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 92회 : 내 가족이, 내 이웃이 조현병이라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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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июл 2019
- [연합뉴스TV 스페셜] 92회 : 내 가족이, 내 이웃이 조현병이라면?
뇌의 이상 질환으로 한때 정신분열병이라 불리던 조현병. 이 병은 100명 중 1명이 걸릴 수 있다?
환자 자신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점
지역사회에서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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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40분) 조현병의 대표적 증상인 환청... 조현병 환자들의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환청을 직접 들어 본다면...?](http://i.ytimg.com/vi/vOB4Ow3_2a4/mqdefault.jpg)
![[#커버스토리] (40분) 조현병의 대표적 증상인 환청... 조현병 환자들의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환청을 직접 들어 본다면...?](/img/tr.png)
![환청과 망상의 연속 '조현병'ㅣ메디컬 인사이트[16회] / YTN2](/img/1.gif)
정신적으로 되게 힘들어 힘든데 말 할 사람이 없어 상담해 줄 사람도 없고
중요한게 정상인 사람들하고 조금이라도 대화해야되
환청이 뇌가 무의식 적으로 생각한게 달팽기관 같은데 전달 되서 소리가 들리는 것 처럼 들리는거 아냐???
뷰티플 마인드의 존 내쉬도 10년간 정신병원 입원후 퇴원후 망상이나 환시 환청을 무시하면 외래교수를 하더라구
내일이 아니면 정말 공감해주기 힘든병이죠. 이 괴로움은 이세상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못할만큼 힘든병이죠. 받아들이는데 5년이면 그나마 양호하지요. 저는 10년이 넘은 세월에도 머리로는 받아들이겠는데 마음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네요
저희 먼 가족 중에 한 명이 조현병인데 치료 안 받으면 답이 없습니다. 사회 생활이 불가능하니 다른 가족이 계속 먹여살려야되고, 자기가 아픈 줄을 모르니 제 발로 병원 가는게 불가능합니다. 최근엔 법이 바껴서 억지로? 병원 입원도 불가능해서 요즘에 그냥 하루종일 길거리 떠돌다가 밤에 와서 잠만 자는데 어디서 뭘 하고 다니는지 정말 불안하고 걱정되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가족은 다 사회생활중이라 돌볼수없음)
다른 지역들도 광주처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경찰과 연결하여 응급입원과 관리를 책임지고 맡아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를 거부하는 환자를 가족들의 노력만으로 자의입원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때문입니다
외래교수를 왜 했냐면 조현병 발생전 박사학위를 따서 나중에 조현병 대처방법 터특하고 주변사람도움받아 외래 교수 했나봐
더불어살라고 하지말고 보호할 수 있는 법을 알려줘야죠..
마음의 병이 아니라 뇌의 이상이 생기니 약을 먹어야지
정부에서 강제 약투약 해야 한다. 약이 안좋은게 약을 먹으면 정상인이 되는데 끊으면 강력범죄 일으킬 확률 높아짐. 아예 처음부터 약안먹으면 층간소음이나 일으키고 횡설수설 욕이나 하고 다니는게 다임.
대화를 안하면 사람들하고 혼자 중얼 거려 혼자 있을떄
약을 먹이면서 더불어 살게 해야지 무슨 대한민국은 가해자가 더 잘살아
과대 망산은 통장 잔고를 보면 현실 파악하는데 좋아지더라구
포인트가 잘못되었네....조현병 환자 그 자체가 무서운게 아니라,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범행을 한다는게 무서운것...강제로 입원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약을 복용하는건 의무화 시키자. 솔직히 코로나 백신 비접종자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린 비인도적인 행위도 했던 나라가, 몇없는 조현병 환자를 약물복용 검토즘이야 손쉬울거 아니냐??
나이가 40살은 넘어야 되나 50살은 넘어야 되나 잘 모르겠네
나는 미치게 자꾸 만들더라구
8시간 할 수 있으면 좋지
혼자 있을떄 중얼거리는 야가 그게 증상이 심할때 그러더라구
병원ㆍ치로비ㅡ
받게해주므 ㅡ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