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많은 연습이 동반되는건 전제로 말씀을 드릴께요. 연습을 하시다보면 아시겠지만 레버로 조작은 6n23이며 버튼은 rp를 누릅니다. 초풍을 쓰기 위해 레버 조작을 언제나 같은 느낌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초풍 후딜이 끝나는 타이밍에 6n23을 정확히 입력하시면 되요. 그러나 풍신류 고수들도 칼타이밍 초풍은 힘들기 때문에 풍신류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다소 힘드실 수는 있으실 겁니다. 연습하시면서 느끼셨겠지만 풍신류의 6n23 커맨드는 선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후딜이 정확히 끝난다음 6n23을 입력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짠손이나 3rp이 나간다는것은 후딜이 끝나기젆에 6n이 입력되고 2와 Rp가 동시에 눌리면 짠손이 나갑니다. 이 경우는 초풍 커맨드가 아예 실수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3rp의 경우는 후딜에 6n이 입력이 되버리고 후딜이 풀리고 3rp이 입력되어 앞의 6n은 날아가고 23rp이나 3rp만 남아 초풍이 나가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연습방법을 바꾸시면 됩니다. 제가 항상 하는 방법인데, 2기술을 연속으로 쓰는 테크닉의 경우 (ex 2초풍) 중간 칼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2기술을 딜레이를 주면 정확하게 쓸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 그 간격을 점점 좁히면서 원하는 수준까지 땡기면 흡사 칼타이밍처럼 보이는 딜레이로 나가게 됩니다. 초풍으로도 위처럼 연습했고 자이언트 커맨드도 비슷하게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성공을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감을 잡게 되고 손에 익에서 저절로 나가게 되는 때가 오게 됩니다. 그러니 초풍후 너무 급하게 초풍을 쓰려 하지 마시고 초풍 맞추고 정확히 초풍을 공중에 맞춘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초풍 히트후 초풍을 맞고 공콤이 그대로 끝나더라도 그런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는 칼초풍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같은 말이 반복되는 것 같으니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손에 느껴지는 감각은 사람마다 전부 다른 것이라 제 느낌을 말씀드리기는 힘들고 대신 제 연습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요약하자면 초풍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고 처음에는 느리더라도 초풍후 정확히 초풍을 성공을 시키고 초풍과 초풍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느낌으로 연습하시면 될 듯합니다.
혹시 처음에 2초 타이밍 어떻게 잡아야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1초는 되는데 2초에서 3rp나 짠손이 나가는 일이 빈번해서요 ㅠㅠ
일단은 많은 연습이 동반되는건 전제로 말씀을 드릴께요.
연습을 하시다보면 아시겠지만 레버로 조작은 6n23이며 버튼은 rp를 누릅니다. 초풍을 쓰기 위해 레버 조작을 언제나 같은 느낌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초풍 후딜이 끝나는 타이밍에 6n23을 정확히 입력하시면 되요.
그러나 풍신류 고수들도 칼타이밍 초풍은 힘들기 때문에 풍신류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다소 힘드실 수는 있으실 겁니다.
연습하시면서 느끼셨겠지만 풍신류의 6n23 커맨드는 선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후딜이 정확히 끝난다음 6n23을 입력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짠손이나 3rp이 나간다는것은 후딜이 끝나기젆에 6n이 입력되고 2와 Rp가 동시에 눌리면 짠손이 나갑니다. 이 경우는 초풍 커맨드가 아예 실수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3rp의 경우는 후딜에 6n이 입력이 되버리고 후딜이 풀리고 3rp이 입력되어 앞의 6n은 날아가고 23rp이나 3rp만 남아 초풍이 나가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연습방법을 바꾸시면 됩니다.
제가 항상 하는 방법인데, 2기술을 연속으로 쓰는 테크닉의 경우 (ex 2초풍) 중간 칼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2기술을 딜레이를 주면 정확하게 쓸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 그 간격을 점점 좁히면서 원하는 수준까지 땡기면 흡사 칼타이밍처럼 보이는 딜레이로 나가게 됩니다.
초풍으로도 위처럼 연습했고 자이언트 커맨드도 비슷하게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성공을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감을 잡게 되고 손에 익에서 저절로 나가게 되는 때가 오게 됩니다.
그러니 초풍후 너무 급하게 초풍을 쓰려 하지 마시고 초풍 맞추고 정확히 초풍을 공중에 맞춘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초풍 히트후 초풍을 맞고 공콤이 그대로 끝나더라도 그런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는 칼초풍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같은 말이 반복되는 것 같으니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손에 느껴지는 감각은 사람마다 전부 다른 것이라 제 느낌을 말씀드리기는 힘들고 대신 제 연습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요약하자면
초풍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고 처음에는 느리더라도 초풍후 정확히 초풍을 성공을 시키고 초풍과 초풍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느낌으로 연습하시면 될 듯합니다.
@@livedfognis 상세한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급하게 입력을 한 감이 있네요.. 조언 주신 것처럼 처음에는 딜레이가 있더라도 타이밍을 익히고 그 딜레이를 점점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가나다라마바사-u6s 즐거운 철권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선입력이 안되는게 핵심이었군요
@@sjoh204 넵. 스탭 파생 기술들은 선입력이 안됩니다. 그래서 폴 붕권이나 236lp도 선입력이 안되서 공콤중 넣는건 빡빡해요
마지막에 대초 대신 무간나찰같은거 들어가나요?
그랬으면 그걸 썻을텐데 타수가 많아서 그런지 안되더라고요 ㅠㅠ
@@livedfognis 앗ㅠㅠ
오홍 대초를 쓰다니...
뎁진도 풍신류스러운 콤보가 된다 이거임~~
하지만... 초초 66RK가 더 쎈걸...?
간지를 위해서라면 초초마두를 쓰는게 더 멋있는 걸?
그... 그치만 초초발초는 너무 유명한걸...?
수많은 곳에서 알려져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