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 어떡해 어떡해 안예은님이 부르실때는 그에 대한 원망이랑 분노가 가득찬 처녀귀신이 부르는 느낌인데, 반면 로엘님은 곱상하고 착하게생긴 청년인데 신분은 평민임. 근데 어느날 어른들의 심부름을 받고 시장으로 나갔음. 근데 많은 인파속에서 길을 해매면서 옆으로 지나가는데 어디에서 향긋하고 좋은냄세가 나서 고개를 휙돌리고 봤더니 귀티나는 아가씨가 고개를 까닥 거리며 방긋웃는걸 보고 짝사랑을 시작함 나중에 그 아씨가 혼인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 질투로 가득차서 새벽쯤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가슴을 부여잡고 부르는거같음
달이지고 해가지고 백날이 지났다 그 무엇도 남지 않고, 나에게 남은 것은 그저 어둠일뿐 언제까지 이 어둠 속에서 나는 기다리네 백날이지났고, 또 다시 백날이 그리고 또 천날이 지났다. 여전히 나에게는 그 무엇도 남지 않았다. 이 슬픈 어둠이 평안해지길.... 내 님이 평안하길....
(노래들으면서 끄적였습니다-전설에 따르면 소화는 상사화에 걸려죽었다 하지만 로엘님 영상에 물속에 가라앉는 듯한 배경이 계속 보여서 소화가 죽은이유는 물속에 빠져 죽은것으로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0:08 연아 내가 사모한 이는 조선의 하늘이었단다 그리고... 나는 그믐달 피던 날 잠시동안 빛을 받은 꽃이었어 영원할 것만 같던 봄처럼 찾아온 사모지정. 그것이 금방 끝나버리는 비참한 결말임을 알면서도 나는 어리석은 마음을 가슴에 담아버렸어. 그 결말이 지금 내 눈앞에 있구나 궁궐에서 가장 외롭고 어두운, 가시덤불 친 석광당. 밝은 그믐달만이 가득차던 하늘은 새파란 칼날로 잘라낸 듯한 날카로운 그믐달만이 싸느다란 빛만을 뿌리고 있어 그것을 애써 무시하며 눈을 감으면 내 가슴안에서 차마 크게 소리 내지도 못하고 가는 빗줄기처럼 하염없이 우는것이 느껴져.. 차라리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으면 좋으련만 몸이 자꾸만 자꾸만 아스러져가는데도 어찌하여 기억만은 더 명확해져 시시각각 지워지지 않고 나를 괴롭히는 걸까, 아직도 내 마음을 그리도 몰라주는 전하가 너무나 서럽고 원망스러워 처음엔 어둔 천공을 바라보며 간절히 속삭이다가 처절히 울며 속삭이는 목소리가 바스라져 가루가 될 때까지 빌었어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몰래 사모하여 그리워하고 못내 잊지 못하여 아파하는 나의 봄만 같았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하냥 아프기만 하고 힘들기만 한 외사랑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그러나 나의 처절한 울음은 결국 천신께 들리지 않더구나 연아 약속하나 해줄 수 있겠니? 너만은 꼭 영원한 봄을 만나렴. 마음속은 오직 하나뿐인, 평생 마음의 주인이 너인 그런 사람을 만나렴.. 나는 그저 들꽃이 봄을 만나 한껏 만개하여 피어나다 봄이 지자 가루가 되어 아스라졌을 뿐이니 너는 나무가 되어 영원한 봄을 만나 한껏 만개하여 피어나렴 - 동생‘연’에게 보낸 유언 --------------------------- 동생에게 보낼 편지를 다 쓰고 연못으로 가는 길, 하얀 소복을 입은 소화는 한발 한발 힘든 걸음을 내딛다 결국, 바닥에 무너져서 서럽디 서럽게 울었다 소리없이 눈물방울이 볼을 따라 떨어져 귀밑을 적시고 소복을 흠뻑 적시었다. 참혹하고 견디기 어려운 외로움이 다시 한번 몸을 감싸왔다. 한없이 부서져버린 소화의 입에선 신음같은, 절망같은, 오열 같은 울음이 피 맺힌 슬픔과 절망과 함께 나왔고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는 눈이 설핏 붉었다. 가슴에선 편지에 차마 담지 못한 고통과 아픔이 썩어서는 피고름이 흐르고 있었다 도려내지 못한 슬픔과 외로움이 넘쳐 결국은 소화를 죽이는 독이 되었다. 그녀는 다시 힘겹게 몸을 일으켜 연못으로 가, 그녀의 몸을 고민할 새도 없이 연못으로 던졌다. 차디찬 물이 소복에 스며드는 것이 느껴지고 서리같은 오한이 밀려들어왔다. 그녀의 몸이...서서히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 그녀는 이 차디찬 물만 같았던 그이가 미치도록 미웠으나, 그녀가 죽기전 그가 미치도록 보고싶었다.. 숨을 쉴수 없어, 멎어만 가는 숨을 내쉬며 그녀는 소리내 말했다 ‘원망하였던만큼 그대를 사모하였습니다’ 그 말을 마친 후 그녀의 몸은 너무나 허무하게 새까만 밤하늘 같은 물속으로 사라져버렸다. ------------------------------------------- 야설에는 ‘그녀가 상사병으로 죽었다’로 나와있지만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그녀는 사무치는 외로움 때문에 비탄에 잠겨 자살한 것을.. 그러던 중 그녀의 처소 담에는 꽃이 하나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아스라지기 전 그녀처럼 고고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 꽃을 본 사람들은 그녀를 떠올리며 그 꽃의 이름을 업신어길 능, 하늘 소, 꽃 화 능소화라 하였다.
역시 사극은 로엘님이 최고십니다..진짜.. ㅜㅜㅜㅜㅠㅠ 말솜씨가 부족해서 뭐라 해야할진 모르지만 진짜 듣고있는게 너무 황홀할 정도..ㅜㅠㅠ 혹시 최근에 나온 취향저격그녀OST '취기를 빌려' 또는 '마음이 움찔한 순간' 불러 주실수있나요?? 세상 달달한 가사들이있는데 로엘님 목소리로 들으면 완전 녹을것같습니다ㅜㅠ 한번 생각해주시거 오늘도 노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예은님 특유의 창 느낌이 아닌 로엘님의 그 부드러움으로 불리는 능소화도 좋네요...ㅠㅠ둘 다 울부짖는 느낌이지만 다른 느낌...예은님의 능소화는 들으면서 화자의 몰입해서 당장 님을 원망하며 죽일것같은데 로엘님의 능소화는 좀 더 처연한 느낌이 강한...?ㅠ표현하기 어렵지만 로엘님 능소화도 쨌든 너모 좋아요ㅠ
와 그거 같아 비가 쎄게 치내려 치는 어느 한 날 구름은 가려졌지만 달 주변엔 구름 한 점 가득한 점 없고 밝게 빛나는 밤에 어느 한 사내가 사랑하는 사람마저도 그렇고 잃을 거 다 잃어 이 현실에 대해서 원망스러워 마음 가득히 담아 괴로워서 읊어서 울부짖는 것 같아요 그렇게 그 사내는 다 읊고 나서 마지막엔 눈물 줄줄 흘리며 체념하고 포기한 듯한 눈으로 절벽으로 떨어지며 물에 빠지고.. 그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비유를 못해서 ㅜㅜ큐ㅜ 이 장도 밖에 못하는데 너무 최고에요..
아 이거는 여인이랑 돌아오기로 약속하고 가고 있는 중에 죽임 당한 선비 아닌가요ㅠㅜㅠㅠㅜ 여인이 계속 기다릴 거 생각하니까 자기 죽인 사람 원망하는 느낌이에요... 로엘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
안예은님이랑은 다른 느낌이지만 정말 젛네요....
안예은님은 원귀가 부르는듯한데
로엘님은 임에 대한 그리움도 많지만 원망도 많은 도령같은 느낌 ㅠㅠ 아무말했는데 진짜 즇다는 소리..ㅠㅠㅠㅠ 우어어ㅓㅓ
원귀 ㅋㅋㅋㅋㅋ
원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엘님이 부르시는건 딱약간 구미호뎐 랑이같은 느낌이예요
원귀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진짜 비유 대박이네료
이분 만틈 사극 노래가 잘 어울리는 사람 못봤다. 인트로부터 닭살돋아 닭이 되어버렸습니다....ㄷㄷ
꼬꼬댁 꼬꼬 꼬꼬
꼬끼오
꼬꼬...덱.. 꼬꼬
꼭끼오꼭꼬
빡빡
원곡은 님을 원망하고 죽일 것 같은 느낌인데
로엘님 커버는 원망하다 괴로워서 울부짖는 느낌
내가 이히히 거리면 말 같을거 같은데 왜 로엘님은 절벽에서 슬프게 노래부르는 잘생긴 선비님 같으신거져
ㅋㅋㅋㅋㅋ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청렴한 선비가 여자 잘못만나서 억울하게 죽은거같음...ㅠ 그래서 미워는 하는데 내사랑이라고 잊지는 못하는.ㅠㅠ
미친 첨부터 미쳤나봐 이히이 거리는 거 어느 외로운 밤의 한 선비가 산 위 절벽 끝에 외치는 것 같아요 와 미쳤나봐
00:30 무인동방 음색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꺾는 거랑 가성이 진짜 너무 좋네요
로엘님 목소리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 해요 진짜 커버하시는 곡마다 레전드ㅠㅠㅠㅠ노래방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로엘님이 커버하신 노래들 완창할거에요 🤦♀️🤦♀️🤦♀️🤦♀️
ㆍㅡㅡㅡㅡ에서는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억울하게 누명 쓰고 위리안치된 선비가 꼭 구제해 주겠다던 주군의 말 한마디만 듣고 기다렸는데 사약 받고 울부짖는 모습이 떠올라요 맙소사 진짜 너무 좋아ㅠㅜ 어떻게 사람 목소리가 이렇게 감미로울 수가 있죠
안예은 - 능소화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해가 일백 번을 고꾸라지고
달이 일백 번을 떠오르는데
무인동방 홀로 어둠이렷다
문득 고개를 들면 다시
해가 일천 번을 고꾸라지고
달이 일천 번을 떠오르는데
오신다던 님은 기별이 없다
죽어서도 원망하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아
나를 잊으셨습니까 평안하십니까
어찌 그리하시오
히이이 히이이 이이이이 서럽구나
잡초만 무성한 무덤이여
히이이 히이 이이이이 원통하오
비탄에 잠겨 죽으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아
나를 지우셨습니까 강녕하십니까
어찌 그리하시오
히이이 히이이 이이이이 서럽구나
가엾이 날리는 잿가루여
히이이 히이이 이이이이 원통하오
혈루에 잠겨 죽으리
히이이 이이이 이이이이 서럽구나
담장에 매달린 꽃잎이여
히이이 이이이 이이이이 원통하오
지옥에서 다시 만나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여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이이이 히이 이이이이 내 사랑아
진짜 남성분이 이거 해주시길 너무 기다렸서요... 원본 노래랑 같으면서도 더 애절한 이 느낌... 사랑합니다...
신용우 성우님이 부른 ‘연가’라는 노래가 로엘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릴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헐 그니까요ㅠㅠㅠㅠ
아 ㅇㅈ요 ㅜㅜㅜㅜㅜㅜ 신용우 성우님 목소리랑 은근 비슷해서 ㅜㅜㅜㅜㅜ
로엘님 길 지나가시다가 물웅덩이 보시면 인사 좀 해주세요.
그거 로엘님 목소리 듣고 녹은 저예요
@김은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김은서 이댓이 살렸다ㅋㅋㅋㅋ
참신하다 ㅋㅋㅋ
돌려내요 내 감성 ㅋㅋㅋㅋㅋㅋㅋ 개터졌어요 ㅋㅋㅋㅋ
나를 기다리겠다던 도련님을 잊고지내다 섬뜩하고 스산한 기운에 문득 떠올라서 두려움과 그리움 안고 달려 능소화 핀 무덤 앞에 눈물흘리고 있는 조선시대 여인에 빙의된 기분이다.. 오늘도 잘듣고가요ㅠㅠ 너무 좋아 진짜... 미쳐써...
정말..로엘님은 전생에 피아노 건반의 레였을거에요..
도를 지나쳐서 미치기 직전이니까..
와... 이 청량감 넘치고 깨끗하면서도 까칠까칠한 목소리...
진짜 이 세상 보이스가 아니네요...
마블님 왜 여깄어요!! ㅇㅂㅇ
들으면서 역사공부하는데 당장 내일 과거시험 보러 상경할 거 같네
헐 대박 예은님 노래듣고나서 바로 생각난게 로엘님이었는데 이렇게 불러주시다니 ....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ㅜㅠ
진짜 로엘님 최고ㅠ
미친 .. 어떡해 어떡해 안예은님이 부르실때는 그에 대한 원망이랑 분노가 가득찬 처녀귀신이 부르는 느낌인데, 반면 로엘님은 곱상하고 착하게생긴 청년인데 신분은 평민임. 근데 어느날 어른들의 심부름을 받고 시장으로 나갔음. 근데 많은 인파속에서 길을 해매면서 옆으로 지나가는데 어디에서 향긋하고 좋은냄세가 나서 고개를 휙돌리고 봤더니 귀티나는 아가씨가 고개를 까닥 거리며 방긋웃는걸 보고 짝사랑을 시작함 나중에
그 아씨가 혼인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 질투로 가득차서 새벽쯤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가슴을 부여잡고 부르는거같음
음 오타났네요 냄세가 아니라 냄새네요
오 너무 좋아요 작가님
@@아인생진짜 헉..작가라뇨..부끄.. 감사해욧..
엄멈머....진짜 이거다...표현력 진짜 좋으시구만유 마님....
영상을 보다가 와이파이가 안 잡혀서 앞을보니
로엘님의 감격스러운 목소리에 와이파이도 멈춰서 듣고 있었습니다...
뭔가 낮에 뜨는 달 남주인공이랑 잘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사랑하는 임이지만 원망하고..노래 너무 잘부르세요ㅠㅠㅠ
아악 ㅠㅠㅠㅠ낮뜨달....ㅇㅈ
이거다ㅠㅠ
뭔가 남주 흑화했을 때ㄷㄷ
진짜 원곡하고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안예은님은 분노에 미쳐 화를 내는 느낌이면 로엘님은 원한을 견디지 못해 서러워하는 느낌...
로엘님 능소화는 뭔가 사랑하던 사람한테서 누명씌워져서 절벽에서 스스로 몸을 던지고는 그 사람 꿈에서 계속 원통하게 우는 느낌이에요,,,사모하던 사람이 꿈에 나오니까 절벽을 허탕하게 바라보면 그 옆에서 그 사람만 계속 보는,,,모르겠다 그냥 사랑해요
"연아"
"나를 그렇게 몰아붙이더니 날 벼랑까지 떨어지게 하는구나."
"봄,여름,가을을 함께하고 겨울까지도 너와 가려했는데.."
"어찌 매서운 바람이 네게 불은 것이냐."
"나와의 약조를 깬다는 것이냐"
"....."
"그런 눈으로 보지마라 연..아"
"그러니 다 이해할태니 딱 한번만
안아주면 안되겠느냐."
"이대로 널 원망하는건 나한테 맞지 않단 말이야."
"제발....."
..
흐엊..
@아무것도 안하고구독자 100명 찍을수있을까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구독자 100명 찍을수있을까 으아 감사합니다!♥♥♥♥
여주 이름은 맨날 연이냐
@@sdg2578 ㅎㅎ
부디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아직 이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가 많사옵니다.
능소화 꽂혀서 반복재생중이었는데
남자분들이 커버한거 중에 젤로 좋아요ㅜㅜ
로엘님이 커버해주심 좋겠다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불러주시다니ㅜㅜ여기 눕습니다
원곡은 그 사람이 나를 죽여서 원망해 귀신이 되서 죽을때까지 괴롭히는 느낌이었는데. 로엘님은 그 사람이 죽어서 내가 직접 오게 만들어 억울하기도 하며 그리워서 울다가 나도 곧 죽어서 따라간다는 느낌이다...개좋아 진짜....
와.....저 진짜 사극풍 좋아하는데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이렇게 사극풍노래에 맞는 목소리는 로엘님밖에 안떠오르는거 같아요ㅠㅠㅠ
또 이번 댓글은 저빼고 문과분들의 아름답고 퀄리티가 짱인 댓글로 꽉찰거 같군요..
🙆♂️콘서트 존버 7개월째🙆♂️
우리 민족 특유의 한의 정서가 너무너무 잘 느껴지는 노래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로엘님 혹시 팬아트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어디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기다렸어요,,, 로엘님 또 레전드 찍으셨네요
와 진짜 이번꺼 ㄹㅇ 미쳤다ㅜㅜ 매번 느끼는거지만 진짜 로엘님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능력이 미친것 같아요
와 능소화는 첨들어봤는데....목소리가 너무 애절해요...와...진짜 로엘님은 계란 사면 한개 없으실꺼에요
로엘님에게는 "한계란" 없으니까..★
원곡 들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김계란은 있...
뇌절드립
비탄에 못 이겨 연못이나 호수에 빠져죽은 원귀 같다는 말이 맞네요..죽은 자는 생전의 슬픔을 못 잊어 구천을 떠돌고 깊은 밤 숲 속 저수지 근처에 울려퍼지는 원귀의 노랫소리..홀리면 똑같이 빠져죽는 건가요?ㄷㄷㄷㄷ
진짜 사극에 눈돌아가는 1인인데 로엘님 커버중에 호랑수월가 진짜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모든 노래커버가 최고이신듯 합니다... 아니 그냥 여기 커버 맛집 ㅜㅜ
갠적으로 안예은님보다 로엘님 목소리가 더 취향이에요ㅠㅠㅠㅠ 로엘님 전달력 호소력 진짜 소름끼쳐요ㅠㅜ 그 표현력에 절정에 다다를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이런 기분은 진짜 처음이에요....
여러분! 이자리에서 외치겠습니다!
%%% 존버는!! 승리한다아아악!!!!!%%%
진짜 개인적으로 사극곡이든 케이팝이든 제이팝이든 가요든 발라드든 장르 따지지 않고 노래 실력만 보면 진짜 이분이 우리나라 커버송부르는 유튜버중 손가락안에 들것 같다... 단지 사극풍이라 외국인들이 잘모르는것 뿐..
헐 미쳤나봐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있는데 끝부분에 얼음연못 나오는거 미친거 아니에요? 하.. 진짜 대박이다 미친 너무 좋아서 헤드뱅잉함
로엘님 송소희님 달무리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댓을 안 다는 편이지만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어요!
달이지고 해가지고
백날이 지났다
그 무엇도 남지 않고,
나에게 남은 것은 그저 어둠일뿐
언제까지 이 어둠 속에서 나는 기다리네
백날이지났고,
또 다시 백날이
그리고 또 천날이 지났다.
여전히 나에게는 그 무엇도 남지 않았다.
이 슬픈 어둠이 평안해지길....
내 님이 평안하길....
아니 1분전이라니 난 진짜 행복한놈
ㅘ......... 안예은씨꺼 봤을때도 소름돋았는데 로엘님것도 소름돋네요.... 잘불러서 이런건지.. 무서워서 이런건지
로엘님 제발 광고2개이상 넣어서 돈 많이벌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반부에 상사화&얼음연못을 믹스하실 생각을 하시다니요ㅠㅠㅠㅠㅠㅠ제 유툽 최애영상이에요 ㅠㅠㅠㅠㅠㅠ무료로 로엘님 노래를 들을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사랑해요 😭😭😭😭내 심장 ㅠㅠㅠ
“내 너를 오매불망 기다리며 나락으로 떨어졌으니 너도 이제 나락으로 떨어질 차례구나”
로엘님 너무 최고에요ㅠㅠㅠㅠ 목소리 대박적..
방금 전까지 내일 아침 뭐먹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요절한 원혼이 돼서 사랑하는 사람을 원통하게 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멋대로 추억조작하는 행위를 그만둬 주십쇼 아 아니 계속해주세요 로엘님 당신 정말 한계라는게 없군요!
가성부분이랑 꺾는 부분 너무 좋아요 ㅜ
이제오다니.. 잠깐 도랐나봐요;;로엘님 목소리도 아주고냥 도라버렸다 진짜 사극 등장인물 된것 가태요ㅠㅠ
진짜 안예은언니 노래 이분만큼 맛깔나게 커버하시는 분 본 적이 없어 쌉지려
아..진짜 무슨말이 필요할까 싶다..사극커버는 역시 로엘님..안그래도 로엘님 특유의 한맺힌 단단한 목소리가 능소화랑 만나니 마음은 썩어문드러질 정도로 아픈데 애써 덤덤하게 부르는 느낌 ㅠㅠ
믿듣로엘 !!! 오늘도 외칩니다 !!!
믿듣로엘~~!!!!!!!
(노래들으면서 끄적였습니다-전설에 따르면 소화는 상사화에 걸려죽었다 하지만 로엘님 영상에 물속에 가라앉는 듯한 배경이 계속 보여서 소화가 죽은이유는 물속에 빠져 죽은것으로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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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내가 사모한 이는 조선의 하늘이었단다
그리고... 나는 그믐달 피던 날 잠시동안 빛을 받은 꽃이었어
영원할 것만 같던 봄처럼 찾아온 사모지정.
그것이 금방 끝나버리는 비참한 결말임을 알면서도
나는 어리석은 마음을 가슴에 담아버렸어.
그 결말이 지금 내 눈앞에 있구나
궁궐에서 가장 외롭고 어두운,
가시덤불 친 석광당.
밝은 그믐달만이 가득차던 하늘은
새파란 칼날로 잘라낸 듯한 날카로운 그믐달만이
싸느다란 빛만을 뿌리고 있어
그것을 애써 무시하며
눈을 감으면 내 가슴안에서
차마 크게 소리 내지도 못하고 가는 빗줄기처럼 하염없이 우는것이 느껴져..
차라리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으면 좋으련만
몸이 자꾸만 자꾸만 아스러져가는데도
어찌하여 기억만은 더 명확해져 시시각각 지워지지 않고 나를 괴롭히는 걸까,
아직도 내 마음을 그리도 몰라주는 전하가 너무나 서럽고 원망스러워
처음엔
어둔 천공을 바라보며
간절히 속삭이다가 처절히 울며
속삭이는 목소리가 바스라져 가루가 될 때까지 빌었어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몰래 사모하여 그리워하고
못내 잊지 못하여 아파하는 나의 봄만 같았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하냥 아프기만 하고 힘들기만 한 외사랑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그러나 나의 처절한 울음은 결국 천신께 들리지 않더구나
연아 약속하나 해줄 수 있겠니?
너만은 꼭 영원한 봄을 만나렴.
마음속은 오직 하나뿐인, 평생 마음의 주인이 너인 그런 사람을 만나렴..
나는 그저 들꽃이 봄을 만나 한껏 만개하여 피어나다 봄이 지자 가루가 되어 아스라졌을 뿐이니
너는 나무가 되어 영원한 봄을 만나 한껏 만개하여 피어나렴
- 동생‘연’에게 보낸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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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보낼 편지를 다 쓰고 연못으로 가는 길,
하얀 소복을 입은 소화는 한발 한발 힘든 걸음을 내딛다
결국,
바닥에 무너져서
서럽디 서럽게 울었다
소리없이 눈물방울이 볼을 따라 떨어져 귀밑을 적시고 소복을 흠뻑 적시었다.
참혹하고 견디기 어려운 외로움이 다시 한번 몸을 감싸왔다.
한없이 부서져버린 소화의 입에선 신음같은, 절망같은,
오열 같은 울음이
피 맺힌 슬픔과 절망과 함께 나왔고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는 눈이 설핏 붉었다.
가슴에선
편지에 차마 담지 못한 고통과 아픔이 썩어서는 피고름이 흐르고 있었다
도려내지 못한 슬픔과 외로움이 넘쳐 결국은 소화를 죽이는 독이 되었다.
그녀는 다시 힘겹게 몸을 일으켜
연못으로 가, 그녀의 몸을 고민할 새도 없이 연못으로 던졌다.
차디찬 물이 소복에 스며드는 것이 느껴지고
서리같은 오한이 밀려들어왔다.
그녀의 몸이...서서히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
그녀는 이 차디찬 물만 같았던 그이가 미치도록 미웠으나,
그녀가 죽기전 그가 미치도록 보고싶었다..
숨을 쉴수 없어, 멎어만 가는 숨을 내쉬며
그녀는 소리내 말했다
‘원망하였던만큼 그대를 사모하였습니다’
그 말을 마친 후 그녀의 몸은 너무나 허무하게
새까만 밤하늘 같은 물속으로 사라져버렸다.
-------------------------------------------
야설에는 ‘그녀가 상사병으로 죽었다’로 나와있지만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그녀는 사무치는 외로움 때문에 비탄에 잠겨 자살한 것을..
그러던 중 그녀의 처소 담에는 꽃이 하나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아스라지기 전 그녀처럼 고고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 꽃을 본 사람들은 그녀를 떠올리며
그 꽃의 이름을
업신어길 능, 하늘 소, 꽃 화
능소화라 하였다.
제목보고 후다닥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사랑해요.
헐 제가 요즘에 푹 빠져있는 노랜데 로엘님이 불러줘서 너무 행복해요ㅠㅜ🤍
히이이 히이이 할 때 지덩 가성 오가는거 넘나 대박적............ 로엘님 목소리에 한 맺힌 서사 오백개 들어있어요.....
로엘님.. 제가 어디로 절하면 될까요..? 어딘지 모르니 그냥 한바퀴 돌면서 절하겠습니다... 능소화라니.. 능소화라니ㅠㅠㅠ 나왔을 때 들으면서 로엘님께서 한 번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올라오니 저는 정말 우주 최강 행복한 사람임니다ㅠㅠ
미쳤나바...알람 왜 지금 울려...나랑 장난해 유튜브..? 이번에도 레전드 나왔다... 사랑합니다 로웰님😍😍😍😍
로엘님은 노래하는게 참멋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감미로우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이 자신을 이용한 거란 걸 죽고나서 알게 된거임...
내 혼을 바쳐 너를 저주하리... 말미에 이런 기분.. 그냥 들으면서 제가 너무 소름 돋는 바람에 서늘하게 들려서 그런 걸수도 ㅎ
드디어ㅠㅠㅠㅠㅠㅠ이 노래 나오자 마자 로엘님 생각났어요 ㅠㅠㅠㅠ
역시 사극은 로엘님이 최고십니다..진짜.. ㅜㅜㅜㅜㅠㅠ 말솜씨가 부족해서 뭐라 해야할진 모르지만 진짜 듣고있는게 너무 황홀할 정도..ㅜㅠㅠ 혹시 최근에 나온 취향저격그녀OST '취기를 빌려' 또는 '마음이 움찔한 순간' 불러 주실수있나요?? 세상 달달한 가사들이있는데 로엘님 목소리로 들으면 완전 녹을것같습니다ㅜㅠ 한번 생각해주시거 오늘도 노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헐 취기를 빌려 인정이요
취기를 빌려 !!!
@과몰입 전문작가 로엘님 취기를 빌려 부르시면 원곡보다 뷰 많아지는거 쌉가능
진짜 미쳐벌여....... 목소리가 어찌 그리 정갈하시오
지금까지 거의 3년 정도 유튜브하면서 댓글 첨 남겨봐요... 진짜.......개쩐드,,,,,,,,
WITH THAT VOICE THIS BECAME FIRE
로엘님은 진짜 사극풍 노래 이미 다 점령하신 듯합니다... 능소화를 이렇게 원통하고 애절(?)하게 부르시다니 듣고 쓰러져서 무덤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믿고듣는 로엘......
왜 다들 노래 끝에 상사화 반주로 끝나는 거 아무도 얘기 안 해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피아노 센스에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
Just... Wow...
아니 가수로 데뷔 해.주.시.라.구.요. 그쪽 목소리 더 듣.고.싶.으.니.까. 아니다 데뷔하시면 커버영상 더 못들으려나...? 아 그럼 안되는데...?
진짜,,,찢었다,,,,
아니 원래 능소화라는 곡부터 ㄹㅈㄷ인데 로엘님이 부르는 음정듣고 소름이 쫙 돋았어여🙊
예은님 특유의 창 느낌이 아닌 로엘님의 그 부드러움으로 불리는 능소화도 좋네요...ㅠㅠ둘 다 울부짖는 느낌이지만 다른 느낌...예은님의 능소화는 들으면서 화자의 몰입해서 당장 님을 원망하며 죽일것같은데 로엘님의 능소화는 좀 더 처연한 느낌이 강한...?ㅠ표현하기 어렵지만 로엘님 능소화도 쨌든 너모 좋아요ㅠ
와 진짜 커버미쳤다ㅜㅜㅜㅜㅜㅜ
왠지 원곡보다 로엘님이 부르시는 커버곡이 너무 좋은 이유가 뭘까요?! 다음 곡도 기대할께요!!
안예은님 원곡이 소름끼치고 한이 서린 느낌이라면 로엘님 버전은 정말 구슬프고 애절한 느낌... 둘 다 좋으니 이번엔 원곡 들으러 갑니다❤
와 그거 같아 비가 쎄게 치내려 치는 어느 한 날 구름은 가려졌지만 달 주변엔 구름 한 점 가득한 점 없고 밝게 빛나는 밤에 어느 한 사내가 사랑하는 사람마저도 그렇고 잃을 거 다 잃어 이 현실에 대해서 원망스러워 마음 가득히 담아 괴로워서 읊어서 울부짖는 것 같아요 그렇게 그 사내는 다 읊고 나서 마지막엔 눈물 줄줄 흘리며 체념하고 포기한 듯한 눈으로 절벽으로 떨어지며 물에 빠지고.. 그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비유를 못해서 ㅜㅜ큐ㅜ 이 장도 밖에 못하는데 너무 최고에요..
아 진짜 감사합니다 능소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사랑사랑 너무 아아아ㅏ라가라라라가가가각 감사합니다🙇🏻♀️🙇🏻♀️🙇🏻♀️🙇🏻♀️
으아아아아ㅏㅏㅏㅏ 이 노래 로엘님께서 해주시기를 기대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이 세상 목소리가 아니예요..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찰떡이잖아요..
와..첫 소절부터 완전히 매료가 되어버렸어요..정말 목소리 국보급 이십니다 소름이 쫙 돋네요..귀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엘님...짝짝짝..😳😳👏🏼👏🏼
아니 진짜 남자 안예은 ,,,, 진짜 목소리 좋고 느낌 좋고 잘불러 ;;; 이렇게 완벽하면 어쩌잔거예요
ㅁㅊ... 순간 제 눈을 의심했잖아요 능소화라니... 영상이 안보여서 소리를 키우니 더 낫네요
로엘님 목소리 정말 제 취향이에요 영상에서 못 벗어나겠어유!!! 맨날 들어야지~~~~
저두요!!!ㅜㅜ
ㅠㅠㅠㅠㅠㅠ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앙앙엉엉😫..주르륵..컹..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앙앙엉엉😫..주르륵..컹..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앙앙엉엉😫..주르륵..컹..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앙앙엉엉😫..주르륵..컹..꺼이꺼이..😞.. 흐그극😭.. 흐국뚜흐국뚜리.
ㅋㅋ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찔한 목소리에 그만 전생체험 하고 말았습니다..🤦♀️ 목소리에서 개연성과 스토리가 느껴진다.. 노래를 듣던 저는 이미 선비님 기다리는 막쇠가 되어있었습니다..
로엘님 진짜.. 감정선 너무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bb 들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몰입되어서 그런 제 모습이 핸드폰으로 비춰보이는 거 있죠..
->🙎🏻♀️🙍🏻
ㅇㅁㅇ... 삼일 전에 반해버려서 지금 다 정주행 중인데 아니..다 좋네
모든 노래가 다 눈이 동그레져요 눈 감길 새가 없자너 건조해졌나 아프당ㅋㅋㅋㅋㅋㅋㅋ
또 눈 감고 들으면 되게 기분 오묘해지면서 소름 돋구요
취저 노래목소리 찾아부렀어ㅠ 행복합니다요ㅠ
ㅠㅠㅠㅠ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형 목소리 정말 좋아요 형이 슬픈곡 부르실때마다 애잔하고 눈물나요 ㅠ
😲헉...목소리에 한이..놀라와요...계속 소름돋으면서 들었네요 안예은은 뭔가 복수심이 불타올랐다면 로엘님은 다른느낌에 한이느껴지는거같아요 목소리로만 어떻게 이런 연기력이느껴지죠? 🤔 노래잘부르시는분들 너무부러워요 ㅠㅠ
영상자체가 무서운느낌을 잘살려서 좋은것 같아요
오 좋다 재생목록 들어가죠
오마갓 로엘님 능소화라니ㅠ
It's so beautiful ! It is a pity that there is no subtitle...
....우와...... 진짜 감탄사 밖에 내뱉을 수 없네요.... 이래서 로엘님 로엘님 하는거에요.... 미쳤다 진짜
갑자기 로엘님 목소리 asmr 과 브이로그도 보고싶어졌다
언젠가 두분이 듀엣하기를 기다리며... 존버....
데뷔 언제해요..?ㅠㅠㅠㅠㅠ
인트로부터 소름 쫙 돋았습니다...ㅠㅠㅠ 진짜 음 꺾으실때 귀호강 미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