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한없이 약했던 해철이 형님. 철학적인 지식과 한단계 앞서 나가는 음악성 토론등 다방면 최고에 활약을 보여주셨는대 왜 하늘은 천재들을 빨리 데려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좋은음악 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댓글에 동시대를 살아서 행복했다는 댓글 많은대 저도 동의하고 인정합니다.
진짜 ㅠㅠ 이 말씀 맞아요 ㅠㅠ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약하신… ㅠㅠ 한 번 소리바다 강연회에서 괜히 말걸어보고 싶어서 횡설수설 질문했는데, 침착하게 끝까지 들어주시고, 제 이야기를 간결하게 정리하신 다음… 제 물음에 정확하게 답변해주셨더랬죠..ㅠㅠ 덕분에 횡설수설 이상한 사람이 될 수도 있었는데 ㅠㅠ 순조롭게 넘어갔었네요… 진짜 배려할 줄 아는 분이라고 느꼈었어요
살아있을때 마왕 추종자들도 많았지만 반대로 욕도 많이 먹고 안티도 많았음. 그러나 신해철 만큼 젊은 새대 들과 후배들을 진심어리게 조언하고 마음 써준 사람들은 드물었음. 젊은사람들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대신 신해철은 쓴소리 대신 위로와 희망을 항상 줬음. 그의 곡들 대부분이 그런 가사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음.
@@user-sunny_simpathyize 88년 제 중1때 해철이 형이 밴드 이끌고 대학가요제에 맨 마지막 출연자로 그대에게 불렀던 모습 아직도 완전 생생하게 기억해요. 당시의 정서와 시대적 분위기 에선 증말 파격 그 자체였고 마치 영미권 락 밴드 같은 느낌에 진심 충격적이고 센세이션 했어요. 단박에 팬이 안될수가 없었고 무대 끝나자 마자 대상 직감 했는데 아니나 다를가 바로 대상 수상. 그 이 후로 그의 솔로음반, 넥스트 앨범들은 하나 같이 명반들이고 또 넥스트 앨범들에 버금가는 모노크롬 앨범, 이후 다시 몇장의 솔로 앨범, 그리고 거의 매일 들었던 고스트스테이션과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tv 토론들 까지...30년 가까이 그에게 영향 알게 모르게 많이 받았죠. 걍 그는 우리 시대 아이콘이자 가장 힘을 줬던 선배이자 정말 우리나라에선 보기 드문 타고난 천재 뮤지션이었음. 그때보다 더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지금, 그의 따뜻한 다독임과 냉철하고 따끔한 비판이 더욱 그리움ㅠ
정말 보고 싶은 해철이형 말 나누거나 한 번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언제나 그리웠던 사람 젠장, 그 가죽과 살을 다 발라내도 시원찮을 의사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가장 아름다웠고 치열했고 형 다웠던 모습에서 그대로 멈춘 게 어쩌면 우리들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치게 담겨 있는지도 모르지 리릭이 하나의 시와 멜로디였고, 이 시대의 다리를 저는 아픈 영혼과 청춘들에게 시대적 공감과 희망과 영감을 준 그대 이름은, 만날래야 지금 만날 순 없지만 마치 나와 같았던 사람 신해철 요절한 우리의 영원한 마왕 형 사랑해... R.I.P 신해철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신해철씨는 분명 존경할만한 인물이고 토론에서의 발언, 사회적행보 등 많은 영향력을 끼쳤지만, 그 영역을 한국대중음악사로 국한짓는다면 그 족적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세대에게 준 영향력을 보자면 당연히 상위클라스이나, 음악적영역에서의 파급력이나 센세이션은 크게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 같은 매니아층이야 신해철씨 음악을 맨날 듣지만..ㅋ
이 방송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여론이 그에게 썩 호의적이진 않았었다. 육지담 옹호 발언 등 대중의 미움을 받을 말도 했었고, 6집 앨범이 정치적인 이유로 다 나오지 못하고 한창 시간이 흐른 후 간만에 얼굴을 비췄기 때문이었을까, 다소 싸늘한 반응도 더러 있었기에 그를 기다린 팬의 입장으로서는 대중의 반응이 씁쓸했더랬다. 그리고 몇개월 뒤 그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그를 재조명하고 기리는 방송이 쏟아지는 걸 보고 슬프면서도 어리둥절했다. 평소 그가 농반 진반으로 얘기하던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오버랩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었다. 하늘 위에서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개구지게 놀릴 그의 모습이 선해서 조금 짜증도 난다. 언젠가 다시 봅시다. ㅎㅎ
![[비정상회담][82-3] 〈PR 시대〉 나 자신을 PR하는 게 어려운 나, 비정상인가요?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g0bS9okOFTs/mqdefault.jpg)
![[100분토론] 400회 특집/ 2008년의 촛불정국은 어땠나 (2008.12.18)](http://i.ytimg.com/vi/afVLynG1u2w/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다들 젊은 사람들한테 쓴소리만 할때 위로를 던진 사람...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요즘에 제일 필요하신분인데 안계시네요..
아~~~~~그렇지요.
맞아요 항상 그랬었죠
🥺
겉으론 냉정한척 속은 따뜻하고 바다같은 넓은 마음의소유자
오 ~~~~~~~ 딱!! ㅠㅠㅠㅠㅠㅠ
말도안되는 자격미달 의사때메 진짜
그의사 아직도 지방 병원에서 의사직으로 일하고 있다더군요.
그 의사는 의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살인자나 진배없는 놈입니다.
그 인간 수술받고 죽은 사람이 한 둘도 아니고.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니, 환자 동의도 없이 맹장 떼어서 돈 벌어 먹었더군요.
길도 몇회차인지 알 수 있을까요?
@@길도-c9e 청원 넣으셨나유?
@@saycluaa 2018대법원판결 후 면허박탈된게 아닌가요?ㄷㄷ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한없이 약했던 해철이 형님.
철학적인 지식과 한단계 앞서 나가는 음악성 토론등 다방면 최고에 활약을 보여주셨는대 왜 하늘은 천재들을 빨리 데려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좋은음악 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댓글에 동시대를 살아서 행복했다는 댓글 많은대 저도 동의하고 인정합니다.
진짜 ㅠㅠ 이 말씀 맞아요 ㅠㅠ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약하신… ㅠㅠ 한 번 소리바다 강연회에서 괜히 말걸어보고 싶어서 횡설수설 질문했는데, 침착하게 끝까지 들어주시고, 제 이야기를 간결하게 정리하신 다음… 제 물음에 정확하게 답변해주셨더랬죠..ㅠㅠ 덕분에 횡설수설 이상한 사람이 될 수도 있었는데 ㅠㅠ 순조롭게 넘어갔었네요… 진짜 배려할 줄 아는 분이라고 느꼈었어요
쎈사람들에게 강하고 약한사람들에게 약했던 사려깊고 멋진 사람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문득 생각납니다. 중고딩때 라디오 많이 들었는데.. 제 인생에 몇 안되는 진짜 어른이였어요.
중고딩때 유일하게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고 말해준 사람....
동시대를 살아서 영광이였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아니죠 그건..
@@이태힝미 어쩌라고
@@윤여훈-v5h 어쩌긴 아닌건 아닌거지
@@이태힝미 뭐가 아닌데
글쌔다 찾아봐
그 사람 어떻게 살았나
살아있을때 마왕 추종자들도 많았지만 반대로 욕도 많이 먹고 안티도 많았음. 그러나 신해철 만큼 젊은 새대 들과 후배들을 진심어리게 조언하고 마음 써준 사람들은 드물었음. 젊은사람들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대신 신해철은 쓴소리 대신 위로와 희망을 항상 줬음. 그의 곡들 대부분이 그런 가사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음.
이거지 ㆍ❤제대로아시네
@@user-sunny_simpathyize 88년 제 중1때 해철이 형이 밴드 이끌고 대학가요제에
맨 마지막 출연자로 그대에게 불렀던 모습 아직도 완전 생생하게 기억해요.
당시의 정서와 시대적 분위기 에선 증말 파격 그 자체였고 마치 영미권 락 밴드
같은 느낌에 진심 충격적이고 센세이션 했어요. 단박에 팬이 안될수가 없었고
무대 끝나자 마자 대상 직감 했는데 아니나 다를가 바로 대상 수상.
그 이 후로 그의 솔로음반, 넥스트 앨범들은 하나 같이 명반들이고 또
넥스트 앨범들에 버금가는 모노크롬 앨범, 이후 다시 몇장의 솔로 앨범,
그리고 거의 매일 들었던 고스트스테이션과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tv 토론들 까지...30년 가까이 그에게 영향 알게 모르게
많이 받았죠. 걍 그는 우리 시대 아이콘이자 가장 힘을 줬던 선배이자
정말 우리나라에선 보기 드문 타고난 천재 뮤지션이었음.
그때보다 더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지금, 그의 따뜻한 다독임과 냉철하고
따끔한 비판이 더욱 그리움ㅠ
@@dmp23wnk.대학 가요제 이전에 강변 가요졔에 아기 천사로 데뷔
하 진짜 이렇게 웃고 그랬는데..
너무 어이없게..너무나도 갑자기...너무나도 어처구니없고 예고없이 ..우리곁을떠난 신혜철.. 가슴이 미쳐버릴거같이 슬프다
마왕 특유의 입담과 썰렁 개그 그립네요..촌철살인이어도 그 안에 온정이 가득했는데,오늘도 안부 챙깁니다~~~항상 그립고, 사랑합니다 ^^
마왕 보고싶어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진정 위로가 필요한데 어떤 말로 해주셨을지..
신해철은 죽으면 안됐어ㅜㅜ
어차피 죽는다
아 매력 덩어리 해철이형 그립다 ㅠㅠ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잊혀질수없는 가사를 쓴사람
아 해철형님 진짜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형님의 목소리가 아직 많이 듣고싶은데
진짜 큐트한 마왕형님 너무너무 그립네...😢
정말 보고 싶은 해철이형
말 나누거나 한 번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언제나 그리웠던 사람
젠장, 그 가죽과 살을 다 발라내도 시원찮을 의사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가장 아름다웠고 치열했고 형 다웠던 모습에서 그대로 멈춘 게 어쩌면
우리들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치게 담겨 있는지도 모르지
리릭이 하나의 시와 멜로디였고, 이 시대의
다리를 저는 아픈 영혼과 청춘들에게
시대적 공감과 희망과 영감을 준 그대 이름은,
만날래야 지금 만날 순 없지만 마치
나와 같았던 사람 신해철
요절한 우리의 영원한 마왕
형 사랑해...
R.I.P 신해철
요즘따라 마왕이 너무 보고싶다 흑흑
저때중딩이어서 신해철아저씨잘몰랏는데 성인되고 나서 아저씨노래가 다 명곡인걸알게됫어요 이제야 안 내자신이 신기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시기 3달전 방송인게 슬프네요 ㅜ
사랑합니다 전설이여 영원히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신해철씨 좋은곳으로 가시길
신해철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 맞다 다 따져봤을때 심히 과하지도 않으면서, 본인의 할 말을 지켰으니
ㅠㅠ 보고싶은 신해철~~
조용필, 서태지, 신해철 한국 대중 음악사에서 이 셋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함.
+임재범
+숲튽훈
@@앙-v8w 임재범을 왜넣냐 저기에 ㅋㅋㅋㅋㅋㅋ 싱어송라이터도 아니구만 차라리 신대철이 더 낫지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신해철씨는 분명 존경할만한 인물이고
토론에서의 발언, 사회적행보 등
많은 영향력을 끼쳤지만,
그 영역을 한국대중음악사로
국한짓는다면 그 족적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세대에게 준 영향력을
보자면 당연히 상위클라스이나,
음악적영역에서의 파급력이나 센세이션은
크게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 같은 매니아층이야
신해철씨 음악을 맨날 듣지만..ㅋ
서태지가 1위임
큐트한아저앀ㅋㅋㅋㅋㅋㅋ여기서뿜었닼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미스터큐틐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사람을 언론에선 독설가로 만들다니
뮤지션 신해철을 "토론의 끝판왕"이라고 소개하면서 등장시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죠. 몇 년 쉰 2014년인데.. 마왕 이미지 그 자체는 뮤지션과 라됴 디제이에서 온 별명인데, 그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제멋대로 소비하는..
@@henryposter5954 원래 방송국이 그래요
독설가가 맞긴 맞지 ㅎ ㅎ .
여기서 귀여운척하는 건 본 모습이 전혀 아니고 ,
본 모습은 독설가가 맞아 ㅎ ㅎ .
필터없이 막 내뱉긴 했었지 ㅎ ㅎ .
고인을 욕할 생각은 전혀 없고 ,
그냥 그렇다고 ㅎ ㅎ .
@@사필귀정-d7w 필터없이 막 내뱉어? 그건아니지. 오히려 정확하게 짚어주게 하기 위한 단어와 문법들을 썼다고 생각하는데.
정치인들처럼 두리뭉실하게 했다면 저정도의 토론영향을 끼치진 못했지.
@@달흔-p2w
그건 니 생각이고 ㅎ ㅎ .
정확하게 짚어주게 하기 위한 단어와 문법들을 썼다 ? ㅎ ㅎ
이미 작고한 사람에 대해 안좋은 말 하고 싶진 않고 ,
팬심이 지나치면 판단력을 잃기 마련이지 ㅉ ㅉ .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어머님도 슬퍼하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은 냉정하게 하지만 왠지 그말속에서 위로가 되는 아이러니
마왕 보고싶다...
마왕의 닉네임은 결코 넘어설수 없다 전통은 전통이지
약자에게 약한...
진짜 말 잘하는 사람
마왕을 보고 이렇게 계속 웃고싶은데.. 웃음이 죄송해지는 이 느낌이 참 싫네요.. 잘가요 마왕..
형 ... ㅠㅠㅠㅠㅠ 해철형도 가고
엄마도 가고 ... 난 혼자다 ㅠㅠ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목소리 저음멋지고 삶을 지대로 해석하는 능력.시대를 제대루 읽어가는 능력 선택하는언어 모두가멋진 신해철님
마왕, 보고 싶다.ㅜㅜ
해처리형이 말을 쎄게 해서 호불호가 갈렸더라도 그렇게 허망하게 가지는 말았어야 하는 사람인데...
대한민국 3,40대의 아이콘이...........
하아.........
너무 안타깝네요...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었는데..ㅠ
복지부장관 하시면 완전 허를 찌르게 하실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ㅠㅠ
@@하준맘유미영 복지부장관은 좀 아니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늦어서죄송합니다
하늘에서는아픔없이편안하길바랍니다
천재 신해철 안타까운 신해철
신해철은 마왕이아닌 한시대의 노래의 빛을바란 왕이다
돌아가신 줄 이제 알았네요... 헐... 신해철 아저씨 이제 쉬세요... ㅠㅠ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 사람. 마왕님 그립습니다.
아....목소리.....다시듣고싶머요.
이 방송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여론이 그에게 썩 호의적이진 않았었다. 육지담 옹호 발언 등 대중의 미움을 받을 말도 했었고, 6집 앨범이 정치적인 이유로 다 나오지 못하고 한창 시간이 흐른 후 간만에 얼굴을 비췄기 때문이었을까, 다소 싸늘한 반응도 더러 있었기에 그를 기다린 팬의 입장으로서는 대중의 반응이 씁쓸했더랬다. 그리고 몇개월 뒤 그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그를 재조명하고 기리는 방송이 쏟아지는 걸 보고 슬프면서도 어리둥절했다. 평소 그가 농반 진반으로 얘기하던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오버랩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었다. 하늘 위에서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개구지게 놀릴 그의 모습이 선해서 조금 짜증도 난다. 언젠가 다시 봅시다. ㅎㅎ
큐트한ㅋㅋㅋㅋㅋㅋ아저앀ㅋㅋㅋㅋㅋ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ㅜㅠ
정말 살아계셨다면 지금쯤진짜 대통령되셨을듯요
아 마왕 지금 내가 마왕 나이가 되었다구 정말 어떻게 사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ㅠㅠ
멋진 사람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비난보다는 이해와 위로를 건냈던 정신이 건강한 몇없던 멋진 기성세대. 그가 그립다.
6년만에 돌아왔었다는데 이제 못본지 7년 되네요. 돌아올 거죠?
마왕..
그립읍니다
보고싶다..진짜
마왕 보고싶다 ㅠㅠ
토론이라.. 글쌔요 고집이겠죠 자기 주관이 명확하고 노력하는 브레인........전 신해철씨를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라젠카 ㅎㅎ 너무 잼있네요 사실 메인 타이틀은 디스트럭션오브더셀입니다... 거의 메탈리카나 헬로윈 정도 비교합니다 감히 최고의 곡임
지금의 신해철은 어떠할까.....
너무 그립다
마왕 보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
마왕 보고싶다.
신해철 그립다…… 그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몰랐는데 ㅠ
2024년에도 형 볼라고 왔습니다 그립습니다
노래로 힘을 얻고 말씀으로 위로를 받던 때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니...
보고싶어요 마왕 형님...
웃긴데 왜 슬프냐.. 하..
신 해철 님 고마웠어요.
그립네...해철이 형 😢
그립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12 샘 오취리 많이 변했다...
해철이 형 빨리 일어나세요
마왕 ....그리워요...
나이가 47살인걸로 나온 걸 보니 가시기 몇달 전이었나 봐요
신해철 그립습니다
무한궤도(끝을향하여)부터시작햔 마왕해철형의 천재적능력과 열정의 영향으로 늦게나마 뮤지션이 되었어요.
그립습니다.
와 입장할때 포스봐
아까운 사람...
그립다..어릴적 나의 우상..
그립다ㅠ신해철 님
신해철이 지금 이런 시국에 있었어야 했는데....
마왕님 보고싶다.ㅜㅜ.엉엉
왤케 일찍갔어!
돌파리의사때문에 흑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어딘가 살아 있을거 같은 느낌은 몰까
마왕..... 볼때마다 아까워서 어떡하냐.....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좋은세상인데.....ㅠ.ㅠ.
소천하기 3개월전인데...어케 그런 일이....갑자기...생기는...건지.....ㅠ.ㅠ.
1:58 그런 데(?) 다녀요? ㅋㅌㅌㅌㅌㅌㅌㅌ
신해철 힐링캠프에서 성유리와 신경전 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여전히 해철이 오빠 그립다ㅜㅜ 믿어지지않아 그의 죽음 ㅜㅜ
신해철 그립네요 ㅠ.ㅠ
이분은 정확이 이 프로그램 찍으시고 3개월 5일 뒤에 사망하십니다.
카리스마가....
성시경은 진짜 반성해라. 신해철형님과 방송도 했으면서 신해철형님은 한번만 언급안함
ㅎㅎ ^~^귀요미 ^~^ㅋㅋ
이때까지만해도 건강하셨구나 ㅠ
성시경이랑은 결이 다른 사람인데
나는 벌써 5년이나 지났다는 사실이 안 믿긴다
항상 우리편 내편ㅜㅜ
보고싶다
형 보고싶어 ㅜㅜ
우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