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3인데요 예비 고1들 한번만 읽어주세요!! ★★★★★★★★★★★ (겨울방학) 1.수학 진짜 완벽하게 하기(내가 수학을 다 했다고 생각이 들때 실제 전년도 고등 내신 수학 문제 풀면 풀수있는 문제 별로 없음) 2.세특이나 여러가지 활동도 중요하지만 내신 관리가 훨씬 중요함 그니까 지금 겨울방학때 공부 3.생각보다 대학(인서울)은 진짜 가기 힘듬 그니까 열심히 공부 4.독서는 미리미리 준비하기(꿈이랑 연관된거면 너무 좋음) 5.학교에서 놀지말고 수학 정리하면서 공부 (자꾸 수학을 언급하는 이유가 내가 볼때 국영수중에 수학이 제일 중요해 보이고 그만큼 어렵고 완전히 익힐려면 시간이 많이 듬) 6.내가 계획한 양은 다 하고 자기 7.다른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보고 다 내꺼라고 생각하지 말기 8.스카이나 인서울 가고싶은 사람들의 적?은 상위층이니까 중위권이 놀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면 절대 안됨 ---------------------------------------- 꼰대 같을수도 있지만 실제로 제 친구중에 전교 6등이랑 심화반애들이 있어서 물어보니까 실제로 시험기간에 국영수는 공부해도 사탐.과탐은 다른것보다 덜 해요 그래도 걔네는 1~2등급은 나와요 그만큼 이미 기본 지식이 있다는 거죠 여러분 현타 오지 말고 그냥 죽어라 공부하세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공부에 투자를 많이 못 받는 학생이라도 일단 무작정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는 나와요 첫 시험 굉장히 긴장 될수도 있고 궁금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일단 시험 보기 한달전에는 이미 시험 범위까지 내가 한번 다 내용을 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더 각인하면 더 좋습니다.(알리미 사이트에 시험범위가 이미 다 나와있어요) 그리고 교과서 꼼꼼히 보시고 주변 선생님들 귀찮게 할 정도로 많이 물어보세요 ---------------------------------------------- 고등와서 제일 현타 오는게 시험 성적 안나올때랑 공부 잘하는 애들이 수업시간에 자도 성적이 잘 나오는 거에요ㅠㅠ 여러분 같이 힘내서 화이팅하고 이 악물고 3년만 버텨요ㅠㅠ너무 암담하고 힘들게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는 만들지 마세요(완전 공부에 방해)★위에 내용들은 제가 예비고1로 돌아간다면 했을거라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공부 방법 찾기 -스트레스 해소 찾기(예를들어 취미생활)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더블팝 앗 정말 감사해요 ㅠㅠ 이런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계속 쩔쩔맸는데 ㅠㅠ 그럼 몇가지만 여쭤볼게요..!! 1) 수학은 수학 상, 하로 나눠져있잖아요! 고1들어가기 전에 둘 다 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상만 끝내고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하를 하는게 좋을까요..? 2) 제가 고등학교 가기 전에 통합과학 통합사회를 끝내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곧 졸업하는 선배로써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후배님들 입시 고민 같은거 많으실거에요 대학교 가는거 중요하지만 학과가 제일 중요해요 어느 대학에 가든 상관없지만 내가 정말 가고 싶고 이 전공을 미치도록 공부 배우고 싶고 중간에 포기 안 할수있고 정말 원하고 간절하고 좋아하는 학과에 가시길 바라요 저는 중3까지 선생님 꿈이었는데 고1때 올라보니 다른 전공이 관심이 생기게 된거에요 고1때는 수의사 되려고 이과 선택 했는데 저랑 맞지 않았어요 고2때 엄청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고 자신을 되돌려보니까 '아, 나는 이 전공이 아닌 남을 배려해주고 서로 존중해주고 도와주고 경청할수 있는 아동심리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고3 올라오고 문이과 교차지원했어요 문과에 들어오니까 제 꿈이 이 길이라는거 깨달았어요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렇지만 자신을 되돌려볼수 있고 진로 더 깊이 알수 있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었어요 꿈이 계속 바뀌게 돼요 저처럼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고3 올라오고 제가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가 생겼어요 이 시간때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시기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내신 성적이 별로 안 좋았어요 성적을 보면서 내가 4년제에 갈수 있을까? 못가면 어떡하지 라는 갈등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담하고 나니까 내가 정말 원하는 학과에 넣어보자 나는 자신을 사랑하고 두렵지 않다 떨어져도 상관없다 한번 도전을 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게 되고 한번 도전과 경험을 했어요 그런데 저희 반 선생님께서 높은 대학교 지원했다고 가지마라 안전한 전문대에 넣어라 계속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런말을 했어요 "괜찮아요 이번 기회 아니면 언제올지도 모르는데 한번 도전을 해볼거에요 떨어져도 상관없어요 좋은 경험이니까요"라고 말을 했어요 10월달 주말에 1지망 면접 보러 갔는데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면접보고 나와서 울었어요 들어가기 전에 자신만만했는데 나오니까 허무하고 이야기를 제대로 못하고 실수해서 떨어진거 아닌가 계속 머릿속에 돌더라고요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붙을거다 꼭 붙어달라 이 학교 학과 안가면 안된다 마음속으로 품었죠... 11월1일에 아침 10시쯤 최종합격 발표 나왔다고 문자가 오더라고요 떨리는 마음과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 봤는데 '최종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가족 되신거 기쁩니다' 라고 뜨더라고요 긴장했던 마음이 놓이고 감동해서 울었어요 이게 모두 저한테 뜻깊은 선물과 의미가 깊은 추억인거 같아요 제 이야기를 한 이유는 도움이 되실지 몰라서 이야기를 해드리는거에요 정말 원하고 간절하는 바가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고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서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고등학생에게 중요한거 내신이에요 후배님들 파이팅!!!!!!!!!!!
@For Young 내신 따기 쉬운 학교요 저도 그 둘중 고민했던 학생인데 내신따기 쉬운학교 가서 엄청 만족했어요 지금 여고간 애들 진짜 고생하고 재수한다는 애들도 많고 아무리 분위기 뭐같아도 공부 한다는 애들 몇몇있거든요? 그애들이랑 같이 지내세요 정 없으면 그냥 혼자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고딩때 친구가 평생친구 ... 그런거 수능친구에 한합니다 내신에서는 그딴것 ㄴㄴ
@@로롤롤-c8k 목동 거주 14년차입니다. 고등학교를 실적만 보고 간다면 강서고가 좋은 학교인 점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정말 최악입니다. 학교시설, 선생님들 의식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는 거 유명하고요, 무엇보다도 성적 안 좋으면 강서고에서 사람 취급 안해줍니다. 각종 교내 대회 상 몰아주는 건 당연시되고요, 하위권 성적인 애들은 야자실 배정 안돼서 급식실에서 공부해야합니다. 제가 말한 교내 분위기는 이런걸 말한 겁니다......
고등학교 입학하는 울 샌액희 친구들에게,, 진짜 매일매일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공부하면서 정시 준비할 거 아니면 고1 때 제발 놀지말고 수시 공부하세요. 진짜 수행평가랑 시험 그리고 생기부 챙기기 꼭꼭 하시고 ,, 아 뭐 인생 한방이지~ 수시 좃도 기차는데 정시 고? 이런 생각 버리세요. 정시는 재수생 n수생들을 위한 길입니다. 교육과정 바껴서 재수 3수 안한다고요? 착각입니다. 수능 끝나면 너무 아쉽고 후회돼고 그런 마음으로 더 독해지고 악해집니다. 진짜 어떻게 돼딘 이 악물고 공부해요... 60~80년 더 남은 인생인데 진짜 좋은 대학 가고 싶으면 3년이고 5년이고 못 쓰겠나요 ㅠㅠ ,, 제발 수시하세요 진짜 .. 정시한다고 논술한다고 깝친거 너무 후회됩니다 ,,
눈깜빡하니 벌써 고2네요ㅠㅠ 04년생분들 진로를 정확하게 정하고 들어가는게 훨씬 좋아요! 선생님이랑 상담할때도 자신의 진로가 뚜렷하면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시고 나중에 문과 이과 정할때 남의 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진로에 따른 과를 바로 정할 수 있는것 같아요! 또 세특이나 생기부를 챙길때 어떤 부분이 나의 진로랑 관련있는지와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할지를 쉽게 알수있을꺼에요!
💚현 예비고2의 비교과 팁💚-학종러 1. 학교는 완전 빵빵한 국제고, 과학고가 아니면 내신따기 쉬운 곳으로 가라..! 또 단순 암기가 잘 맞는 사람은 무조건 내신 쉬운학교로..! -저는 내신따기 비교적 쉬운 편인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생각한 것 보다 내신이 잘 나오고 있어요 근데 옆 학교에 애매하게 내신따기 어려운 학교 친구들은 분위기는 애매하게 좋고, 활동도 애매하고 성적은 성적대로 안나오니 많이 고민이라고 하더라고요..! 국제고나 과학고는 그래도 활동이 메리트가 클만큼 다양하고 분위기도 확실하게 좋으니까 애들이 많이 만족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추천은 국제고나 과학고같은 좀 쎈 학교 아니면 내신따기 적당히 쉬운 곳으로(너무 쉬우면 몰릴 수 있어요) 가세요..! 2. 세특 꼭 챙기기 세특이 자기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기 제일 좋고, 성실도를 보여주기 제일 용이한 수단이기 때문에 수업시간 열심히 들으시고 자기 전공이나 관심분야와 연관하여 보고서도 따로 제출하시는게 좋아요! 3. 1학년 때 동아리는 포괄적으로 1학년때 무리해서 전공 정하고 동아리를 선정하려 하지 말고 꿈이 확고하지 않는 이상 시사동아리, 신문동아리 같이 어디와도 잘 엮을 수 있는 포괄적인 동아리에 들어가고 2학년때 좁혀가거나 계속 있어도 크게 상관없어요! 입사관분들이 꼭 동아리가 진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크게 보지는 않고, 그 동아리에서 무슨 활동을 했는지 잘 풀어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 내신 확실히 챙기기, 비교과 팽기치지 말기 앞서 말씀드린 것도 중요하지만, 내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잘 듣고, 쌤이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 은연 중에 강조하시는거 잘 캐치하는게 중요합니당 그리고 내신만 챙기고 비교과 신경 쓰지마! 이건 절대 잘못된 것입니다... 내신이 물론 1.0 정도에 수렴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게 절대 쉽지 않아요..ㅋㅋㅋ 세특이랑 독서만이라도 확실히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입학하시는 예비고1 여러분들 너무 걱정하지 말구 즐거운 학교생활 하세용💜💙💚💛
@까망 1. 학교, 반마다 다를 것 같은데 저희는 다들 긴장해서 아무 것도 안하고 앉아있거나 숙제하고 그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 1시간..? 정도 있다가 막 애들 친해지고 이틀만에 무리 형성되고 그랬었어용 ㅋㅋㅋㅋ 2. 다른반은 어쩔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밥 먹을 친구 한 명 정도 반에 만들구 다른 친구들이랑은 그냥 가끔 말 섞는 정도로 지내고 있어요! 저도 처음 갔을 때는 혼자 공부만 할 마인드로 갔는데 그러기는 쉽지않구 한 명 정도는 생기더라구요..!
경기외고 붙었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이뤄낸 무언가라서 더욱 특별하고,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주어진 기회 헛되게 쓰지 않고 들어가서 정말 열심히 할게요. 힘들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04년생 분들도 어떤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후회 없는 시간 보내시고, 원하는 대학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교복 찰떡이에요 ㅠㅠㅠ 교복 입으니까 진짜 다시 고등학생 되신거 같은 느낌 !! 저도 진도도 다른 애들에 비해 엄청 뒤쳐지고 학원도 유명한 곳 같은데는 다녀본적이 없어서 괜히 조급하고 불안했는데 뇽님 말씀 들으니까 조금 덜 불안해진거 같아요 저도 자기주도적으로 꼭 열심히 공부할게요 (´°̥̥̥̥̥̥̥̥ω°̥̥̥̥̥̥̥̥`)
제가 고등학교를 완전 타시도로 아는 애 한 명 없는 곳으로 가는데 그 곳 아이들은 대부분 주위에 있는 중학교에서 온 아이들이기에 서로 친할 거 같고 잘 못 어울릴 거 같아서 걱정되용 ㅜㅜ 예비소집일날은 또 뭘 할지.. 가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친구 쉽게 사귀는 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내성적인데 친해지면 되게 활발하거든요.
괜찮을 거에요!! 힘내세요 예비소집일날 되게 별거 안하는데 그때 어차피 애들 다 친구만드려고 엄청 착하게 얘기하고 금방 친해지니깐 그때 처음에 선빵쳐서 친해지세요! 매우 중요!! 나중에 학교같은 애들끼리 어느정도 말튼상태에서 가면 끼어들기 힘들수 있어요 학교 일찍 가셔서 들어오는애들이랑 대강 안녕?너는 어느 중학교출신이야? 나는 멀리서 와서 중학교친구 없는데ㅠㅜ 나랑 친구할래 이렇게만 계속 얘기하셔도 중간에 다른애들 들어오면서 친구들 붙어서 모여서 얘기하니깐 괜찮을거에요
강남구 학교 다니는 현 예비 고3인데요 예비 고3 겨울방학 불태우면서 예비 고1때 내가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하는 일 그리고 내가 나름 하길 잘했다 하는 일 또는 내가 왜 그랬지 생각한 일 몇개 끄적끄적 해볼게요 1. 일단 통과 공부 필요없고요 중학교 때 선행한거로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제가 막 고1 됐을 때 통합과학이 처음 나왔어서 그때 쌤들이 통과 심화 수업 엄청 열었었거든요 근데 1년 지나서 지금 예비 고2들이 예비 고1 됐을 때 진짜 통과 수업 엄청 없어졌어요 그만큼 학교들이 통과 수업을 쉽게 냈습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통과 선행보다 물1 화1 선행 추천드려요 2. 좀 있으면 막 예비소집일 있고 교과서도 받으실 거예요 그러면 영어 교과서에서 지문 미리 외워가세요 내신 기간이 편해집니다 2개월 전에 외우면 어차피 기억 하나도 안 나지 않느냐 절대 아닙니다 한번 외웠던 거 다시 외우는 거랑 처음 외우는 거 완전히 달라요 그리고 통과 선행 개인적으로 추천 안 드린다고 했잖아요 정 불안하신 분들은 물1 화1 선행하시면서 통과 교과서 틈틈이 읽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별로 안 어렵습니다 3. 영어 꼬옥 미리 미리 하세요 영어 진짜로 나중에 가면 할 시간 없습니다 진짜 영어가 너어무 하기 싫다 단어라도 외우세요 일주일에 100단어라도 좋으니까 그냥 꾸준히 외우세요 4. 수학 선행은 개인적으로 많이 많이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여러분들 사이에서 수학 선행 편차가 나 있는 상태일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의 현재 수학 선행 상태 보고 구멍 생기지 않게! 꼼꼼하게! 선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개인적으로 국어는 고대 문법 같은 거 내신용으로 한번 보고... 현대 문법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문학 어떻게 읽는지? 같은 거 미리 배워서 머리에 익히는 거 좋은거 같아요 저 예비 고1 때 학원에서 배운 비문학 읽기 방법(?) 같은 거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찍 알아둬서 2년 동안 그렇게 비문학 읽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좋은 쌤 선정해서 비문학 읽는 법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학은... 지금 읽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갑자기 현대 문학 모조리 읽겠다? 그건 초등학교 중학교 때 했어야 했습니다.... 이미 너무 늦었어요... 혹시라도 현대 문학 다 읽어버리겠다 하고 생각하신 분들은 절대 그러지 마시고요 시대별로 시 작가들 외우는 거는 내신 때 유용해요 내신 때 나오는 작가들이 너무 뻔해서... 6. 그리고 수능 선택 과학 혹시 지금부터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혹시라도 있다면 정말 걱정 안하셔도 돼요 어차피 내신 때 하면서 적어도 3과목은 경험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중에서 자신이랑 맞는 과목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카드값줘체리-u1e 선생님들마다 비문학 읽는 방법 가르쳐주시는 게 다 다릅니다! 그래서 직접 수업 들어보시는게 더 설명이 잘 될 듯 싶습니다!! 저는 예비 고1때 국어를 인강으로 안 듣고 현강만 하시는 선생님 들어서... 예비고1용 인강 쌤들 누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현재 저는 김동욱 쌤 현강 듣고 있습니다!! 김동욱 쌤한테 비문학 문학 둘 다 들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한 분만 추천드리면 너무 편향적이라... 사람마다 인강 선생님 취향이 정말 많이 다르거든요 김동욱 쌤도 질문자 님께는 안 맞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인강 사이트들 가셔서 국어 인강 쌤들 맛보기 영상이 있습니다 무료로 보실 수 있는 맛보기 영상 조금씩 보면서 어 이 쌤 수업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쌤들 찜해놓으시고 유튜브에 인강 쌤들 썰 많이 올라와요! 그런거 보면서 맞는 쌤들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친구들이 주로 듣는 쌤들은 김동욱 쌤 김승리 쌤 유대종 쌤 이원준 쌤 정도입니다!! 이 분들 포함해서 국어 인강 쌤들 영상 찾아보시면서 맞는 쌤들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고등학교는 첫 담임을 잘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ㅠ 저는 담임쌤이 정말 친절하시고 저희를 잘 챙겨주셔서 많이들 생기부 잘 챙긴 거 같아요ㅠㅠㅠ 5월이나 12월에 시간이 많으니까 독서하라고 희망과 도서 목록 혹시 책자 나온 거 있으면 분류해서 나눠주시고 ㅠㅠ 자율이랑 진로 챙기자고 따로 활동 만들어서 해 주시고 대회 목록 정리해서 알려주샤서 나름 몇 월에 뭐가 잏는지 인지하고 준비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03년생 서초강남에서 공부 좀 한다는 중학교에서 중상위권하다 자사고가서 1학기때 5등급으로 폭망했다가 이번에 전교 14등으로 떡상하고 느낀점 1. 한계가 없는 것 같아보이지만 있다. 어렸을 때부터 걔들이 투자한 노력, 시간 무시할 수 없다. 진짜 대부분 주거지역주변으로 하는 중학교와 달리 그 많은 중학교에서 공부잘한다는 애들만 모아놓은 고등학교는 차원이 다름 그걸 뛰어넘으려면 진짜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노력을 해야한다(특히 국어수학) 2. 닥치고 내신이다. 세특? 봉사? 독서? 그거 할 시간에 내신공부나 더해라(아물론 아예 안하라는건 아님) 내신좋으면 학교에서 다 챙겨준단다 얘들아^^^^^내신안좋은 애들도 시험기간 말고 학기마다 기말끝나고 학교에서 펑펑 놀때 있음 그때 몰아서 하면 됨 3. 실제로 우리학교 1등급컷 90후반임 쉬운 시험은 아예 1등급이 없거나 1등급컷 100임 나 저번에 2등급 컷이 96.6이었는데 3.5점 하나 틀려서 3등급이였음 퉤 4. 친구관계에 너무 목매달지 말아요 진짜 내 인생에 도움될 만한 친구들 두세명있으면 충분합니다 어차피 졸업하면 다 쌩깔 사람들입니다...(이건 우리언니가 말해준 팩트) 5. 여러분에게 시험기간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다 시험기간처럼 공부하세요 안그러면 못따라잡아요 6. 수학(하) 무조건 해놓으세요 수1보다 수(하)가 더 중요해요 여름방학은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ㅎ수(상)은 그냥 모의고사4점짜리 문제를 훌훌 풀 정도로 연습하시는게 당연하고 7. 정시수시포기? 이런거없어 그냥 닥치고 다 준비해 기회를 다 열어두어야함 이건 진짜 내 주변 모든 선생님들이 강조한거임 그리고 내신내용이 수능내용이랑 별로 다르지않음.. 웰컴 투 대입헬게이트^^^^^^^^^^
@@채은-c4c 제가 사는 서울지역중심으로 매우 주관적으로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시험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내용은 거의 같아요 공통국어영어수1수2랑 탐구1과목등.. 그니까 제 말은 정시라고 해서 학교수업 하나도 안듣고 자고 이런 행동은 위험하다는 거죠 수시도 실제로 수능최저 빡센거 맞추러고 정시러만큼 공부하는 선배들도 많아요 또 주요대학에서는 정시라고 해서 생기부를 안보는것도 아니더라구요
05 화이팅
좆됐어...
여깄네.....
중2인데 뼈저리게 깨닫고 찐으로 공부 열심히하겠습니다....선배님덜 힘내세요ㅜㅜㅜㅜㅜㅜ
ㅠㅠㅠ
ㅠ
이걸 내가 진지하게 볼 날이 올 줄 몰랐어...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김예린 흑.. 고딩이래고딩 실감안나
ㅇㅈ
ㄹㅇ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에 고등학교 입학 할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조금 더 힘내세요!!
내 인생에 대학교를 갈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나도..
내일이 중1때부터 가고 싶었던 김포고 예비소집일임 ㅠ 감격
@bokki tteok 진짜 ㅇㅈ...
후배들아 난 01년생이다
고등학교 3년 진짜 금방간다
열심히해서 원하던 대학에
진학하길 바란다. 행운을 빈다.
옙
예비고1인데 뭔데 이 댓 뭔가 짠하고 눈물나지ㅜ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배님
진짜 쌤들이 이 소리 했을때 뭔소린가 싶었는데 ㄹㅇ 팩트임
전쟁터 나가기 전에 대장이 하는 말 같애.. 무서워..
ㅈㄴㄱㄷ공감한다.
05.....응답하라....이제 우리 차례다
갸악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
ㅠㅠ
한강물 온도 좀
어카뉘..ㅠㅜㅜ
예아...
알람뜬거 제목 보고 이건 무조건 봐야한다 하고 바로 달려온 04년생 ...
저도요..ㅋㅋ
나도 작년엔 저랬는데 벌써 고2네..
친구야ㅠㅠ요ㅠㅠ우리 같이 울자ㅠㅠㅠ요ㅠㅠ 3년뒤에 수능장에서 봐ㅠㅠㅠ요ㅠㅠㅠ
보름달 저도 ㅋㅋㅋ
저도요
예비 고1 이게 내 수식어가 될줄은 몰랐지.. 04 우리 다같이 살아남자
A N D A 파이팅..
오케바리 홧팅하자!!살아남으면 3년뒤 여기서 만납시다..ㅋㅋ
현 예비고3) 그게 예비 고3이 되더라..
이수빈 너무해..
3년 빨리간다 열심히해
헤헤 뭐라고 적었게?
우리는 친구가 될수없다아...3년뒤에 대입으로 피터지게 싸울 경쟁자에 불가하기 때문이다....
04 파이팅!! 😊
파이팅!!!
그래도 다같이 파이팅 합시다!!!!!!
하띵 ㅠㅡㅜㅡㅠㅡㅜ
04년생 고생문 열리는 소리가 ....
04년생분들 다들 한번씩 눌러줘용
🔽
구걸충 극혐이누
구걸ㄴ
문이 열리네요~ 고생이 들어오죠~~🎶
다같이 힘냅시다. .04..ㅜ
05년생들 모이라는 댓글은 아마 내년 이맘 때쯤 달릴거야 ㅎㅎ
05년생... 어리네
아.... 이런 저 05요.....ㅜㅜㅜ
@@채은-c4c 저도 05요...
얘들아 먼저 갈께ㅠㅠㅜ놀다와
@@민채-m1p 아 님 03년생인ㄱ
어어 얘들아 세상은 공평한 법!!!!!!!! 열심히 하는 자에겐 성공이 올 것이다!!!!!!!!!
빠끄~~~~~~~
빠아아끄으으~
주접떨지말고 택ㅂ,,,ㅐ 어 여기가 아닌가?
빠아아아아끄으으으
빠~~~~~끄~~~~~
TMI) 내년 초1은 강남스타일보다 늦게 태어났다
DONG MIN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학생들이 으르렁때 태어났다고 합니다
헐
.....? 강남스타일이면 내가 초1땐데ㅠㅠㅠ 아니 벌써 세월이...
DONG MIN 그런 사람도 있나요 ?
@CW Kim 나도 강남때 초1ㅋㅋㅋㅋ12년 맞죠
저는 03인데요 예비 고1들 한번만 읽어주세요!!
★★★★★★★★★★★
(겨울방학)
1.수학 진짜 완벽하게 하기(내가 수학을 다 했다고 생각이 들때 실제 전년도 고등 내신 수학 문제 풀면 풀수있는 문제 별로 없음)
2.세특이나 여러가지 활동도 중요하지만 내신 관리가 훨씬 중요함 그니까 지금 겨울방학때 공부
3.생각보다 대학(인서울)은 진짜 가기 힘듬 그니까 열심히 공부
4.독서는 미리미리 준비하기(꿈이랑 연관된거면 너무 좋음)
5.학교에서 놀지말고 수학 정리하면서 공부
(자꾸 수학을 언급하는 이유가 내가 볼때
국영수중에 수학이 제일 중요해 보이고 그만큼 어렵고 완전히 익힐려면 시간이 많이 듬)
6.내가 계획한 양은 다 하고 자기
7.다른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보고 다 내꺼라고 생각하지 말기
8.스카이나 인서울 가고싶은 사람들의 적?은
상위층이니까 중위권이 놀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면 절대 안됨
----------------------------------------
꼰대 같을수도 있지만 실제로 제 친구중에 전교 6등이랑 심화반애들이 있어서 물어보니까 실제로 시험기간에 국영수는 공부해도 사탐.과탐은 다른것보다 덜 해요 그래도 걔네는 1~2등급은 나와요
그만큼 이미 기본 지식이 있다는 거죠 여러분 현타 오지 말고 그냥 죽어라 공부하세요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공부에 투자를 많이 못 받는 학생이라도 일단 무작정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는 나와요 첫 시험 굉장히 긴장 될수도 있고 궁금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일단 시험 보기 한달전에는 이미 시험 범위까지 내가 한번 다 내용을 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더 각인하면 더 좋습니다.(알리미 사이트에 시험범위가 이미 다 나와있어요)
그리고 교과서 꼼꼼히 보시고 주변 선생님들 귀찮게 할 정도로 많이 물어보세요
----------------------------------------------
고등와서 제일 현타 오는게 시험 성적 안나올때랑
공부 잘하는 애들이 수업시간에 자도 성적이
잘 나오는 거에요ㅠㅠ
여러분 같이 힘내서 화이팅하고 이 악물고 3년만 버텨요ㅠㅠ너무 암담하고 힘들게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는 만들지 마세요(완전 공부에 방해)★위에 내용들은 제가 예비고1로 돌아간다면 했을거라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공부 방법 찾기
-스트레스 해소 찾기(예를들어 취미생활)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MIN-K-p2t 다른 과목 보다는 안한다는 이야기인데
제가 오해하게 적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언 해주시는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ㅠㅠㅠ 시간 들여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소현-z6e8j 더 물어볼거 있으면 마구마구 물어보세요!!
사탐 과탐같은 것들은 수업진도가 나가기 전에 인강을 보며 공부했나요?
더블팝 앗 정말 감사해요 ㅠㅠ 이런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계속 쩔쩔맸는데 ㅠㅠ 그럼 몇가지만 여쭤볼게요..!!
1) 수학은 수학 상, 하로 나눠져있잖아요! 고1들어가기 전에 둘 다 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상만 끝내고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하를 하는게 좋을까요..?
2) 제가 고등학교 가기 전에 통합과학 통합사회를 끝내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자 3년뒤에 이댓글 다시봤을때 행복한 얼굴로 볼 수 있길...
홧팅!!!
화이팅🔥
화이팅😆😆
@3 killzon 어허이...할 수 있다!!!!!
그랬으면 좋겠다 ㅠ 04 화이팅이다
책..책.많이읽으세요...책 읽기 ㅈㄴ싫겠지만...읽어두세요....그게 나중에..쌓이고쌓여서...큰..도움이될거에요....문장해석력과 독해력이 쌓여서...좋을거에요....힘내요.....
알처 혹시 추천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책 유명하고 세특용도도 좋지만 너무 싫다 하시는분들은 그냥 웹소설도 좋아요 저는 웹소설러 01인데요 평소에 소설읽는거 좋아해서 제용돈 결제해가면서 읽어요 엄청 읽어서 고3때까지 독해력유지했어요!
진짜 책읽으면 고교 영어해석 이해는 저가 영어는 잘못해도 해석내용 이해는 한번도 이해못한적이 없어요 ! 점심시간에 도서관에서 책 조금씩 읽어보세요!
책 추천 좀 해주세용,,,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요... 보통 진로에 관한 책을 읽으라고 하던데 아직 진로도 잘 모르겠고 해서 ㅠㅠ
04년생이요,,,,? 어휴,,,, 나 언제 이렇게 늙었지,,,
16학번은 웁니다
?
연고티비 레드 어우야 미안
뇽후하다 다부 누나어디갔어요!?
@@연고티비다부 나 스무살때 니 중2
무조건 내신입니다 진짜 무조건 내신이야.. 학종이든 교과든 무조건 내신..
heejin 2 그럼 내신 따기 쉬운 학교가 더 나은건가요?
내신을 1점대나 2점초로 받으실 수 없으면 일반고에서 완전 학종은 어려울 거같은데 케바케이긴 해요 ㅜㅜ
음,,복잡하네요 감사합니다
김창욱 고등 학교 이상한곳 가면 전교 1등해도 성균관이 최대인 학교가 있더라구요... 꼭 내신 따기 좋다고 좋은건 아닌가봐요 성대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재윤-y4t 그건아님 부천 어느학교 가도 전교 1등이 성대 갔다는 소리 못들음
0:03 격려의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소름...
장난인 거 알쥬? 모두 파이팅❤️ 언제나 우리가 응원합니다아-!
@@ironhhhhun ❤
'나는 고등학교 가면 정말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거야' 이런 다짐 지키는사람 100명중에 1~2명이니까 그냥 분위기좋은 학교가세용
임지민 예비고2 인정입니다....
저는 제가 정말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 줄 알았죠.... 전교 1등은 껌일 줄 알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곧 졸업하는 선배로써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후배님들 입시 고민 같은거 많으실거에요
대학교 가는거 중요하지만 학과가 제일 중요해요 어느 대학에 가든 상관없지만 내가 정말 가고 싶고 이 전공을 미치도록 공부 배우고 싶고 중간에 포기 안 할수있고 정말 원하고 간절하고 좋아하는 학과에 가시길 바라요 저는 중3까지 선생님 꿈이었는데 고1때 올라보니 다른 전공이 관심이 생기게 된거에요
고1때는 수의사 되려고 이과 선택 했는데 저랑 맞지 않았어요 고2때 엄청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고 자신을 되돌려보니까 '아, 나는 이 전공이 아닌 남을 배려해주고 서로 존중해주고 도와주고 경청할수 있는 아동심리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고3 올라오고 문이과 교차지원했어요
문과에 들어오니까 제 꿈이 이 길이라는거 깨달았어요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렇지만 자신을 되돌려볼수 있고 진로 더 깊이 알수 있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었어요 꿈이 계속 바뀌게 돼요 저처럼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고3 올라오고 제가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가 생겼어요
이 시간때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시기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내신 성적이 별로 안 좋았어요
성적을 보면서 내가 4년제에 갈수 있을까? 못가면 어떡하지 라는 갈등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담하고 나니까
내가 정말 원하는 학과에 넣어보자 나는 자신을 사랑하고 두렵지 않다 떨어져도 상관없다 한번 도전을 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게 되고
한번 도전과 경험을 했어요 그런데 저희 반 선생님께서 높은 대학교 지원했다고 가지마라 안전한 전문대에 넣어라 계속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런말을 했어요
"괜찮아요 이번 기회 아니면 언제올지도 모르는데 한번 도전을 해볼거에요 떨어져도 상관없어요 좋은 경험이니까요"라고 말을 했어요
10월달 주말에 1지망 면접 보러 갔는데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면접보고 나와서 울었어요 들어가기 전에 자신만만했는데 나오니까 허무하고 이야기를 제대로 못하고 실수해서 떨어진거 아닌가 계속 머릿속에 돌더라고요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붙을거다 꼭 붙어달라 이 학교 학과 안가면 안된다 마음속으로 품었죠...
11월1일에 아침 10시쯤 최종합격 발표 나왔다고 문자가 오더라고요 떨리는 마음과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 봤는데 '최종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가족 되신거 기쁩니다' 라고 뜨더라고요 긴장했던 마음이 놓이고 감동해서 울었어요 이게 모두 저한테 뜻깊은 선물과 의미가 깊은 추억인거 같아요
제 이야기를 한 이유는 도움이 되실지 몰라서 이야기를 해드리는거에요
정말 원하고 간절하는 바가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고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서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고등학생에게 중요한거 내신이에요
후배님들 파이팅!!!!!!!!!!!
멋지십니다
내가 느낀 것
1. 1지망이 붙을 거란 보장은 없다
2. 닥 내신관리
3. 수학 예습 좀 하고 갈 걸
4. 책 더 많이 읽어둘 걸
5. 대회? 봉사? 세특? 닥 내신관리
@For Young 헬파티인데도 난 개썅마이웨이 할 수 있다 하면 가도 돼요 근데 위에 분이 말했다시피 1지망 붙을 거란 보장 절대절대절대 없어요.
@For Young 무조건 내신 따기 쉬운 학교요. 전 인문계 말고 내신 잘 나오는 특성화고에서 공부했고, 스펙 혼자 독점하면서 20학번으로 건국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For Young 내신 따기 쉬운 학교요
저도 그 둘중 고민했던 학생인데 내신따기 쉬운학교 가서 엄청 만족했어요 지금 여고간 애들 진짜 고생하고 재수한다는 애들도 많고
아무리 분위기 뭐같아도 공부 한다는 애들 몇몇있거든요? 그애들이랑 같이 지내세요 정 없으면 그냥 혼자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고딩때 친구가 평생친구 ... 그런거 수능친구에 한합니다 내신에서는 그딴것 ㄴㄴ
진짜 2,5번...생기부가 좋으면 내신 낮아도 커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내신이 꽝이면 다 필요없음 내신챙기면 교과라도 쓸 수 있죠..
1번 다자녀.,.👍👍
나으 고등학교 입학...9년전..저는 무조건 분위기 좋은 고등학교!
분위기 타서 자연스럽게 재수해서 연대를 가셨다는...
@@pinus_rigida 거기가요? 김규삼 작가가 본인 모교인 강서고를 모티브로 삼아 그린 웹툰이 정글고임ㅋㅋㅋㅋㅋㅋ 9년전 강서고면 더 개판이죠
@@송민석-v1l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일반고 중 유일하게 전국 고등헉교 실적 20위 안에 들 겁니다 모티브를 받았다고 해도 창작물의 모티브일 뿐이고 충분히 각색할 수 있죠 강서고 다니거나 근처에 있는 사람 아닌데 왜 이렇게 썼는지는 모르겠음..
@@로롤롤-c8k 목동 거주 14년차입니다. 고등학교를 실적만 보고 간다면 강서고가 좋은 학교인 점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정말 최악입니다. 학교시설, 선생님들 의식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는 거 유명하고요, 무엇보다도 성적 안 좋으면 강서고에서 사람 취급 안해줍니다. 각종 교내 대회 상 몰아주는 건 당연시되고요, 하위권 성적인 애들은 야자실 배정 안돼서 급식실에서 공부해야합니다. 제가 말한 교내 분위기는 이런걸 말한 겁니다......
한민고!!
04년생 다 드루와드루와~~~~!!~~!!!~!
너무이뻐요 ㅜ
저도 궁금해요
책읽으라구하셨는데자세하게책추천아무거나해주세요!!도움될만한거용!!ㅠㅠ
04년생인데 진짜 너무 ㅠㅠㅠㅠㅠㅜ 고등학교 들어가기 싫어요 ㅜㅜㅜㅜ
하나님 혹시 머리 무슨색인가용,, 너무 이뻐요ㅠㅠ
05년생들아ㅠㅠ 이제 슬슬 고입마무리되고 시험도 거의 다 끝났을텐데 이제부터라도 파이팅해서 고등학교 조져버리자ㅠㅠ!! 화이팅!!!
화이팅.....ㅜ
수시가 답임 수능 한방으로 가야지 하다가 한방에 뒤지는 수가 있음 수행평가랑 이런저런 세특용 보고서나 시험, 대회 ㅈㄴ귀찮은데 그거 다 챙기고
(여기서부터는 공부좀 하거나 부모님이 학원 짱짱하게 보내주실수 있는 친구들용)
생기부 들어가는 자격증 테셋,매경 테스트, 토클
그리고 특기자 전형용 AP 미시,거시경제, 토플
챙겨놓으면 매우좋음
토플은 중학교때 했었고 그 뒤로 특기자 생각안해서 기한 지나서 서류로 아쉽게 못쓰고 ap만 넣었지만 나머지 자격증들 꽤도움됨
학원빡세게 다니는게 중요함 엄마가 보낼때는 ㅈ같았는데 그거 다 도움됨 내신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정시도 같이했었음 최저맞추는 용도로 해서 사탐은 ㅈ되고 국영수한국사 경제 사문 111147이렇게 받음 ㅅㅂ 엄마는 진리다 엄마가 하라고 하는거 싫고 귀찮고 쓸모없어보이는거 많은데 솔직히 하라는대로 해서 나한테 나쁠거 1도없음
이상 강남8학군에서 연대,고대,성대 경제 붙은 01년생이었음
*사실 강남아니면 내신챙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할수있음 경제경영아니더라도 스카이 높은과 생각하면 테샛정도는 해놓는게 좋을수있음 반대로 스카이경제경영이면 테샛은 필수임 대치동에서 유명한 면접학원가면 잘하는애들 전부다 있음
*말ㅈㄴ길어서 미안 근데 그 저기뭐냐 04년생들도 생기부에 자격증 들어가냐 모르겠고 그냥 모르겠다 뭔가 이렇게 적은거 쓸모없어지는기분인데...?
저희 수능볼때 기입 안되는거 좀 있다고 했어요 (그게 뭔지 기억 안 나지만...) 논술전형도 점점 줄어든다고 하긴 했어요
교내수상실적이랑 봉사활동이랑은 안들어간다고 들은거같아요 동아리는 잘 모르겠고요
03부터 동아리는 이름만 들어감 근데 동아리는 자소서 쓸때 쓸말이 많아지니까 진로관련 들어가셈
03인데 테셋같은 자격증은 안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ㅠ
저도 이번에 강남8학군 서초구
극악의학교에 들어가는데
사탐.과탐은 인강으로 ㅆㄱㄴ인가여?
ㅜㅜ
9:18 운동해라 친구더라❤️ 울희 예비고1등 파이팅 우리가 응원한다!!!!!!!!
호잉호잉호잉 ㅠㅠㅠㅠ😭😭😭
흐하... 😭😭😭😭😭😭😭😭😭😭😭😭😭😭😭😭
0:54 분위기vs내신
2:24 필기방법
4:19 동아리 선택법
5:53 인강vs학원
7:12 인강vs학원vs독학
8:39 체력관리법
10:28 기숙사 장단점
11:54 겨울방학 보내기
3년동안 열심히 하자 04들아👊👊
파이링❤️
화이팅 ♥️♥️♥️
잘했어
ji won 화이팅!!
ㄱㅈㅇ
04년생 여러분이 알아야 할 진짜 꿀팁은 대학가는 건 교과가 진짜 편하단 거에요 생기부채운다고 어영부영하지말고 내신 열심히 하기
@@박지연-m4g 학생수 300이상이면 굿
저흰 180명 ㅠㅠㅠㅠ
뭐야 나 왜 벌써 고딩이냐 난 아직 집에 누워서 짱구봐야한다고
어머..짱구 재밌겠다
고등학교 입학하는 울 샌액희 친구들에게,,
진짜 매일매일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공부하면서 정시 준비할 거 아니면 고1 때 제발 놀지말고 수시 공부하세요.
진짜 수행평가랑 시험 그리고 생기부 챙기기 꼭꼭 하시고 ,, 아 뭐 인생 한방이지~ 수시 좃도 기차는데 정시 고? 이런 생각 버리세요.
정시는 재수생 n수생들을 위한 길입니다. 교육과정 바껴서 재수 3수 안한다고요? 착각입니다. 수능 끝나면 너무 아쉽고 후회돼고 그런 마음으로 더 독해지고 악해집니다. 진짜 어떻게 돼딘 이 악물고 공부해요... 60~80년 더 남은 인생인데 진짜 좋은 대학 가고 싶으면 3년이고 5년이고 못 쓰겠나요 ㅠㅠ ,, 제발 수시하세요 진짜 .. 정시한다고 논술한다고 깝친거 너무 후회됩니다 ,,
고구마 그래서 하루순공 얼마나했는데?
나 고1 폭망해서 현타오지게 옴..
레알 ㅡ하핫.,.
와 진짜 안 믿겨... 옛날엔 예비 고1 필독!! 이래도 별 느낌 안 들었었는데... 느낌이 이상해 ㅠㅠㅠ
진짜 고등학교가기 무섭다
여기 04년생 입니다! 근데 학교가 ㅠㅠ 내신 따기가 별 따기인 학교로 가요 ㅠ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
저도요 ㅠㅠ
저도ㅜㅜ
저...도...요...
ㅎㅎ외고..
저도요 ㅠㅠㅜ
후니님 말씀하시는거 잘 들으세요
책 ㄹㅇ미쳤어요
초5~중1때 책만 읽고살았는데
국어 1등급이 안뜨는친구가 이해가 안될정도로 국어가 쉬워요. 내신도 마찬가지, 모의고사 및 정시도 마찬가지로요
ff asdf 중학교 국어는 어떠셨나요?? 쉬우셨나요??
@@김하은-o8y 파이팅
여러 장르 섬렵하실 필요없이
그냥 좋아하는 줄글책 읽으시면돼요
@@뭐-t7s 음 모의고사같이 전국단위로 점수가 나오는게 중학교때 없어 대답해드리기 힘들지만..
전 중학교땐 국어책 단원마다 마지막에 실려있는 3~4줄 정도되는 그 단원 개념정리만 외워서 100점~ 한개정도 틀렸어요
말이 100점이지 대단한건 아닙니다.. 서울권도아니라..
무슨 책 읽으면 돼요...? 그냥 소설같은거 읽으면 돼요?
@@초딩토끼-m6q 저는 초5~중1때 소설만 읽었어요 ㅋㅋ
중2땐 책 교과서 지문빼면 안봤고
중3때도 과학관련책(어려운거말고 쉬운거였어요!) 한권빼면 읽은게 없어요
04년생 다들 인서울해서 만나자꾸나
11:19 야 우씨!!!!
ㅋㅋㅋ너무 기여우세여 다부언니님❤❤❤
와ㅜㅠㅠㅜ연고티비에 04가 뜨다니ㅜㅜㅜㅠ진짜 2년전만 해도 04년생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이것이 연고대 클라스인가..다들 말하는 실력과 경청하는 자세...감탄하고 갑니다..
0:48초 완전 네맘=내맘ㅠㅠㅠㅠ 현재 중3인 나는 졸업시즌이라 마치 흥청망청 고3처럼 놀고있다....내 미래 어두컴컴ㅜ 연고티비보며 힘낼게요🤸🏻♀️🤸🏻♀️ 원서 넣은 거 1지망 붙을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해주세요 ㅠㅠㅠ🤦🏻♀️😭
일반고 전교1등은 성균관대다 이거 개소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학교 지방에 있는 일반고인데 이번에 서울대 4명 보냈어요
일반고는 다 다른게 재수생포함 서울대 10명보내는 학교도있고 전교8등이 중앙대떨어지는 그런 학교도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일반고는 전교1등은 성균관대 갔는데
나 지방인디 울고등학교는
서울대 한명 ? 연세대는 매번 3명정도? 고려대는 1명? 문제는 상위권하고 하위권 차이가 넘 심해서 ㅋ ㅋ ㅋ 울학교는 수시보다 정시파.ㅋ ㅋ
진짜 작년에 지방 일반고 전교 1등 서울대 의대감. 문과 1등이 서울대 경제학과 가고.. 어찌보면 요즘은 또 조금씩 바뀌는 것 같음.
@@정바름되기 맞아용 저희 학교 문과 1등 언니도 설대 경제학과 갔어요..
이걸 내가 예비 고1때 봣어야했어... 하지난 수능끝나서 지금은 행복해
_ soye 부럽네요 전 예비고1,,
어 저기 우리 선배님들 나오네!
우리 다 연고대 갈 거잖아? 그치?
막 다 뿌셔!!
살쪄서 교복 안맞고 터질라하는데ㅜ억지로 입고와서 미안합니다😢
엥? 팔이 너풀너풀한데요? ㅋㅋㅋ
넘 잘 어울려요♥ *뇽 is 뭔들*
연고티비 뇽 괜찮아요 귀여워요 ㅎㅎ ㅠㅠ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유,,,
잘 어울려용🤩🤩
네? 제 교복은 어떻게 돼요?
05화이팅 다들 원하는 고등학교가서 원하는 대학교 갈수있기를..🙏🏻🙏🏻
7:06 여기부터 뇽이 하는말 진짜 공감,, 혼자 공부하면서 불안해 하지 말자 하는데 괜히 불안하게되는,,
여러분 또 궁금한거 다 댓글로 고고고고😆 세명 총출동 해서 답변해드림!!!!ㅎㅎㅎㅎ
예비고1 겨울방학때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ㅠ
도시희 눈높이는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도시희 제가 지금까지 (중3) 눈높이 러닝센터(가서 함)가서 했는데 수학은 괜찮아요.
근데 영어는 하면 안되고 국어는 책을 안읽으시면 추천 드리긴 하는데 굳이 학교내신용을 교재로 해서 하싶거면 눈높이를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수학 예습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 좋을까요??
중학교 때도 시험볼 때 진짜 너무너무 긴장해서 헛구역질하고 울고 그랬는데 고등학교 때는 더 심하고 제가 남이랑 비교하고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하는 습관이 있어서 멘탈 와르륵 깨지는데 멘탈관리법 궁금해요 !
06들아 이젠 우리다
아니 분명히 엊그제 예비중 새학기 준비물 큐앤에이 엄청 찾아봤는데 왜 벌써 예비고 준비물 같은걸 찾아보고 있을까 시간 엄청 빠르네
05입니다. 작년엔 넘겼는데 다시 보러 왔습니다..
생리통 너무 심한데 공부에 방해될까봐 걱정되네요ㅜㅜㅜ 모두 생리통에 시달리는 분들 파이팅해요ㅠㅠㅠ
눈깜빡하니 벌써 고2네요ㅠㅠ
04년생분들 진로를 정확하게 정하고 들어가는게 훨씬 좋아요! 선생님이랑 상담할때도 자신의 진로가 뚜렷하면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시고 나중에 문과 이과 정할때 남의 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진로에 따른 과를 바로 정할 수 있는것 같아요! 또 세특이나 생기부를 챙길때 어떤 부분이 나의 진로랑 관련있는지와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할지를 쉽게 알수있을꺼에요!
ㅋㅋㅋㅋㅋㅋ근데 내신 안좋으면 잘 안챙겨주는 학교도 있어요..내신부터 챙기세요..
맞아요.. 상담 할때도 반에서 상위권은 여러번 오래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근데 과는 정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직업은 딱 못정하겠네요 ㅜㅜ 과만 확실해도 괜찮을까요?
04년생 화이팅!! 다 원하는 대학교 가자❤️❤️
💚현 예비고2의 비교과 팁💚-학종러
1. 학교는 완전 빵빵한 국제고, 과학고가 아니면 내신따기 쉬운 곳으로 가라..! 또 단순 암기가 잘 맞는 사람은 무조건 내신 쉬운학교로..!
-저는 내신따기 비교적 쉬운 편인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생각한 것 보다 내신이 잘 나오고 있어요 근데 옆 학교에 애매하게 내신따기 어려운 학교 친구들은 분위기는 애매하게 좋고, 활동도 애매하고 성적은 성적대로 안나오니 많이 고민이라고 하더라고요..! 국제고나 과학고는 그래도 활동이 메리트가 클만큼 다양하고 분위기도 확실하게 좋으니까 애들이 많이 만족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추천은 국제고나 과학고같은 좀 쎈 학교 아니면 내신따기 적당히 쉬운 곳으로(너무 쉬우면 몰릴 수 있어요) 가세요..!
2. 세특 꼭 챙기기
세특이 자기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기 제일 좋고, 성실도를 보여주기 제일 용이한 수단이기 때문에 수업시간 열심히 들으시고 자기 전공이나 관심분야와 연관하여 보고서도 따로 제출하시는게 좋아요!
3. 1학년 때 동아리는 포괄적으로
1학년때 무리해서 전공 정하고 동아리를 선정하려 하지 말고 꿈이 확고하지 않는 이상 시사동아리, 신문동아리 같이 어디와도 잘 엮을 수 있는 포괄적인 동아리에 들어가고
2학년때 좁혀가거나 계속 있어도 크게 상관없어요! 입사관분들이 꼭 동아리가 진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크게 보지는 않고, 그 동아리에서 무슨 활동을 했는지 잘 풀어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 내신 확실히 챙기기, 비교과 팽기치지 말기
앞서 말씀드린 것도 중요하지만, 내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잘 듣고, 쌤이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 은연 중에 강조하시는거 잘 캐치하는게 중요합니당 그리고 내신만 챙기고 비교과 신경 쓰지마! 이건 절대 잘못된 것입니다... 내신이 물론 1.0 정도에 수렴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게 절대 쉽지 않아요..ㅋㅋㅋ 세특이랑 독서만이라도 확실히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입학하시는 예비고1 여러분들 너무 걱정하지 말구 즐거운 학교생활 하세용💜💙💚💛
@까망
1. 학교, 반마다 다를 것 같은데 저희는 다들 긴장해서 아무 것도 안하고 앉아있거나 숙제하고 그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 1시간..? 정도 있다가 막 애들 친해지고 이틀만에 무리 형성되고 그랬었어용 ㅋㅋㅋㅋ
2. 다른반은 어쩔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밥 먹을 친구 한 명 정도 반에 만들구 다른 친구들이랑은 그냥 가끔 말 섞는 정도로 지내고 있어요! 저도 처음 갔을 때는 혼자 공부만 할 마인드로 갔는데 그러기는 쉽지않구 한 명 정도는 생기더라구요..!
세특이 뭔가요??
비교과가 뭔가요?
세특 비교과가 뭐셔?
현 예비 고2입니당 세특은 생기부에 적히는 세부특기사항을 말하구 비교과는 내신이 아닌 활동,독서,봉사등등을 말합니다!
0:01 시작부터 현실직시... 영상 감사합니다ㅠ
풀어질때마다 보러와야겠ㅇㅓㅇㅛ....
뭔가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네여
이런이런 내가 이걸 진지하게 보고 있어...힘내 05!!!
친구들아 우리 고등학교 가서도 열심히 해보자
이제 06 차례다
악!!!!!!!!!!!!!악ㄲ악ㅠㅇ그아악ㄱ읅ㄱ
처음질문을 조금만 일찍 답변해주시지.. ㅠㅠ
경기외고 붙었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이뤄낸 무언가라서 더욱 특별하고,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주어진 기회 헛되게 쓰지 않고 들어가서 정말 열심히 할게요. 힘들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04년생 분들도 어떤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후회 없는 시간 보내시고, 원하는 대학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외고.... 저도 가고 싶은 학교예요 내년에 선배님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 파이팅이에요!
@@SergayRachmaninoff 내년에 꼭 합격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요 준비 열심히 해서 붙길 바랄게요👉🧡👈
다들 교복 찰떡이에요 ㅠㅠㅠ 교복 입으니까 진짜 다시 고등학생 되신거 같은 느낌 !! 저도 진도도 다른 애들에 비해 엄청 뒤쳐지고 학원도 유명한 곳 같은데는 다녀본적이 없어서 괜히 조급하고 불안했는데 뇽님 말씀 들으니까 조금 덜 불안해진거 같아요 저도 자기주도적으로 꼭 열심히 공부할게요 (´°̥̥̥̥̥̥̥̥ω°̥̥̥̥̥̥̥̥`)
연고티비 대상이 내가 되다니..
9:29 후니님 웃는거 진짜 귀여워요ㅠㅠㅠ
04년생들 모두 홧팅!!! 다같이 열심히 해서 원하는 꿈 이루자!!!
3:21 내가 가져야 할 습관!
7:13 내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8:40 내 저질 체력 관련
11:26 기숙사 룸메이트!
12:31 내가 가장 해야하는 거 (에휴...
04년생인 내가 고1 될줄은 몰랐지..
연고티비에서 04년생이라는걸 볼줄이야ㅠㅠ유튜브보다가 현타왔네ㅠㅠㅜㅠ
내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후니님 안경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 ㅇ어엉 귀여워 그나저나 04년생이라니 ...
7:25 정말 와닿아요.. 요즘에 학원 안 다니는 애들이 없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주변 애들도 제가 학원 안 다닌다고 하니까 다녀야한다고하고..주변 사람들이 계속 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하니까 압박감이 들어서 몇 주 전부더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예비 고1입니다..
진짜 한 살 더 먹고 후회할까봐
오늘부터 입학전까지 영어,수학만 미친듯이할거에요..
지금 좀 힘들더라도
우리 후회할일은 만들지 마요.
모두 화이팅!
지금 04년생은 20살인데... 이제 07들의 차례다..
제가 고등학교를 완전 타시도로 아는 애 한 명 없는 곳으로 가는데 그 곳 아이들은 대부분 주위에 있는 중학교에서 온 아이들이기에 서로 친할 거 같고 잘 못 어울릴 거 같아서 걱정되용 ㅜㅜ 예비소집일날은 또 뭘 할지.. 가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친구 쉽게 사귀는 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내성적인데 친해지면 되게 활발하거든요.
괜찮을 거에요!! 힘내세요 예비소집일날 되게 별거 안하는데 그때 어차피 애들 다 친구만드려고 엄청 착하게 얘기하고 금방 친해지니깐 그때 처음에 선빵쳐서 친해지세요! 매우 중요!! 나중에 학교같은 애들끼리 어느정도 말튼상태에서 가면 끼어들기 힘들수 있어요 학교 일찍 가셔서 들어오는애들이랑 대강 안녕?너는 어느 중학교출신이야? 나는 멀리서 와서 중학교친구 없는데ㅠㅜ 나랑 친구할래 이렇게만 계속 얘기하셔도 중간에 다른애들 들어오면서 친구들 붙어서 모여서 얘기하니깐 괜찮을거에요
주위에 오는 학생들도 다 뺑뺑이 돌려서 오는거라 아는사람이 많이 없어요 다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착한척하시면 친구생겨요
04년생인데 찔렸지 뭐에요 04년생을 위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강남구 학교 다니는 현 예비 고3인데요
예비 고3 겨울방학 불태우면서 예비 고1때 내가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하는 일 그리고 내가 나름 하길 잘했다 하는 일 또는 내가 왜 그랬지 생각한 일 몇개 끄적끄적 해볼게요
1. 일단 통과 공부 필요없고요
중학교 때 선행한거로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제가 막 고1 됐을 때 통합과학이 처음 나왔어서 그때 쌤들이 통과 심화 수업 엄청 열었었거든요
근데 1년 지나서 지금 예비 고2들이 예비 고1 됐을 때 진짜 통과 수업 엄청 없어졌어요
그만큼 학교들이 통과 수업을 쉽게 냈습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통과 선행보다 물1 화1 선행 추천드려요
2. 좀 있으면 막 예비소집일 있고 교과서도 받으실 거예요
그러면 영어 교과서에서 지문 미리 외워가세요
내신 기간이 편해집니다
2개월 전에 외우면 어차피 기억 하나도 안 나지 않느냐
절대 아닙니다 한번 외웠던 거 다시 외우는 거랑 처음 외우는 거 완전히 달라요
그리고 통과 선행 개인적으로 추천 안 드린다고 했잖아요 정 불안하신 분들은 물1 화1 선행하시면서 통과 교과서 틈틈이 읽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별로 안 어렵습니다
3. 영어 꼬옥 미리 미리 하세요
영어 진짜로 나중에 가면 할 시간 없습니다
진짜 영어가 너어무 하기 싫다
단어라도 외우세요
일주일에 100단어라도 좋으니까 그냥 꾸준히 외우세요
4. 수학 선행은 개인적으로 많이 많이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여러분들 사이에서 수학 선행 편차가 나 있는 상태일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의 현재 수학 선행 상태 보고 구멍 생기지 않게! 꼼꼼하게! 선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개인적으로 국어는 고대 문법 같은 거 내신용으로 한번 보고... 현대 문법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문학 어떻게 읽는지? 같은 거 미리 배워서 머리에 익히는 거 좋은거 같아요 저 예비 고1 때 학원에서 배운 비문학 읽기 방법(?) 같은 거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찍 알아둬서 2년 동안 그렇게 비문학 읽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좋은 쌤 선정해서 비문학 읽는 법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학은... 지금 읽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갑자기 현대 문학 모조리 읽겠다? 그건 초등학교 중학교 때 했어야 했습니다.... 이미 너무 늦었어요... 혹시라도 현대 문학 다 읽어버리겠다 하고 생각하신 분들은 절대 그러지 마시고요 시대별로 시 작가들 외우는 거는 내신 때 유용해요 내신 때 나오는 작가들이 너무 뻔해서...
6. 그리고 수능 선택 과학 혹시 지금부터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혹시라도 있다면 정말 걱정 안하셔도 돼요 어차피 내신 때 하면서 적어도 3과목은 경험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중에서 자신이랑 맞는 과목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라도 질문 더 있으신 분들은 질문하셔도 돼용 뭔가 빼먹은 거 같은데 뭘 빼먹었는지 모르겠네요....
@@흠냐-g5j 04년생인데 비문학 읽는 방법이 대충 어떤건가요?ㅠㅠ 문학은 가슴으로는 이해되는데 문제 풀려고 하면 다 똑같은 말같아요ㅠ 문법도 약하고 심지어 화작에서 맨날 2개씩틀립니다.. 뼛속까지 이과라 국어가 발목을 잡아요.. 그리고 국어 인강쌤 추천해주세요ㅠ
@@카드값줘체리-u1e 선생님들마다 비문학 읽는 방법 가르쳐주시는 게 다 다릅니다! 그래서 직접 수업 들어보시는게 더 설명이 잘 될 듯 싶습니다!!
저는 예비 고1때 국어를 인강으로 안 듣고 현강만 하시는 선생님 들어서... 예비고1용 인강 쌤들 누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현재 저는 김동욱 쌤 현강 듣고 있습니다!! 김동욱 쌤한테 비문학 문학 둘 다 들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한 분만 추천드리면 너무 편향적이라... 사람마다 인강 선생님 취향이 정말 많이 다르거든요 김동욱 쌤도 질문자 님께는 안 맞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인강 사이트들 가셔서 국어 인강 쌤들 맛보기 영상이 있습니다 무료로 보실 수 있는 맛보기 영상 조금씩 보면서 어 이 쌤 수업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쌤들 찜해놓으시고 유튜브에 인강 쌤들 썰 많이 올라와요! 그런거 보면서 맞는 쌤들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친구들이 주로 듣는 쌤들은 김동욱 쌤 김승리 쌤 유대종 쌤 이원준 쌤 정도입니다!! 이 분들 포함해서 국어 인강 쌤들 영상 찾아보시면서 맞는 쌤들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흠냐-g5j 고등학교 가서 꼭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발 서울에 있는 높은 대학 가고싶으면 제발 수학 놓치지 마세요.....
06인데 이제 고닥교 들어감 아아니 말도 안 돼 아아니 손발이 덜덜 떨리는 중
고등학교는 첫 담임을 잘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ㅠ 저는 담임쌤이 정말 친절하시고 저희를 잘 챙겨주셔서 많이들 생기부 잘 챙긴 거 같아요ㅠㅠㅠ 5월이나 12월에 시간이 많으니까 독서하라고 희망과 도서 목록 혹시 책자 나온 거 있으면 분류해서 나눠주시고 ㅠㅠ 자율이랑 진로 챙기자고 따로 활동 만들어서 해 주시고 대회 목록 정리해서 알려주샤서 나름 몇 월에 뭐가 잏는지 인지하고 준비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이거 보는 04년생들 다 3년 고생해서 서연고 문뿌시고 입학하장❤️❤️❤️❤️
ㅇㅈ 국어 모고 잘보는법 별거 없습니다 책 많이 읽으면됨... 초딩 저학년땐 맨날 와이책읽고 고학년~중딩때까진 맨날 장편 판타지소설이나 추리소설(특히 히가시노 게이고) 끼고살았음 진짜 완전 미쳐있었을땐 하루에 2~300페이지 소설 두권도 읽었고... 그래서그런가 고닥교 들어와선 독서록 쓰는거 빼곤 안읽는데 국어만큼은 내신 모고 1 놓친적 없음.. 진짜 예비고1분들 수학 어느정도 됐고 국어가 걱정되면 맘에 드시는 소설이든 뭐든 읽으세요 진짜 효과 좋음
다들 상위 포지션만 유지하자
우리 후니언니 세상에 핑크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나우럭ㅠㅠㅠㅠㅠㅠ 04지만 인문계아니지만 그래두ㅠㅠㅠㅠ 보고 있지만 후니언니 존예빤스 우주최강 초절정~~
06 화이팅!
후니님 처음에 염따형의 아마두 따라하신거 귀여워요!!!!!♡♡
06 화이팅... 벌써 예비 고1이라니 말도 안돼 ㅠㅠ
3년동안 같이 화이팅해요🥰 벌써부터 자퇴하고 수학 포기하고 국어 포기하고 영어 포기하고 싶지만^^ 하하 같이 꾹 참고 해보자구요^^😊
하나님 오늘 메이크업 진짜 고혹 매혹 유혹적이네효... 오묘한 느낌나서 더 이쁘세요ㅜㅜ ♡하나사랑♡
이한설이 나두사랑♥️♥️
05년생...준비합시다....네 저요...ㅠㅠㅠ 내가 예비고1이라니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면 친구관계가 힘들어질까봐 두려워요..ㅠㅠㅠ
와...04가 벌써 고딩이라니...
04년생 언니오빠들 힘내요 05년생이 응원할게요ㅎㅎ
이땐 내가 이 영상을 진지하게 보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지...05년생 힘내자!!
자투리시간 쉬는시간,점심시간에 혼자 공부 계속하다보면 친구들하고 있을 시간이 부족할텐데 친구관계는 어떠셨나요??ㅠㅠ
ㅇㅈㅇㅈ ㅜ 친구들하고 놀시간 확보는 어케하나요
다 챙길 생각하지 마용
쉬는시간에는 보통애들 자니까 그때 공부하시고 점심시간엔 친구들과 보내는거 추천해요 시험기간에만 점심시간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가서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재밌습니다 ㅋㅋ 중학교랑 달리 오랫동안 같이 있어서 꼭 친해지려 안해도 저절로 친해지더라구요
나중에 인서울하려면 세상과 단절해야 할까요...??
3년뒤에 성공해서 오겠습니다
03년생 서초강남에서 공부 좀 한다는 중학교에서 중상위권하다 자사고가서 1학기때 5등급으로 폭망했다가 이번에 전교 14등으로 떡상하고 느낀점
1. 한계가 없는 것 같아보이지만 있다. 어렸을 때부터 걔들이 투자한 노력, 시간 무시할 수 없다. 진짜 대부분 주거지역주변으로 하는 중학교와 달리 그 많은 중학교에서 공부잘한다는 애들만 모아놓은 고등학교는 차원이 다름 그걸 뛰어넘으려면 진짜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노력을 해야한다(특히 국어수학)
2. 닥치고 내신이다. 세특? 봉사? 독서? 그거 할 시간에 내신공부나 더해라(아물론 아예 안하라는건 아님) 내신좋으면 학교에서 다 챙겨준단다 얘들아^^^^^내신안좋은 애들도 시험기간 말고 학기마다 기말끝나고 학교에서 펑펑 놀때 있음 그때 몰아서 하면 됨
3. 실제로 우리학교 1등급컷 90후반임 쉬운 시험은 아예 1등급이 없거나 1등급컷 100임 나 저번에 2등급 컷이 96.6이었는데 3.5점 하나 틀려서 3등급이였음 퉤
4. 친구관계에 너무 목매달지 말아요 진짜 내 인생에 도움될 만한 친구들 두세명있으면 충분합니다 어차피 졸업하면 다 쌩깔 사람들입니다...(이건 우리언니가 말해준 팩트)
5. 여러분에게 시험기간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다 시험기간처럼 공부하세요 안그러면 못따라잡아요
6. 수학(하) 무조건 해놓으세요 수1보다 수(하)가 더 중요해요 여름방학은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ㅎ수(상)은 그냥 모의고사4점짜리 문제를 훌훌 풀 정도로 연습하시는게 당연하고
7. 정시수시포기? 이런거없어 그냥 닥치고 다 준비해 기회를 다 열어두어야함 이건 진짜 내 주변 모든 선생님들이 강조한거임 그리고 내신내용이 수능내용이랑 별로 다르지않음..
웰컴 투 대입헬게이트^^^^^^^^^^
저희 오빠도 그렇고 주변 분들도 그렇고 내신시험이랑 정시랑 많이 다르다고 그러던데요? 저희 학교 선생님 중 한 분은 정시, 수시 정해서 하나만 파라고 하시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채은-c4c 제가 사는 서울지역중심으로 매우 주관적으로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시험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내용은 거의 같아요 공통국어영어수1수2랑 탐구1과목등.. 그니까 제 말은 정시라고 해서 학교수업 하나도 안듣고 자고 이런 행동은 위험하다는 거죠 수시도 실제로 수능최저 빡센거 맞추러고 정시러만큼 공부하는 선배들도 많아요 또 주요대학에서는 정시라고 해서 생기부를 안보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전에 봤던 영상임에도 갑자기 맞춤 동영상에 떠서 들어왔는데 불과 몇달전에 남얘기였던 이야기가 이제 제 이야기라는 게 너무 울적하고 슬퍼요ㅜㅠ 모든 05년생들 화이팅,,!
05 우리 모두 힘내요🙏❤️
그 04가 오늘 수능을 보고 왔읍니다..
하아...고2올라가는 오빠시키한테 내가 아직 초딩같다고 하니깐 오빠시키가 모의고사 보고 눙물 ㅈㄴ많이 흘리면 나도 모르게 고딩의 마인드가 된답니다...
좀 더 어릴 때는 고등학생이 되게 어른같고 커보였는데 막상 17살 되니깐 고등학생이 생각보다 어린 것 같당...ㅠㅠㅠ
이제 06차례야 ....
"곧 고3 이라니.... 믿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