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암으로 마지막시간을 준비할때 모두 병실없다며 외면했는데 부천카톨릭성모병원 대장항문 이현호 교수님께서 "고생하셨는데 모시고 오세요 1인실에서 가족면회하며 떠나실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며 도움을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주위에 암환자가 많은데 호스피스 병동대책에 대하여 조금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좋은기사 만들어주신 기자님께도 수고하셨다고 응원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가 20년 넘게 암투병 하셨는데 병원은 분당 서울대 병원 다니셨거든요 병원에서 마지막엔 호스피스 병동 권유하면서 병원 소개도 시켜 주셨지만 엄마가 원하지 않아서 집에서 모셨어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마지막 가는길 환자도 가족도 너무 아프지만은 않길 바랍니다 가족의 죽음을 감당 하는건 한동안은 정신이 나가고 멀쩡했던 몸이 아플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돌아가시는분의 마음은 너무 슬프고 아프고 무겁고 공포 스러웠을것 같아서 ..우리 엄마가 그렇게 돌아가셨을까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문득문득 들어서 가끔은 잠도 못이루네요
저도 겪어서 저 기분을..압니다. 저는 작년에 제 아내를 암으로 보냈어요. 젊은 나이에 보내려니 견딜 수 없이 힘들었습니다.. 병원을 밝히긴 어렵지만 그쪽도 당시 호스피스 병동이 찼었어요. 1인실을 쓰고 있었는데 병실에서 연명치료 없이 먼저 떠나보냈습니다.임종 가까워졌을때 담당의사께서 진단키트과정으로 간략히 검사 후 가족들이 왔었습니다.감사했어요.
가전제품들은 개발은잘하면서 (폐암 백혈병 에이즈 탈모) 치료 개발은 도대체 언제쯤 돼야 백신이 나올까요 빨리 개발이 돼서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네요 (약 연구원님들 제발 빨리서둘러서 치료제 빠른시간에 약이 나오게 해주세요 전 세계 나라들은 많은데 개발한 곳은 한 군데도 없네요 (저도 엄마가 보고싶어 눈물이나네요
![[현장영상] "세 명 다 진술했나?" 홍장원 역질문에 '당황'한 윤 대리인 / JTBC News](http://i.ytimg.com/vi/Gf-uRFs_w6c/mqdefault.jpg)
![편안한 죽음? 연명치료를 거부하면 의사는 이렇게 합니다. [도서: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남궁인 | 방송대 | 방송통신대 | 응급실 | 노인 | 병원](/img/1.gif)
jtbc는 이런 취재도 하는구나...잘 다루지 않는 소재인데 이렇게 관심 가져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동생이 암으로 마지막시간을 준비할때 모두 병실없다며 외면했는데 부천카톨릭성모병원 대장항문 이현호 교수님께서 "고생하셨는데 모시고 오세요 1인실에서 가족면회하며 떠나실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며 도움을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주위에 암환자가 많은데 호스피스 병동대책에 대하여 조금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좋은기사 만들어주신 기자님께도 수고하셨다고 응원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문제를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포에.호스피스병원알아보세요.매일면회되는데있어요병원엄청친절하세요.작년코로나심할때도울엄니입원하시어매일면회다닌생각이나서.몇자써봐요.고생많으시네요.힘내세요
혹시 병원명이 어떻게 될까요?
@@llleee1314 군포 남천병원...알아보세요
모던 말기암 환자들은 몆개월만 생명을 연장한다 그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속에서 나날을 보낼까 넘 가슴아픈 사연들일뿐
우리 엄마가 20년 넘게 암투병 하셨는데 병원은 분당 서울대 병원 다니셨거든요
병원에서 마지막엔 호스피스 병동 권유하면서 병원 소개도 시켜 주셨지만 엄마가 원하지 않아서 집에서 모셨어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마지막 가는길 환자도 가족도 너무 아프지만은 않길 바랍니다
가족의 죽음을 감당 하는건 한동안은 정신이 나가고 멀쩡했던 몸이 아플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돌아가시는분의 마음은 너무 슬프고 아프고 무겁고 공포 스러웠을것 같아서 ..우리 엄마가 그렇게 돌아가셨을까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문득문득 들어서 가끔은 잠도 못이루네요
제동생도 .....따님 힘내시고 좋은 소식 기대해봅니다
더 많은 호스피스 병동이 생겨나야합니다.
코로나 면회금지가 도대체 언제까지 지속되는걸까... 진짜 너무 가혹하다
심각하다 죽음도 이렇게 보내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코로나가 심한상황이라 면회도 못하고 임종직전에만 겨우 볼수 있었어요
생전에 연명치료 거부 하셨고
항암 1차후 너무 힘들어 하시고 그냥 편안히 가고싶다고 하셨습니다
호스피스는 아니었지만
마약성 진통제로 버티시다
주무시듯 가셨습니다
호스피스로 갔다면 면회도 가능했을텐데 ㅠ
너무 보고 싶습니다
병원가면 코로나 관리 자체가 무의미한데도 면회가 어렵다. 시대를 잘못 만나 가족 없이 운명하는 환자들이 코로나 이후 현재도 진행형이다.
호스피스 병실은 자리조차 없어 말기 암 환자들에게는 있으나마나 한게 현실이다.
천국이 있다면 선한 사람들은 모두 저 나라에서 편안하게 가족들을 지켜보며 가족들이 나중에 천국 오기 전에 멋진 집을 짓고 기다리게 하게끔 신께서는 도와주실 것이다.
건강하게살다.
죽을때 짦은고통만받고 생을마감하는게 가장좋은거같네요
엄마가 말기암으로 항암과 연명치료를 거부하셨고 아빠도 암 수술을 기다리신다 아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는 미리 암을 찾아내서 약물로도 치료할 수있었던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 그래도 희망을 안고 그래서 죽음이 평안히 오기만을 기다린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가족들 괴롭히기 싫은데..
호스피스 가는 것도 참 어렵구나.. 암 환자인것도 충분히 고통스러운데..몰핀이라도 충분히 맞으며 견디고픈 이 사소한 바람조차도 우리에겐 사치였네..
저도 겪어서 저 기분을..압니다.
저는 작년에 제 아내를 암으로 보냈어요. 젊은 나이에 보내려니 견딜 수 없이 힘들었습니다..
병원을 밝히긴 어렵지만 그쪽도 당시 호스피스 병동이 찼었어요.
1인실을 쓰고 있었는데 병실에서 연명치료 없이 먼저 떠나보냈습니다.임종 가까워졌을때 담당의사께서 진단키트과정으로 간략히 검사 후 가족들이 왔었습니다.감사했어요.
존엄사 허용해줘야한다
안락사. 아니구요?
호스피스 등 그런 것도 제대로 되어 있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안락사 반대나 하고.. 뭐 어쩌라는거야.. 고통스럽게 죽어야 하고..
코로나가 없는데도 아직도 못만나게 합니다. 코로나가 병원 시스템을 편하게 만드네요
제가 임종을 앞둔 환자라면, 마지막에 가족으로부터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힘차게 잘 살겠습니다. 걱정하지말고 가세요. 입니다.
.저희아빠가 전립선암 말기신데 딸인 제가 아빠한테 이렇게 인사했네요 .,걱정말라고,.잘 살겠다고요...아직은 살아계시지만 오늘 내일 하셔서 얼굴뵈러 지방 내려가려구요..
존엄사 허용해줘야 된다
시한부면 퇴원해서 집에가는게 좋음
중환자실에서 주사바늘 주렁주렁 달고 쓸쓸히 죽는거 보다 집에서 가족이랑 살다가시는게 좋음
말기암 통증이 얼마나 심한데 집에있을수 있나요 호스피스에서 통증조절하며 마지막을 보내는거죠
말기암되면 통증 장난아님
마약류 아니면 못 버티고 기억력이나 신체장애도 찾아옴 조용히 죽는게아님..
고통에 몇일 소리 지르고 잠도 못자다 돌아가셨네요 집에서 보내긴엔 가족도 환자도 힘든 시간이었어요
통증때문에 집에 있을수가 없어요
암덩어리가 커져서 피부를 뚫고나올정도인데 얼마나 아프겠어요 암이 뼈를 골절시키기도하는데 그런분들은 통증이 말도못할정도죠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호스피스라고 해서 뭐 특별한게있을줄알았는데 별거없었어요 ᆢ 그때 코로나분위기라 그런지 면회도안되고 상주보호자1명만되고 보호자교체도안되고 그와중에 아버지 호스피스들어간지 3일만에 말을못하시더라구요 1인실 옮기고 의사가 아버지상태보시더니 그때서야 가족들이볼수있었고 간호사들은얼마나불친절한지 새벽에 간호사실가니 다 엎드려자고있고 아버지임종할때도 간호사 의사는옆에누구한명 옆에 없었고 가족들만 왔다갔다정신없었고 돌아가신지 ᆢ10분이지나서야 부랴부랴 응급실의사가와서 사망선고 사망선고 ᆢ나름 지역에서 유명하다고 갔는데 ᆢ실망만했어요
확실한건 호스피스는 진통제에대한제한이없어서 입원하고 빠른시일내에 의식이없어져요 ᆢ
호스피스는 별다른 통증이 없는환자도 일단 몰핀이 최소양부터 들어가요
몰핀양은 점점 증량되고 환자는 정신이 더 흐려지고 섬망도 심해져요 통증은 못느끼지만 하루종일 주무시는모습만 보시게 되는것 같네요 깨면 헛소리하고..
존엄사 허용해야한다 엇자피죽을목슴 떠나는환자고통업이가야되지요 존엄사 국회는 허용하라
가전제품들은 개발은잘하면서 (폐암 백혈병 에이즈 탈모) 치료 개발은 도대체 언제쯤 돼야 백신이 나올까요 빨리 개발이 돼서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네요 (약 연구원님들 제발 빨리서둘러서 치료제 빠른시간에 약이 나오게 해주세요 전 세계 나라들은 많은데 개발한 곳은 한 군데도 없네요 (저도 엄마가 보고싶어 눈물이나네요
의료기술 발달로 더 오래사는데 죽기는 더 힘들어졌네...
서울의 유명한 빅5 병원은 호스피스병동이 없는 현실... 사실 호스피스는 병원의 수익과는 거리가 멀기때문.. 지방의 공공의료원이나 공공 대학병원만 호스피스가 있는 상황은 왜 안다루실까요
여기시골창녕쪽에 너무좋은
건물이비어있는데 호스피스병윈ㅇ로쓰면 딱이구만
저큰 건물이
통째로비어있으니
고급실버타운인데아깝다
저런건물을횔용하면되는덕
호스피스병동이
많아야합니다
여기저기
그래야 마지막을잘갈수
있지요
암치료제가 빨리 계발 안됄가요 암환자는 점점 늘어나는대요
아직도 이 병신같은 코로나법 때문에 간병도 자유롭게 못함
면회도 마음대로 못하고 간병 교체 할떄마다 코로나 검사 매번 해야됨
환자고통모르면 막말하지마세요
노인들도 모시기 싫어 요양원 요양병원 보내는 현실도 개탄스럽죠.
지금 죽는 순간 보다 20년 더 살아 가는게 중요한게 아님
100살 넘게 살아도 120년 살고 싶고
건강히 힘 있게 움직일 수 있을 때 사는 동안 멋지게 가치 있는 일하고 즐기면서 살자
사기꾼 이영상을봐야한다
이분연락처좀주세요 병원호스피스말고 다른곳좋은곳도잇어요
혹시 어디인지 저도알수있을까요?
@@hwajinlee3079요양병원이겠죠
저도 어디인지 알고싶으네요
병원에서 할수 없는 말기암.희귀병
치료하시고자 하시면 거제도 연등사 도안스님을 찾아보세요
죽을줄 알면서 수술 시키고 항암 시킨건 왠가요?
어차피 죽을거 왜 태어나셨어요...? 누가 죽고 싶어할까요. 참...댓글쓰는 수준이... 똑같이 당해보시면 알겁니다. 꼭 걸려보시길 빕니다.
혹시나 살수있다는 희망...
@@왕뚜비 그런뜻이 아닌것같은데 본인수준으로 악담을 퍼붓는 수준도 대단치 않네요
감사합니다. 당신도 똑같이 생각 한다면 똑같이 당해보시길 빕니다. 암환자와 그 가족들은 얼마나 절실한지... 알면 이런소리 못합니다.
가정간호호스피스도 있고 몇십만 회원이 있는 암카페에서는 호스피스 입원대기 문제는 큰논란이 없는데 왜 이런 영상을 만들었을까..속내가 뭘라나..
집에서모시지그건싫지불효자들
말기암은
다른 건 몰라도 통증이
어마어마해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함 스스로 생각없고 공감능력 없음을
떠벌이는 이 따위 글 쓰는 너님 참
모르는소리..말기암이면... 통증이 극심합니다ㅡ 호스피스에서 그래두 통증조절을 해주니. 병원에 모시려고 하는거지. 집에서...아파만하는 모습을 어찌보고 있겠어요
효자납셨네요
암 세계 1위 우리나라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