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영 입니다. 이렇게 잘 편집해서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내용이 상당한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을 생각해 보았을때 어려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가르침을 오래된 교육문화에 그대로 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자녀교육방향을 고려해야한다는 뜻을 존리 대표님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의 자녀양육에 대한 생각과 권유를 조금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닥터지하고 채널에서 Parent training (부모 트레이닝) 플레이리스트의 비디오를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영쌤.....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는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살릴것이라 믿습니댜.. 몸도 아직 불편하신데...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나영쌤 또한... 이런힘든일이 의미있고 행복한일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선 지나영교수님 팬입니다♥ 저는 예비학부모인데요. 홈스쿨을 고민하고 있어요. 홈스쿨을 고민하는 많은 가정들이 있는데 그것과 관련한 영상도 제작되었으면 해요. 이미 나영쌤 채널도 구독중이고, 책도 읽고 있습니다. 위로받으며^^ 저희집은 아이가 홈스쿨을 원하고 엄마가 결정을 보류하는 상황입니다.
저희부모님이 딱 그랬어요 일부러 알고 그러신게아니라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공부를 거이 해본적이 없고 맨날놀았어요 너무나 즐거운 10대를보냈고 지금은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받아쓰기 한개맞아도 아주 칭찬해줍니다 공부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들만하면됩니다 부자가되는거랑 전혀 상관이 없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에게 공부를 권유하지않아요 ^^ 오히려 주식에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려고 뛰고 있었는데 5,7분 쯤 뛰면서 호흡이 정리가 되면서 주변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핸드폰을 하면서 천천히 걷고 어떤 사람은 살짝 뛰고 어떤 사람은 옆사람이랑 수다를 떠며 걷거나 어떤 사람은 저보다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운동을 하려면 어느정도 땀이 나게 가속있게 움직여야 하는데 저렇게 쉬는 것 처럼 걸으면 뭐하러 운동 나온거지? 생각하다가 다시 운동장 전체를 보니깐 정말 안정적인 느낌인 거예요 각자 다르게 행동하는데 그게 너무 안정적으로 보이고 더 생동감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뭐지? 왜 누구는 그냥 천천히 걷고 누구는 달리고 누구는 핸드폰하면서 쉬는데 이 모습이 더 생동감 있게 느끼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가 만약 여기가 바다라면 내가 달리는 상어이고 여기 사람들이 전부 상어라서 빠르게 달리기만 하면 상상하니 너무 무서운 거예요. 모두가 말없이 달리기만 한다면 그 운동장 모습을 상상하니 우다다다다다다 하면서 떼지어 달리는 모습은 너무 무서웠어요. 만약 바다에 정말 1개의 종만 있다면 불가사리만 있는 바다 산호초, 멸치, 청어, 해파리, 돌고래, 크릴새우, 조개등 다른종은 없이 그냥 불가사리만 있다면 얼마나 단조로울까, 만약 시커먼 돌고래만 있다면 얼마나 허전해 보일까 생각하니 각자 다르기에 그 자체로 풍부하고 생동감있고 예쁜거구나라고 다르기에 미지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구나라며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낍니다. 이 영상보면서 남들과 다른 다양성, 선택을 인정한다는 건 정말 한국에서 아직은 어려울 수 있지만 다르다는 것 주변의 말과 행동이 결코 다수의 무의식적 습관이 절대 답이 될 수 없다는거 그걸 용기내서 하루 이틀이 라니라 항상 생각해 봐야 생각해요.
어머나 드럼얘기가 나와서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전 십대때 드러머 되려고 준비하다가 20대에는 선교여행을 다녔고 그러다가 20대중반에 심리학 전공을 시작해서 졸업직전에 결혼육아로 인해 10년만에 학사졸업했고 30대 대부분은 육아로 집에서 간간이 영어 가르치다가 30후반에 새로 시작한 일이 좀 잘 되어서 지금은 연봉1억 벌면서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매순간 부모의 강압없이 제가 스스로 선택했기에 후회도 없고 모든 경험에 감사하고있어요 드럼은 그만뒀다가 최근에 다시 취미로 시작하여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도전하고실패하는 과정에서 내가 물고기인지 하마인지 찾아가는거 같아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 학원 안 다니는데 학원 다녀보고 싶다고 말은 하더라구요 ㅎㅎ 다들 다니니까 궁금하긴 한가봐요)
존리 대표님... 정말 진심 다시 느껴요. 어떤 자산운용사에서 교육 관련해서 이렇게 신경을 쓸까요? 이건 그저 고객, 소비자, 돈을 넘어서 정말 사명감 없으면 이렇게 생각 못 하죠 ㅠㅜ 더 많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보면 좋겠어요. 존리대표님 지나영 교수님 그리고 대한민국 육아 처방에 많은 도움을 주신 오은영 박사님과 같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 보고싶어요.
아이 부모로써 너무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네요 1부 2부 몰입해서 아주 잘 봤습니다 저는 귀차니즘이 아주 심한데 저 역시 제가 원하는 것에는 아주 몰입하여 잘 듣는 군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원하는 것을 시도하고 탐구하도록 도울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방향과 철학은 모두 공감합니다. 용기를 내라는 말도 정말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대안이 너무 없는 게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을 내뿜어서 불안을 먹이삼아 금방 예전 생각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ㅠㅠ 결국은 각자가 자신만의 실험을 하면서 하나 하나 길을 내어 나갈 때. 여기서 이거. 저기서 이거가 어?어? 하며 보일 때. 이런 시도들이 긍정되고 받아들여질 때 조금씩 열려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두 아들을 홈스쿨(아니, 홈스테이 ㅋ)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거 맞나?” 하고. 갈등이 되는 순간들이 많지만, 지들이 학교를 안가고 이러겠다고 하니.. 따르고 있어요. 덜 불안해하면서, 용기내어 더 적극적으로 길을 뚫어가야겠다 싶습니당~ 좋은 말씀 넘 잘 들었어요~ 이런 길을 내어주고 계셔서 반갑고 든든합니다^^
유투버중에 곽튜브라고 있습니다. 젊은이지만 정말 멋지고 우리 어린 두 아들이 저렇게 성장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찾고 개척하는 모습에 젊은이들도 응원을 하는걸 보면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지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존 리 대표님과 지나영선생님 너무 귀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영어책 한글책 읽고 엄마랑 수학공부합니다. 사교육은 드럼기타 합니다. 그리고 주식투자도 합니다. 용돈받으면 반은 주식투자합니다. 존리대표님책도 읽고 주식에 관심도 많은 아이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좋아하는것에 완전히 몰입할줄도 아는 아이입니다.스스로 원하는 것 확장시켜 가며 꿈이 있는 멋진 아들입니다.(꿈이 국가대표 자전거선수여서 미친듯 자전거 타다가 최근에는 사업가가 되고싶다며 도서관에서 이책저책 찾아 읽고 유툽도 찾아보고 스스로가 몰입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학교에서 많이 부딪힙니다ㅜㅜ 이 호기심들이 자꾸 부딪치고 부정당하고.. 물론 인정해 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현실이.. 어렵습니다
지나영교수님 교육철학에 격렬히 공감하고 있어요. 아이의 행복을 위하는 길이 무엇일까 늘 공감하고 고민해봅니다. 근데 문득 투자전문가님과 소아정신과 전문가님께서 말씀하시니 더 신뢰가 되는데 두분도 명문 타이틀이 붙기에 더 신뢰하게 되는 저를 보며 여전히 나는 타이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교수님이 지향하시고 노력해주시는 미래를 원치않는자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교육 미디어 사회 의학 모든 카르텔이 조성되었기때문에 불가능 불변 할것같은… 뉴월드오더시스템에 방해되는 사회를 막고있음 각자도생의 미래 준비해야할 마지막 때 인것같습니다 교수님의 근본적인 인간사랑 자녀들을 사랑해주시는 그마음 에너지가 전달되어 늘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다행인것이 요즘은 공부가 아니더라도 먹고 사는데에 지장이 없는 시대가 아닌가싶어요. 새롭고 다양한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을 매일 매시간 목격하게 되는데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건 우물안 개구리와 다를바 없어보여요. 라떼는 말이야가 아닌 우리때와 다른 세상에 사는 아이를 인정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부모부터 얜 공부 아니면 안된다고 믿어주질 않는데 아이는 살면서 어떤걸 믿고 살아가야 할까요. 아이가 낳아달랜것도 아니고 심지어 부모가 낳아놓고 사랑을 가장한 학대를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건만.....
교수님 말에 공감하고 엄마모임가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혼자 따 당합니다 매일하는 이야기가 수학은 쎈수학풀고 연산을 반복하고 중2되기전에 고등과정 진도 빼야한다는 이야기만 나눠요 주위에 그렇게 해도 별일이 일어나지않고 그중 1.2명 애살있는애들만 이름있는학교가드라구요 정말 애들 노는건 못보고 기계돌리듯 계속 시켜야 안심이 되는 부모때문에 애들만 말라 죽어가요..
존경하는 두 분 콜라보 너무 감사해요. 존리님은 다른 재테크 유튜버와 확실히 다르게 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지나영 교수님 유튜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압축성장 오징어게임은👍 그러나 공장에서 일하는거 위험한 사회를 바꾸는게 아니라 그러니까 엘리트 되라는 나라의 미래는 어둡죠ㅜ 의사판검사 비리도 많고🤭
저도 영상에 깊이 공감하고 9,5살 아이들한테 최소한의 교육만 시키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크는것이 목표예요 남한테 피해 주지않고 사회 규칙만 잘지키면 된다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들과 매일 대화를하면서 무얼할때 제일 좋은지,하고싶은게 뭔지 서로 얘기나누고 작년부터는 주니어펀드도 가입해서 9세 아들에게 투자의 개념도 알려주고잇어요 투자에대해 설명해주니 아들이 눈 동그랗게뜨면서 나도 이제 사장이네!!라고 말합니다~^^
정말 멋진 일을 앞장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물결이 큰 물결로 이어지도록..!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bb 다만 단순하게 학교와 학원의 문제보다는, 닥터지 선생님 말씀하셨듯이 정신이 먼저 바뀌지 않고 정책부터 바꾸면 부작용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bb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b
이 사람들 말이 다 맞는이유가 내 동생 서울대 3년전에 졸업했습니다 지금까지 백수로 지내다가 나한테 와서 주식 탄타치는 법 장기투자 종목 고르는 법 이런거 배우고 있어요 근데 대거빡이 똑똑이라 하나를 가르쳐 주면 2개는 알아야 하는데 워낙 똑똑이다 보니 너무 비관적(조심스러움)이라 뭔가 주춤주춤하고 선동적인 지향성은 전혀 없어요 내가 종자돈 좀 넣어주면 보름만에 다 잃어버립니다. 우리나라 교육 진짜 문제가 많아요 저도 대학나왔지만 대학에서 배운거 단 하나도 써먹는게 없음
작년말부터 지나영 교수님 영상 항상 보고있는데 ㅎ 링크따라 와봤어요 역시 지나영 교수님 최고네요 ^^오래전에 신랑이 저한테 링크 하나를 보내줬는데 존리 선생님 나온거중에 우리나라도 어릴때부터 금융교육을 시켜야한다는 메세지 더라고요 금융에 대한건 처음으로 보내줬거든요 그래서 두분이 함께 말씀하시는거 보니 좋네요 역시 두분 다 맞는 주옥같은 말씀 귀한영상이네요...지나영 교수님처럼 부모의 의식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거 같아요...지나영 교수님 과 비슷한 교육철학을 가지신 인생멘토 임작가님도 같은분이에요 .....아는 친한지인분들에게 다 알려주고 싶을정도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투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원한다고 하지 않아서 사교육을 안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놀라워해요. 고1, 중3,초6인데 고1아이 수학과외 빼고는 사교육을 하지 않거든요. 고1아이는 원해서 과외를 하고 있는 것인데, 너무 놀라워 합니다. 고1 사교육을 달랑 수학 하나 한다고요. 그리고 불안하지 않냐고 물어봐요. 그런데요, 오히려 사교육을 한번도 하지 않은 중3아이는 이미 미래를 설계하고 있어요. 학교 선생님께서도 이렇게 진로에 대한 신념이 확고한 아이는 처음 봤다고 하더라고요. 행복지수도 매우 높구요. 선생님들 말씀대로 정말 사교육비로 투자를 하면 그 돈으로 꿈꾸는 일을 하는 자본금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말 웃긴것은요, 이 얘기를 하면 진짜 걱정없겠다. 그 애는 뭐든 할 수 있겠다. 말은 그렇게 해요. 정작 본인 아이들은 학원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구요.
공감합니다. 저 어릴때를 돌이켜봐도 많은 부분 느껴지는 바인데 아이 어린이집 엄마들에게도 이런 내용을 돌려서 몇번씩 해봅니다만 결국엔 다시 학습지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많아야 이제 38개월쯤 되었는데도요. 사교육 해볼만큼 해본 사람들 유투브조차도 6세 생일 지나야 한글에 관심이 생기더라 그때쯤 즐겁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 라고 하더라 이미 돈 쓸만큼 쓴 더 큰 애들 엄마들도 한글은 결국 다 한다 거기엔 돈쓰지 마라 했다는데도 결국 또 한글 학습지로 얘기 돌아가는거보면서 참 착잡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이런부분에 의견 나눌 수 있는 엄마들이 많질 않네요. 불안함이 큰 것 같아요.
두분다 좋은 말씀인건 맞아요 but... 1.아이가 자기주도성이 있어 스스로 치고나갈 수 있는 성향인지, 도움을 주어야 배워나가는 성향인지? 2.부모가 경제적 정신적으로 지지를 해줄 수 있는지? 3. 인생의 행복과 성공에 대한 개념이 부모, 자식에 정립되어 주변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느냐? .. 여기에 따라 솔루션이 나올거 같네요. 3번이 젤 중요할거 같네요.
제가 교수님처럼 아이키우고 싶은데 7살짜리 학습지 해야된다고 옥죄고 있어요 학교 가기전에 한글떼고 숫자 더하기빼기는 떼고가자는 기준이 있네요 안그럼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배우지 못할까봐서요 ㅠ 저도 하나에 집중 오래못하고 공부는 제체질이 아닌데 진짜 꼭 해야겠다 싶을때는 하기 싫어도 해내거든요 공부못했다 해도 돈이 많지 않아도 지금 행복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으로 배울수있는 학습지로 바꿔봤는데 그거도 싫어하면 지금배운거에 만족하고 다끊어버리고 싶네요ㅋㅋㅋ 80년대 살던제가 2016년2018년도 아이와 맞대응하려니 힘들어요 육아도 배워야합니다 교수님 의견진짜 저는 너무 공감가요
아이들재우라는 미쿡 가정통신문 일화가 인상적이네요, 존리대표님과 지나영교수님의 소아정신과적 육아관 적극 동감합니다만.. 그런데 공부말고는 딱히 할수있는게 없는 획일적인 한쿡교육의 현실도 감안해봐야 할거같아요,, 고등학교 입학하면 입시에 최적화된 아이들만 달릴 준비할수있는 시스템입니다. 학군지라 그런지 고딩샘들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대놓고 무시하더이다..어차피 정해져있는 11%에 모두가 들어갈수는 없으니, 모두가 1,2등급이 될수는 없는데도 말이지요,;; 셤감독하러갔을때 교감샘이 어떤아이가 3번으로 쭉~ 찍고 자더카라고 ㅋㅋㅋ 비웃으시듯 말씀하셔서 깜놀했어요, 경쟁에서 낙오되어 글케 찍고 자는 아이 심정은 어땠을까요.. 또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먼지모르게 사람취급 안하는 경제ㆍ사회적 분위기는 또 어떠한가요ㅠㅠ 엄마들의 인식개선도 물론 필요하지만, 변화하는 미래에 맞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의 능력도 수용할수있는 교육시스템과, 독특한 각 개인의 재능을 살려서 할수있는 사회인프라에 관한 정책적인 변화가 앞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투표를 잘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만.. 고3을 보내본 엄마의 넋두리였습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미국현실과 한국현실에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라고봅니다. 과연 주변 사람들이 다 애들을 학원 보내고 있는데, 우리 아이만 특별히 하고싶어하는 것을 하게한다?...안 가본 길을 확신할수있는 대한민국 부모가 몇명이나될까요?//존리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인문-철학-경제의식수준이 후진국수준인데 강의 내용의 단편적인 내용만 듣고 판단의 실수로 인해 아이들한테 혼란만 줄수있다고 봅니다//메리츠펀드투자에 계좌도있고, 소액이지만 연금투자를 하고있는 개인입니다. 비난할려고 올린 댓글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한국교육은 상대평가가 문제겠지요.내가 기준이 아닌 남이 기준이 되니 내가 진짜로 원하는걸 생각해내기 힘들어요.등급이 이미 넌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아이야라고 말하고 있어요.자존감이 높아질수가 없죠.남이 기준이 되니 늘 체면에 가식된 삶을 살아야하니 표정이 어둡죠.아무도 넌 잘하고있어 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지못해요. 하고싶은거 집중했다간 꼴등은 각오해야죠. 심각한 문제에요.쓰레기교육이죠.한국교육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편견을 갖게해요.마음의 소리도 잘 못들어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국영수 점수가 높지 않아도 성공한 롤모델들이 많이 알려져 아이들과 부모들도 용기내어 변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한국 교육이 바뀌어야 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입시가 바뀌는 건 아이들을 학대하는 거죠 ㅠㅠ 아이들 수능문제 풀어보면 넘 어렵고 왜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싶어요. 대학만을 바라보는 교과과정 말고 진짜 자본주의 시대에 올바르게 잘 살 수 있는 사회인이 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드럼치고 싶어하는 아이가 잘 안되었을때 또 하고 싶은게 없으면요? 아이들이 꼭 그렇게 하고 싶은것이 여러게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아에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는 아이도 있고 부모가 개관적으로 보았을때 드럼에 소질이 없는데 꼭 그 실패를 경험하게 몇년을 허비하고 싶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자유를 경험하게끔 하는 것이 꼭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것은 아닙니다. 자유를 다 만끽해야만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의 자유를 완전히 억제하지 않는 선 안에사 적당한 가이드가 되어주는것이 부모의 몫인든 합니다. 저는 어릴적 부모가 너무 자유만을 주고 길잡이가 되어주지 못해 오히려 원망스라울때가 있거든요
존리의 취지를 작은 개인적 관점에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존리의 취지는 복리 투자로 부자가 되면 아이가 많은 도전과 실폐를 해도 상관없는 생태계를 제공 해줄수 있는 관점이죠. 그안의 가족이나 개인사적인 행복이나 자유는 별개로 풀어가야하는 문제구요. 부자인데 불행하고 악한 사람 많죠.
@@손봉익-1 항상 그렇치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음악적 소양이 생간다 하여도 그분야로 꼭 성공할수는 없스니까요. 아이들을 학원이나 과외로 뺑뺑이 돌려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정닥한 가이드는 필요하다는 것이 저희 포인트 입니다. 여기 미국에사 줄리아드 음대 나와도 지하철에사 바이올린켜며 구걸하는 젊은이들도 있어요. 내 자식이 그런삶을 살기를 원하는 부모는 가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책보다 부모님의 사고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정말 만드는게 좋아 마이스터고를 보내고 싶지만 3년 동안 무조건 대학을 갈 수 없다는 제도 때문에 그 학교를 졸업하고 더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게 제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해요. 엄마들도 정말 아이가 원하는 걸 시키고 싶지만 대입 제도라는 울타리 때문에 그렇게 못 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지나영 입니다. 이렇게 잘 편집해서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내용이 상당한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을 생각해 보았을때 어려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가르침을 오래된 교육문화에 그대로 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자녀교육방향을 고려해야한다는 뜻을 존리 대표님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의 자녀양육에 대한 생각과 권유를 조금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닥터지하고 채널에서 Parent training (부모 트레이닝) 플레이리스트의 비디오를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영쌤.....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는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살릴것이라 믿습니댜..
몸도 아직 불편하신데...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나영쌤 또한... 이런힘든일이 의미있고 행복한일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네~^^선생님! 멀리 계신분을 이렇게 자주 뵐 수 있어 좋고 신기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청소년들이읽는책은 언제 나오나요?? 구입하고싶어요
우선 지나영교수님 팬입니다♥ 저는 예비학부모인데요. 홈스쿨을 고민하고 있어요. 홈스쿨을 고민하는 많은 가정들이 있는데 그것과 관련한 영상도 제작되었으면 해요. 이미 나영쌤 채널도 구독중이고, 책도 읽고 있습니다. 위로받으며^^ 저희집은 아이가 홈스쿨을 원하고 엄마가 결정을 보류하는 상황입니다.
저희부모님이 딱 그랬어요
일부러 알고 그러신게아니라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공부를 거이 해본적이 없고 맨날놀았어요
너무나 즐거운 10대를보냈고 지금은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받아쓰기 한개맞아도 아주 칭찬해줍니다
공부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들만하면됩니다 부자가되는거랑 전혀 상관이 없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에게 공부를 권유하지않아요 ^^
오히려 주식에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려고 뛰고 있었는데 5,7분 쯤 뛰면서 호흡이 정리가 되면서 주변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핸드폰을 하면서 천천히 걷고 어떤 사람은 살짝 뛰고 어떤 사람은 옆사람이랑 수다를 떠며 걷거나 어떤 사람은 저보다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운동을 하려면 어느정도 땀이 나게 가속있게 움직여야 하는데 저렇게 쉬는 것 처럼 걸으면 뭐하러 운동 나온거지? 생각하다가 다시 운동장 전체를 보니깐 정말 안정적인 느낌인 거예요 각자 다르게 행동하는데 그게 너무 안정적으로 보이고 더 생동감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뭐지? 왜 누구는 그냥 천천히 걷고 누구는 달리고 누구는 핸드폰하면서 쉬는데 이 모습이 더 생동감 있게 느끼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가 만약 여기가 바다라면 내가 달리는 상어이고 여기 사람들이 전부 상어라서 빠르게 달리기만 하면 상상하니 너무 무서운 거예요. 모두가 말없이 달리기만 한다면 그 운동장 모습을 상상하니 우다다다다다다 하면서 떼지어 달리는 모습은 너무 무서웠어요. 만약 바다에 정말 1개의 종만 있다면 불가사리만 있는 바다 산호초, 멸치, 청어, 해파리, 돌고래, 크릴새우, 조개등 다른종은 없이 그냥 불가사리만 있다면 얼마나 단조로울까, 만약 시커먼 돌고래만 있다면 얼마나 허전해 보일까 생각하니 각자 다르기에 그 자체로 풍부하고 생동감있고 예쁜거구나라고 다르기에 미지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구나라며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낍니다. 이 영상보면서 남들과 다른 다양성, 선택을 인정한다는 건 정말 한국에서 아직은 어려울 수 있지만 다르다는 것 주변의 말과 행동이 결코 다수의 무의식적 습관이 절대 답이 될 수 없다는거 그걸 용기내서 하루 이틀이 라니라 항상 생각해 봐야 생각해요.
멋지네요!!!
누구세요?? 철학가세요?? 인문학자신가요?? 너무 공감이 가는 글이예요. 모두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뛰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한 세상이네요.
대단히 공감합니다.
그 물결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저는 교직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멘탈갑님 같은 교육자들이 더 많이 늘어나길 바래요 ㅎ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유이니까..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한번 해 볼수 있는 자유 아닐까요?성공은 본인이 인정해주는것이 진짜 성공 아닌가 싶네요...부모님들의 객관적 판단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안다면 절대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아무리 부모라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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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드럼얘기가 나와서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전 십대때 드러머 되려고 준비하다가 20대에는 선교여행을 다녔고 그러다가 20대중반에 심리학 전공을 시작해서 졸업직전에 결혼육아로 인해 10년만에 학사졸업했고 30대 대부분은 육아로 집에서 간간이 영어 가르치다가 30후반에 새로 시작한 일이 좀 잘 되어서 지금은 연봉1억 벌면서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매순간 부모의 강압없이 제가 스스로 선택했기에 후회도 없고 모든 경험에 감사하고있어요 드럼은 그만뒀다가 최근에 다시 취미로 시작하여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도전하고실패하는 과정에서 내가 물고기인지 하마인지 찾아가는거 같아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 학원 안 다니는데 학원 다녀보고 싶다고 말은 하더라구요 ㅎㅎ 다들 다니니까 궁금하긴 한가봐요)
존리 대표님... 정말 진심 다시 느껴요. 어떤 자산운용사에서 교육 관련해서 이렇게 신경을 쓸까요? 이건 그저 고객, 소비자, 돈을 넘어서 정말 사명감 없으면 이렇게 생각 못 하죠 ㅠㅜ 더 많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보면 좋겠어요. 존리대표님 지나영 교수님 그리고 대한민국 육아 처방에 많은 도움을 주신 오은영 박사님과 같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 보고싶어요.
222 진정한 애국자님들이네요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지요
뭘해도 밥은 먹고 살수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다들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다렸어요!!! 그런 물결을 만들 예비엄마입니다~~~ 그런 프로그램, 시스템이 꼬옥 생겼으면 좋겠어요!!!
존리님 지나영 교수님 콜라보 넘 좋아영~~
지나영 교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물고기 나무에 오르도록 했을 때 상상해보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말들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부모로써 너무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네요
1부 2부 몰입해서 아주 잘 봤습니다
저는 귀차니즘이 아주 심한데
저 역시 제가 원하는 것에는 아주 몰입하여 잘 듣는 군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원하는 것을 시도하고 탐구하도록 도울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공부보다 행복을 위하는 변화의 작은 물결에 동참하겠습니다^^물고기가 원숭이처럼 나무 타라고 하는게 아니라 물고기한테는 물을 찾아줘야 한다는 말 공감됩니다
방향과 철학은 모두 공감합니다. 용기를 내라는 말도 정말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대안이 너무 없는 게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을 내뿜어서 불안을 먹이삼아 금방 예전 생각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ㅠㅠ 결국은 각자가 자신만의 실험을 하면서 하나 하나 길을 내어 나갈 때. 여기서 이거. 저기서 이거가 어?어? 하며 보일 때. 이런 시도들이 긍정되고 받아들여질 때 조금씩 열려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두 아들을 홈스쿨(아니, 홈스테이 ㅋ)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거 맞나?” 하고.
갈등이 되는 순간들이 많지만, 지들이 학교를 안가고 이러겠다고 하니.. 따르고 있어요.
덜 불안해하면서, 용기내어 더 적극적으로 길을 뚫어가야겠다 싶습니당~ 좋은 말씀 넘 잘 들었어요~ 이런 길을 내어주고 계셔서 반갑고 든든합니다^^
유투버중에 곽튜브라고 있습니다. 젊은이지만 정말 멋지고 우리 어린 두 아들이 저렇게 성장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찾고 개척하는 모습에 젊은이들도 응원을 하는걸 보면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지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존 리 대표님과 지나영선생님 너무 귀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끄박...멋진 청년입니다..^^
저도 곽튜브 한번 보고싶어지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곽튜브로 고고
작은물결~~ 맞습니다~~동감합니다 아이들 공부 고문 이제 다같이 그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집에서 영어책 한글책 읽고 엄마랑 수학공부합니다. 사교육은 드럼기타 합니다.
그리고 주식투자도 합니다. 용돈받으면 반은 주식투자합니다. 존리대표님책도 읽고 주식에 관심도 많은 아이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좋아하는것에 완전히 몰입할줄도 아는 아이입니다.스스로 원하는 것 확장시켜 가며 꿈이 있는 멋진 아들입니다.(꿈이 국가대표 자전거선수여서 미친듯 자전거 타다가 최근에는 사업가가 되고싶다며 도서관에서 이책저책 찾아 읽고 유툽도 찾아보고 스스로가 몰입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학교에서 많이 부딪힙니다ㅜㅜ
이 호기심들이 자꾸 부딪치고 부정당하고..
물론 인정해 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현실이..
어렵습니다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흰 아이는 로봇고를 가고 싶어하는데 아빠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포기했습니다. 무엇이 아이를 위한 길일까 고민입니다. 선생님들도 공장에서 일하게 하고 싶은지 연구직에서 일하게 하고 싶은지 결정하시라고 해서요...
최고의 방송 !!!
감사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지나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나영교수님 교육철학에 격렬히 공감하고 있어요. 아이의 행복을 위하는 길이 무엇일까 늘 공감하고 고민해봅니다.
근데 문득 투자전문가님과 소아정신과 전문가님께서 말씀하시니 더 신뢰가 되는데 두분도 명문 타이틀이 붙기에 더 신뢰하게 되는 저를 보며 여전히 나는 타이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강의 들어면서 "우리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 집에 가서 물어 보아야 겠어요. ^^ 앞으로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교수님이 지향하시고 노력해주시는 미래를 원치않는자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교육 미디어 사회 의학 모든 카르텔이 조성되었기때문에 불가능 불변 할것같은…
뉴월드오더시스템에 방해되는 사회를 막고있음
각자도생의 미래 준비해야할 마지막 때 인것같습니다
교수님의 근본적인 인간사랑 자녀들을 사랑해주시는 그마음 에너지가 전달되어 늘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용기내서 물결에 동참 중입니다 두 분 정말 감사드려요
작은 물결을 일으키는데 큰 힘을 보태주시는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존리님 같은 이야기
수백번들어도 늘 새롭습니다!
두분 말씀 너무 좋습니다~
좀더 일찍 아니 지금부터라도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서 자유로운 아이도 키워보겠습니다 👏👏👏👍
적극 동참 하겠습니다!!!!!
예비 엄마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두분은 콜라보는 시너지가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와책임을가르쳐야 합니다
저도 두분 생각에 많이 공감합니다~^^그리고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요~저도 학부모들께 조금씩 이야기하고 있어요
지나영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부모가 들어야할 내용이네요!♡
존리 님 아이 믿고 좋아하는거. 찾아서 우리 아이들 펀드 만들러 갑니다. 외우고 점수가 아닌 아이가 좋아하는거 찾을게요.
학교에서 숙제보다 아이들 잠이 더 중요하다고 통지문을 보내다니 정말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아직 그런 인식조차 하지 못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영상들이 많이 퍼져 지금의 20-30대들의 사고방식을 바꾸어 세대가 교체될 때 점점 변해갔으면 합니다.
존리대표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학교애 들어가기잔에 이 동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숙제 억지로 절대로 시키지 않을께요!사교육대신 저축하고 창의력을 키울수있도록 잘 놀게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겁쟁이 엄마들아 제발ㅜㅜ
겁쟁이 엄마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화, 분위기가 바뀌어야 되죠. 지금 사교육을 떠밀고 있는건 겁쟁이 엄마들이 아니라.. 밥그릇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윗사람들과, 학교 분위기겠죠
제가 좋아하는 두사람 조합~♡
아이의 재능에 귀기울여 주세요~
다행인것이 요즘은 공부가 아니더라도 먹고 사는데에 지장이 없는 시대가 아닌가싶어요.
새롭고 다양한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을 매일 매시간 목격하게 되는데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건 우물안 개구리와 다를바 없어보여요. 라떼는 말이야가 아닌 우리때와 다른 세상에 사는 아이를 인정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부모부터 얜 공부 아니면 안된다고 믿어주질 않는데 아이는 살면서 어떤걸 믿고 살아가야 할까요. 아이가 낳아달랜것도 아니고 심지어 부모가 낳아놓고 사랑을 가장한 학대를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건만.....
제가 너무나 존경하고 좋아하는 두분이 이렇게 모두 나와서 말씀 나눠주시니 영상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런 물결을 만들어 주시고 이길이 맞다고 이야기 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그 물결에 동참하는 용감한 엄마가 되어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교수님 말에 공감하고 엄마모임가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혼자 따 당합니다
매일하는 이야기가 수학은 쎈수학풀고 연산을 반복하고 중2되기전에 고등과정 진도 빼야한다는 이야기만 나눠요 주위에 그렇게 해도 별일이 일어나지않고 그중 1.2명 애살있는애들만 이름있는학교가드라구요
정말 애들 노는건 못보고 기계돌리듯 계속 시켜야 안심이 되는 부모때문에 애들만 말라 죽어가요..
존경하는 두 분 콜라보 너무 감사해요. 존리님은 다른 재테크 유튜버와 확실히 다르게 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지나영 교수님 유튜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압축성장 오징어게임은👍 그러나 공장에서 일하는거 위험한 사회를 바꾸는게 아니라 그러니까 엘리트 되라는 나라의 미래는 어둡죠ㅜ 의사판검사 비리도 많고🤭
IF you judge a fish by its ability to climb a tree.좋은 글귀네요. 이렇게 생태계를 만들어 줄수있는 조건 중의 하나가 부자겠죠?좋은 주식에 장기 투자해서 모두 부자 되세요!!
저도 영상에 깊이 공감하고 9,5살 아이들한테 최소한의 교육만 시키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크는것이 목표예요
남한테 피해 주지않고 사회 규칙만 잘지키면 된다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들과 매일 대화를하면서 무얼할때 제일 좋은지,하고싶은게 뭔지 서로 얘기나누고 작년부터는 주니어펀드도 가입해서 9세 아들에게 투자의 개념도 알려주고잇어요
투자에대해 설명해주니 아들이 눈 동그랗게뜨면서 나도 이제 사장이네!!라고 말합니다~^^
정말 멋진 일을 앞장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물결이 큰 물결로 이어지도록..!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bb 다만 단순하게 학교와 학원의 문제보다는, 닥터지 선생님 말씀하셨듯이 정신이 먼저 바뀌지 않고 정책부터 바꾸면 부작용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bb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b
우리나라 커리큘럼에 문제가 있습니다. 초중쉽다가 고등에 갑자기 어렵고 방대한양의 교육을 하므로 선행을 안하면 도퇴되게 되어있어요. 고로 사교육에 의존하여 선행학습을 할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학부모는 사교육을 시키고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외국과 비교하여 무엇이 문제인지부터 파헤쳐야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듯합니다.
와 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존리 대표님의 사역에 응원합니다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가정과 가문에 금융교육에 몰입하겠습니다. ᆢ지나. 쌤의 사역에도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리대표님 철학이있으셔서 같은 말 반복하게 되는거죠. 괜찮습니다. 파이팅!
확실한건 공부 잘해라 좋은 대학가라 좋은데 취직해라. 해서 월급 3 400시작으로 회사 부품으로 살았을때 후회하면 소용 없단거. 그 돈으로 투자를 했으면 취직하기 전에 2 3억 들고 시작.
이런 깨어있는 분이 우리들의 선생님으로 채워주셔야 되는데 . .
정말 공감 합니다
지나영님 말씀 잘하시네요.
👏👏👏
완전 공감합니다! 이 물결이 일어나서 문화의 흐름이 바뀔때가 오기를 응원합니다!
지나영 샘의 그물결이 꼭 되리라 믿습니다!^^
ㅋㅋㅋ 존리슨생님 엄마들 대변하는 질문 완전 웃겨요ㅎㅎ
좋은말씀 나오게 유도하시는게 보였어요 정말 듣고 싶은얘기를 우리대표로 ㅎㅎ지나영 교수님 영상 항상 보는데 이번영상 핵심만 딱 집어주신듯요 최고영상 모든 부모님들이 봐야할거 같아요
지나영교수님 아이들도 읽을수있는 책 너무 기대되요 ㅎ
마지막 물고기 얘기
아주 그냥 이 영상의 꽃이네요^^*
예전부터 늦은 시간까지 학원다니고 놀 시간도 없이 학원학원다니는 애들보면 내가 저렇게 다녔으면 정말 지옥이였겠다 생각했는데 한국 교육이 바뀌였으면 하네요
반성해 봅니다. 나도 아들에게 나무를 타라고 강요하지는 않았나 하고요.....물고기는 물에...원숭이는 나무에 있어야 행복하죠. 저도 아이들의 방향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메리츠 자산운용사님 담당 책임자님,
겨울왕국의 엘사 여왕, 안나 공주의
우리말 더빙 성우 2분을 모셔서
노후 준비 상황과 해결책을 존리
대표님과 대화를 하는 장면은
해주실 수 있나요?
이 사람들 말이 다 맞는이유가 내 동생 서울대 3년전에 졸업했습니다 지금까지 백수로 지내다가 나한테 와서 주식 탄타치는 법 장기투자 종목 고르는 법 이런거 배우고 있어요 근데 대거빡이 똑똑이라 하나를 가르쳐 주면 2개는 알아야 하는데 워낙 똑똑이다 보니 너무 비관적(조심스러움)이라 뭔가 주춤주춤하고 선동적인 지향성은 전혀 없어요 내가 종자돈 좀 넣어주면 보름만에 다 잃어버립니다. 우리나라 교육 진짜 문제가 많아요 저도 대학나왔지만 대학에서 배운거 단 하나도 써먹는게 없음
작년말부터 지나영 교수님 영상 항상 보고있는데 ㅎ 링크따라 와봤어요 역시 지나영 교수님 최고네요 ^^오래전에 신랑이 저한테 링크 하나를 보내줬는데 존리 선생님 나온거중에 우리나라도 어릴때부터 금융교육을 시켜야한다는 메세지 더라고요 금융에 대한건 처음으로 보내줬거든요 그래서 두분이 함께 말씀하시는거 보니 좋네요 역시 두분 다 맞는 주옥같은 말씀 귀한영상이네요...지나영 교수님처럼 부모의 의식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거 같아요...지나영 교수님 과 비슷한 교육철학을 가지신 인생멘토 임작가님도 같은분이에요 .....아는 친한지인분들에게 다 알려주고 싶을정도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고기에게 나무타기를 시키지마라"
으악ㅜㅜ
맞네요
저는 투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원한다고 하지 않아서 사교육을 안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놀라워해요. 고1, 중3,초6인데 고1아이 수학과외 빼고는 사교육을 하지 않거든요. 고1아이는 원해서 과외를 하고 있는 것인데, 너무 놀라워 합니다. 고1 사교육을 달랑 수학 하나 한다고요. 그리고 불안하지 않냐고 물어봐요. 그런데요, 오히려 사교육을 한번도 하지 않은 중3아이는 이미 미래를 설계하고 있어요. 학교 선생님께서도 이렇게 진로에 대한 신념이 확고한 아이는 처음 봤다고 하더라고요. 행복지수도 매우 높구요. 선생님들 말씀대로 정말 사교육비로 투자를 하면 그 돈으로 꿈꾸는 일을 하는 자본금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말 웃긴것은요, 이 얘기를 하면 진짜 걱정없겠다. 그 애는 뭐든 할 수 있겠다. 말은 그렇게 해요. 정작 본인 아이들은 학원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구요.
청소년읽을 책 준비중이시라니 반가운소식예요. 언제 출간될까요. 미국에서도 구매할수있으면 좋겠어요.
두분말씀이 정확하네요 저도91년도미국매릴랜드주 들어와서 딸과아들을 여기서낳아 애들학교다닐때 공부해야지 말한번 안해봤어요정말자유롭게 키웠어요 그래도 지금은 훌륭한사람이 되었습니다 :)
말씀하신거 다 맞습니다. 학부모로서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변해야 부모생각이 바뀝니다. 예체능을 해도 성적순으로 줄을 세우는데, 어떻게 그걸 포기하겠습니다. 사회구조가 바뀌어야 합니다.
사회구조가 바뀌려면 결국 무엇이 바뀌어야 할까요?
사회구조가 바뀌려면 개인부터 바뀌어야지 작은 것도 바뀌려고 안하면서 큰 게 바뀌겠나
맞는 말이지만 학원을 안보내면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
시스템이 없고 대안이 없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기회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도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면 가장 좋은 일이겠지요. ^^
공감합니다. 저 어릴때를 돌이켜봐도 많은 부분 느껴지는 바인데 아이 어린이집 엄마들에게도 이런 내용을 돌려서 몇번씩 해봅니다만 결국엔 다시 학습지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많아야 이제 38개월쯤 되었는데도요. 사교육 해볼만큼 해본 사람들 유투브조차도 6세 생일 지나야 한글에 관심이 생기더라 그때쯤 즐겁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 라고 하더라 이미 돈 쓸만큼 쓴 더 큰 애들 엄마들도 한글은 결국 다 한다 거기엔 돈쓰지 마라 했다는데도 결국 또 한글 학습지로 얘기 돌아가는거보면서 참 착잡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이런부분에 의견 나눌 수 있는 엄마들이 많질 않네요. 불안함이 큰 것 같아요.
우리나라 교육정책을 아무레 머리 써서 바꾸려고하고 바꿔도 안 되는데 바로...사람들의 생각이 그대로이기때문이죠.
그런 세상에 살고 있으니 제 사고도 결국 그쪽으로 맞춰가고 있어요...
두분다 좋은 말씀인건 맞아요 but... 1.아이가 자기주도성이 있어 스스로 치고나갈 수 있는 성향인지, 도움을 주어야 배워나가는 성향인지?
2.부모가 경제적 정신적으로 지지를 해줄 수 있는지?
3. 인생의 행복과 성공에 대한 개념이 부모, 자식에 정립되어 주변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느냐? .. 여기에 따라 솔루션이 나올거 같네요. 3번이 젤 중요할거 같네요.
제가 교수님처럼 아이키우고 싶은데 7살짜리 학습지 해야된다고 옥죄고 있어요 학교 가기전에 한글떼고 숫자 더하기빼기는 떼고가자는 기준이 있네요 안그럼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배우지 못할까봐서요 ㅠ 저도 하나에 집중 오래못하고 공부는 제체질이 아닌데 진짜 꼭 해야겠다 싶을때는 하기 싫어도 해내거든요 공부못했다 해도 돈이 많지 않아도 지금 행복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으로 배울수있는 학습지로 바꿔봤는데 그거도 싫어하면 지금배운거에 만족하고 다끊어버리고 싶네요ㅋㅋㅋ 80년대 살던제가 2016년2018년도 아이와 맞대응하려니 힘들어요 육아도 배워야합니다 교수님 의견진짜 저는 너무 공감가요
와
존리 아조씨. 주제와 어긋나는 질문이지만 메리츠 어플 언제까지 비번쳐서 로그인해야하나요.. ㅠ 얼굴인식 지문인식 지원 안합니ㅏㄲ
우리나의식이바꾸어야되는대나라을바꾸어야되는지도자가나와야하는큰컥정되내요
아이들재우라는 미쿡 가정통신문 일화가 인상적이네요, 존리대표님과 지나영교수님의 소아정신과적 육아관 적극 동감합니다만.. 그런데 공부말고는 딱히 할수있는게 없는 획일적인 한쿡교육의 현실도 감안해봐야 할거같아요,, 고등학교 입학하면 입시에 최적화된 아이들만 달릴 준비할수있는 시스템입니다. 학군지라 그런지 고딩샘들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대놓고 무시하더이다..어차피 정해져있는 11%에 모두가 들어갈수는 없으니, 모두가 1,2등급이 될수는 없는데도 말이지요,;; 셤감독하러갔을때 교감샘이 어떤아이가 3번으로 쭉~ 찍고 자더카라고 ㅋㅋㅋ 비웃으시듯 말씀하셔서 깜놀했어요, 경쟁에서 낙오되어 글케 찍고 자는 아이 심정은 어땠을까요.. 또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먼지모르게 사람취급 안하는 경제ㆍ사회적 분위기는 또 어떠한가요ㅠㅠ
엄마들의 인식개선도 물론 필요하지만, 변화하는 미래에 맞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의 능력도 수용할수있는 교육시스템과, 독특한 각 개인의 재능을 살려서 할수있는 사회인프라에 관한 정책적인 변화가 앞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투표를 잘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만..
고3을 보내본 엄마의 넋두리였습니다^^
이건 아무리 맞는 말이여도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엄마들 귀에는 소귀에 경읽기이다
왜? 첫번째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을 자기원하는대로 학원보내고 공부시키고
둘째 학원안보내면 자기만 바보인거같아서다
엄마들 자신이 원하는게 아이 학원보내서 고문시키는거죠 ㅋㅋㅋㅋ
222 비교문화도 한몫
24.6.1
10:11
저도 부모지만.
부모가 아이 인생을 살아주는건 아닙니다
아이가 자기 길을 찾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전 51입니다.
개인회생으로 일어날수 있을까요?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미국현실과 한국현실에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라고봅니다. 과연 주변 사람들이 다 애들을 학원 보내고 있는데, 우리 아이만 특별히 하고싶어하는 것을 하게한다?...안 가본 길을 확신할수있는 대한민국 부모가 몇명이나될까요?//존리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인문-철학-경제의식수준이 후진국수준인데 강의 내용의 단편적인 내용만 듣고 판단의 실수로 인해 아이들한테 혼란만 줄수있다고 봅니다//메리츠펀드투자에 계좌도있고, 소액이지만 연금투자를 하고있는 개인입니다. 비난할려고 올린 댓글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지금 아이들의 행복도가 너무 낮고, 부모도 힘들고 노후준비도 안될수 있고.. 노인 자살율도 높고..
문제가 너무 많으니 다른 방법으로 해보자는 거지요
한국교육은 상대평가가 문제겠지요.내가 기준이 아닌 남이 기준이 되니 내가 진짜로 원하는걸 생각해내기 힘들어요.등급이 이미 넌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아이야라고 말하고 있어요.자존감이 높아질수가 없죠.남이 기준이 되니 늘 체면에 가식된 삶을 살아야하니 표정이 어둡죠.아무도 넌 잘하고있어 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지못해요.
하고싶은거 집중했다간 꼴등은 각오해야죠.
심각한 문제에요.쓰레기교육이죠.한국교육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편견을 갖게해요.마음의 소리도 잘 못들어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국영수 점수가 높지 않아도 성공한 롤모델들이 많이 알려져 아이들과 부모들도 용기내어 변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안가본길을 확신을 할수있을가요?안가본길을 가겠다는 아이를 겪려 해야죠.아이가 확실한 길로 가기를 원하는 부모 욕심이 문제가 아닐까요?이걸 해결 하는 방법이 장기간의 복리 투자로 부자가 되면 아이가 많은 도전과 실폐를 해도 상관없는 생태계를 제공 해줄수 있는거죠.
사회적인식이 아직부족한거 같습니다
한두번 실패하고 서른이중반 넘어가면 대기업에서는 신입사원으로 잘 안받아줍니다 그러기에 한국사람들 리스크테이킹을 잘안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비끗하면 다시 돌아올수가 없으니
저는 엄마가 행복해 져야 아이가 행복해진다고 믿습니다. 현재 제가 엄마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엄마들의 북토크와 책쓰기를 진행중입니다. 제 유투브에 오셔서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교육이 바뀌어야 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입시가 바뀌는 건 아이들을 학대하는 거죠 ㅠㅠ 아이들 수능문제 풀어보면 넘 어렵고 왜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싶어요. 대학만을 바라보는 교과과정 말고 진짜 자본주의 시대에 올바르게 잘 살 수 있는 사회인이 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드럼치고 싶어하는 아이가 잘 안되었을때 또 하고 싶은게 없으면요? 아이들이 꼭 그렇게 하고 싶은것이 여러게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아에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는 아이도 있고 부모가 개관적으로 보았을때 드럼에 소질이 없는데 꼭 그 실패를 경험하게 몇년을 허비하고 싶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자유를 경험하게끔 하는 것이 꼭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것은 아닙니다. 자유를 다 만끽해야만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의 자유를 완전히 억제하지 않는 선 안에사 적당한 가이드가 되어주는것이 부모의 몫인든 합니다. 저는 어릴적 부모가 너무 자유만을 주고 길잡이가 되어주지 못해 오히려 원망스라울때가 있거든요
결혼했는데 살림살이가 실수하지않도록 시어머니가 옆에서 가이드를 잡아주면 좋겠습니까?
드럼을 즐기다보면 음악적소양이 쌓여서 작곡 작사등 예술계통의 일을 하게될겁니다
그것도 스스로 열정을 가지고말이죠
존리의 취지를 작은 개인적 관점에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존리의 취지는 복리 투자로 부자가 되면 아이가 많은 도전과 실폐를 해도 상관없는 생태계를 제공 해줄수 있는 관점이죠. 그안의 가족이나 개인사적인 행복이나 자유는 별개로 풀어가야하는 문제구요. 부자인데 불행하고 악한 사람 많죠.
@@손봉익-1 며느리의 자유를 억제하지 않는 선 안에사 시어머니의 자연스러운 가이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의 말씀을 무조건 다 무시할수는 없는거죠 그 집안의 풍습을 알아가기도 해야하니깐요
@@손봉익-1 항상 그렇치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음악적 소양이 생간다 하여도 그분야로 꼭 성공할수는 없스니까요. 아이들을 학원이나 과외로 뺑뺑이 돌려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정닥한 가이드는 필요하다는 것이 저희 포인트 입니다. 여기 미국에사 줄리아드 음대 나와도 지하철에사 바이올린켜며 구걸하는 젊은이들도 있어요. 내 자식이 그런삶을 살기를 원하는 부모는 가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책보다 부모님의 사고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정말 만드는게 좋아 마이스터고를 보내고 싶지만 3년 동안 무조건 대학을 갈 수 없다는 제도 때문에 그 학교를 졸업하고 더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게 제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해요. 엄마들도 정말 아이가 원하는 걸 시키고 싶지만 대입 제도라는 울타리 때문에 그렇게 못 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초대없이 그냥 홀로 생방하시는 듯. 내 생각에는 ... 이런거 좀 지양했음.
영어공부채널임?
고스펙 인재풀에서 기업들이 입맛대로 고를 수 있었기 때문에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건데... 이제는 배가 부르니까 회의론이 나오는구나. 일본 유토리 세대에 대해서 연구부터 하세요.
투자?
행복?
글쎄요?
언제나 느끼는점.
말이 쉽다.
언제나 느끼는 점.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자기가 수동적으로 살아온대로 생각한다. 좀 긍정적 생각하고 능동적 살았으면 좋겟 습니다. 저도 노력중입니다.
이분들 말처럼 셋 키웠어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예전엔 왜 과외를 안시키느냐는 둥 하더니, 이젠 공부 잔소리 안해서 고맙다고 해요.
현실은 게임폐인이 되어가죠. 우리나라 환경에서 게임말고 뭘 하고싶은게 생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