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글이 쓰기 싫은 건 아닌데, 마음에 드는 전개가 계속 생각이 안 나서 진도를 몇 주째 못 나가고 있어요. ㅠㅠ 몇 가지 생각나는 건 있는데 다 너무 맘에 안 들어서 쓰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모든 초고는 쓰레기라고는 하지만, 쓰레기라는 게 뻔히 보이는데 막상 쓰려니까 마치 지난 날의 흑역사를 보는 듯 너무 괴로워요. ㅠㅠ (아예 쓰지 않는 건 아니고 가끔 다른 에피소드가 생각나면 메모해 놓고 그러긴 하지만요.) 글 쓰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네요.
작가님 저랑 비슷한 방법 쓰시네요 ㅋㅋ 저도 저 자신을 몰아놓고 계속 동기부여를 해요 너 이따위밖에 안돼? 너 이거 못쓰면 밥 못먹어 게임 못해 등등 그러면서 채찍질을 해요 ㅋㅋ 물론 평소엔 항상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가끔 무기력할때 쓰는 방법 입니다. 나비계곡 작가님 말처럼 쉬려고 누워 있으면 안될거 같아요 저도 써지든 안써지든 컴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대신 인터넷창을 연다거나 게임을 실행시키면 안되구요 나쁘지 않은 방법이니 활용해보세요~
![웹소설 작가들이 '절필'을 하게 되는 순간 [웹소설 이야기]](http://i.ytimg.com/vi/kpmuZar0wrA/mqdefault.jpg)
![웹소설 작가들이 '절필'을 하게 되는 순간 [웹소설 이야기]](/img/tr.png)
![필사를 하면 필력이 느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웹소설 고민상담]](http://i.ytimg.com/vi/EMI7lp3ecco/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멘탈 훈련 강의, 감사합니다
"내가 힘든 것보다 글을 써야지" 얼마나 스스로를 몰아붙였으면 이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실까...싶으면서도, 언젠가 저도 이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만큼 써야겠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조금만 쉰다는 공지가 결국 연중하고 마지막이 되는 게 슬프죠
저 같은 경우 최근 1질 완료 하고 차기작 준비중입니다. 쓰기 싫다긴 보단 두렵네요ㅜㅜ
설정, 플롯 다 짰는데 막상 글쓰려고 앉으면 무섭습니다.
최근작 성적이 안좋아서 차기작은 성공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장난 아니에요ㅜ
화이팅!!
차기작 준비할때 늘 두려움과 외로움이 공존하죠. 힘내셔서 연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스스로 강박을 주려고
매일 5천자 이상 쓰기+매일 푸쉬업, 스쿼트 갯수 1개씩 늘려가기 하고 있는 중인데
필력은 안 늘고 근육만 느는 거 같아요.. ㅜㅜ
1만자로 늘려야지..
그는 3년 뒤 원펀맨이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글이 쓰기 싫은 건 아닌데, 마음에 드는 전개가 계속 생각이 안 나서 진도를 몇 주째 못 나가고 있어요. ㅠㅠ 몇 가지 생각나는 건 있는데 다 너무 맘에 안 들어서 쓰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모든 초고는 쓰레기라고는 하지만, 쓰레기라는 게 뻔히 보이는데 막상 쓰려니까 마치 지난 날의 흑역사를 보는 듯 너무 괴로워요. ㅠㅠ (아예 쓰지 않는 건 아니고 가끔 다른 에피소드가 생각나면 메모해 놓고 그러긴 하지만요.) 글 쓰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네요.
전 나비계곡 님 알고부터 방법이 생김.
소설 피드백 영상 하나 보고나면 갑자기 글이 쓰고싶어짐.
이 분 목소리에 뭔가 힘이 있나했더니 이런 분 목소리라 반응한 것 같네요.
글을 거의 한달간 못써서, 방법을 찾다가
나비계곡님의 말씀을 바드의 찬트처럼(의욕+1) 듣고 있습니다 ㅎ
배워갈 것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사연 신청자분 필명이랑 같으시다길래 검색해보니까 선작 7천에 95만조회수... 대단하신 분 이었네
겸업이면 상관없지만 전업이면 이를 악물고라도 써야죠.
한 편 쓰고 누웠는데. 이 영상 보자마자 다시 일어났습니다. 글씁시다.
나비계곡님 팁 중에 쓰고 싶은 장면 구상하니 쓰고 싶어지더군요. 이게 정말 동기부여가 됩니다.
진짜로 제가 글쓰는 타입이랑 나비계곡님이 글쓰는 타입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글이 너무 안써져서 쉬게되면
너무 불안하고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존경스러운 마인드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글 안쓰일 때 미치지.,
형 사랑해
팩폭 멈춰!!
팩트로 뚜드려 맞고 갑니다. 총총
개똥같아도 계속 써야함. 쉬면 안됨....
감사합니다
백색소음 좋지요
작가님 저랑 비슷한 방법 쓰시네요 ㅋㅋ
저도 저 자신을 몰아놓고 계속 동기부여를 해요
너 이따위밖에 안돼?
너 이거 못쓰면 밥 못먹어
게임 못해 등등
그러면서 채찍질을 해요 ㅋㅋ
물론 평소엔 항상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가끔 무기력할때 쓰는 방법 입니다.
나비계곡 작가님 말처럼 쉬려고 누워 있으면 안될거 같아요
저도 써지든 안써지든
컴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대신 인터넷창을 연다거나 게임을 실행시키면 안되구요
나쁘지 않은 방법이니 활용해보세요~
전 뭔가 안 쓰면 불길해서 그냥 자동으로 강제로 씀
와아아아아....
누가 나 사찰하고 있나?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