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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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의인 같은 죄인이, 죄인 같은 의인을 정죄하는 게 세상입니다.
    눈뜬 맹인이, 맹인 같은 눈 뜬 자를 놀리는 게 세상입니다.
    겉은 희나 속이 검은 백로 같은 사람이, 겉은 검으나 속이 하얀 까마귀 같은 사람을 비웃는 게 세상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세상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심판하러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요9:39)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요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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