'에서의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알파로메오를 타고 건너며 흐른 Scarborough Fair를 최고로 치지만요... Art Garfunkel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Paul Simon의 철학적 가사와 작곡 능력이 결합된 명곡들...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라는 가사가 늘 마음에 남곤 합니다. 저의 느낌으론 사람들의 진실성의 부재, 가벼움을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대화 아닌 말하기, 귀 기울임 없는 듣기, 엉성한 시... 마음에 와 닿네요.
.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나의 오랜 친구 어둠이여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다시 너와 얘기하러 왔노라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나를 몰래 찾아온 환영 하나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잠든 내 마음에 씨를 남기어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머릿속 깊숙이 뿌리 내리고는 In my brain still remains 아직껏 그곳에 남아 있기에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 깊은 내면에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불안의 꿈 속을 홀로 헤매며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좁다란 자갈 포장 길을 걸었다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희뿌연 광채의 가로등 밑에서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냉습한 공기에 옷깃 여밀 때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나의 눈을 찌르듯 번쩍이는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네온 섬광은 밤을 가르고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를 어루만졌다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벌거벗은 불빛 속에 난 보았다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일만의 군중, 아니 더 많았던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뜻 없이 주절거리는 사람들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생각 없이 흘려듣는 사람들 People writing songs that 소리도 없고 공허하기만 한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d 노래를 짓는 사람들 모두 다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를 피하기만 했다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저들은 바보라서 모를지어라 Silence like a cancer grows 침묵은 암처럼 자라나는 것을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깨우치려는 내 말을 들어다오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다가가려는 내 손을 잡아다오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하나 그건 소리 없는 빗방울로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침묵의 구덩이에 떨어져 울렸다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그들은 머리 조아려 기도했다 To the neon God they made 자신들이 만든 네온의 신에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그리고 번쩍거리는 불빛은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경고의 글귀를 비춰 보였다 And the signs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예언자의 말은 지하철의 벽에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밀집주택들 안에 적혀 있다고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침묵의 소리 속에서 속삭였다
It feel like it hit and touch my soul and get my mind clean up and completly wash down all the chores piled up from my heart.! The music seems to have a profoundly curing power indeed.! Thanks a lot to make me listen to it. Nothing else but it replace what I've faced with.!
화면 사진은 사이먼과 가펑클 맞고, 노래는 유트브에 올라와 있는 다른 가수 꺼 같음... 광고상업주의에 물들다 못해 이제는 그것의 노예가 되다시피해버린 즉, 신앙의 대상인 신처럼 그것을 떠받들다시피하는 현대인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기위해 노랫속 화자는 그들에게 충고하나 그것이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음을 비유와 상징을 통해 풍자해 놓았음. 명시 뺨치는 수준높은 가사에, 다양성있게 변주가 이루어지는 멜로디... 진짜 아주 수준높은 명곡 중의 명곡 ~
Love it omg my hart is touching deeply moves soul this song is amazing 😉 Unique voice heavenly angels voice ! It’s my favorite magical song of sound of silence ,Simon& Garfunkel!❤️❤️❤️❤️😇😇😘🇺🇸🇺🇸
the sound of silence 너무 아프면 아우성이 나오지 않는다 너무 슬프면 울음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앞선다 내 말을 경청하지 않고 흘려버리면 너무 아파할 것 같아서 누군가의 말을 듣고 싶지만 자신이 없다 그 사람이 발음하는 말의 뜻을 혹시 모르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그러므로 나는 어둠의 침묵을 선택한다 혼자 말하고 혼자 듣고 또 혼자 속삭이듯 대화한다 조금은 외로울지라도 무관심의 슬픔과 거절의 아픔은 느끼지 않을 것이기에
케네디가 암살되고 나서 이에 대한 언론과 사람들의 침묵에 대한 사회 비판적인 가사로 느껴집니다. 100프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당시 기득권세력이 대통령을 암살하고 이에 대해 한마디 없는 사회를 비판 한 가사로 보시면 가사내용이 소름돋죠. 침묵은 암으로 번진다는 가사... 수천명의 사람들은 진실을 들어도 들은게 아니고 말해도 말한게 아니라는 그리고 진실은 지하철 벽면에 써있다는... 이러한 사실을 표면적으로 언론에서 다를수 없고 ..대충이런 내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carborough Fair] Sarah Brightman 'The Graduate' Dustin Hoffman Katharine Ross Lyrics](http://i.ytimg.com/vi/8GtIGtMyDIs/mqdefault.jpg)
![Sound of Silence - Dana Winner (Simon & Garfunkel) [show]](/img/1.gif)
내게는 이노래만큼 과거의 감정으로 돌아가게하는 강력한 노래가 없다..젊은 시절의 쓸쓸하고 아린 느낌이 다시 돌아온다
역시음악은 옛날음악이 최고임
ㅇㅈ요
진짜 자기 음악이여서 그런듯
ㅇㅈ입니닷
가사의 깊이가 다르죠
이건 좀.......
이노래를 80년대 초반(고딩) 들었는데 지금도 들으면 고딩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옛시절은 다시는 안오는데 음악은 살아있네요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시인들!💖🥰💖
사이먼과 가펑클님 최고!👍👍👍👍👍💐💐💐💐💐
팝송이나 우리나라 음악이나 요즘 나오는 곡들 보다도 부모님 세대때 나왔던 음악들이 듣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하고 기억속에 더 남는거 같아요..
올드팝이나올드가요가참 가사나사운드가영혼을 울리죠
음악은 흑역사가 없는 문화인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 말씀은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족한
디지털 세상이라도
인간의 기본적인 정신과
올바른 사상이라는, 바탕 위에서
살아간, 아나로그 세계보다도
더 나은, 세상이라고는
할 수가없다는것입니다!
노래가 이토록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는 데 놀랍다. 과거 1982년 처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 흘리던 감동이 지금도.. 음악이여 영원하라.
ㅑㅑ⁰ㅒㅒㅒㅒㅒㅒㅑㅑㅑㅕㅂ¹ㅓ버
노래 너무 좋습니다
@@user-os4zj1cg6z 그렇죠. 감미로운 시 같다는...
멋진분이시네요
네 그 뚝심 강한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을 했을까 하는 의문을 들게해주는 노래기도 하죠.
옛 학창시절 떠올리며
가끔 듣는 곡인데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오네
참 듣기좋은 음악입니다.
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흑산도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y_nose_is_master 일반인이신거같은데요
@@user-ir8lg6mo7c
그게, 아니지요!
음식도 편식을하면안되듯이
음악도, 다양하게 즐기라는
의미이겠죠?
@@my_nose_is_master
나훈아의 "산유화"도, 들어보시기를!
@@my_nose_is_master
나훈아의 "산유화"도, 들어보시기를!
음악은 그렇게 세월따라 흘러가고
우리의 인생도 흘러갑니다
청춘과 사랑 그리고 꿈과 열정
모든것은 아름다워라
이제 정열은 식고
추억은 먼곳에 남아있지만
지나간 시간은 아쉽고 아름다운법
인생은 아름다워라
멋진 글입니다
이 노래가 70년도 이전에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좋은 노래네요
아~~ 침묵하지 않는 양심,,,,
그래서!
아파트의 복도에
지하철의 벽에
Sound of Silence를! ㅡㅡㅡㅡㅡ
역대 가수중 최 고 듀오
존경합니다
참 오랜만에 들어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왠지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명곡이라 역시 시간이 흘러흘러도.....
날카로울 수 있는 사회비판적인 주제를 일상의 평범함에 은유적으로 표현해서 더 가슴 뭉클해집니다.
'침묵의 소리'라는 역설적인 가사에 아름답고 부드러운 곡, 곱고 잔잔한 천국의 목소리가 '사랑'을 노래하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나에영웅
가사에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하지만
작사자 폴 사이먼이 직접 이야기한 바로는 ...
[1963년에서 1964년 사이에 만든 노래인데, 어렸을때 침대에 누워 불이 꺼졌을 때
떠올랐던 여러가지 상념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함.]
이노래를 들으면 추억이 없어도 옛날 감성에 젖어 슬퍼지는 그런노래.. 특히 비오는날 들으면 헤어나올수 없는 이 슬픈 느낌이 너무 좋다.
"들여다 본 만큼이 내 세상"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는만큼 재미있는것이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현대사회의 사람과 사람의 단절과 고독을 노래한 가사입니다.
난해한 가사였는데 적으신 댓글보고 다시 가사를 음미하니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hoit7594 70년대에 이미 50여년을 내다본 가사가 아닐까 싶어요
영원히 영원히변치않는음성.시간여행해줘서감사해요
언제들어도 명곡임
영어라 완전히 안 다가오지만 가사 운율도 미쳤네요 제목인 the sound of silence 도 되게 예쁜 발음임
Personally, I like their performance at Madison Square in 2009 when they were 68 years old. Sure, you cannot sing as when you were young, but there is something different, more touching. For sure, songs today do not have the same poetry as in the 1960-1970s.
이 밤에 가슴이 넘 아파서 듣습니다 언젠가는 한번만 볼수 있기를..... 꼭! 살아 있기를 .
Silk & Garfunkel live and will thy are in late 80 years all Live in NY City Boston it’s story of Simon Garfunkel in you tub interview looking Older but Sam as yes day !😇😇👍🤔😊❤️❤️🥰😎🇺🇸
삶이 참 ㅈ같다고 느낄때
내맘을 진정시켜준건 어릴때 들었던 명곡인것 같다.
두 가수의 화음이
너무 좋아요
오!!!! 저만 그생각한게아니었군요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팝송~♡
맨 처음 기타소리 시작할때부터
내심장은~ ...요동친다~♡ ~
60년대말 고교시절부터 72년초 군입대 할 때까지 젊은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이루어 보고자 동경하는 앞날에 대한 꿈과 희망의 한편에서는 그때 당시의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과 다가오는 나의 미래에 대한 불안 그리고 두려움 등등이 뒤엉켜 있었던 그 시절에 심취해서 들었던 노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성격이 서로 강해서 합쳤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한동안 활동을 않다 다시 1981년 뉴욕 쎈트럴파크에서 재결합해서 보여 주었던 콘서트의 일부 영상이군요.
오랜만에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린 시절 처음 들어보고 포크 듀오로서 정말 아름다운 화음이라 생각했던... 더 뛰어난 목소리의 듀오가 그 후 나왔어도 이렇듯 기교로 점철되지 않고 꾸밈없이 환상적인 화음의 음악으론 느껴지지 않았기에 아직도 듀엣곡은 포크여야 한다는 개인적인 확신을 갖게 했던 이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 버전은 전자 악기를 거의 안쓴 처음 나온 버전의 노래군요... 힛트 친건 전자 악기를 쓴 포크락 버전이구요...개인적으론 영화 '졸업'에서의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알파로메오를 타고 건너며 흐른 Scarborough Fair를 최고로 치지만요... Art Garfunkel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Paul Simon의 철학적 가사와 작곡 능력이 결합된 명곡들...
알파로메오.....
음악과 사랑은 국경이 없고 마음으로 듣는다 언제들어도 좋은음악
네온이 만들어 빛보다 마음의 소리가 더~~ 긴절한 소리~~ 잘 보고 갑니다.
젊은시절 많이 듣던 노래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라는 가사가 늘 마음에 남곤 합니다.
저의 느낌으론 사람들의 진실성의 부재, 가벼움을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대화 아닌 말하기, 귀 기울임 없는 듣기, 엉성한 시... 마음에 와 닿네요.
멋진 감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런 가수가 안 나올것같아 안타깝습니다.
걱정 하덜덜 마세요. 제가 있잖아용 ㅋ
전, 오늘 갑자기 찾아서 듣다가(제대로 가사를 음미하면서)
예전과 달리, 단지 감동만으로도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이지 진짜 명곡이란 역시 ... 명불허전이네요.
명동 음악감상실 ㅠ
@@user-pb1oy8ck5t 일산 ?아니시죠?
가사에 철학을 담은 곡들을 쓰는 이런 시기의 가수는 더 이상 나오기 힘들겠죠. 둘 중 한분이 철학과 나온걸로 아는데요..
참 좋은 노래이죠^^
20대 때에 많이 즐겨 들었죠
70년도 유행하던 노래
녹이썰지않은. 명곡입니다.
이노래 들음 하와이 남편괴함께 여행 가 온거리에들려외던 ...~지금은 남편은 하늘에서 듣고잇겟죠~
이 환상에 조합은
명품 이라고 표현할수 밖에..♡♡
환상 에 조합~~
빈가슴이 아파 오네요
넘~조은 화음~~~
언제들어도 마음이
편해지는 소리.
너무도
😂잘어울리는화음
침묵의소리 듣다보니 70이 다되어간다 ㅎㅎㅎ 수천번 불러보았겠지요
.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나의 오랜 친구 어둠이여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다시 너와 얘기하러 왔노라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나를 몰래 찾아온 환영 하나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잠든 내 마음에 씨를 남기어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머릿속 깊숙이 뿌리 내리고는
In my brain still remains 아직껏 그곳에 남아 있기에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 깊은 내면에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불안의 꿈 속을 홀로 헤매며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좁다란 자갈 포장 길을 걸었다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희뿌연 광채의 가로등 밑에서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냉습한 공기에 옷깃 여밀 때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나의 눈을 찌르듯 번쩍이는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네온 섬광은 밤을 가르고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를 어루만졌다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벌거벗은 불빛 속에 난 보았다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일만의 군중, 아니 더 많았던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뜻 없이 주절거리는 사람들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생각 없이 흘려듣는 사람들
People writing songs that 소리도 없고 공허하기만 한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d 노래를 짓는 사람들 모두 다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를 피하기만 했다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저들은 바보라서 모를지어라
Silence like a cancer grows 침묵은 암처럼 자라나는 것을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깨우치려는 내 말을 들어다오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다가가려는 내 손을 잡아다오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하나 그건 소리 없는 빗방울로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침묵의 구덩이에 떨어져 울렸다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그들은 머리 조아려 기도했다
To the neon God they made 자신들이 만든 네온의 신에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그리고 번쩍거리는 불빛은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경고의 글귀를 비춰 보였다
And the signs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예언자의 말은 지하철의 벽에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밀집주택들 안에 적혀 있다고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침묵의 소리 속에서 속삭였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훌륭한 해석과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lakemoon0 제가 감사하지요 😀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해설,그래도 이해안돠는 부분
화음이 정말로 환상이네요..ㅠ
침묵의소리. 영화 졸업 주제곡 68년도 영화
재 상영 73년도 내21살 스카라극장에보면서 이듀엣에게 홀딱 반했죠 !! 사이몬 앤드 가펑클 .... 참좋은 듀엣 ......
말하지 않고 있다고 슬퍼하지 말아 마음이 말을 하고 있으니ㅡ그들의 안전을 간절히 빈다ㅡ나의 설리반 선생님
언제 들어도 "보석송"!
갑자기 듣고싶어 듣고갑니다.
어릴때들은 음악을 찾아왔어요.. 정말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애정하는 곡..두분하모니가 지상최고의 조합이엿던듯♡
개발이 덜된 캠퍼스에서
억새풀을 병품삼아 열나게 들었던
갬성 음악 참 좋습니다
It feel like it hit and touch my soul and get my mind clean up and completly wash down all the chores piled up from my heart.! The music seems to have a profoundly curing power indeed.! Thanks a lot to make me listen to it. Nothing else but it replace what I've faced with.!
1981년 센트럴파크 공연에서 빠져서 몹시 서운했던 곡을 여기서 찾았습니다. 정말 몇번을 들어도 천상의 화음입니다. 의미 깊은 가사가 있어서 더욱 좋구요. 감사합니다.
와 지난 몇년동안 찾은 멜로딘데 드디어 찾았네요!
전곡을 들어보니 더욱 빠져드는군요!
사이몬가펑클 소리 오랫만에 들으니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힘찬 응원합니다
들어도 또들어도 너무좋은노래
정말 명곡이네요!
또한 명곡이죠~~감미롬에
빠져들죠~~
이 들에 화음 사운드 넘조와요
침묵에소리 사이먼앤가펑클 내가슴에
앤돌핀~~♡
They are such poets that people can never mimic!
나도뭐라고 해야되니산과 바다가
참세롭네요 자연에 감사하면서
살고싶네요
학창시절 듣던 느낌 그대로 언제들어 싸이먼 가펑클 노래는 심금을 울리네요
명약이지요
팝송입문했던 노래...ㅎㅎ벌써 40년가까이 되는데 그 소년이 늙어가네요...
와치맨 보고왓어요 가사가 환상이네요 꿈속에 잇는 기분이에요
영원 불멸의 노래 언제어디서든지 들을수있게 해주신 심택월 채널님 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것이야말로 음악이다
가사 표현력 대박..
비오는 날 이걸 듣고 가만히 창밖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묘해지죠
세대를 불문하고 즐겨 듣는 몇 안 되는 곡. 내가 고3 때만 해도 이 음반은 리어카 행상에도 꼭 실려 있었다. 아~ 그때가 그립다...
지하철에서 팝송 시디 파는 아저씨들이 단골로 틀던 곡이었죠. 곡설명도 같이했죠~ 명곡이라고 ㅎ
명동타임다방기억하시는분이네요 젊은시절그때가그리워요
혹시 타임다방 2층서 미팅 하신분?
백병원건너 골목길
저요 타임다방 자주 갔는데
미팅도 많이 하고
ㅇ꽃다방 로열호텔뒤편 DJ 가 5명쯤 외모가연예인급이었었지~~ㅎ
with the words, tone and the harmony here, i don't see any better jewelry than this !
👍 👍 👍 👍 👍 강신일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
영화 보고 왔습니다!
아버지 세대 노래로서 저는 당시 그 시절을 모르지만
듣고 있노라면 알게 모르게 아련함과 향수가 느껴짐
저는고등학교졸업을앞두고제목에이끌려이영화를봤는데요 50년이 다되어가는세월에도 이들의노래는 지금도저를추억속으로데려다주죠.넘넘좋아해요
글쎄요? 사이먼과 가팡클의
주옥같은 노래와, "졸업"이라는
영화내용은
매치가 안될텐데요? 그리고, 그 당시
그 영화는, 미성년자 입장불가의
영화로 알고있는데요?
10번 100 번을 들어도 또 듣고싶은 명곡중의 최고 명곡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경외로울 정도의 가사다..
천재의 시네요
그렇지요!
아파트의 복도에
지하철의 벽에
Sound of Silence를! ㅡㅡㅡㅡㅡ
화면 사진은 사이먼과 가펑클 맞고, 노래는 유트브에 올라와 있는 다른 가수 꺼 같음...
광고상업주의에 물들다 못해 이제는 그것의 노예가 되다시피해버린 즉, 신앙의 대상인 신처럼 그것을 떠받들다시피하는 현대인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기위해 노랫속 화자는 그들에게 충고하나 그것이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음을 비유와 상징을 통해 풍자해 놓았음. 명시 뺨치는 수준높은 가사에, 다양성있게 변주가 이루어지는 멜로디...
진짜 아주 수준높은
명곡 중의 명곡 ~
사이먼/가펑클 목소리 맞음
처음 나온 오리지날 버전임... 나중 포크락 버전으로 편곡하여 다시 발표한게 힛트 친것이죠...
처음 버전
매일 한두번은 듣는데 들을때마다 너~무 좋아요
세월은 싸이먼엔 가펑클도 어쩔수 없구나 이들의 힌머리가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잘듣고 있ㅎ습니다
풋풋한 더스틴 호프만. 졸업
This masterpiece deeply touches your soul. Stand up and clapping on this phenomenal duo!
sg워너비라는 그룹의 sg가 사이먼 앤 가펑클 인데... 다들 아시려나?
ㄹㅇ??
@@user-hu2oi9cu2q 맞음
2021 지금 라스에 나옴ㅋ
헐... 풀어서 말하면 '우리의 워너비(목표)는 사이먼 앤 가펑클' 이라는 말이네요...
그래 ?
👍
최고의 듀오 그리고 이노래는 금세기 최고의 듀엣곡 으로 둘의 화음은 조용하며 환상이다!~.
시인이네 가사 참 놀랍다
멋진 음악
즐감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침에 들어도 넘 좋네ㆍ
하루가 이쁘겠다ᆢ
내 공허함을 채우는 요즘엔 필요한 노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Fantastic song...wonderful video. Thanks...
내 친구가 이 노래 좋아함
노래 자체가 확실히 잔잔하고 아름다워서 저도 좋아하는 곡이에요ㅜㅜㅜ
@@magic_cucumber 그쵸그쵸
나두 좋아함
니가 좋아하네..
우리아버지같은 음악이지^^
화음이 너무 감미로웠던....,!^^*
폴 사이먼 이 작곡의 천재라면 그곡을 같이 불러주는 아트 카펑클은 노래 부르는데 천재인듯
언제들어도 좋은음악
이 노래를 들으면 참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너무 좋다
가삿말을 잘읽어보니....시인은 아무나 못하는구나....를 느낍니다.... ㅜㅜ
Love it omg my hart is touching deeply moves soul this song is amazing 😉 Unique voice heavenly angels voice ! It’s my favorite magical song of sound of silence ,Simon& Garfunkel!❤️❤️❤️❤️😇😇😘🇺🇸🇺🇸
진짜 이 노래를 엄청나게 많이 들어보고 영화도봤지만.. 가사내용을 본건 첨이네요.. 가사가 진짜 난해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노래 멜로디가 슬프다..
마치 당신의 그곳이깨질때어울릴음악이군요 동무
심영 침묵의 소리가 어루어 만졋지...그곳을ㅋㅋㅋ
내 감동
ㅋㅋㅋㅋ 이분이 왜 여길
선생님이야말로....
the sound of silence
너무 아프면
아우성이 나오지 않는다
너무 슬프면
울음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앞선다
내 말을 경청하지 않고
흘려버리면 너무 아파할 것 같아서
누군가의 말을 듣고 싶지만
자신이 없다
그 사람이 발음하는 말의 뜻을
혹시 모르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그러므로 나는
어둠의 침묵을 선택한다
혼자 말하고 혼자 듣고
또 혼자 속삭이듯 대화한다
조금은 외로울지라도
무관심의 슬픔과 거절의 아픔은 느끼지 않을 것이기에
싸이먼,가펑클,아직도좋아요,,
케네디가 암살되고 나서 이에 대한 언론과 사람들의 침묵에 대한 사회 비판적인 가사로 느껴집니다. 100프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당시 기득권세력이 대통령을 암살하고 이에 대해 한마디 없는 사회를 비판 한 가사로 보시면 가사내용이 소름돋죠. 침묵은 암으로 번진다는 가사... 수천명의 사람들은 진실을 들어도 들은게 아니고 말해도 말한게 아니라는 그리고 진실은 지하철 벽면에 써있다는... 이러한 사실을 표면적으로 언론에서 다를수 없고 ..대충이런 내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와 이 댓글보고 가사를 이해할 수 있었네요. 저는 이 노래가 기술의 발전으로 목소리를 내지않고 인터넷이나 문자로 대화하게된 침묵으로 말하는 세상을 비판한 줄 알았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 노래의 해답을 이제서야 찾은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지하철의 벽이나 싸구려 아파트의 벽면에 써있던것을 요새는 유튜브가 대신하네요. 네온이 만들어내는 경고문을.
타임리스 시즌1 6화에 왜 이노래 흘러나오나 했는데 이제 설명이 되네요ㅋㅋ
저도 그러네요
오늘도 간만에 또 들어 봅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후예들...문학의 최고봉은 바로 시...그 시에 음악을 입힌 그것은 예술의 최고지점이야
영어를 못해서 한이다
지금 또 들어도 감동이어라
조용한.흐름의시간속의긴장감.죽음을보는특별한.어떤자.생각을볼수있는자의.특별함.
그냥 눈물이 납니다. 매번 들을 때마다
순정한 마음을 지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