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서울사는 친구여도 매번 약속에 늦는애가 있어서 그러려니 20년을 만났는데 우연히 동네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저녁 유흥모임 간다고 약속시간 한참전에 출발하는 걸 보고 정 떨어져서 결국 안 보게 되었어요😅 몇 년을 만났느냐보다 앞으로 계속 만날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관계 유지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시절인연이었다 생각하시고 손절하시는것도 방법이고요 본인 맘 편한쪽으로 하세요~
제 얘긴줄 ㅋㅋ 지역만 다르지 30살에 겪은 제 일이네요 ㅎㅎ 지금은 그 무리 친구들 다 안 만나게 되네요 ㅎㅎ 사람마다 선택이 다르겠지만 전 제가 몸과 마음이 편한 길을 택했어요 ㅎ 안보고 살면 다 편하더라구요 어차피 다 각자 생활이 중요해지니 안본다고 아쉬울 세도 없어요
사연자분은 서운한것도 남는것도 없으니 정말 찐입니다. 정말 아쉬운거 없고 쟤랑 나랑 다르구나~~ 하구 끝난거에요 겹지인 다른 친구들이 문제네요 아마 그 친구들덕에 계속 유지되었던거같은데 앞으로가 문제죠ㅠ 화해를 바란다고 하니 그게 속이 불편해질듯요… 걍 그 서울친구 버리고 모이면 될텐데ㅠ
시절 인연갖고 20년 뭐하러 만남.. 그때 그 장소에 가둬두고 있었으니 서로 친구 된거지.. 엄청 잘맞고 마음에 들어서 친구한게 아님.. 고등학교 때 친구 별거 아님.. 맞는 사람 만나세요.. 시간 돈 감정 아까워요.. 전 시간약속 개똥으로 아는 인간은 무조건 안만남.. 왜 그렇게까지 봐주고 만남..
7:12 언니야 나도 보통 내가 모임이나 여행이나 약속장소 식당 내가 알아보고 예약하고 정하는데 나는 내가 리더가 아니구.... 내가 보자고안하면 아무도 먼저 나랑 보자구안행 힝 😢여행가자~ 해놓고 휴가기간 다될때까지 아무도 계획안하고.. 밥먹자~ 해놓고 아무도 메뉴안정하고...🥲
차사기전엔 갱남 자주갔는데 차 몇년몰아봤다고 갱남에서 만나자고하면 차라리 내가 시간 30분 더 써서 광교나 수원 동탄까지 가겠다고 할정도에요 ㅎㅎ 그정도로 강남은 기피1순위 ㅋㅋ 사연자분도 이해가고 저 차있는친구분도 이해가가요 . 늦는친구는 그냥 늦는갑다 하고 나머지친구들끼리놀구있으면 스트레스받을일 없어요 . 그러다가 모임안나오거든요 알아서 멀어지게되어있음! ㅎㅎ
아이고...저도 15년지기 친구들이 있는데, 애초에 대학교를 서울 대구 부산 이런식으로 흩어져서 20대때는 분기별로, 지금 30대 때는 명절때 겨우 봅니다. 그마저도 안되면 일년에 한번 볼때도 있구요! 그래도 만나면 마음 편하고 그동안 쌓인 일들 우르르르 쏟아내면서 잘지냅니다. 그냥 성향이 안 맞는 것 같네요ㅜㅜ이번편의 감각언니의 조언 1000000%공감하고 가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근데 왜 대중교통은 못타고 자차로 오는지, 장소 섭외 친구분은 서울사람인지 그건 좀 궁금하긴 합니다. 매번 그러면 (싫어하고 미워서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면) 당연히 자차 끌고 오는 친구인 걸 아니까 주차장 생각도 해볼 법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끌고 오는 친구가 술을 좋아한다면서요 ㅋㅋ 그러면 혼자서라도 반주를 곁들일 수도 있으니 대리비도 들 텐데. 주차비 문제는 아니고 그냥 주차하기 힘들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 걍 친구 배려할 필요성을 못느낄 만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 거 같아요. 멀리 용인에서 오는 친구들도 힘든 건 알지만. 근데 그 사람들도 과연... 강남에서 보길 진짜 원했을까요? ㅋㅋㅋㅋ 장소섭외하신 분이 서울 사람이면 이건... 이 사연자분의 얘기만 들어서는 판단하기 좀 그렇죠? ㅋㅋㅋ 다른 친구들이 화해했으면 하는 거 보면... 그 친구들은 크게 악감정은 없는 거 같은데. 그리고 서울도 대중교통 타면 돌아가고 좀 더 멀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끝에서 끝이면 몇 시간 걸리잖아요 ㅋㅋㅋㅋ
와 내 얘긴가 ㅋㅋㅋㅋㅋㅋ 이거 저거 싫다고 쳐내고 고르는 애는 알아보고 예약해주는 수고 전혀 모르더라고요. 선택지 주면 지 가까운데로 잡으려고 나머지 온갖 트집 잡는 친구랑 싸웠는데 제가 그동안 저걸 했는지도 모르고 “내가 니 생일이라고 맞춰줘야하냐”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ㅋㅋㅋ 밥도 제가 사는 거였습니다. 손절치는 것도 에너지 드니까 그냥 몇번 안나가고 따로 보시면 돼요. 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친구분들 입장을 모르겠지만 왜 알것도 같을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어봤었어요. 20년까지는 아니고 1n년 된 모임인데 그 모임이 생성된 이유도 특이하고 인원도 많고 나이도 다 달라서 더 복잡했습니다 ㅠㅠㅋㅋ 저는 사연에 나오는 순둥이역할 중에서도 맨 밑이라서ㅋㅋㅋㅋ 언니들 분위기의 흐름을 보며 조용히 있었죠 ... 이런 인연 또 없고 20년이나 이어왔으니 서로 이해하며 잔잔바리로 지내자 vs 다들 나이먹으면서 개인이 처한 상황도 다르고 성향차이가 분명 있는데 서로 맞추고 이해하느라 정신력 소모하지 말고 빠이빠이하자 둘 다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인데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어느 방향으로든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관계를 쉬고있다고 해야할까요 멤버들이랑 1:1 근황연락정도는 하는데 모임에는 거의 가지 않는 그런 존재로 있어요~ 비슷한 상황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제가 감정이입해서 속상합니다~
그렇게 살아봐야 나이 더 먹으면 노인정에서 논다... 그냥 서로 배려조금씩 하면서 살아야 나중에 같이 놀러다니지 대한민국 땅덩어리 좁다고 해외는 그렇게 다니면서 경기도 서울 가지고 기싸움하는거 보면 인성 보이는거여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집 가까운쪽이 돈을 내는게 제일 확실하지 먼쪽은 술 먹으면 자기집까지 택시타고 가는거고
@@이진영-o6l4n 설명이 부족한것 같아 말하자면 이런겁니다 4명이 서울에모여 2명은 서울 2명은 경기도라면 서울2명이 1차를 내고 2차는 경기도가 내는겁니다 그러면 택시를 타던 그만큼 시간이 걸리던 어느정도 서로간에 배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1차는 메인메뉴 2차는 맥주나 포차나 노래방이나 카페같은거겠지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다들 자기 생활이 생기고 가정도 생기니;;; 그래서 만나자고 하면 만나고 구지 제가 먼저 애기하진 않아요;;; 그리고 조건은 동일했는데 40넘어가니 또 다들 형편이 달라져서;;; 형편 비슷한 친구만 보게 되더라고요;;;; 집들이 하는날 우는 친구가 있어서;;; 그 우는게 본인 처지 비교하면서 울어서;;;; 좋은날 초상집 된;;;;난감한 경험후엔 더 안보게 되는;;;
걍. 이거구 저거구 사람은 있다가두 읎꼬. 만나다가두 끊어지고. 끊기도하고 끊기기도하고. 그랍니다. 불편하고 계속 거슬리고 아닌거같다~~~싶어지믄. 오래 못보는깁니다. 글고 솔찍히 나이들어감써 다수와의 모임보단, 잘 통하고 공유꺼리있꼬 서로에게 함부로 하지않는 찐 관계 소수만 남아도 괘않아요. 서울이랑 용인이믄 솔까 을마든지 장소조율되는건디 그것조차도 매번 스트레스꺼리가 된다믄. 그 모임은 이미 피곤함 그 자체가 되는깁니다. 글고 꼴!뵈기 싫은 인간 하나 박혀있으믄 거기 안가구싶짜나요?? 즐겁자고 만나는 만남인디 기싸움해야한다믄 꼭 만날 의미가 있나 싶구만요. 내도 용인친구 있어요. 포곡읍에 처박혀사는 20년지기 친구. 운전좋아하는 내가 거의 내려가죠. 그라믄 먼데까지 왔다고 그친구가 맛난걸 사줘요. 또 1박놀이 할땐 내가 수원쪽으로 가요. 그 친구가 운전을 싫어해서. 친구라믄 서로 욜케 배려를 해쥬야죠. 주차편의성 따질꺼면 차를 두고 나올 일이고, 기어이 주차를 따지겄다믄 지가 친구들 죄다 픽업해서 대형주차장 딸린 교외 카페를 감 될것이고. 안그릏씀까??? 글고~~ 버릇은 받아주믄 계속 그 즈뢀인거임요. 사연자 본인은 어차피 계속 신경곤두설꺼자나요.아닙니까??? 참겠다싶으믄 그 친구 고집은 묵살하고 가는거고. 못참긌다 싶으믄 그 모임은 쫑인거고. 아쉬우믄 용인싸람덜끼리 소모임 하나 만들믄 되고. 그런기지요.
제가 50평생 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은 안바뀐다는거. 제 친구중에 맨날 잘난척하고 말많고 생색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점이 마음에 들지는 않죠. 하지만 친구로 30년 넘게 지내온 것은 그래도 그 친구가 의리는 있다는거. 친구로서의 단점이 장점을 넘어서면 친구하기 힘들죠. 누구나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단점을 덮어야 나도 그 친구의 단점을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서울 살던 옛친구가 자기 집이랑 가까운 곳에서만 만나려고 해서 나머지 인원은 경기도 외곽 살아서 이동거리 한시간반, 두시간 걸리는 약속장소로 잡아놓고도 다들 이미 출발했을 때 이제 일어났다고 한시간 기다리게 하고 터덜터덜 걸어 나오는 그런 애도 지가 만나서 득 되는 사람과 약속 잡으면 몸소 행차 하더라구요?ㅋㅋ ㅋㅋ 그거 알고나니 그냥 안 보고 말지 하게 되더라구요 아쉬운게 있는 한쪽만 붙잡고 있는 불균형한 관계는 건강하게 지내기 어려운것 같아요
저도 이런식으로 안맞아서 서서히 손절한 친구 있어요. 절대 미리 시간을 정하는 약속은 안잡고 늘상 갑자기 전화해서는 " 지나다보니 너희 동네근처 왔는데 30분정도 시간 되는데 나올래? " ㅇㅈ랄.... ××야 몇백일중에 단 하루도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빼놓기 싫다면 그 관계는 그냥 쫑나도 되는 관계란다
장소.시간 알아보는 친구가 더 책임감 있고 순둥이가 아닐런지... 다른 친구들도 직접 장소.시간.회비관리 까지 매번 한다면 그냥저냥 좋은게 좋은거다...할까요? 멍석깔고, 오기만해~~ 하면 저도 순둥순둥~~ 나갈 수 있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제일 바뀌기 힘든 성격이 아닐런지요..
경기도인으로 20년을 살다가 대학 진학으로 경북 구미에 온지 어언 21년째네요. 제 친구들은 천안,세종,삼척 다들 떨어져 있어서 날 잡기가 쉽지가 않아요 ㅋ 그래도 1년에 한 번이라도 보려고 계를 시작했는데 정말 장소 잡기 어려움ㅠㅠ 고딩때 친구들이라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다 이해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
오래만낫다고 친한친구는 아니더라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서로의 삶의패턴이 바뀌다보니 오래본 친구들이 불편해질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그냥 인맥정리 한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 서울사는친구 빼고 용인사는 친구들이랑 용인에서 만나세요. 서울사는사람이 서울에서 만나는거면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인성왜저래 ㅋㅋㅋ 그리고 지가 대중교통 불편한거를 왜 친구들이 맞춰줘야함? 진짜 웃겨증말!!
술 이야기 공감가요 저는 먹는 거 좋아하는 부서에서 혼자 술못마시는데요 오히려 사회생활하려면 좀 마셔라 마시면 주량 는다 소리만 듣고있었거든요(진짜 심장이 뛰고 누워있어야한단말 3번은 한거같은데 와닿지않으시는거같아요😅) 술못먹는 친구분 배려 받은 것처럼 자차 타는분도 이해 받았음 좋았을거같아요
이건 나를 만나는데 있어 동일한 열정을 가졌느냐의 문제인듯 저도 저렇게 놔준 친구 있는데 다른 친구는 아직 그 친구 만나요~ 일년에 한번정도인데 얼마전 그 친구랑 그 일년에 한번 약속잡았는데 본인 딸내미랑 목욕탕 가야된다고 날짜 옮기자고 했다는데서 놔주길 잘했다고 봅니다~
그냥 안맞으면 안보면됨~ 과거의 인연을 억지로 유지하는것만큼 피곤한게 없음. 그냥 흘러가는대로 순간의 인연들에게 집중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순리대로:)
같은 서울사는 친구여도 매번 약속에 늦는애가 있어서 그러려니 20년을 만났는데 우연히 동네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저녁 유흥모임 간다고 약속시간 한참전에 출발하는 걸 보고 정 떨어져서 결국 안 보게 되었어요😅 몇 년을 만났느냐보다 앞으로 계속 만날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관계 유지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시절인연이었다 생각하시고 손절하시는것도 방법이고요 본인 맘 편한쪽으로 하세요~
아니 가려가며 일찍 나간거였어요????
시절인연.. 좋은 말이네요
근본적인 문제 친구가 이기적임 서울살고말고 대중교통을 타고말고가 문제가아니라 이기적임 근데 그걸 받아준 그친구들도 문제임 저거 계속 받아주면 계속 저럴건데 순둥이친구들이던말던 끊어야함
받아쥬면 말그대로 관계가 이어지고 아니면 끝나는 거죠 ㅎ
친구관계라는게 걍 연락 소홀해지고 몇번 안만나면 멀어지는거 같우요 굳이 손절 안쳐됴
무음손절!
빨간버스에서 수많은 시간을 보낸 경기도민 발작버튼 눌리고 시청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공감 미춐ㅋ
ㅋㅋㅋㄹㅇ... 그나마 사당까진 가겠는데
약속장소로 서울역이나 종각쪽 너무 멀ㅠㅠㅋㅋ
제 얘긴줄 ㅋㅋ 지역만 다르지 30살에 겪은 제 일이네요 ㅎㅎ 지금은 그 무리 친구들 다 안 만나게 되네요 ㅎㅎ 사람마다 선택이 다르겠지만 전 제가 몸과 마음이 편한 길을 택했어요 ㅎ 안보고 살면 다 편하더라구요 어차피 다 각자 생활이 중요해지니 안본다고 아쉬울 세도 없어요
그래서 어릴 때 소울메이트보다 자주볼 수 있는 가까운 동네 새로생긴 뉴벗이 더 의지될 때가 있죵
사연자분은 서운한것도 남는것도 없으니 정말 찐입니다. 정말 아쉬운거 없고 쟤랑 나랑 다르구나~~ 하구 끝난거에요
겹지인 다른 친구들이 문제네요 아마 그 친구들덕에 계속 유지되었던거같은데 앞으로가 문제죠ㅠ 화해를 바란다고 하니 그게 속이 불편해질듯요…
걍 그 서울친구 버리고 모이면 될텐데ㅠ
그니까 한번은 호남평야에서 모여야..
그 순둥이 친구들은 서울친구도 버리기 싫은거임.
경기도의 삶... 안 겪어봤으면 그 입 다물라!!!
제주인이여 일어나세요
와 진짜 나이를 먹고 삶에서 겪게 되는 변화에요ㅠ 저도 요즘 동창 친구들 만나는 게 뭔가 마냥 편하지도 않고 기빨린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하는 고민이 아니였군요😅
이게 시간 갈수록 더더더더 ㅜㅜ
시절인연이라는 단어가 이해가 안갔는데 점점 이해가 가는것 같아요
10년넘게 연락하던 고등학교친구 얼마전에 서로 손절했네요
가치관이 너무 달라져서..
이제는 그런게 의미없구나 싶습니다
오래가면 좋겠지만
때에 따른 인연이 있나보다 싶어요
시절 인연갖고 20년 뭐하러 만남.. 그때 그 장소에 가둬두고 있었으니 서로 친구 된거지.. 엄청 잘맞고 마음에 들어서 친구한게 아님.. 고등학교 때 친구 별거 아님.. 맞는 사람 만나세요.. 시간 돈 감정 아까워요.. 전 시간약속 개똥으로 아는 인간은 무조건 안만남.. 왜 그렇게까지 봐주고 만남..
순딩이들 말 들을 필요없어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해요. 그리고 손절해야할 생각이 든 이상 함께 만나면 스트레스 되요 그냥 보내줄때를 알고 보내주고 내 바운더리를 지키고 사는게 속편합니다.
순둥이들과는 좋운거 아니에옹? 휴 너무 그럼 친구 1도 없을까바 ㅜㅜ
@@권감각 걍 티 안나게 순딩이들이랑만 가끔 만나면 되요 🤣🤣
@@moraiwilliamball9974ㅋㅋㅋㅋㅋ
그냥 손절해요 뭐하러 피곤하게 맞춰줘요 내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부터 호구잡히는 거예요
둘리...
30년넘은 고딩때 친구 이번에 손절했어요. 좋은사람 만나서 놀기에도 바빠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날필요 없더라고요...
아니 근데 30년넘으면 몇살때 만나신거죸ㅋㅌㅌㅋ
제가 54세인데 감각님 팬이여요. ㅋㅋ
@@먹보동구오앗❤
오 저도요
오랜친구 물론 소중하지만
너무 안맞으면 안만나면 되는것같아요..
이사연이 약간 쎄한건. 본인이 계획이 틀어지는것에 예민하다.
나머지 친구들이 화해하기를 원한다.
그럼 딴 원인도 있을 수 있죠 ㅎ
본인뜻에친구들도 틀어져야😢
저도 곧 친구 하나 손절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 인생 안 맞는 인연까지 꾸역꾸역 끌고가기 빡세네요 방생!!!!!
나머지 용인이면 나는 눈치보여서라도 걍 내가 용인가고말텐뎈ㅋㅋㅋㅋ그친구도 보통아님
ㅋㅋㅋㅋ아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왘케
보통 아니게 이기적
맨날가다보묜 짱나긴할듯
7:12 언니야 나도 보통 내가 모임이나 여행이나 약속장소 식당 내가 알아보고 예약하고 정하는데 나는 내가 리더가 아니구.... 내가 보자고안하면 아무도 먼저 나랑 보자구안행 힝 😢여행가자~ 해놓고 휴가기간 다될때까지 아무도 계획안하고.. 밥먹자~ 해놓고 아무도 메뉴안정하고...🥲
자기야 그게 리더야🩷🩷
멋쟁이야
우유부단한 편이라 쓴이같은 친구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너무나 신기한건 술 좋아하는사람이 술 안마시는 모임에 나간다? 🤔🤔🤔🤔🤔
구지? 전 안나가거든요ㅋ 그냥 동네에서 술마시는 친구분들 만나시라고 놔주세요 ㅎ
ㅋㅋㅋㅋㅋ마져 진짜 나름 노력한거긴 하졐ㅋㅋㅋ 아 ㅣㅋㅋ
개인의 환경이 달라지니 아무래도 어긋나는 부분들이 이제 보이는거 같아요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굳이 마주치지 않는게 답인거 같아요
ㅜㅜ 뚁땽
차사기전엔 갱남 자주갔는데 차 몇년몰아봤다고 갱남에서 만나자고하면 차라리 내가 시간 30분 더 써서 광교나 수원 동탄까지 가겠다고 할정도에요 ㅎㅎ
그정도로 강남은 기피1순위 ㅋㅋ 사연자분도 이해가고 저 차있는친구분도 이해가가요 . 늦는친구는 그냥 늦는갑다 하고 나머지친구들끼리놀구있으면 스트레스받을일 없어요 . 그러다가 모임안나오거든요 알아서 멀어지게되어있음! ㅎㅎ
저 내일 차끌고 강남가욬ㅋㅋㅋㅋㅋㅋㅋ
헉스🫠🫠부디 평안한 운행되시기를..💥
으뜸이 누르고 댓달고 갑니당. 편집 참 재밌게 해 ㅋㅋㅋ
헤헷❤
경기도에서 맞춰서 서울까지 가 줬으니 너는 무조건 그냥 따라 와라는 게 너무 세서 사이가 조금 애매한 듯…
그것도 맞는거같아요
아이고...저도 15년지기 친구들이 있는데, 애초에 대학교를 서울 대구 부산 이런식으로 흩어져서 20대때는 분기별로, 지금 30대 때는 명절때 겨우 봅니다. 그마저도 안되면 일년에 한번 볼때도 있구요! 그래도 만나면 마음 편하고 그동안 쌓인 일들 우르르르 쏟아내면서 잘지냅니다. 그냥 성향이 안 맞는 것 같네요ㅜㅜ이번편의 감각언니의 조언 1000000%공감하고 가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1년에 한번보면 진짜ㅏㅏㅏㅏㅏ 마음가는 거쟈누 그팈ㅋㅋㅋㅋㅋㅋ하
약속 시간에 항~~~~~~~상 늦으면서 주차장 없는 곳 잡았다고 ㅈㄹㅈㄹ 하는거
개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 오~~~래 참았네요
그런 친구 안만나도 내가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요
호남평야 잡고도 늦우면 참수 ㅋㅋㅋ
후 ..너무 순둥이 분들인데요
선을 넘으면 화내고 칼같이 끊는게 답입니다
지삐 모르는 사람 어디에나 있다..
손해본다 여기면 그냥 만나지 않으면 됨..
용인 친구들 끼리만 보셔요 기냥
+ 자기 불편한것만 피력 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자기 때문에 왜 불편한건지 알려고 하지도 않는 이들이 대부분임
지삐 검색하고 온 나란 놈....
비..제이분 떠서 ㅋㅋㅋㅋㅋ
어릴때 경상도 살았던 사람으로서.. 혹시 모르는분 더 계실까봐 알려드리면 지삐='지 뿐이'를 빨리 말한 것='자신 밖에' 라는 뜻ㅎㅎㅎ
근데 왜 대중교통은 못타고 자차로 오는지, 장소 섭외 친구분은 서울사람인지 그건 좀 궁금하긴 합니다. 매번 그러면 (싫어하고 미워서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면) 당연히 자차 끌고 오는 친구인 걸 아니까 주차장 생각도 해볼 법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끌고 오는 친구가 술을 좋아한다면서요 ㅋㅋ 그러면 혼자서라도 반주를 곁들일 수도 있으니 대리비도 들 텐데. 주차비 문제는 아니고 그냥 주차하기 힘들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 걍 친구 배려할 필요성을 못느낄 만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 거 같아요. 멀리 용인에서 오는 친구들도 힘든 건 알지만. 근데 그 사람들도 과연... 강남에서 보길 진짜 원했을까요? ㅋㅋㅋㅋ 장소섭외하신 분이 서울 사람이면 이건... 이 사연자분의 얘기만 들어서는 판단하기 좀 그렇죠? ㅋㅋㅋ 다른 친구들이 화해했으면 하는 거 보면... 그 친구들은 크게 악감정은 없는 거 같은데. 그리고 서울도 대중교통 타면 돌아가고 좀 더 멀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끝에서 끝이면 몇 시간 걸리잖아요 ㅋㅋㅋㅋ
사연자분이 파워 J라 미리 식당 찾아보는게 더 맘 편하니까 예약 맡아서 하신거같은데 본인만 약속장소 알아보는거+ 평소에 약속장소 알아보지 않던 서울친구가 주차장 문제로 한마디 거든거 + 매번 지각한 거 때매 속에 쌓인게 있었을거같음ㅋㅋㅋ 걍 서로 좀만 배려하면 되는거같은데 굳이굳이 차끌기 힘든데로 예약하고 굳이굳이 택시 안타고 자차끌고 오는게 이해가 안되네유 ㅋㅋㅋㅋㅋ
약속은 지키라고 하는건데 신뢰가 깨진 상태서는 손절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친구분이 넘 이기적이네요...
사람?????????????
그거. 꼭 뭐 갖꼬 가겄다꼬 발버둥 칠 필욘 읎더라고요...
언니 자주자주 많이 많이 올려주세염 😘😘
거마웡🩷
와 내 얘긴가 ㅋㅋㅋㅋㅋㅋ 이거 저거 싫다고 쳐내고 고르는 애는 알아보고 예약해주는 수고 전혀 모르더라고요. 선택지 주면 지 가까운데로 잡으려고 나머지 온갖 트집 잡는 친구랑 싸웠는데 제가 그동안 저걸 했는지도 모르고 “내가 니 생일이라고 맞춰줘야하냐”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ㅋㅋㅋ 밥도 제가 사는 거였습니다. 손절치는 것도 에너지 드니까 그냥 몇번 안나가고 따로 보시면 돼요. 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내 생일에 내가 밥 사는데????!!!얼탱
학교때도 늘 늦었다면서요
그냥 늦는애다
하고 정시에 만나는 애들끼리 만나서 놀고있어요
정시에 맛난거 걍 먹으러 고고 하고
도착하면 일로와라 하면 됩니다
글고 만남장소 의견은 낼수 있죠
익명투표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익명투표 카톡기능!!
20년이나 이어간 것도 대단하시다.
사연 들으면서 이정도 스트뤠스 받는 경우도 드문데 내친구면 이미 진작에 안녕 잘살아.
사연자분이 주로 장소 섭외, 예약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것부터 그냥 놓으시면 어떨까요? 나머지들이 어떻게 정하는지 보고 따라가시던지 하시는 것도 방법 아닐까...
저도....이거 추천 친한친구가 이런애였는데 본인 뜻대로 안따라와주면 싫은티내서 불편하더라구요? 왜 꼭 본인 뜻대로 맞춰줘야되는지 노이해...
친구분들 입장을 모르겠지만 왜 알것도 같을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있어봤었어요. 20년까지는 아니고 1n년 된 모임인데 그 모임이 생성된 이유도 특이하고 인원도 많고 나이도 다 달라서 더 복잡했습니다 ㅠㅠㅋㅋ 저는 사연에 나오는 순둥이역할 중에서도 맨 밑이라서ㅋㅋㅋㅋ 언니들 분위기의 흐름을 보며 조용히 있었죠 ... 이런 인연 또 없고 20년이나 이어왔으니 서로 이해하며 잔잔바리로 지내자 vs 다들 나이먹으면서 개인이 처한 상황도 다르고 성향차이가 분명 있는데 서로 맞추고 이해하느라 정신력 소모하지 말고 빠이빠이하자 둘 다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인데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어느 방향으로든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관계를 쉬고있다고 해야할까요 멤버들이랑 1:1 근황연락정도는 하는데 모임에는 거의 가지 않는 그런 존재로 있어요~ 비슷한 상황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제가 감정이입해서 속상합니다~
순둥 ㅎㅎㅎ
@@권감각 쮸글쭈글 막내순둥이 는 감각언냐 댓글에 감격을 합니다 사랑해요🩷
그렇게 살아봐야 나이 더 먹으면 노인정에서 논다... 그냥 서로 배려조금씩 하면서 살아야 나중에 같이 놀러다니지 대한민국 땅덩어리 좁다고 해외는 그렇게 다니면서 경기도 서울 가지고 기싸움하는거 보면 인성 보이는거여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집 가까운쪽이 돈을 내는게 제일 확실하지 먼쪽은 술 먹으면 자기집까지 택시타고 가는거고
그래서 내일 또 서울 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1. 번갈아 지역에서 본다
2. 중간지점에서 본다
가까운쪽이 돈을 낸다????
어디 법임까 그건????
부담시러버서 모임 몬하제요 그라믄.
@@이진영-o6l4n 설명이 부족한것 같아 말하자면 이런겁니다 4명이 서울에모여 2명은 서울 2명은 경기도라면 서울2명이 1차를 내고 2차는 경기도가 내는겁니다 그러면 택시를 타던 그만큼 시간이 걸리던 어느정도 서로간에 배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1차는 메인메뉴 2차는 맥주나 포차나 노래방이나 카페같은거겠지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다들 자기 생활이 생기고 가정도 생기니;;; 그래서 만나자고 하면 만나고 구지 제가 먼저 애기하진 않아요;;; 그리고 조건은 동일했는데 40넘어가니 또 다들 형편이 달라져서;;; 형편 비슷한 친구만 보게 되더라고요;;;; 집들이 하는날 우는 친구가 있어서;;; 그 우는게 본인 처지 비교하면서 울어서;;;; 좋은날 초상집 된;;;;난감한 경험후엔 더 안보게 되는;;;
걍. 이거구 저거구 사람은 있다가두 읎꼬. 만나다가두 끊어지고. 끊기도하고 끊기기도하고. 그랍니다. 불편하고 계속 거슬리고 아닌거같다~~~싶어지믄. 오래 못보는깁니다. 글고 솔찍히 나이들어감써 다수와의 모임보단, 잘 통하고 공유꺼리있꼬 서로에게 함부로 하지않는 찐 관계 소수만 남아도 괘않아요. 서울이랑 용인이믄 솔까 을마든지 장소조율되는건디 그것조차도 매번 스트레스꺼리가 된다믄. 그 모임은 이미 피곤함 그 자체가 되는깁니다. 글고 꼴!뵈기 싫은 인간 하나 박혀있으믄 거기 안가구싶짜나요?? 즐겁자고 만나는 만남인디 기싸움해야한다믄 꼭 만날 의미가 있나 싶구만요. 내도 용인친구 있어요. 포곡읍에 처박혀사는 20년지기 친구. 운전좋아하는 내가 거의 내려가죠. 그라믄 먼데까지 왔다고 그친구가 맛난걸 사줘요. 또 1박놀이 할땐 내가 수원쪽으로 가요. 그 친구가 운전을 싫어해서. 친구라믄 서로 욜케 배려를 해쥬야죠. 주차편의성 따질꺼면 차를 두고 나올 일이고, 기어이 주차를 따지겄다믄 지가 친구들 죄다 픽업해서 대형주차장 딸린 교외 카페를 감 될것이고. 안그릏씀까??? 글고~~ 버릇은 받아주믄 계속 그 즈뢀인거임요. 사연자 본인은 어차피 계속 신경곤두설꺼자나요.아닙니까??? 참겠다싶으믄 그 친구 고집은 묵살하고 가는거고. 못참긌다 싶으믄 그 모임은 쫑인거고. 아쉬우믄 용인싸람덜끼리 소모임 하나 만들믄 되고. 그런기지요.
크 🤣🫶🏻🫶🏻
@@권감각 😁
언니 올만에 보니까 공주님처럼 이뻐졌네요
저도 십오년 넘게 자매처럼 지내며 사랑했던 모임이 있는데 한 친구가 견디기 힘들어서 일단 나왔어요
그런데 잘한 건진 모르겠어요 ㅎㅎ 나중에 알게 되겠죠… ㅠㅠㅎㅎ
저는 서울살아두 빡치네요....저 친구가 진짜 이 모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대중교통타고 깡촌을 가도 가게됩니다. 모임자체를 그모임멤버들을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거예요..... 손절이 답입니다.
끝도없이 배려를 당연하게 요구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져야 덜피곤합니다.
언니 오늘 눈밑화장이 반짝반짝 한게 화장이 너~어무우 이쁨요❤
뽀행행
진짜 30대되니까 고등모임은 자연스레 정리돼요 😢
애키우면서 일년에 한번 보던 친구가 저희집에서 자고갔는데 이중약속을 잡고 밤늦게 들어오더라고요.미리 양해라도 구하던가.그래서 전 미리 연락을 하고 시간 되면 만나기도해요.
그 친구는 글쓴이를 본인 아래로 본거다. 20년 넘게.
진짜! 본인이 대중교통 싫어서 주차장문제는 자기가알아서해야지 늦는것도 넘싫다앗! 하지만 오늘도 순둥이들의맘까지헤아려 절충안을제시한 감각님의 혜안에 또박수를 보냅니다
호남평얔ㅋㅋㅋㅋㅋㅋ좋은 해결책인 것 같슴다
500평대 갈비탕집 ㅋㅋㅋ
언제나 통찰과 지혜가 넘치는 감각님!
경기도 안좋은데 권감각 구독해 주신 21만 구독자 여러분! 5월에도 화이팅!!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드립이야 세상에 천재
제가 50평생 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은 안바뀐다는거.
제 친구중에 맨날 잘난척하고 말많고 생색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점이 마음에 들지는 않죠.
하지만 친구로 30년 넘게 지내온 것은 그래도 그 친구가 의리는 있다는거.
친구로서의 단점이 장점을 넘어서면 친구하기 힘들죠.
누구나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단점을 덮어야 나도 그 친구의 단점을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1.모임은ㅡ서울 과 용인 을 번갈아 한다 2.장소선정은ㅡ회원이 돌아감써 한번씩 섭외한다 3.그친구는??ㅡ편의 봐주지말고 다수에 맞춘다
ㅋㅋㅋ죠탕
시절인연 그냥 흘려보내쥬ㅓ.....
그냥 약속을 나머지 친구들 몇명이랑 가까운 데서 만나고 너도 시간되면 오라고 해요ㅡㅡ 그럼 알아서 떨어짐..서울러가 지하철 뭇 타는게 말이 되나
P들은 남한테 그냥 맞춰주면서 따라가요 게을러서요.
저는 늘~ 내가 보자고 불러야만 볼 수 있는 친구는.. 놔주기로 했습니다^^
20년이 뭔 대수인가요.. 어릴적 친구여도 안맞으면 정리 필요합니다. 마음이 불편하다면 사람이 좋고 나빠서가 아니라 맞고 안맞고의 차이가 이유라고 생각하셔요😅
참 사람 관계라는 게 쉽지 않아요 ㅎㅎ
ㅎㅎㅎ린생이란
지각하는 사람 무조건 손절쳐야죠 자기 시간만 중요하다?
서울 살던 옛친구가 자기 집이랑 가까운 곳에서만 만나려고 해서
나머지 인원은 경기도 외곽 살아서 이동거리 한시간반, 두시간 걸리는 약속장소로 잡아놓고도
다들 이미 출발했을 때 이제 일어났다고 한시간 기다리게 하고 터덜터덜 걸어 나오는
그런 애도 지가 만나서 득 되는 사람과 약속 잡으면 몸소 행차 하더라구요?ㅋㅋ
ㅋㅋ 그거 알고나니 그냥 안 보고 말지 하게 되더라구요
아쉬운게 있는 한쪽만 붙잡고 있는 불균형한 관계는 건강하게 지내기 어려운것 같아요
아오 !!!!
아!!!!! 글고~~회장.반장.총무.는
돌아감써 해야함요
하는넘만 하믄 고마운걸 몰러~~~~~~~~
1년에 한번ㅋㅋㅋㅋㅋ
@@권감각 마쟈유
저도 이런식으로 안맞아서 서서히 손절한 친구 있어요. 절대 미리 시간을 정하는 약속은 안잡고 늘상 갑자기 전화해서는 " 지나다보니 너희 동네근처 왔는데 30분정도 시간 되는데 나올래? " ㅇㅈ랄.... ××야 몇백일중에 단 하루도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빼놓기 싫다면 그 관계는 그냥 쫑나도 되는 관계란다
30분정도 ㅋㅋㅋㅋㅋㅋ아니 나노단위로 사는 분인가보다
저도 그런x 말해도 안 변해서 끊음.
지방러의 고충.. 저도 대구에서 올라가선지 다들 준비해줬었는데 경기도도 비슷한건가..? ㅋㅋㅋ
경기도는 그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으면 적어도 미한해는 하자
장소.시간 알아보는 친구가 더 책임감 있고 순둥이가 아닐런지... 다른 친구들도 직접 장소.시간.회비관리
까지 매번 한다면 그냥저냥 좋은게 좋은거다...할까요?
멍석깔고, 오기만해~~ 하면 저도 순둥순둥~~ 나갈 수 있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제일 바뀌기 힘든 성격이 아닐런지요..
오 돌아가며 잡아보기 좋은것 같아여
나보다 어리시지만 콘텐츠 좋아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일 수도 있어요. 대중교통타면 화장실 가고싶을때 못가서 공황오는 그런 ㅎㅎ
저빼고 세명 다 서울사는 술안먹는모임..갑자기 개열받네..수원은 왜 한번도 안와주냐!?! 사당이 나를 배려한게 아니라고ㅠㅠ !!!! 수원에서 사당가는 버스한방이라 사당이 제일 가까운 서울일뿐이라구!!!!!!!ㅠㅠ
ㅋㅋㅋㅋㅋ사당 저도 참 자주 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마음이 거기까지 인거지...난 내친구랑 소주한잔하러 12시간 뱅기도 타는걸..
댕강하지마세요😢 지나고나면 아쉽더라고요..
그티 다시 만나기 어려워잉
누님도 단 둘이 어색한 친구가 있으신가보네요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머슥ㅋㅋㅋㅋ
그 친구가 장소를 정하게 하면 됩니다. 그냥 따라다니세요.
언니 좋아요 ❤
아흐🩷♥️♥️
경기도인으로 20년을 살다가 대학 진학으로 경북 구미에 온지 어언 21년째네요. 제 친구들은 천안,세종,삼척 다들 떨어져 있어서 날 잡기가 쉽지가 않아요 ㅋ 그래도 1년에 한 번이라도 보려고 계를 시작했는데 정말 장소 잡기 어려움ㅠㅠ 고딩때 친구들이라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다 이해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
정말 어서 만나죠 ㅋㅋㅋㅋㅋㅋ
@@권감각 계를 시작하고 세종에 중앙청사에 있는 친구가 스웨덴으로 발령 ㅋㅋㅋ
마지막 엔딩 노래 너무 듣기 힘들어요ㅠㅠ 좀 바꿀 때가 된구 같아요ㅠㅠ죄송해요
뭘로 바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써볼게요
전혀요..너무 좋은데요 안바꾸셔도될거같아요
전 엔딩송 들어야 영상 제대로 본 것 같은데요ㅋㅋㅋ
지역 돌아가면서 만나요
지금은 서울살지만 광역버스와 공철에서 청춘을보냈는데
화가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서울사람은 대중교통을 애용할수밖에없는데ㅠㅠ웬까탈;;
게다가
강남으로 향하는길은 잘뚫려있고 정비도 잘된편이쥬
용인에서 3명이나 올라와주면 강남 감사합니다 하면서 가야지.......휴
나으 ㅣ 발작버튼 ㅋㅋㅋ
모임에서 내만 편한 장소를 고집할 순 읎다. 그친구는 이기적이고! 배려읎꼬! 돼먹지않은! 인간인거다.
손절 가든지. 참꼬 가든지
강남 복잡해..;; 그거 배려한건 맞다고 봄..
그거 빼고는 그 서울친구가 배려하는게 없나봐..
끼리끼리는 역시 명언이다 ㅋㅋ
저도 경기도에서 강남에 일주일에 기본 2~3번 가는데~ 모x의 주차장 어플 다운받아서 넓고,싼 주차장 검색해서 미리 주차권 사고 갑니다! 친구분이 할머니가 아닌이상 그런걸 모를리가요??
모두의 주차장 ㅋㅋㅋ맞죵
ㅋㅋㅋ사연자도 좀 이해심없는거같은데 ㅜ아니 어쨋든 친구1명이 운전자면 그래도 주차편한데 한번 가줄만하지않나여
싸가지가 없는 애네요. 지가 뭔데? 사연자님 틀린 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다른 게 아니고, 쟤가 틀린 거에요. 하여간에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문제에요.
아이 직구📣ㅋㅋㅋ
오래만낫다고 친한친구는 아니더라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서로의 삶의패턴이
바뀌다보니 오래본 친구들이 불편해질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그냥 인맥정리 한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 서울사는친구 빼고 용인사는 친구들이랑 용인에서 만나세요.
서울사는사람이 서울에서 만나는거면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인성왜저래 ㅋㅋㅋ
그리고 지가 대중교통 불편한거를
왜 친구들이 맞춰줘야함?
진짜 웃겨증말!!
장소 정하는게 실세였구나 돈은 내거 관리하는데 그래서 내가 힘이 없는거였구나
???대부분 총무가 돈이랑 장소 다같이 하지 않아요????ㅋㅋㅋ
돈관리가 쨩이져 ㅋㅋㅋㅋㅋㅋ회사도!
차있고 없고 안맞고 결혼하고 안하고 안맞고 어쨋든 대세에 한쪽은 맞추는거라 생각됨. 대구인인데 나도 차가 빨리 생겼는데 동성로 맨날보자는데 사람많은데도 싫고 대중도 싫어서, 어디 다른데 가볼라 하면 차비계산도 안넣는데 사실 서로 맞춰주려 불편해짐.
술 이야기 공감가요
저는 먹는 거 좋아하는 부서에서 혼자 술못마시는데요 오히려 사회생활하려면 좀 마셔라 마시면 주량 는다 소리만 듣고있었거든요(진짜 심장이 뛰고 누워있어야한단말 3번은 한거같은데 와닿지않으시는거같아요😅)
술못먹는 친구분 배려 받은 것처럼 자차 타는분도 이해 받았음 좋았을거같아요
끄덕🤟
용인 살아서 과몰입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여긴 편집자님도 천재인거같앸ㅋㅋㅋㅋㅋㅋ
히히히 만재임
경기도 화이팅!
ㅋㅋㅋㅋ
퐈이팅!!
이건 나를 만나는데 있어 동일한 열정을 가졌느냐의 문제인듯
저도 저렇게 놔준 친구 있는데 다른 친구는 아직 그 친구 만나요~
일년에 한번정도인데 얼마전 그 친구랑 그 일년에 한번 약속잡았는데 본인 딸내미랑 목욕탕 가야된다고 날짜 옮기자고 했다는데서 놔주길 잘했다고 봅니다~
사연자분은 운전자아니신가요? 다른건몰라도 운전얘기에서 공감가던뎅
그건 못 물어 봤..
아니쬬~~ 운전한다고 다 저러진않음요. 요새 서울주차 헬! 인디 모임하는 하루는 차 포기혀야죠. 본인욕심만 부리는거임요~~
걍 안맞으면 안만나면 되는거임 굳이 기어코 만나야하는건 가족이면 족한거지..
오히려 서울 친구들은 절대 차 안 끌고 나오던데... 전 프로경기러기에 차를 종종 끌고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죠 ㅋㅋㅋ
권하 😂
옼ㅋㅋㅋㅋ왜 안오나 했조
나도 서울살지만 강남은 서울아닌가? 그리고 서울이 좋은게 대중교통이 편해서 좋은건데??
뭔가 제입장에선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군요🤔
어릴때 아무생각없을때 잘 지냈어도 커서 저정도로 안맞는거 알게됐으면 손절 해야죠
뭐 친구랑 연애할것도 아니고 어디까지 맞춰줘요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서울어디사는지 as들어가셨군요ㅋㅋㅋ 진짜 궁금하네
ㅋㅋㅋ너ㅓㅓㅓ무 궁금해ㅐ
용인에 주차장 넓은데 많습니다
adhd인가봐요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거요 ㅠ
사연자분이 너무 그친구한테 안맞추고 순둥이들한테만 맞추는 감도 있는거같은데^^;; 그나마 유일하게 그 서울친구가 순둥이들이랑 달리 자기할말 하는 친구라서 은근 거슬렸을 수도 있고.
ㅎㅎㅎㅎ
경기도 화이팅??? ㅋㅋㅁㅁ
경기도 만세 ㅋㅋㅋㅋ
왤케 어려보이세요 ㄷㄷ
40대 안같아요 저보다 언니이신데
고마우이 동상 말을 이쁘게 하는 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