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93년생이고 지방러라 시골에 24평 아파트 1억대 매매했고 중고 모닝 몰고 다닙니다.(진심 산 아래 아파트만 덩그러니 있다보니 생존템으로 자동차는 필수더라고요) 해외 여행 다녀본적없고 오마카세는 직장 회식으로 한번 가본적 있네요. Sns 전혀 안하고 살고 있는 맞벌이 여잡니다. 원래 돈에대해 관심이 없어서 하루살이 인생으로 살다가 같은 하루살이 남편 만나서 인생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후 결혼식 신혼여행 생략하고 혼인신고서만 한 후 나라에서 해주는 금리 2%대 30년 만기로 시골 아파트 매매하고 살고 있는데. 엄청 만족이네요. 휴일마다 집에서 창문 다 열어두고 누워있으면 산속 바람이 불어와 넘 좋습니다. 집 대출 알아보면서 돈의 중요성도 함께 알게 되어 신혼집 매매한 30살부터 꾸준히 돈 모으고 있네요. 가끔 머니트레이너님 영상도 봅니다
흙수저가 돈을 모으려면 500도 못벌면 차는 중고 준중형이상 끌고 다니면 안되구요. 술,담배는 끊어야되구요. 카페가서 커피는 상상만하고요. 그럴자신없으면 그냥편히사세요. 술,담배중 하나는 꼭끊구요. 절대 차는 자기월급에 아니다 싶으면 절대 할부라고해서 수준에 안맞는차를 구입하면 안됩니다. 지나가다 분식집에 떡볶이정도는 사먹어도 됩니다. 그것마저 안사먹으면 인생사는게 팍팍하잖아요. 혹시나 집구매할때도 수준에 안맞는 집구매하면 나이먹고 어떻게될건지 자신의 퇴직후의 모습을 상상해보면됩니다.
달에 몇십에 100만원 저축을 ㅈ으로보면 평생 원룸보증금 간신히 마련하거나 그거조차 안되는 인생사는거임... 내가 100씩 저축해서 6천짜리 빨간벽돌빌라 한집 매매했는데 한창 재개발 피크로 1억 4천 시세차익 남기고 그돈으로 지금껏 모은돈과 같이 합쳐서 2억 매매가의 아파트를 내손으로 삼... 참고로 나이는 34고 지금 다니는 직장기준 내나잇대에 내집있는 사람 나 밖에 없음
92년생 여자사람입니다. 5년 조금 넘게 일해서 1억을 모았는데 김경필님 말처럼 1억 모이니까 “결혼”이라는 단어가 점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은 1억으로 신혼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월세이긴 하지만요ㅎ..) 은행에 돈 빌리지 않구요!! 그래서 1억 이라는 키워드가 진짜 요즘 세대들한테 엄청 중요하다고 느껴요. 1억이 있으니까 집 걱정은 조금 덜었고 결혼식도 남들 하는만큼 다 하고 가전가구도 백화점에서 LG로 최고 좋은 사양들로 다 사고, 가구도 리바트 에이스 등등 했는데도 돈 걱정 부담이 없었습니다! 😂 지금은 신혼부부라 3년 안에 1억 모으기를 목표로 하고있어요. 1억 한번 모이니까 욕심이 생기더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해서 일하고 점심먹고 퇴근해서 대중교통으로 집에와서 씻고 자면 돈 모읍니다..사람만날꺼 다 만나고 차 사서 놀러다니고 1년에 한번씩 해외 나가고 명품사고 비싼거 먹고..이러면서 참나..월 순수익 천만원 씩 벌면 상관없음..하지만 200~300만원이 평균 이라는 사실..
돈은 쓰고나면 허전하고 모이면 든든합니다 아파트 조금 큰것 구입해서 세주며 같이 살까 생각했지만 그것도(서로) 어렵고 돈 모으다 계속오르는 집값 따라갈수없고 고민 고민 하다 16평 아파트 1400 대출 LH 구입 당시평당 180? 입주 조금 지나니 260 으로 분양 하드군요 .
20. 30대는 돈 버는 데로 다썼음. 여행가고 쇼핑하고, BMW 타고 생각없이 돈모을 생각 안하고 부모님 덕분에 편히 살다가.. 정신차리고 차팔고, 버스타고, 쇼핑 안하고, 여행 안가고, 문화생활 다 끊고, 불어공부하고( 유트브로 독학), 독서하고( 도서관책이용) 운동은 산책하고, 지출을 줄이고 모으기 시작해서 일년에 6천씩 모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예전에 소비패턴이 그립지 않아요. 버는것보다 소비를 줄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서 지금이 너무 행복함. 단, 처음에 시작할때는 엄청 힘들었어요.(소비 욕구가 넘치면 장바구니에 명품 잔뜩 담아놓고, 결재는 안하는식으로 하면서,안 사고 절제하는 내자신을 칭찬해주면서 ㅎ ). 그런데 말씀 처럼 제가 20대부터이렇게 살아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되네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김경필님❤의 뼈골 때리는 조언을 즐겨 듣다보니 이젠 유튭AI가 알아서 쑉쑉 날 안내 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또 봅니다. 절약과 저축이 투자자들에게는 답답 해 보일지 몰라도 나 처럼 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이 남이 한다고 함부로 투자 했다가 피같은 돈을 날리는 불상사가 없도록 오늘도 삶의 기본기인 절약과 저축을 또 배우려 경청👸 합니다.
돈 많이 버는데... 옷 사입는 비용 일년에 10마넌 내외... / 취미생활 포함 여가문화비 일년에 50마넌 내외/ 커피...? 안마십니다. 믹스커피 타드세요/ 바깥에 나갈 시간 없습니다./ 모임안나가면 술 기껏해야 막걸리 1~2병 편의점 3200원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마셔요/
20대 중반까지 돈 개념을 아예 몰랐습니다. 미래계획도 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로 몇달동안 부모님카드를 흥청망청 쓰다 걸렸는데 부모님이 혼안내고 하소연없이 뒤에서 힘들어하시는거 보고 그때 정신차려 제대로 취업하고 소액부터 모으기 시작할때 이거 모은다고 부자되냐고 콧방귀끼면 엄마가 일년만 모으면 천만원 되고 5년이면 5천이네~~ 라고 자신감 넣어주셨어요. 매해마다 1억 금방이라고 응원해주셔서 매년 자금이 쌓일때마다 자존감도 오르고 소비습관도 점점 변했습니다. 너무 절약정신은 삶의 의욕이 없어져 나눠서 쓸만큼은 소비합니다. 지금은 미래계획하는 맛으로 제 인생을 살고 있어요. 엄마 아니였으면 전 지금 망나니였을듯,,, 진짜 처음 1년만 모아보세요. 생각이나 마인드가 점점 바뀌고 금방 1억모아요. 엄마 항상 감사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출근중이라 월급 쪼개서 250정도씩 저축중입니다. 부모님 덕볼 때 최대한 모으자 싶어서 가지고싶은것 놀러가고싶은것 꾹 참고 대신 맛있는건 잘 먹어주면서 일하고있어요. 그 동안은 힘들어서 걸어서 20분정도 거리 그냥 버스타고 다녔는데 좀더 아껴보자 싶어서 걸은지 1달된 찰나에 영상 보니까 나름 잘 하고있나 싶긴 하네요. 1억이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금만 더 힘내겠습니다!
커피는 좋아하는데 회사에 머신기가 있어서 항상 내려먹는데 전문점 커피하고 큰 차이도 없고 퇴근할때는 텀블러에 담아 옵니다. 밥도 회사에서 지정해놓은 식당에서만 먹고 차는 전기차가 있긴한데 주말에만 타고 평일 출퇴근 할 때는 지하철만 이용... 이벤트? 선물 아예 안함.. 진짜로 돈 모이고 무조건 부업도 해야죠 구매대행이나 자동수익 어플투자도 하고 있고 술담배는 아예 안하고 친구들도 거의 1년에 한번정도 보고 그것도 경조사나 동창회가서... 돈 모으는데 또 하나 중요한건 남의 SNS나 인스타같은거 안보는것도 도움 됨.. 어차피 다 진짜가 아닌 코스프레하는것들이 태반이니 괜히 그런거에 자존감 낮아질 이유가 없음... 심지어 영화관가서 영화같은것도 안 봄... 가뜩이나 쉽게 지나치게 많은 돈 버는 연예인것들 건물주 만들어 줄 일 없음.. 거기다 트레이너처럼 나도 해외여행 같은 거 안좋아 함
사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걸 잘 참는 게 아니라 애시당초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있음. 이런 분들은 성향이나 습관 자체가 거의 타고난 분들이라 돈 모으는 데 유리하긴 하쥐.. 나는 참는 성향이나 가끔씩 큰 돈을 빡 쓰는 편인데 이걸 줄이기 위해 통장에 카드값 빼면 현금이 거의 안 남아있게 자동이체로 여기저기 다 뿌려버림
꿀팁이 넘쳐 흐르는 영상이네요. 하지만 운동에 관한 내용, 출퇴근 시간에 관한 내용은 살짝 생각이 다릅니다. (저는 트레이너는 아닙니다만)PT를 받거나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을 하는 등 조금 돈이 드는 운동들은 저는 장기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서 오히려 미래의 돈을 굳힌다는 생각으로 지출합니다. 출퇴근 시간은 물론 1분거리에 살면서 극단적으로 비싼 월세를 내는건 저도 좋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50분 동안 명상이나 사색을 하기엔 하루가 너무 짧지 않나요. 저는 출퇴근 합쳐 2시간 넘어가면 삶이 극도로 피폐해지더라구요. 시간이 돈보다 어느정도는 가치가 더 있다는 생각이라, 저는 이 시간 아껴서 공부나 운동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단위로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분말대로 다 하면 나라, 사회는 골로 갈 느낌임. 조선시대 청빈한 생활을 칭송하며 다른 나라처럼 제대로 된 문화유산 하나없이 그냥 나라 전체가 가난해지게 한다는 느낌. 다들 그렇게 살면 결국 나에게 들어오는 월급도 같이 사라지고 사회도 사라질듯. 게다가 선만 넘지 않으면 젊을때 최소한의 문화생활은 하고 맛집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는게 크게 문제일까? 몇십억 있으면 뭐해. 나이 30대후반, 40대만 되도 뭘 해도 재미있게 못함. 가성비도 떨어지고. 20, 30대 경험, 행복을 40, 50 대 하려면 비용 2~3배 이상 깔고 시작해도 효용이 떨어짐. 60-70대는 그냥 불가능하고. 돈만 모으지는 마셈. 젊을때만 할수 있는게 있음. 막말로 해외나가도 20대는 만원짜리 호스텔에 묵으면 그만이지만 40-50대가 그럴수는 없음.
본인 수입대비 누리는걸 누가 말립니까. 그게 아니고 되려 빚지고 사니 문제인거죠. 본인 능력을 넘어선 지출결과는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게 아니라 짐을 지운거라 하더라고요. 능력을 키우고 자족하고 헛바람 들지 말라..뭐 그거겠죠. 뭐 사람 각자의 수입관리하는 시기는 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본격 자산관리가 늦어서 좀 그렇지만 지금이 저의 때인가보죠. 암튼 뭐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은 말아야할것 같아요.
주거비용 15퍼 이하라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청년들은 취업이 안되니까 어떻게든 괜찮은 곳 채용에 붙어서 다녀야 하는데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닐만한 직장은 서울에 몰려있습니다. 청년들에겐 커리어가 중요하다보니 회사 네임드 정말 중요한데 단순히 금전적인 부분을 위해서 집앞 ㅈ소나 용역, 알바등을 다녀봤자 기업면접때 인정도 안 해줍니다. 자신이 수행이 가능한 직무, 원하는 직장, 집과의 출근시간이 50분 이내일것 이 세가지를 만족 가능한 직장을 찾는건 사실상 현 한국사회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찾더라도 채용에 합격을 해야 하는데 학벌좋고 능력좋은 사람들이나 실현이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은 울며겨자먹기로 살아가야 합니다.
1억 빚이 생기고 이걸보네요. 5년안에 갚기 목표입니다. 화이팅!! 30대인데 직장인 15년이상 되었는데 정말로 남는거 없을때 직장인은 우울을 느낍니다. 젊었을때 조금더 저축할걸 더 열심히 살걸 생각해보네요. 지금 n잡 하고있는데 더 많은 직업을 구하고 싶고 오히려 인생이 단순하고 명료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걸로 미래에 제 직업을 만들고 싶고. 그걸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싶네요.
우리나라는 사교육비 때문에 부모도 자식들도 다 불행해 집니다. 내 자식들은 최고로 키울꺼라는 착각이 말 입니다. 방과후 보충수업으로 대체 하고, 자식들의 재능이나 끼를 살려 주시고, 그 돈의 일 부분을 애들 앞으로 장기투자 해주면 훈날 어떤 도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 입니다. 님께서도 노후준비 함께하시고, 저도 60이 넘어 노후 준비로 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날의 30년이 바람처럼 지나갔습니다. 해서 투자는 ETF - S&P500, 나스닥100 , 필라델피아반도체, 아이들은 S&P500 이 좋을 것 입니다.
23년 하반기(7월)취업 실수령 340정도 , 한달 250저축 , 30취미 , 60 생활비,경조사,보험,휴대폰비 등등 이번달 기준 2500정도 모앗네요 목표는 24년까지 5천만들기 입니다 ... 성과급,떡값도 있어서 충분히 모을거같아서 좀 남은거는 여행다니려고 계획중입이다. 모두들 열심히 모으는것도 좋지만 지치지 않게 잘 조절하면서 저축해요 화이팅입니다~~~
행복의 양은 비슷하다고 중학생때 생각이 들었음 (흙수저)힘들때마다 나중엔 좋을일만 있겠네 하면서 결혼하고 두아이 대학 졸업시키고 집에서 놀기 아까워서 51세 간호조무사 취득후 6년째 한병원서 근무중 아직도 습관이 되어 급여의 70%저축합니다 일단 돈 빌릴 일이 없다는게 가장 든든하구요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별 관심없이 건강 지키며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빚이 없어야 정신건강상 좋구 그러다보면 신체적으로도 건강한듯합니다 지혜로운 젊은이들도 많이 보여서 감사합니다~~~
시기와 때가 있음. 다만, 본인 경험과 즐거움에 쏟아붓느냐 저축과 미래의 안정감에 쏟아붓느냐임. 나는 통장에 1억 모았을때 2억모아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4억짜리 아파트 샀을때 현금 1억 만들어보자 생각했음. 또 2억 3억 목표가생김. 대신 잃은거라곤 옷을 안사서 패션센스0 (아직 관심없음) 남눈치 안봐서 상관은 없다만.. 아쉬움
주기적으로 김경필 멘토님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만 모이는 게 아니라 저희 행동과 마음가짐이 좋은 쪽으로 변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멘토님의 말씀으로 희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가다가 실패한다고 해도 저에게는 다시 시작할 힘과 희망이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움직이려고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
돈을 모으는 방법 중 하나에는 월급을 받고나서 내가 쓸 생각을 먼저하는 것이아닌 나에게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먼저 차감하고 남은 금액에서 적금 금액을 차감한 후 마지막에 남은 금액으로 내가 생활하는 비용을 계산 하는거죠. 하지만 보통 월급받으면 가지고 싶었던거 참앗던것 등등 쓸생각이 먼저나고 그렇게 쓰게되면 돈이 모이지 않게 되는거죠.
저는 94년생 8살 여자애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김경필 머이트레이너 님을 작년부터 알게되었어요 ㅋㅋㅋㅋ 애기 키우면서 돈 모아 1억이 되니까 27살에 집 (금리2.8 고정)사고 차 사고 (현금) 현재도 월 100이상 모으려고 투잡도 하고 학원다니면서 자기개발도 하고 알바도 합니다 저번달부터 외식 배달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하게 줄이고 삽니다 ㅋㅋㅋ주말에 브런치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아이랑 챙도 읽고 제 공부도 합니다 😊 요즘은 통장보면서 뿌듯해요 지금이라도 멘토님을 알게되여 넘 좋아요 (목표가 뚜렸하여 힘납니다) 모든분들 화이팅 입니다 ~❤ 남푠님 만나기전에는 배민 앱 자체가 없었는뎅 ㅋㅋ!!!
1억 모으는게 그리 어렵나... 4년 6개월 만에 1억 모았는데... 저축율 70% 이상했음. 쓸거 다쓰고 할거 다하면 돈은 언제 모음 ? 아니 학생이 게임하고 친구 만나서 놀러 다니는데 성적이 나오겠음 ? 같이 이치임. 남들 보다 덜 먹고 덜 써야 그만큼 부자로 가는 길임. 결정적으로 2003년 군대있을때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 읽고 크게 감명 받았음. 근로소득 아무리 벌어도 결국 자본소득을 못따라감. 돈이 일을 하게 해서 돈을 벌어와야 부자로 가는 길임. 정말 이때 크게 깨달음. 그래서 요즘 금리도 많이 올라서 1년 2천만원 이자소득 받음. 아주 행복함
요즘 사람들은 벌이에 비해 너무 소비하고 사는 것 같아요.다들 외국 여행은 기본이고,휴가 때 외국 안 가면 이상하고 답답한 사람 취급하고...저는 불필요한 지출은 안하는 편인데,그런 시선들이 불편하고,제가 인생을 너무 즐기지 못하고 사나 고민 됐었는데,선생님 말씀 들으니,위안이 되네요.선생님 말씀 잘 되새겨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적금을 일년에 10만원씩 늘릴려면 일단월급이 최소 20만원 이상 올라야 됩니다 왜냐면 물가도 올라가기때문인데 월급은 모두가 그렇게 오르지 않기때문에 그런 방식은 계산상엔 맞을지 몰라도 누구나 할수 있는 1억만들기는 아님 나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함 예를들어 직장인 20대인경우 부모님집에서 다니면 여러가지로 돈을 아낄수 있음 그럼월 200을 벌면 최소 160은 저축해야 함. 그럼 30대 초반에 일억 모을수 있는데 문제는 지금 핸드폰 비만 해도 10만원넘게 쓰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것 결국 얼마늘 저축하는가 보다는 얼마나 아끼고 살수 있고 그시간을 길게. 참을수 있는지 가 1억 만들기 핵심임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돈 모으는 기나긴 시간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돈도 공부도 그런거 같음
게임이 가장 가셩비좋은
취미죠
모일때마다 하거싶은 거의 크기가 점점 커짐 ㅋㅋ
@@Cumulus-1p 게임보다는 걷기가 가성비 좋아요 건강해지고요^^
@@Cumulus-1p 무과금이면 ㅇㅈ
네. 93년생이고 지방러라 시골에 24평 아파트 1억대 매매했고 중고 모닝 몰고 다닙니다.(진심 산 아래 아파트만 덩그러니 있다보니 생존템으로 자동차는 필수더라고요) 해외 여행 다녀본적없고 오마카세는 직장 회식으로 한번 가본적 있네요. Sns 전혀 안하고 살고 있는 맞벌이 여잡니다. 원래 돈에대해 관심이 없어서 하루살이 인생으로 살다가 같은 하루살이 남편 만나서 인생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후 결혼식 신혼여행 생략하고 혼인신고서만 한 후 나라에서 해주는 금리 2%대 30년 만기로 시골 아파트 매매하고 살고 있는데. 엄청 만족이네요. 휴일마다 집에서 창문 다 열어두고 누워있으면 산속 바람이 불어와 넘 좋습니다. 집 대출 알아보면서 돈의 중요성도 함께 알게 되어 신혼집 매매한 30살부터 꾸준히 돈 모으고 있네요. 가끔 머니트레이너님 영상도 봅니다
멋있어
진정 행복을 아는 사람. 멋지다. 공감이 되요.
93년생…. 진짜 멋지네요..
이렇게 똑바르게 살아야하는데 인스타에 뭐에... 에휴
흙수저가 돈을 모으려면 500도 못벌면 차는 중고 준중형이상 끌고 다니면 안되구요. 술,담배는 끊어야되구요. 카페가서 커피는 상상만하고요. 그럴자신없으면 그냥편히사세요. 술,담배중 하나는 꼭끊구요. 절대 차는 자기월급에 아니다 싶으면 절대 할부라고해서 수준에 안맞는차를 구입하면 안됩니다. 지나가다 분식집에 떡볶이정도는 사먹어도 됩니다. 그것마저 안사먹으면 인생사는게 팍팍하잖아요. 혹시나 집구매할때도 수준에 안맞는 집구매하면 나이먹고 어떻게될건지 자신의 퇴직후의 모습을 상상해보면됩니다.
팍팍하네요 ㅎㅎ
쓰면서 몇십만원만 저축 할 처지이면 언제 돈을 모으지요?
달에 몇십에 100만원 저축을 ㅈ으로보면 평생 원룸보증금 간신히 마련하거나 그거조차 안되는 인생사는거임... 내가 100씩 저축해서 6천짜리 빨간벽돌빌라 한집 매매했는데 한창 재개발 피크로 1억 4천 시세차익 남기고 그돈으로 지금껏 모은돈과 같이 합쳐서 2억 매매가의 아파트를 내손으로 삼... 참고로 나이는 34고 지금 다니는 직장기준 내나잇대에 내집있는 사람 나 밖에 없음
잘했습니다b@@천안문탱크맨-y9u
@@천안문탱크맨-y9u 아니 이딴걸 왜 말해주냐고 아 ㅋㅋㅋㅋ
딱히 돈 모은단 생각 안하고 살았는데도 걍 모이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분이 말한거 나 다하고 있음. 커피 안마셔. 버스 잘 타고 다녀. 선물은 찐친까지만 챙겨. 옷에 관심 없어. 밥은 항상 구내식당...
ㅋㅋㅋㅋㅋ
아유
그냥
기특해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투자를 잘 하는 사람들도 돈을 쓰되 아낄 땐 아끼면서 하니 돈을 모으더군요. 아마 님도 돈 생각보다 빨리 모으실 듯.
굿
@@rwxhe93 서른 후반이고 일 시작이 늦어서 십년정도 모았는데 2억 가까이 되네요. 이제 집 사려구요 ㅎㅎ
월급은 공금이다 ~그렇게생각하고살면 나에 희망이 더가까워지지지겠지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물가 올랐다고 죽을 것 같다는데 해외여행 급증 ㅎㅎㅎㅎ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보상은 미래로 미루는 것이 훨씬 현명한것 같습니다
92년생 여자사람입니다. 5년 조금 넘게 일해서 1억을 모았는데 김경필님 말처럼 1억 모이니까 “결혼”이라는 단어가 점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은 1억으로 신혼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월세이긴 하지만요ㅎ..) 은행에 돈 빌리지 않구요!! 그래서 1억 이라는 키워드가 진짜 요즘 세대들한테 엄청 중요하다고 느껴요. 1억이 있으니까 집 걱정은 조금 덜었고 결혼식도 남들 하는만큼 다 하고 가전가구도 백화점에서 LG로 최고 좋은 사양들로 다 사고, 가구도 리바트 에이스 등등 했는데도 돈 걱정 부담이 없었습니다! 😂 지금은 신혼부부라 3년 안에 1억 모으기를 목표로 하고있어요. 1억 한번 모이니까 욕심이 생기더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와 엄청 야무지시네요!!
결혼식 비용, 가전제품 비용 아껴서 투자를 하시지....
추카해요🎉
❤❤
93년생입니다 5억모았고 집사서현금1억남은것으로 재테크중이며 결혼은 꿈도못꾸고있습니다
1인가구인데 월식대만100만원 이며 담배값30 기타품위유지비&자동차경정비100 기름값 월50 잡비20
숨만쉬어도 300순삭ㅋㅋ헬조선클라쓰
먹고싶은거 안먹으며 아끼며 살고싶지않습니다 한번사는인생 먹고싶은것도못먹으면 억울해서 난못살아 일을더해서 돈을더벌면더벌지
아침에 일어나 출근해서 일하고 점심먹고 퇴근해서 대중교통으로 집에와서 씻고 자면 돈 모읍니다..사람만날꺼 다 만나고 차 사서 놀러다니고 1년에 한번씩 해외 나가고 명품사고 비싼거 먹고..이러면서 참나..월 순수익 천만원 씩 벌면 상관없음..하지만 200~300만원이 평균 이라는 사실..
요즘은 비행기값도 물가도 호텔비도 다 올라서 가족인 경우 월 천가지고 그렇게 흥청망청 쓰지도 못해요. 오죽하면 연봉이 억대인 사람들도 힘들다고하니 원 참.
살다살다 80년대 90년대보다 지금이 더 힘든것 같아요. 그 때는 희망이라도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살다가 갑자기 저세상가게되면 억울해서 눈못감겟다
@@아놔그런데 그래도 아끼면서 모으고 살아야, 갑자기 죽어도 가족들에게 남기는 돈이라도 있죠. 백년은계속 벌 것처럼 신나게 쓰다가 갑자기 죽으면, 가족들은 갑자기 완전 개털됨.
@@아놔그런데ㅋㅋ 갑자기 안가니 문제짘ㅋ
@@아놔그런데
급사할 확률 vs 평균수명일 확률
돈은 쓰고나면 허전하고 모이면 든든합니다
아파트 조금 큰것 구입해서 세주며 같이 살까 생각했지만 그것도(서로) 어렵고 돈 모으다 계속오르는 집값 따라갈수없고 고민 고민 하다 16평 아파트 1400 대출 LH 구입 당시평당 180? 입주 조금 지나니 260 으로 분양 하드군요 .
돈이 간절했던 적이 생기면, 그때로 돌아가지않기 위해, 돈에 집중되며 모으게 되더라. 근데 그렇게 모아도, 인생의 큰일 앞에서는 다 녹아버리기도 하는게 돈이더라.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려면 또 모아야 되는게 돈이더라.
20. 30대는 돈 버는 데로 다썼음. 여행가고 쇼핑하고, BMW 타고 생각없이 돈모을 생각 안하고 부모님 덕분에 편히 살다가.. 정신차리고 차팔고, 버스타고, 쇼핑 안하고, 여행 안가고, 문화생활 다 끊고, 불어공부하고( 유트브로 독학), 독서하고( 도서관책이용) 운동은 산책하고, 지출을 줄이고 모으기 시작해서 일년에 6천씩 모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예전에 소비패턴이 그립지 않아요. 버는것보다 소비를 줄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서 지금이 너무 행복함. 단, 처음에 시작할때는 엄청 힘들었어요.(소비 욕구가 넘치면 장바구니에 명품 잔뜩 담아놓고, 결재는 안하는식으로 하면서,안 사고 절제하는 내자신을 칭찬해주면서 ㅎ ). 그런데 말씀 처럼 제가 20대부터이렇게 살아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되네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40대에 깨달으신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새사람으로 거듭난 수준이네요 대단합니다!
연봉 6000이 아닌 1년에 6000씩 모은다는건 연봉이 얼마나 높은거여ㄷㄷㄷ
그런 것에 미련이 없는건 20,30대때 소비를 많이 해봤기 때문이에요
@@클로이-d9v 맞아요 비싼 옷, 여행, 비싼 식당이 주는 행복감이 별 거 없다. 내 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함께 요리를 해 먹는 게 더 행복이구나 알려면 좀 써보는 것도 괜찮아요. 생각보다 금세 허무해지니까요 ㅎㅎ
김경필님❤의 뼈골 때리는 조언을 즐겨 듣다보니 이젠 유튭AI가 알아서 쑉쑉 날 안내 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또 봅니다.
절약과 저축이 투자자들에게는 답답 해 보일지 몰라도 나 처럼 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이 남이 한다고 함부로 투자 했다가 피같은 돈을 날리는 불상사가 없도록 오늘도 삶의 기본기인 절약과 저축을 또 배우려 경청👸 합니다.
이분 영상보면 항상 같은 얘기하는데 질리지가 않음 ㅋㅋ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보는듯
돈 씀씀이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저시급 120만원시절부터 습관이 커피안사먹고 타서 들고 다니거나 20분이상은 그냥 버스안타고 걸어다니면서 운동함 .. (지방이라서 가능할지도 부모님집 자취하면서 ) 월급받으면 반이상은 저축하고 나머지 금액은 생활비만 체크카드로 옮기고 사용해서 알뜰하게 장보고 다님 ... 5-600벌어도 똑같음 세금월세만 100빠져나가는데 120때 습관이 남아있는지 또같음.... 한달에오마카세? 안먹어요.... 회를 너무좋아해도 농수산물가서 방어회같은거 인터넷에 시켜먹지... 전안타까운게 부모탓 하고 자긴 돈없다고 자긴 틀렸다고 이번생끝이니까 펑펑쓰는건 정말 안좋은 것 같아요 ... 과감하게 생활비 100달라는부모있다면 과감하게 끊고 자취하셔야하고.... 기본1000만원부터 모아보세요 정말 빠르게 돈이 모입니다... 저는 쓸꺼쓰고...여행도 다니고 먹을거 먹고 이제 경제작자유를 이뤄서... (하지만 욜로하지않음) 30이지만 2억정도 모았어요 이 습관을 건강과 같이 가져가면서 내 40대와 50대가 기다려져요
오..멋지네요. 나도 20.30대부터 그랬으면 지금 자산이 얼마 일텐데 ㅠㅠ
부모님께서 용돈으로 100을 달라시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100을 달라는데 끊고 자취를 해야한다?
매정하네...ㅋㅋㅋ
@@joker_1st.뭘 매정해요
백만원이면 큰돈인데
매달 나가는돈이라면
부담스런 돈이죠
우리아들은 월 30 달라니 나간다길래 제발 나가서 살아봐라~ 했어요.
요즘 애들이 부모에게 받는건 당연한줄 아나봐요...
@@레드썬-j2h 나가 살아봐야 정신이 번쩍!!ㅎㅎ 외국처럼 성인이되면 나가서 살라고 하던지, 집세내고 살아라 그래야함
돈 많이 버는데... 옷 사입는 비용 일년에 10마넌 내외... /
취미생활 포함 여가문화비 일년에 50마넌 내외/
커피...? 안마십니다. 믹스커피 타드세요/ 바깥에 나갈 시간 없습니다./
모임안나가면 술 기껏해야 막걸리 1~2병 편의점 3200원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마셔요/
그냥 근면성실하게 어릴적 부터 모아야 합니다. 노후도 일찍 준비 하구요.. 20년후 자산이 상당히 모여 있습니다.
20대 중반까지 돈 개념을 아예 몰랐습니다. 미래계획도 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로 몇달동안 부모님카드를 흥청망청 쓰다 걸렸는데 부모님이 혼안내고 하소연없이 뒤에서 힘들어하시는거 보고 그때 정신차려 제대로 취업하고 소액부터 모으기 시작할때 이거 모은다고 부자되냐고 콧방귀끼면 엄마가 일년만 모으면 천만원 되고 5년이면 5천이네~~ 라고 자신감 넣어주셨어요. 매해마다 1억 금방이라고 응원해주셔서 매년 자금이 쌓일때마다 자존감도 오르고 소비습관도 점점 변했습니다. 너무 절약정신은 삶의 의욕이 없어져 나눠서 쓸만큼은 소비합니다. 지금은 미래계획하는 맛으로 제 인생을 살고 있어요. 엄마 아니였으면 전 지금 망나니였을듯,,, 진짜 처음 1년만 모아보세요. 생각이나 마인드가 점점 바뀌고 금방 1억모아요. 엄마 항상 감사합니다❤❤❤
그땐 당연히 모르는게 일반적으로 정상임
당장 배달만 끊어도 최저시급 벌면서도 돈 모은다.
대학,취준 때 부모님이 보내주는 반찬 꼬박꼬박 맨밥이랑 같이 먹기만 해도 안 굶고 잘 모임.
그러면 결혼 연애는 개나 주고 시작하는 거임
내 한 몸 건사하기에는 괜찮지만 배우자는 없는 미래가 오는 거임
@@yexyex1250 지금은 자립만 해도 괜찮은 인생인거 같음. 연애에 돈을 쓰고도 돈을 모을 때나 연애하는거
부모님의 후원은 그냥 주어지는게 아닌데... 허허
결국은 부모님 등골빨아먹고 살았단얘기네...
@@yexyex1250365일 연애하는게 아니니 주 1~2번만 외식해도 되죠ㅋㅋ
갬성.. 진짜 와닿네여..
이게.. 같이다니다 휩쓸려 따라살때가 진짜..
주변인도 중요한듯.. 아님 아싸로..
말씀하신거 대부분 지키고 살아왔는디 딱 하나..차는 1년 연봉으로 잡고 샀다 ㅜㅜ 그래도 후회는 없다..10년 넘게 끌어여지
모든 말씀 공감합니다.저도 많이 아끼는 편이지만 계획 세우는 팁에 또 한번 놀라워 유익합니다
이런저런 사건사고를 당하고 채무를 갚다보니... 30대후반인데 이제서야 겨우 빚0에 모은돈은 천만원, 결혼은 미안해서 생각도 못합니다ㅠ 급여도 변변찮은 직종이고 막막할뿐이네요ㅜ 이런 저도 늦지않았을지 희망 있을까요.. 앞날이 막막하고 슬퍼지는 나날입니다
50대주부입니다 1억을목표로 아끼고 작은돈도 소중히모아 저축하고있습니다 1억 생각만해도 기분이좋습니다
젊고 이쁘면 금방 몽실껀데
@@박현진-t9p 지랄하고있네
@@박현진-t9p이건또 무슨마인드? ㅎㅎ 젊고이쁘다고 1억 금방모은다고 누가 그러디요? 그젊음을 유지하고 관리하고 하느라 1억 이아니라 천만원 모으기도 힘들걸요? 남자 잘만나서? 팔자핀다? 로또 맞을 확률을 높일뿐이지 젊고이쁜게 다 부자되는게 아님
@@chaminstory498 아직 말뜻을 이해 못한듯ㅋㅋ
@@박현진-t9p ?이해하시게 이야기를 하셔야죵
집에서 걸어서 출근중이라 월급 쪼개서 250정도씩 저축중입니다. 부모님 덕볼 때 최대한 모으자 싶어서 가지고싶은것 놀러가고싶은것 꾹 참고 대신 맛있는건 잘 먹어주면서 일하고있어요. 그 동안은 힘들어서 걸어서 20분정도 거리 그냥 버스타고 다녔는데 좀더 아껴보자 싶어서 걸은지 1달된 찰나에 영상 보니까 나름 잘 하고있나 싶긴 하네요. 1억이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금만 더 힘내겠습니다!
브랜드 커피 하루 한 잔이라도
한 달이면 15만원인데 커피값 아깝습니다 커피 대신 물마십니다
저축하는 습관은 기본인데, 이 기본조차도 안하는 사람들이 저축하는 행위에 대해 우습게 여기는걸 보면 웃음밖에 안나오는게
당장은 차이가 별로 없겠지, 하지만 그 습관조차도 복리가 되어버리면 나중에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
도시락싸서 다니고 (직장 주변에 그렇다할 식당이 없음,, 오히려 좋아) 버스타고 다니고, 커피 사무실 카누 먹고요 지인 생일 안챙긴지 2년쯤 되네요.. 8급 공무원 3년에 5천이상 모았어요 청약되서 내년에 입주함.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직장이 좋기 때문에 여력이 남아서 n잡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흔히말하는 ㅈ소기업가면 하루 12시간 근무정도는 디폴트로 잡혀있는곳도 허다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잘 시간도 부족해요 ㅠㅠ 그래도 일이 밀려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아끼면서 돈모으는거 못하는 사람들 자기합리화 댓글많네요
아끼면서 여행가능, 소고기가능,선물가능해요
다하지말하는게 아닙니다
아낄수있는부분을 아끼라는거임
한꺼번에 엄청 돈모으는게아님
아끼다보면 모아짐
남들 하는거 다하고 다사야된다는 욕심에 돈을 못모으는거임
커피는 좋아하는데 회사에 머신기가 있어서 항상 내려먹는데 전문점 커피하고 큰 차이도 없고 퇴근할때는 텀블러에 담아 옵니다. 밥도 회사에서 지정해놓은 식당에서만 먹고 차는 전기차가 있긴한데 주말에만 타고 평일 출퇴근 할 때는 지하철만 이용... 이벤트? 선물 아예 안함.. 진짜로 돈 모이고 무조건 부업도 해야죠 구매대행이나 자동수익 어플투자도 하고 있고 술담배는 아예 안하고 친구들도 거의 1년에 한번정도 보고 그것도 경조사나 동창회가서... 돈 모으는데 또 하나 중요한건 남의 SNS나 인스타같은거 안보는것도 도움 됨.. 어차피 다 진짜가 아닌 코스프레하는것들이 태반이니 괜히 그런거에 자존감 낮아질 이유가 없음... 심지어 영화관가서 영화같은것도 안 봄... 가뜩이나 쉽게 지나치게 많은 돈 버는 연예인것들 건물주 만들어 줄 일 없음.. 거기다 트레이너처럼 나도 해외여행 같은 거 안좋아 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축은 제일 먼저입니다
사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걸 잘 참는 게 아니라 애시당초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있음. 이런 분들은 성향이나 습관 자체가 거의 타고난 분들이라 돈 모으는 데 유리하긴 하쥐..
나는 참는 성향이나 가끔씩 큰 돈을 빡 쓰는 편인데 이걸 줄이기 위해 통장에 카드값 빼면 현금이 거의 안 남아있게 자동이체로 여기저기 다 뿌려버림
정리
돈아까는법 : 구내식당에서 식사하기 택시타지않기, 커피 섭취량 줄이기, 생일자금은 월급 3%넘지않게쓰기
1. 문화생활비는 월소득15% 이내
2. 식비는 월소득 30%이내
3. 주거비용 월소득 15%이내
4. 여행비용 연소득 5%이내
5.자동차비 월소득 6개월이내
1.월급통장
2.소비통장
3.계절지출통장(명절, 여행, 이벤트, 자동차, 겨울옷)
4.저수지통장 (갑자기쓰게될지모르는경우대비)
깔정 굿!
예전에도 돈 모으는 편이었지만 레고나 피규어 예산 5만원씩은 따로 때어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아깝고 커피용품 일이만원 쓰는것도 며칠 고민하다가 사고 그렇게 바뀜
쌤! 고맙습니다~
커피만큼은 포기못하겠음ㅠ 아침 새벽부터 밤9시까지일하는데 2~3잔 살려고마심 안마시면졸려죽을거같으요ㅠ
진짜ㅜㅜ 살려고 마시는 생명수에요
다만 이분이 말씀하시는 건 스벅, 투썸 등 비싼 곳에서 사먹지 말라는 거겠죠? 싼 아메리카노는 괜찮겠됴
이 분 얘기는 브랜드커피는 점심 먹고 동료랑 다 같이 먹을 때 1잔씩은 마시라더라고요. 그건 이제 문화라고ㅋㅋ
남은 2잔은 회사커피나 쿠팡 대용량 스틱커피로 타서 해결하는정도로 👍
아침 첫 잔은 집에서 내려 텀블러에 담아가면 점심 때 한 잔만 사도 됨~
하루에 샷 5,6 마시는 남편.. 머신 사서 집에서 코스트코 원두 사다가 내려 마셔요. 사마시면 감당 안되는. 어디 나갈때도 텀블러 두개 채워서 나가요😅 코코에서 브랜드 원두 1키로 삼만원 정도인데 저가 커피숍보다는 훨 나아서요.
꿀팁이 넘쳐 흐르는 영상이네요. 하지만 운동에 관한 내용, 출퇴근 시간에 관한 내용은 살짝 생각이 다릅니다. (저는 트레이너는 아닙니다만)PT를 받거나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을 하는 등 조금 돈이 드는 운동들은 저는 장기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서 오히려 미래의 돈을 굳힌다는 생각으로 지출합니다. 출퇴근 시간은 물론 1분거리에 살면서 극단적으로 비싼 월세를 내는건 저도 좋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50분 동안 명상이나 사색을 하기엔 하루가 너무 짧지 않나요. 저는 출퇴근 합쳐 2시간 넘어가면 삶이 극도로 피폐해지더라구요. 시간이 돈보다 어느정도는 가치가 더 있다는 생각이라, 저는 이 시간 아껴서 공부나 운동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단위로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분말대로 다 하면 나라, 사회는 골로 갈 느낌임. 조선시대 청빈한 생활을 칭송하며 다른 나라처럼 제대로 된 문화유산 하나없이 그냥 나라 전체가 가난해지게 한다는 느낌. 다들 그렇게 살면 결국 나에게 들어오는 월급도 같이 사라지고 사회도 사라질듯. 게다가 선만 넘지 않으면 젊을때 최소한의 문화생활은 하고 맛집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는게 크게 문제일까? 몇십억 있으면 뭐해. 나이 30대후반, 40대만 되도 뭘 해도 재미있게 못함. 가성비도 떨어지고. 20, 30대 경험, 행복을 40, 50 대 하려면 비용 2~3배 이상 깔고 시작해도 효용이 떨어짐. 60-70대는 그냥 불가능하고. 돈만 모으지는 마셈. 젊을때만 할수 있는게 있음. 막말로 해외나가도 20대는 만원짜리 호스텔에 묵으면 그만이지만 40-50대가 그럴수는 없음.
맞아요 사치만 아니면 어느 정도는 누리고 살아야..요즘 지향하는 삶은 삶의 질을 낮춰 콘크리트 덩어리와 인생을 맞바꾸는 것이랄까..
본인 수입대비 누리는걸 누가 말립니까. 그게 아니고 되려 빚지고 사니 문제인거죠. 본인 능력을 넘어선 지출결과는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게 아니라 짐을 지운거라 하더라고요. 능력을 키우고 자족하고 헛바람 들지 말라..뭐 그거겠죠. 뭐 사람 각자의 수입관리하는 시기는 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본격 자산관리가 늦어서 좀 그렇지만 지금이 저의 때인가보죠. 암튼 뭐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은 말아야할것 같아요.
이사람은 말의 핀트를 못잡으신것 같네요
무조건 참고 살라고하는게 아닙니다
저축의 습관을 알려주려고 하는거에요
소득에 비해 쓰는 비용이 너무 크니깐
그문제를 지적하는겁니다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다고 맞는말도 아님.
유튜버도 결국 개인이라.. 조회수 나오는 키워드 찾아서 본인을 위해 소득활동을 하는 중일 뿐 나라 경제까지는 노관심
맞는 말도 있으시긴 한데 주거비용이 15%가 이해 안되네요.
사회초년생 중소는 200이하 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즉, 월세 30인데 경기, 수도권에 그런집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집 경기권 살면 왕복 3시간 소모합니다.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도 하시네요.
자동차도 지방살면 공단에 출퇴근시 차없음 못가는곳도 많은데 ㅋㅋ...
빨간벽돌빌라도 17평 월세 1000에 40은 기본으로 받아먹던데...
몇년전 첫 직장에서 월급 실수령 240 받을때 봉천에 300/30짜리 옥탑방에 살았습니다. 월급이 적으면 맞춰서 반지하나 옥탑방이라도 살아야죠 뭐..
주거비용 15퍼 이하라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청년들은 취업이 안되니까 어떻게든 괜찮은 곳 채용에 붙어서 다녀야 하는데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닐만한 직장은 서울에 몰려있습니다.
청년들에겐 커리어가 중요하다보니 회사 네임드 정말 중요한데 단순히 금전적인 부분을 위해서 집앞 ㅈ소나 용역, 알바등을 다녀봤자 기업면접때 인정도 안 해줍니다.
자신이 수행이 가능한 직무, 원하는 직장, 집과의 출근시간이 50분 이내일것
이 세가지를 만족 가능한 직장을 찾는건 사실상 현 한국사회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찾더라도 채용에 합격을 해야 하는데 학벌좋고 능력좋은 사람들이나 실현이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은 울며겨자먹기로 살아가야 합니다.
독립한다고 가정했을때 서울에서 주거비용 맥시멈 15%로 사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ㅜ
뉴스에 서울 월세가 100이라던데요
경기도 원룸전세 5000이면 깨끗한데 구할 수 있는데..월세도 1000에 30 깨끗한 풀옵션 많아요 같은라인 지하철따라 경기도에서 자취하세요.
충분히 아끼면서 절약하고 사는 게 맞나요? 진정 맞나요? 에 당당히 답 할 수 있으면 그대로 몇 년만 더 해보세요 반드시 좋은 날 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축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억 빚이 생기고 이걸보네요. 5년안에 갚기 목표입니다. 화이팅!!
30대인데 직장인 15년이상 되었는데 정말로 남는거 없을때 직장인은 우울을 느낍니다. 젊었을때 조금더 저축할걸 더 열심히 살걸 생각해보네요. 지금 n잡 하고있는데 더 많은 직업을 구하고 싶고 오히려 인생이 단순하고 명료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걸로 미래에 제 직업을 만들고 싶고. 그걸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싶네요.
40대후반도 1억 모으기 쉽지않습니다. 무조건 선저축 !!
후소비 !!
이렇게하지 않으면 불가능 ~~~
주위에 지인 통장에돈이없으면불안하다고해서 이해을못했어요 멘토님같은분이었구나이해하구요. 그분은40세도아인데요. 10억집을살면서. 소비안해요. 점심도. 10불안넘겨요. 아주. 절약합이다 그래서부자입니다
그냥 평생 돈 못쓰고 팍팍하게 살아야겟네요
부모 잘 만난 거 아니거나 능력 없으면 그래야죠. 그러다가 본인 아프면 가족한테 짐만 되니까. 모아놔야 뭐라도 하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거비용 15%는 너무 비현실적이다. 그거말고는 다 할만한듯.
골프장 그만 다녀라
특히 남자들 내기 골프 천만원빵
정신나갔나 그건 도박과 뭐가 다름
골프장 풀뱀들도 조심하고
호구짓 그만하고 살자!
진짜 2번 택시 ㄷㄷ
예전엔 택시 큰일 아니면 안탔건거같은데
어느순간 늘상 타고있음 ㅜㅜ
의사 교수 CEO보다 김경필 멘토가 나은데! 20년 전에는 달랐을 수 있겠지만요.
지금 32살 남자입니다. 사회생활 꽤 늦게 시작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평소에 커피 안마시고, 대중교통만 타고 다니고, 선물은 정말 친한 사람한테만, 옷/신발 등에 관심 없음을 자연스럽게 유지했었는데, 적금 4000정도 모았네요.
그것도 ㅈㄴ대단한겁니다 그것도 모으기힘들어요
앞으로도 화이팅해요~!!👍👍
사교육비가 애둘이다보니 많이 들어 저축할 여유, 노후대비할 여유가 없네요
학원을 잠깐 끊어보니 친구들보다 처지는게 보이니 끊을수도 없네요
저출산원인 사교육비
학원끊는다고 처지면 애초에 공부가 답이 아님.
대학나와봐야 취직 어려움.
기술쪽이 롱런함
우리나라는 사교육비 때문에 부모도 자식들도 다 불행해 집니다. 내 자식들은 최고로 키울꺼라는 착각이 말 입니다. 방과후 보충수업으로 대체 하고, 자식들의 재능이나 끼를 살려 주시고, 그 돈의 일 부분을 애들 앞으로 장기투자 해주면 훈날 어떤 도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 입니다. 님께서도 노후준비 함께하시고, 저도 60이 넘어 노후 준비로 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날의 30년이 바람처럼 지나갔습니다. 해서 투자는 ETF - S&P500, 나스닥100 , 필라델피아반도체, 아이들은 S&P500 이 좋을 것 입니다.
고등아이 있는 맘인데 공감되네요.
학원 끊기 쉽지 않아요.
아이도 불안해하고
이 분 말씀 초등학교 부터 교과서로 만들면 좋겠네요
혼나러 들어와봤습니다
승규쿤 잘하자
돈안드는 취미를 해라! 자가용 사지말고 바쁘게 살아라!
3:51 앞부분 “5가지 습관” 요약
PT 꾸준히 받고있었는데 .. 갑자기 이 돈이 너무 아까워서 이번에 끝나면 그냥 아파트 헬스장 다닐려구요 ..😮
현금 1억모으는게 목표 열심히 저축하고있어요
안쓰면 모인다 한마디를 50분동안 말하는것도 재주다ㅋㅋ
ㅋㅋㅋㅋ 맞네요
23년 하반기(7월)취업 실수령 340정도 , 한달 250저축 , 30취미 , 60 생활비,경조사,보험,휴대폰비 등등 이번달 기준 2500정도 모앗네요 목표는 24년까지 5천만들기 입니다 ... 성과급,떡값도 있어서 충분히 모을거같아서 좀 남은거는 여행다니려고 계획중입이다. 모두들 열심히 모으는것도 좋지만 지치지 않게 잘 조절하면서 저축해요 화이팅입니다~~~
주거비용은 따로 없으신가보네요~ 부럽~
주기적으로 와서 봅니다.
동기부여 최고❤❤❤
근데 코인 주식을 부정적으로 보면 안됩니다. 적당히 굴리면 소소하게 재미봅니다.
작더라도 수익금 만들면 즐겁게 여가비로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저는 수익실현 몇 개월마다 하고 여행비로 쓰는편입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쓸거 다 쓰고 저축 하려면 돈이 없더라구요 선 저축이 먼저 라는 말이 이제 실감 나는 군요 😊
행복의 양은 비슷하다고 중학생때 생각이 들었음
(흙수저)힘들때마다 나중엔 좋을일만 있겠네 하면서 결혼하고 두아이 대학 졸업시키고
집에서 놀기 아까워서 51세 간호조무사 취득후 6년째 한병원서 근무중
아직도 습관이 되어 급여의 70%저축합니다
일단 돈 빌릴 일이 없다는게 가장 든든하구요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별 관심없이 건강 지키며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빚이 없어야 정신건강상 좋구 그러다보면 신체적으로도 건강한듯합니다
지혜로운 젊은이들도 많이 보여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차말고 차키를 좋은 것으로 사라고 말씀하시네!!
존경 합니다
시기와 때가 있음. 다만, 본인 경험과 즐거움에 쏟아붓느냐 저축과 미래의 안정감에 쏟아붓느냐임.
나는 통장에 1억 모았을때 2억모아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4억짜리 아파트 샀을때 현금 1억 만들어보자 생각했음. 또 2억 3억 목표가생김.
대신 잃은거라곤 옷을 안사서 패션센스0 (아직 관심없음)
남눈치 안봐서 상관은 없다만.. 아쉬움
일에 치여 살면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안쓰게 되요... 다들 바쁘게 삽시다...
하루에 14시간 이상 일해보시면.. 녹초되서... 어딜 가지 못합니다.
건강 잘챙기는게 진짜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명언 젊어서 고생하면, 늙어서 골병든다
없다없다하지만 명품소비량 늘고 커피는 물마시듯먹고. 여행에 호캉스 3040대 급증하고 골프늘고 . 20대부터 툭하면 택시에. 타슈도아니고 전기퀵보드나 전기자전거 매일타다시피하거나 벌써부터 차끌고다니고 ..쓸거 다쓰고 즐길거 다즐기고 왜힘들다고 하는지 …제살아온 경험상 저축은 무조건 선저축 후소비는 안정적 자금진화에 필수예요
라이딩자출만 30년 해온 사람으로 한시간 거리가 자전거로 가면 30분이하입니다 . 자출의 장점은 4계절 비올때도 예쁜우비입고 자전거만 효율적인거 있음 일년에 수백을 앜기고 운동안다녀도 몸매관리되며. 늘 밖에서 보여지게 달리기때문에 심플하게 스타일리쉬해지고 . 좀 알찍도착해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더 멋스럽고 부지런하고 유산소하루출발로 엔돌핀도 솟고 좋습니다 .단지 50대쯤 되어보니 점은 좀 생기지만 건강한 몸매만큼은 15년이상 유지된다고 자부해요 . 내돈으로 집을사고 .몸매유지하며 지금은 여행도다니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다니고 너무 즐겁습니다 . 아이들과 다니면 언니같아요도 좋고 .20대체력에 뒤지지않습니다. 단 운동하는 20대 말고요 .
0:01 9:20 23:20 😮 본격적으로 쓰는비용..상한선 시작
밖에 나가보면 경제 안좋다는데 사람들 바글바글.....
주기적으로 김경필 멘토님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만 모이는 게 아니라 저희 행동과 마음가짐이 좋은 쪽으로 변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멘토님의 말씀으로 희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가다가 실패한다고 해도 저에게는 다시 시작할 힘과 희망이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움직이려고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
1억 6천 있어도, '사업', '청약' 다 포기했어요. 지금은 그냥 금리나 많이 올랐으면 하네요.
더 큰마이너스는 없으니까 현명하다생각드네요
@@난나야-y8k 놀리세요. 왜? 이런 생각을 갖는게 정상적인 사회예요?
놀리세요. 왜? 이런 생각을 갖는게 정상적인 사회예요?
돈을 모으는 방법 중 하나에는 월급을 받고나서 내가 쓸 생각을 먼저하는 것이아닌 나에게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먼저 차감하고 남은 금액에서 적금 금액을 차감한 후 마지막에 남은 금액으로 내가 생활하는 비용을 계산 하는거죠. 하지만 보통 월급받으면 가지고 싶었던거 참앗던것 등등 쓸생각이 먼저나고 그렇게 쓰게되면 돈이 모이지 않게 되는거죠.
저위에처럼. 전 해요😊
요즘 술자리를 안 나갔더니 돈이 모이네요... 대신 인간관계도 없어지네요
술친구가 없어진거...
셀프 고립도 하는 시대에.
아무껏도 아닙니다.
술 친구가 없어진거죠~~
건강한 태도예요~~^
술친구가 없어지니 살이 빠지네요..
혼술은 잘 안하는 편이라
@@원체노들 돈도 모으고 건강도 지키고 일석이조네요. 👍👏
술친구 나중에 다 소용없음
부자가 되면, 없던 친구도 생김
1억 진짜 모았는데(인증 가능)
1억 이후 10억으로 가는 여정에 대해 강의 부탁드립니다
이제 1억 모으신 분 꽤 많을 듯한데
1억도 못모은 사람이 저런 질문한다고 안하셨으면 하네요
정답은 없지만 저라면 배당주에 투자해서 배당금으로 먹고 살 것 같습니다. 1억이면 몇 년만 굴려도 배당금이 한 달에 백 단위로 들어올텐데..
@@ice_ame_ricano 저는 1억 2천 qqq + schd 반반입니다
이제는 tlt를 좀 모으고 있네요
1억 모은 후 결혼이나 내집마련부터 아닌가요?
@@sewonjkim4593 결혼 생각 없는 사람도 있구요
김경필 트레이너님이 특별히 자세히 언급은 안하시더라구요.
1억에서 10억으로 가는 여정이 궁금하네요
각자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30억 자산가인 김경필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다른 영상 보면, 주식 3천, 예금 7천입니다.
돈도 모아본 사람들만 모으게 되더라구요
뼈맞고 정신차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얻고 갑니다.
차도 없고,저축도 많이 하고, 까페도 안가고,옷도 잘 안사입고, 친구도 안 만나고, 집밥만 간소하게 먹고,여행도 안하는데 아직 돈이 안모이는건 너무나 적은 월급때문이였다.직장을 옮기는 수밖에ㅜㅜㅜ
말씀하시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딱하나...한번씩 일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평소 사고 싶던 고가제품을 하나씩 사네요 ㅠㅠㅠ 그러다 질리믄 싸게 중고로 팔고 ㅠㅠㅠ 얻어터져야 정신차릴듯합니다ㅠ
차라리 고가제품을 중고로 사보기는거 어때요?
@@꿇벎 굿아이디어👍 차라리 고가제품을 중고로. 3~400짜리를 100~200나 그 언더로
그 어느 것도 해당 되는 것이 없다.
매일 구내식당, 택시는 타 본 적이 5년 넘었다, 커피는 탕비실 믹스커피, 옷은 1년 전에 겨울 코트 하나 샀었고, 청바지가 허벅지가 헤어져서 하나 사야겠네...3년 입은 것 같다.
휴대폰은 2년 전에 출시된 A시리즈...
하하😊 대학생인데요 제가 이미 실천하는 내용이네요ㅎㅎ
1. 학식 & 집밥 & 술자리는 가끔
2. 공용자전거 이용
3. Sns 이벤트 참여로 얻은 기프티콘 사용
4. 친한 친구 외에는 축하인사나 덕담 전달 (안주고 안받음)
5. 기본템 옷 오래 입음
대학생때 하루 용돈이 5천원이었어요 도시락 가볍게 싸서 다녔습니다 전철타면 밥먹을 돈이 안남음
커피는 회사 믹스커피만 먹습니다.
회사 퇴근하면
커피라는건 안먹어요.
월급30%는 미래를위해 일단 저축하고 봐야한다
미혼이면 70퍼를 저축해야함
미혼은 70프로이상 저축해야함
95만원 105만원 115만원씩 늘려가야합니다
35살이되니 200씩넣어도 여유롭네여 ㅎ 나이는 먹지만;
혼자면 70프로 이상 저축해야지
저는 94년생 8살 여자애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김경필 머이트레이너 님을 작년부터 알게되었어요 ㅋㅋㅋㅋ
애기 키우면서 돈 모아 1억이 되니까 27살에 집 (금리2.8 고정)사고 차 사고 (현금) 현재도 월 100이상 모으려고 투잡도 하고 학원다니면서 자기개발도 하고 알바도 합니다
저번달부터 외식 배달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하게 줄이고 삽니다 ㅋㅋㅋ주말에 브런치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아이랑 챙도 읽고 제 공부도 합니다 😊 요즘은 통장보면서 뿌듯해요
지금이라도 멘토님을 알게되여 넘 좋아요 (목표가 뚜렸하여 힘납니다)
모든분들 화이팅 입니다 ~❤
남푠님 만나기전에는 배민 앱 자체가 없었는뎅 ㅋㅋ!!!
이분의 큰 줄기는 습관을 바꾸라는거임
G80 이 사고싶었어요 이분한테 혼나고 정신차렸죠
감사합니다.~~~~~~
시골 살아서 차 필수...버스안 다녀서 차없이는 돈 벌러도 못 가네요
수준높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억 모으는게 그리 어렵나... 4년 6개월 만에 1억 모았는데... 저축율 70% 이상했음. 쓸거 다쓰고 할거 다하면 돈은 언제 모음 ? 아니 학생이 게임하고 친구 만나서 놀러 다니는데 성적이 나오겠음 ? 같이 이치임. 남들 보다 덜 먹고 덜 써야 그만큼 부자로 가는 길임. 결정적으로 2003년 군대있을때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 읽고 크게 감명 받았음. 근로소득 아무리 벌어도 결국 자본소득을 못따라감. 돈이 일을 하게 해서 돈을 벌어와야 부자로 가는 길임. 정말 이때 크게 깨달음. 그래서 요즘 금리도 많이 올라서 1년 2천만원 이자소득 받음. 아주 행복함
잘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벌이에 비해 너무 소비하고 사는 것 같아요.다들 외국 여행은 기본이고,휴가 때 외국 안 가면 이상하고 답답한 사람 취급하고...저는 불필요한 지출은 안하는 편인데,그런 시선들이 불편하고,제가 인생을 너무 즐기지 못하고 사나 고민 됐었는데,선생님 말씀 들으니,위안이 되네요.선생님 말씀 잘 되새겨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제 돈 모으는 비법을 알게 되어 힘이 나네요^^ 역시나 생활비에서 불필요한 항목을 빨리 빼야 건전한 가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네요. 거기에 얽매이다가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알려준 방법 참고해서 절약하는 재미에 빠지고 싶어요!
적금을 일년에 10만원씩 늘릴려면 일단월급이 최소 20만원 이상 올라야 됩니다
왜냐면 물가도 올라가기때문인데 월급은 모두가 그렇게 오르지 않기때문에 그런 방식은 계산상엔 맞을지 몰라도 누구나 할수 있는 1억만들기는 아님
나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함
예를들어 직장인 20대인경우
부모님집에서 다니면 여러가지로 돈을 아낄수 있음
그럼월 200을 벌면 최소 160은 저축해야 함. 그럼 30대 초반에 일억 모을수 있는데 문제는 지금 핸드폰 비만 해도 10만원넘게 쓰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것 결국 얼마늘 저축하는가 보다는 얼마나 아끼고 살수 있고 그시간을 길게. 참을수 있는지 가 1억 만들기 핵심임
그래도 운동 처음이신 분들은 pt 10회권이라도 해보고 그 다음에 스스로 공부하면서 하는걸 추천해요...잘못하면 병원비로 다 나가버려~~
◇중산층의 정의
근로소득外 자본소득 있는 자
卽, 자본소득이 최저생계비가 되는자
31:00
좋아하는일을 돈이 되게 만들어야된다.
계속 성장 하게 할것
나는 성장한다.발전한다는 마인드
오타니쇼헤이 다이어리
성장하는것에 대한 관심
진리와 헁복을 향해 다가갈뿐
내집없는 서러움 ㅠㅠ 월세 너무 아까워요 진짜… 타지니깐 길바닥에 잘수도 없고..😭😭 그래서 더더욱 아끼고 모아서 공공임대아파트나 이런곳으로 대출없이 가는게 목표입미다!!
83년생 남자입니다 연애도 안하고 술담배도 안하고 퇴근후에는 게임 휴일에는 낚시(출장낚시 추자도 거문도등등 한번 출조할떄마다 30만원이상 일산 고갓장비들) 월수입 500~700인데 모은돈이 2~3천밖에 안되네요 5천만원대 신차를 두번사고 흥청망청 썼는데 이제부터라도 착실히 수입의 30~40%까지 저축하고 근검절약 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요즘 이쪽으로 많이 보고 반성하고 있씁니다 마음맞는 여성분이 있으면 혼자보다 둘이 더 좋을텐데 이미 많이 늦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