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9%가 모르는 벌매에 대한 흥미로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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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벌매는 이름처럼 벌과 벌의 유충을 주로 먹으며 벌중에서도 덩치가 큰 말벌을 선호한다
    벌매 한 마리는 땅벌이든 장수말벌이든 한번 발견한 군체를 완전히 끝장낼 수 있다
    벌매는 사냥한 동물 시체를 미끼로 유인한 말벌의 뒤를 따라가 말벌집을 찾아낸다
    벌매는 기억력이 좋아 한 번 찾은 벌집은 필요한 만큼 먹고 놔뒀다가 원할 때 다시 가서 먹는다
    벌매의 깃털은 마치 비늘처럼 빼곡하여 벌의 침이 피부를 찌르기 힘들다
    혹시 벌매가 독침에 맞더라도 독에 대한 내성까지 지녀서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벌매의 발톱은 갈고리형으로 가늘고 길어 말벌집을 움켜쥐고 고정하는 용도로 쓰인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kim-uw1gt
    @kim-uw1g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새는 이로운 새다!

    • @cutebearjm98
      @cutebearjm9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죠. 말벌 잡아 먹는 벌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