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속공예를 배우는 학부생이지만 평소 이런 순수 작업 쪽도 관심이 있어서 선생님 채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같이 전시보면서 이야기듣는게 너무 좋고 흥미로워요. 🥺👏 순수 쪽은 평소 배우고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다보니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귀하고 좋아요. 자주 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paulzzack 저도 출강하고 싶었으나, (듣기로는) 제 출강을 반대한 교수가 있었다고 하고요. 알고 있을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미술원 1기(1997년 입학생) 미술이론과 학생이었습니다. 그 다음해 바로 자퇴해서 다른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했지만요. 막 출범한 미술원 차원에선 이쁜 구석이 있을 턱이 없었죠. p.s. 2004년께던가? 딱 한번 김선정 선생님(그곳 출강나가던 시절)의 요청으로 미술이론과 학생 대상으로 하루 특강한 적은 있어요. 오래전 얘기지만.
전시를 같이 보는 것 같아서 더 재밌어요!!👍👍
짝짝짝
애써주신 덕분애 잘봤슴니다.
감사
저는 금속공예를 배우는 학부생이지만 평소 이런 순수 작업 쪽도 관심이 있어서 선생님 채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같이 전시보면서 이야기듣는게 너무 좋고 흥미로워요. 🥺👏 순수 쪽은 평소 배우고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다보니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귀하고 좋아요. 자주 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방금 유튜브 게시판에 공지 올렸는데, 유튜브 시청자 모임(신년회)를 제가 운영하는 홍제동 갤러리에서 가지려고 해요. 관심 있으면 의견 주세요. 카톡도 좋고, 댓글도 좋고, 인스타 메시지도 좋고.
45분04초 작품 이름이랑 작가가 누군가요?ㅠㅠ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요..
학석박사를 통틀어 보여주는 졸전이어서 후루룩 작품만 스케치한 영상이 대부분이어서 알려주신 시간대의작품(서울대미술관이니 석박사 졸전이네요) 제작 학생 이름은 저도 모릅니다. 왠지 디자인 혹은 동양화과 계열 같긴 하네요.
한예종 전시는 왜 안다루시나요?
한예종(미술원) 전시 기간을 잘 모르고 있었어요. 서울대미대의 경우는 초대장을 우편으로 받아서 알고 있었던 경우고... 홍대미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banejung 한예종 다니던 시절 선생님 강의 듣고 싶었습니다. 학교와 인연이 안닿았다니 아쉽네요.
@@paulzzack 저도 출강하고 싶었으나, (듣기로는) 제 출강을 반대한 교수가 있었다고 하고요. 알고 있을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미술원 1기(1997년 입학생) 미술이론과 학생이었습니다. 그 다음해 바로 자퇴해서 다른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했지만요. 막 출범한 미술원 차원에선 이쁜 구석이 있을 턱이 없었죠.
p.s. 2004년께던가? 딱 한번 김선정 선생님(그곳 출강나가던 시절)의 요청으로 미술이론과 학생 대상으로 하루 특강한 적은 있어요. 오래전 얘기지만.
@@banejung 그러셨군요. 몰랐네요.
굳이 미술하는데 대학원이니 박사니 필요한걸까? 그렇지 않아도 수많은 정보와 메시지의 홍수에 살고 있는 요즘 사회에 미술로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는거 같은데 왜 저렇게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하는지 알수가 없다 저런 작품들을 나중에 다 어디에 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