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송으로 사용해서 유명한게 아니라 유명한곡을 cm송으로 사용한거임 그리고 해봤으니 알겠지만 우선 조작이 간편하고 재미있음 오락실 초보가 하기에 적합한 게임임 초반엔 쉽지만 판이 올라갈수록 결코 쉽지만은 않음 끝나고 달성한 판이 스코어마냥 나와서 친구와 1P2P로 경쟁하기에도 좋음
당시 게임 풀을 생각하면 그리 다양한 게임이 있지는 않았음. 대부분이 선정적이거나 그로태스크하고 폭력적인게 대부분. 게다가 당시 게임치고 난이도 레벨링이 매우 합리적인데다 이리저리 이식도 많이 되었던걸로 기억함. 거기에 귀여운 캐릭터에 협동플레이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었고, 데이트 장소가 마땅치 않았던 당시 중고딩 형 누나들이 와서 같이 하는 게임중 하나였음. 덕분에 동네 오락실들 보면 테트리스와 버블보플, 퍼블보블은 2000년대 초반까지 완전 다 나간 브라운관 화면으로나마 살아남아 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1996년 초등학교 3학년때 시골인데도 불구하고 386,486 도스깔린 중고 컴퓨터가 40대 가량 컴퓨터실에 입고됨 그때부터 컴퓨터 시간에 버블버블 엄청했던거 같아요 그때는 스테레오가 아니고 그냥 단음으로 노래가 나왔는데 엄청 듣기좋은 그런노래였고 게임도 재밌었고 하지만 실력은 똥망 286에서도 플레이가 됐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남 일요일에는 학교가서 숙직실 아저씨한테 싸바싸바해서 컴퓨터실 열쇠 얻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도하고 그랬어요 추억 돋네요 그때 당시 영어를 잘 몰라서 뽀글뽀글이라고 불렀음
오락실한판에 50원 100원 시절 실력에 따라 시간때우기도 좋은게임이었고,근접방울터트리기라는 약간의 스킬도 필요했고 특정판부터는 위치선정 일종의 고인물 공식이 등장했던 게임이었음.과일은 사과를 않먹고 점수올리는 방법도있었고 다양해서 어려울것도 같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했기에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고인물이됨.. 이스터 에그도 제법 있어서 시작시 키조작으로 사차원같은 것도 있었고 . 추억해보면 정말 좋은 게임이었음
저도 오락실 세대가 아니어서 2020년대에 한 건 아니지만 어릴 적 버블보블을 PC로 처음 접했거든요. (펭귄브라더스 등 다른 오락실 게임도 마찬가지) 영상 보다가 사용한 기기 외에 다른 점을 발견했는데, 저는 펭귄브라더스나 버블보블 같은 게임들을 혼자 플레이했던 적이 없더라고요. 왜 유명한가...? 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가? 에 대한 부분은 단순히 두 명이서 티키타카하며 같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귀엽지만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많이 뜬 게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귀여운 디자인에 그와 반대로 매우 어려운 난이도. 이런 오묘한 결합 때문에 많이 유명해졌다......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다만, 지금 와서도 유명한가 말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이 시리즈로 4편이나 만들었는데, 마지막 4편을 제외하면 전부 오락실에서 할 수 있는데다,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워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걸로 압니다. 결국, 오락실에서 쉽게 볼 순 있지만 너무 어려워서 한계의 벽을 쉽게 보게 돼서 이 게임 만의 굴레에 빠지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후 4편에서 와서야 오락실을 벗어나고 콘솔 게임에 들어서긴 했지만, 다른 시리즈보다 뒤떨어진 작품성 때문에 안타까운 작품이 된 걸로 압니다...) 여담으로 영상 내 스노우 브라더스 얘기를 하시던데, 그 게임은 시리즈가 많이 나오지 않은 오래된 게임임에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하고 있었고 지금은 리메이크작으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어쩌면 단순한 게임이라도 난이도 체감에 따라 더 잘 기억되거나 유명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꼬리로 거품을 터트리는 걸 모르시거나 잘 활용을 못하시는 거 같네요. 보통 몹에 붙어서 거품쏘고 바로 터트리는 요령을 잘 쓰거든요. 그게 스틱을 좌우 스냅으로 '타닥' 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에요. 손맛이 있다고 할 수 있죠. 점수에서 백자리 숫자와 십자리 숫자를 맞춘 후 일거에 터뜨려 몹을 해치우면 과일 같은 게 많이 떨어졌었지 하는 기억이 있네요. 아기자기하고, 모았다가 잭팟 터트리듯 한방에 끝내기도 하고, 손맛도 있고, 한판 한판 스테이지를 넘기는 기록을 갱신하기도 하고... 그 당시로서는 가진 게 많은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2인플이 되고 오래 할 수 있고 덜 질려요.
40대후반의 나이이지만 원코인 클리어는 좀 무리고 컨디션 좋은날은 노미스로 20,30,40 보너스 먹고 50판 동굴 먹고 70판 논스탑으로 간후에 90판까지는 무난하게 갑니다 ㅋㅋ 아 에뮬게임기나 스위치판이 아닌 동네 오락실에서 ㅎㅎ 아직 동네에 오락실에 보글보글 현역으로 가동중 보글보글의 최고 난적은 35스테이지에서 적들이 점프를 하냐 랑 .. 42판 미스하지 않고 깰수 있냐에 따라 50판까지 노미스로 70판 ~ 그후 진행을 하냐 안하냐로 나뉘거든요 그리고 의문인것이 당시에 다니셨던 오락실에 파이날 파이트(영상에 보이는걸로 봐서)가 있던 시절이면 보글보글이 성행했던 시절인데 이것 못보셨다는건 좀 ,. 의문이네요 갤러그 시대는 아니더라도 보글보글 / 파이날 파이트 / 트윈코브라 등은 동시대에 전국의 어디 오락실에 가도 다 있었을 시절인데요 한판에 50원하던 시절 보글보글 파이날 파이트 트윈코브라 다 80년대 후반에 나온게임들인지라
이 게임을 패드형식의 조작으로 하면 그 맛을 못느낄수도. 이건 스틱조작으로 해야 그맛이 우러납니다. 30판까지밖에 못한것도 패드때문일겁니다. 이건 찝는다고 하는데 근접해서 거품을 딱 쐈을때 바로 몬스터가 죽는기술이있는데 이걸 잘 활용을 할수있어야 깰수있는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패드로는 상당히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너구리게임의 딱 찝어서 죽이는 그런거말이죠. 상당수의 고점게임들이 그러하듯이 스틱으로 해야합니다 이건. 그리고 이거 의외로 스테이지마다 그 구조를 잘이용하고 전략을 잘짜야하고 머리를써야합니다. 이것도 딱 정해진 국룰이 있긴하구요.
진짜로 2023년에 처음 해봤었답니다
Cm송으로 사용해서 유명한게 아니라
유명한곡을 cm송으로 사용한거임
그리고 해봤으니 알겠지만
우선 조작이 간편하고 재미있음
오락실 초보가 하기에 적합한 게임임
초반엔 쉽지만 판이 올라갈수록 결코 쉽지만은 않음
끝나고 달성한 판이 스코어마냥 나와서
친구와 1P2P로 경쟁하기에도 좋음
저 당시 고전겜은 동시 2인이 나오는겜이 잘 없었죠. 교대로 1플레이어 죽으면 2플레이어 차례 이런식이 많았습니다. 첨나왔을때 캐쥬얼한 스트리트파이터2 정도의 쇼크 아녔을까 합니다
말씀을 들어보면 약간 이후세대가 아닌가 싶은 추측이....
버블보블을 모르신다니, 이 얼마나 신선한 영상인가. 엔딩 보기가 엄청 힘들고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숨겨진 아이템이나 비밀 찾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었죠. 다음에 후속인 심포니나 메모리즈도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3:55 아 진짜 어그로 개쩌네 ㅋㅋㅋㅋ
거길 왜 내려가유. 입구지키면 한마리씩 나옴 ㅋㅋ
저거 우리 세대 여자애들 1픽 게임이었어요.
오락실이나 문방구 앞 게임기들 보면 대부분 남자만 바글바글 했었는데
유일하게 여자들도 하는 게임이 보글보글이었습니다.
남녀노소 즐겼던 게임이군요!
한 20년쯤뒤에 엘든링 재밋는게임인가요? 이녀석 조작감이 이상하잖아 아마 여러분들이 유튜브란곳에서 공략보고 즐기셨을 것같은데요 친구들과 누구누구 원트에 잡냐 내기도 하구요 이제 여러분께서 답을 내려 주셔야 할것 같은데요? 제가 말한요소가 들어있나요? 아니면 그당시 유행이였던건가요?
이번 영상은 여러모로 좀 많이 아쉽네요.
자료 조사보다는 개인적인 추측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 추측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네요...
그런 컨셉으로 제작했답니다 :>
일부러 조사를 안했어요!
당장 아직도 누나, 친척누나들이 오락실에서 했었고, 영화관에도 오래 남아있어서 했었죠
전체에 비하면 얼마 안되지만 여성유저 플레이타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게임이라고 봅니다
당시 게임 풀을 생각하면 그리 다양한 게임이 있지는 않았음. 대부분이 선정적이거나 그로태스크하고 폭력적인게 대부분. 게다가 당시 게임치고 난이도 레벨링이 매우 합리적인데다 이리저리 이식도 많이 되었던걸로 기억함. 거기에 귀여운 캐릭터에 협동플레이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었고, 데이트 장소가 마땅치 않았던 당시 중고딩 형 누나들이 와서 같이 하는 게임중 하나였음. 덕분에 동네 오락실들 보면 테트리스와 버블보플, 퍼블보블은 2000년대 초반까지 완전 다 나간 브라운관 화면으로나마 살아남아 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오락실에선 국민게임이죠.
1년전에 키즈카페 알바를 했었을 때, 그 안에 고전겜오락기들이 있었는데, 어느 한 부부가 이거 플레이하고 있던 걸 본 기억이 있네요
이겜은 오락실 어그로 겜이에요. 오락실 문 열어놓으면 저 음악소리가 오락실 안으로 불러들이죠
버블보블3으로 불리는 버블 메모리즈 해보시면 조작감은 많이 개선되서 할만할듯
그리고 이 게임은 최대한 점수 많이 먹는걸 실력의 척도로 삼는 게임이라 한번 파고들면 무궁무진하죠
귀엽고 대중적인 캐릭터, 정교한 레벨 디자인, 각종 히든 기믹, 어나더 엔딩이 모두 들어간 아케이드 게임의 마스터피스.
괜히 장수한 게임이 아닙니다.
예전엔 나에게 정보를 주는 누군가는 보통 나보다 나이가 더 많거나 또래였는데
요즘은 한참이나 어린 분들에게 정보를 받다보니
나에겐 너무 당연한 경험인데도
그 경험이 없는 상태의 정보를 받는 상황도 벌어지는군요
30년전에 이미 100판 다 깼지요. 이건 개임이 아니라 암기 과목이에요.
비누방울, 바나나, 밝은 음악 아이같은 캐릭터, 얼음땡 놀이 같은 규칙. 친구와 함께하는 팀웍.
1996년 초등학교 3학년때 시골인데도 불구하고 386,486 도스깔린 중고 컴퓨터가 40대 가량 컴퓨터실에 입고됨 그때부터 컴퓨터 시간에 버블버블 엄청했던거 같아요 그때는 스테레오가 아니고 그냥 단음으로 노래가 나왔는데 엄청 듣기좋은 그런노래였고 게임도 재밌었고 하지만 실력은 똥망 286에서도 플레이가 됐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남
일요일에는 학교가서 숙직실 아저씨한테 싸바싸바해서 컴퓨터실 열쇠 얻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도하고 그랬어요 추억 돋네요
그때 당시 영어를 잘 몰라서 뽀글뽀글이라고 불렀음
오락실한판에 50원 100원 시절 실력에 따라 시간때우기도 좋은게임이었고,근접방울터트리기라는 약간의 스킬도 필요했고 특정판부터는
위치선정 일종의 고인물 공식이 등장했던 게임이었음.과일은 사과를 않먹고 점수올리는 방법도있었고 다양해서 어려울것도 같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했기에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고인물이됨.. 이스터 에그도 제법 있어서 시작시 키조작으로 사차원같은 것도 있었고 .
추억해보면 정말 좋은 게임이었음
...오락실에 몇개 없는 비폭력, 보기 어려운 감수성, 라이트한 게임 등이 아닐까 싶네요
현재도 게임이 많은 이 시대에도 이런 게임은 찾기가 확실히 어려운거 같네요
저도 오락실 세대가 아니어서 2020년대에 한 건 아니지만 어릴 적 버블보블을 PC로 처음 접했거든요. (펭귄브라더스 등 다른 오락실 게임도 마찬가지)
영상 보다가 사용한 기기 외에 다른 점을 발견했는데, 저는 펭귄브라더스나 버블보블 같은 게임들을 혼자 플레이했던 적이 없더라고요.
왜 유명한가...? 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가? 에 대한 부분은 단순히 두 명이서 티키타카하며 같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내가 태어난 해에 발매된 게임이
국초딩때 오락실에서 테트리스와 함께 번번이 즐겼으며
고딩때 이 게임을 만든 타이토가 공중분해되고
30대 어른이 된 지금은 유튜브에서 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게임
80년대를 살았던 제가 느끼기엔 신선한 리뷰네요 ㅎㅎ 보글보글은 게임 그 이상입니다. 오락실을 떠나 다방, 극장, 터미널, 호텔로비에도 있었습니다. 즐기는데는 남녀를 안 가렸었고요. 집에서 즐기려고 열화 이식 된 PC판과 패밀리판도 있었조. 286AT시절입니다.
저시절 기준으론 현재의 애니팡과 비슷한 위상이라고봄 (사실 테트리스가 더 가깝지만 ㅋㅋ)
게임을 하든 안하든~ 기판에서 들려오는 이 소리를 듣고 반응하지 않을 게이머는 없었지.
맞아요. BGM만 들어도 추억소환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저는 귀엽지만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많이 뜬 게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귀여운 디자인에
그와 반대로 매우 어려운 난이도.
이런 오묘한 결합 때문에 많이 유명해졌다......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다만, 지금 와서도 유명한가 말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이 시리즈로 4편이나 만들었는데,
마지막 4편을 제외하면 전부 오락실에서 할 수 있는데다,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워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걸로 압니다.
결국, 오락실에서 쉽게 볼 순 있지만
너무 어려워서 한계의 벽을 쉽게 보게 돼서
이 게임 만의 굴레에 빠지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후 4편에서 와서야 오락실을 벗어나고
콘솔 게임에 들어서긴 했지만,
다른 시리즈보다 뒤떨어진 작품성 때문에
안타까운 작품이 된 걸로 압니다...)
여담으로 영상 내 스노우 브라더스 얘기를 하시던데,
그 게임은 시리즈가 많이 나오지 않은 오래된 게임임에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하고 있었고
지금은 리메이크작으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어쩌면 단순한 게임이라도 난이도 체감에 따라
더 잘 기억되거나 유명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오락실은 이 소리만큼은 이상하게도 청량하게 잘 들렸죠.
그래서 그런지 음악만 들어도 대충 다 아는 게임입니다.
여성들을 오락실로 끌어들인 게임 중 하나였고, 철권태그1 처럼 오랫동안 오락실에서 현역의 자리를 유지했죠.
당시 수많은 커플들이 같이 게임했다가 싸우면서 오락실을 나갔다는건 유명하고요 ㅋㅋㅋㅋ
후속작 격인 퍼즐버블 포함하여 여기저기서 쉽게 눈에 띄었음
최근에는 1년쯤 전에 실내 세차 맡기고 대기실에 있는데 거기에도 있었음
100층까지 가봄, 이건 파워업 치트 안 걸면 엄청 빡세요
개발은 86년이고 한국에는 88년도 쯤에 오락실에 들어왔을거임.
무려 38년전 게임이라는거.
지금 시점에 해봐도 잘 만들어졌고 재밌는데 당시엔 어땠겠음??
글고 저거는 오락실 스틱으로 해야 재밌지, 패드나 키보드로 하면 맛을 못 느낄거임.
2:57 지팡이를 안먹고 끝내다니!!!
꼬리로 거품을 터트리는 걸 모르시거나 잘 활용을 못하시는 거 같네요. 보통 몹에 붙어서 거품쏘고 바로 터트리는 요령을 잘 쓰거든요. 그게 스틱을 좌우 스냅으로 '타닥' 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에요. 손맛이 있다고 할 수 있죠. 점수에서 백자리 숫자와 십자리 숫자를 맞춘 후 일거에 터뜨려 몹을 해치우면 과일 같은 게 많이 떨어졌었지 하는 기억이 있네요. 아기자기하고, 모았다가 잭팟 터트리듯 한방에 끝내기도 하고, 손맛도 있고, 한판 한판 스테이지를 넘기는 기록을 갱신하기도 하고... 그 당시로서는 가진 게 많은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2인플이 되고 오래 할 수 있고 덜 질려요.
40대후반의 나이이지만 원코인 클리어는 좀 무리고 컨디션 좋은날은 노미스로 20,30,40 보너스 먹고 50판 동굴 먹고 70판 논스탑으로 간후에 90판까지는 무난하게 갑니다 ㅋㅋ
아 에뮬게임기나 스위치판이 아닌 동네 오락실에서 ㅎㅎ 아직 동네에 오락실에 보글보글 현역으로 가동중
보글보글의 최고 난적은 35스테이지에서 적들이 점프를 하냐 랑 .. 42판 미스하지 않고 깰수 있냐에 따라
50판까지 노미스로 70판 ~ 그후 진행을 하냐 안하냐로 나뉘거든요
그리고 의문인것이
당시에 다니셨던 오락실에 파이날 파이트(영상에 보이는걸로 봐서)가 있던 시절이면 보글보글이 성행했던 시절인데
이것 못보셨다는건 좀 ,. 의문이네요
갤러그 시대는 아니더라도
보글보글 / 파이날 파이트 / 트윈코브라 등은 동시대에 전국의 어디 오락실에 가도 다 있었을 시절인데요 한판에 50원하던 시절
보글보글 파이날 파이트 트윈코브라 다 80년대 후반에 나온게임들인지라
32판이면 고수는 아니고 여성분들끼리 같이 게임하던 분들이 가는 수준…
주인양반이 뭐 어릴때 하더놈도 아니고 이런걸로 경쟁해봤자...
그리고 비유도 미묘하게....
@ 경쟁은요 무슨…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을 뿐인데요.
100스테이 엔딩 보는 사람도 워낙 많아서 32스테이지로는 명함도 못 내밀죠...
친구랑 같이하는 재미죠ㅎ
어렸을적 같이하던 추억이
저는 고깃집에 설치된 오락기를 허락 맡고 썼는데 메탈슬러그, 격투게임 같은건 못하게 하고 버블보블. 펭귄 브라더스 같은걸 했었죠. 교육 정서상 안좋다먼서
이 게임을 패드형식의 조작으로 하면 그 맛을 못느낄수도. 이건 스틱조작으로 해야 그맛이 우러납니다. 30판까지밖에 못한것도 패드때문일겁니다. 이건 찝는다고 하는데 근접해서 거품을 딱 쐈을때 바로 몬스터가 죽는기술이있는데 이걸 잘 활용을 할수있어야 깰수있는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패드로는 상당히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너구리게임의 딱 찝어서 죽이는 그런거말이죠. 상당수의 고점게임들이 그러하듯이 스틱으로 해야합니다 이건. 그리고 이거 의외로 스테이지마다 그 구조를 잘이용하고 전략을 잘짜야하고 머리를써야합니다. 이것도 딱 정해진 국룰이 있긴하구요.
아니 학창시절에 얼마나 모범생이였던거야 하...
어릴때는 보글보글인 줄 알았는데 추억이다잇…
님 버블심포니가 더 재밌어요😂😂😂 나는 혼자 메모리즈해야지😂
그냥 재미있으니깐 그런거지!
90년식 이라그렇습니다
👍👍
저 친구랑 동전 6개로 엔딩 본 적 있어요
내 첫 pc게임 이었음
오락실세대 게임을 논하려면 버블보블정돈 해봐야한다고 봄
그래도 용인데 불이 아닌 거품이라니
이게임 거품이네
여러가지로 전설의 게임인뎅..
100자리랑 10자리 점수 숫자 맞추면 큰 음식(?)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