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 성적 유지, 주변의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 상위권 :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최상위에 못가서 스트레스 중상위권 : 공부를 하는데 상위권이 아니라서 스트레스 중위권 : 수업을 듣는데 중상위도 못가서 스트레스 중하위권 : 머리가 나빠서 해도 안되서 스트레스 OR 안해서 성적 개판나서 스트레스 하위권 : 학교가야해서 스트레스 고3 담임 : 소설써야해서 스트레스
근데 진짜로 본인이 저 전교 1등 친구가 얼마나 노력한지 모르면 함부로 재수없다 이런말 하는거 아님..나도 노력해서 그 점수를 얻은건데 왜 항상 당연하게 '넌 원래 잘하잖아 아 재수없어.'이런말을 하는거야...장난이라도 그런말 하는거 아님ㅇㅇ 나도 전교1등은 아니지만 몇번 들어봤는데 진짜 기분 너무 나쁨..지들은 공부 1도 안해놓고 내가 정리해놓은거 배우려는 그 얍삽함도 너무 짜증나 그렇게 재수없으면 니네가 알아서 공부 하던가..ㅋㅋㅋㅋㅋ
전교 1등은 아니지만 전교권에 드는데 친구들은 평균 30점대임. 한 문제 틀렸다고 아쉬워하면 분위기 싸해지고 서술형 점수 올랐다고 좋아해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분위기가 아님.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애들이라 험한 말도 하고 그러는데 진심으로 재수없었단 소리 들었을 땐 처음으로 상처 비슷한 걸 받게 되더라. 그래서 성적 나와도 걍 닥치고 있는 경우가 많음. 시험 잘봤냐고 물어봐서 못 봤다 대답하면 오히려 타박 듣는데 그럼 왜 물어본거야
진짜 친구가 아닌 것 같은데 나도 전교권인데 친구 중에 공부 못하는 애들 많은데 실수해서 100점 놓쳐도 아무렇지 않게 말함 돌아오는 반응은 아깝다는 반응이 많고 한번도 갑분싸 된 적 없음 장난식으로 친구들한테 점수 왤케 못봤냐고 레전드라는 말도 많이 해봤고 내가 공부 안 해서 점수 못봐도 걔들한텐 잘 본 점수인데도 ㅈ망했다고 하면 '헐 미쳤다, 어떡하냐'는 반응도 나오고 학년 올라갈 수록 자기와 맞는 공부량에 공감해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게 되는데 손절하고 다른 친구 사귀는 거 추천 걔들은 그냥 가끔 노는 정도로만 만나고
제 친구도 전교 1등 중학교에서 3년 내내 유지하는데 진짜 힘들어하더라고요... 반 애들이 수업시간에 대답 조금만 실수해도 전교 1등이 그것도 모르냐고 바로 뭐라하고 100점 못 맞으면 전교 1등인데 100점 못 맞아서 전교 1등 하겠어? 이런식으로 놀리거나 장난으로 하는거 100점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거 사실 전교 1등이 아니더라도 상위권인 분들 공감 가실 거에요ㅠㅠ 넌 이것도 몰라? 넌 원래 잘하잖아, 머리가 좋잖아 이런거 진짜 장난이여도 부담이고 스트레스인데ㅠㅠㅠ
학부모들 입에 구설수로 오르내리는 거도 솔직히 짜증남. 님들이 뭔데 내 인성을 논해요ㅋㅋㅋ 전교에 나 아웃팅 시킨 놈은 오히려 나한테 역정내고ㅋ 이게 뭐하는 짓이야. 내가 쌓아올려서 받아낸 결관데 왜 나는 언제나 시기 질투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모든 것을 받아주는 존재여야 하는데.
명수경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제일 귀엽고 목소리도 제일 좋고 공부도 제일 잘 하고 성격도 제일 좋고 인성도 최고고 말도 잘 하고 웃기도 잘 웃고 제일 멋있고 항상 사랑스럽고 걷는 모습도 귀엽고 우는 모습도 화내는 모습은 예쁘고 당황하는 모습도 예쁘고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다!!!!!
@이상윤 97점 1등급이면 존나 못쳤다 까진 아닌듯ㅋㅋㅋ 아쉽다는 할 수 있지만 뭐 내 노력 안에서 정말 열심히 해서 97보다 잘 나오지 못한 친구들도 있을거고 노력 안했다 해서 스트레스 안받는건 아니니깐 잘쳤다면 입 다물고 있는게 맞는것 같음 (참고로 난 열심히 했음에도 한 두개 틀리는 억울함과 아쉬움을 이해함) 잘 친 애는 잘 친애들끼리 고민 상담 하면 되지 !!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나도 3년 내내 전교 1등했는데 너무 공감됐다.. 다른 누군가 봤을때는 배부른 소리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받는 스트레스 개오짐,, 뒤에서 아무이유 없이 공부로 까는 애들이 점점 많아져서 학년이 올라가며 오히려 더 말투도, 행동도 더 조심스럽게 하고 원래 하고 싶은 말 원없이 당차게 하면서 사는 성격인데 다 친구들한테 져주는 성격으로 점점 바뀜•• 주변에서 내 이름 제대로 부르는 애들 없고 다 전교 1등 이렇게 부르는데 매 시험시간때마다 진짜 부담오짐,, 전교 1등이라는 자리의 양날의 검이랄까. 전교 1등도 마냥 좋지는 않다는것:(
중3 지금 전교 1등입니다 너무 공감돼요ㅠㅠ 몇몇 애들이 이름 대신 전교 1등이라고 부르면 갑자기 몇몇애들은 나늘 전교 1등으로만 아는구나하며 전교1등이 아니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확들어요..늘 다른애들에게 이겨야하는 존재가 되고 비교의 대상이 되는것도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서러운건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틀려서 서러워도 재수없어 보일까봐 못털어놓고, 백점 맞아서 기분이 좋아도 티를 못냅니다.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이 가장 크죠. 한번이라도 놓치면 갑자기 쟤 이제 전교1등 아니잖아라는 무시 아닌 무시를 받게 되니까요..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지난 일들에 위안을 받는것 같아요!! 그락도 전교1등인만큼 부담이 크다는것을 알아주는 친구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요ㅎㅎ
1:56 진짜 인정요.. 항상 수행평가때 선생님께서 숙제내시면 애들이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겁나 짜증나요. 아니 지들은 안하면서 당연하듯이 제꺼 가져가고...그래서 제가 항상 마음먹고 ‘이번에는 내가 빌려달라고 해야지!’ 하는데...정작 친구들 숙제를 보면 너무 못해서 그대로 베끼면 정말 망할정도..
이거 진짜 공감인게...전교1등도 사람인지라 재수없단 소리 들으면 몇 번은 장난이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는데 계속 그러면 좀 짜증남ㅠㅜ 이름 부를 때도 베댓 말처럼 전교1등이라고 부르고.. 삐끗해서 몇 개 틀리거나 쪽지 시험에서 한 두 문제 실수하면 '전교1등인데 이런 건 틀리면 안되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몰아가고..물론 최상위권이면 자부심도 생기고 기분 좋을 때도 많지만 몇 몇 부분들은 별로임
초,중,고 시절 전교 1등이었어요. 학창시절 학업적인 면보다는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학생의 마음이 정말 공감되네요. 제가 꼰대인것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대학에 오면 그런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다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성적대가 비슷하고,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접점이 많고 대화의 온도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뭐 아닌 경우도 존재하지만요. 아무말 대잔치를 벌인 것 같네요. 바쁜 수험생활 속에서 본인을 사랑하는 걸 잊지 않길 바랍니다.
진짜 공부 1도 안해놓고 당일날 뭐가 중요하냐고 물어보면 개빡침 그럴거면 공부를 미리미리 했어야지 안친한데 물어보는놈들은 무슨 생각인건지 찔리는 사람 분명 있을거임 아 근데 진짜 궁금한게 시험기간에 될대로 되라지 공부안할거임 이랬던 애들이 왜 직전에 책봐,,,,?? 진짜 궁금해 그래놓고 우는것도 솔직히 가관이야 전날 노래방 갔다와놓고 울긴 왜 울어,,,
중학교때 반 1등 항상하고 전교 10등안에 들었던 사람인데 1:53 이거 진짜 ㅇㅈ 저녁에 폰안하고 숙제 열심히 한거 학교와서 그 수업시간 10분전에 노트 사라짐 특히 수학시간 전에 우리학교는 막 허락도 안했는데 가져가거나 그냥 가져가서 배끼는 경우도 있었음 그런 일때문에 역사 학습지 잃어버린경우도 있고 그랬음 또 수학이나 이런거는 발표가 수행점수가 들어가니까 발표를 많이하면 재수없다고 나도 좀 하게 해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꺼면 알고 말하든가 손도 안들고 재수없다는식으로 말하는거 꼴보기 싫음 부모님들 입에서 막 내 점수이야기 들리는것도 싫고 비교당하는것도 싫음 ㄹㅇ 무조건 모임가면 상위권애들 이름 다 나오고 갔다오면 엄마가 성적 누구는 이랫다더라 누군 대상받았더라 이런이야기 들으면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버리겠음 ㅇㅇ 제발 노트 함부로 가져가지 마 제발 노력했는데 모르겠으면 당연히 빌려주지 배끼기만 하는데 빌려주겠냐고 안빌려주거나 못빌려 줬는데 재수없다고 아 나 그냥 다른애것 본다고 앞말 뒷말 다 말하는건 진짜 싫고 등수 내려갔다고 뭐라하는 애들 ㄹㅇ 꼴볼견임 내가 인서울해서 동창회에서 조진다 두고봐^^^^^^^^^^^^^
전교권끼리 끼리끼리 친한게 딴 이유가 아님. 그냥 평범하게 수다떨면서 고민 말했을때 이해해주는게 서로밖에 없어서 그렇더라. 전교 1등 50등 100등 다 상관 없이 시험 얼마 안남으면 불안하고 공부 하나도 안된거 같고 시험 끝나고 나면 맘에 안들고 그런건데 그걸 이해를 안해주니까.... 친구가 전교 1등인데 문과라서 같은 반 애들 절반이 성적 안좋아서 예체능 쉬운줄 알고 간 애들임. 근데 요즘 고 3언니들 소식 들리고 현타오기 시작하니까 걔네가 "아 솔직히 OOO 공부말고 잘하는게 뭐가 있냐?" 이래서 엄청 힘들어하고 있음....
나는 내 나름 망친 것 같아서 망쳤다고 하는데 재수 없다는 소리 들으면 빡침,, 공감 안 되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기라도 하던가 ㄹㅇ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은 자기보다 잘본 애 재수 없을 수는 있어. 그럴 수는 있는데 다만 그걸 말로 하면 안 되는 거지..ㅋㅋ 또 빡치는 건 공부1도 안 한 애가 재수없다고 하는 거 ㅋㅋㄱㅋ 그게 제일 어이 없더라; 니가 맨날 학원 다니면서 꾸준히 했니 아니면 시험기간 때만이라도 하루에 2시간 이상은 했니 노력도 안 하면서 쟤는 원래 잘한다, 재수없다, 그게 뭐가 망한 거냐 니가 내 점수 봤냐 ㅇㅈㄹ.. 너는.. 걍 안 한 거고요..
저는 중학교 3년 내내 1등 자리에 있다가 이젠 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인데... 진짜 중학교 때 1등 자리를 지켜야 하는 압박감도 진짜 너무 심하고 힘들고 나는 내 입장에선 만족하지 않는 성적에 못봤다고 속상한데 차피 1등할거니까~, 못봐봤자 얼마나 못봤겠어, 니가? 막 이런 반응이 진짜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근데 고등학교 때 와서는 너무 지쳐버린 것도 있고 중학교 때와는 또 다른 환경, 공부에 성적이 떨어졌는데도(그렇게 많이는 아니더라도) 중학교 때 모습으로만 보고 주변에서 하는 기대가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른 학교가서 나에 대해 잘 모르면서 중학교 때 모습으로 날 바라본다는게.. 나도 사람이고 변할 수 있고 나만의 모습이 있는데 그저 그때의 모습으로만 기억되고 과거의 나와 비교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스스로도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각자마다 잘본점수가 있고 못본점수가 있는데 왜 내가 친구보다 잘봤다는 걸 알수있는 여지를 열어놨다는 사실만으로 걔 열등감을 왜 내가 받아줘야되는지 모르겠다고요. 잘봤다고 함->이건ㅇ재수없으니 이렇겐 안말함 평타쳤다고함->쟤입장에선 평타친게 잘본거겠지 하면서 기분나빠함. 못봤다고 함->그정도면 잘본건데 자기입장에선 못본점수인척하면서 잘난척한다고함. ㅈㄴ어쩌라는거야..?
지방 일반고에서 1등은 아니지만 전교권에 들고있는데 친구관계 정말 힘들어요........자습하고 있으면 제가 멀하고 있던 자기꺼 물어보고 한번 모둠수행때 애들이 아무것도 않해서 거의 혼자다해서 발표할꺼 까지 정해줬더니 우리반 애들이 막 나도 (내이름) 버스타고 싶다 이러구 하.......그렇다고 머라할 성격도 못되서 다받아주고 있네요......ㅠㅠ
솔직히 내가 우리 학교에서 1등이지 전국 1등도 아닌데.. 부담 되는 면이 많아요.. 2등으로 한 번 떨어졌을 때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어요. 나도 다른 경시대회나 시험 봤지만 우리 지역만 해도 나보다 잘난 사람이 훨씬 많은뎅.. 전교 1등이 양날의 검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네요... 영상의 나온 친구랑 친해지고 싶네여ㅎㅎㅎ
와 저 분 내 생각이랑 똑같아서 완전 위로돼요.. 진짜 한 번 전교1등하면 점수 안 나왔는데도 " 너 100점이지 " 애들이 그러고, 주변에서도 " 넌 어차피 잘할꺼니까 " 하고 부담스럽게 해요. 친구가 계속 쫓아다니면서 재수없다고 해서 언제는 점심 먹고 체했어요..... 그리고 이 분 말처럼 시험 한 번 볼때마다 문제 풀고 엄청 틀리면 진짜 기분 ㅈ같아서 폰하는데 그것도 스트레스에요. 머릿속에서 ' 공부해야돼는데 ' 자꾸 이러고 진짜 악순환인 거 ㅆㅇㅈ 합니다. 근데 이번에 시험 봐서 완전 중하위권으로 가서 더 스트레스.... 이번에 기말 꼭 잘봐야지
진짜 근데 저거 인정인게.....고등 입시 땜에 막 떨어질까봐 다 다른 애들도 걱정하는데 나도 떨어질까봐 걱정되서 아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면 애들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니가 왜 떨어져 넌 안 떨어지는데 왜 계속 걱정해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게 확실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미래를 알고 있는 것도 아닌데 걍 성적 높으면 확률이 높은 거지 확실한 게 아닌데 왜 걱정하냐는 식으로 쓸데없는 걱정한다는 말투로 말하니까 저는 걱정되는데 뭔가 내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 느낌 들어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뭐야 완전 귀욤귀욤한데 예뻐요 ㅠㅠ 전교1등은 해보적이 없어서 공감하고싶어도 못하지만.. 수행평가 정리한 노트 가져가는건 진짜 씹인정이요ㅠㅠ 같은반 친구로서 한두번 빌려주기 시작하면 그냥 습관화 되서 계속 빌리고.. 않빌려주려고하면 같은 반 친구끼리 이거 하나 못빌려주냐며 이상한 사람 만들고ㅠㅠ 진짜 스트레스에요.. 제발 그러지 좀 마세요 씹쌔끼덜아
솔직히 인정 고닥교 와서는 걍 딱 중위권이지만 중딩때는 나름 전교권이었는데 내 노력이 무시당하고 넌 원래 잘하니까~ 이럼서 당연한 걸로 치부되는거 꼭 그런 말 하는 애들은 수업 안ㄷ듣고 공뷰 안하는 애들..이었었고 꼬우면 지도 열심히 수업 듣고 공부하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ㅠㅡㅠ
제 경험상 진짜 최악이었던건 제가 제 점수를 공유한 적이 없는데, 같은 학년 동급생이나 그 학부모님들께서까지 다 제 점수를 아시고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되면서 별거 아닌 애처럼 취급 받는 거였어요....진짜 그럴 때마다 화가 너무 나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볼까 생각도 했지만... 실상 제 점수를 가지고 운운한 사람들은 제가 얻어낸 점수 근처에도 얼씬하지 못 해보았으니..그 생각으로 끔찍했던 시간 버텨냈습니다....ㅎ
정말 저도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고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고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고3 입니다. 제 입으로 이런 말 하는 게 많이 쑥스럽지만 친구한테 꼭 말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수경 친구! 친구들의 그런 얘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거 저도 많이 겪어봤어요 그래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ㅠㅜㅠ 하지만 우리 꿈이 있잖아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꿈들이 있기에 우리 공부하는 거잖아요 친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꼭 열심히 하길 바래요♥ 스트레스 받으면 가장 내 곁에서 힘이 되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면서도 풀길 바래요 정말 누구보다 그 마음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적어요 우리 그 누구에게 잘 보일려고 공부한 게 아니라 내 꿈 내 소망을 이루려고 공부했고 하고 있다는 걸 있지 않깇 바래요 그리고 우리는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내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꼭 힘내시길 바래요 너무 많이 응원해요♥♥
중학교부터 한 계단씩 올라온 사람으로 흔히 말하는 최상위권도 찍고 최상 상 중상 중 하까지 찍어봤던 학생으로 생각해보면 항상 중요했던건 상대방의 눈초리이자 생각과 말이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괴로웠던건 나 자신의 기준이었다. 기준은 항상 날 옥죄었고 이를 위해 악착같이 달려들었던거 같다. 하지만 이 기준이 나를 여기까지 올려준거 같다. 결국 내 자신에게 달려있다.
진짜 이거 보면서 인정함.... 정말정말정말 전교 1등 너무 고달픔 친구들은 내 필기공책 공부법 심지어 쓰는 펜까지 다 따라하려는 애부터 시작해서 시험기간에 독서실에 있으면 계속 방해하는 애들도 있었고 선생님들은 맨날 나한테 공부 열심히 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못하는 애들은 재수없다하고 뭐만하면 전교 1등 거리고 진짜 개빡침.
매일 6시 반 기상해서 7시 20분에 학교 도착 아침부터 자습하다 쭉 수업듣고 학교 끝나면 학원 7시 반~8시에 집와서 잠깐 밥먹고 독서실에서 12시 반까지 씻고 누우면 1시 조금 넘음 중학교 전교 1등인데 이런 생활패턴임...... 잠을 하루에 열 시간 정도 자야하는 내 기준으로 정말 힘들게 살고 있는 건데 몇몇 애들이 내 노력을 폄하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쁨
솔직히 나는 공부 안한 애들이 성적 잘나와서 자랑하는 애 보고 재수없다 하는거 이해릉 못하겠음... 뭐 하나 틀리고 못봤어ㅠㅠ 하면 네 밑에 있는 애들은 뭐가 되는거니..? 싶을 수도 있지만 아뉘 자기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나오면 인정해주고 축하해줘야지 자랑하니까 재수없다느니 하면서 뒷말 나오게 하는건 너무 사람이 부족해보임. 부러우면 공부를 하세요 그 친구가 했던거 만큼. 니가 침대에 누워서 폰 쓸 그 시간에 그 상위권아이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했고, 니가 아무생각 없이 선생님 수업 안 듣고 쳐 잘동안에 그 친구는 자기도 잠오는거 참으면서 집중했을거니까.
전교1등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한게 우리반 반장이 전교1등이었어요. 친구들 다 전교 1등이라고 부르고 걔는 좀 불편해하는것같더라구요 2학기때는 걔 등수가 3등으로 내려갔는데 걔랑 진짜 친한 친구가 지 친구한테 "전 전교 1등 그냥 운빨로 올라간듯? 이런식으로 말해서 반장은 반에서 엄청 울고..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고요..
난 부담감과 압박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았는데ㅠ 가끔씩 숨쉬기도 힘들 때도 있고.. 남들이 볼 땐 쟤가 좋은 학교 가는 건 당연해 보이지만 나한텐 그게 절대 당연한 게 아니니깐.. 왜냐면 1등조차 당연한 게 아닌데 내가 겨우겨우 공부해서 얻은 건데ㅠㅠ 그래도 차라리 1등인게 고민인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이번에 입시를 끝내고 서성한 중에 한 학교에 최초합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차라리 내가 공부를 못했으면..'이란 생각을 했지만요..ㅎㅎ 근데 대학 붙으면 마냥 행복할 것 같죠..? 저도 그럴 줄 알았습니다....
나도 중2이고 나름 상위권인데 초딩때 그게 뭐라고 전교 1등 한 번 하고 소문 나서 부담감 엄청 쩔었음.. 진짜 이런 거는 상위권인 극소수만이 이해할 수 있는 거니까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너무 답답함.. 전교 1등 한 번 하고 부담감 쩔어서 공부 열심히 했는데 2등으로 밀려서 재수없어 보이겠지만 진짜 울었음..재수없죠?ㅋㅌㅋ 근데 이게 진짜임.. 근데 나름대로 이래저래 생각해서 그 압박감이랑 강박증에서 벗어나서 지금은 그냥 상위권 유지중.. 지금은 엄청나게 큰 부담감은 없음. 최상위권 학생분들, 너무 잘 하고 계시고 힘내고 성공하시길 바라요❗
친구가 전교 1등이든 최상위권이든 상관 없는데. 시험 과목 끝나고 채점하기도 전에 울면서 죽고 싶다고 나를 붙잡고 말할 때마다 어떻게 해줘야될지 모르겠음.. 나는 중상위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 친구가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안가서 조용히 토닥이기만 하긴하는데. 뭘 해줘야하는걸까요. 4일 동안 시험 볼때는 나도 진짜 스트레스 받음. 친구 우는거 볼 생각에. 괜찮다고 괜찮다고 계속 말해줬다가 친구가 안 괜찮다고 정색했던 전적이 있어서 어떤 말을 해줘야될지 정말 모르겠음.
(각 위치별 특징) 최상위권:전교 1등 계속 유지, 하루종일 쉴틈 없음,내신 정시 준비 철저함 상위권:최상위권을 노리기 위해 남들은 놀시간에 나는 공부해야지라는 마인드로 공부를함. 중상위권:상위권 노림,나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상위권이 아니라서 빡침 중위권:아예 공부를 안하는건 아니지만 학원가고 땡 숙제하고 땡하는 아이들이 주로 이 위치에 있음 중하위권:중위권 더 나아가 중상위권을 노리고 있고 이 위치는 공포 상태는 아니고,자기주도계획이 안되어있음 하위권:여기서부터는 사실 노력이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긴 하지만 조금더 노력하면 중위권으로 도약 쌉가능 최하위권:놀지말고 공부하세요!!
전 전교1등은 아니지만 반1등 보통전교6등 정도 하는데 전 항상 벼락치기로 해서 보통 3주전 2주전에 공부를 시작하는데 애들이 맨날 거짓말한다고 재수없다는 말을 하루에도 수천번씩해서 진지하게 하는말은 아니지만 계속 듣다보면 스트레스고 괜히 공부했다고 할때는 또 공부한다고 재수없다고하고 진짜 지금까지 시험잘봤다고 자랑? 단한번도 꿈도 꿔본적이 없네요. 내가 이미 뭔말이라도 꺼내기전에 부터 이미 내가 무슨 엄청 지들깎아내고 잘난척이라도한것처럼 말을 해대는데... 친한친구들은 진지한건 아니여도 진짜 매번시험볼때마다 너 이번에도 막 전교6등5등 하면 연끊을거라고 하면서 자기네들끼리 편먹어서 저한테 막 뭐라고 해대는데 기분도 좀 그렇고 서운하기도 하네요. 난 항상 너희들이 수행평가든 다른 시험 나보다 잘 봤을때 축하해줬는데... 너네가 아무리 자랑하고 너보다 내가더~#@#;% 라는식으로 말해도 다 받아줬는데.... 그리고 넌 어차피 전교몇등할텐데뭐 하면서 말하는것도 진짜 기분나빠...
제 동생은 고등학교 내내 전교 1~ 못해도 3~5등안에 항상 드는 상위권 이어서 비교 당하기도 하고 제 스스로 동생이랑 비교했는데 지금은 그냥 동생이 학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집에서는 그냥 똑같이 엄마 잔소리 듣는 사람같아 보여요 근데 아직도 좀 부럽긴 하네용ㅠㅠ 동생은 일찍 사회초년생이 됬는데 동생처럼 열심히 했다면 지금 대학보다 더 좋은 곳 다닐 수 있었겠죠,,
최상위권 : 성적 유지, 주변의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
상위권 :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최상위에 못가서 스트레스
중상위권 : 공부를 하는데 상위권이 아니라서 스트레스
중위권 : 수업을 듣는데 중상위도 못가서 스트레스
중하위권 : 머리가 나빠서 해도 안되서 스트레스 OR 안해서 성적 개판나서 스트레스
하위권 : 학교가야해서 스트레스
고3 담임 : 소설써야해서 스트레스
전교생:스트레스
ㅋㅋㅋㅋㅋ잘써놨닼ㅋㅋ
고3 담임에섴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
상위권ㅠ
다른친구들은 부럽다고 하지만
진짜열심으로해도 100받는건 다른세계임ㅠ
중위권은 답정너 아닌가... 뭘해도 어중간하다는 거 본인 스스로가 젤 잘 알던데... 이도저도 아닌 존재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늦었고 더 하기에는 지치고
1:11 중학생은 정면 보고 먹는데 성인들은 건배하자마자 고개 돌아가는거 뻘하게 웃기다 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몸에 체화 되어버림;;
짱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데... 그걸 가지고 겸손하지 않고 당당해하면 재수없어보이는 이상한 사람들ㅋㅋㅋㅋㅋㅋ
ㄹㅇ.....
크면 알게 될 거지만 멀리하는 게 좋죠 그런친구들은
재수없어보이는건 아닌데 내가 전교1등이었으면 당당하기보단 겸손해질듯 ..
근데 정작 전교1등인 애들 중에 자랑하고 그런 애들 한 번도 본 적 없음...
@@Upbitinfo 맞아요..꼭 애매하게 잘하는애들이 맨날 즈를을 떨어가지고;;
중 2때 친구가 겁나 잘난척하고 막 그러길래 허어어;:;
근데 진짜로 본인이 저 전교 1등 친구가 얼마나 노력한지 모르면 함부로 재수없다 이런말 하는거 아님..나도 노력해서 그 점수를 얻은건데 왜 항상 당연하게 '넌 원래 잘하잖아 아 재수없어.'이런말을 하는거야...장난이라도 그런말 하는거 아님ㅇㅇ 나도 전교1등은 아니지만 몇번 들어봤는데 진짜 기분 너무 나쁨..지들은 공부 1도 안해놓고 내가 정리해놓은거 배우려는 그 얍삽함도 너무 짜증나 그렇게 재수없으면 니네가 알아서 공부 하던가..ㅋㅋㅋㅋㅋ
완전 ㅇㅈ요 공부하지도않으면서 '너는 원.래. 잘하잖아' 라는 말로 남의 노력무시해버리는거 진짜싫네요...
아 진짜 이거 너무 짜증나요
ㄱㄴㄲ 또 뭐지 쟤는 원래 머리 좋아~ 이따구 발언도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그 결과를 위해서 밤에 잠도 안자고 공부한다는 것도 모르고
@@우루롹끼-g8s 맞아요. 본인은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모르면서 '넌 원래 똑똑하니까 그렇지-!'맨날 이런말 하고..진짜 짜증나요..
와 진짜 너무 공감됨 정작 자신은 공부 안 하고 놀고싶으면 놀고 할 거 다 하면서 난 매일 꾹꾹 참아가면서 공부했는데 나보고 장난이라도 재수없다 이런 말 하면 진짜 기분 나쁨 ,, 하ㅠㅠㅠㅠ
두니랑 제제 되게 젊은 학부모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젊은 학부뫀ㅋㅋ
뇽 오빠 제가 팬임니다ㅠㅜ 꼭 따라서 고려대 갈게요오 뇽님 화이팅!!❤️
젊은 학부모 ㅋㅋ
이모 삼촌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부모라고 하기엔 너무 젊은..... 아! 아닙니다
고등학교 3학년 되면서 느낀건데 처음부터 완벽하게 고등학교생활을 만들어야겠다 하고 살아가면 금방 지쳐요...
진짜 멀리 바라봐야하는게 수험생활이고, 하루하루 집중하되 남들 의식 많이 안하고 내 할일 하면 됩니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와 완전 명언이에요ㅠㅠ감사합니다ㅠㅠ안그래도요즘 기말고사랑 주변 문제까지 다겹쳐서 힘들었는데 좋은 조언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공감 데쓰... 완벽주의성향을 가진 저로써 너무 공감되는말ㅠㅠㅠ 지친다라는 말을 계속 기억해야할듯해여 저는
오 진짜 인정
고3인데 주변에 1학년때 빡세게 달리고 지쳐서 3학년 때 풀어진 애들 몇명 있음. 그런애들이 풀어진다고 확 풀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봐서 그런지 3학년 때 열심히 보내지 못 한 시간에 남들보다 미련남는 듯 보이더라구요
@@jay-wj7zt 그게 나임 재수함 ㅅㅅ
이름대신 전교1등으로 부르고. 지들은 노력한거없이 내꺼 다 베껴가고. 지들 필요할때만 친한척 오지게 하고.
ㄹㅇ 진짜 어떨때는
누가 빌리면
딴 애가 '얘 다 쓰면 나도 써도 돼?'
이러면서 무한루프고
심지어 수업중에 빌려달라는애는
뭔생각인지도 모르겠고
수업중에 뭘 하는데 아무것도 안썼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고마운 마음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d j운지맨 전교 1등이라 한적 없다
걍 프린트 한애 있으면 빌려달라하는게 국룰인데 그거도 모르는 넌 진짜 찐따구나
아니면 너가 찐따라서 한번도 프린트 빌려달라 부탁받아 본적도 없나보구나
한심하구나 중생아 ㅉ
그리고 뺐기는걸이 아니고
뺏기는걸 이란다
유튜브 내려놓고 공부나하러가라
최대가 상위권이었지만 진짜 다른 애들 전교1등한테 그렇게 부르고 진짜 다 배껴가더라... 쓸대없는 소리지만 이름 같네요
이건 진짜 ㅇㅈ..
레알공감.ㅅㅂㅅㄲㄷ 지 필요할때만 이용해먹는 인간들
전교 1등은 아니지만 전교권에 드는데 친구들은 평균 30점대임.
한 문제 틀렸다고 아쉬워하면 분위기 싸해지고 서술형 점수 올랐다고 좋아해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분위기가 아님.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애들이라 험한 말도 하고 그러는데 진심으로 재수없었단 소리 들었을 땐 처음으로 상처 비슷한 걸 받게 되더라. 그래서 성적 나와도 걍 닥치고 있는 경우가 많음.
시험 잘봤냐고 물어봐서 못 봤다 대답하면 오히려 타박 듣는데 그럼 왜 물어본거야
약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않아서,,, 왠지 잘본애가 위로해주면 괜히 놀리는 느낌이고 내 인생 내껀데 그거 신경쓰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그러네요
와 찐으로 핵공감 따봉 꾹 누르고 가요 ;;ㅠㅠ
ㅇㅈㅇㅈ
진짜 친구가 아닌 것 같은데
나도 전교권인데 친구 중에 공부 못하는 애들 많은데 실수해서 100점 놓쳐도 아무렇지 않게 말함 돌아오는 반응은 아깝다는 반응이 많고 한번도 갑분싸 된 적 없음 장난식으로 친구들한테 점수 왤케 못봤냐고 레전드라는 말도 많이 해봤고
내가 공부 안 해서 점수 못봐도 걔들한텐 잘 본 점수인데도 ㅈ망했다고 하면 '헐 미쳤다, 어떡하냐'는 반응도 나오고
학년 올라갈 수록 자기와 맞는 공부량에 공감해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게 되는데 손절하고 다른 친구 사귀는 거 추천
걔들은 그냥 가끔 노는 정도로만 만나고
ㄹㅇ 제일 어이없는게 지들이 공부 안 했으면서 점수 잘 받은 애 재수없다고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지 왜 재수가 없음??? 난 나보다 잘하는 애들 보면 걍 멋지던데 공부 잘하는 애들 싫어하는 애들은 거의 다 노력도 없이 점수 잘 받으려고 하더라
댓글의 대부분이 거의다 전교1등인 기적같은 현상
시험때마다 전교1등이 바뀌고 과목마다 전교1등도 다 다르니까 ‘나 전교1등인데~’ 라는 타이틀은 한학교당 10명씩 가능할수도 있음
괜히 나만 빼고 다 1등인것 같은 느낌
ㄹㅇㅋㅋ 말하는 꼬라지만 보면 하위 10%인데 지 주장은 상위 10%...
근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이영상을 더 많이 보지않나?
@@Jn-oo3wj 맞긴해요
그래도 얼굴도 이쁜데 옷도 잘 입고 공부도 잘 하네 거기다가 착하기까지 해...
옷입는건 그냥 평타
걍 교복 위에 후드틴데 저거 갖고 ㅠㅜㅜㅜ
너네는 본판이 안되잖아 친규들아!!
@똥배 구니까용
@똥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니까...
와 이쁜데 전교1등이고 차분해..멋있다..
와 10개월전 ㄷㄷ
저도 다음시즌 롤 랭크 떨어질까봐 걱정됩니다.
수경님 고민 충분히 이해됩니다
@형민김 ㅋㅋㅋㅋㅋ이새끼
@형민김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민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ㄴㅌㅌㄴㄴㅌㅌㅌㅌㅋㅋㄴㅋㅋㅋㅋㅋㅋ
롤티어가 다이아의 가까워질수록 인생은 브론즈에 가까워진다....
필자의 롤티어: 마스터
필자의 내신성적: 5등급
귀엽구 말도 잘해준 울 수경이 앞으로 바나나킥 길..아니아니 꽃길만 걷자 !! ㅎㅎ 힘든 거 있을 때 언제든지 말해요!!
?
나도 바나나킥
@@연고티비하나 킥킥
@@연고티비하나 킥킥킥
@@SeongwookJung ㅋㅋ
제 친구도 전교 1등 중학교에서 3년 내내 유지하는데 진짜 힘들어하더라고요... 반 애들이 수업시간에 대답 조금만 실수해도 전교 1등이 그것도 모르냐고 바로 뭐라하고 100점 못 맞으면 전교 1등인데 100점 못 맞아서 전교 1등 하겠어? 이런식으로 놀리거나 장난으로 하는거 100점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거 사실 전교 1등이 아니더라도 상위권인 분들 공감 가실 거에요ㅠㅠ 넌 이것도 몰라? 넌 원래 잘하잖아, 머리가 좋잖아 이런거 진짜 장난이여도 부담이고 스트레스인데ㅠㅠㅠ
제 주변에도 대원외고 원서접수할 애가 있는데(공부개잘함) 영어시간마다 애들이 외고 외고!!! 말하면서 쌤이 물어본거 빨리대답 못하면 아 외고가 그것도 못하냐고 그래여 ㅋㅋㅋㅋ
이거 ㄹㅇ 스트레스... ㅠㅠ
ㅇㅈㅇㅈ 고등학교 들어와서 반1등 유지하는데 개때리고싶음
그거같음 하버드교장님 연설인가 거기서 졸업생한테 어디가서 하버드생이라고 하지마세요 고나리질 받아요,...
이름대신 등수로 부르는건 허다하고 공부하면 아 얘 또 공부해ㅡㅡ 이러고 먼저 물어본 시험점수 대답해주면 재수없다고 뭐라고 그러고 심지어 장난 톤도 아니고 정말 비꼬고 뭐하나 실수하면 니가 무슨 전교 3등이냐 장난 아니어서 힘듬
시험칠때 상위권 학생들 특징
1. 스트레스 만땅
2. 압박감 최고
3. 주변에서 하는말 듣기 싫음
4. 공부하는데 누가 꼭 방해함
5. 시험 끝나자마자 시험지가 반에 돌아다님
5번 진짜 공감.. 애들 시험지 빌려가서 가채점 하고 바로 준다고 했는데 반 전체 돌고돌아 결국 내 시험지 없어져서 개빡치네요..^^
중하위권 학생들도 이런 특징을 갖는 경우도 많은 듯.
결과가 중위권이든 중상위권이든 상위권이든 성적에 신경쓰는 학생이라면 5번이야 모르겠는데 1~4번까지는 당연한거아님 ? 뭔 상위권만의 특징인것 마냥 적어놨을까..? 학생들도 각자 본인만의 고충이 있는건데..
ㅋㅋㅋㅋㅋ 5번.... 시험친지 하루만에 시험지가 사라짐...결국 못 찾았어
쉬는시간에 내꺼 봐야하는데 공부 1도 안하던 애들이 스멀스멀 기어와서 시험 나올거 찝어달라고함..
학부모들 입에 구설수로 오르내리는 거도 솔직히 짜증남. 님들이 뭔데 내 인성을 논해요ㅋㅋㅋ 전교에 나 아웃팅 시킨 놈은 오히려 나한테 역정내고ㅋ 이게 뭐하는 짓이야. 내가 쌓아올려서 받아낸 결관데 왜 나는 언제나 시기 질투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모든 것을 받아주는 존재여야 하는데.
아웃팅이 뭐에요
헐 미친 학교에서 아웃팅 당했어요? 학교생활 괜찮으세요?
조아해 모르니까 묻지 검색하세요 ㅋㅋ
어비스리움 네입버에 손가락 몇 번 까딱하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강제로 밝혀진 일을 아웃팅이라 합니다 ㅎㅎ 질문도 어찌하면 알아보려는 시도인데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있네요
공부잘하누 친구들이 1,2개틀렸다고 울면 진짜 재수없게생각하기도 했고, 어릴때부터 꾸준히 전교권인애가 조금 내려갔다고 기죽어하는것도 진짜재수없다생각했어. 근데 다시생각해보니까 그래..공부안한내탓이지..내가뭐라고 전교권애들을 뭐라하나싶다.
03:13 너 재수없어 난 재수했는데? 이게머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웃겨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재수했는데ㅔ ㅇㅈㄹㅠㅠㅠㅠㅜ두니 너무 웃겨ㅕ요
전교 1등도 고민이 있구나,,, (」°ロ°)」
그렇니 난 안해야겠다 전교 1등은 너무 고민이 많을 것 같네 ㅎㅎ..
@펀쿨섹좌 오엠지.....
@펀쿨섹좌 헐............;ㅋㅋㅋㅋㅋ
pôés ålønë • 50년 전 자랑...?ㅋ
@pôés ålønë • 50년 전 77등이 어디야 ㅜㅜ나름 중 상위권임
말도 조곤조곤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것 같네요.. 크게 될 친구다!!
수경이 자랑스렂다❤️❤️❤️❤️❤️❤️❤️❤️❤️❤️ 사랑행 메이크업은 제가 했어요❤️❤️❤️❤️❤️❤️❤️❤️❤️❤️❤️❤️❤️❤️❤️❤️
서히서힛 보면서 계속 메이크업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잘 하시네용,,😝❣️
서히서힛님..!^^ 감쟈합니당💕💕 명파월
@@ppeang_do_riiii 저도고민이있는데 들어주실수있나요?
2:09 이거 한시간짜리 만들어주세요.................................... 너무 귀여워.................
명수경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제일 귀엽고 목소리도 제일 좋고 공부도 제일 잘 하고 성격도 제일 좋고 인성도 최고고 말도 잘 하고 웃기도 잘 웃고 제일 멋있고 항상 사랑스럽고 걷는 모습도 귀엽고 우는 모습도 화내는 모습은 예쁘고 당황하는 모습도 예쁘고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다!!!!!
알고보니 모르는사람
넌 분명... 수경이네 반 부반장 김유경?
💕💕💕 유경아 앞으로 수학문제 잘 풀면 자랑 더 해줘~^^❤️❤️❤️❤️❤️❤️
@@ppeang_do_riiii 헐 찐인가
@@ppeang_do_riiii 아릉하세염
?
메롱
전교2등이었던 사람이 ㅋㅋㅋㅋㅋ
메롱
?
그 무게 잘 압니다...
저는 2등인데 평소에 하는 짓이 ㅂㅅ이여서 애들이 날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을 안해줌요,,
ㅅㅂ 8등이였던 나돜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저도 평소에 하도 ㅄ짓을 많이하고 롤도 많이해서 마이 300판 정도 하고 아이언1이고 하니까 전교 16등 했는데 애들이 공부잘하는 애보다는 그냥 마이충이라고 부르고 ㅋㅋㅋㅋㅋㅋ
그게 더 나음 친구들이랑 스스럼없음
정이현 시댕 저도요..
나도 중학교때 전교1등이었는데 인정임 ㄹㅇ 친구들과 약간 거리도 느껴지고 매시험마다 1등 못할까봐 괜히 불안함..... 중간 기말 뿐만아니라 그냥 반에서 보는 쪽지시험같은것도 무조건 1등해야할꺼같고 조금만 삐끗해도 애들이 진짜 수군거리고 ㄹㅇ 힘들더라 ㅋㅋㅋㅋㅋ
oA O ㅇㅇ 중학교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지만 다 못해줘서 입 삐쭉나와있었넼ㅋㅋㅋㅋㅋ 말도 너무 조리있게 잘 해주고 오히려 우리가 힐링한 거 같아서 고맙다 수경아 ㅋㅋㅋㅋㅋ화이팅!!!비슷한 고민들을 안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솔직히 전교1등이 잘난체해도 상관없는게 ㄹㅇ 잘난거 맞잖아
97점 1등급 맞고서 아~~존나 못쳤다
이러면 재수없긴하지만
@이상윤 97점 1등급이면 존나 못쳤다 까진 아닌듯ㅋㅋㅋ 아쉽다는 할 수 있지만 뭐 내 노력 안에서 정말 열심히 해서 97보다 잘 나오지 못한 친구들도 있을거고 노력 안했다 해서 스트레스 안받는건 아니니깐 잘쳤다면 입 다물고 있는게 맞는것 같음 (참고로 난 열심히 했음에도 한 두개 틀리는 억울함과 아쉬움을 이해함) 잘 친 애는 잘 친애들끼리 고민 상담 하면 되지 !!
@이상윤 ㅇㅈㅇㅈ
이상윤 ㅇㅈ백점만을 바라보고 공부했는데 그렇게 나오면 막상 그럴 수 있지
근데 그 사람 입장에선 못친걸수도 있죠
ㅇㄴ 근데 영어는 100점 맞아야함.. 그 2점 차이로 대학이 갈리는데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나도 3년 내내 전교 1등했는데 너무 공감됐다.. 다른 누군가 봤을때는 배부른 소리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받는 스트레스 개오짐,, 뒤에서 아무이유 없이 공부로 까는 애들이 점점 많아져서 학년이 올라가며 오히려 더 말투도, 행동도 더 조심스럽게 하고 원래 하고 싶은 말 원없이 당차게 하면서 사는 성격인데 다 친구들한테 져주는 성격으로 점점 바뀜•• 주변에서 내 이름 제대로 부르는 애들 없고 다 전교 1등 이렇게 부르는데 매 시험시간때마다 진짜 부담오짐,, 전교 1등이라는 자리의 양날의 검이랄까. 전교 1등도 마냥 좋지는 않다는것:(
1:56 이건좀..
@@한정미-q6l ㅇㅈㅇㅈ 노트정리 안해오면 왜 안해오냐고 짜증내는데
노트셔틀이 된줄?;;
노트 빌려가는 애들, 재수업다고 하는 애들 ㄷ ㅏㅏㅏㅏㅏ 쓸모없는 친구들이다…~~~
깊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쳐내요ㅎ
중학교까지만 겉친하다가 고등학교 가선 쳐내요
@@bsi23 이게 진짜 맞는말
근데 노트빌려가는 애들은 빌려도 어차피 공부못함 이게 ㄹㅇ팩트다
필기가 좋으면 뭐하냐 노력을 안하는데 노력할 새끼였으면 애초에 지가 필기해서 필기노트안빌림
박규연 필기노트 빌려가서 얼마나 시험을 잘 보냐가 아니라 공부 안하고 남이한거 빌리려고 하는 태도가 싫은듯
학교에 그런애들밖에 없어요 ...
사랑해 명수경 마이걸 나 김세빈 앞으로 너의 노트 빌리지 않고 재수없다고 하지 않을게... 영원히 대학병원길만 걷자 사랑한다 명수경!!❤️❤️❤️❤️❤️❤️❤️❤️❤️❤️❤️❤️넌 내 마음 속에 1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세비이💕💕💕💕💕💕💕💕💕💕💕💕
@@ppeang_do_riiii 제가 미래를 보고 왔는데 멋진 간호사가 된다네요 !! 응원할게요~~~
송수혁 헐..감사합니다🥰
연고티비 시니 대박.......감격100배ㅠㅠ 꼭 멋있는 간호사가 될게요💕💕
@Umm Bottle으음보틀 암울해...
얼굴도 이뿐데 공부까지..ㅠㅠ
김민섭 ㄱㄴㄲ...
제제 흑발로 덮고 미모 무슨일이에요..? 진짜 미쳤다,,
ㅠㅠㅠ 쟤는 또 백점이겠지 이 말 듣는 거 공감... 그런 말 들었는데 나도 틀렸을 때 할 말 없어짐... 뭐 일어나서 나도 틀렸어 라고 말할거야 뭐야 ㅠㅠㅠㅠ
5:13 ㅋㅋ개쿨해 너무좋아
중3 지금 전교 1등입니다 너무 공감돼요ㅠㅠ 몇몇 애들이 이름 대신 전교 1등이라고 부르면 갑자기 몇몇애들은 나늘 전교 1등으로만 아는구나하며 전교1등이 아니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확들어요..늘 다른애들에게 이겨야하는 존재가 되고 비교의 대상이 되는것도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서러운건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틀려서 서러워도 재수없어 보일까봐 못털어놓고, 백점 맞아서 기분이 좋아도 티를 못냅니다.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이 가장 크죠. 한번이라도 놓치면 갑자기 쟤 이제 전교1등 아니잖아라는 무시 아닌 무시를 받게 되니까요..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지난 일들에 위안을 받는것 같아요!! 그락도 전교1등인만큼 부담이 크다는것을 알아주는 친구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요ㅎㅎ
ㅇㅈ! 공감을 안해주는거 엄청 서러워요 나도 나나름의 고민이 있는건데 그건 그냥 배부른소리라고 취급해버리니깐요 그러니깐 좀 공부잘하는 친구두는게 맘편하더라고요 걔네도 완벽히 이해하주는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생각하는게 비슷하더라고요
근데 뭔가 전교1등이라고 막 기대하는거 평소엔 인정받는거같아서 기분개좋은데 그만큼 전교1등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끼게돼요..근데 그 인정받을때의 기분이 꽤좋아서;;
1:56 진짜 인정요.. 항상 수행평가때 선생님께서 숙제내시면 애들이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겁나 짜증나요. 아니 지들은 안하면서 당연하듯이 제꺼 가져가고...그래서 제가 항상 마음먹고 ‘이번에는 내가 빌려달라고 해야지!’ 하는데...정작 친구들 숙제를 보면 너무 못해서 그대로 베끼면 정말 망할정도..
너가 노력한 것을 전교 1등으로 보답을 받는 거니까 자랑스럽게 자랑해 그건 너 점수 자랑이 아니고 네가 한 노력을 자랑하는거야,,,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는 노력에 대한 큰 보답을 받을거야
당연시 너를 함부로 대하는 친구들한테는 미안해 하지마,,
이거 진짜 공감인게...전교1등도 사람인지라 재수없단 소리 들으면 몇 번은 장난이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는데 계속 그러면 좀 짜증남ㅠㅜ 이름 부를 때도 베댓 말처럼 전교1등이라고 부르고.. 삐끗해서 몇 개 틀리거나 쪽지 시험에서 한 두 문제 실수하면 '전교1등인데 이런 건 틀리면 안되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몰아가고..물론 최상위권이면 자부심도 생기고 기분 좋을 때도 많지만 몇 몇 부분들은 별로임
헐 전교 1등인데다가 존나 예뻐..헝 ㅠㅠ 마르시고 옷도 예쁘게 입으시고 얼굴도 그냥 존예..같은 중3인데 뭐하세요..? 진짜 완벽한 사람이 여깄구나
초,중,고 시절 전교 1등이었어요.
학창시절 학업적인 면보다는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학생의 마음이 정말 공감되네요.
제가 꼰대인것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대학에 오면 그런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다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성적대가 비슷하고,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접점이 많고 대화의 온도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뭐 아닌 경우도 존재하지만요.
아무말 대잔치를 벌인 것 같네요.
바쁜 수험생활 속에서 본인을 사랑하는 걸 잊지 않길 바랍니다.
어제 고려대 기계공학부 1차 합격했어요! 꼭 최종합격해서 연고티비 들어갈게요~!!
성민최 어느전형이었나요??
Soorine _ 일반전형이요 어제 발표났어요
멋지다
이현승 네네 합격했어요. 과제가 너무 많이서 연고티비는 지원 안했지만 ㅎㅎ
1학년때 수행평가 한문제 틀렸다고 운 친구가 있었는데 그땐 걔가 우는데 70점대인 내딴에선 어이가 없었음... 근데 90후반대 오니까 한두문제 틀린게 더 서럽다라..ㅠㅠ 근데 문제는 또 아는문젠데 계산실수로 틀린거라서 더 어이없음..
마자여 저는 아직 시험은 본적없는데
학원에서 95점 맞으면 기분 더럽고 70점 맞아서 재시 안보면 오히려 그게 더 좋더라구요
@@연재보구시퍼 ㅇㅈㅇㅈ 진짜 나만 그런거 아니라니까 이번 시험도 과학 55점 수학 90점인데 수학이 더 아까움
이번에 국어과목 6등을 해서 간당히 1등급에 걸려있는데 같은반 친구가 자꾸 끌어내릴거야 부들부들 거려서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아요...이럴땐 어떡해야할까요....ㅠㅠ
제가 노력해서 얻은 결관데 넌 원래 잘하잖아 이러는거 듣기 힘들어요...ㅠㅠ
솔직하게 할말 다 하세요
왜 혼자 힘들어해요ㅜ 그런 친구들은 님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솔직하게 말하고 나서 친구가 진심으로 사과 한다면 계속 친하게 지내시고 화내거나 싫어하는 기색 보이면 바로 쳐내면 됩니다
유경험자의 조언입니다>
진짜 너무 이쁘고 착하다.. 꼭 성공해요ㅠㅠㅠ 중3때 저렇게 목표 뚜렷하기 쉽지않은데 모르는 사이지만 응원할게요 꼭 꿈이루길 바라요♡
와 전교일등이 얼굴까지 이뻐보리네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
부모가 돈이 많아서 부자여서 걱정이에요ㅜㅜ 하면 재수없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에대한 부담감을 느끼는건 당연 ㅜㅜ 여기 나오는 거 용감하시다고 느낌 ㅜㅜ
에에 동두천 여자 중학교 학생분이셔서 너무 반갑네여 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맨날 토익 거기로 보러 다니는데
보면서 계속 저 친구 누구 닮았는데 하고 골똘히 생각해보다가 퍼뜩 떠오름 하연수님 닮았어
진짜 공부 1도 안해놓고 당일날 뭐가 중요하냐고 물어보면 개빡침 그럴거면 공부를 미리미리 했어야지 안친한데 물어보는놈들은 무슨 생각인건지 찔리는 사람 분명 있을거임 아 근데 진짜 궁금한게 시험기간에 될대로 되라지 공부안할거임 이랬던 애들이 왜 직전에 책봐,,,,?? 진짜 궁금해 그래놓고 우는것도 솔직히 가관이야 전날 노래방 갔다와놓고 울긴 왜 울어,,,
중학교때 반 1등 항상하고 전교 10등안에 들었던 사람인데 1:53 이거 진짜 ㅇㅈ 저녁에 폰안하고 숙제 열심히 한거 학교와서 그 수업시간 10분전에 노트 사라짐
특히 수학시간 전에 우리학교는 막 허락도 안했는데 가져가거나 그냥 가져가서 배끼는 경우도 있었음
그런 일때문에 역사 학습지 잃어버린경우도 있고 그랬음
또 수학이나 이런거는 발표가 수행점수가 들어가니까 발표를 많이하면 재수없다고 나도 좀 하게 해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꺼면 알고 말하든가 손도 안들고 재수없다는식으로 말하는거 꼴보기 싫음
부모님들 입에서 막 내 점수이야기 들리는것도 싫고 비교당하는것도 싫음 ㄹㅇ
무조건 모임가면 상위권애들 이름 다 나오고 갔다오면 엄마가 성적 누구는 이랫다더라 누군 대상받았더라
이런이야기 들으면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버리겠음 ㅇㅇ
제발 노트 함부로 가져가지 마 제발 노력했는데 모르겠으면 당연히 빌려주지
배끼기만 하는데 빌려주겠냐고 안빌려주거나 못빌려 줬는데 재수없다고 아 나 그냥 다른애것 본다고
앞말 뒷말 다 말하는건 진짜 싫고 등수 내려갔다고 뭐라하는 애들 ㄹㅇ 꼴볼견임
내가 인서울해서 동창회에서 조진다 두고봐^^^^^^^^^^^^^
전교권끼리 끼리끼리 친한게 딴 이유가 아님. 그냥 평범하게 수다떨면서 고민 말했을때 이해해주는게 서로밖에 없어서 그렇더라. 전교 1등 50등 100등 다 상관 없이 시험 얼마 안남으면 불안하고 공부 하나도 안된거 같고 시험 끝나고 나면 맘에 안들고 그런건데 그걸 이해를 안해주니까.... 친구가 전교 1등인데 문과라서 같은 반 애들 절반이 성적 안좋아서 예체능 쉬운줄 알고 간 애들임. 근데 요즘 고 3언니들 소식 들리고 현타오기 시작하니까 걔네가 "아 솔직히 OOO 공부말고 잘하는게 뭐가 있냐?" 이래서 엄청 힘들어하고 있음....
나는 내 나름 망친 것 같아서 망쳤다고 하는데 재수 없다는 소리 들으면 빡침,, 공감 안 되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기라도 하던가
ㄹㅇ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은 자기보다 잘본 애 재수 없을 수는 있어. 그럴 수는 있는데 다만 그걸 말로 하면 안 되는 거지..ㅋㅋ
또 빡치는 건 공부1도 안 한 애가 재수없다고 하는 거 ㅋㅋㄱㅋ 그게 제일 어이 없더라; 니가 맨날 학원 다니면서 꾸준히 했니 아니면 시험기간 때만이라도 하루에 2시간 이상은 했니
노력도 안 하면서 쟤는 원래 잘한다, 재수없다, 그게 뭐가 망한 거냐 니가 내 점수 봤냐 ㅇㅈㄹ.. 너는.. 걍 안 한 거고요..
저는 중학교 3년 내내 1등 자리에 있다가 이젠 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인데... 진짜 중학교 때 1등 자리를 지켜야 하는 압박감도 진짜 너무 심하고 힘들고 나는 내 입장에선 만족하지 않는 성적에 못봤다고 속상한데 차피 1등할거니까~, 못봐봤자 얼마나 못봤겠어, 니가? 막 이런 반응이 진짜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근데 고등학교 때 와서는 너무 지쳐버린 것도 있고 중학교 때와는 또 다른 환경, 공부에 성적이 떨어졌는데도(그렇게 많이는 아니더라도) 중학교 때 모습으로만 보고 주변에서 하는 기대가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른 학교가서 나에 대해 잘 모르면서 중학교 때 모습으로 날 바라본다는게.. 나도 사람이고 변할 수 있고 나만의 모습이 있는데 그저 그때의 모습으로만 기억되고 과거의 나와 비교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스스로도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각자마다 잘본점수가 있고 못본점수가 있는데 왜 내가 친구보다 잘봤다는 걸 알수있는 여지를 열어놨다는 사실만으로 걔 열등감을 왜 내가 받아줘야되는지 모르겠다고요.
잘봤다고 함->이건ㅇ재수없으니 이렇겐 안말함
평타쳤다고함->쟤입장에선 평타친게 잘본거겠지 하면서 기분나빠함.
못봤다고 함->그정도면 잘본건데 자기입장에선 못본점수인척하면서 잘난척한다고함.
ㅈㄴ어쩌라는거야..?
저도 같은 일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두니님 말처럼 진짜 능글맞게 대처하고 내가 그만큼 잘나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편해져요!!! 구독자분 화이팅!!
지방 일반고에서 1등은 아니지만 전교권에 들고있는데 친구관계 정말 힘들어요........자습하고 있으면 제가 멀하고 있던 자기꺼 물어보고 한번 모둠수행때 애들이 아무것도 않해서 거의 혼자다해서 발표할꺼 까지 정해줬더니 우리반 애들이 막 나도 (내이름) 버스타고 싶다 이러구 하.......그렇다고 머라할 성격도 못되서 다받아주고 있네요......ㅠㅠ
근데 왠만하면 중학교때 전교권에서 놀던 애들이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에는 고등학교에서도 전교권에서 놀드라
나도 1등 좀 해보고 싶다..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 하네 말도 예쁘게 하고 꼭 성공해서 공부한거 아깝지 않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내가 우리 학교에서 1등이지 전국 1등도 아닌데.. 부담 되는 면이 많아요.. 2등으로 한 번 떨어졌을 때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어요. 나도 다른 경시대회나 시험 봤지만 우리 지역만 해도 나보다 잘난 사람이 훨씬 많은뎅.. 전교 1등이 양날의 검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네요...
영상의 나온 친구랑 친해지고 싶네여ㅎㅎㅎ
와 저 분 내 생각이랑 똑같아서 완전 위로돼요.. 진짜 한 번 전교1등하면 점수 안 나왔는데도 " 너 100점이지 " 애들이 그러고, 주변에서도 " 넌 어차피 잘할꺼니까 " 하고 부담스럽게 해요. 친구가 계속 쫓아다니면서 재수없다고 해서 언제는 점심 먹고 체했어요..... 그리고 이 분 말처럼 시험 한 번 볼때마다 문제 풀고 엄청 틀리면 진짜 기분 ㅈ같아서 폰하는데 그것도 스트레스에요. 머릿속에서 ' 공부해야돼는데 ' 자꾸 이러고 진짜 악순환인 거 ㅆㅇㅈ 합니다. 근데 이번에 시험 봐서 완전 중하위권으로 가서 더 스트레스.... 이번에 기말 꼭 잘봐야지
진짜 근데 저거 인정인게.....고등 입시 땜에 막 떨어질까봐 다 다른 애들도 걱정하는데 나도 떨어질까봐 걱정되서 아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면 애들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니가 왜 떨어져 넌 안 떨어지는데 왜 계속 걱정해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게 확실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미래를 알고 있는 것도 아닌데 걍 성적 높으면 확률이 높은 거지 확실한 게 아닌데 왜 걱정하냐는 식으로 쓸데없는 걱정한다는 말투로 말하니까 저는 걱정되는데 뭔가 내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 느낌 들어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뭐야 완전 귀욤귀욤한데 예뻐요 ㅠㅠ
전교1등은 해보적이 없어서 공감하고싶어도 못하지만..
수행평가 정리한 노트 가져가는건 진짜 씹인정이요ㅠㅠ
같은반 친구로서 한두번 빌려주기 시작하면 그냥 습관화
되서 계속 빌리고.. 않빌려주려고하면 같은 반 친구끼리 이거
하나 못빌려주냐며 이상한 사람 만들고ㅠㅠ 진짜 스트레스에요..
제발 그러지 좀 마세요 씹쌔끼덜아
3:15 웃는거 귀여워융유유
저두 저런고민 했었으면 ^^ 저의 아들도~~^^ 고1진학준비중인데 원하는 학교 꼭 합격되고
학교 고연전 연고티비 출현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인정 고닥교 와서는 걍 딱 중위권이지만 중딩때는 나름 전교권이었는데 내 노력이 무시당하고 넌 원래 잘하니까~ 이럼서 당연한 걸로 치부되는거 꼭 그런 말 하는 애들은 수업 안ㄷ듣고 공뷰 안하는 애들..이었었고 꼬우면 지도 열심히 수업 듣고 공부하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ㅠㅡㅠ
제 경험상 진짜 최악이었던건 제가 제 점수를 공유한 적이 없는데, 같은 학년 동급생이나 그 학부모님들께서까지 다 제 점수를 아시고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되면서 별거 아닌 애처럼 취급 받는 거였어요....진짜 그럴 때마다 화가 너무 나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볼까 생각도 했지만... 실상 제 점수를 가지고 운운한 사람들은 제가 얻어낸 점수 근처에도 얼씬하지 못 해보았으니..그 생각으로 끔찍했던 시간 버텨냈습니다....ㅎ
4:08
아...진짜이건 ㅇㅈ한다..
그래도 반에서 상위권인데..
친구가 뭘몰라서 물어볼 때 내가 모르면 미안해가 자동으로 나오고..
글고 나 틀린것 같은데 100점이라구 계속 그러면 진짜 현실로 당황하고 그럼..ㅠ
꼭 좋은 간호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리니까 조금은 쉬면서 스트레스해소 방법도 맞는 방법찾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간호학과는 학습량도 많고해서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많이맏아서 나에게 맞는 해소방법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ㅎㅎ
정말 저도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고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고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고3 입니다. 제 입으로 이런 말 하는 게 많이 쑥스럽지만 친구한테 꼭 말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수경 친구! 친구들의 그런 얘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거 저도 많이 겪어봤어요 그래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ㅠㅜㅠ 하지만 우리 꿈이 있잖아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꿈들이 있기에 우리 공부하는 거잖아요 친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꼭 열심히 하길 바래요♥ 스트레스 받으면 가장 내 곁에서 힘이 되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면서도 풀길 바래요 정말 누구보다 그 마음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적어요
우리 그 누구에게 잘 보일려고 공부한 게 아니라 내 꿈 내 소망을 이루려고 공부했고 하고 있다는 걸 있지 않깇 바래요 그리고 우리는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내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꼭 힘내시길 바래요 너무 많이 응원해요♥♥
간호대생?
중학교부터 한 계단씩 올라온 사람으로 흔히 말하는 최상위권도 찍고 최상 상 중상 중 하까지 찍어봤던 학생으로 생각해보면 항상 중요했던건 상대방의 눈초리이자 생각과 말이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괴로웠던건 나 자신의 기준이었다. 기준은 항상 날 옥죄었고 이를 위해 악착같이 달려들었던거 같다. 하지만 이 기준이 나를 여기까지 올려준거 같다. 결국 내 자신에게 달려있다.
진짜 이거 보면서 인정함.... 정말정말정말 전교 1등 너무 고달픔
친구들은 내 필기공책 공부법 심지어 쓰는 펜까지 다 따라하려는 애부터 시작해서 시험기간에 독서실에 있으면 계속 방해하는 애들도 있었고 선생님들은 맨날 나한테 공부 열심히 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못하는 애들은 재수없다하고 뭐만하면 전교 1등 거리고 진짜 개빡침.
@@육칠갑 쪼금요... 지금은 고등학교라 그 아이들 안 보니 좋네요 ...
매일 6시 반 기상해서 7시 20분에 학교 도착
아침부터 자습하다 쭉 수업듣고 학교 끝나면 학원
7시 반~8시에 집와서 잠깐 밥먹고 독서실에서 12시 반까지
씻고 누우면 1시 조금 넘음
중학교 전교 1등인데 이런 생활패턴임......
잠을 하루에 열 시간 정도 자야하는 내 기준으로 정말 힘들게 살고 있는 건데
몇몇 애들이 내 노력을 폄하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쁨
솔직히 나는 공부 안한 애들이 성적 잘나와서 자랑하는 애 보고 재수없다 하는거 이해릉 못하겠음... 뭐 하나 틀리고 못봤어ㅠㅠ 하면 네 밑에 있는 애들은 뭐가 되는거니..? 싶을 수도 있지만 아뉘 자기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나오면 인정해주고 축하해줘야지 자랑하니까 재수없다느니 하면서 뒷말 나오게 하는건 너무 사람이 부족해보임. 부러우면 공부를 하세요 그 친구가 했던거 만큼. 니가 침대에 누워서 폰 쓸 그 시간에 그 상위권아이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했고, 니가 아무생각 없이 선생님 수업 안 듣고 쳐 잘동안에 그 친구는 자기도 잠오는거 참으면서 집중했을거니까.
수경이 화이팅!!! 스트레스 너무 받지말고 하던대로 공부 열심히해~~
저랑 제일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전교 1등인데 저도 아무렇지 않게, 장난식으로 영상 속 말을 내뱉었던 것 같아요 하면서도 늘 꺼림직하긴 했는데... 영상처럼 저 역시 장난으로 넘기고 늘 그래왔던 것 같아요. 그 친구에게 많이 부담이 되었을 것 같아 미안하네요 ㅠㅠ
누가 대학가면 안 볼사람들이니깐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주변신경쓰지말고 할거하면될것같아유
근데 너무 부러운데 전교1,,,,
전교1등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한게 우리반 반장이 전교1등이었어요. 친구들 다 전교 1등이라고 부르고 걔는 좀 불편해하는것같더라구요 2학기때는 걔 등수가 3등으로 내려갔는데 걔랑 진짜 친한 친구가 지 친구한테 "전 전교 1등 그냥 운빨로 올라간듯? 이런식으로 말해서 반장은 반에서 엄청 울고..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고요..
난 부담감과 압박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았는데ㅠ 가끔씩 숨쉬기도 힘들 때도 있고.. 남들이 볼 땐 쟤가 좋은 학교 가는 건 당연해 보이지만 나한텐 그게 절대 당연한 게 아니니깐.. 왜냐면 1등조차 당연한 게 아닌데 내가 겨우겨우 공부해서 얻은 건데ㅠㅠ 그래도 차라리 1등인게 고민인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이번에 입시를 끝내고 서성한 중에 한 학교에 최초합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차라리 내가 공부를 못했으면..'이란 생각을 했지만요..ㅎㅎ 근데 대학 붙으면 마냥 행복할 것 같죠..? 저도 그럴 줄 알았습니다....
꼭 전교1등이 아니고 전교권에 있기만 해도 다 저런 고민 있을듯 전학 와서 첫 시험이라 열심히 해서 바로 전교권에 이름 올렸는데 바로 그 뒤로 모르는 애들도 공부 잘하는 애 전교몇등 이렇게 부르고 뭐만 하면 넌 잘하잖아 우리조 버스타네 이러면서 조별활동도 안하고...
박토끼 진짜 인정이요ㅠㅠㅠ 애들 조별과제할 때 같은 조 되면 너가 조장하고 너가 캐리할 거니까 난 아무것도 안 해도 되지? 라는 식으로 참여 진짜 안 하죠ㅠㅠㅠ
ㅜㅜㅜ넘 스트레스 받겠다 ㅜㅜㅜㅜ 근데 몇년만 참으면 몇십년이 수경이를 위한 널븡ㄴ 세상이 있을듯 ㅠㅠ
나도 중2이고 나름 상위권인데 초딩때 그게 뭐라고 전교 1등 한 번 하고 소문 나서 부담감 엄청 쩔었음.. 진짜 이런 거는 상위권인 극소수만이 이해할 수 있는 거니까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너무 답답함.. 전교 1등 한 번 하고 부담감 쩔어서 공부 열심히 했는데 2등으로 밀려서 재수없어 보이겠지만 진짜 울었음..재수없죠?ㅋㅌㅋ 근데 이게 진짜임.. 근데 나름대로 이래저래 생각해서 그 압박감이랑 강박증에서 벗어나서 지금은 그냥 상위권 유지중.. 지금은 엄청나게 큰 부담감은 없음. 최상위권 학생분들, 너무 잘 하고 계시고 힘내고 성공하시길 바라요❗
제 기억으로 처음 봤었던 것 같은 연고티비 영상이에용 저는 이제 곧 고딩이 되지만 사연자분은 곧 고3이 되시겠네요ㅠ 파이팅하세요 선배님🙂
친구가 전교 1등이든 최상위권이든 상관 없는데. 시험 과목 끝나고 채점하기도 전에 울면서 죽고 싶다고 나를 붙잡고 말할 때마다 어떻게 해줘야될지 모르겠음.. 나는 중상위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 친구가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안가서 조용히 토닥이기만 하긴하는데. 뭘 해줘야하는걸까요. 4일 동안 시험 볼때는 나도 진짜 스트레스 받음. 친구 우는거 볼 생각에. 괜찮다고 괜찮다고 계속 말해줬다가 친구가 안 괜찮다고 정색했던 전적이 있어서 어떤 말을 해줘야될지 정말 모르겠음.
어쩌다가 한 번 1등하면 그 성취감에 굉장히 행복하겠지만,
1등을 밥먹듯이 하면 그것도 별로 행복한 일은 아닌 듯.
1등을 한다는 건 더이상 등수가 오를 수 없다는 뜻이니까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각자 나름대로의 고충은 있기 마련입니다
진짜 이쁘게 생겼네😆 고등학생되어도 화이팅!!!
저 이 영상에서 나온 상처되는(?)말을 우리 반에 공부 잘하는 애한테 비슷한 말을 하는데 이 영상으로 통해 하지 안 해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샤대나 연고대 가면 인기 폭발하겠네 넘예쁘다~!
인정... 그리고 결과 물어보는건 크게 상관없는데 그게 공개하고 싶지 않은 결과인데도 다 결과하게 되는게 제일 스트레스.. 고등학교 떨어지고는 그 질문 만나는 사람마다 답해야되서 힘들었..
각자 열심히 하고 제발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당연히 다를 수 있어요.
그냥 현재의 모습으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친구든 자신이든 모두가..ㅎㅎ
밑에있다가 위로 올라와본 사람이 진짜 불안한데 머리가 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올라오니 주변에서 너는 잘해서 부럽다~ 이러니까 “ 더 올려야지 떨어지면 큰일난다. 조금이라도 놀면 다시 뒤로 가겠지?” 등등 강박이 오짐
진짜 친구들이 공부법 따라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너 진짜 잘한다 이러면서 내 방식 따라하는것도 진짜 싫은데 무겁게 말하면 좀 그러니까 따라하지마랕ㅌ 이런식으로 장난식으로 말하니까 괜찮은줄 아나봐요 내가 노력해서 만든 내 방식인데;;;
같은 나이에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인데 명확한 동기부여가 있는게 너무 부러워요! 간호사라는 꿈 꼭 같이 이뤄내요 👍
(각 위치별 특징)
최상위권:전교 1등 계속 유지, 하루종일
쉴틈 없음,내신 정시 준비 철저함
상위권:최상위권을 노리기 위해
남들은 놀시간에 나는 공부해야지라는
마인드로 공부를함.
중상위권:상위권 노림,나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상위권이 아니라서 빡침
중위권:아예 공부를 안하는건 아니지만
학원가고 땡 숙제하고 땡하는 아이들이
주로 이 위치에 있음
중하위권:중위권 더 나아가 중상위권을
노리고 있고 이 위치는 공포 상태는 아니고,자기주도계획이 안되어있음
하위권:여기서부터는 사실
노력이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긴
하지만 조금더 노력하면 중위권으로
도약 쌉가능
최하위권:놀지말고 공부하세요!!
개인 피셜로 각자
생각하는 위치별 특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 전교1등은 아니지만 반1등
보통전교6등 정도 하는데 전 항상 벼락치기로 해서 보통 3주전 2주전에 공부를 시작하는데 애들이 맨날 거짓말한다고 재수없다는 말을 하루에도 수천번씩해서 진지하게 하는말은 아니지만 계속 듣다보면 스트레스고 괜히 공부했다고 할때는 또 공부한다고 재수없다고하고 진짜 지금까지 시험잘봤다고 자랑? 단한번도 꿈도 꿔본적이 없네요. 내가 이미 뭔말이라도 꺼내기전에 부터 이미 내가 무슨 엄청 지들깎아내고 잘난척이라도한것처럼 말을 해대는데... 친한친구들은 진지한건 아니여도 진짜 매번시험볼때마다 너 이번에도 막 전교6등5등 하면 연끊을거라고 하면서 자기네들끼리 편먹어서 저한테 막 뭐라고 해대는데 기분도 좀 그렇고 서운하기도 하네요. 난 항상 너희들이 수행평가든 다른 시험 나보다 잘 봤을때 축하해줬는데... 너네가 아무리 자랑하고 너보다 내가더~#@#;% 라는식으로 말해도 다 받아줬는데.... 그리고 넌 어차피 전교몇등할텐데뭐 하면서 말하는것도 진짜 기분나빠...
제제 언니 너무 좋아요오오오오~~~~~~❤️
두니 오빠두 ㅋㅋㅋ❤️
전교1등의 삶도 알게모르게 정말 힘든것같아요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화이팅!
제 동생은 고등학교 내내 전교 1~ 못해도 3~5등안에 항상 드는 상위권 이어서 비교 당하기도 하고 제 스스로 동생이랑 비교했는데 지금은 그냥 동생이 학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집에서는 그냥 똑같이 엄마 잔소리 듣는 사람같아 보여요 근데 아직도 좀 부럽긴 하네용ㅠㅠ 동생은 일찍 사회초년생이 됬는데 동생처럼 열심히 했다면 지금 대학보다 더 좋은 곳 다닐 수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