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같은데는 진짜 아동학대같은 범죄에서 분리를 제대로 하는데 좀 배웠으면..거긴 5대이상만 때려도 주변에서 신고해서 구속되고 아예 평생을 부모랑 영영 못만나게 하는데 한국은 사랑의 매 이런 관습들이 남아 있어서 아동학대가 있어도 처벌이 너무 미약하게 이루어저 있는 것같아요.
기억나는 어릴때부터 할머니집 친척집 전전하며 살앗는데 초딩때 잠시 엄마랑 살앗음 자기 과거나 잘못 모든걸 나한테 돌리고 정말 이유도 모를 트집 잡아서 맨날 때림 처음으로 엄마랑 같이 살게되면서 책상이 생겨서 신나서 의자를 몇번이고 뱅글뱅글 돌리면서 행복해햇는데ㅋ 얼마란가서 그 책상은 맞을때 최대한 몸을 숨길 수 잇는 도피처가 됫음 그 책상 밑에 온몸을 최대한 말고 들어가잇으면 엄마 주먹질 발길질이 날아드는데 그나마 어느정도 피할 수가 잇엇음 나는 어려도 잘못하지 않은걸 잘못햇다고 말 할 성격이 안됫음 진심으로 내가 왜 맞는지 궁금해서..그러면 엄마는 독한년이라고 더 때림 늘 얼굴은 빰때릴때 빼고는 피해서 때렷고 온몸에 멍들면 엄마가 학교에 직접 전화해서 애가 아프다고 함 그래서 초 4까지 선생님들은 내가 엄청 연약한애인줄 알고 체육시간에 늘 벤치에 앉아잇게 햇음ㅋ 중딩때 엄마가 집 나가버려서 친척집 전전하고 고딩때 또 잠시 살게됫는데 또 때리기 시작..집이 수급자라 가끔 복지부?에서 왓는데 거기 사람들한테 엄마가 때린다고 차비도 안줘서 학교 2시간씩 걸어다닌다고 몰래 얘기함..그러니 그 사람들이 엄마랑 방에서 잠깐 얘기하더니 나한테 엄마 말씀 잘 들어..알앗지?하고 만원 손에 쥐어주고 휭 가버림ㅋㅋㅋㅋㅋ그 후에 엄마가 칼 들고 내 배 쿡쿡 찌르면서 죽고싶냐고 함ㅋㅋ 그때 아 이건 신고고 뭐고 다 필요없구나 하고 모든걸 포기함ㅋ 대신 그담부터 엄마가 때리면 나도 같이 발광하면서 엄마 주먹으로 치고 물건 더 집어던지고 발로 차고 때림ㅋㅋ 고딩되니 덩치도 비슷해지고 힘도 세지니까 그 후로는 가끔 순간적으로 뺨 날리는거 말곤 안 때리더라.. 솔직하게 신고고 뭐고 같이 줘패던가 죽여버려야함. 그런 인간들은 갱생 안됨. 내가 엄마손에 안죽고 아직 살아잇는게 다행임.그래서 난 초딩때부터 결혼은 꿈도 안꿧음 지금도 혼자고 평생 혼자 살다 죽을거임.. 내가 엄마년처럼 똑같은 짓 아이한테 할까봐..가난하고 애가 밉고 학대하면서 어거지로 애 데려오는 집은 다 나라에서 주는 돈 받으려고 그러는거임 그것밖에 없음..
아 중간에 아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이야기 듣는데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목이 메이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야기를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끔찍하고 슬픈데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을, 부모가 아이에게 저지를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아이가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부디 부모에게 넘치도록 사랑받으면서 내내 아프지 않고 평안하며 충만하게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미안해지는 기분입니다. 죽기 전까지 얼마나 외롭고 아프고 괴로웠을지...감히 상상조차 어렵다는 것조차 너무 미안해요.
춤을 좋아하고 사교성 좋고 경찰관이 되고 싶었던 아이 ㅜㅜ 마지막 트렁크에서 숨을 못쉬어도 아니에요 저 거짓말했어요 하고 살려고 실밥 뜨는 모습이 너무 상상이 되서 울고 또 울었네요 ㅜㅜ 정말 25년이 뭔가요!!! 똑같이 트렁크에 집어넣고 싶네요 뚱땡이 미친 아줌마를 ㅜㅜ 아가야… 미안하다… 정말 많이 미안하고 참… 맘이 아프다….
예전에, 제가 어릴때 잘못을 해서 어머니께 맞았던 적이 있어요. 어머니께서 손바닥 한대를 때리시고는 미처 못 때리셔서 눈물을 흘리셨던 기억이 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스스로 다쳐와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어떻게 제 손으로 저렇게 잔혹하게 학대할 수 있을까요.. 부모를 넘어서서 한 인간으로서라도 한 아이를 괴롭히지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어떤 살인이든지 그 사건을 담당한 판사의 이름도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반드시 구형과 함께 담당판사의 이름과 얼굴도 공개해줘야 합니다. 판사는 자신의 판단과 형이 살인자에게 두 번 죽이는 결과가 되지 않도록 심의를 갖아야 하고 국민들에게 판결의 동의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판사의 이름도 밝혀주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판사의 의무고 국민 앞에 본인 이름 석 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알려주어야 할 책임을 인정하기 바랍니다.
@@mck7067 구형의 한계는 있지만 반성문 몇 장 써제낀다고 감형하는건 판사 재량 아닌가요? 그런 작태가 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만일 판사본인이나 가족들이 폭력이니 범죄의 피해자가 되었을때도 반성문 몇장 쓴다고 감형 해줄까요? 그딴 판사는 피해자의 고통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겁니다. 그런식의 편의주의적 발상으로 판결을 하니 욕을 먹는거구요. 정해진대로만 판결한다면 판사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차라리 Ai가 낫지요.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위탁하기에 판사가 필요한 겁니다. 그런 능력 없으면 판사 하면 안되는거구요
폴레트 켈리(Paulette Kelly) -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피해여성이 피해여성에게 주는 편지》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제 생일도 아니었고 다른 특별한 날도 아니었답니다. 지난밤 우리는 처음으로 말다툼을 했어요. 그가 던진 수많은 잔인한 말들에 저는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하지만 지금 저는 그가 미안해하는 것도, 그리고 그가 한 말이 진심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아요. 왜냐하면 그가 오늘 제게 꽃을 보냈거든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우리의 기념일도 아니었고 다른 특별한 날도 아니었답니다. 지난밤 그는 저를 벽으로 밀어 붙이고 목을 조르기 시작했어요. 마치 악몽 같았어요. 현실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죠. 오늘 아침 깨어났을 때 제 몸은 온통 아프고 멍투성이였어요. 하지만 지금 저는 그가 틀림없이 미안해할 거라는 걸 알아요. 왜냐하면 그가 오늘 제게 꽃을 보냈거든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어머니의 날'도 아니고 다른 특별한 날도 아니었답니다. 지난밤 그는 저를 또 다시 때렸어요. 이제까지 어느 때보다 훨씬 심하게요. 만약에 그를 떠난다면, 저는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제 아이들을 돌보나요? 돈은 어떻게 하고요? 저는 그가 무섭지만 그를 떠나기도 두려워요. 하지만 지금 저는 그가 틀림없이 미안해할 거라는 걸 알아요. 왜냐하면 그가 오늘 제게 꽃을 보냈거든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답니다. 제 장례식 날이었거든요. 지난밤 그는 결국 저를 죽였습니다. 죽을 때까지 때려서요. 만약에 그를 떠날 만큼 용기와 힘을 냈다면, 저는 아마 오늘 꽃을 받지는 않았을 거예요.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저는 빈 손으로 도망나왔어요 다행히 전남편에게 벗어났지만 아직도 멈칫 철렁할 때가 많아요 지금 혹 남편이 좋아질거야 미안해할거야 등 현실을 인정하지않고 버티는 분들 자립할 힘을 기르고 마음의 독립도 하세요 둘은 좋아해서 결혼했겠지만 아이들은 선택권없이 태어났어요 아이들이 폭력을 보고 묵인하고 자라나 또 피해자 가해자가 되는건 안됩니다 지금 비록 가난하지만 새벽 애들 데리고 도망나가지 않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애들 앞에서 굴욕적으로 두드려 맞고 다음 날 또 밥 해주고 그런 바보같은 짓 안하고 살아 좋습니다 선택권은 나에게 있어요 행복해지세요 제발...
진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 그만하자.. 가정폭력에 이런저런 이해관계 따지면서 처벌하면 피의자는 그걸 악이용하고, 피해자는 약자고 잃을게 많으니까 신고도 더 못하는데 국가가 가정의 유지목적을 위해 허점이 많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유지는 될 지언정 결국 사회에 피의자들이 뻔뻔하게 돌아다니고 피해자들도 어디선가 가해자가 되어있고, 도태되고 또 다른 문제로 돌아온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에 부모가 없으면 키울 사람이 없다는 머리 빈 소리는 그만하고 세금으로 멀쩡한 보도블럭 바꾸지 말고 부모가 없어도 잘 자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인력을 보충하고 그 아이들을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세금을 쓴다면 나아가 본래의 목적인 가정유지와 피해자의 보호를 조금이나마 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저도 큰애랑 싸우며 때리고 그랬는데 조금이라도 손대지 말아야겠네요.반성합니다.저런 부모도 누군가로부터 학대를 받았을겁니다.받은 학대는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어디에 풀지 않으면 안없어진다네요.반드시 분출을 해야합니다.제 경험상도 그래요.안그럼 내가 망가져가죠.그래도 현명하게 다른곳에 풀 생각을 못했나 보네요.이래서 다 교육이 필요한 겁니다.스트레스 해소방 같은것도 그런 차원이죠.소리지르고 깨부수고 울부짖고...저 아는분은(직장상사) 예전에 일부러 병을 사서 막 던지고 깨쳤다는데 생소해서 식겁했었죠.그게 현명했던거에요 이제보니.애는 뭔 죄입니까.울화통이 터지네요.
29:29 이 말이 너무나 감사한게 저희 가족도 재혼가정이라 저희 친엄마랑 언니 오빠는 피가 전혀 섞여 있지 않은 사이인데 오히려 저보다 알콩달콩해서 질투가 날정도로 사이가 좋고 서로 아껴주는데, 새엄마, 흔히 말하기를 계모라는 이름 아래 의심의 눈초리때문에 저희 엄마가 매우 힘들어하셨어요.. 분노가 혐오가 되면 안된다는말 진짜 공감해요ㅠ
전혀 반성하지 않는 계모네 성인 무게로 애를 짖누르고 가방에 가둬서 죽게 방치했는데 저게 사람인가? 짐승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그 계모의 본성이 얼마나 흉악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보고 사회에서 생활하지 못하게 격리하는게 맞다고 봄 25년형도 적다 사람을 죽였는데 무기징역도 아니고 사형도 아니라는게 ...
허망하게 죽은 엄마를 떠올리며 국민청원을 올린 따님분의 마음이 어땠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이혼후 스토킹과 협박에 대해 정상적인 사법시스템이 작동 했다면 법을 이행해야할 교도관이 법을 비웃는 이런일이 벌어졌을까요. 우리나라도 미국 처럼 살해협박의 형량을 매우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예방이나 피해자 보호는 정말 원시적이고 사후처벌이나 겨우 하는 사법 시스템이 답답합니다. 초범인점,반성하고 있는점 이딴 단어 판결문에서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너무 화가 납니다. 항소만 했다하면 형 감형해주니까 극악무도한 범죄 저지르고도 항소하고 형량 할인받는 판례들이 너무 자주 보여요 오히려 괘씸죄로 1심보다 2심 3심 형량이 더 높아지는 비율이 30%만 되더라도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함부로 항소를 할 수 있을까요?
재판관 에게 복수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현실적으로 이뤄지길 바랩니다. 아니면 분명 그 분들 지금은 심판의 자리에 있겠지만 죽어서 심판받는 자리에 서게 될것입니다. 거기서 본인의 자손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지켜보길바랩니다. 제발 이런 어처구니없는 판결 그만두시길 바랩니다.
너무 슬프고 아프네요 자식이 있고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보며 격려해주시는 친가의 부모형제 모두에게 아픔을 줄일이라 어겨지므로 그냥 슬픔을 한으로 씹어삼키며 살아가는 이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명확하게 지지해주는 기관이 있면 좋겠네요 더불어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는일도 중요하구요
게모 캐리어 아동학대사건보고 펑펑 울었네요 때리는것도 당연히 안되지만 이건 맞는 폭력을 넘어선 극도의 공포+좌절감을 느끼게 했을 극악무도한 행동이네요.. 맞을땐 울음소리라도 터트릴수있을것일텐데 캐리어 안에서는 숨을 못쉬니 울어버리면 본인이 더 숨쉬기 힘들었을테니 할수있는거라곤 "엄마 숨이 안쉬어져요" ... 참 참담하네요 계모 25년 너무 작아요ㅡㅡ
서현이 사건 당시 바로 앞동에 살았고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다 나이차이 많이 나의 동생과 서현이는 옆반 친구였고 사건이후 침울해져 있는 동생을 보며 극도의 분노감이 치밀어 오르던 와중 현장 검증하러 경찰이 아파트 단지에 왔다는 소식이 점심시간 친구로부터 들었다 학교 담을 넘어 아파트 단지로 돌아와 그썅년에게 온힘을 다해 쌍욕을 했고 저주했다 그러나 판결 결과는 참담했다
29:20 대박.. 과학자분 저번 다른 영상에서도 거의 똑같이 이렇게 전체를 혐오하고 비난해선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ㅠ 저번사건은 특성화고 즉 실업계 에서 졸업전에 직업 체험? 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던 거였는데 그 당시에도 멋진말 하시더니ㅜㅜ 진짜ㅜ너무 멋지고 ㅜ 인성이 내 이상형 ㅜㅜ
좁은 캐리어 안에서 구해질 것이라 믿으며 버텼을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가치관과 신체를 가지고 자라나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양육의 중요성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주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겠지요. 저도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지속적인 가정폭력으로 인해 결국 이혼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근데 그땐 90년대였고 신고를 해도 경찰들이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까지도 경찰을 믿지 않습니다 눈이 찣어지고 피가흘르고 칼로 위협을 당했지만 그는 처별받지 않았습니다 분명 법이 개정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순간에도 학대르루당하는 아이들이 있을텐데...학대를 당하면서도 지옥으로 돌아가는 길을 상상하면 정말 몸 서리치게 싫을 것 같아요...정말..이시대의 악마입니다...ㅠㅠㅠㅠ아가야...뒤도 돌아보지 말고 천국으로 가렴...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구나..ㅠㅠㅠ
판결에서 반성을 용인하는 이유는 반성을 하지 않는 피고인에게 가중처벌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고작 반성문으로 진심이 담긴 반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진심이 담긴 반성을 찾을 방법이 없다면 허울뿐인 목적은 지우고 모든 범죄자에게 중한 처벌을 내렸으면 합니다.
모두들 옳으신 말씀 당연히 저또한 ㅜㅜ 백번 천번 만번을 외치고 또 동감하고 동참도 해보았지만ㅜㅜ 심지어 미대촉 자연환경 또한 아무리 대모까지 해보아도 참 🤦 역시 힘도 권력도 없어서인지 참 ㅡㅡ 그냥 저도 너무나 괴롭습니다 ㅜㅜ 그래도 곧 우리들에겐 희망이 있잖아요 좋은방송 좋은 민중의 지팡이 진정한 대한민국 🇰🇷 경찰관님 분들 소방관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17년동안 가정폭력을 받았고 받고있습니다. 엄마와 저는 술을 마신 날에는 벌 받듯이 이틀 내내 잠을자면 죽여버리겠다며 밤 새 일어나있었고 집에 엄마와 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다 같이 죽자며 라이터로 협박을 하고 5살이였던 저에게 거울을 던져 머리가 찢어져도 무서웠는지 다음날까지 병원을 가지못하고 그리살고 있어요 경찰들은 가정폭력한 그 사람를 연행해 가지만 짧으면 2시간 길면 다음날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그럼 신고했다는에 이유로 강도는 더 심해지고 신고한 사람을 찾겠다며 집 전체를 다 칼로 난도질 하고 소파를 던지고 문을 뜯고 창문으로 소리를 들으며 누가 일어나있는지 확인해서 신고해주신 분을 찾아 죽여버리겠다며 그런 일도 제 기억에만 30번은 있었던 거 같네요.제발 법률이 바뀌어서 편한 잠을 잤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산지 십년도 더넘었습니다.. 미국은 가정폭력신고가 되자마자 가해자는 구치소가아닌 감옥에들어가요 나오고싶으면 본인죗값을 치루거나(재판을기다리거나 보석금을내야지나올수있습니다) 본인죄가없다는걸 증명하고 재판을 받고나와야하는데.. 한국은 이런법이 너무 약한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왜 법이안바뀌나요ㅜㅜ 자본주의보다 인본주의에 눈을뜨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가정폭력, 아동학대... 주변 이웃, 사회에서 긴밀하게 관심가지고 먼저 알아채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에이 신고했는데 아니면 어떡해, 혹은 가족안에서 잘 해결하겠지 이런 생각이 들어도 만에하나 정말로 피해자가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면 신고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딸이 아버지를 사형구형 해달라고 글 올릴때는 목숨걸고 올린거다.
보복을 분명 생각했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걸고 썼다는것.
딸들은 누가 지켜주나...에효..
살인자 쌍판보니까 납득이… 하… 부인은 거의 반협박 당해서 결혼하셨다고ㅠㅠ…
@user-vd2ie2ls4f 자기자식은 아니고 조카였음.
@user-vd2ie2ls4f이런거보면 살인자의 유전자는 따로 있나바요…
야 이게 진짜 무슨소리냐 반성문 ? 25년을 사람을 두들겨패고 괴롭히고 결국 죽어서야 끝났는데 죽어서야 벗어났는데 반성문으로 형이 준다고 ? 누가 반성을 했는데 그 반성은 누가 받아준건데 ? 진짜.. 말이 안된다..
하늘같으신 우리 판사님께서 반성문을 받아 주실겁니다..
판사는 왜 본인이 신이라고 생각하는가
판사들의 자의식이 대단하네
진짜 반성을 할 생각이 있었으면 20여년간의 가정폭력을 안 했겠지 진짜 에휴 아니 왜 쓸데없는 곳에 감정낭비 하세요 판사님??
반성문~~ㅋㅋㅋ ㅋㅋ ㅋㅋ
초딩이냐.,..사람죽이고 반성문 제출하게~~
반성문 변호사가 다 써줍니다
아...반성문!!! 판사님은 그 반성문이 진정한 반성문이라고 생각하니는걸까요?
이런 판결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나네요!!!
그러게요!! 어린 학생 들 에게나 필요한 반성문을 악마들 에게 ㅎㅎㅎ
그러게요… 뭐 유치원생들인가요..!! 뭔 반성문!
글 몇 자 적는다고 감형이 되는 게 말이 됩니까!!!!
피해자 , 피해자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판사님…
판결에 너무 화가나서 저도 글 몇 자 적어봅니다.
살인에 반성문이 가당키나 하나
미국의ㅈ법이 필요함..
판사새끼를 인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7:23 맨날 아이를 저 정도로 심하게 때렸다는건 그날 아이를 죽일 의도가 없었다는 게 아니라, 맨날 아이를 죽일 각오로 때렸다는 뜻...
맞아요 어린아이를 죽을만큼 때렸는데 죽일의도가 없었다니 말이 안되죠
재판관 멘탈이 궁금.
그 좁은 캐리어 안에서 숨도 못 쉬고 몇시간 동안 고통스럽게 구겨져있다가 숨을 거뒀을 아이를 생각하니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 얼마나 괴로웠을까 아가야 하늘에서는 꼭 좋은 것만 보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
계모 인스타 보니까 겁나 처먹었던데 그렇게 찌우고 불린 돼지 같은 몸을 그 작은 아이 괴롭히는데에 썼다니 진짜 썩을x임 영원히 감옥에서 썩었으면 좋겠는데 이미 죽은 아이 목숨 어떡하나 진작 그 돼지같은x 곁에서 떨어트려놨어야 하는데
세상엔 미친 쓰레기 어른들이 너무 많다 에휴… 너무 안타깝습니다 도데체 애가 무슨 죄라고…? 개인적으로 계모를 뒀었던 2년이 저한텐 아주 부정적인 경험이라 감정이입이 되고 영상보며 토 할뻔 했습니다.
참… 같은 천안에 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아직까지 억울하게 죽은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하늘나라에선 꼭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얼마나 공포스럽고 숨막혔을까?? 차라리 고아원에라도 보내지 책임도 못질것을 ????
@@nothinglastsforever0000 ㅇㅈ요
캐리어에서 7시간동안 갖혀서 괴로움을 호소하는데도 반항한다고 70kg의 몸으로 깔고 뛰고 했다니 인간인가.. 이런게 인간인가..
그여자가 70kg?
아무리 키가작을걸 감안해도
85~90kg는 나갈거같은데요
@@레몬트리-l5l 100키로도 넘을거 같은데
전엔 이런 주제영상을 피의자 욕하면서 거리낌없이 봤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아동관련 영상은 보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래 아가야..
썸네일보고 들어와서는 못보고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아이낳아보니 들으면서 숨이 막히네요
맞아요 차마 볼수가없어요ㅠ
애 낳기 전엔 미친거 아니냐며 욕하면서 봤다면 ㅠㅠ
애 낳고 나니 제목에서부터 마음이 아려와서 제대로 보기가 어려움 ㅜㅜㅜ
저도 이 사건때도 잠을 못잤어요.. 너무 맘 아파서 클릭후 들어왔지만 멈춰놓고 도저히 영상은 못보겠네요 ㅠㅠ 그 어떤 범죄보다 아이들에 관한건 정말 강력하게 처발해줬으면 하네요.너무 당연한걸 왜이리들 못하는지원 ㅠㅠㅠㅠ
아... 진짜 가슴아파서 듣는것도 힘드네요. 아가야 이제는 꼭 행복하렴. 꼭 행복하렴. 꼭.
예전부터 오은영박사님덕분에 올바른 양육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은 바가 컸습니다.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고, 그러면 사회는 좀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미래라고 하죠.
아동학대는 용서받으면 안되는 최악의 범죄입니다.
오은영이같이 키워서 판사되면 저리 판결함?
맞아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야 우리나라도 건강해지는 거죠ㅠㅠ
@@트위여자r몸내댓글 이런 놈들도 제대로 된 애미애비 없이 자란 정신적 문제있는 사람들이겠져
@@치카-o4j 얼마나 멍청하면 너처럼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걸까?
@@ghghdr767 응 너도 부비고 만지고 하는구나 열~심히 껄떡데라
늙고 병들고 힘없을때
똑같이 당해라
그때까지 부디 오래오래사시길..
유병장수 하세여 제발….
제발 유병장수
@@뿡빵-u2m ㅃㅂ
저런 놈들은 죄명 알면 교도소가서 죄수들이 가만히 놔두겠나
가정폭력은 가중처벌해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기 보호가 가장 어렵기 때문입니다
미국같은데는 진짜 아동학대같은 범죄에서 분리를 제대로 하는데 좀 배웠으면..거긴 5대이상만 때려도 주변에서 신고해서 구속되고 아예 평생을 부모랑 영영 못만나게 하는데
한국은 사랑의 매 이런 관습들이 남아 있어서 아동학대가 있어도 처벌이 너무 미약하게 이루어저 있는 것같아요.
기억나는 어릴때부터 할머니집 친척집 전전하며 살앗는데 초딩때 잠시 엄마랑 살앗음 자기 과거나 잘못 모든걸 나한테 돌리고 정말 이유도 모를 트집 잡아서 맨날 때림 처음으로 엄마랑 같이 살게되면서 책상이 생겨서 신나서 의자를 몇번이고 뱅글뱅글 돌리면서 행복해햇는데ㅋ 얼마란가서 그 책상은 맞을때 최대한 몸을 숨길 수 잇는 도피처가 됫음 그 책상 밑에 온몸을 최대한 말고 들어가잇으면 엄마 주먹질 발길질이 날아드는데 그나마 어느정도 피할 수가 잇엇음 나는 어려도 잘못하지 않은걸 잘못햇다고 말 할 성격이 안됫음 진심으로 내가 왜 맞는지 궁금해서..그러면 엄마는 독한년이라고 더 때림 늘 얼굴은 빰때릴때 빼고는 피해서 때렷고 온몸에 멍들면 엄마가 학교에 직접 전화해서 애가 아프다고 함 그래서 초 4까지 선생님들은 내가 엄청 연약한애인줄 알고 체육시간에 늘 벤치에 앉아잇게 햇음ㅋ 중딩때 엄마가 집 나가버려서 친척집 전전하고 고딩때 또 잠시 살게됫는데 또 때리기 시작..집이 수급자라 가끔 복지부?에서 왓는데 거기 사람들한테 엄마가 때린다고 차비도 안줘서 학교 2시간씩 걸어다닌다고 몰래 얘기함..그러니 그 사람들이 엄마랑 방에서 잠깐 얘기하더니 나한테 엄마 말씀 잘 들어..알앗지?하고 만원 손에 쥐어주고 휭 가버림ㅋㅋㅋㅋㅋ그 후에 엄마가 칼 들고 내 배 쿡쿡 찌르면서 죽고싶냐고 함ㅋㅋ 그때 아 이건 신고고 뭐고 다 필요없구나 하고 모든걸 포기함ㅋ 대신 그담부터 엄마가 때리면 나도 같이 발광하면서 엄마 주먹으로 치고 물건 더 집어던지고 발로 차고 때림ㅋㅋ 고딩되니 덩치도 비슷해지고 힘도 세지니까 그 후로는 가끔 순간적으로 뺨 날리는거 말곤 안 때리더라.. 솔직하게 신고고 뭐고 같이 줘패던가 죽여버려야함. 그런 인간들은 갱생 안됨. 내가 엄마손에 안죽고 아직 살아잇는게 다행임.그래서 난 초딩때부터 결혼은 꿈도 안꿧음 지금도 혼자고 평생 혼자 살다 죽을거임.. 내가 엄마년처럼 똑같은 짓 아이한테 할까봐..가난하고 애가 밉고 학대하면서 어거지로 애 데려오는 집은 다 나라에서 주는 돈 받으려고 그러는거임 그것밖에 없음..
토닥토닥..
아이디처럼 고기 많이 드시고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1분 1초라도 더 즐거운 삶 사시길 !!
이구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여 ㅜㅜ
이제는 부디 행복만 하세요
고기사주고싶네요
이사건은 볼때마다 열 받는다...판사는 왜 아이생각은 안하는지..그 조그마한 아이가 어찌죽어갔는지 알면서 저런 판결을 내릴 수 있다는거에 진짜 화난다
판사놈이 싸이코패스다.
교도관이 살인이라니... 가정폭력은 미국처럼 강하게 처벌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중간에 아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이야기 듣는데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목이 메이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야기를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끔찍하고 슬픈데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을, 부모가 아이에게 저지를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아이가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부디 부모에게 넘치도록 사랑받으면서
내내 아프지 않고 평안하며 충만하게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미안해지는 기분입니다.
죽기 전까지 얼마나 외롭고 아프고 괴로웠을지...감히 상상조차 어렵다는 것조차 너무 미안해요.
사람을 패는 사람은 사람 대접을 해주지 말자. 남녀 구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혼하고 인연이 끝났으면 그걸로 끝이지. 왜 찌질하게 사람이길 거부하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버러지 같은 것들.
캐리어 얘기듣고 저도 너무 많이 울었어요..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웠을까요 ...화가너무나요ㅜㅜ
춤을 좋아하고 사교성 좋고 경찰관이 되고 싶었던 아이 ㅜㅜ 마지막 트렁크에서 숨을 못쉬어도 아니에요 저 거짓말했어요 하고 살려고 실밥 뜨는 모습이 너무 상상이 되서 울고 또 울었네요 ㅜㅜ 정말 25년이 뭔가요!!! 똑같이 트렁크에 집어넣고 싶네요 뚱땡이 미친 아줌마를 ㅜㅜ 아가야… 미안하다… 정말 많이 미안하고 참… 맘이 아프다….
예전에, 제가 어릴때 잘못을 해서 어머니께 맞았던 적이 있어요. 어머니께서 손바닥 한대를 때리시고는 미처 못 때리셔서 눈물을 흘리셨던 기억이 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스스로 다쳐와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어떻게 제 손으로 저렇게 잔혹하게 학대할 수 있을까요.. 부모를 넘어서서 한 인간으로서라도 한 아이를 괴롭히지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친자식이 아니니까요
@@하루아-i2y 친자식이 아니라도 훌륭하게 키우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친자식이라도 학대하는 부모도 있고요. 저 사건을 두고 계모와 계부 전체를 향한 인식까지 부정적으로 돌리지 맙시다ㅠ
어떤 살인이든지 그 사건을 담당한 판사의 이름도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반드시 구형과 함께 담당판사의 이름과 얼굴도 공개해줘야 합니다.
판사는 자신의 판단과 형이 살인자에게 두 번 죽이는 결과가 되지 않도록 심의를 갖아야 하고 국민들에게 판결의 동의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판사의 이름도 밝혀주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판사의 의무고 국민 앞에 본인 이름 석 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알려주어야 할 책임을 인정하기 바랍니다.
님이 알아볼 권리는 없나요ㅋㅋㅋㅋㄱ 비밀도 아니고
@@oyfoycoylh 그게 논점이 아닌데요
판사의 이름과 구형 결과를 같이 공표함으로써
책임감과 공감력을 키우자는 얘기 같은데요
안타까운 점은 판사도 판사가 원해서 가볍게 판결을 하는게 아니라는거예요. 판사도 결국 정해진 법률에 따라서 판결을 해야하다보니까 아무리 책임감과 공감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큰 한계가 있죠. 실제로 많은 판사들이 이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법에 정해진걸 뛰어넘어 판결이 안되죠.. 결국은 법이 바뀌어야
@@mck7067 구형의 한계는 있지만 반성문 몇 장 써제낀다고 감형하는건 판사 재량 아닌가요? 그런 작태가 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만일 판사본인이나 가족들이 폭력이니 범죄의 피해자가 되었을때도 반성문 몇장 쓴다고 감형 해줄까요? 그딴 판사는 피해자의 고통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겁니다. 그런식의 편의주의적 발상으로 판결을 하니 욕을 먹는거구요.
정해진대로만 판결한다면 판사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차라리 Ai가 낫지요.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위탁하기에 판사가 필요한 겁니다. 그런 능력 없으면 판사 하면 안되는거구요
폴레트 켈리(Paulette Kelly) -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피해여성이 피해여성에게 주는 편지》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제 생일도 아니었고 다른 특별한 날도 아니었답니다.
지난밤 우리는 처음으로 말다툼을 했어요.
그가 던진 수많은 잔인한 말들에 저는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하지만 지금 저는 그가 미안해하는 것도,
그리고 그가 한 말이 진심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아요.
왜냐하면 그가 오늘 제게 꽃을 보냈거든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우리의 기념일도 아니었고 다른 특별한 날도 아니었답니다.
지난밤 그는 저를 벽으로 밀어 붙이고 목을 조르기 시작했어요.
마치 악몽 같았어요.
현실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죠.
오늘 아침 깨어났을 때 제 몸은 온통 아프고 멍투성이였어요.
하지만 지금 저는 그가 틀림없이 미안해할 거라는 걸 알아요.
왜냐하면 그가 오늘 제게 꽃을 보냈거든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어머니의 날'도 아니고 다른 특별한 날도 아니었답니다.
지난밤 그는 저를 또 다시 때렸어요.
이제까지 어느 때보다 훨씬 심하게요.
만약에 그를 떠난다면, 저는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제 아이들을 돌보나요? 돈은 어떻게 하고요?
저는 그가 무섭지만 그를 떠나기도 두려워요.
하지만 지금 저는 그가 틀림없이 미안해할 거라는 걸 알아요.
왜냐하면 그가 오늘 제게 꽃을 보냈거든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답니다.
제 장례식 날이었거든요.
지난밤 그는 결국 저를 죽였습니다.
죽을 때까지 때려서요.
만약에 그를 떠날 만큼 용기와 힘을 냈다면,
저는 아마 오늘 꽃을 받지는 않았을 거예요.
한 아이의 엄마가 되니 아동범죄 사건 소식을 듣기만해도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마음이 미어지도록 아프고 그렇게 하늘나라로 간 아이가 가여워요. 제발 법이 더 강화되기를. 피해자를 보호해주고 가해자를 벌하는 나라가 되기를....
캐리어 속에서 엄마 엄마 라고 울부짖고 살고 싶었을 그 애기가 너무 가엽다. 진심 너무 엉엉 울게된다.
21:40 같이 울컥하게되네요....진짜 잔인하다
몇년 전 일인데 아직도 청원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사건임 피해자도 남겨진 유가족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말도 안 나오네… 반성문을 썼다는 이유로 형량을 줄이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 대체 대한민국은 누구를 위한 나라인 걸까
너무 마음이 아파서 ... 다 볼수가..
부디 아이가 느낀 고통과 공포속에서 가해자도 죽는 날까지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진짜 어린시절의 가정폭력은 커서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저 아이는 크지도 못하고 믿음으로 버텼던 순간이 죽음이 되어 돌아왔구나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저는 빈 손으로 도망나왔어요
다행히 전남편에게 벗어났지만
아직도 멈칫 철렁할 때가 많아요
지금 혹 남편이 좋아질거야
미안해할거야 등 현실을 인정하지않고 버티는 분들
자립할 힘을 기르고
마음의 독립도 하세요
둘은 좋아해서 결혼했겠지만
아이들은 선택권없이 태어났어요
아이들이 폭력을 보고 묵인하고
자라나 또 피해자 가해자가 되는건 안됩니다
지금 비록 가난하지만
새벽 애들 데리고 도망나가지 않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애들 앞에서 굴욕적으로 두드려 맞고 다음 날 또 밥 해주고
그런 바보같은 짓 안하고 살아 좋습니다
선택권은 나에게 있어요
행복해지세요
제발...
현명하셨네요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힘은 그 어떤 힘보다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하십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반성문을 제출하는게 어떻게 효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이런 제도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
진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 그만하자.. 가정폭력에 이런저런 이해관계 따지면서 처벌하면 피의자는 그걸 악이용하고, 피해자는 약자고 잃을게 많으니까 신고도 더 못하는데 국가가 가정의 유지목적을 위해 허점이 많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유지는 될 지언정 결국 사회에 피의자들이 뻔뻔하게 돌아다니고 피해자들도 어디선가 가해자가 되어있고, 도태되고 또 다른 문제로 돌아온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에 부모가 없으면 키울 사람이 없다는 머리 빈 소리는 그만하고 세금으로 멀쩡한 보도블럭 바꾸지 말고 부모가 없어도 잘 자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인력을 보충하고 그 아이들을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세금을 쓴다면 나아가 본래의 목적인 가정유지와 피해자의 보호를 조금이나마 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6:13 반성 좋아하시네... 가정한테 잘했다고??;;; 그걸 왜 지 입으로 지가 말하넹?? 스토킹에 위치추적기달고 진짜 악질이다... 돌아가신 아주머니 진짜 안타깝고 하늘에서는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학대당하고 죽임당한 아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모는 아이 세상의 전부입니다.
저도 큰애랑 싸우며 때리고 그랬는데 조금이라도 손대지 말아야겠네요.반성합니다.저런 부모도 누군가로부터 학대를 받았을겁니다.받은 학대는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어디에 풀지 않으면 안없어진다네요.반드시 분출을 해야합니다.제 경험상도 그래요.안그럼 내가 망가져가죠.그래도 현명하게 다른곳에 풀 생각을 못했나 보네요.이래서 다 교육이 필요한 겁니다.스트레스 해소방 같은것도 그런 차원이죠.소리지르고 깨부수고 울부짖고...저 아는분은(직장상사) 예전에 일부러 병을 사서 막 던지고 깨쳤다는데 생소해서 식겁했었죠.그게 현명했던거에요 이제보니.애는 뭔 죄입니까.울화통이 터지네요.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이고 전부인데...저도 어릴적 가정폭력을 당했었던게 서른이 넘은 지금도 너무나도 생생한데...이런 범죄들이 진짜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29:29 이 말이 너무나 감사한게 저희 가족도 재혼가정이라 저희 친엄마랑 언니 오빠는 피가 전혀 섞여 있지 않은 사이인데 오히려 저보다 알콩달콩해서 질투가 날정도로 사이가 좋고 서로 아껴주는데, 새엄마, 흔히 말하기를 계모라는 이름 아래 의심의 눈초리때문에 저희 엄마가 매우 힘들어하셨어요.. 분노가 혐오가 되면 안된다는말 진짜 공감해요ㅠ
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보육원에서 집으로 돌아 올때 아이는 얼마나 기분 좋왔을까요..ㅠㅠ
그런데...한달도 안되서 명을 달리 하다니...
전혀 반성하지 않는 계모네 성인 무게로 애를 짖누르고 가방에 가둬서 죽게 방치했는데 저게 사람인가? 짐승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그 계모의 본성이 얼마나 흉악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보고 사회에서 생활하지 못하게 격리하는게 맞다고 봄 25년형도 적다 사람을 죽였는데 무기징역도 아니고 사형도 아니라는게 ...
잃어버리지않네요😡😡뚱땡이계모
악마죠
일반성인여성 몸무게보다
30kg은 더나가보이는 뚱녀
얼굴은 성형에 과한화장 인상도사나워보이더만
자기자식 둘은 잘먹이고
의붓아들은 매일학대하고
그런걸 알면서도 방치한
친부도 나쁘다고봅니다
허망하게 죽은 엄마를 떠올리며 국민청원을 올린 따님분의 마음이 어땠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이혼후 스토킹과 협박에 대해 정상적인 사법시스템이 작동 했다면 법을 이행해야할 교도관이 법을 비웃는 이런일이 벌어졌을까요.
우리나라도 미국 처럼 살해협박의 형량을 매우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예방이나 피해자 보호는 정말 원시적이고 사후처벌이나 겨우 하는 사법 시스템이 답답합니다.
초범인점,반성하고 있는점 이딴 단어 판결문에서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너무 화가 납니다.
항소만 했다하면 형 감형해주니까 극악무도한 범죄 저지르고도 항소하고 형량 할인받는 판례들이 너무 자주 보여요
오히려 괘씸죄로 1심보다 2심 3심 형량이 더 높아지는 비율이 30%만 되더라도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함부로 항소를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마음아프다.. 어린아이들에게 함부로 하지 말자...
가정폭력은 가중처벌 되어야 한다는 권일용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가해자와 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야하는데 얼마나 공포스러울까요..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당했을 때 보다 훨씬 더 큰 트라우마를 가지게 될 것 같아요. 가정폭력에 대한 처벌이 더 강력해져야 합니다.
판사가 용서하는 건 진짜 좀 아님... 과거에비해 성범죄 형벌이 강해진 건 바람직한데, 왜 살인에는 관대해졌는지 정말...
재판관 에게 복수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현실적으로 이뤄지길 바랩니다.
아니면 분명 그 분들 지금은 심판의 자리에 있겠지만
죽어서 심판받는 자리에 서게 될것입니다.
거기서 본인의 자손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지켜보길바랩니다.
제발 이런 어처구니없는 판결 그만두시길 바랩니다.
재판부는 반성문을 볼게 아니라 피해자를 향한 사과문을 봐야죠...
학대라는 말도 싫다.
학대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학대는 당한 사람을 계속 힘들게 하고 못살게 만들고 안살고 싶어지게한다.
진짜 개열받음 사과받을 사람은 이미 죽었는데 대체 누구에게 보여준다고 반성문을 쓰게하냐…
우리 판새님들은 재판 들어가기 전에 피해자가 당했던 폭력을 고대로 체험하고 재판에 임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야 정신차리고 가해자에 대한 판결을 좀 더 확실하게 할 듯 하네요.
17:23 가해자가 뭐할때 ㅇㅇ은 대체 뭐했어? 하는거는 지양해야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물론 주변 사람도 잘못이 크지만요..
너무 슬프고 아프네요
자식이 있고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보며 격려해주시는 친가의 부모형제 모두에게 아픔을 줄일이라 어겨지므로 그냥 슬픔을 한으로 씹어삼키며 살아가는 이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명확하게 지지해주는 기관이 있면 좋겠네요
더불어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는일도 중요하구요
법은 살인자들을 사회에서 맘껏 활동 하도록 풀어주고, 공권력은 사건이 이뤄지고 나서야 움직이며, 법원은 살인자를 다시 사회로 내보낸다. 이 무한루프의 구조를 통해 또 누군가가 피해를 보고 다른 범죄자들은 이것을 이용한다. 다음 피해자가 내가될 수도 있다. 심각하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이를 가장 지지해주어야 할 부모가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지
아이야....고통없는 세상에서 행복하렴 훨훨 날으렴...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법이 너무 약하다;; 피해자가 받은 고통은 1도 생각 안 하는구나
와 교도관이였다고?? 그럼 더 중히 죄를 물어야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구속하고 지켜보는 교도관인데 사람을 죽였으니...
게모 캐리어 아동학대사건보고 펑펑 울었네요
때리는것도 당연히 안되지만
이건 맞는 폭력을 넘어선 극도의 공포+좌절감을 느끼게 했을 극악무도한 행동이네요..
맞을땐 울음소리라도 터트릴수있을것일텐데 캐리어 안에서는 숨을 못쉬니 울어버리면 본인이 더 숨쉬기 힘들었을테니 할수있는거라곤 "엄마 숨이 안쉬어져요" ...
참 참담하네요 계모 25년 너무 작아요ㅡㅡ
서현이 사건 당시 바로 앞동에 살았고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다 나이차이 많이 나의 동생과 서현이는 옆반 친구였고 사건이후 침울해져 있는 동생을 보며 극도의 분노감이 치밀어 오르던 와중 현장 검증하러 경찰이 아파트 단지에 왔다는 소식이 점심시간 친구로부터 들었다 학교 담을 넘어 아파트 단지로 돌아와 그썅년에게 온힘을 다해 쌍욕을 했고 저주했다 그러나 판결 결과는 참담했다
같은 울산사람이자 7세엄마인데 세상이 무서워 유치원 학교 세상관련 뉴스 보다보니 알고리즘에 뜬건데 너무무서워서 심장떨려 뜨문뜨문 일부만보고 소름끼치네요..눈물도나고 무섭고
21:33 진짜 울컥했다...
25년간 고통속에서 살다가 사랑하는 엄마를 잃고 겨우 살아남은 피해자가 용서를 안했는데 왜 판사가 용서를 하나요.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제가 죽은 아이들의 복수로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매일 패서 살인이 아니고
머리가 아닌 옆구리여서 살인이 아니고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판사가 했다구요?
뭔 모지리 같은 소린지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29:20 대박.. 과학자분 저번 다른 영상에서도
거의 똑같이 이렇게 전체를 혐오하고 비난해선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ㅠ 저번사건은 특성화고
즉 실업계 에서 졸업전에 직업 체험?
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던 거였는데
그 당시에도 멋진말 하시더니ㅜㅜ
진짜ㅜ너무 멋지고 ㅜ 인성이
내 이상형 ㅜㅜ
그 놈의 반성문 진짜!! 너무 화나네요.
아... 마음아파서 끝까지 못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요 ㅠㅠ
정말 맞아요 가정에서 자기 문제를 더 잘 덮을수있기때문에 가정 폭력하는 인간들은 진짜 가중 처벌해야해요 더 힘이 있다고 통제하려고 하고
25년뒤 사회로 나올 범죄자들...어린 천사들은 몇십년의 미래를 빼앗겼을텐데....겨우 20여년... 정말...이해할 수 없습니다.....정말 이런 사건의 피의자들...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는게 진짜 답이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정말 그 반성문하나로..정말 기가차다.아직 우리사회가 멀었다. 법이 너무 후진적이다.
아이들 죽인 범죄는 사실 아이의 남은 생만큼 처벌해야 하는게..
이거다! 솔로몬 이시여!
아이가 맞으면서 엄마 소풍가고 싶어요. 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판사님 울먹이는거 보고 저도 참짚못하고 울었네요ㅠㅠㅠ너무 속상해요ㅠㅠㅜ
가여운 아이들… 정말 뭐라 할말이 없다…
같이 보고 있던 아이들은 어찌하냐고…
제부가 저날 조카가 아파서 병원갔다가 캐리어 저 아이 응급실에 실려온 모습 언듯 봤는데 너무 끔찍해서 며칠동안 힘들어 했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모르는 사람이 봐도 맘아픈데... 진짜 아우 ㅠㅠㅠㅠㅠㅠㅠㅠ
천안 백석동에 저 친구와 같은 아파트 단지살던 학생입니다. 지나갈때 자주 보았고, 그때도 멍이 조금씩 있었어요..
추모하러 갔을때 왜 눈물이 나던지...
다신 이런일 없길바랍니다
아동학대 사건 정말 가슴 아픕니다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좁은 캐리어 안에서 구해질 것이라 믿으며 버텼을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가치관과 신체를 가지고 자라나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양육의 중요성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주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겠지요. 저도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 목숨은 그냥 파리같다.
저도 지속적인 가정폭력으로 인해 결국 이혼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근데 그땐 90년대였고 신고를 해도 경찰들이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까지도 경찰을 믿지 않습니다 눈이 찣어지고 피가흘르고 칼로 위협을 당했지만 그는 처별받지 않았습니다 분명 법이 개정되어야 합니다
천안계모 캐리어 사건은 아직도 가끔 끔찍하게 떠오를정도로 너무 끔찍하다 저런 조선족계모년을 살인죄를 내리지않은 판사는 똑같은 살인마다.
살인죄는 적용되어 30년받았어요
학대치사였음 10년도안된답니다
지금 이시간..이 순간에도 학대르루당하는 아이들이 있을텐데...학대를 당하면서도 지옥으로 돌아가는 길을 상상하면 정말 몸 서리치게 싫을 것 같아요...정말..이시대의 악마입니다...ㅠㅠㅠㅠ아가야...뒤도 돌아보지 말고 천국으로 가렴...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구나..ㅠㅠㅠ
아이야 부디...편안하렴...
가정폭력은 가중처벌이 필요한 강력범죄...매우 공감되고 상식적으로 당연한 말씀입니다.
너무 불쌍해서 차마 못 보겠어요 꼭 벌 받길
너무 가슴아파요
판결에서 반성을 용인하는 이유는 반성을 하지 않는 피고인에게 가중처벌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고작 반성문으로 진심이 담긴 반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진심이 담긴 반성을 찾을 방법이 없다면 허울뿐인 목적은 지우고 모든 범죄자에게 중한 처벌을 내렸으면 합니다.
지구대에서는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 신고만 한다고 무사한건 아니더라고요. 신고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무수히 많습니다.
아이야...제발 그곳에서는 꼭 행복해.. 어른들이 미안하다..
우리나라 법 믿을 수 없다.!! 피해자들 마음만 더 답답하게 만드는거 아니야. 그런법이 지켜지는게 비상식 적이다. 법을 가해자에게 강력한처벌을 내려야 한다. 무기징역이 왠 말이냐!! 가해자들이 오히려 즐기고 있는 거 아니야!! 그런법은 없어져야한다!!!
모두들 옳으신 말씀 당연히 저또한
ㅜㅜ 백번 천번 만번을 외치고 또
동감하고 동참도 해보았지만ㅜㅜ
심지어 미대촉 자연환경 또한 아무리
대모까지 해보아도 참 🤦
역시 힘도 권력도 없어서인지 참 ㅡㅡ
그냥 저도 너무나 괴롭습니다 ㅜㅜ
그래도 곧 우리들에겐 희망이 있잖아요 좋은방송 좋은 민중의
지팡이 진정한 대한민국 🇰🇷
경찰관님 분들 소방관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가정폭력을 일반 폭력범죄보다 더 가중처벌을 해야 하는 이유는 가정폭력 가해자들이 다시 가정폭력을 할까봐도 있지만 가정폭력 및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처음 뉴스를 보보 너무 가슴이 아파서 며칠을 못잤어요 댓글은 달지만 차마 영상은 못보겠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
진짜 제발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도 강화했으면 좋겠다. 스토킹범 제대로 안잡아서 죽은 사람만 몇명인데.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가 생겨야 처벌할거야
100% 정부 책임입니다. 가정폭력 사건엔 거의 무죄처리를 하더군요. 피해자 의견을 무시합니다. 이번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구분 못하나...
셋 다 잘못임
삼권분립이 뭔지 모르냐?
으이긍...중학교때 삼권분립 안배우셨어요?😬
똑같이 죽을 때까지 가방에 넣는 벌이 정의지 ㅠㅠ 숨막히는 긴시간 어찌 견뎠을까 ㅠㅠ
17년동안 가정폭력을 받았고 받고있습니다.
엄마와 저는 술을 마신 날에는 벌 받듯이 이틀 내내 잠을자면 죽여버리겠다며
밤 새 일어나있었고 집에 엄마와 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다 같이 죽자며 라이터로 협박을 하고
5살이였던 저에게 거울을 던져 머리가 찢어져도 무서웠는지 다음날까지 병원을 가지못하고 그리살고 있어요
경찰들은 가정폭력한 그 사람를 연행해 가지만 짧으면 2시간 길면 다음날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그럼 신고했다는에 이유로 강도는 더 심해지고 신고한 사람을 찾겠다며 집 전체를 다 칼로 난도질 하고 소파를 던지고 문을 뜯고 창문으로 소리를 들으며 누가 일어나있는지 확인해서 신고해주신 분을 찾아 죽여버리겠다며 그런 일도 제 기억에만 30번은 있었던 거 같네요.제발 법률이 바뀌어서 편한 잠을 잤으면 좋겠습니다
사형선고하고 집행해야
너무 마음이 아픈 이야기네요.
아동 학대 사건은 매번 화가나고 욕이나고 눈물이 나요 어린아이들이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진짜 너무 열받아요
이렇게 잔인하게 학대해서 살인할거면 왜 아이를 키운건데요 도통이해할수가없어요 인간도 아니야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 그리고 반성문을 왜써 뭐 잘했다고 나쁜X
미국에서 산지 십년도 더넘었습니다.. 미국은 가정폭력신고가 되자마자 가해자는 구치소가아닌 감옥에들어가요 나오고싶으면 본인죗값을 치루거나(재판을기다리거나 보석금을내야지나올수있습니다) 본인죄가없다는걸 증명하고 재판을 받고나와야하는데.. 한국은 이런법이 너무 약한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왜 법이안바뀌나요ㅜㅜ 자본주의보다 인본주의에 눈을뜨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제발 피해자들을 지켜주세요
어린자녀에 생명은 부모의것이아닙니다 지켜주고 이끌어주는 권한만있는것입니다 눈속임으로 사람들을 속일순있어도 하늘은 알기에 살아서 그죗값을받지않았다면 꼭꼭 죽어서도 그죄값은 받을것입니다 힘없이 죽음에공포에 떨고있던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써 너무미안하다 아가야ㅜ 좋은세상천국에서 만나자~♡♡
아..진짜 화나고 눈물난다..애들이 무슨 죄야ㅠㅠ봐줄것도 없고 다 사형시켜라 제발~~!!!
가정폭력, 아동학대... 주변 이웃, 사회에서 긴밀하게 관심가지고 먼저 알아채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에이 신고했는데 아니면 어떡해, 혹은 가족안에서 잘 해결하겠지 이런 생각이 들어도 만에하나 정말로 피해자가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면 신고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