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개인 사정으로 영상을 만들 여건이 안되어 잠깐 보류 중입니다. 만들 컨텐츠가 많은데 근질근질하군요. 다만 제 생각엔 올해 다시 영상 업로드를 이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급한대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답글 활동만 한지 꽤 지났군요. 다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새 영상이 올라갔을 때도 여러가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잘 다녀오셨군요!! 왜 이리 제 마음이 기쁜지 모르겠네요. ^^ 영상 업로드는... 아이고 그 사이 뭐 이리 바쁜지... 거기에 시간 날 때 영상 작업 좀 하려니 장비들이 말썽이고.. 우여곡절 많았습니다. 지금도 음성에 하울링이 들어간 것 같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장비 때문에 좀 헤매는 중입니다. 다 잘 되던 것들이 도대체 갑자기 왜... 영상 올리자마자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
아니지. 항공사가 바보가 아니라면 그걸 놔두겠어? 돌아갈 때 하노이 금액만큼 차액 안내면 비행기 안태워. 이런건 보통 특정 노선(이 경우엔 하노이-방콕)의 실적이 안좋거나, 한국에서 보는 O&D개념(그냥 경유지 빼고 출,도착만 생각하는 상태)안에서 보면 태국 직항보다 경유편이 되니 이거 안밀릴려고 가격을 내려서 경쟁력을 확보하는거야. 사실 일시적인 프로모션이 아니라면 후자의 이유가 더 가능성이 높아. 하노이가 더 높은 이유도 자연스럽게 설명이 되지. 직항이라 더 편한데 이걸 가격 내려 판매할 이유가 없는거야. 하지만 지금 물어본 의문이 당연히 누구나 들텐데, 이건 편도를 한번 그런식으로 이용하고 평생 그 항공사 안탄다면 먹힐 수 있는 방법이야. 하지만 나중에라도 타면 차액 받아내지, 항공사에서. 왜 우리가 고속도로 톨비 같은거 안내고 지나갔다가 나중에 지불하는걸 까먹었을 땐 별 일없잖아? 근데 나중에 다시 그 도로를 통과할땐 차액을 내게하는(맞나? 옛날엔 그랬는데) 그런 방식과 비슷해.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놀러와. 늘 환영해.
인천공항에서 갔는데 갑자기 취소가되서요 속상하네요 pcr 제가 하루전에 검사 안해서요 공항에서 비행기 못탔어요 이유는 브라질말로는 하루전에 pcr 영문 증명서있어야 된다고 해서요 제가 이틀 전에 코 검사해서 pcr 증명서 음성 준비하고요 갈거든요 검사 증명서가 이틀되서pcr 증명서 소용 없대요그래서 디시 비행기 병경이 되나요? 변경이나 환불이 되나요?잘몰라서요티케은 지마켓에 샀고요 그리고 여행이지 입니다
아...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는 승객의 귀책사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공사는 운송에 대한 책임을 지는 곳으로서 이에 대한 자체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 이상 도의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구입하신 항공권의 규정이 이런 부분을 허용하는 항공권인지 확인도 해봐야하고, 물론 항공사의 문제는 아니었다곤 해도 상황에 대한 설명과 혹시 이에 대한 배려가 가능한지 묻기 위해선 결국 문의를 해야겠죠. 따라서 구입하신 여행이지에 1차로 물어보시고, 혹시 모르니 항공사에도 이런 경우에 어찌 처리해 주는지 물어조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잘 해결 되어서 무사히 출국하셨으면 좋겠네요~
동남아 노선보면 우리나라 LCC 항공사 보다 그 나라 항공사(비엣젯,에어아시아등) 가 출발 시간대가 항상 좋았던거 같던데 이유가 있는지 아시나요?? 후발주자라 시간대가 안좋은거 편성된건지, 아니면 인천공항에서 그 나라 국적기에게 어드벤테이지를 준건지.. (인천>싱가포르 에어프레미아 비행기 밤비행기 새벽도착 였었구, 인천>코타키나발루 밤비행기 새벽도착 였었구, 인천>하노이 비엣젯 비행기 오전 11시 즘인가 탔던거 같구, 인천>방콕 에어아시아도 오전 낮 비행기로 갔던거 같네요) 궁금하네요. 기분탓인지..😅
앗! 아이고, 이거 댓글 알림이 왜 안왔을까요? 이메일에 업데이트 된거 보고 댓글이 있다는 걸 늦게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운항 스케줄은 국적사와 외항사의 여부도, 운항 지역의 여부도 관계 없습니다. 크게 두가지의 요소가 영향을 주는데 1. 한국의 운항 예정 공항에서 운항이 가능한 시간대가 있는가 2. 그 한국의 운항 가능 시간에 맞추어 그 항공사는 비행기를 띄울 수 있는 여유 항공기가 있는가 입니다. 첫번째는 보통 우리가 슬랏(slot)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좋은 시간대에 운항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그 시간에 슬랏이 돼? 슬랏 가능하대?"라고 표현들 하죠. 이 슬랏은 서울지방항공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 조정은 항공사의 본사와 SCR (Slot clearance Request)란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조율합니다. 결국 비어 있으면 원하는 시간에 가능하고, 없으면 안되는 것이죠. 두번째의 항공사에서 그 시간대에 가능한 항공편이 있냐없냐는 자신들의 다른 나라로의 운항 스케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항공사에서 비행기는 땅에 세워놓는만큼 손해기 때문에 모든 비행기가 놀지 않게끔 촘촘하게 운항 스케줄을 짜기 때문에 아무리 비행기가 많은 항공사라고 해도 이 조율이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높은 확률로 비행기가 많은 곳들이 그 여유을 만들기 위울 것이고, 말씀하신 에어아시아나 비엣젯은 보유 항공기가 우리나라 국적사들보다 많은 항공사들이겠죠. 따라서 이 부분을 조율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게 서로 맞추기가 참 어려운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가끔 보면 좋은 시간대이긴한데, 운항하는 비행기에 사람이 많지 않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아마 운항지역의 인기가 떨어졌거나 무슨 안좋은 상황(그 지역의 재해나 테러등)때문에 승객수가 떨어진 것일텐데, 그런 경우엔 운항을 멈추는 것이 항공사에겐 이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 비행기를 계속 운항하는 것은 바로 이 슬랏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라도 좋은 시간대의 슬랏은 얼마든지 돈을 많이 벌어다 줄것이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수 있고, 저도 답변하기 즐거운 질문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어떤 것이든 항공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아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행사와 항공사 직원중 여러분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은 0.1%밖에 안됩니다. 전문가적인 설명을 드린다면, 2가지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요금차액이 발생하는 재발행의 경우, 항공사나 여행사에 소수밖에 없는 요금변경 재발행을 할 수 있는 통상 10년이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손을 필요로 합니다. 두번째는 요금이 단순결합되어 규정이 모호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규정이 적용되는 경우입니다. 사이트에서 조회되고 구매가 된다고 하여 여러분이 이용하거나 탑승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특히 코로나 발생이후에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전 몇가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1. 여행사 항공사 중 0.1%밖에 전문 지식이 없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2. 재발행을 하는데 10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단 말씀이신가요? 재발행은 방법만 교육 받으면 경력 따질 것도 없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3. 그리고 규정이 모호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규정이 적용 된다는 이야기는 규정에 대해 누군가 임의로, 혹은 해석 방식에 따라 적용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그렇다면 규정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혹시 그런 경우가 어떤 경우인가요? 4. 사이트에서 조회가 되고, 구매가 완료 되었는데 탑승을 못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요? 5. 예전이면 몰라도 코로나 발생 이후에 전문가랑 상의할 부분이란게 무엇인가요? 전문가가 아닌 직원은 규정을 보고 안내하면 될텐데 꼭 숙련이 필요한 것인지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달라서 정말 궁금해서 여쭤 보는거니 오해 말아주시구요, 저는 구독자분들께 정확한 지식의 전달을 해야하기에 확인이 필요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만약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면 어떤 것이 맞는지 말 그대로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 진지하게 접근하는 자세로 채널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영상 보다는 질의응답이 많은 편인 채널이니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좋은 영상감사 합니다 드로이센님 득을 톡톡히 1인이라 ㅋㅋ
오 천무상님 오랜만입니다. 잘 다녀오셨나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 영상을 끝으로 활동을 안하시네요 ㅜ
재작년 여름 첫 해외여행 첫비행을 성공하게 해주신분인데 ㅜㅜ
이런 컨텐츠는 여건상 조회수올리기 어렵겠죠 ㅜ
암튼 생각나서 들러봤습니다
다른 컨텐츠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건승하시길...
활동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개인 사정으로 영상을 만들 여건이 안되어 잠깐 보류 중입니다.
만들 컨텐츠가 많은데 근질근질하군요. 다만 제 생각엔 올해 다시 영상 업로드를 이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급한대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답글 활동만 한지 꽤 지났군요.
다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새 영상이 올라갔을 때도 여러가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덕분에 여행 잘하다 왔어요 ~~
몇달만에 영상 귀하네요,,
잘 다녀오셨군요!! 왜 이리 제 마음이 기쁜지 모르겠네요. ^^
영상 업로드는... 아이고 그 사이 뭐 이리 바쁜지... 거기에 시간 날 때 영상 작업 좀 하려니 장비들이 말썽이고.. 우여곡절 많았습니다.
지금도 음성에 하울링이 들어간 것 같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장비 때문에 좀 헤매는 중입니다. 다 잘 되던 것들이 도대체 갑자기 왜...
영상 올리자마자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
형.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같은날 하노이랑 방콕을 검색하다가 하노이행 항공권은 30만원대이고 방콕행은 하노이를 거쳐서 방콕까지 20만원대 인거야. 그럼 방콕행 항공권을사서 하노이에 내려서 방콕행 안타고 놀다가 다시 방콕에서 오는걸 하노이에서 타고 인천들어와도 괜츈해?
아니지. 항공사가 바보가 아니라면 그걸 놔두겠어?
돌아갈 때 하노이 금액만큼 차액 안내면 비행기 안태워.
이런건 보통 특정 노선(이 경우엔 하노이-방콕)의 실적이 안좋거나, 한국에서 보는 O&D개념(그냥 경유지 빼고 출,도착만 생각하는 상태)안에서 보면 태국 직항보다 경유편이 되니 이거 안밀릴려고 가격을 내려서 경쟁력을 확보하는거야.
사실 일시적인 프로모션이 아니라면 후자의 이유가 더 가능성이 높아.
하노이가 더 높은 이유도 자연스럽게 설명이 되지. 직항이라 더 편한데 이걸 가격 내려 판매할 이유가 없는거야.
하지만 지금 물어본 의문이 당연히 누구나 들텐데, 이건 편도를 한번 그런식으로 이용하고 평생 그 항공사 안탄다면 먹힐 수 있는 방법이야.
하지만 나중에라도 타면 차액 받아내지, 항공사에서.
왜 우리가 고속도로 톨비 같은거 안내고 지나갔다가 나중에 지불하는걸 까먹었을 땐 별 일없잖아? 근데 나중에 다시 그 도로를 통과할땐 차액을 내게하는(맞나? 옛날엔 그랬는데) 그런 방식과 비슷해.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놀러와. 늘 환영해.
인천공항에서 갔는데 갑자기 취소가되서요 속상하네요 pcr 제가 하루전에 검사 안해서요 공항에서 비행기 못탔어요 이유는 브라질말로는 하루전에 pcr 영문 증명서있어야 된다고 해서요 제가 이틀 전에 코 검사해서 pcr 증명서 음성 준비하고요 갈거든요 검사 증명서가 이틀되서pcr 증명서 소용 없대요그래서 디시 비행기 병경이 되나요? 변경이나 환불이 되나요?잘몰라서요티케은 지마켓에 샀고요 그리고 여행이지 입니다
아...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는 승객의 귀책사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공사는 운송에 대한 책임을 지는 곳으로서 이에 대한 자체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 이상 도의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구입하신 항공권의 규정이 이런 부분을 허용하는 항공권인지 확인도 해봐야하고, 물론 항공사의 문제는 아니었다곤 해도 상황에 대한 설명과 혹시 이에 대한 배려가 가능한지 묻기 위해선 결국 문의를 해야겠죠.
따라서 구입하신 여행이지에 1차로 물어보시고, 혹시 모르니 항공사에도 이런 경우에 어찌 처리해 주는지 물어조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잘 해결 되어서 무사히 출국하셨으면 좋겠네요~
동남아 노선보면 우리나라 LCC 항공사 보다 그 나라 항공사(비엣젯,에어아시아등) 가 출발 시간대가 항상 좋았던거 같던데 이유가 있는지 아시나요??
후발주자라 시간대가 안좋은거 편성된건지, 아니면 인천공항에서 그 나라 국적기에게 어드벤테이지를 준건지..
(인천>싱가포르 에어프레미아 비행기 밤비행기 새벽도착 였었구, 인천>코타키나발루 밤비행기 새벽도착 였었구, 인천>하노이 비엣젯 비행기 오전 11시 즘인가 탔던거 같구, 인천>방콕 에어아시아도 오전 낮 비행기로 갔던거 같네요)
궁금하네요. 기분탓인지..😅
앗! 아이고, 이거 댓글 알림이 왜 안왔을까요? 이메일에 업데이트 된거 보고 댓글이 있다는 걸 늦게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운항 스케줄은 국적사와 외항사의 여부도, 운항 지역의 여부도 관계 없습니다.
크게 두가지의 요소가 영향을 주는데
1. 한국의 운항 예정 공항에서 운항이 가능한 시간대가 있는가
2. 그 한국의 운항 가능 시간에 맞추어 그 항공사는 비행기를 띄울 수 있는 여유 항공기가 있는가
입니다.
첫번째는 보통 우리가 슬랏(slot)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좋은 시간대에 운항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그 시간에 슬랏이 돼? 슬랏 가능하대?"라고 표현들 하죠.
이 슬랏은 서울지방항공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 조정은 항공사의 본사와 SCR (Slot clearance Request)란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조율합니다. 결국 비어 있으면 원하는 시간에 가능하고, 없으면 안되는 것이죠.
두번째의 항공사에서 그 시간대에 가능한 항공편이 있냐없냐는 자신들의 다른 나라로의 운항 스케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항공사에서 비행기는 땅에 세워놓는만큼 손해기 때문에 모든 비행기가 놀지 않게끔 촘촘하게 운항 스케줄을 짜기 때문에 아무리 비행기가 많은 항공사라고 해도 이 조율이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높은 확률로 비행기가 많은 곳들이 그 여유을 만들기 위울 것이고, 말씀하신 에어아시아나 비엣젯은 보유 항공기가 우리나라 국적사들보다 많은 항공사들이겠죠. 따라서 이 부분을 조율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게 서로 맞추기가 참 어려운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가끔 보면 좋은 시간대이긴한데, 운항하는 비행기에 사람이 많지 않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아마 운항지역의 인기가 떨어졌거나 무슨 안좋은 상황(그 지역의 재해나 테러등)때문에 승객수가 떨어진 것일텐데, 그런 경우엔 운항을 멈추는 것이 항공사에겐 이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 비행기를 계속 운항하는 것은 바로 이 슬랏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라도 좋은 시간대의 슬랏은 얼마든지 돈을 많이 벌어다 줄것이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수 있고, 저도 답변하기 즐거운 질문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어떤 것이든 항공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아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아뇨 죄송하긴요 답장 해주시는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ㅠㅠ
코로나 끝나고 해외여행 자주가서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데 여기서 정보 많이 얻고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해외 휴대폰 사용 법은 안 보이는것 같네요
여긴 여행 채널이 아닌 항공과 관련한 주제를 다루는 채널이기 때문이죠~
항공권 찾아보고 있는데 그 사이트 말하는거 같네요 k....
일단 변경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가 가능한 곳을 잘 확인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행사와 항공사 직원중 여러분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은 0.1%밖에 안됩니다. 전문가적인 설명을 드린다면, 2가지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요금차액이 발생하는 재발행의 경우, 항공사나 여행사에 소수밖에 없는 요금변경 재발행을 할 수 있는 통상 10년이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손을 필요로 합니다. 두번째는 요금이 단순결합되어 규정이 모호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규정이 적용되는 경우입니다. 사이트에서 조회되고 구매가 된다고 하여 여러분이 이용하거나 탑승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특히 코로나 발생이후에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전 몇가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1. 여행사 항공사 중 0.1%밖에 전문 지식이 없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2. 재발행을 하는데 10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단 말씀이신가요? 재발행은 방법만 교육 받으면 경력 따질 것도 없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3. 그리고 규정이 모호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규정이 적용 된다는 이야기는 규정에 대해 누군가 임의로, 혹은 해석 방식에 따라 적용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그렇다면 규정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혹시 그런 경우가 어떤 경우인가요?
4. 사이트에서 조회가 되고, 구매가 완료 되었는데 탑승을 못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요?
5. 예전이면 몰라도 코로나 발생 이후에 전문가랑 상의할 부분이란게 무엇인가요? 전문가가 아닌 직원은 규정을 보고 안내하면 될텐데 꼭 숙련이 필요한 것인지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달라서 정말 궁금해서 여쭤 보는거니 오해 말아주시구요, 저는 구독자분들께 정확한 지식의 전달을 해야하기에 확인이 필요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만약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면 어떤 것이 맞는지 말 그대로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 진지하게 접근하는 자세로 채널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영상 보다는 질의응답이 많은 편인 채널이니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