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 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너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얼마나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일본만화도 90년대, 2000년대 가 제일 르네상스였고 최고시절이었지. 슬램덩크, 드래곤볼, 볼트론, 후뢰시맨, 파워레인저, 대운동회, 카우보이 비밥 등 스토리랑 장르도 참 다양했었고 흙수저가 금수저 이겨 성공한다는 스토리등 너무 잼있었지. 근데 요즘 보면 죄다 마법쓰고, 소녀물 아니면 리부트나 계속 완결안나는 연재만 함.
이 때가 투니버스 한창 흥했던 중딩시절이라 박완규도 카우보이 비밥도 모르는데 투니버스 보다가 이 뮤비 보고 곡이 너무 좋아서 휘둥그레해져서 티비에서 눈을 못 떼던 기억이 나요. 이거 다시 언제 틀어줄까 싶어 하루종일 기다리고 했었는데. (유튜브없던 시절인 거 아시죠? 다시 보려면 비디오녹화하던 시절) 운좋게 녹화떠서 돌려보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여주 총 맞는 장면 보고 울고ㅎㅎ 카우보이 비밥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서 내용도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천년의 사랑은 진짜 잊을수가 없어..
카우보이 비밥 슬래시한테 5회던가 당하고, 20회 복수하는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천년의 사랑 박완규 리즈시절의 명품 고음이었기에 최고의 보컬과 작곡 작사의 만남. 한마디로 최고네요. 삐쩍말랐던 박완규 당시 보컬은 16년이 지난 지금도 명불허전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던 고음 소름끼치는 가창력!!! 그때가 그립다. 20세기말 세기말!!!
박완규 1집 자체가 워낙 명반이라 천년의 사랑 만큼이나 좋은곡이 꽉 채워져있음. 그럼에도 천년의 사랑이 정말 압도적인 느낌이 드는것이 타이틀곡인것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인생곡 이라는 것이다. 아주 개인적인 얘기지만 이때 내가 중1이였는데 그당시 피시방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피시방 폐인아재들이 정말 많았음. 아직도 기억나는 '접속' 이라는 피시방에 폐인아재 한명이 있음. 몇개월을 그렇게 가도 항상 있었음. 방학땐 아침에 가든 언제가든 그 아재는 항상 있었음. 그리고 그 자리에선 그 어떠한 게임소리도 음악소리도 나지않고 천년의 사랑만이 흘러 나왔음. 거의 1년 가까이를 그 피시방을 다녔는데 단 한번도 다른음악은 못들었음. 진짜 천년의 사랑만이 무한반복임. 내 어릴적 기억엔 정말 임팩트있는 아재. 그리고 그 아재에게 지금 와 물어봐도 인생곡은 천년의 사랑일거임.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낭만 죽인다...
노래하고 애니하고
원래 상관이 1도 없는데 ㅋㅋㅋ
정말 이노래를 위해 만든 뮤비 같다
이젠 천년의 사랑 그냥 노래만 들어도
자동으로 이 뮤비가 머리속에 재생돼.....
정작 가수는 한국판 엔딩을 부른건 안비밀ㅋ
@@YagamiIori6412 야 진짜 이런 희안한 ㅋㅋ
ㅇㅈ
주인공 스파이크가 줄리아의 비극적인 사랑이 노래와 어울렸다는 후문이...
@@daniel270108 뇌피셜이지만 한국판 방영에 뮤비가 영향을 조금은 준듯 ㅋ
거의 끝부분에 동시에 서로 무기 떨어뜨리고 다시 돌려주고 싸우는 장면 정말 소름돋고 개지린다.개인적으로 이뮤비의 최고의 명장면 같음
탐드완 영웅본색2 오마쥬랍니다
원작은 더 멋져요.ㅎ
영웅본색2에서 따온 장면
영웅본색 오우삼 감독이 좋아하던 권총, 비둘기, 격투씬 등등을 많이 오마쥬한거 보면 카우보이비밥 감독이 오우삼 팬이었던듯
우리는 왜 이런애니를...못만드는지...1회에1억인가 5천 들여서 해모수 만들었는데 폭망하고
복학하고 대학 교정에 울려퍼지던 노래.
지금도 그때 기억이 선명한데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다니..
2000년 고2때 눈수술 앞두고 수원아주대 에 테레비전에서 우연히보고 들어갔는데 아직도 뇌리에 남아서 이노래 팬입니다
노래와 뮤직비디오
아직도 멋지고 좋아요
최고입니다
2024년 보시는 분 손😊
발
자요
저요
나도...
저도요...
정말 말도 안돼게 싱크가 잘 되었던 노래와 영상.. 참 이걸 기획한 사람도 대단하다 정말
이때 투니버스는 진짜 미쳤었다
아죠씨! 지금 투니버스도 진짜 미쳤거든요?!
난 은혼더빙이 제일 좋았다...
지금은 다른의미로 미쳤..
아이 양치기 유아용밖에 안나오는 현재 투니버스 ㅋㅋ
이 급식은 백말띠인데오? 예비군6년차요. 선생님은 어떤 이유식이세요?
"카우보이 비밥" 애니 제작사 (선라이즈)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천년의 사랑" 입니다
원래는 오 나의 여신님 엔딩 무비로 쓰려했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년의 사랑 레전드 곡이죠
전설의명곡 + 전설의 애니....말이 안되는 조합임...
천년의 사랑 노래 들을 때마다 자꾸 이 뮤비 생각난다 ㅋㅋ
이 뮤비를 보고 그동안 봐야지 봐야지 하던 카우보이 비밥을 25년만에 드디어 완주 했습니다..! 참 바쁘게 살았네요..
원래 뮤비가 이거임 어린나이에 이거에꽂혀서 비밥을 찾아봣지요 벌써 10년이 훨씬지난이야기네요
OST라고 해도 믿을만큼 너무나 싱크로율이 제격이었던 MV!! 명작에 명곡이라...
선남선녀의 짝을 보는 것마냥 아.름.답.다...ㅎㄷㄷ
TV Spectacle 그러겡
이 뮤비땜에 결국 카우보이 비밥까지 정주행했어요
정말 스파이크의 주제곡이네요 천년의 사랑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이었던 줄리아의 죽음으로 꿈에서 깨어버린 스파이크
결국 스파이크 비셔스 모두의 죽음으로
노래가사랑 딱 맞아요 정말
그래서 어울렸던 거군요 ㅋㅋ 뮤비랑 노래가
영상이랑 곡이랑 너무 명작이다 15년이지난지금도 너무멋지다
지금이 2024년… 이 댓글이 7년 전에 작성된거면 도대체 이 노래는 그럼 22년이 지난건가…
백번 천번봐도 명작이다!!
이런 만화 다시 나올수 있을까?
이건 노래랑 뮤비랑 너무 잘어울린다 진짜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멋있음
숴리쥘뤄~~~~롹껜롤~~~~~!!!!
ROCK N ROLL~~~~!!!!!
명곡과명작 남자의 만화 다 커서 보시길 청소년떄 보시면 중2병걸림 중간중간 말하는 대사까지 생생히 기억난다 키야
ㅋㅋ 중2병 개인정
탐드완 대표적으로 무슨 대사 있나요??
죽으러 가는 것이 아니야, 내가 정말로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가는 거야 / 나는 한 쪽 눈으로 과거를 보고 다른 한 눈으로 현재를 보지(스파이크 눈 색이 미묘하게 다름)
@@일반인-g6i "죽으러 가는거 아니야 내가 살아있는 걸 확인하러 가는거야"
@@마블-t2d ㅠㅠ 명대사
당시 카우보이 비밥 감독이 이영상을
보고 정말 잘어울린다고 감탄 했다거 합니다
전체 애니 뮤비 통틀어서 이게 제일 잘만들었네요
뮤비 땜에 이 애니 알았는데.... 진짜 최고다
와... 진짜 신의 한수다.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 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너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얼마나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2000년도에 맨날 들었던 노래.
추억도 이젠 무겁내...
어릴때 이거보고 팬이됬지 벌써 17년이 지났구나
이분 이 노래 댓글에 많이 보이신다 광팬이신듯 ㄷㄷ
10대 후반에 봐서 이제 곧 40인데 아직도 명작이라 생각하고 질리지가 않는다
역사다 이 애니는 역사다
아직도 기억남는 대사
“죽으러 가는게 아니야....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가는 거야....”
이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남는 마지막
내눈을봐... 한쪽눈은 과거를보고 또한쪽눈은 현재를 보지
M Net 감성 오지네.. 학교 끝나고 틀어놓고 공부하던 그시절.. MP3는 건전지 값 없어서 밖에서만 틀었는데 ㅋㅋ
수능 끝나고 제일먼저 한게 카우보이 비밥 본건데..... 아직도 너무 좋다. 20년도 더 지났네~
선택적 반일 ㅋㅋㅋㅋ
@@이주현-i3v 이새낀 말만보면 사람이 뭔성향인지도 보이는거임? 진짜 지랄맞네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 까지 전부다 봤는데 진짜 재미있고 여운이 많이 남음
솔직히 천년의 사랑 좋아해서 뮤직비디오 보고 카우보이 비밥 팬 됐음....
하지 저두 이거 보고 카우보이 비밥 찾아봤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저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건 ㅋㅋㅋ
뮤비에나온거볼려묜 뭐보면댐?
근데 알고보니 명작이었음 ㄷㄷ
투니버스 무비중 진짜 이게 원탑이다ㄷㄷㄷ 어떻게 저런 싱크로를ㅋㅋㅋ
나도 천년의 사랑 뮤비보고 비밥 봤는데 다시 봐도 찰떡이네
방금 이거보고와서 글 적는다..진짜 남자의 만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스파이크랑 제트 대화하는거보고 입에서 진짜 ㅈㄴ멋있다 소리절로 나오더라 중학생때 보면 바로중2병걸린다 어른을 위한 만화다이건
햐~ 지린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래..2020.6.30
천년의사랑 이 명곡의 명작애니를 ㅠ 진짜 너무 최고의결작
진짜 천번은 본듯
천번을 봐도~~~~~~~ㅠ
어느해 푹푹 찌던 열대야 밤 . .티비화면은 그냥 애니채널인데. .감각적인 발음의 성우들의 대사는 너무나 시적인였던 그 때 기억. .
이게 원래 ost는 아니였는데 뭔가 뮤비랑 잘 맞음.
역시 천년의 사랑은 이거지
몇년이 지나도 간지 그자체..
3번이상 봐야 대단한걸아는 음악을 들으면서 감상해됨
칼든애랑 주인공은 원래 둘이 친구임.
이름 까묵. 암튼 칼든애가 천국에서 떨어진 천사는 악마가 될수밖에 라는 멘트를 날리며 주인공과 싸움
이 애니는 ㄹㅇ 하드보일드 sf 멜로물
ㄹㅇ 명작
비셔스
여자땜에 우정에 금감
마지막에 빵
제게 소중한시간인데
음악이 너무 멋있어서 좋았네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가슴 아픈~~~
20여년전 잠깐 방황하고 피시방에 죽치고 있을때 작은 스피커로 이노래가 작게들려오고 다른분모니터에서 이 뮤비가 보이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한참을 멍하니 있었죠.
천년의사랑음악 좋네
지금 다시 들어도 진짜 명곡이고
이걸 어떻게 부를수있는지도 신기할정도로 계속 고음 샤우팅
슬프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너무 애절한 노래..
일본만화도 90년대, 2000년대 가 제일 르네상스였고 최고시절이었지.
슬램덩크, 드래곤볼, 볼트론, 후뢰시맨, 파워레인저, 대운동회, 카우보이 비밥 등
스토리랑 장르도 참 다양했었고 흙수저가 금수저 이겨 성공한다는 스토리등 너무 잼있었지.
근데 요즘 보면 죄다 마법쓰고, 소녀물 아니면 리부트나 계속 완결안나는 연재만 함.
70~00년대죠. 70년대 내일의 죠 독수리5형제 루팡3세 캔디 은하철도999 건담 80년대 마크로스 드래곤볼 트랜스포머 시티헌터 등등...
80 90인거 같음 일본 경제 황금기와 함께 꽤 철학적인 작품들도 있었고 지금은 그냥 마법소녀 떼거지물....
원인은 간단함. 주간 만화가 사라져야 함 .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좀 먹는 sm yg jyp 같이 일본만화도 원 나 블 이딴 장편 주간만화가 사라져야 다양성과 부흥기가 다시 찾아옴
베르사유의 장미도 진짜 프랑스역사인데 일본이 저렇게 잘 만든거보면 대단하긴함
꽃토니모리 레미제라블의 코제트인가? 그거도 프랑스문학인데도 그걸 뼈대로 만든것도 나름 수작이었습니다.
이 때가 투니버스 한창 흥했던 중딩시절이라 박완규도 카우보이 비밥도 모르는데 투니버스 보다가 이 뮤비 보고 곡이 너무 좋아서 휘둥그레해져서 티비에서 눈을 못 떼던 기억이 나요. 이거 다시 언제 틀어줄까 싶어 하루종일 기다리고 했었는데. (유튜브없던 시절인 거 아시죠? 다시 보려면 비디오녹화하던 시절) 운좋게 녹화떠서 돌려보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여주 총 맞는 장면 보고 울고ㅎㅎ 카우보이 비밥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서 내용도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천년의 사랑은 진짜 잊을수가 없어..
7살에 봤던 애니 20살이 된 지금도 너무 강렬해서 잊을수없다..20세기 마지막 명작
띵작애니에 어울리는 띵곡이네
중학교때 과자사러 갓다가 이 뮤비 보믄서 사장님 내친구 계산도 안하고 셋이서 각자 할일 못하고 멍하니 쳐다봣음ㅋㅋ
앞으로 천년이 흘러도 내가 살아 있는한 안다 이 작품❤❤❤❤❤
난 이뮤비보고 당시 고딩이었는데 카우보이비밥 만화 다 찾아봄 진짜 명작은 명작이지
추억돋네요
이때부터 박완규씨 팬이었는데
좀더 주위가 좋아져서 가정사도 편안해졌음 좋겠어요
와 개멋있다........
2000년에 이 애니를 보고 충격이... 너무 재밌어서 눈물이,,,
천국의 문.. 마지막 엔딩…ㅠㅠ
카우보이 비밥을 알게 해 준 뮤비... 노래도 전설적이지만 이 노래 아니였으면 비밥이라는 전설적인 애니를 모를 뻔.. 스파이크..줄리아..레전드 입니다.
이 노래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
노래방에가면 꼭한다는 천년의 사랑..
와. 20년 전 kmtv로 보던 거 생각나네 ㅋㅋ
비밥재탕12번째...
하...진짜좋다...
박완규의 대표곡..특히,고음처리가소름끼칠정도로좋다.
유일하게 노래 영상 둘다 소름돋는 뮤비다
노래+카우보이 비밥 둘 다 전설이다..
지금봐도 멋잇네요 ♥
한때 이영상에 빠졌고 노래방에서 많이부른 엄청난곡!ㅋㅋ
중학생때 중2병을 걸리게 만든 노래와 뮤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ng Maka 저는 이때 고2였는데 이뮤비보고 중2병 걸렸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때 보면 중2병 안걸릴수가없네...
20살 넘어서도 중2병 걸리게하는 당신은 대체...
very impressing video...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00년대 초여...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내가 좋아하는 애니
최고의 명작애니...가장 파워풀한 명곡
80 세대들은 이 뮤비 보고 자라지 않았나 ㅋㅋㅋ 요즘 부활 천년의사랑 보고 한번 보러 옴...ㅋ 추엌돋네 ㅠ
노래 무비 넘 좋네요^^
애니 역사상 이 작품 만큼 멋진 느와르를 보지 못햇다. 연출이 기가막힌 작품
와...한 10년만에 보는데..지금봐도 멋잇다...
솔까 이노래 뮤비보고 카우보이 비밥 알았음 ㅋㅋㅋ 그때 그시절..
짱구 사랑했나봐급 무비ㄷㄷ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수없어....
사랑~했기~~때↑↑문~~↑↑↑에에~~↓↓
내~ 마지막 소원은~
박태훈 밑에분들 드립치네
태훈님은 진지 한거 같은데
참 절묘하게 애니와 잘 어울리네요
보고 울었어요ㅠㅠ
인생뮤비 될것 같아용ㅎㅎ
카우보이 비밥 슬래시한테 5회던가 당하고, 20회 복수하는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천년의 사랑 박완규 리즈시절의 명품 고음이었기에 최고의 보컬과 작곡 작사의 만남. 한마디로 최고네요. 삐쩍말랐던 박완규 당시 보컬은 16년이 지난 지금도 명불허전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던 고음 소름끼치는 가창력!!! 그때가 그립다. 20세기말 세기말!!!
비셔스임
아8년전이구나...형 아가리 봉인할게요... 괜히 깝치지말자 8년이다
지금봐도 가슴이 찌릿찌릿하다 스파이크 진짜 멋있었는데ㅠㅠ
천년의 사랑이 카우보이 비밥 ost였단걸 오늘 첨 알았음 ㄷㄷㄷ
어릴 때 분명 저거 더빙판도 본기억이 있는데 이걸 왜 몰랐지 ㅋㅋ
띵곡 띵작..
띵작과 띵곡
개멋있다..
옛날 노래는 참 희안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전설은 계속된다
너무 재미있게 봤던 카우보이비밥
박완규 1집 자체가 워낙 명반이라 천년의 사랑 만큼이나 좋은곡이 꽉 채워져있음.
그럼에도 천년의 사랑이 정말 압도적인 느낌이 드는것이 타이틀곡인것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인생곡 이라는 것이다.
아주 개인적인 얘기지만 이때 내가 중1이였는데 그당시 피시방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피시방 폐인아재들이 정말 많았음.
아직도 기억나는 '접속' 이라는 피시방에 폐인아재 한명이 있음. 몇개월을 그렇게 가도 항상 있었음. 방학땐 아침에 가든 언제가든 그 아재는 항상 있었음. 그리고 그 자리에선 그 어떠한 게임소리도 음악소리도 나지않고 천년의 사랑만이 흘러 나왔음. 거의 1년 가까이를 그 피시방을 다녔는데 단 한번도 다른음악은 못들었음. 진짜 천년의 사랑만이 무한반복임. 내 어릴적 기억엔 정말 임팩트있는 아재. 그리고 그 아재에게 지금 와 물어봐도 인생곡은 천년의 사랑일거임.
그 아재를 사랑했군여
아무리 좋은 곡도 하루만 들으면 질리는데........ ㅎㅎ
와 근데 중2병이라고해도 총이랑 칼이랑 바꾸는모습 개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