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2011년도에 도로공사 잔깐 일하러 갔었는데 그때도 왕복4차선에서 1개 차선만 막고 도로 재포장 하는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운전자 분이 서행으로 멈추더니 갑자기 창문을 내리고 엄청 화를 내면서 멀쩡한 땅에 왜 공사 하냐고 하면서 누구맘대로 차선을 막냐고 엄청 머라고 하는거 딱히 대응하면 왠지 일이 커질까봐 그냥 머리숙이고 죄송하다고 불편을 드려 정말로 죄송하다고 뒤에 다른 차가 못가고 있으니 가시던길 안전운전 하면서 가세요 라고 좋게 말했는지만 그 운전자 서행하면서 화를 계속 내면서 가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이 짧은 영상에는 숨겨진 게 몇 가지 있네요 1. 젊은 사람들이 토목쪽을 기피하는 이유 - 돈도 돈이고 위험하지만 토목쪽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욕을 종종 먹게 됨. 대학 4년제 나와서 과연 시시콜콜한 현장에서 계속 싫은 소리 들어가면서 꿋꿋이 일할 MZ세대가 있을까 싶음 2. 공사는 필요하지만 공사에는 반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 전면통제 후 국도쪽으로 돌아가면 되지만 막상 내가 저 길 지나가야할 경우 싫은 소리가 안 나올 수 없음. 그리고 부분통제면 왜 같은 돈 내고 막히는 길을 가야하는 불만이 생기지만 그 역시도 민원때문에 전면통제가 불가능하니 모순되는 상황. 그리고 시골 노인들의 불편함은 알겠지만 자기 사는 구역 인근이 아닌 다른 곳의 개발로 인한 피해는 불편하다는 입장... 본인들의 직접적인 실익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도시나 사회 발전에는 협조하지 않는 시골 세태... 결국 그 기조가 꺽이지 않으면 시골은 더 낙후되고 도태될 수 밖에 없음.
과속도 문제지만 공사자들도 안전에 무감각하죠 솔직히 고속도로의경우 겨울엔 힘들겠지만 하절기에는 차량이 적은시간에 작업해도 큰문제가 없는데 감독자들이 지들 힘드니까 교통량이 많은 낮시간에 주로 작업을 시키죠. 그러다보니 사고율도 훨씬 높고 신호수도 없이 마네킹에 경광등 달아놓는 수준이니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구조며 신호수가 교육도 제대로 안되다보니 어리버리하고 문제가 많아요
@@양권득 도로공사하시는 분들은 왜 낮에 하면 안되나요? 기계를 통한 작업이 아니라면 낮에 한다고 해서 위험하다는 발상은..... 단순히 교통량의 문제가 아닙니다. 운전자가 전방이 잘 보이냐 안보이냐가 제일 중요하죠. 오히려 차가 적더라도 밤이 더 위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중앙분리대가 좀 더 유연해지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only01 안된다고는 안했죠. 교통량이 많은 시간에 차선통제하고 작업하는것보다 교통량이 적은시간에 전면통제를 하고 작업하면 그만큼 시간도 절약되고 안전하죠. 그리되면 신호수를 둘필요도 없으니 신호수로 쓸 인원을 작업자로 쓸수도 있고 교통정체도 일어날일없고 여러가지로 이익이 아닐까요? 왜 낮에 교통통제해서 정체구간 만들고 바쁜사람들 더 바쁘게 하냐구요 이는 감독기관에서 지들 퇴근해야하는데 감독해야하니까 야근해야하고 그래서 야간엔 작업을 못하게 하는거잖아요 요즘은 주5일근무라고 주말엔 건설현장에서 주말작업도 못하게 하더만요 왜 지들이 주5일근무 해당자들인데 작업하면 감독나와야하니까 못하게 한답니다. 더하자면 야간근무하면 일당도 더쎄지거든요 작업자 입장에서는 야간근무가 더 꿀일텐데요
공사하시는 분들 안전도 최우선이 맞고, 신속히 제대로 하려면 전면차단이 맞고, 대신 우회도로 확보를 하든, 맞은편 1차로를 뚫어줘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약 4~5km 전부터, 점진적으로 지속적으로 워닝을 주면서 감속을 유도해야 한다는 점이다. 120에서 60-으로 갑자기 뒷단에 와서 감속하라고 하면 하는사람 누가 있겟냐??
@@jeongsachung 아하 이면에 이해관계를 말씀하신 거군요. 확실히 말씀하신 관점에서는 공익을 우선시하긴 합니다 당사자들 이해관계보다는 명분이 중요시되다보니. 마땅한 권리임에도 이기심으로 치환하는 건 문제라고 보입니다. 주민들의 권리를 어떤 형태로든 보장 또는 위로해줬다면 이렇게까지 불거지진 않았을 것 같네요.
ㄹㅇ 작년 남양주 도곡리에서 일방통행 도로 넓히는 공사하는데 대놓고 몇몇 주민들이 하루종일 왕복하면서 방해하고 배달알바가 대놓고쌍욕짓거리하는데도 아무말 못하고 참고 일 해야했음 아니 굴삭기가 한번 퍼내서 회전하려고 하면 빵빵거리고 ㅠㅠ 그렇다고 운전자 우선으로 신경써주면 문제 없는 상황에서도 한참 버텨서는 놈들이 많음 다시는 일방통행 도로 넓히는 계약 잡았는데 비슷한 상황 벌어지면 일 그만둘거 ㅡㅡ
전면 차단 못하면 경찰이랑 속도측정기 설치해서 서행속도 안나오면 바로 벌금 청구하고 이의 안받아야함 차간 거리도 넓히게 해야함 물론 공사시에만 적용해야하고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도로공사 어플등을 설치하고 어느지역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공사하니 잘하라는 식으로 알림해야함 알림 못끄게 해야하고 알림으로 고지했으니 어기면 벌금 사고가 나면 강력한 처벌을 해야함
그러게요. 통제 시작 되는 구간에 경찰차 한대 배치 해놓고, 과속 카메라 잘 보이게 설치 하나만 해 놔도 속도 바로 줄이고 깨겡깽 할 텐데요. 경찰이 아니라, 그냥 알바하나 아파트 관리실 경비복만 입혀서 카메라 앞에 서 있어도 죄다 바짝 쫄텐데.ㅋㅋ '공사 구간 속도 제한 단속중' 이라고 크게 써 붙여 놓으면 알아서 속도 줄이죠.
시골 어르신들 국도에서 맘대로 운전해야하니까. 새참 드시면서 막걸리도 한잔 하고 운전해야하니까. 자기 논밭에 작업하려고 도로 길막도 좀 해야하고. 내 동네라서 좌회전 우회전 방향등 켜기 귀찮으니까. (지극히 개인적으로 겪은 일부 법없이도 사시는 시골 어르신들과의 사례를 적어봤습니다. 불편러 있으면 미리 미안)
우회하면 사고안남? 고속도로 공사하는 사람은 목숨이 중하고 국도변에 사는 사람들 목숨은 안중한거임? 돈아낄려고 무지성으로 우회시킬려다가 반발산걸 무슨 주민 어쩌고 정치인이 어쩌고 함? 만약 고속도로 공사인부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우회시킬 생각이였음 우회되는 차로에 대한 대책도 수립해서 관계기관과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었겠지...
@@baek7mh언론사가 얘기하는거 그대로 옮겨서 댓글다는건 받아쓰기잖아요? 위험도가 누가봐도 길한가운데에서 작업하는 노동자가 높잖아요 . 공사를하게되면 어떻게든 비정상적인 도로가 되고 운전자의 약간의 부주의로 큰사고가 나죠 하지만 국도는 교통량이 늘뿐 정상적인도로로서 작동을하니 사고 위험이 현저히 낮죠. 국도로가면 사고 안나냐고 물어보신거는 너무저차원적인 질문이라 따로 얘기드리진 않을게요
일방통행길 넓히는 공사하는데 못막고해서 600미터치 한두달 더 빨리 끝낼거 방해 오지게 받음 ㅋㅋ 아니 굴삭기가 회전을 하게 해줘야지 일이 진행되는데 못돌리자너 좁아서 다른 하나는 전봇대 전선 높이가 너무 낮아서 굴삭기가 공간문제로 속도를 못내는 상황도 좀 있고 그렇다고 작은 굴삭기 쓰기에는 큰 맨홀 같은거 무게중심때매 못옮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는 고속도로 공사중에 제한속도 지키지 않으면 벌금 2배에 처벌도 가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도 거기 주변에 숨어서 은근히 단속도 하더라고요. 한국 경찰들은 거기에서 단속할 생각을 안하는 걸까요? 무인 카메라 하나 설치하면 많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도로포장 최고의 선진국은 독일이다 독일 경우 한차선 보수공사시 1.2차선 전면 차단을 한다 공사도 오려 걸린다,, 차단한 교통은 반대편으로 상하 각 한차선식 주행을 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발하지 안는다 왜냐면 공사가 잘되어야 차량들이 속도을 많이 내도 안전하기 때문에 독일 같은 경우 도로공사 및 도로 포장기술은 전세계1위이다 그리고 국민들 공사이해도 수준도 세계1위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어떤가... 국민들이 공사이해도는 후진국 수준이다,.,
뭐 그런것도 있기는함 아무래도 농촌지역은 차량이 많이다니는곳이 있기는하지만 대체적으로는 한산하고 그러니 신호같은것도 무시하고 다니기도편함 물론 각종 신호나 횡단보도같은 도로인프라가 부족한이유도있지만 있어도 사실 잘안지킴 하지만 도로공사떄문에 차량통행량이 적어도 몇배 또는 10배이상늘어나고 야간에도 엄청나게 차가다니게될텐데 농촌지역은 방음시설같은것도 부족해서 소음도 엄청나게심해질거고 주야간 가리지않고 소음이 장난아닐거임 여기에 차량통행량이 늘어난만큼 어쩔수없이 신호를지키면서 차를몰아야하거나 횡단보도로 사람이건너다니고 해야될텐데 농촌지역은 이런인프라가 부족하다보니까 한참 돌아가는 일이 많이생기게될거임 그래도 마을앞쪽은 횡단보도가있겠지만 자기들이 논밭을가야하는데 그런곳에 횡단보도가있지는않거든
공사 준비단계에서 사고가 많이 나요. 1km 2km 전에 안내문 꼬깔콘 설치하다가 나는 사고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보입니다. 또다른 사고 유형보면 앞차에 시야막혀 앞쪽 상황 모르는 상태에서 앞차가 공사구간 바로 앞에서 차선 변경해서 나는 사고도 상당하니 안전거리 잘 지키세요.
사실 도로공사 내부에서 반대한 이유가 가장큰 결정력을 지닌거지 주민들의 불평, 불만이야 그냥 눈감고 아웅하면 그만인데 뭘 정부기관이 국민들 전체를 상대로 싸우면 부담이겠지만 기껏해봐야 수많은 고속도로 중에서도 특정 고속도로의 특정구간에 한해서만 불편해지는 주민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다고 공공기관이 눈치보겠나? 국민범위의 집단도 아니고 그저 소시민 또는 극소수의 주민들의 불편함 정도인데 다만, 그렇다해서 주민들의 반대가 아무런 힘이 없는건 아니고 한국도로공사 내부에서 전면폐쇄 반대파의 목소리가 주민들의 반대를 통해 명분이 살아나서 이길여지를 추가시켜준다는 점에서 일부주민들의 반대가 완전히 소용이 없는것은 아니라는 점
@@하늘-m4z1j 지자체라고 해봐야 기초자치단체인데... 국가차원에서 반대하는거 아닌 이상 눈치 볼 필요 있나요? 애초에 지자체나 다른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도 아니고 본인들이 관할하는 시설 보수 하는 게 이상한 건지?? 국도는 도로 아닌가요? 차 다니라고 만든 도로이고, 오히려 보행자 입장에서는 차가 많아서 정체 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되는데 설마 차 많이 안 다니는 곳이라고 무단횡단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냥 다들 나한테 조금의 불이익이라도 생긴다면 싫어~ 인거지. 솔직히 말해볼까? 고속도로 너무 오래되서 전면 개보수가 필요합니다. 통행 차단후 리뉴얼 들어갑니다. 하고 발표하고 진행햇으면 누가 안된다도 반발햇을까? 그냥 물어보면 뭐 뜯어먹을거 없나, 물어보니까 아 나한테 뭔 권리가있구나 깽판좀 처볼까? ... 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임
지들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문제지.. 그래놓고 지들 주변에 문제 있으면 빨리 해달라고 난리치는 이기적인 놈들 근데 알고보면 이유는 그거뿐만 아니라 그냥 그 주변인들이 공사할거면 돈달라고 떼쓰는거지 돌아가게 되면 오히려 그 부분을 지나가면서 솔직히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덴 오히려 장사도 더 잘될텐데
제가 고속도로 유지보수업체에서 20년 가까이 일했는데요. 차단작업시 사고나는 이유는 뻔합니다. 제일 흔한게 졸음운전, 음주운전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공사시점에서 2키로 전방부터 입간판 및 차단차로 표시하는 점멸식 싸인보드등 설치 해 놓는데도 꼭 공사시점 코앞까지 와서 라바콘(빨간색 꼬깔)설치 해서 차선 줄어드는곳까지 와서 급차로 변경 시도하다가 다른차량하고 사고나던가 공사작업차량이나 인부들 추돌사고 내는 사람들 있어요. 미리미리 차로 변경해서 여유있게 지나가시는게 안전합니다. 고속도로 사고는 최소한 중경상이고 잘못하면 사망사고로 이어집니다.
중간에 교차 구간 임시로 마련하고 양방 차선 중 한쪽만 개통해서 2차선으로 양방향통과하게끔 임시 중앙차선 세워 저속구간으로 2차선으로 운영하고 만약을 대비해 속도제한 철저하게 단속 협조 걸면 공기가 훨 줄겠구만. 여러 방안을 검토 안하고 기존대로만 할려고 하다보니 안되는거 아닌지. 한두번 공사할것도 아니고 겨울이나 재난 재해, 대형사고를 대비해서 고속도로 중간중간 교차시설 만들어 놔야함 맨날 사고나면 한족은 다 막히고 반대편은 널널한거 보면. 이해가 안됨. 필요시 반대로 차선으로 우회시키는 긴급 시스템 체계를 만들어야함
전면차단을 할거면 피해가 예상되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그에 상응하는(전면 차단시 표면적으로 절약되는 금액과 기간이 짧아짐으로 인한 이득)댓가를 지불해야죠 피해는 인근 국도변 주민과 지자체(몰리는 차량으로 인한 사고와 먼지 소음등등)가 보고 이익은 도공이 본다??? 이건 말이 안되조 기자말처럼 일단 주민과 소통해야하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책이 나올것이고 너무 터무니 없는 요구가 아니라면 수용하면 되는것입니다.
실직적으로 무허가? 나름 인증이 없음 그래서 무허가라는 의미로 말씀드립니다.. 일단 고속도로건 국도건 공사할때 공사시행업체랑 그공사를 위해 도로를 막는 업무를 하는 업체는 다르다른걸 아시길바랍니다 전혀 도로특성이나 업무에 특성을 알지 못하고 그날그날 일당을 써서 일을 합니다 구두로 기본적인 일머리만 알려주고 이는실정이지요 일의 위험이나 조심해야할 부분들은 일체 언급이 없고 무조건 차선만 차단하면 알아서 피해간다로 위험의식 전혀 없는 알바를 쓰고 있는것 또한 문제입니다
전면 차단은 될수가 없다. 공사할때 전방에 여유 있게 방향 지시등 이것만 제대로 설치 해도 사고는 반으로 줄 것이다 때로 공사중 운전 해보면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짧은 거리로 지시등...설치 한것을 볼수 있는데 이건 공사하는 분들에 판단으로 보이지만 실제운전 해보면 대충하는 경우가 있다.... 전문적인 사람을 따로 둬서 관리 하는게 맛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공사할때 중분대를 고정시켜 놓습니다.블럭처럼 갖다놓는게 아니고 건물 벽 세우듯이 철근박고 콘크리트 타설하기때문에 중분대를 이동시킨다는건 불가능합니다.구88고속도로(현 광주-대구고속도로)나 경부고속도로 영천-경주 구간 처럼 전면 재시공이나 확장공사 할때도 보면 아예 부수면서 진행합니다.예전에 돌던 외국 영상처럼 장비가 돌아다니면서 옮길수는 없습니다.적어도 제가 고속도로 신규,보수 공사 다니면서 봤던 곳 중에는 단 한곳도 중분대 이동가는한 곳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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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작업시 무인카메라 설치 해서 공사시작구간 부터 공사끝구간까지 구간단속 하면 될것 같네요.
@@bingp5979 말 참~ 이쁘게 하네...그만큼 생명이 중요하단거지
이동식 카메라 박스만 설치해도 효과는 있을듯
@@bingp5979 ?? 뭐지 이반응은 ㅋㅋ
@@bingp5979 ㅋㅋㅋㅋ그럼 경찰이 단속하는 카메라는 뭐 몇억씩하는거야??ㅋㅋㅋ 시스템을 개발하면되지
고정식 말고 이동식카메라로 구간단속하는 시스템을ㅋㅋ
뭐 몇백억씩하냐ㅋㅋㅋ일회용이야??ㅋㅋㅋㅋ
@@bingp5979 으이구 관종아! 카메라가 사람생명보다 비싸냐! 그리고 과속으로 사고나면 카메라보다 더 큰 비용이 발생한다 알고 말해라. 그리고 공사 구간이 그닥 길지않아 카메라두대로 가능하거든.
미국은 공사구간에서 제한속도 위반하면 범칙금이 일반도로에 비해 훨씬 큽니다. 미국 사람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킬수 밖에 없는 이유는 후덜덜한 범칙금 때문입니다. 법원도 오고가고 엄청 피곤한일이죠.
우리나라에서 남의 나라 얘기 좀 끄내지마세요
도로길이 환경 문화 관습 등등이 다른 상태에서
여러 규칙이나 법,벌금이 정해지고 조금씩 바껴지고
하는데
응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일안해~
이번에 해외 쳐 따라하는 우회전후 횡단보도 무조건 정지 한번 어떻게 되나 지켜보죠 교통정체 난리날겁니당
@@noeenk 표현의 자유인데 당신이 뭔데 이래라저래라요ㅋㅋㅋㅋㅋ
어차피 누군가는 불편을 겪는데 경제성 논리로는 전면차단이 답입니다. 공사기간 단축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요. 대신 국도 통행 안전은 다른방법으로 해결하구요.
@@예티-c5r 아니 전국민 슬라럼테스트하게 되네ㅋㅋㅋ
@@예티-c5r 졸다가 쳐박는놈 나올것 같음. 그럼 아수라장 됨. 셀프세차장 처럼 레일깔아 N으로 가게 해야함.
@@예티-c5r 아 슬라럼테스트는 못 참지...
@@예티-c5r 슬라럼? 오히려 좋아
어감만 바꾸면 " 고속도로 공사 전면차단만이 답인가? 물류대란 어떻하나? "
나도 예전에 2011년도에 도로공사 잔깐 일하러 갔었는데 그때도 왕복4차선에서 1개 차선만 막고 도로 재포장 하는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운전자 분이 서행으로 멈추더니 갑자기 창문을 내리고 엄청 화를 내면서 멀쩡한 땅에 왜 공사 하냐고 하면서 누구맘대로 차선을 막냐고 엄청 머라고 하는거 딱히 대응하면 왠지 일이 커질까봐 그냥 머리숙이고 죄송하다고 불편을 드려 정말로 죄송하다고
뒤에 다른 차가 못가고 있으니 가시던길 안전운전 하면서 가세요 라고 좋게 말했는지만 그 운전자 서행하면서 화를 계속 내면서 가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ㄹㅇ ㅋㅋ
사이코다 그놈
그냥 생까고.... 하던 일 계속 하셨으면 됐는데.... ㅠㅠ
라바콘 깔아놨는데 비집고들어오는차,로타리 작업하니까 역주행으로 가버리는차 등등 도로일 너무힘들어요
멀쩡한 땅 아니라고 했어야지
안녕하세요 고속도로 작업구간 차단팀입니다
제발 운전자분들 전방주시 꼭 하시고
작업구간 시속 60 꼭 지켜주시고
안전운전 해주시길 바랍니다!
너부터 지키자
기자님도 해당 장소 찍는데... 뒤에서 차들이 60km로 이동해도 위험한데, 그 이상으로 달릴때 취재 허시는것도 불안하실텐데...
기래기들은 목숨도 바쳐야죠
맞아 온전히 저 공사하는 분들은 모든 운전자가 제발 도라이짓 안하고 졸음운전 안하길 바라는 거 밖에없음 인생이 내가 모르는 누군가에게 맡겨져있다고 ㅡㅡ
불편한게 문제가 아니지
저런 위험한 취재는 못하게 해야한다..기자는 파리목숨인가? 하고 외치는 사람도 있겠지? 경찰차만 몇대 있어도 좋을텐데..
이 짧은 영상에는 숨겨진 게 몇 가지 있네요
1. 젊은 사람들이 토목쪽을 기피하는 이유 - 돈도 돈이고 위험하지만 토목쪽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욕을 종종 먹게 됨. 대학 4년제 나와서 과연 시시콜콜한 현장에서 계속 싫은 소리 들어가면서 꿋꿋이 일할 MZ세대가 있을까 싶음
2. 공사는 필요하지만 공사에는 반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 전면통제 후 국도쪽으로 돌아가면 되지만 막상 내가 저 길 지나가야할 경우 싫은 소리가 안 나올 수 없음. 그리고 부분통제면 왜 같은 돈 내고 막히는 길을 가야하는 불만이 생기지만 그 역시도 민원때문에 전면통제가 불가능하니 모순되는 상황.
그리고 시골 노인들의 불편함은 알겠지만 자기 사는 구역 인근이 아닌 다른 곳의 개발로 인한 피해는 불편하다는 입장...
본인들의 직접적인 실익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도시나 사회 발전에는 협조하지 않는 시골 세태... 결국 그 기조가 꺽이지 않으면 시골은 더 낙후되고 도태될 수 밖에 없음.
설득하고 설명해도 안됐을걸 주민뿐만 아니라 국도관리사무소에서 강력히 반대했으니깐 뭔 도공에 책임을 넘겨 ㅋㅋㅋㅋㅋ
고속도로 공사 작업자분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면서 공사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해법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 비용과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네.. 놀랍네..
속도위반카메라 여러대 설치....
공사구간에 구간단속 임시로 만들고 내차 속도 얼마인지 계속 볼수있게 간판설치 하고 간파 자체도 속도 빠르면 완전 빨간색으로 해주거 카메라 설치 하면끝 운전자들 부담갈꺼 같은데
범칙금을 수십만원 때리면 지킬건데 니들이 안하자나 그것도 법원 출석으로 해야하고 안나오면 차량 수배 시켜버리고 차량 압류 시켜버려야됨 오도방구 무판도 압류 시켜버리면 사라질건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답 나왓자나
공무원들 일하기 싫어서
고속도로 공사할때 규정속도를 지키는 것과 사고를 냈을 시 가중처벌하는 법안이 있다면 좀더 안전하게 공사할 수 있을듯
과속도 문제지만 공사자들도 안전에 무감각하죠 솔직히 고속도로의경우 겨울엔 힘들겠지만 하절기에는 차량이 적은시간에 작업해도 큰문제가 없는데 감독자들이 지들 힘드니까 교통량이 많은 낮시간에 주로 작업을 시키죠. 그러다보니 사고율도 훨씬 높고 신호수도 없이 마네킹에 경광등 달아놓는 수준이니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구조며 신호수가 교육도 제대로 안되다보니 어리버리하고 문제가 많아요
사고를 내고 싶어서 내냐? ㅋㅋㅋ 뭘 가중 처벌을 해
@@양권득 도로공사하시는 분들은 왜 낮에 하면 안되나요?
기계를 통한 작업이 아니라면 낮에 한다고 해서 위험하다는 발상은.....
단순히 교통량의 문제가 아닙니다.
운전자가 전방이 잘 보이냐 안보이냐가 제일 중요하죠.
오히려 차가 적더라도 밤이 더 위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중앙분리대가 좀 더 유연해지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only01 안된다고는 안했죠. 교통량이 많은 시간에 차선통제하고 작업하는것보다 교통량이 적은시간에 전면통제를 하고 작업하면 그만큼 시간도 절약되고 안전하죠. 그리되면 신호수를 둘필요도 없으니 신호수로 쓸 인원을 작업자로 쓸수도 있고 교통정체도 일어날일없고 여러가지로 이익이 아닐까요? 왜 낮에 교통통제해서 정체구간 만들고 바쁜사람들 더 바쁘게 하냐구요 이는 감독기관에서 지들 퇴근해야하는데 감독해야하니까 야근해야하고 그래서 야간엔 작업을 못하게 하는거잖아요 요즘은 주5일근무라고 주말엔 건설현장에서 주말작업도 못하게 하더만요 왜 지들이 주5일근무 해당자들인데 작업하면 감독나와야하니까 못하게 한답니다. 더하자면 야간근무하면 일당도 더쎄지거든요 작업자 입장에서는 야간근무가 더 꿀일텐데요
@@양권득 내가 잘못알고 있나 ?.. 보통 도로 공사는 밤에 많이들 하던데 ? 안전은 더 취약하고 ...
공사하시는 분들 안전도 최우선이 맞고, 신속히 제대로 하려면 전면차단이 맞고, 대신 우회도로 확보를 하든, 맞은편 1차로를 뚫어줘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약 4~5km 전부터, 점진적으로 지속적으로 워닝을 주면서 감속을 유도해야 한다는 점이다. 120에서 60-으로 갑자기 뒷단에 와서 감속하라고 하면 하는사람 누가 있겟냐??
저렇게 무질서한 도로에서 신호수가 더 힘든 부분이 신호수 배치가 삼거리나 사거리때 깜빡이 안켜서 양쪽에서 동시에 오면 신호보기 애매해지기도 하고 지연되서 또 방해됨
과연 주민들에게 먼저 설득을 안해서 문제인가?
해도 안되니까 부분차단으로 공사하는게 문제일까?
@@jeongsachung 공익은 도로공사고, 사익은 국도 안전인데
공익이 우선이면 전면통제 했겠죠.
@@jeongsachung 아하
이면에 이해관계를 말씀하신 거군요.
확실히 말씀하신 관점에서는 공익을 우선시하긴 합니다
당사자들 이해관계보다는 명분이 중요시되다보니.
마땅한 권리임에도 이기심으로 치환하는 건 문제라고 보입니다.
주민들의 권리를 어떤 형태로든 보장 또는 위로해줬다면 이렇게까지 불거지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길을 왜 내달라고 하는거야?
나 노인이면 이용량도 적은데 세금 낭비 아닌가요??
법을 만들어야지 방법 있나. 캐나다 같은 경우 사고 수습이나 공사중인 상황에서
의무적으로 일정속도로 감속해서 지나가도록 법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런 법이 있어야 됨
사실은…. 건설사 배불려주는….짜고치기 고스톱 입니다……어짜피 세금 이잖아요…..도로공사 퇴직자도 쫌 띠어주고 ㅎㅎㅎㅎㅎㅎ 다들 아시면서 ㅎㅎㅎ
아니 국도도 차가다니는곳인데 차 많이다닌다고 반대한다고??
그 도로 뚫릴땐 좋아했을거아녀 주변 땅값오른다고
제일좋은건 아무래도 임시규정속도 지키는게 가장좋음 단속을해서라도 그럼알아서 속도안낸다
@Sierra ㅋㅋㅋ 경찰 교통과가 웃넹
마지막 맨트는 안하니만 못하다
사전에 협의를 했으니 주민들이 반발한 것이다
언론이란게 가만 보면 나오는데로 씨부리는거 같다
미국/캐나다는 애초에 속도 위반 과태료가 엄청 비싼데 여기에 공사중인 곳이나 어린이 구역에서 위반 시 벌금이 2배 입니다. 우리나라는 벌금이 약하니 저렇게 대놓고 위반하는 겁니다.
뭐래?..
@@jae-d7m 맞지 5만원 받는거 50만원 100만원 나오면 아무도 과속안함 ^^
미국이랑 일본에서 운전해보다가 한국와서 운전해보니 와... 진짜 배려없고 이기적이고 일반 거리와서 물어보거나 길 알려달라고하면 사람들이 친절한데 운전만하면 사람무시하고 화가 너무많다는걸 느꼈네요
@@정말여행이좋아 일본가서 자전거 타면서 느꼈습니다 아 기본이구나.... 우리나라에서는 ㄱㅅㄱㅅ하는게 여기서는 당연하게 지켜지고있구나 왜 선진국이라하는지 이런 작은곳에서 오는듯합니다
위반을 한건 없는데..??
민원 넣으니까 절대 못 하지 주택가에 전기 잠시 차단 하는 것도 불편 하단 이유로 그대로 한다 그 사람들은 목숨이 위험 할 수 있는데 단순히 본인이 불편 하단 이유로…
한국은 민원에 아주 발광하지
하도 개난리를 치니까 도로공사에서도 맘놓고 포장도 못함 그래서 우리나라 도로사정이 별로 안좋은 지들이 막지말라고 민원넣고 도로 훼손되면 또 왜 도로 수리안하냐고 또 난리치고
네 다음 백수요
ㄹㅇ 작년 남양주 도곡리에서 일방통행 도로 넓히는 공사하는데 대놓고 몇몇 주민들이 하루종일 왕복하면서 방해하고 배달알바가 대놓고쌍욕짓거리하는데도 아무말 못하고 참고
일 해야했음
아니
굴삭기가 한번 퍼내서 회전하려고 하면 빵빵거리고 ㅠㅠ 그렇다고 운전자 우선으로 신경써주면 문제 없는 상황에서도 한참 버텨서는 놈들이 많음 다시는 일방통행 도로 넓히는 계약 잡았는데 비슷한 상황 벌어지면 일 그만둘거 ㅡㅡ
솔직히 방해안했으면 두달 일찍 끝낼수 있던거 겨우겨우 계약일에 맞춰서 마무리했음
날씨도 날씨 변덕이 심해서 일기예보가 잘 안맞는 탓에 비오는 날도 근무자들 억지로 불러 세워야하니 눈치 엄청..
전면 차단 못하면 경찰이랑 속도측정기 설치해서 서행속도 안나오면 바로 벌금 청구하고 이의 안받아야함 차간 거리도 넓히게 해야함 물론 공사시에만 적용해야하고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도로공사 어플등을 설치하고 어느지역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공사하니 잘하라는 식으로 알림해야함 알림 못끄게 해야하고 알림으로 고지했으니 어기면 벌금 사고가 나면 강력한 처벌을 해야함
화물연대보다 도로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분들이 더 위험할듯한데
저러는거에 화내는 사람들은 영국 고속도로 공사하는 거 보면 미쳐버리겠네 ㅋ
진짜 요즘 운전자들 줜나 안일하게 운전하는거 보고 빡쳐서 한마디 남긴다 운전할때 사명감을 갖고 운전해라 순간의 부주의로 생명을 살리고 죽일수있다 헛짓거리 하지말고 핸들 잡았으면 두눈 시뻘게지도록 운전에 신경쓰자
ㄹㅇ 뒷자석에 애셋이나 태워놓고 멍때리고 운전하는 엄마도 있음
@@돌밭에뿌려진씨앗 마치 바로 근처에서 그런 여자 본 것처럼 얘기하네...
니 마누라가 운전을 그렇게 하나 봐
@@catchtiger205 뭔 망상을 하는겨 갑자기 니 마누라가 왜 나오노
요샌 그런거 없습니다 저는 아부지한테 내 손에 네명목숨 달려있다 소리 들으면서 커서 어느정도 자각을 하고는 있지만 다른애들은…글쎄요
치는사람보다 치이는사람이 더 위험하니까 그냥 배째라는식임
운전대 핸들앞에 송곳 하나 놓고 운전하게해봐라 과속하다 급정거,정면충돌나면 심장에 빵꾸나게ㅋ
절대 위험운전안한다
지가 안전하니까 알아서 피해라 마인드임
그러다 대형트럭한테는 깨갱하면서 인터넷에 개형트럭하면서 뒷담글쓰면서 피해자 행세하는거고
공사기간동안 경찰차몇대해서 과속찍으면 별로인가
그러게요. 통제 시작 되는 구간에 경찰차 한대 배치 해놓고, 과속 카메라 잘 보이게 설치 하나만 해 놔도 속도 바로 줄이고 깨겡깽 할 텐데요.
경찰이 아니라, 그냥 알바하나 아파트 관리실 경비복만 입혀서 카메라 앞에 서 있어도 죄다 바짝 쫄텐데.ㅋㅋ
'공사 구간 속도 제한 단속중' 이라고 크게 써 붙여 놓으면 알아서 속도 줄이죠.
구간단속 카메라도 좋은것같아요
고속도로 공사할때 과속 단속 경찰차량도 배치하면 공사구간에서 속도 줄이는 차량들이 많아 질거같은데..
무슨 경찰이 도로공사에도 동원되냐
@@모찌떡찹쌀떡 일반 도로공사에도 모범운전자나 경찰 교통통제 지원하는 경우 많은데 ? 고속도로는 더 위험한데 왜 못한다고 생각하지?
@@사이언스팅어 세상엔 무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특히나 익명인 온라인에선 서스럼없이 본성이 나타나죠
@@abedcf 본인소개---
맞아요 이동단속카메라로 단속하면될듯싶네요
과속카메라 합법적으로 공사 중만 설치하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단속 되면 그냥 카메라보다 더 엄벌으류내리면 되고
기사 촛점이 잘못 되었네요. 공사 기간이 길어야 그만큼 각 단게에서 리베이트로 뽑아 먹는 돈이 많아짐.
주변 주민 반발은 핑계이고, 공사 관계자들의 반발이 주 원인임
100% 정답
시골 어르신들 국도에서 맘대로 운전해야하니까.
새참 드시면서 막걸리도 한잔 하고 운전해야하니까.
자기 논밭에 작업하려고 도로 길막도 좀 해야하고.
내 동네라서 좌회전 우회전 방향등 켜기 귀찮으니까.
(지극히 개인적으로 겪은 일부 법없이도 사시는 시골 어르신들과의 사례를 적어봤습니다. 불편러 있으면 미리 미안)
공사구간 속도제한 안내만 할게 아니라
공사 구간 60속도 제한 시스템을
운영해서 과속 단속해라
그렇죠. 이동식 구간단속기 개발해서 설치하면 되겠네.
지역 이기주의 쩐다
간단한 방법 있는데 경찰 배치해서 스피드건 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차량 속도 줄인다 이 간단한걸 안하네 이기적인 주민들 지들 편하자고 개소리하네
시대가 바뀐건 생각안하고 밀어붙이기 하면 될줄알았겠지
솔까. 고속도로포장이 포장이냐. 어제 서해안타고 올라오는데 도로가 넘 안좋와서 죽는줄 알았다. 과장 좀 보태면 하부 털리겠더라 아스콘강도나 잘 점검해. 싼거싼거 찾지말고 싼게 비지떡이여.
산업안전보건법이랑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완전차단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주민의 불편은 노동자의 목숨보다 소중하니까 정치인들의 내로남불이죠 사고나면 고속도로공사 사장이 구속될뿐 정치인은 안전하니까
우회하면 사고안남? 고속도로 공사하는 사람은 목숨이 중하고 국도변에 사는 사람들 목숨은 안중한거임?
돈아낄려고 무지성으로 우회시킬려다가 반발산걸 무슨 주민 어쩌고 정치인이 어쩌고 함?
만약 고속도로 공사인부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우회시킬 생각이였음 우회되는 차로에 대한 대책도 수립해서 관계기관과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었겠지...
@@baek7mh언론사가 얘기하는거 그대로 옮겨서 댓글다는건 받아쓰기잖아요? 위험도가 누가봐도 길한가운데에서 작업하는 노동자가 높잖아요 . 공사를하게되면 어떻게든 비정상적인 도로가 되고 운전자의 약간의 부주의로 큰사고가 나죠 하지만 국도는 교통량이 늘뿐 정상적인도로로서 작동을하니 사고 위험이 현저히 낮죠. 국도로가면 사고 안나냐고 물어보신거는 너무저차원적인 질문이라 따로 얘기드리진 않을게요
@@baek7mh ㅋ
공사현장에 이동식 단속 카메라는 왜 설치 안하나요??
무슨 주민반발로 못해.주민 뭐얼마나 많다고. 도로가 차다니는게 도로지 차가많이다니면 안된다는게 뭔소리. 주민핑계대지마라
솔직히 웃기긴함 도로에 차지나간다고 반대하는게 먼 논리인지
일방통행길 넓히는 공사하는데 못막고해서 600미터치 한두달 더 빨리 끝낼거 방해 오지게 받음 ㅋㅋ
아니 굴삭기가 회전을 하게 해줘야지 일이 진행되는데 못돌리자너 좁아서 다른 하나는 전봇대 전선 높이가 너무 낮아서 굴삭기가 공간문제로 속도를 못내는 상황도 좀 있고
그렇다고 작은 굴삭기 쓰기에는 큰 맨홀 같은거 무게중심때매 못옮김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나 일반국도나.. 재포장 공사후 비오는날에는 아스팔트 기름성분이 표면에 남아있어서.. 굽제동시 제동거리가 길어져.. 반드시 공사구간 또는 공사완료된 구간은 안전거리유지와 제한속도 준수, 비나 언개시 감소운전이 돈버는 지룸길 같숩니다😊
미국에서는 고속도로 공사중에 제한속도 지키지 않으면 벌금 2배에 처벌도 가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도 거기 주변에 숨어서 은근히 단속도 하더라고요. 한국 경찰들은 거기에서 단속할 생각을 안하는 걸까요? 무인 카메라 하나 설치하면 많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과속충 : 무인단속 카메라가 사고유발 시킨다 !!
윤석열 : 단속카메라 줄이고 속도제한 늘리겠습니다 !
암행순찰차 시작하는것도 그렇게 힘들었잖아요. 일선의 손발을 묶어놓고있어요.
과속이 20km이상이면 12대 중과실인데 ㅋㅋ 다른 12대 중과실이랑 맞먹었을때? 과속은 과실로 치지도 않습니다. 약간의 과실정도로 보죠. 우리나라는 과속에 엄청 관대해요 벌점이나 판결보면요.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요. 사망사고가 일어나도 앞에 가는 차가 인식도 못할 속도인데 '과속을 하긴 했으나 앞차가 깜빡이 안켜서...' 거리죠.
결국 달리는 애들만 죽어라 죽여라 신나게 달리는데. 얘넨 단속 걸려도 재수없었다 어떻게 달리란거냐 민원 넣어야지 뭐 이런식으로 생각할걸요.
@@user-rw9du8kn8z 윤석열 : 개소리 댓글은 차단이 답이죠
막을수 있다면 해라
안전을 떠나서 너무 실리가 떨어진다..몇백억과 몇년의 시간이 달라지는건데...2차선 고속도로에서 하나 막으면 더이상 고속도로가 아니지 그럴거면 요금 받지마라 진짜..국도 사용 반발하는 주민이나 고속도로 막아놓고 사용하던지 말던지 하는놈들이나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회도로 촌동네 주민들이 위험하다는건. 지들이 무단횡단 맘놓고 못하니까 그렇게 된다는거지. 시골 도로 노친네들이 밤길 고라니보다 더 무서워.
새벽3시에 차단 하고 해라 그리고 주민이 반대하면 나라 땅은 밝지 마라해라 c8그냥 본인 집에서 꼼짝 못 하게 해라
이것 저것 걸리면 무슨일을 하란 말이냐
얼마전 저쪽 고속도로 지나가면서 아찔했던게 기억나네
커브길에서 갑자기 1차선 에 공사하더라 꼬깔 하나 딸랑 세우고.. 최소한 100터 전부터 표시를 해야지 공사하는위치에서 그짓거리 하면 되나?
위험은 본인들이 자초하는거다.
캐나다인데.. 공사구간에 속도 30인가 그렇고 속도내면 벌금 2배다...
공사한다는 싸인이랑 벌금 2배라는 싸인 동시에 걸어둠...
이거 좋네요 ㅋㅋㅋ 공사구간 중간에 랜덤으로 이동식 깔아두고 안지키면 벌금2배
이래서 선진국이죠. 소득이 높아서 선진국이 아니라 행동하는게 선진화 되어 있으니 선진국.
우리나라는 벌금 2배하면 국민성이 쓰레기라서 개거품물고 난리침ㅋㅋㅋㅋ
캐나다는 스쿨존이든 신호위반이든 과속이든 공사구간 과속이든 전부 범칙금 기본이 250불이다 속력에 따라서 더 많이 부과되기도 함 그래서 돈나갈까봐 알아서 잘지킴 한국놈들도 돈내라고하면 알아서 할걸 그런돈 걷어서 시 재정비하는데 써야지
도로포장 최고의 선진국은 독일이다
독일 경우 한차선 보수공사시 1.2차선 전면 차단을 한다 공사도 오려 걸린다,,
차단한 교통은 반대편으로 상하 각 한차선식 주행을 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발하지 안는다
왜냐면 공사가 잘되어야 차량들이 속도을 많이 내도 안전하기 때문에
독일 같은 경우 도로공사 및 도로 포장기술은 전세계1위이다 그리고 국민들 공사이해도 수준도 세계1위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어떤가... 국민들이 공사이해도는 후진국 수준이다,.,
@@user-polinlove 그것도 비꼬는거임? 중국가서 살라는게 욕이지 독일가서 살어 미국가서 살아 일본가서 살아는 칭찬으로 들림 ㅋㅋ
저런데서 신호수 홀로 세워두면 신호수는 신호보는게 아니라 샌드백되버림 답없는 울나라 ㅋㅋㅋㅋㅋ
@@Tigerkkkkk 그러네 그러면 남미가서 살어!!!!!!!!!
공사구간에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하면 되는 거 아닌가?
이동식인데 왜 이동을 못하는 가?
주민반발이란 이유는 좀아니지 차가 많이지나간다고 신호를 안지키는것도아니고 자기들이 무단횡단할꺼니까 차가 안다녀야한다 이런 생각이 박혀서 그런아닌가?
도로에 차가 많이 지나간다는 이유는 좀.... 도로에 차가 다니는건 당연한건데
뭐 그런것도 있기는함 아무래도 농촌지역은 차량이 많이다니는곳이 있기는하지만 대체적으로는 한산하고 그러니 신호같은것도 무시하고 다니기도편함
물론 각종 신호나 횡단보도같은 도로인프라가 부족한이유도있지만 있어도 사실 잘안지킴
하지만 도로공사떄문에 차량통행량이 적어도 몇배 또는 10배이상늘어나고 야간에도 엄청나게 차가다니게될텐데
농촌지역은 방음시설같은것도 부족해서 소음도 엄청나게심해질거고 주야간 가리지않고 소음이 장난아닐거임
여기에 차량통행량이 늘어난만큼 어쩔수없이 신호를지키면서 차를몰아야하거나 횡단보도로 사람이건너다니고 해야될텐데
농촌지역은 이런인프라가 부족하다보니까 한참 돌아가는 일이 많이생기게될거임
그래도 마을앞쪽은 횡단보도가있겠지만 자기들이 논밭을가야하는데 그런곳에 횡단보도가있지는않거든
역으로 생각해도 성립됨
똘i보존의 법칙에 동의한다면
아무래도 통행차량이 많아지다 보면
김여사의 차량들도 많아질수 밖에 없다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음
이부분이 걱정되는 것일듯
공사 준비단계에서 사고가 많이 나요. 1km 2km 전에 안내문 꼬깔콘 설치하다가 나는 사고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보입니다.
또다른 사고 유형보면 앞차에 시야막혀 앞쪽 상황 모르는 상태에서 앞차가 공사구간 바로 앞에서 차선 변경해서 나는 사고도 상당하니 안전거리 잘 지키세요.
공사구간 경찰협조하에 과속카메라설치하면 속도줄텐데....
끝난다고 철거를 할까요? 그런거 함부로 다는거 아님
이동식카메라를 말하는거겠지
어르신들 시대에 맞춰서 사셔야죠
전면차단으로 아껴진 공사비용을 국도 주변 주민 발전및 통행안전등에 관한 비용으로 사용한다고 했다면 주민들도 불편을 이유로 반대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봄니다.
현답입니다
사실 도로공사 내부에서
반대한 이유가 가장큰 결정력을 지닌거지
주민들의 불평, 불만이야
그냥 눈감고 아웅하면 그만인데 뭘
정부기관이 국민들 전체를 상대로
싸우면 부담이겠지만
기껏해봐야 수많은 고속도로 중에서도
특정 고속도로의
특정구간에 한해서만
불편해지는 주민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다고
공공기관이 눈치보겠나?
국민범위의 집단도 아니고
그저 소시민 또는 극소수의 주민들의
불편함 정도인데
다만, 그렇다해서 주민들의 반대가
아무런 힘이 없는건 아니고
한국도로공사 내부에서
전면폐쇄 반대파의 목소리가
주민들의 반대를 통해 명분이 살아나서
이길여지를 추가시켜준다는 점에서
일부주민들의 반대가 완전히 소용이 없는것은
아니라는 점
@@Cumulus-1p 도로공사 vs지자체 춘천시청,횡성군청,홍천군청,국도관리처 정도라면요?
@@하늘-m4z1j 지자체라고 해봐야 기초자치단체인데... 국가차원에서 반대하는거 아닌 이상 눈치 볼 필요 있나요? 애초에 지자체나 다른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도 아니고 본인들이 관할하는 시설 보수 하는 게 이상한 건지??
국도는 도로 아닌가요? 차 다니라고 만든 도로이고, 오히려 보행자 입장에서는 차가 많아서 정체 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되는데 설마 차 많이 안 다니는 곳이라고 무단횡단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러면 그게 아끼는거냐 그냥 돈 똑같이쓰는건데 그냥 부분차단이낫지 ㅋㅋㅋㅋ
선진국에서도 도로 부분차단하면서 공사하는거 본적있는데 선진국이라 그런지 차량들도 속도 낮추고 질서 정연하게 통과하던데..
우리나라는 절대 불가능할듯
한국이 선진국입니다 그냥 다른나라라고 하세요 그리고 한국고속도로가 왠만한 나라들보다 잘되어 있습니다 여러나라 많이 다녀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그놈의 선진국들 보다 ㅋㅋ
작년 가을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노면 포장 공사로 인해 심야 시간대 한정으로 전면 통제되었을 때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도로가 철도인 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도로공사직원아니면 아닥... 도로보수 긴급사항 아니면 야간 작업 피하라고 규정되어이쓰
@@LINSCOM 미국에 대낮처럼 밝게만들고 야간작업하는거봤어요
@@kingbomy 거긴 미국이니까요
@@kingbomy 야간공사 민원 발생구간도 있다
얼마나 배운게 없이 사는지 보여주는 문장이다 ㅋ. 도로 야간공사가 어떤경우에 적용되는지도 모르지?
그냥 다들 나한테 조금의 불이익이라도 생긴다면 싫어~ 인거지.
솔직히 말해볼까?
고속도로 너무 오래되서 전면 개보수가 필요합니다. 통행 차단후 리뉴얼 들어갑니다. 하고 발표하고 진행햇으면 누가 안된다도 반발햇을까?
그냥 물어보면 뭐 뜯어먹을거 없나, 물어보니까 아 나한테 뭔 권리가있구나 깽판좀 처볼까? ... 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임
노동자들은 생각 안하냐? 왜 도로공사하는데 도로를 통제하지 않고, 전기공사하는데 전기를 차단하지 않는거냐고.
사실은…. 건설사 배불려주는….짜고치기 고스톱 입니다……어짜피 세금 이잖아요…..도로공사 퇴직자도 쫌 띠어주고 ㅎㅎㅎㅎㅎㅎ 다들 아시면서 ㅎㅎㅎ
공사구간에 속도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중간중간 이동식 카메라설치등 방법은 있을ㄷㅅ.....
전면차단하는 방안이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이지 않나?
뉴스 보고 댓글 다니?
@@user-qj9ph8cd5b 보고 댓글달았지
주민들이 통행량이 많아져서 반대한다며
사실은…. 건설사 배불려주는….짜고치기 고스톱 입니다……어짜피 세금 이잖아요…..도로공사 퇴직자도 쫌 띠어주고 ㅎㅎㅎㅎㅎㅎ 다들 아시면서 ㅎㅎㅎ
밤에 공사하면 안될까요?
막혀서 힘드네요..
공사구간내에서는 60킬 구간단속을 하면 사고울이 현저히 줄어들듯 합니다.
맞아요 교통경찰 스피드건 들고 딱지끊어 그럼 사고 안나 군대 군대 교통경찰 배치 하면 되지
지들 불편하다고 남의돈 수백억 더쓰게 만드는 클라스ㅋㅋ
공사 시점과 종점에 구간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면, 과속은 해결되겠네요.
그게 쉽지는 않지요~
평창올림픽 앞두고 영동고속도로 보수작업할때 생각나네.
그때 대관령에서 원주 넘어갈때 4시간넘게 걸렸었는데..
진짜 토나오더라..
나도 국토부 일하지만 고속도로 전면 차단이 답입니다 내아들 내아빠 내가족이 도로위에 일한다 생각 합시다 ㅜㅜ 동네 주민들은 이기주의적 입니다
인부들 사고 안나게 전면 차단하고 대신 동네 사람들이 그 사고 가져가거라
저렇게 공사하는데 사고내는 인간은 운전할 자격이 없다.
도로공사하는데 사고 내는 인간들은 그냥 영원히 면허 박탈시키면 될것을
미국은 고속도로 공사에 경찰 을 배치해 속도도 줄이고 한다. 한국은 왜 안할까? 인명피해 를 줄이는데.
저기 공사구간 시작지점에하나 중간에 하나 끝부분에 하나 이동식단속 카메라 3대 설치해두면 안전해지지않음?
지들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문제지..
그래놓고 지들 주변에 문제 있으면 빨리 해달라고 난리치는 이기적인 놈들
근데 알고보면 이유는 그거뿐만 아니라 그냥 그 주변인들이 공사할거면 돈달라고 떼쓰는거지
돌아가게 되면 오히려 그 부분을 지나가면서 솔직히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덴 오히려 장사도 더 잘될텐데
저런건 전면 차단하고 주야로 빡세게 작업하고 최소 시일로 끝내야지.. 저렇게 부분 차단하면 시간만 계속 흐르고 차는 맨날 막히기만 하고 머 하나 이익이 하나도 없음. 돈도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는 짓..
공사구간 속도 제한 및 과속카메라 설치하는 방안 좋은거 같네
오늘 홍천 다녀왓는데 과속카메라 설치해놧더라구요. 원래 없을거같던 지역에 60단속카메라 라던지 등등이요
공사구간내에서 임시구간단속과속카메라설치하는건어떻습니까?
60키로정해놓고
그래야지 최소한의안전이보장되는거아닌가요?
보수할 고속도로 라인 근처 지역을 전부 협의해야 하는데 그거 어느 세월에 하겠어요.
만약 보상까지 해야 하면 350억 그거 순식간에 날아갈걸요.
까딱하면 오히려 손해일 듯?
주민 설득이 왜 안됬을까요?
혹시 잘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술은 날로 발전해서 차도 기술도 날로 발전하는데 머릿통에 발전이 없네
머리가 없는사람들도 아니고 결국엔 지랄같은 법개정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무조건 법에따라 불안전을 염두에두고 공사해야함 도로통제 해봐서 아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운전대만 잡으면 개같이 달려들음...
니가뭔데 차를세우냐며 따지는 미친인간들도 있더라 국도보수공사 조끼입고있는데도...
ㅋㅋ운전이 뭐 벼슬인거마냥 행세하려하는 사람들 많아요...
나랏돈으로 하는 일 이라 공사 기간 길수록 위부터 아래까지 얻는게 많음(절대 돈 못 받을리 없으니 굉장히 안정적인 소득원임)
ㅇㅈ 위험한것도 현장이 위험하지
외국도 맞찮가지 문제로 골머리 앓다가 공사구역마다 경찰차 배치하고 이동식 단속카메라 몇대 깔아두니 다들 알아서 속도 지킴... 그리고 낮에 공사 안함.. 심야 10시에서 4시까지 경찰이 같이 상주하면서 공사합니다.
하....고속도로 막히면 진짜 내가 돈내고 여기로 왜 다닌가 싶기도하다...차라리 부분공사보다는 전면공사해서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다...했던데 또하고 바로 옆에 얼마 안지나서 또 하고....이게 사람 더 답답하게 만든다....
제가 고속도로 유지보수업체에서 20년 가까이 일했는데요.
차단작업시 사고나는 이유는 뻔합니다.
제일 흔한게 졸음운전, 음주운전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공사시점에서 2키로 전방부터 입간판 및 차단차로 표시하는 점멸식 싸인보드등 설치 해 놓는데도 꼭 공사시점 코앞까지 와서 라바콘(빨간색 꼬깔)설치 해서 차선 줄어드는곳까지 와서 급차로 변경 시도하다가 다른차량하고 사고나던가 공사작업차량이나 인부들 추돌사고 내는 사람들 있어요.
미리미리 차로 변경해서 여유있게 지나가시는게 안전합니다.
고속도로 사고는 최소한 중경상이고 잘못하면 사망사고로 이어집니다.
한쪽방향 완전 통제하고 중앙분리대 뚫어서 반대편 차선으로 양방향 통행 가능하게 한다음 공사하면 조금 더 빠를것 같은데.. 편도 공사 끝나면 다시 반대방향 완전 통제하고 공사하면 될듯
중간에 교차 구간 임시로 마련하고
양방 차선 중 한쪽만 개통해서 2차선으로 양방향통과하게끔 임시 중앙차선 세워 저속구간으로 2차선으로 운영하고
만약을 대비해 속도제한 철저하게 단속 협조 걸면 공기가 훨 줄겠구만.
여러 방안을 검토 안하고 기존대로만 할려고 하다보니 안되는거 아닌지.
한두번 공사할것도 아니고 겨울이나 재난 재해, 대형사고를 대비해서 고속도로 중간중간 교차시설 만들어 놔야함
맨날 사고나면 한족은 다 막히고 반대편은 널널한거 보면. 이해가 안됨.
필요시 반대로 차선으로 우회시키는 긴급 시스템 체계를 만들어야함
사람들의 편의보다 노동자들의 안전이 우선됐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편의? 그것도 또 다른 노동자의 생활 안전이야.. 으휴
@@김찰리-v1g 뭔소리야?
@@jason_cha 그 사람들도 또다른곳의 노동자라는거지
안전이 우선이면 걸어다니지 그래요
국도 주민들의 안전은? 노동자들이야 어느정도 감수한다 치지만 주민들한테는?
전면차단을 할거면 피해가 예상되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그에 상응하는(전면 차단시 표면적으로 절약되는 금액과 기간이 짧아짐으로 인한 이득)댓가를 지불해야죠
피해는 인근 국도변 주민과 지자체(몰리는 차량으로 인한 사고와 먼지 소음등등)가 보고 이익은 도공이 본다??? 이건 말이 안되조
기자말처럼 일단 주민과 소통해야하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책이 나올것이고 너무 터무니 없는 요구가 아니라면 수용하면 되는것입니다.
사실은…. 건설사 배불려주는….짜고치기 고스톱 입니다……어짜피 세금 이잖아요…..도로공사 퇴직자도 쫌 띠어주고 ㅎㅎㅎㅎㅎㅎ 다들 아시면서 ㅎㅎㅎ
전면 차단으로 공사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면
우회 국도 인근 주민들에게 설득만이 아닌 불편에 대한
보상안도 함께 논의를 했어야죠
공사 짧아져서 얻는 이득을 봤을때 보상은 별거 아니잖음
ㄹㅇ 돈백만 쥐어줬어도 이장님이 알아서 중재했을듯ㅋㅋ
공사기간 줄어들면 업체가 손해 볼수도…
실직적으로 무허가? 나름 인증이 없음 그래서 무허가라는 의미로 말씀드립니다.. 일단 고속도로건 국도건 공사할때 공사시행업체랑 그공사를 위해 도로를 막는 업무를 하는 업체는 다르다른걸 아시길바랍니다 전혀 도로특성이나 업무에 특성을 알지 못하고 그날그날 일당을 써서 일을 합니다 구두로 기본적인 일머리만 알려주고 이는실정이지요 일의 위험이나 조심해야할 부분들은 일체 언급이 없고 무조건 차선만 차단하면 알아서 피해간다로 위험의식 전혀 없는 알바를 쓰고 있는것 또한 문제입니다
주민 반발 잼 ㅋㅋㅋㅋㅋㅋ어휴..
야간에 하는건 어떻습니까? 차도적고 좋지않을까요?
저기서 공사하시는 분들 무섭겠다.
고순대는 왜있음?? 저럴때 출동해서
공사하시는분들 최대한 보호해드리고
하다못해 모형단속카메라라도 설치해서
지나가는 차량들 속도 줄이도록 해봐야지.
그리고 주변 주민들 얼마나 피해본다고
저렇게 반대들인지 ㅉ
어짜피 전면차단해도 네비가 알아서 다른고속도로로 추천할텐데!! 옛사람들.ㅉ
반대하는 인간들은 평생 고속도로 이용안한건가?? 공사하다가 사고로 죽는사람 생각안하나? 그러고 공사 길어진다고 민원~ 도로정비 안한다고 민원~ 공기연장으로 나라세금 헛투로 쓴다고 ㅈㄹ~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인 대한민국 국민들 ㅠㅠ
공사중또는 사고처리중이여서 터널차선차단 표시되어있어도 쌩까고 쏘다가 현장 바로앞에서 급감속하고 차선바꾸는 인간들 많음...제발 안전운전합시다
임시로 해결하려면 고속도로 순찰대랑 협업해서 과속카메라를 공사 구간에서 상시 운영하는 수 밖에 없겠다
ㅇㅈ 맞습니다. 그냥 과속 단속 카메라가 아니라 아예 구간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야 할 것 같아요.
이동식 방지턱도 추천합니다
전면 차단은 될수가 없다.
공사할때 전방에 여유 있게 방향 지시등 이것만 제대로 설치 해도 사고는 반으로 줄 것이다
때로 공사중 운전 해보면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짧은 거리로 지시등...설치 한것을 볼수 있는데 이건 공사하는 분들에 판단으로 보이지만 실제운전 해보면 대충하는 경우가 있다....
전문적인 사람을 따로 둬서 관리 하는게 맛다고 본다
중앙분리대를 이동하여 한쪽 차선을 전면 차단하고 공사하시길.
또한, 좁아진 차선은 시속 60Km로 제한하고 과속 카메라 설치하면 됨.
실제로 경부고속도로 상행 동탄부근에 그렇게 카메라 설치되어 있었음.
기간이 몇년은 되었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가변 중앙분리대 도입이 시급합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공사할때 중분대를 고정시켜 놓습니다.블럭처럼 갖다놓는게 아니고 건물 벽 세우듯이 철근박고 콘크리트 타설하기때문에 중분대를 이동시킨다는건 불가능합니다.구88고속도로(현 광주-대구고속도로)나 경부고속도로 영천-경주 구간 처럼 전면 재시공이나 확장공사 할때도 보면 아예 부수면서 진행합니다.예전에 돌던 외국 영상처럼 장비가 돌아다니면서 옮길수는 없습니다.적어도 제가 고속도로 신규,보수 공사 다니면서 봤던 곳 중에는 단 한곳도 중분대 이동가는한 곳은 없었습니다.
차라리 전면차단으로 놓고 공사해요
갓길 공사도 요즘들어 부쩍더늘어나는데 ...
편도2차선 고속도로, 4차선 도로경우 화물차는 바깥쪽 주행으로 유지하는데, 공사구간 지날때면 정차해놓은 차앞에서 갑자기 사람이 나오질않나..
갓길에서 후진을하질않나 한참주행중인데, 삽떠서 도로에 뿌린다고 차안올때 허겁지겁 도로로 들어와서 뿌리질않나 진짜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입니다 고속도로 주행하면서 갓길공사로 인해 하루몇번씩 식겁하면서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