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군대 제대하고 총각선생시절부터 스펙이나 진급, 교장, 교감 같은건 아예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애들하고 안고 뒹굴면서 그냥 친구같은 선생님만 되려고 애쓰더니 결국 정년을 눈앞에 두고도 그시절 그모습 그대로 가시는구만요. 돈이나 명예 같은건 아예 알도 못하고 권위하고는 담쌓고 살면서 진짜진짜 애들만 보고 사는 형이 세상에서 젤루 존경스러운 동생. 세상 적지거나 원한진 사람 하나 없고 주기만 하면서 사는 사람. 내 형이지만 누구보다 잘 아는만큼 자신있게 보증할 수 있는 참교사. 엉아야. 오글거린다고 동생댓글 삭제하지마셔. ^^
대학 졸업하고, 군대 제대하고 총각선생시절부터 스펙이나 진급, 교장, 교감 같은건 아예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애들하고 안고 뒹굴면서 그냥 친구같은 선생님만 되려고 애쓰더니 결국 정년을 눈앞에 두고도 그시절 그모습 그대로 가시는구만요. 돈이나 명예 같은건 아예 알도 못하고 권위하고는 담쌓고 살면서 진짜진짜 애들만 보고 사는 형이 세상에서 젤루 존경스러운 동생. 세상 적지거나 원한진 사람 하나 없고 주기만 하면서 사는 사람. 내 형이지만 누구보다 잘 아는만큼 자신있게 보증할 수 있는 참교사. 엉아야. 오글거린다고 동생댓글 삭제하지마셔. ^^
ㅎㅎㅎ
아 진짜 선생님의 너 이노무 시끼들 아 너무 반갑네요ㅎㅎ
와우~